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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루나모스

“아, 이상한 의미로 한 얘기는 아니에요. 이때까지 남자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아와서 평범한 연애를 해보는 게 제 꿈이라는 의미였어요. 죄송해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대표님한테 이런 무거운 얘기를 해서. 그런데 이상하게 대표님하고 같이 있으니까 편하고 의지하게 돼서 부끄러운 제 비밀도 말하게 돼요.”

“저라도 괜찮다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시고 편하게 얘기하세요. 제가 혹시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시황이 부드럽게 말하자 윤미소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얘기를 해보는 것만으로도 성격이 어떤지 알 수 있었다. 세계를 뒤흔드는 천재적 능력과 남성적 매력, 그리고 선한 인상으로 여자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많기는 했다. 그런데 그러면 뭐하나? 특유의 소심한 성격으로 여자에게 제대로 손도 대지 못하는 숙맥인데. 이러니 은비하고 가을이 못 참아서 서로 가지려고 스캔들도 내고 그랬겠지.

“이런 부탁드리기 죄송한데 저 잠시만 안아주실 수 있어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자꾸 옛날 남자들에게 겪은 괴로운 생각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네? 제가 그래도 괜찮을까요? 저도 남자인데...”

시황은 바보였다. 윤미소가 볼 때는 그랬다. 자기처럼 초인기 여배우가 이 늦은 밤에 안아 달라는데도 도리어 자기도 남자인데 괜찮냐고 되묻다니. 인기만 많다뿐이지 평범하게 소심한 모태솔로급 남자였다.

“대표님이니까 하는 부탁이에요. 안아주실 거죠?”

“음... 그걸로 괜찮으시다면 해드려야지요.”

“감사해요.”

윤미소는 맞은편에 있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허벅지가 살짝 엿보이는 짧은 원피스를 괜히 정리하는 척 펄럭이면서 시황의 옆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가슴이 느껴지도록 시황의 팔을 껴안고 어깨에 얼굴을 기대었다. 뻣뻣하게 굳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시황이 느껴진다. 품에서 나는 냄새는 향기롭고 기분 좋은 따스함이 있었다.

“이렇게 있으니까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다, 다행이네요.”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시황은 아무런 스킨십 없이 가만히만 있었다. 어깨를 끌어안는다든가 조금 더 스킨십을 해야 하는데 여자에게 내성자체가 없는지 긴장으로 몸이 굳어서 통나무 같았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가야 할 듯 했다. 어차피 드레스야 시황만 얻으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부수적인 보상품이니까 시황을 먼저 가지는 게 중요했다.

일단 이 상태에서 술을 조금 더 먹었다. 아닌 척 가슴을 팔뚝에 문지른다거나 허벅지에 손을 닿게 했는데도 역시나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윤미소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저 술을 자꾸 먹어서 그런지 머리가 어지러워요. 침대에 좀 데려다 주실래요?”

“아, 그럼요. 제가 침대까지 부축해드릴게요.”

시황은 윤미소를 부축해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윤미소가 입은 원피스가 올라가 새하얀 허벅지가 훤하게 드러나 있었다.

“저, 그러면 이제 가볼게요. 오늘 즐거웠어요.”

“잠시 만요. 벌써 가지 말고 저랑 같이 침대에 잠깐만 누워있어 주세요. 지금 저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대표님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침대에 같이 눕는 건 제가 죄송해서요. 그냥 옆에 앉아 있을 게요. 같이 누우면 혹시 실수로 몸을 건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그런 거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어서요. 제 옆에 누우세요.”

윤미소는 시황을 억지로 끌어당겼다. 이쯤하면 보통 남자는 좋다고 옆에 와서 드러누울 텐데 시황은 아무리 끌어당겨도 안 오려고 주저주저했다. 이렇게 답답하니 은비하고 가을이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아직까지 섹스도 못해본 동정 냄새가 짙게 풍겼다.

“그래도 제가 죄송해서...”

“괜찮아요. 저 팔 아파요. 빨리요. 그냥 돌아가시면 저 평생 원망할 거예요.”

