소설리스트

제 3 장 (3/26)

제 3 장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유리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왜 앞의 계단이 아니라 뒤쪽에서 소리가 나는 걸까?”

그 순간 두 사람은 방의 뒤쪽 구석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기영은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뒤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더 가까이 들려오고 있었고 두 사람의 온몸은 팽팽하게 긴장하기 시작했다.

유리는 곧바로 하느님에게 자신들을 보호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오, 사랑하는 주님, 제발 우릴 보호해주시고 우린 이 악에서 구원해주소서. 우린 주님을 믿사옵고....”

“유리 씨, 저건 개야!”

그 순간 기영이 큰 소리로 외쳤다. 

“뭐라고요?”

“우리가 들었던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 개였어.”

기영이 크게 안도의 한숨을 쉬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커다란 도베르만이 그림자 속에서 튀어나와서 킁킁대며 냄새를 맡고 있었다.

이제 그 개는 유리를 향해서 다가간 후 킁킁대며 유리의 얼굴에서 냄새를 맡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긴 의자에 단단히 묶여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곧 그 개는 혀를 길게 내밀고서 유리의 얼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개의 까끌까끌한 혀가 얼굴을 핥아대기 시작하자 유리는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대면서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유리는 개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건 작고 귀여운 애완견의 경우였다.

이렇게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긴 도베르만 종류를 유리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그만 해! 개야! 착하지, 응? 날 핥지 마!”

유리가 최대한 위엄 있는 목소리로 개를 향해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개는 순간 유리의 얼굴을 핥아대던 것을 멈추고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곧 혀를 다시 내밀고서 유리의 얼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1분 쯤 시간이 지나자 그것마저도 지겨워졌는지 코를 킁킁대며 머리를 아래로 가지고 가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으로 향하고 있었다.

“히익...안 돼. 거긴 그냥 내버려 둬!”

유리가 완전히 겁에 질린 목소리로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만 해!”

의자에 묶여 있는 기영 역시 크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 개는 두 사람의 비명소리 따위는 완전히 무시한 채 코를 사용해서 왼쪽 젖가슴을 쿡쿡 찔러대면서 커다란 젖가슴이 앞뒤로 출렁거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이 마치 젤리로 가득 차 있는 접시처럼 출렁거리는 광경을 그 개는 완전히 넋이 나간 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그 긴 혀를 앞으로 내밀고서 왼쪽 젖가슴을 아래에서부터 젖꼭지까지 계속해서 핥아주기 시작했다.

개는 조금도 싫증을 내지 않고서 계속해서 유리의 왼쪽 젖가슴을 혀로 핥아대고 있었다.

확실히 젖가슴의 맛이 마음에 든 것 같았다.

이제 젖꼭지가 점점 더 딱딱하게 변하면서 음핵이 세게 꿈틀대기 시작하자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육체가 또다시 그녀를 배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개는 까끌까끌한 혀로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젖꼭지 위를 무자비하게 핥아주고 있었다.

“그만 해, 멍멍아, 착하지!”

기영이 필사적으로 고함을 질렀지만 개는 전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있었다.

이제 도베르만은 유리의 왼쪽 젖가슴에서 입을 떼어낸 후 대신 오른쪽 젖가슴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하고 있었다.

유리의 클리토리스는 이제 작은 자지처럼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으으윽....이 개가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어어어!” 

유리가 큰 소리로 신음하면서 외쳤다.

이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허공을 향해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어떻게 해서든 보지 속에서 느껴지는 가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보지를 만져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그녀의 노력은 전혀 소용이 없었다.

유리는 자신이 마치 음란한 댄서처럼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을 뿐더러 매우 나쁜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도저히 허리의 움직임을 멈출 수가 없었다.

유리는 필사적으로 주님을 생각하며 어렸을 적 아버지의 교회에 세워져 있었던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그리스도 상을 떠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최대 크기로 발기해서, (그건 이제 거의 3센티 크기로 커져 있었다.) 실룩실룩 꿈틀대고 있는 음핵과 개의 까칠까칠한 혀가 핥아줄 때마다 딱딱하게 발기해서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커다란 젖꼭지는 누군가가 그걸 돌봐주기를 간절히 요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젖꼭지를 개의 혀가 핥아줄 때마다 찌릿찌릿한 전류가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의자에 꼼짝달싹 못하게 묶인 채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무력하게 그 광경을 바라만보고 있었다.

개의 혀가 아내의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 핥아댈 때마다 기영은 엄청난 혐오감으로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또다시 그 끔찍한 광경에 뜨겁게 반응하면서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제 그 개는 유리의 양쪽 젖가슴을 동시에 혀로 핥아주면서 배구공 크기의 젖가슴 전부를 개의 침으로 온통 뒤덮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의 가랑이 사이에는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씹물로 인한 작은 웅덩이까지 생겨나 있었다.

유리는 그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던 것이다.

한편 개가 아름다운 아내의 젖가슴을 마구 핥아대는 것을 보면서 기영은 진짜로 뜨겁게 흥분하고 있었다.

- 아아아악, 씨발, 이 기영, 정신 좀 차려....부끄러운 준 알아.....저런 끔찍한 광경을 보면서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다니.....하지만....하지만 유리를 봐....유리는 지금 개가 젖가슴을 핥아주고 있는데도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보지물을 질질 흘리고 있어.....세상에....그 청순하고 순진했던 유리가....내 눈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기영은 또다시 의자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다.

그는 당장 아내를 도와주러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너무나 심한 절망감과 좌절감으로 이제 그의 눈에 굵은 눈물까지 맺히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그 개새끼가 아주 자유롭게 아내의 젖가슴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영은 진짜로 미칠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머릿속에는 죄책감, 수치심, 절망감, 그리고 뜨거운 욕정이 서로 필사적으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 순간 개가 유리의 젖가슴에서 코를 들어 올리고서 킁킁 무슨 냄새를 맡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코를 킁킁거리며 혀로 핥아주면서, 유리의 날씬한 배를 따라서 아래로, 더 아래로, 그 냄새의 진원지를 향해서 내려가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그 개가 뭘 하려고 하는지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었다.

“아아아악....하느님....안 돼....거긴 안 돼...제발...이리로 다시 돌아와.....멍멍아...착하지....내 젖가슴으로 올라 와!”

유리는 필사적으로 애원을 했다.

하지만 도베르만은 또다시 유리의 말을 무시한 채 더 맛있는 냄새의 근원지를 곧바로 찾아내고 있었다.

“안 돼에에에! 멍멍아! 그렇게 하지 마! 이리로 와!”

기영이 최대한 큰 소리로 명령을 내렸지만, 기영은 곧 자신의 그 말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개는 곧 혀를 길게 내밀고서, 크게 벌어져 있는 유리의 가랑이 사이로 생겨난 물웅덩이를 할짝할짝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다 핥아먹고 나자 곧바로 흠뻑 젖어 있는 유리의 외음순을 혀로 핥아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외음순 주위를 마구 핥아대더니 곧바로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는 외음순의 균열 사이로 혀끝을 집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는 핑크색의 내음순을 마구 핥아준 후 더 위로 올라가서는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리의 클리토리스를 마구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리는 강력한 번개가 온몸을 때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허리를 세게 위로 들어 올리면서 개의 혀를 향해서 가랑이를 마구 밀어붙이고 있었다.

마치 그 개가 그녀의 음핵을 더 세게 핥아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아윽....아우우우....그렇게....바로 그렇게....아욱....멍멍아...아윽...바로 거기야....내 음핵을 핥아...더 세게....아으으윽....좋아아아아....너무 좋아아아아아!”

이제 유리는 바로 옆에 남편이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린 채, 지금 이 개가 자신에게 하고 있는 짓이 엄청나게 죄악이라는 것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아내인 유리가 개를 향해서 거의 애원하다시피 비명을 질러대는 것을 들으면서, 기영은 말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 아아아아악....너무나 순진했던 유리가 지금 저 개새끼를 보며 보지를 핥아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난 지금 의자에 단단히 묶인 채 마치 소돔과 고모라에 나오는 한 장면이 실제로 내 아내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것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거고! 게다가 넌 아직까지 아내의 알몸을 만질 수도 없었어. 단 한 번도!

기영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유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도베르만은 마침내 달콤한 꿀물의 진원지까지 찾아내서는 달콤한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밀어 넣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개는 혀를 최대한 뾰족하게 만들어서 유리의 보지 속으로 최대한 깊이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하지만 곧 그의 혀끝은 딱딱한 장벽에 부딪히고 있었다.

개는 즉시 매우 화를 내면서 혀에 두 배로 힘을 주면서 유리의 보지를 계속해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제 개는 유리의 탄탄한 보지 속으로 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마구 박아주고 있었다.

“아으으으윽.....아흐흐흐흑.....이 개새끼가 날 싸게 만들고 있어...아윽...이 혓바닥이 너무 기분이 좋아아아아!”

유리가 또다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준하와 지현이 서둘러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마 위에서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씨발....저 망할 놈의 개새끼가 또다시 줄을 풀었어.”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유리를 향해 다가가서 그 개새끼를 유리의 보지에서 떼어내 주고 있었다.

하지만 개는 쉽게 포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주인인 준하를 향해서 으르렁대면서 그를 물려고 하고 있었다.

결국 준하가 옆에 있는 회초리를 들어서 휙 휘두른 후에야 도베르만은 얌전해지고 있었다.

잠시 후 준하는 개를 우리 속에 단단히 가둔 후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마침 때 맞춰 우리가 들어와서 다행이었어.”

“맞아요. 하지만 저기 저 걸레는 실컷 재미를 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 년을 좀 봐요.”

준하의 말에 지현이 그렇게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흐음....아주 흥미로운데....네 말이 맞아.”

이제 지현은 벤치 위로 올라가서 유리의 옆에 앉고 있었다.

