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34화 (134/468)
  • 134/468 회

    < --빙염의 마왕과의 전투.

    -- >

    ............ 님.

    ....... 왕.......

    ......... 왕님.

    마...........

    무슨 소리가 들린다.

    흐릿한 정신 사이로, 무언가 소리가 들린다.

    이 들리는 단어를 조합하면............. 마왕님인가.

    누가 나를 부르는 건가?

    하지만 처음 듣는 목소리다.

    여태껏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아예 초면인 사람의 목소리.

    어째서 그것이 나에게 들리는 걸까?

    왜?

    눈을 떳을때는 제일 먼저 루이넬의 얼굴이 보였다.

    "팬텀!!!!"

    "루이넬............"

    어쩐지 반갑네.

    "끄으으, 어쩐지 몸이 좀 쑤신데. 나, 얼마나 잤어?"

    ".......... 달"

    "응? 뭐라고?"

    "한달이라고 바보야!!!!!!"

    "뭐?!?!"

    한달? 내가 한달이나 자고 있었다고?!

    아니, 라미네스와 싸운건 그렇다 치고, 심연 너 이새끼이이이이이!!!!!!!!!!

    "그래서, 지금 상황은 어때?"

    "최전방이야"

    "........ 최전방 어디?"

    나는 주섬주섬 옷과 레기온을 챙기고 루이넬과 같이 밖으로 나갔다.

    그곳에는.

    거대한 도시와 그 중앙의 높디높은 붉은색의 성이 보였다.

    하아? 잠깐만, 저거 설마.............

    "빙염의 마왕의 영지의 수도. 체이디온이야"

    ".......... 어느새 여기까지 진군했어?"

    "늦었지만, 강한 원군들이 와줘서 그렇거든"

    영지의 수도는 공략이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

    마왕이 없어서 여기까지 밀고 쳐들어 왔다고 하더라도 남은 병력은 물론, 수도의 방어 마법은 얕볼게 아니다.

    데르헤논에도 쓰지 않아서 그렇지. 광범위 방어 마법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수도는 공략 불가다.

    ".......... 아, 수도의 사람들은?"

    "빙염의 마왕이 미리 주변의 다른 영지에 피신시켜서. 지금은 거의 다 비었다나봐"

    "그런가"

    다행이다.

    관계없는 일반 마족까지 끌어들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강한 원군들이라니. 누구?"

    "저거"

    루이넬이 저 멀리 전장을 가리키자, 쿠직! 하고 성벽에 쳐져 있던 반투명한 실드에 금이 간다.

    공성용 골렘으로 후려쳐도 흠집하나 없을 실드에 금이 가다니?

    "우! 다 때려 부숴줄테다아아아아아앗!!!!!!!!"

    카르덴 풀문 웨어울프 로드.

    만월의 일족이자 내가 도와줬던 마족이다.

    "만월의 일족들이 모여서 수도인 체이디온을 공격해준 덕분에. 병력도 상당히 적고 비교적 쉽게 수도를 공략중이야"

    "여기까진 어떻게 왔데? 대기하던 병력도 상당하던데?"

    다시 회복된다지만 라미네스는 나하고 싸워서 팔 하나를 잃었고. 가르잔도 지금 꽤나 약해져 있다.

    백작위 마족도 있다곤 하나, 그건 저쪽도 마찬가지일터.

    쾌속진군중인 우리를 막으려고 빙염의 마왕군도 전력을 다했을텐데. 어떻게 여기까지 온거지?

    "어?"

    그리고.

    순간 하늘이 검어지는가 싶더니.

    쿠웅! 하고 거친 충격음과 동시에.

    마룡이 강림했다.

    마룡왕 슬레이온.

    400년전 반역의 시기때 폭풍의 마왕과 싸워 이기고 마왕의 직을 이어받은 강자.

    그녀가 배운것은 오로지 인연에 인연을 거듭하여 이어진. 만룡무중 마룡(魔龍).

    그덕분에 그녀의 비늘과 드래곤 하트는 변화하여 검은색으로 물들어 버렸다.

    하지만.

    마법을 버려가면서까지, 절대적인 10서클의 언령을 버려가면서까지 얻은것.

    무력.

    절대적인 무력.

    일신으로 중간계를 쓸어버릴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닌. 절대적인 무력이다.

