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델리케이트

*본 작품은 모유플, 양성구유,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신체 개조, 약물 복용, 수면간, 란제리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달달피폐물 #MC물 #일공일수 #다정한능욕공 #최면걸공 #가난수 #공마음몰랐수 #점점몸이변하수 -이제부턴 내가 네 집이 될 거야. 한 회사에 인턴 지원을 한 하진은 면접관으로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선오를 만난다. 면접 때는 몰라봤지만, 첫 출근 날 선오를 알아본 하진. 선오는 그런 하진을 다정하게 챙겨주며 자신의 집에서 출퇴근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마침 고시원 생활에 지쳐 있던 하진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선오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간 이후로 하진은 기억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 과연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유혹수 #굴림수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그래.” 조용하던 차선오가 손을 올렸다. 나직한 속삭임과 함께 하진의 눈을 가렸다. “풀어줄게, 하진아. 전부.” “…….” 의지하듯 자연스레 감긴 하진의 눈꺼풀이 바르르 떨렸다. 그는 제게 닥칠 일을 조금도 예상하지 못하고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있을 뿐이었다. 닿은 손바닥이 뜨겁고 단단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손이 거두어졌다. 짓무른 눈꺼풀이 열렸다. 차선오는 그에 맞춰 귀두 아래의 리본을 살짝 건드렸다. 하아. 누구의 것일지 모를 신음이 터졌다. 젖은 요도를 짓이겨 바로 쏟지 않게 막으면서 동시에 뒷구멍을 힘껏 쑤셨다. 잘 느끼는 부분을 짓누르기 무섭게, 하진이 요란스러운 숨을 토해냈다. “헉… 흐, 흐앗, 흐…!” 하진은 깨어났다. 마치 물속에 잠겨 있다 건져진 듯한 얼굴로.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
16
외전 3. 선물 0
2024-10-25   3
(5)
2024-10-25
0
15
외전 2. 휴가 0
2024-10-25   1
(5)
2024-10-25
0
14
외전 1. 일상 0
2024-10-25   8
(5)
2024-10-25
0
13
에필로그. 0
2024-10-25   1
(5)
2024-10-25
0
12
12화 0
2024-10-25   4
(5)
2024-10-25
0
11
11화 0
2024-10-25   5
(5)
2024-10-25
0
10
10화 0
2024-10-25   2
(5)
2024-10-25
0
9
9화 0
2024-10-25   3
(5)
2024-10-25
0
8
2권-8화 0
2024-10-25   7
(5)
2024-10-25
0
7
7화 0
2024-10-25   6
(5)
2024-10-25
0
6
6화 0
2024-10-25   7
(5)
2024-10-25
0
5
5화 0
2024-10-25   9
(5)
2024-10-25
0
4
4화 0
2024-10-25   12
(5)
2024-10-25
0
3
3화 0
2024-10-25   12
(5)
2024-10-25
0
2
2화 0
2024-10-25   13
(5)
2024-10-25
0
1
1권-1화 0
2024-10-25   17
(5)
2024-10-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