“그게 좋았지, 최 유리?”

“아니에요!”

유리는 거짓말을 하면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오, 하느님...제가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요?

이제 유리는 마치 10km를 전력질주한 사람처럼 아주 거칠게 헐떡이면서 숨을 고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커다란 젖가슴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개가 무슨 짓을 했어?” 

“혀로 날 핥았어요.”

“어딜?”

“처음에는 내 얼굴을 핥았어요.”

“그게 좋았어?”

“오, 하느님....아니에요!”

그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개가 그녀의 얼굴을 끈적거리는 침으로 온통 뒤덮었을 때 유리는 진짜로 그게 싫었으므로......

“그 다음엔 어떻게 됐어?”

이제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서 지현이 물었다.

“그리고는....그리고...내...내 유방을....핥았어요.”

유리가 더듬거리며 그렇게 말했고 그 순간 차가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지현이 그렇게 물어보면서 얼굴을 아래로 숙여서 유리의 왼쪽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지현은 환상적인 입술로 젖꼭지는 물론 유륜까지 거의 다 입안으로 삼키고서 개는 절대로 해줄 수 없는 뜨거운 흥분을 유리가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흐흑! 이건 잘못된 짓이에요! 당신은 여자잖아요!”

유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작은 목소리로 항의를 했지만 이건 그녀가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유리는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주고 있는 지현의 입술은 너무나도 환상적인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유리는 이게 너무나 나쁜 짓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지만 이제 육체의 욕정 앞에 그녀의 도덕심은 완전히 굴복하고 있었다.

지현은 고개를 들어서 유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유리의 눈이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불타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널 빨아주는 것이 나쁜 일이라는 거야?” 

지현이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굶주린 갓난아기처럼 세게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왼손을 아래로 가지고 가서 세게 꿈틀대고 있는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찾기 시작했다.

“하윽...맞아요...주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이런 짓을 엄격히 금지시켰어요. 이건 잘못된 짓이에요. 아으으윽...”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 하지만....오, 하느님....제발 절 구해주세요....왜 제 몸이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는 걸까요?

이제 지현은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서 뽑아낸 후 유리를 올려다보면서 왼손으로 유리의 보지 둔덕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뭐, 네 말이 옳다면 이제 그만 하는 게 좋겠어. 난 네가 독실한 교인이라는 것을 알아. 난 순진한 여자애에게 이런 짓을 억지로 강요할 만큼 나쁜 여자가 아니야.”

이제 지현은 그렇게 말하면서 보지 둔덕을 문질러대고 있던 손을 떼어낸 후 대신 그녀의 딱딱하고 커다란 음핵을 세게 누르고 있었다.

그런 지현의 손길에 유리는 온몸을 크게 부르르 떨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유리가 엎드려 있는 벤치에서 내려가서 똑바로 일어서 있었다.

15센티의 높은 하이힐 외에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있지 않는 지현의 모습은 진짜로 환상적인 모습이었다.

- 후후후....이 걸레가 나에게 그걸 해달라고 애원하게 할 수만 있다면 이 년에게 진짜로 뭐든지 다 시킬 수 있을 거야. 그 때가 되면 이 년의 의지력과 양심 같은 것은 완전히 부서져 있을 테니까..... 그렇게 되면 난 이 년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가 있을 거야.

지현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오른손을 가지고 간 후 가운데손가락으로 외음순 사이를 아래위로 문질러준 후 자신의 음핵을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손가락을 자신의 관능적인 입술 사이로 가서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리는 그런 지현을 계속해서 애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유혹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다.

하지만 지현은 유리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유혹에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지현은 앞으로 고개를 숙여서 유리에게로 얼굴을 가까이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 바람에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이 유리의 민감한 젖꼭지를 문질러주고 있었다.

물론 지현이 유리를 더욱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네가 원하는 대로 널 내버려둘게, 유리.”

지현이 유리의 입술 위로 살짝 키스를 해주며 그렇게 속삭였다.

그리고 지현이 마침내 상체를 일으키려는 순간 유리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니야! 안 돼요! 제발...날 이대로 내버려두지 말아요!”

지현은 즉시 유리의 옆에 다시 앉아서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 위에 아주 자연스럽게 한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유리 씨, 지금 뭘 하는 거야?”

기영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기영은 아직까지 두 여자가 펼치는 광경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곧 벌어지려는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 당신은 방금 개에게 당하면서도 그걸 즐기고 있었어. 그것만으로도 난 이미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유리 씨! 하지만 난 그걸 이해하려고 매우 애를 썼어. 결국 아무리 순진한 척 해도 당신도 인간이니까, 평범한 여자니까 말이야. 또 방금 지현이 묶여 있는 당신을 억지로 추행하는 것도 난 이해할 수 있었어. 당신은 그렇게 아무 반항도 하지 못하도록 묶여 있었으니까.....하지만 지금 지현 씨가 그냥 물러나려고 했잖아.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이 일은 이걸로 끝이 났을지도 몰라. 하지만 방금 당신을 지현 씨를 다시 불렀어. 그 짓을 다시 해 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 난 이제 당신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어, 유리 씨. 게다가 난 주님에 대한 믿음까지 의심이 가고 있어. 왜 하느님은 이런 끔찍한 일이 우리 결혼식 날에 일어나게 내버려두신 것일까?

“난 아직 여기 있어, 유리야. 내가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그러자 유리는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녀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지현을 바라보면서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 아으으윽......난 당신이 내 유방에 다시 키스를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당신 입술이 내 몸에 닿는 감촉은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난 이제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어요......제발 날 도와주세요.

이제 지현은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 위에 놓여 있던 오른손을 살짝 움직여서 유리의 젖꼭지를 가볍게 자극해주고 있었다.

지현은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이 멍청한 걸레 년이 아직 뜨겁게 달아올라 있을 때 나에게 완전히 복종하도록 만들어야 해.

“저어....키스를 해 줘요, 지현 씨, 부탁이에요.”

“하지만 이건 나쁜 짓이야. 잘못된 짓이라고, 그렇지 않아?”

“아니요. 난 그냥 당신이 내 뺨에 뽀뽀를 해 주길 원해요. 그건 나쁜 짓이 아니에요.”

유리는 그렇게 말했지만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이 틀림없는 죄악이라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알았어, 그럼 당신 뺨에 뽀뽀를 해줄게.”

지현은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숙여서 커다랗고 통통한 입술로 유리의 아름다운 뺨에 뽀뽀를 해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냥 뽀뽀를 해준 것이 아니었다.

지현은 혀로 유리의 매끄러운 볼을 핥아주면서 입술로 가볍게 빨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유리 씨, 제발! 이제 그만 해!”

옆에서 그걸 보고 있던 기영이 필사적으로 애원하고 있었다.

- 아악....당신은 그걸 알아야 해. 저 지현이라는 여자의 키스는 그냥 평범한 여자의 키스가 아니야. 그건 사람을 엄청나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아마 저 통통하고 관능적인 입술 때문인 것 같아.

기영의 걱정대로 이제 지현은 유리를 완전히 굴복시켰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자, 이제 훨씬 기분이 좋아졌지?”

지현이 유리의 뺨에 키스를 하는 것을 멈추고서 상체를 일으키고 있었다. 

“아니...아직 아니에요.”

“아니라고?”

“저기...제 입술에 키스를 해 주세요, 제발요.”

“하지만 진짜로 괜찮겠어? 성경에 보면 여자들끼리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나오지 않아.”

“아...아니, 그런 키스 말고요....그냥 엄마가 애들에게 해주는 그런 키스요.....그건 하나도 나쁘지 않아요.”

유리는 큰 소리로 그렇게 외치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아아아악.....뭘 하고 있는 거야, 최 유리? 왜?......하...하지만 난 이 흥분을 어떻게든 가라앉혀야만 해....이걸로는 부족해....게다가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하느님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만든 거야. 아마 이걸로 내 의지력을 시험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그리고 아마 난 이것보다 더한 일도 참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지현은 속으로 킬킬대며 웃으며 이것으로 유리가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알았어, 유리 씨. 나도 그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지현이 그렇게 말하며 또다시 고개를 숙여서 이번에는 축축한 그녀의 입술로 유리의 달콤한 입술을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유리 씨! 이건 옳은 일이 아니야. 그건 죄악이야! 하느님이 당신을 벌할지도 몰라!”

기영이 더듬거리며 그렇게 외쳤다.

한편 준하는 두 여자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 광경을 모두 바라보고 있었다.

- 씨발....이건 웬만한 포르노 영화보다도 더욱 더 화끈한데....게다가 저 멍청한 기영이 녀석이 어떻게든 아내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들려고 애를 쓰는 것이 더욱 더 죽여주는 부분이야. 

이제 지현은 아주 오랫동안 유리의 입술을 그녀의 통통한 입술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거나 살짝살짝 깨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거의 1분이 지난 순간 유리가 갑자기 지현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지현은 즉시 유리의 혀를 탐욕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고 잠시 후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의 혀를 유리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누가 봐도 엄청난 미녀인 두 여자는 그런 식으로 3,  분 동안 뜨겁게 프렌치 키스를 하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유리의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키스를 하던 입술을 떼어내고서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자, 됐지? 이제 기분이 좀 좋아졌어?”, 지현이 유리에게 물었다.

이제 유리는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올라서 매우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거친 숨소리에 맞추어서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 또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 아윽....난 더 많은 것을 원해. 지현 씨의 입술이 내 온몸을 핥아주었으면 좋겠어.

이제 유리의 머릿속에서는 기영 씨와 대한 생각과 오늘이 신혼 첫날밤이라는 사실이 완전히 잊혀 있었다.

이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보지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끌 수 있는가 하는 것뿐이었다.

“아...아니에요....그걸로는 부족한 것 같아요....언니가 내 유방을 빨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전에 해 주었던 것처럼 그렇게 내 유방에 키스를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건 나쁜 짓이야, 유리....성경에 이르기를...”