    쿠웅! 하고 땅을 내려찍듯 강하한 마룡왕은, 본신 상태였다.

    즉, 드래곤 모습 그대로라는것.

    빙염의 마왕군도 바보는 아니기에, 그녀를 막기 위해 공격한다.

    공성용 바리스타나 골렘부터, 일격에 마을 하나는 불태워 버리는 마법까지.

    허나 그것들은 전부 소용없다.

    마룡왕은 그저 손을 들어 눈앞의 물건을 치워버리듯 걷어내는 듯한 동작으로 팔을 휘둘렀다.

    쿠우우우우우우!!!!

    그것만으로 거샌 바람이 몰아치며 골렘이 으스러지고 바리스타가 쏘아낸 돌이 튕겨나가며 마법은 방향을 잃고 성벽에 떨어진다.

    그 거체에서 나오는, 일반 드래곤을 할수 없는 육체적인 기교.

    올려봐야 할 정도로 거대한 그 거구에서 나오는 물리력은, 마법이나 브레스가 없어도 성을 부순다.

    그래, 마치 옛날 이야기에나 나오는. 나쁜 드래곤처럼.

    그저 공주를 납치하고 불을 뿜거나 꼬리를 휘두를수밖에 없는 그런 드래곤.

    쿵!!!!

    마룡왕이 땅에 거칠게 한발을 내려 찍으며 몸을 틀었다.

    그리고 뒤로 돈다.

    보통 사람이라면 뒤로 돌아도 별건 없겠지만. 그녀는 드래곤. 굵고 유연한 꼬리가 있다.

    파아앙!!!!

    순간적으로 공기를 찢어내며 거칠게 휘둘러져 몸을 튼 반동과 함께 성벽에 꼬리가 충돌한다.

    방어 마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도를 지키는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성벽째로 통째로 날아갔다.

    나는 마룡왕의 절대적인 무력을 보고 얼이 빠졌다.

    예전엔 몰랐는데. 저게 그녀의 진짜 실력이다.

    드래곤의 몸으로, 마법이 아닌 육탄전을 벌이는것.

    물론 드래곤은 워낙 게으름뱅이에 마법실력에 비해 몸은 허약(그렇다고 약하다는건 아니다)이라.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마룡왕은 무공을 배웠다.

    그것으로, 그 거대한 몸의 법칙을 초월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생각을 해봐라.

    몸이 거대할수록. 그 움직임은 둔해진다.

    하지만 마룡왕은 저 거체로도 절정고수와 같은 움직임을 할수 있다.

    거기에 저것도 전력은 아니다.

    [오랜만이군. 안그런가?]

    "그러게"

    성벽이 부서지고, 병사들이 쳐들어가면서 전세는 이쪽으로 기울고 있다.

    순수 전쟁이라면, 이건 우리쪽의 승리다.

    [강해졌군, 그것도 엄청나게]

    "형이랑 기타등등의 구른 일들 덕분이지. 그런데 너, 전쟁 초반에 나왔다고 들은적 없는데?"

    [나도 2주 전에나 합류한거다. 듀랜달 녀석이랑 실컷 싸워서 말이지]

    "그놈이랑?"

    마룡왕은 마왕. 아무리 상대가 마왕급 대공이라지만. 승리하는건 그녀다.

    하지만 그만큼 그녀도 상처를 입을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그녀는, 상처를 회복하던 도중에 온 것이다.

    [확실히 말해두지. 지금의 나로선. 빙염의 마왕을 이기지 못한다]

    "............ 혹시나 했는데. 진짜 희망 브레이커구나"

    [그렇기에 네가 싸워야 하는거지]

    순간 그녀의 몸에서 빛이 번쩍이더니, 이내 인간의 모습으로 내 옆에 섰다.

    "가라, 지금 믿을건 너밖에 없다"

    "포켓몬 마스터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자기가 싸우는거 아니면 닥쳐줄래?"

    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니, 내가 빙염의 마왕과 싸워야 한다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한달동안 자고 있었다곤 하나. 나는 체감상 고작해야 몇시간 전에 라미네스와 죽을둥 말둥 싸우고 심연에서 구른 뒤에 겨우 눈을 떴다.

    쉴 시간이, 그리고 생각할 시간이 적어도 몇시간 정도는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오빠"

    ".......... 응?"