계속된 재촉에 어쩔 수 없이 시황이 침대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자 윤미소가 연인처럼 시황을 끌어안아 밀착을 했다.

“저, 남자랑 침대에 같이 누운 적 처음이에요. 그런데 대표님이라 그런지 떨리는 게 아니라 막 행복하고 마음이 안정돼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기분으로 남자랑 같이 침대에 눕고 관계를 하는 거겠죠? 궁금해요. 도대체 그게 뭔데 다들 그렇게 기분 좋아하는지. 전 안 해봐서 그게 어떤 기분인지 짐작도 안가요.”

“하하...”

시황은 난처한 듯 웃었다.

“옷 입고 침대에 있으려니까 너무 불편해요. 저 평소에 알몸으로 자거든요. 저 다른 남자라면 절대 안 그러는데 대표님이니까 잠깐 옷 좀 벗을 게요.”

이런 시황과 같은 숙맥들은 대놓고 속살을 보여주면 아주 사족을 못 쓰는 법이다. 유도보다는 강공책이 나았다.

“네? 옷을요? 안 돼요. 벗으시면.”

“괜찮아요. 대표님한테 있는 그대로의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평소에는 남자 눈도 못 마주치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하나도 안 부끄러울 거 같아요. 참 신기하죠?”

“그래도 그런 건 소중한 사람한테만 보여주세요.”

“벌써 대표님은 저한테 소중한 사람이에요.”

더 이상 시황을 거부를 못하게 윤미소는 빠르게 옷을 벗었다. 원피스를 벗자 일부러 맞춰 입은 예쁜 속옷이 드러났다. 그 속옷까지 망설임 없이 벗었다. 순식간에 가슴이 드러나고 털이 정갈하게 정리된 음부가 드러났다.

같이 침대에 눕고 초인기 여배우인 자신이 알몸까지 보여줬는데 가만히 버티고 있을 남자가 존재할리 없었다. 그것도 여자 맛도 못 본 숙맥이 말이다. 이러고도 달려들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었다.

그런데 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시황은 알몸을 보기는커녕 슬쩍 눈을 돌려 다른 데를 쳐다보고 있었다.

윤미소는 이쯤 되니 슬슬 자존심까지 상했다. 자기가 이렇게까지 유혹하는데 꿈쩍도 안 하다니. 숙맥도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심했다. 아니, 자기처럼 대단한 여배우가 이렇게 좋아해주는데 참는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런 남자는 강제로 할 맘이 들게 만들어야 했다.

“대표님도 옷 불편한데 벗으세요.”

“아, 안 돼요. 정말 이러지 마세요.”

“괜찮다니까요. 제가 벗겨드릴게요. 그냥 같이 누워만 있는 건데 뭐 어때서 그래요.”

“안 되는데 정말...”

시황은 못 벗기게 하려고 했지만 윤미소가 손을 치우고 강제로 옷을 벗겨버렸다. 팬티만 남고 순식간에 시황의 옷이 다 벗겨졌다. 침대에는 옷 하나 걸치지 않은 윤미소와 성기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팬티만 입은 시황이 누워있었다.

“미소 씨 너무 술 취하신 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전 이제 가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자꾸 어딜 가시려고 해요. 좀만 더 누워있어요. 제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 윤미소는 시황의 가슴팍을 만졌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결은 중독이 될 만큼 촉감이 좋았다.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였다. 가슴 속에서 엄청난 소유욕이 끓어올랐다.

“대표님도 제 가슴 만져주세요. 따듯한 손길을 느끼고 싶어요. 상처 입은 제 마음을 치료해주시겠어요?”

도대체 아까부터 뭘 상처 입었다는 건지 시황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윤미소는 계속해서 강렬한 스킨십을 원했다.

“정말 죄송해요. 전 정말 돌아가 볼게요. 다음에 술이 깨면 만나서 다시 얘기해요. 지금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어딜 가세요! 지금 가면 소리 지를 거예요.”

“네? 그게 무슨...”

소리를 지른다니까 시황이 크게 당황했다.

“농담이에요. 전 그저 대표님에게 위로 받고 싶을 뿐이에요. 이리와요. 조금 더 같이 있어요.”