“씨발...난 상관없어요.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유리가 큰 소리로 신음하며 그렇게 외쳤다.

“안 돼에에에! 오늘은 우리 신혼 첫날밤이라고!”

바로 옆에서 기영이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어떻게 할 거야, 유리 씨?”

“제발....내 유방에 키스를 해 주세요, 언니.”

이제 유리는 기영의 항의를 완전히 무시한 채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넌 뭐야, 유리?”

그 순간 유리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곧바로 그 질문의 의미를 알아차리고서 이렇게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난 걸레에요!”

“맞아, 유리. 넌 걸레야. 걸레는 젖통을 가지고 있지 유방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야. 넌 젖통을 가지고 있어! 자, 내가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걸레?”

“제발 내 젖통을 빨아주세요!”

유리가 큰 소리로 애원했다.  

“유리 씨! 제발 자신을 타락시키지 마!”

기영이 또다시 손발을 묶고 있는 줄을 풀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면서 크게 비명을 질렀다.

“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또 내가 해주길 바라는 게 있으면 말을 해, 걸레. 내가 또 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있어?”

“예. 내 음부요!”

“틀렸어, 유리! 정숙한 아가씨가 음부를 가지고 있지. 너 같은 걸레는 보지나 씹구멍을 가지고 있을 뿐이야!”

“아악! 그럼 내 보지를 빨아주세요! 하지만 제발 빨리 해 주세요! 씨발 난 너무 발정이 나서 죽을 것 같아요!”

유리가 큰 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제발, 유리 씨! 이러지 마! 오늘은 우리 신혼 첫날밤이라고!”

바로 옆에서 기영이가 거의 울부짖듯이 외쳤다. 

하지만 유리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유리는 자신이 진짜로 걸레가 된 기분을 느끼며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인 것처럼 생각되고 있었다.

또한 그렇게 완전히 욕정에 굴복하고 나자 그녀의 육체는 더욱 더 뜨겁게, 더욱 더 빨리 달아오르고 있었다.

- 아으으윽.....난 진짜로 싸고 싶어! 그것도 아주 세게! 그것만이 중요할 뿐이야! 게다가 이건 전부 다 내 잘못이 아니야! 내가 이런 신혼 첫날밤을 원한 게 아니야. 이 모든 게 다 멍청한 기영 씨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차의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차만 고장이 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을 리가 없잖아! 만일 그랬다면 우린 경주에 있는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지금쯤 편하게 잠을 자고 있었을 거라고! 

이제 지현은 유리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유리가 그녀와 준하의 성노리개로 완전히 전락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지현은 양손으로 유리의 커다란 양쪽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세게 쥐어짜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오른쪽 젖꼭지를, 그 다음에는 왼쪽 젖꼭지를 입안으로 집어넣고서 마치 갓난아기가 젖을 빨듯이 세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빨 사이로 젖꼭지를 끼우고서 앞으로 세게 잡아당겨서 동그란 공 모양의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크게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젖꼭지의 고통 속에서도 더욱 더 큰 성적 흥분을 느끼면서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모든 힘을 다해서 지현의 가랑이를 향해서 그녀의 가랑이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 아으으윽....맞아....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거야!

“씨발....넌 진짜로 발정이 난 뜨거운 암캐야, 최 유리!”

지현이 그렇게 유리를 조롱하면서 오른손을 크게 위로 들어 올려서 유리의 커다랗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세게 얻어맞으면서도 강렬한 쾌감을 느끼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유리의 탄탄하고 날씬한 배를 향해서 몸을 아래로 미끄러뜨린 후,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리의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리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혼까지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은 오르가슴을 경험하면서 물총을 싸듯이 보지물을 쭉쭉, 쭉쭉 뿜어내기 시작했다.

유리는 거의 3분 동안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강력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마치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발작을 일으키고 있다고 착각을 할 정도였다.

유리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섹스는커녕, 자위행위조차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강렬한 쾌감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한편 그 모든 광경을 바로 눈앞에서 바라보면서 기영은 진짜로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는 또다시 강철처럼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 아아아악! 최 유리! 왜 그래? 너, 진짜로 미쳤어? 어떻게 유리가, 순결한 유리가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야? 어떻게 저렇게까지 자신을 타락시킬 수 있는 거야? 자신을 걸레라고 부르면서 사랑스러운 유방을 젖통이라고 부르고 음부를 보지라고 부르고 있을 수 있는 거야? 게다가 진짜 걸레인 저 지현이에게 저런 음탕한 짓을 해 달라고 애원을 하다니! 아아악! 이제 유리는 진짜로 레즈비언 걸레가 되어 버렸어! 도대체 독실한 교인이자 순결한 유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잠시 후, 마침내 유리가 영혼까지 부서지는 것 같은 거대한 오르가슴에서 회복되고 나자, 지현은 다시 유리의 몸 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서 뭔가를 속삭이고 있었다.

기영은 그런 두 미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구속도구에 묶인 채 무력한 상태로 긴 벤치에 누워 있는 유리가 너무나도 섹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아아아악! 지금 저 거대한 젖가슴을 빨고 있는 사람은 저 걸레가 아니라 바로 나였어야 했다고! 나도 지현이처럼 유리의 젖가슴을 저렇게 마구 빨아대면서 커다란 젖꼭지를 이빨로 세게 깨물어주고 싶어! 아아아악!

한편 준하는 옆에 서서 지현이 마법을 부리는 광경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후후후....이제 기분이 좀 좋아졌어, 유리야?” 

“하아...하아.....예. 고마워요. 지현 언니!”

“내가 도와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하지만 이제 사소한 문제가 하나 생겼어, 유리야.”

“무슨 문제요?”

유리가 약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 이 멍청한 년은 진짜로 아무 것도 모르네....나도 성적 욕구로 몸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거든, 이 멍청아?

“너 때문에 나도 발정이 나서 엄청나게 달아올라 버렸어. 그러니까 방금 내가 널 도와줬듯이 너도 날 도와주는 게 어때?”

“음....그래야 공평할 것 같긴 해요.”

유리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좋아, 고마워. 그게 바로 독실한 교인들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 도움을 받았다면 보답을 해줘야 하는 것 말이야.”

지현이 그렇게 말하면서 또다시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으로 입술을 가지고 가서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굶주린 아기처럼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곧이어 왼쪽 젖꼭지도 빨아주고 있었다.

- 이제 내가 원하는 짓을 시키려면 이 멍청한 년을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필요가 있어.

잠시 후 지현의 긴 벤치의 등받이를 아래로 내려서 완전히 평평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여전히 양손과 양 무릎이 벤치에 묶인 채로 벤치 위에 똑바로 누워 있는 자세가 되었다.

지현은 유리가 더 이상 반항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이제 그녀의 양손을 풀어주고 싶었지만 준하가 허락해주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지현은 이제 몸을 아래로 내려서 유리의 허벅지 안쪽에 키스를 해준 후 그녀의 외음순을 2분 정도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와서 그 탐스러운 젖가슴을 다시 빨아주기 시작했다.

“네 젖통이 너무 좋아, 유리. 넌 진짜로 걸레야.” 

이제 유리는 몸속에서 또다시 뜨거운 불길이 활활 타오르면서 음핵이 세게 꿈틀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그게 옳은 짓인지 아닌지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지현이 또다시 민감한 젖가슴을 자극해주기 시작하자 유리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현은 계속해서 유리의 몸을 따라서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지현은 유리의 얼굴 바로 위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보지가 유리의 얼굴 바로 위에 놓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재빨리 몸을 뒤로 돌려서 두 사람이 서로 69자세가 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지현은 유리가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해서 욕정을 다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오직 준하를 위해서 유리가 최대한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싶었다.

지현은 곧 매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유리의 입술 위로 그녀의 보지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유리....뭘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겠지!” 

유리는 약간 망설이다가 지현의 명령대로 혀를 길게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음란해 보이는 지현의 외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 넣고서 아래위로 핥아준 후 커다란 음핵을 입안으로 삼킨 후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 아아아....난 기영 씨의 물건도 빨아준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다른 여자의 그걸 빨아주고 있어....세상에...어떻게 된 거야, 최 유리? 이건 매우 나쁜 짓이야........어렸을 때부터 교회와 대학교에서 배웠던 그 모든 것들에 반하는 짓이야....하지만 난 이제 그런 가르침들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진짜로 이 일 때문에 나중에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해도 난 전혀 상관없어.

“안 돼에에에에!”

그 순간 또다시 몸부림을 치면서 기영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이런, 이런....좀 진정하게, 기영 씨. 유리가 저렇게 처음으로 즐기고 있는데 아내의 재미를 망치고 싶은 건 아니지? 유리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말이야?”

옆으로 준하가 기영을 조롱하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건 모두 당신 때문이야, 이 개새끼!”

결국 기영은 더 이상 분노를 참지 못하고서 그렇게 외치고 말았다.

하지만 기영이 화를 펄펄 내는 것을 보면서 준하는 더욱 더 즐거워하고 있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군, 기영 씨. 기영 씨도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잖아. 여기서 자네 아내에게 걸레처럼 행동하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제 유리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지현의 보지를 계속해서 혀로 핥아대면서 그 달콤한 꿀물의 맛을 진짜로 음미하면서 굶주린 개처럼 핥아 먹고 있었다.

유리는 거의 10분 동안 그런 식으로 지현의 보지를 핥아주었고, 지현도 점점 더 흥분하고 있었다.

- 으음....이 멍청한 년이 생각보다 잘 하는데....하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아.

“자, 이제 내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찔러 넣고서 마치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박아대듯이 쑤셔주기 시작해.”

지현이 보지를 더욱 더 아래로 떨어뜨려서 거의 유리의 입술에 닿게 하자, 유리는 즉시 혀를 외음순의 아래쪽으로 가지고 가서 지현의 씹구멍 속으로 찔러 넣었다.

