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 본 도서는 게임 내 근친 소재, 하드코어한 소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물 #형제보쌈 #수인공 #게임형제공 #순진한척하수 #발랑까졌수 #다공일수 #동정이지만 이론은 빠삭하수 #스토리가 가미된 뽕빨물 #기떡떡 “이… 이대로 입고 갔다 간 아, 아버지에게 들킬지도 몰라요….” [튜토리얼 (3) 아버지에게 걸리지 않고 형들과 불장난.] 『내일 아침은 발레리 가족이 한데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날이다. 아버지인 발레리 후작에게 형들이 하는 장난을 걸리지 않도록 하자.』 눈앞에 보이는 퀘스트 창의 내용을 다시 읽었지만, 글에서 아버지인 발레리 후작에게 걸리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글을 힐끔 쳐다보았다. 다시 한번 카데스를 바라보았을 때, 카데스는 수하의 턱을 부드럽게 쓸며 웃었다. “괜찮아. 수하야. 네가 걸리지만 않게 조심히 움직이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