“...”

윤미소는 얌전해진 시황을 다시 끌어안고 가슴팍을 만졌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몸의 촉감도 대단히 좋았다. 좀 답답하기는 해도 정말 가지고 싶은 남자였다. 다른 여자에게 주기엔 배가 아플 정도로 말이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좀 빠르긴 하지만 오늘 밤 시황과 끝까지 가기로 마음먹었다.

“제 가슴 만져보세요. 어서요. 자꾸 거절하면 대표님이 곤란해질지 몰라요”

협박 비슷한 말을 한 윤미소는 시황의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부드럽죠? 사실 저 남녀관계에 엄청 흥미가 있어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궁금해요. 다른 남자라면 이런 말 못할 텐데 대표님만 이상하게 용기가 생겨요. 잠시 만요. 제가 직접 보여드릴게요.”

시황의 가슴팍과 젖꼭지를 유린하듯 만지던 윤미소는 갑자기 일어나 앉아서는 직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196회의 섹스를 한 자신의 음부를 시황에게 직접 보여줬다.

“고개 돌리지 말고 봐주세요. 여기가 아직 한 번도 남자 경험을 해보지 못한 제 소중한 곳이에요. 이런 작은 곳에 그런 커다란 게 들어간다니 상상도 가지 않아요.”

윤미소는 손으로 직접 자신의 음부를 벌려서 보여주다 자꾸 시황이 고개를 돌리자 아예 손으로 얼굴을 붙잡아 음부에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잡아당겼다.

“제 구멍 너무 조그맣죠? 여기에 남자 게 들어가질까요? 이런 걱정 친한 친구한테도 말한 적 없거든요.”

“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표님이 확인해 봐주시지 않겠어요? 이런 부탁드릴 사람이 대표님 밖에 없어요. 다른 남자들은 너무 무섭고 싫어요.”

“이런 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돼요. 오늘 처음 만난 저 같은 사람한테 보여주시면 안 돼요.”

“대표님이니까 보여주는 거예요. 이제 대표님 거도 보여주세요.”

윤미소는 자신의 구멍을 보여주다가 시황의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시황이 또 안 된다고 저항을 하자 한 번 더 소리 지르겠다고 협박을 한 뒤에 팬티를 내렸다. 겉으로도 두드러졌지만 팬티 속에서 튀어나온 성기는 이제껏 본적 없는 대단한 크기였다.

“안에 이렇게 큰 걸 숨기고 계셨어요? 아무리 봐도 너무 큰데 제거랑 사이즈가 맞을까요? 제 구멍은 너무 작아서 대포님 게 안 들어갈 것 같아요.”

마치 연인의 성기라도 되는 양 윤미소는 시황의 성기를 주물럭거리며 만졌다. 금세 발기한 성기는 진심으로 걱정될 만큼 커다랬다. 윤미소는 자신의 음부를 벌려 구멍의 크기와 시황의 성기를 비교해봤다.

“술 너무 취하셨어요. 오늘 일은 잊을 테니까 이쯤에서 그만해요.”

“저 술 안 취했어요. 일단 저랑 관계를 하자는 건 아니고 그냥 잠시 넣어보기만 해요. 정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걱정돼서 그래요. 제 걱정 해결해 주실 거죠?”

“걱정 안 해도 다 잘 될 거에요.”

“정말 잠깐 넣기만 하는 거예요. 이런 건 횟수로도 안 치는 거라 괜찮아요.”

일단 넣기만 하면 남자인 이상 그 기분 좋은 조임에 허리를 안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섹스만 한다면야 그걸 빌미로 온갖 요구를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시황과의 관계에서 매우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케즈론의 명품 옷들, 화장품, 드레스 그 모든 것을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넣기만 해보라는데도 시황은 완강히 거절했다. 그냥 자신이 벌려놓은 구멍에 맞춰서 넣기만 하면 되는 별것도 아닌 일을 계속 거절하자 윤미소는 답답해 죽을 것만 같았다. 아니, 자기가 안 넣게 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넣어보라고 직접 손으로 벌리고 있는데 남자가 발기까지 해놓고 참는 게 말이나 된단 말인가? 이렇게 된 이상 강제로 하는 수밖에 없었다. 어차피 시황도 하고 싶을 건데 체면 때문에 참고 있을 게 분명하니까.