이제 지현의 음부는 유리의 작은 얼굴을 거의 다 뒤덮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여성 상위 자세로 섹스를 하듯이 유리의 혀 놀림에 맞추어서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유리의 오뚝한 코가 그녀의 음핵을 문질러주자 지현은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지현 역시 조금 전의 유리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오르가슴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두 여자의 그런 역겹고 혐오스러운 동성애 광경을 보면서도 - 게다가 그 중 한명은 결혼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그의 사랑하는 신부였다, -  기영은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그의 오줌구멍에서는 투명한 쿠퍼액이 끊임없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기영은 두 여자의 레즈비언 행위가 매우 나쁜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의 육체는 그 광경에 뜨겁게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다.

유리가 본격적으로 보지를 쑤셔준 지 약 5분이 지나고 나자 지현은 유리의 얼굴에서 보지를 들어 올려서 유리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유리가 헉헉대며 숨을 쉬면서 호흡을 다시 고르고 나자 지현은 또다시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서 유리의 입을 그녀의 보지로 뒤덮고 있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지현 또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는 유리의 얼굴에 보지를 최대한 세게 밀착시킨 채 허리를 마구 돌려대면서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씹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건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아주 많은 양이었고 유리는 정신없이 그걸 꿀꺽꿀꺽 마시면서 혹시 이것 때문에 익사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들고 있었다.

“아으으윽....좋아.....걸레야....내 보지를 빨아....내 씹물을 모두 다 빨아 먹어.”

지현이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또다시 5분 동안 지현은 유리의 예쁜 얼굴에 보지를 세게 밀착시킨 채 마구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아직도 경련을 일으키면서 씹물을 찔끔찔끔 뿜어내고 있는 지현의 보지에서 계속해서 달콤한 꿀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이 유리의 얼굴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주자 유리는 크게 헐떡이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 바람에 유리의 매혹적인 젖가슴이 또다시 아주 음란하게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주 잘 했어, 유리야. 넌 진짜로 프로처럼 내 보지를 빨아주었어. 아직까지 한 번도 이런 짓을 해 본 적이 없는 게 맞아?”

지현이 유리를 놀리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아름다운 얼굴은 지현의 보지물로 인해서 완전히 엉망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현은 유리의 그런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있었다.

지현은 혀를 길게 내밀고서 놀랍게도 유리의 얼굴에 묻어 있는 그녀의 보지물을 스스로 깨끗하게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리는 또다시 뜨겁게 흥분을 하고 있었다.

기영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돌리려고 애를 썼다.

그는 한 번도 자신의 신혼 첫날밤이 이런 식이 되리라고 상상한 적이 없었다.

- 아아아악....씨발....나 빼고는 모두 다 유리의 보지를 맛보고 있어. 심지어 그 개새끼까지도....난 그 개새끼만도 못해. 이제 내 유일한 희망은 엄밀히 말해서 유리가 아직 처녀라는 사실 뿐이야. 유리의 처녀막은 아직도 그대로니까 말이야. 내게는 아직도 유리와 섹스를 해서 그녀의 처녀막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어. 만일 그럴 수만 있다면 난 아직까지 일어났던 이 모든 일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어.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통해서 방금 유리가 저질렀던 그 음란하고 불경스러운 일들을 모두 다 용서해줄 수도 있어. 이제 주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야. 그리고 난 주님께서 전능하신 힘과 능력으로 우릴 이 악마들에게서 틀림없이 구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어.   

“멋진 쇼였어, 아가씨들....이제 가서 유리를 좀 씻겨.”

준하가 지현을 보며 그렇게 말하자 지현은 즉시 유리를 벤치에서 풀어준 후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갔다.

유리의 얼굴과 머리카락은 지현이 그 위에 대고서 보지물을 싸는 바람에 진짜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 몸이 식어가자 유리는 방금 자신이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유리는 마치 누가 딱딱한 벽돌로 머리를 세게 때린 것과 같은 충격을 받으며 죄책감과 후회가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곧 그녀는 크게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 아아아악! 방금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난 절대로 지현 언니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해주지 않았어야 했어.

그리고 자신이 욕정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눈빛으로 지현에게 키스를 해 달라고, 유방을 빨아달라고, 보지를 빨아서 싸게 해달라고 애원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엄청난 수치심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나...난 주님께 죄를 지었어. 그것도 내가 원해서.....

“왜 그래, 유리야?”

욕실의 입구에서 지현이 물었다.

“나...난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어요. 난 육체의 욕정에 굴복해서 주님께 죄를 짓고 말았어요. 흑흑흑.....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유리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이 엉엉 울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넌 그냥 평범한 여자야, 유리....성욕이 있는 평범한 여자라고....아마 주님도 널 이해해 줄 거야.”

“아니에요. 그런 말은 내가 한 짓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어요. 오, 주님, 제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제  영혼을 구해주소서.....저에게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고 당신의 뜻대로 행하게 하시옵소서.”

유리는 아직도 훌쩍거리며 울면서 무릎을 꿇고서 그렇게 기도를 마친 후 큰 소리로 외쳤다.

“그리고....그리고 기영 씨가 그걸 전부 다 봤어요.....기영 씨는 날 이제 틀림없이 싫어할 거예요!” 

- 이런 씨발.....난 이 순진한 년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생각했는데.....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역시 22년 동안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게끔 가정교육을 받은 여자를 한 순간의 욕정만으로 걸레로 바꿀 수는 없는 건가? 아마 순진했던 사람은 나였던 것 같네.

지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기영은 유리의 화장이 엉망이 된 것으로 봐서 그녀가 울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준하는 그 모든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음....난 계속해서 이 멍청한 부부를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어....내가 어디까지 이 신혼부부를 타락시킬 수 있을까? 아니,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 우린 기영 씨에게 완전히 소홀했던 것 같아. 기영 씨는 유리의 남편인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유리를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없었어. 지현아, 새 신부를 데리고 가서 새로 화장을 시켜. 울어서 얼굴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 있잖아. 그 동안 난 기영 씨와 잠시 얘기를 좀 하고 있을게.” 

준하는 즉시 기영이에게로 다가갔다.

“이런, 기영 씨....아직도 딱딱하게 발기해 있잖아....자넨 진짜로 참을성을 좀 길러야 해.”

기영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해서 간신히 그 말에 대꾸를 하지 않을 수 있었다.

기영은 자신이 말대답을 하면 또다시 이 새끼에게서 괴롭힘을 당할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아내인 유리까지도.....

기영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준하가 손을 아래로 뻗어서 기영의 귀두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닦아서 매끄러운 귀두의 표면 위로 문질러주었다. 

“이건 마치 고장 난 수도꼭지 같군. 게다가 조금 전에 지현이 네 좃을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서 좃물을 뽑아내 주었잖아. 음....자넨 진짜로 이 커다란 물건을 유리의 뜨겁고 작은 보지 속으로 박아 넣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 것 같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생각을 하신 것 같군요, 의원님.”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기영이 약간 조롱하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사실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조금 전 자네와 유리를 그냥 보내줄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다네. 유리는 아직도 순결한 처녀니까, 자네에겐 아직도 유리와 첫날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었으니까 말이야. 물론 아직까지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없었던 걸로 할 수만 있다면 자네와 유리는 아주 행복한 결혼 생활도 할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자네와 유리에게 아주 유감스럽게도 누가 전화를 걸어서 그 영광을 사겠다고 예약을 해 왔지 뭔가.”

준하가 마치 기영을 놀리듯이 그렇게 말했다.

“뭐! 이 개새끼!”

결국 기영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그렇게 외쳤다.  

그리고 그 순간 지현이 유리를 데리고서 기영에게로 다가왔다.

“유리의 양손을 등 뒤로 돌려서 수갑으로 묶어. 혹시 유리가 욕정에 불타서 완전히 이성을 잃은 채, 남편의 딱딱한 자지를 향해서 손을 뻗을지도 모르니까.”

준하가 킬킬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지현은 즉시 캐비넷에서 수갑을 가지고 와서 유리의 양손을 등 뒤로 꺾은 후 수갑을 채웠다.

그러자 안 그래도 거대한 유리의 젖가슴이 더욱 더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유리를 기영이의 무릎 위에 앉혀. 하지만 자지에 너무 가까이 가게는 하지 마. 그것 좃물로 인해서 엉망이 되어 있으니까 말이야.”

“양쪽으로 다리를 크게 벌려, 유리.” 

지현이 그렇게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즉시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그런 유리를 데리고 기영의 무릎 위로 데리고 갔다. 

이제 유리는 기영과 마주보고 앉아서 그의 양 무릎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걸터앉아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기영의 자지에서 겨우 5센티만 떨어져 있었다.

기영은 이제 처음으로 유리의 알몸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었다.

- 오, 하느님.....유리는 너무 아름다워요! 

기영은 그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유리의 허벅지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느낌은 그의 자지를 더욱 더 딱딱하게 만들고 있었다.

기영은 지금 이 순간 손을 뻗어서 유리의 젖가슴을 세게 움켜잡고서 아플 정도로 세게 주물러대면서, 그녀의 젖가슴에 키스를 하고 커다란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갓난아기처럼 세게 빨아대고 싶었다.

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기영 씨, 정말 미안해요. 나도 내가 너무 부끄러워요....제발 절 용서해 주세요.”

유리가 눈물을 줄줄 흘리며 그렇게 애원했다.

기영은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영 역시 유리가 이들의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 

“당신을 사랑해, 유리 씨. 주님은 당신을 용서해주실 거야. 물론 나도 당신을 용서해 줄 거고.”

유리는 수치심과 후회가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해, 더 이상 낯간지러운 대화는 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재갈을 물릴 거야.”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경고를 하자 두 사람은 입을 즉시 다물고 있었다.

