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
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
『대한제국 연대기』
21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
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
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
“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
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
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
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
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