“가만히 있어 봐요. 제가 직접 넣어볼 테니까요. 대표님은 가만히 누워서 기분 좋게 제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돼요. 인기 배우 윤미소의 순결을 맛보고 싶지 않으세요?”

“안 돼요. 그러지 마세요. 이런 건 좋아하는 사람끼리 해야 돼요.”

전혀 순결하지 않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윤미소와는 섹스를 하고 싶지 않았다. 이 이후에 얼마나 피곤하게 굴지 뻔했으니까.

“자꾸 손으로 막고 못 넣게 움직이면 정말 소리 지를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 사람들 들이닥치면 곤란한 건 대표님이라는 거 아시죠?”

윤미소는 시황을 협박한 뒤에 움직임이 멈추자 커다란 성기에 자신의 음부를 갖다 댔다. 어느새 애액이 흘러나온 질구에 성기 끄트머리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닿아있었다. 여기서 조금만 힘을 주면 시황의 거대 성기가 꿰뚫어버리듯 안에 파고들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현재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시황과 섹스를 하고 그 엄청난 재산으로 귀족처럼 화려한 생활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하자 윤미소는 흥분으로 애액이 꿀럭꿀럭 흘러나왔다. 벌써부터 케즈론이라는 초명품 기업의 사모님 소리를 듣는 황금빛 미래가 그려졌다.

“그러면 이제 넣을 게요.”

윤미소는 시황의 위에 올라탄 그 상태에서 성기를 잡아먹기 위해 힘을 천천히 주며 허리를 아래로 움직였다. 마치 거대 괴수에 삼켜지기라도 하는 듯 시황의 성기가 애처롭게 떨고 있었다. 잡아먹히면 아무리 시황이라도 곤란해질 일촉즉발의 위기.

윤미소의 섬뜩한 구멍이 성기를 삼키기 전, 시황은 빠르게 손을 움직여 윤미소의 허리를 부여잡았다. 그리고 가볍게 들어 구멍에 삼켜질 뻔한 성기에게서 떼어놓았다. 여자의 몸무게라고 해도 40킬로그램이 넘었지만 그 정도는 시황에게 아무런 방해가 되지 못했다.

“안 되겠어요. 아무리 그렇게 절 협박하셔도 이건 도저히 못하겠어요.”

“아, 정말. 넣게 해준다는데 왜 그래요? 넣으라는 것도 아니고 제가 알아서 넣는다잖아요.”

“일단 술 깨고 다음에 얘기해요. 지금은 너무 흥분하셨어요.”

화를 내는 윤미소를 놔두고 시황은 옷을 입었다.

애액을 흘리고 있는 윤미소는 사나운 표정으로 시황을 노려봤다. 넣기만 하면 되는데 마지막에 실패를 하자 짜증이 났다. 이대로는 시황과 드레스, 둘 다 놓칠 것만 같았다.

“지금 이대로 가면 저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지금이라도 제 구멍에 대표님 거 스스로 넣으면 용서해드릴게요. 자, 이렇게 벌리고 있을 게요. 빨리요.”

윤미소는 다리를 벌려 빨리 넣으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시황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옷을 다 입었다.

“미안해요. 도저히 그 부탁은 들어드릴 수가 없어요. 일단 전 가볼게요.”

시황은 애액을 흘리고 질구를 그대로 드러낸 윤미소를 놔두고 아파트를 나갔다.

“개 같은 새끼!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거부를 해? 강시황, 어떻게든 유혹해서 내가 걸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두고 보라고.”

성기를 넣어보려고 다리까지 벌려서 온갖 유혹을 다 했는데도 뿌리치고 가버리다니! 정말 수치스러워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케즈론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는 없었으니까.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른 여자들에게서 시황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윤미소의 눈에서 욕망의 불길이 타올랐다.

============================ 작품 후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