기영은 이제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실컷 음미하고 있었다.

유리는 남자라면 누구나 눈이 돌아가게 만들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고, 또한 매우 섹시했으며, 바로 지금 그의 무릎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걸터앉아 있었다.

기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내인 유리가 자신에게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어떤 때보다도 멀게 느껴지고 있었다.

기영은 손을 뻗을 수만 있다면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니, 만일 유리가 조금만 더 앞으로 허리를 미끄러뜨린다면 그의 딱딱해진 자지를 진짜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며 기영이 그걸 잘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유리는 매우 아름다운 젖통을 가지고 있어, 기영 씨. 이 유륜을 좀 봐. 이건 아주 예쁜 핑크색을 띠고 있고 좀 큰 편이긴 하지만 그렇게 너무 커지는 않아. 게다가 유리의 젖꼭지는 아주 길고 아주 민감해. 기영 씨도 이걸 마음껏 빨고 싶지. 그렇지?”

유리의 젖꼭지를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마구 돌려대면서 지현이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모두 다 유리가 또다시 빠르게 흥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최대한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서 유리가 세게 얼굴을 찌푸리면서 애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리의 젖통은 매우 육중하면서도 매우 빵빵하고 탱탱해. 게다가 유리는 몸이 약간 마른 편이기 때문에 이 젖통이 상대적으로 더욱 더 커 보이고 있어. 그리고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것처럼 아래로 하나도 쳐져 있지 않아.”

지현이 손으로 계속해서 유리를 달아오르게 만들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유리를 바라보면서 지현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면서 진짜로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 아아아악....이건 진짜로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바로 지금 유리의 유방을 주물러대고 있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라고! 저 쌍년이 아니라! 게다가 불쌍한 유리는 엄청난 절망감에 빠져 있어. 

“그리고 넌 아직 모르게 있겠지만 유리는 보통의 여자들보다 매우 큰 음핵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완전히 흥분하게 되면 3센티 길이로 발기해서 마치 작은 자지처럼 앞으로 튀어나와. 그리고 아주 민감해. 후후후. 기영 씨, 어때? 지금 바로 유리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고 싶지, 응?”

지현이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움켜잡기 위해서 손을 뻗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가 허벅지를 오므리자, 즉시 손바닥으로 유리의 허벅지 안쪽을 찰싹 때려서 유리가 다리를 더 크게 벌리게 만들고 있었다.  

“언젠가는 이런 일을 해준 것 때문에 우리에게 고마워할 날이 올 거야, 기영 씨. 우리들 덕분에 기영 씨는 유리가 원래는 매우 음란하며, 이런 일을 매우 빨리 배우는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자, 이제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앞으로 내밀어, 걸레야.”

지현의 명령에 유리는 순간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다.

- 왜 내가 입을 벌리길 원하는 거지?

하지만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또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유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명령을 따르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아주 망설이면서 입을 크게 벌린 후 시킨 대로 혀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혀 위로 커다란 가래침을 뱉었다.

유리는 즉시 토할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혀 위로 떨어져 있는 지현의 가래침을 옆으로 떨어뜨리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삼켜!”

하지만 유리는 그 명령을 거부하고서 계속해서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은 손등을 유리의 왼쪽 뺨을 세게 때렸다.

“삼키라고 말했어.”

결국 유리는 아주 망설이다가 혀를 입안으로 집어넣고서 지현의 가래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유리의 아름다운 눈에 눈물이 크게 맺히고 있었다.

“좋아, 이제 한 번 더 해볼 거야, 그러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하도록 해. 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유리는 이제 눈에서 눈물까지 줄줄 흘리면서 아주 망설이면서 그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이 즉시 유리의 혀 위에 가래침을 뱉었고 유리는 또다시 그걸 꿀꺽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지현은 더욱 더 화를 내면서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붙잡고서 잔인할 정도로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

민감한 젖꼭지를 통해서 엄청난 고통이 전해지자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만 해!”, 앞에서 기영이 크게 고함을 질렀다.

하지만 지현이 날카로운 눈으로 기영을 노려보자 기영은 즉시 입을 다무는 편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삼키라고 말했어?”

“아니요.....하지만 내 생각엔....”

“생각을 하지 마, 걸레야! 알았어? 내 명령에 따르기만 하는 거야! 자, 이제 한 번 해 볼 거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그러자 유리는 이번에는 곧바로 그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마치 온순한 노예로 돌아간 것처럼.....

지현은 즉시 유리의 혓바닥 위로 침을 뱉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전보다 더욱 더 굵고 진한 가래침이었다.

그런 후 지현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준하를 불렀다.

“의원님....침을 좀 보태주시겠어요?”

“물론이지.”

준하는 곧바로 그렇게 말한 후 매우 커다란 가래침을 유리의 혓바닥 위에 뱉고 있었다.

“자, 이제 삼켜!”

마침내 지현이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그 침을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속으로 크게 울부짖고 있었다.

- 아아악! 난 이런 게 너무 싫어! 도대체 이들은 얼마나 더러운 짓들을 나에게 시킬 셈이야!

이제 유리는 더 이상 이런 짓들을 참지 못하고서 남편의 무릎 위에 앉아서 훌쩍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유리는 당장이라도 기영이 양손을 뻗어서 그녀를 꼭 껴안고서 이 음마들에게서 그녀를 보호해주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영은 당연히 그럴 수가 없었다.

“좋아, 이제 일어서. 넌 그렇게 착한 걸레가 아닌 것 같네.”

지현이 또다시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즉시 기영의 무릎에서 일어나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지현은 유리의 수갑을 벗겨준 후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젖꼭지를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다시 “입을 벌려!” 라고 명령을 했고 유리가 입을 벌리자 또다시 침을 뱉었다.

“삼켜!”, 지현이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곧바로 그 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계속해서 유리의 젖가슴을 빨고 이빨로 깨물고 젖꼭지를 세게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현의 그런 거친 애무에도 유리의 몸은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유리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때렸지만 유리는 더욱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좋아, 이제 등을 뒤로 젖혀서 그 씨발 젖통을 앞으로 크게 내밀어. 그걸 더 잘 때릴 수 있도록 말이야.”

유리는 즉시 그렇게 하자 지현은 딱딱하게 발기해서 크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리의 젖꼭지 위를 아플 정도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이게 좋지, 응? 이 음란한 걸레 년아!”

젖가슴이 계속해서 심하게 얻어맞는 동안 유리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손을 아래로 가지고 가서 유리의 음핵을 세게 문질러주기 시작했고 그 순간 유리는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온몸을 불태우는 것 같은 강력한 오르가슴을 느끼면서 유리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또다시 씹물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씨발, 그걸 깨끗하게 닦아, 걸레 년아!”

그걸 보고서 지현이 큰 소리로 명령을 내리자 유리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지현을 바라보았다.

“손가락으로 씹물을 닦아서 핥아 먹어, 이 멍청한 걸레야!”

“뭐라고요? 그....그런 짓은 못 해요.”

유리가 눈물까지 줄줄 흘리며 그렇게 말했다.

“이런 씨발....아직도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 걸레야. 난 너에게 부탁을 하는 게 아니야. 내가 명령을 내리면 넌 곧바로 그걸 해야 해.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벌을 받을 수밖에. 아직도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지현은 그 말이 끝나자마자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후, 유리의 배를 세게 때렸다.

그 순간 엄청난 고통과 놀라움으로 유리는 입을 크게 벌리며 무릎을 꿇고 아래로 쓰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배를 세게 움켜잡고서 숨을 쉬기 위해서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 왜...왜 나에게 이런 짓을 하는 거야?.....난 나쁜 사람이 아니야.....난 항상 착한 일만 하려고 애를 써 왔다고.

유리는 엄청난 고통으로 몸을 반으로 접으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그 광경을 보면서 엄청난 분노가 솟구치는 것을 느끼면서 또다시 밧줄을 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유리 씨를 가만 내버려 둬!”

기영은 엄청난 좌절감 속에서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지현이 휙 몸을 뒤로 돌리면서 그 반동을 이용해서 손등으로 기영의 얼굴을 때렸고 기영은 얼굴이 휙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허락해줄 때만 입을 열어. 그렇지 않으면 재갈을 다시 채울 거야! 난 이 걸레에게 복종심을 가르치려고 애를 쓰고 있어. 그리고 쓰레기는 버린 사람이 치워야 하는 거야!”

지현이 다시 유리를 향해 몸을 돌린 후 고함을 질렀다.

“넌 언제쯤에야 네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거야? 자, 빨리 그걸 깨끗하게 닦아!”

유리는 아직도 배를 얻어맞은 고통 속에서 허벅지를 따라서 흘러내리고 있는 씹물을 손으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씹물이 잔뜩 묻어 있는 손가락을 입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유리는 계속해서 허벅지에 묻어 있는 자신의 씹물을 손가락으로 퍼서 입으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을 바라보면서 이제 이 여자가 또 무슨 지독한 짓을 시킬지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과 준하가 고개를 휙 돌려서 기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기영의 자지가 아직도 딱딱하게 발기해 있으며 오줌구멍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쿠퍼액의 양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기영 씨! 또 물을 줄줄 흘리고 있잖아! 아내가 치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니까 흥분되는 거야? 응?” 

“이 개새끼! 만일 내가 이 줄만 푼다면....”

“맞아. 줄만 푼다면 말이지....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조용히 입을 닥치고 있어! 그리고 말이야, 기영 씨. 자네처럼 독실한 교인이 아내가 다른 여자에게 마구 능욕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좃물을 질질 흘리고 있다니, 매우 유감이야.....자네에게 아주 실망을 했어.” 

다행히 기영은 이번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는 말을 해 봤자 유리에게 더 심한 고통이 가해질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일 눈빛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준하는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해서 마치 용수철 장치라도 되어 있는 것처럼 크게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다는 사실은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

- 아윽....부끄럽지만 저 새끼의 말이 맞아....난 유리 씨가 마구 능욕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뜨겁게 흥분하고 있어.

“음....유리가 능욕을 당하는 광경은 자네를 진짜로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 같군....뭐, 자네의 그 변태적인 습성은 충분히 이야기했으니까 이제 그만하도록 하지. 이제 내 시간을 더 이상 자네에게 낭비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 대신 이제부터는 유리의 신혼첫날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인 것 같아. 지현아, 저 의자를 가지고 와서 기영 씨의 앞에 놓아 줘. 난 기영 씨가 특등석에서 이 광경을 보게 해주고 싶어. 기영 씨가 신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말이야. 적어도 새신부가 어떻게 하는지는 볼 권리가 있지 않겠어. 그리고 지금부터는 자네가 맡아, 지현아. 기영 씨에게 이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 건지 자세히 설명해 줘.” 

그렇게 말을 한 후 준하는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지현은 즉시 손을 뻗어서 기영의 커다란 자지를, 쿠퍼액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는 22센티의 자지를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내가 좃을 빨아주었을 때 기분이 좋았어?”

“그건 나쁜 짓이었어요.....그 때 난 욕정에 사로잡혀서 죄를 짓고 말았어요!”

하지만 강철처럼 딱딱하게 변해 있는 그의 자지는 지현의 능숙한 손길에 의해서 더욱 더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고 기영의 수치심과 괴로움을 더욱 더 증가시키고 있었다.

“후후, 걱정하지 마, 기영 씨. 하느님은 당신의 죄를 용서해 주실 거야. 하지만 지금은 유리가 그걸 배워야 할 시간이야.”

“그...그렇다면 유리가 내 페니스를 빨아줄 거라는 얘긴가요?”

그 순간 기영이 흥분한 목소리로 물었고 지현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후후후...물론 네가 아니야, 이 바보야. 의원님이지!”

“정 준하! 그 개새끼가 유리 씨의 입안에 그걸 집어넣을 거란 말이에요?”

기영이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말투로 물었다.

“쯧쯧....기영 씨. 기독교인이 욕설을 하다니.....자, 한 번 생각해 봐.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은 바로 의원님이잖아. 게다가 아직 눈치 채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의원님은 아직까지 한 번도 자지를 꺼낸 적이 없었어. 의원님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서 좃물을 아껴 놓고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이제 진짜로 하기 시작해야 해.”

지현이 마치 잘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듯이 인내심을 가지고 말을 해주자, 기영은 완전히 넋이 나가고 말았다.

- 아아악....방금 내가 무슨 말을 들은 거야? 내 귀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오늘은 내 결혼 첫날밤이라고! 그런데 내 신부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려고 하고 있어!

그 순간 준하가 완전히 알몸 상태로 다시 방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기영의 바로 앞에 놓여 있는 의자에 앉고 있었다.

기영은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준하의 자지를 바라보았고, 그게 매우 길고 큰 자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아직 최대 크기로 발기하고 있지도 않았지만.....

만일 최대 크기로 발기하고 나면, 적어도 25 ~ 27센티는 될 것처럼 보였다.

그건 진짜로 자지가 아니라 흉기에 더 가까운 물건이었다.

“27센티.....완전히 발기하고 나면 길이가 27센티라네, 기영 씨.”

그 순간 마치 기영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준하가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은 완전히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그는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를 바라보았다.

유리는 여전히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조금 전 지현에게서 배를 세게 얻어맞은 고통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제 준하를 향해서 천천히 몸을 돌리고 있었다.

“자...잠깐만요....이건 옳지 않아요, 유린 내 아내라고요. 유린 당신의 좃을 빨 수 없어요!”

“재갈을 채워!”, 그 순간 준하가 단호하게 명령을 내렸다, “유린 그렇게 할 수 있고, 그렇게 할 거야, 기영 씨! 유리가 빨 수 없는 건 네 자지뿐이야! 한 번 관점을 바꿔보는 건 어때, 기영 씨? 우리가 유리를 특별히 훈련시켜준다고 말이야. 이 일이 모두 다 끝나고 나면 유리가 얼마나 좃을 잘 빨게 될지 한 번 상상해 봐. 아마 며칠 후면 유리는 상상도 하지 못할 수준의 테크닉으로 자네 좃을 빨아줄 수도 있을 거야.”

그 순간 지현이 캐비넷으로 가서 딜도 재갈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13센티 길이의 인조 자지가 달린 재갈을 기영의 입안으로 쑤셔 넣은 후 재갈의 끈을 그의 머리 뒤로 씌우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더 이상 소란을 떨 수가 없게 되었다.

“다 됐어! 이제 남편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고 마음 놓고 좃을 빨 수 있을 거야, 유리야.”

지현이 조롱하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지현이 기영에게 재갈을 채우는 동안 준하는 비디오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삼각대 위에 설치하고 있었다.

“난 이 모든 광경을 동영상으로 찍을 거야. 이건 아주 기념할만한 순간이니까 말이야. 그리고 1년 후 너희들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할 때 그 동영상 DVD를 선물로 보내줄 거야. 너흰 그 동영상을 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을 거야.”

준하가 킬킬대며 그렇게 말했다. 

기영은 또다시 몸부림을 치면서 뭐라고 고함을 지르려고 했지만 이제 재갈이 단단히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음음음....음음음....” 하는 소리 밖에 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유리는 동영상으로 찍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도 더 이상 반항을 하거나 뭐라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었다.

- 아윽....나도 싫어....하지만 이제 와서 반항을 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또다시 저 쌍년에게 얻어맞을 게 뻔해..... 

이제 카메라를 설치하느라고 준하가 똑바로 서 있었기 때문에 유리는 준하의 거대한 자지를, 심지어는 남편인 기영이보다 더욱 더 커다란 자지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걸 본 순간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 우웩....저걸 내 입안으로 삼킨다는 생각만으로도 토할 것 같아. 난 이걸 절대로 할 수 없어......하지만 난  이미 겨우 몇 시간 만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음란한 짓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어. 오, 하느님....제발 저흴 이 음란한 악마들에게 구해 주세요.....우린 기적이 필요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 유리야. 우린 아주 쉽게 이 일을 해낼 수 있어.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았지? 자,  이제 오른손으로 의원님의 자지를 붙잡아. 그리고 부드럽게 문질러 줘. 계속해서 의원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알았지? 자지를 딸딸이 쳐주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의원님과 눈을 마주치고 있어야 해.”

하지만 유리는 감히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이 즉시 유리를 향해서 몸을 숙인 후 그녀의 귓가에 대고서 이렇게 속삭였다.

“네가 아직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는 모양인데, 명심해....우린 이걸 쉽게 할 수도 있고 매우 힘들게 할 수도 있어. 그건 다 너에게 달려 있어. 하지만 어차피 넌 의원님의 좃을 빨게 될 거야. 그러니까 괜히 사서 고생을 하지 마. 너무 걱정하지 마. 하느님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 거야.”

그 말을 들은 순간 유리는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밧줄에 묶인 채 이제 입에 재갈까지 채워져 있는 남편을 힐끗 바라 보았다.

그리고 아주 주저하면서 준하의 거대한 자지를 향해 손을 뻗었다.

유리의 아름다운 손이 자지에 닿은 순간 준하의 자지는 마치 스프링이라도 달린 것처럼 위로 세게 튀어 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재빨리 오른손으로 그 자지를 움켜잡고서 지현이 시키는 대로 준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 아윽....기분이 너무 이상해.....이건 내 손안에서 점점 더 커지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게다가 맥박이 치는 것처럼 세게 쿵쿵대면서 점점 더 딱딱하게 변하고 있어......마치 마술 같아....게다가 내 머리가 점점 멍해지면서 목이 바싹바싹 타는 것 같아.....몇 초 전까지만 해도 마치 소시지를 만지고 있는 것처럼 말랑말랑했었는데.....이제 마치 뜨겁게 달아오른 강철 막대기를 만지고 있는 것 같아....게다가 조금 전 준하의 말대로 진짜로 27센티 길이로 커지고 있어.

그 순간 유리는 머릿속에서 이성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욕정이 그녀의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완강히 저항을 하고 싶었지만 불행하게도 그녀의 의지력은 그녀의 예상보다 너무 약했다.

이제 오른손 안에서 거대한 흉기가 마치 심장이 박동하는 것처럼 세게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옆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는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녹화하고 있었다.

서서히 욕정에 물들어가고 있는 유리의 얼굴은 그 어떤 여배우의 연기보다도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도저히 그 값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자, 이제 혀를 길게 내밀고서 불알에서부터 자지의 끝부분까지 핥아. 의원님의 멋진 자지가 네 침으로 온통 뒤덮일 때까지 혀를 사용해서 열정적으로 핥아주도록 해.”

이제 유리의 얼굴에는 조금 전까지 보이고 있었던 두려움이나 수치심 같은 것은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대신 그녀는 경외감에 사로잡힌 표정으로 거대한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말이 끝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혀를 길게 내밀고서 27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마구 핥아주기 시작했다.

유리는 진짜로 준하의 거대한 자지가 모두 다 그녀의 끈적거리는 침으로 뒤덮일 때까지 열정적으로 핥아주고 있었다.

유리의 혀가 자지를 핥아주기 시작하자, 준하의 오줌구멍에서는 곧바로 새하얀 쿠퍼액이 줄줄 새어나와서 좃대를 타고서 아래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유리는 아주 망설이면서 혀로 살짝 쿠퍼액을 퍼서 핥아먹어 보았다.

그리고 그 맛이 그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전혀 기분 나쁜 맛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사실 그 액체가 입안으로 들어간 순간 유리는 약간 짠 맛이 났지만 매우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동시에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후후후....와우...아주 잘하고 있어, 유리야. 넌 신학교에서 올 A를 받는 우수한 대학생이었던 게 틀림없어. 넌 아주 빨리 요령을 익히고 있어. 그리고 넌 타고난 걸레야, 유리. 자, 이제 준하 님의 자지에서 그 소중한 액체가 흘러나올 때마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모두 다 핥아먹도록 해.”

지현은 그렇게 지시를 내린 후 곧바로 유리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손을 앞으로 돌려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세게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또한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겨 주면서 유리가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좋아. 아주 잘하고 있어......자, 이제 준하 님의 불알 하나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해.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좃대를 붙잡고서 아래위로 딸딸이를 쳐 줘. 씨발....넌 진짜로 매우 잘하고 있어. 네가 아주 자랑스러워.”

한편 유리가 진짜로 아주 빠르게 좃을 올바르게 빨아주는 방법을 배우고 있자 준하는 진짜로 천국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준하는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 씨발....진짜로 기분이 좋아....이 년이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좃을 빨기는커녕, 자지를 한 번도 본 게 없다는 게 사실일까? 아윽....너무 잘하는데.....오히려 내가 조심을 해야 할 정도야. 유리가 내 27센티 자지를 모두 다 삼키기 전까지는 절대로 싸서는 안 돼. 

한편 준하에게서 겨우 10센티만 떨어져서 의자에 묶여 있는 기영은 진짜로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 씨발......이제 내 유리가 저 개새끼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어.....이 새끼들이 유리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어.....게다가 유리는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몸을 주고 있어......심지어 유리는 저 새끼의 자지를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아윽....씨발....이제 거의 넋이 나간 것처럼 아주 황홀할 표정까지 짓고 있어.

한편 지현 역시 유리가 준하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유리의 탱탱하고 푹신푹신한 젖가슴에서 전혀 손을 떼어놓지 못한 채 계속해서 유리의 젖가슴을 주물러주고 있었다.

“좋아, 유리야....이제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천천히 빨아주기 시작해. 의원님의 눈을 계속해서 쳐다보면서.....눈빛을 통해서 네가 얼마나 좃을 빠는 것을 좋아하는지 말해 줘. 그리고 혀로 오줌구멍 위를 핥아주는 것을 잊지 마.....그렇게 하면 의원님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를 거야.”

지현은 유리의 귓불을 가볍게 깨물어주면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지현의 말이 끝나자 유리는 곧바로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의 귀두는 지름이 거의 6.5센티나 되었기 때문에 쉽게 삼킬 수가 없었다.

결국 유리는 엄청나게 애를 쓴 후에야 거대한 귀두 전부를 입안으로 삼킬 수가 있었다.

유리는 즉시 준하의 귀두를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고 오줌구멍에서 달콤한 쿠퍼액이 새어나올 때마다 혀로 그걸 핥아서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 아윽.....의원님의 좃물이 너무 달콤해.....진짜로 미칠 것 같아.....

이제 유리는 계속해서 혀끝으로 오줌구멍을 쑤셔대면서, 뺨이 안으로 움푹 들어갈 정도로 귀두를 세게 빨아주고 있었다.

또한 지현이 계속해서 젖가슴을 주물러주고 있었기 때문에 유리는 또다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보지에서 달콤한 꿀물이 줄줄 새어나오기 시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좋아, 유리야....아직까지는 매우 잘하고 있어. 자, 이제 그 괴물 자지를 목구멍 안쪽까지 삼킬 순간이야. 일단은 자지의 끝이 목젖에 닿을 때까지 자지를 입안으로 삼켜....귀두가 목젖에 닿으면 일단 긴장을 풀고 휴식 시간을 좀 가져. 넌 할 수 있어. 명심해, 섹스에 있어서 불가능한 일은 아무 것도 없어.”

지현은 그렇게 말하면서 유리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옆구리를 따라서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서 유리의 음핵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유리는 즉시 지현의 의중을 알아차리고서 양다리를 크게 좌우로 벌려주고 있었다.

그래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지현이 좀 더 쉽게 애무를 해줄 수 있도록......  

“이걸 좀 봐, 기영 씨....어때? 유리가 진짜로 요령을 빨리 배우는 것 같지 않아? 후후후....한 번 상상해 봐...언젠가는....아니 며칠 후면 유리가 네 좃도 이런 식으로 빨아줄 수 있을 거야!”

지현이 기영을 조롱하듯이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유리는 완전히 뜨거운 욕정으로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지현의 조롱도 전혀 듣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들었다고 해도 이제 다시 되돌아갈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제 유리의 머릿속에서는 이성이 완전히 사라진 채 주님에 대한 사랑마저 완전히 차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유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입안에 들어와 있는 거대한 자지와 보지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불길 뿐이었다.

그리고 유리는 그 불길을 최대한 빨리 끄고 싶은 욕구를 느끼면서, 당장이라도 지현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서 지현이 능숙한 혀로 그녀에게 강렬한 절정을 선사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더 이상 그 끔찍한 악몽을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신혼 첫날 밤 그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끔찍한 사건을 보지 않으려고 기영은 눈을 감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 뭐 하는 거야, 이 기영? 그냥 눈을 감는 거야? 눈만 감으면 돼.....

하지만 평소에는 매우 쉽게 할 수 있었던 일을 기영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 광경을 봐야만 했다.

그리고 그의 자지는 엄청난 욕구 불만에 휩싸인 채 보는 것만이라도 해 달라고 그에게 간절히 애원을 하면서 아래위로 휙휙 세게 요동치고 있었다.

- 아아아악! 지금 유리가 빨고 있는 것은 저 새끼가 아니라 내 자지여야만 해! 오, 주님....제발 우릴 도와주소서.......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하신 겁니까? 도대체 그 정숙하고 순진했던 유리는 어디로 가고 뜨겁게 발정이 난 저 걸레가 있는 겁니까?

하지만 기영 역시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사람이 욕정에 미치면 평소에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음란한 행위를 하게 된다는 것을.....

- 난 절대로 유리를 비난할 수가 없어....아니, 그래서는 안 돼....겉으로는 유리가 원해서 저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리 역시 나처럼 강요를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저 짓을 하고 있는 거라고!

이제 유리는 자지를 꿀떡꿀떡 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이미 준하의 거대한 자지는 벌써 10센티 가량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준하의 자지는 길이가 27센티일 뿐만 아니라 좃대의 둘레 역시 지름이 6.5센티나 될 정도로 매우 굵었다. 

그 결과 유리는 턱의 관절이 거의 빠질 정도로 입이 크게 늘어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좃에 굶주린 여자처럼 계속해서 준하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물론 카메라는 그 모든 광경을 계속해서 고화질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세게 잡아당기자 유리는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유리의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던 불길은 마치 누가 기름을 부은 것처럼 더욱 더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씨발, 아주 잘하고 있어, 유리야! 넌 진짜 환상적일 정도로 해내고 있어. 넌 이미 좃을 매우 잘 빠는 여자가 되어 있어. 넌 진짜로 타고 난 것 같아. 내 생각에 넌 직업을 잘못 택한 게 틀림없어.”

지현이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계속해서 유방과 음핵을 문질러주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온몸이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들어와 있는 준하의 자지가 그녀의 입이 아니라 씹물로 인해서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좋아...이제 드디어 본게임으로 들어갈 순간이야. 만일 귀두를 식도 속으로 삼킬 수만 있다면 넌 구토신경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그렇게 되면 그 후부터는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자, 준비 됐지?” 

유리는 입 안 가득 들어와 있는 준하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좋아. 그럼 이제 네가 커다란 수박을 통째로 삼키고 있다고 상상을 해 봐. 네 목구멍이 최대한 크게 늘어나는 것을 상상해....그리고 고개를 세게 앞으로 밀어....절대로 두려워하면서 몸을 움츠려서는 안 돼. 진짜로 얼굴을 세게 아래로 밀어야 해. 만일 커다란 귀두만 목구멍 속으로 삼킬 수 있다면 그 때부터는 전혀 힘들지 않아.” 

지현은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양손으로 유리의 젖꼭지를 둘 다 움켜잡고서 아래로 세게 잡아당겨서 유리의 동그란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길게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는 준하의 귀두가 목젖에 닿는 것이 느껴진 순간 곧바로 얼굴을 세게 아래로 밀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준하의 자지가 더 이상 입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준하의 귀두는 너무 컸다.

하지만 유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조금 전보다 더 세게 얼굴을 앞으로 밀었고 이번에는 귀두의 끝부분이 아주 조금 좁은 식도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유리는 세 번째로 시도를 했고 이번에는 조금 전보다 더욱 더 세게 얼굴을 아래로 밀었다.

그 순간 준하의 커다란 귀두가 쑤욱 하고 모두 다 좁은 식도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고 유리는 계속해서 “웩웩!”, 크게 구토를 하면서 토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리의 위속에는 거의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설사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제 준하의 귀도가 식도를 완전히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올라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구역질을 계속할수록 유리는 토하고 싶은 기분이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마침내 2, 3분 후 구토 신경이 완전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유리는 거대한 자지를 13센티 정도 입안으로 삼킨 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귀두를 목구멍 속으로 삼킨 채, 코로 숨을 쉬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한편 준하는 엄청난 쾌감과 성적 흥분을 느끼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싸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조이고 있었다.

- 씨발....드디어 귀두가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갔어....이제 곧 저 새신부의 처녀 목구멍을 끝까지 박아줄 수가 있어....아직 아무도 박아보지 않은 처녀 목구멍을......

마침내 준하가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고 있었다.

유리의 뒤통수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세게 움켜잡고서 거대한 자지를 유리의 입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한 것이다.

기영은 바로 앞에서 눈을 크게 뜬 채로, 준하의 괴물 자지가 사랑하는 아내의 목구멍 속으로 1센티, 1센티 씩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었다.

또한 준하의 자지가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유리의 목덜미 앞이 크게 불룩 튀어나오는 것까지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3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27센티의 거대한 자지가 모두 다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오뚝한 코가 준하의 억센 음모 속으로 완전히 파묻혀 있었다.

유리의 처녀 목구멍이 거대한 자지를 감싼 채 세게 조여오기 시작하자, 준하는 진짜로 천국에 오른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그리고 불쌍한 기영이는 바로 앞에서 아내가 그렇게 당하는(?) 광경을 보면서 엄청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었다.

준하의 거대한 자지 전부가, 마지막 1센티까지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간 채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동안, 기영이의 불쌍한 자지는 세게 꿈틀대면서 계속해서 쿠퍼액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었다.

누군가가 자신도 돌봐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제 준하는 귀두가 목구멍 속에서 완전히 빠져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자지를 15센티 정도 밖으로 뽑아낸 후 다시 천천히 유리의 입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유리의 탄탄한 식도가 또다시 굵은 자지의 몸통을 세게 조여 주는 것을 느끼면서....

준하는 거의 5분 정도 이런 식으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유리의 입을 박아대고 있었다.

유리가 목구멍 속에 들어와 있는 거대한 자지의 감촉과 그 느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마침내 진짜 테스트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준하가 27센티의 자지 전부를 거의 다 유리의 입술 밖으로 뽑아낸 것이다. 

그리고 유리의 머리를 아래로 세게 끌어내리면서 허리를 세게 위로 들어올려서 27센티의 자지가 한 번의 돌격으로 유리의 입안으로, 그녀의 탄탄한 목구멍 속으로 끝까지 박히게 만들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가 “끄윽....꾸웩....”, 마치 돼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입가에서는 끈적거리는 침을 아래로 줄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주 쉽게 자지를 전부 다 삼키자 준하는 또다시 자지를 거의 끝까지 뽑아낸 후 한 번에 자지를 다 유리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또다시 아주 쉽게 자지를 다 삼키고 있었다.

이제 준하는 유리의 머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유리의 입을 마구 박아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 으으으.....씨발....진짜로 죽이는데.....이제 식도의 근육을 사용해서 내 자지에서 마지막 한 방울의 좃물까지 모두 다 쥐어짜 줄 때까지 난 네 년의 입이 보지인 것처럼 마구 박아줄 거야.

“아주 잘 했어, 유리.....대부분의 여자애들은 의원님의 거대한 자지를 첫 시도 만에 목구멍 속으로 삼킬 수가 없었어. 하지만 넌 해냈어, 진짜로 넌 타고났어, 유리야....자, 이제 의원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실 거야. 넌 그냥 의원님의 눈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돼. 아주 잘하고 있어.”

지현은 그렇게 유리를 칭찬해준 후 유리를 더욱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커다란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렸고 유리는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신음소리에 의해서 목이 부르르 진동을 하자 그 여운이 준하의 자지 전부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런 씨발.....유리가 자지를 문 채로 신음소리를 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그 젖통을 더욱 더 세게 자극해. 그래서 유리가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게 만들어.”

지현은 즉시 유리의 젖꼭지가 젖가슴에서 거의 찢어질 정도로 젖꼭지를 앞으로 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바람에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길게 늘어나자 그 옆 부분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계속해서.....

이제 준하는 10번도 넘게 거대한 27센티의 자지를 끝까지 뽑아낸 후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세게 밀어 넣고 있었다.

준하는 그런 식으로 무자비하게 유리의 탄탄한 목구멍을 박아대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영을 바라보며 씩 웃고 있었다.

- 으으으으....씨발....자극이 너무 강해....천하의 정 준하도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는 걸....

준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리의 목구멍을 점점 더 빨리 점점 더 세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돌아갈 수 없는 지점을 지나가고 말았다.

준하는 유리의 머리를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더욱 더 빠르게 그녀의 뜨거운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넣었다 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으으으으으윽! 싼다.....싼다아아아아아!”

준하가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고, 그 순간 엄청난 양의 좃물이 유리의 목젖을 세게 때리면서 목구멍 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유리는 곧바로 최대한 빨리 그 많은 양의 좃물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 엄청난 양의 좃물에 의해서 익사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제 유리의 목구멍은 경이적인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뜨겁고 끈적거리는 좃물을 계속해서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의 좃물은 그 양이 너무 많았다.

결국 준하의 좃물은 유리의 입안을 가득 채운 후 입가를 따라서 밖으로 새어나와서 턱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턱으로 흘러내린 좃물은 곧바로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 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런 씨발....의원님이 아직도 싸고 있어....네 뱃속을 의원님의 좃물이 진짜로 빨리 채워주겠는 걸.”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지현이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과연 지현의 말대로 준하는 계속해서 좃물을 싸고, 또 싸고 있었다.

그는 진짜로 유리를 익사시킬 정도로 많은 양의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마침내 준하가 유리의 뜨거운 입안에서 천천히 27센티의 자지를 모두 다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몸속에 남아 있는 좃물을 유리의 얼굴과 젖가슴 위로 뿜어내고 있었다.

마침내 27센티의 거대한 자지가 입안에서 빠져나가고 나자 유리는 숨을 쉬기 위해서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심장은 마치 마라톤을 전속력으로 완주한 사람처럼 거칠고 격렬하게 두근거리고 있었다.

잠시 후 준하가 빠르게 줄어들어가고 있는 자지를 다시 유리의 입술 앞에 갖다 대고 있었다. 

“네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깨끗하게 뒷정리를 해.”

준하가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혀를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는 물론 불알까지 혀로 싹싹 핥아주면서 좃물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고 있었다.

기영은 그동안 내내 아내인 유리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모습을 보면서 거의 영혼까지 빠져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 여...여기에는 틀림없이 무슨 이유가 있을 거야......난 주님과 성경의 말에 믿음을 가져야 해. 하느님의 모든 역사에는 반드시 무슨 의미가 있어. 성경에 보면 고난과 시련 있을 거라고 나와 있어. 이게 바로 우리의 고난과 시련이 틀림없어. 이걸 이겨내야만 진정한 신도가 될 수 있을 거야.

비디오카메라는 계속해서 이 모든 광경을 고화질로 촬영하고 있었다.

유리의 이런 뛰어난 봉사에 준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씨발...첫 시도에 내 27센티 자지를 모두 다 삼키다니....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이 년은 타고난 걸레야. 만일 진짜로 목사가 된다면 그 교회의 남자 신도들을 모두 다 잡아먹어 버릴지도 몰라.

“이제 일어나, 유리야!”

지현이 명령을 내렸다. 

이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은 준하의 좃물에 의해서 온통 뒤덮여 있었다.

지현은 즉시 혀를 길게 내밀고서 조금 전 유리가 준하의 자지를 깨끗하게 핥아주었던 것처럼 유리의 젖가슴을 깨끗하게 핥아서 거기에 묻어 있는 준하의 좃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원래 지현은 좃물을 삼키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특히 준하처럼 아주 진한 좃물의 맛을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가 준하의 좃물을 모두 다 삼킨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유리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엄청나게 몸이 달아올라 있었다.

- 아윽....나도 싸고 싶어....조금 전처럼 또다시 물을 세게 싸고 싶어....

이제 유리의 음핵은 엄청나게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유리는 당장이라도 아래로 손을 뻗어서 3센티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붙잡고서 마구 문질러대고 싶었다.

- 하지만 기영 씨가 바로 앞에서 날 보고 있어. 게다가 허락도 없이 그런 짓을 했다가는 또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

이제 지현은 유리의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면서 혀로 그 위를 마구 핥아주고 있었다.

유리는 뜨거운 충격파가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유리의 젖꼭지를 놓아준 후 유리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입안으로 삼킨 후 세게 빨아대면서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어주기까지 하고 있었다.

“씨발....네가 처녀라서 너무 유감이야. 난 지금 진짜로 네 보지 속으로 주먹을 밀어 넣고서 마구 쑤셔주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내 주먹이 네 보지구멍을 지나서 자궁 입구를 마구 때리는 감촉을 느껴보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거든. 하지만 그건 다음 기회를 위해서 아껴 두어야겠지.”

지현은 그렇게 말한 후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이빨로 세게 깨물어서 유리가 절정에 도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아아악! 아흐하아아아아악!”

그 순간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또다시 지현의 입안에 대고서 보지물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지현이 재빨리 유리의 질구에 입술을 갖다 대고서 뿜어져 나오는 씹물을 근원에서부터 세게 빨아먹고 있는 동안, 유리는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지현의 입에 보지를 최대한 밀착시킨 채 허리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스스로 붙잡고서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지현의 능숙한 혀와 입술이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면서...... 

마침내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씹물이 서서히 약해지기 시작하자 지현은 또다시 유리의 음핵으로 입술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지현의 커다란 음핵을 이빨로 깨물고 세게 빨아주면서, 유리가 또다시 씹물을 세차게 뿜어내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후 마침내 지현이 입술을 떼어내자 유리는 거의 쓰러지듯이 의자 위에 주저앉고 있었다.

유리는 몸속의 수분이란 수분이 모두 다 밖으로 빠져 나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몸속의 기운이 모두 다 빠져나간 채 온몸이 물 먹은 솜처럼 축 늘어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껴본 적은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없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완전히 넋이 나간 채 그 자리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여전히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차게 앞뒤로 꿈틀거리면서 쿠퍼액을 줄줄 아래로 흘리고 있었다.

“이제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해주고 아껴줄 것을.....”

오늘 아침 결혼식의 주례선생님이 말했던 결혼 서약이 귓가에서 울려퍼지는 것을 기영은 느낄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오늘 아침의 일이었지만 기영에게는 마치 10년도 더 전의 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기영은 한줄기 눈물이 눈가를 따라서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알몸으로 의자에 앉아서 크게 헐떡거리는 있는 그의 새 신부를 바라보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