    순간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녹발 녹안의 소녀. 나이우에다.

    ........... 그러고 보니 잠깐 잊고 있었다.

    내가 싸우는, 그리고 빙염의 마왕에 대해 확실하게 증오하는 이유.

    "오빠, 싸우러 가는거야?"

    "응, 너희 부모님 복수 하러 가는거야"

    그놈을 찢어죽여서 네이드리우와 노이안씨 무덤에 장식을 해준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레기온을 들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나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에?"

    "고마워 나이. 덕분에 내가 근성으로 싸울수 있게 ?

    어"

    지쳤으면 뭐 어떠랴.

    그딴거 정신력으로 해결해 버린다.

    일반인이였다면, 정신력으로 할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겠지만. 나는 다르다.

    내 감정은 내 육체에 반응해 힘을 준다.

    나에게 싸울 마음이 있는한. 나는 싸울수 있다.

    그리고.

    기기기긱!!!!!

    무언가 긁히는 듯한, 그리고 차가운 한기가 몰아친다.

    전장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한파.

    그리고 마력의 위압감.

    단숨에 마룡왕이 부숴버린 성벽이 복구된다.

    얼음으로.

    청백색의 얼음이 땅에서부터 돋아나 콩나물 자라듣 단숨에 치솟아 오르고 그것이 성벽이 된다.

    만들어진 성벽에 성문이 만들어지고 그 문으로 누군가 걸어나온다.

    붉은 머리칼에 청적의 오드아이.

    빙염의 마왕이다.

    내가 앞으로 나가려고 하자, 누군가 내 팔을 잡았다.

    뒤를 돌아보니 루이넬이 안색이 굳은 얼굴로 내가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왜?"

    "팬....... 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내 옷깃을 꽉 잡고 놔주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눈치 없는 녀석이라도. 이게 뭘 의미하는진 잘 안다.

    반년이다. 반년동안 죽은줄 알았다가 겨우 나타났는데. 또 한달동안 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상대는 빙염의 마왕.

    마왕중에서 순위권 안에 들어간다는 강자중의 강자다.

    죽을수도 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죽을 확률이 대부분이다.

    "가지..... 마...... 죽으면 어떻해.........."

    "............ 미안"

    하지만.

    나는 나아가야 한다.

    내가 여기서 도망치면, 나를 믿어주던 사람들이 다친다.

    물론 루이넬도.

    "다녀올께. 반드시"

    "............ 약속하는거야.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알았지?"

    "응, 반드시 다녀왔습니다, 하고 인사하게 할께"

    루이넬은 떠는손으로 내 옷깃을 놔주고,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레기온을 든다.

    여기서 빙염의 마왕과 싸우면, 저쪽뿐만 아니라 이쪽도 피해가 심각하다.

    그렇다면 밀어낸다.

    나는 레기온의 창끝을 앞으로 치켜들고 그대로 바람의 천을 최대한 끌어모아 준비한다.

    기습 공격이다.

    공기의 저항이나 마찰력마저도, 나는 이미 바람으로 공기를 치워버려 벗어난다.

    그리고.

    사아아아아아아악!!!!!

    말 그대로 공기가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나는 음속의 수십배의 속도로 쏘아져 빙염의 마왕을 찔렀다.

    마왕에게 기습은 무의미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실감했다.

    콰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분명 빙염의 마왕과 싸우기 위해 그를 밀쳐내려고 공격한것은 좋았다. 그리고 성공했다.

    이미 그가 피난시켜서, 일반인이라곤 한명도 없는 체이디온 안으로 밀어넣어 그대로 쏘아지고, 마왕성 외성문에 충돌했으니까.

    하지만.

    콰직!!!!!

    빙염의 마왕은 짜증난다는 눈으로 나를 보며 녀석의 심장을 찌르려던 레기온의 창끝을 잡고 있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의 몸 절반, 즉 왼팔을 포함한 몸의 왼쪽 전체가 청백색의 얼음으로 뒤덮혀 있어서, 레기온으로 찌른다 하더라도 관통하지 못했을 것이다.

    "넌 누구지?"

    "마왕이다 빌어처먹을 자식아"

    내 말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빙염의 마왕이 놀란다.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레기온을 빼내 위에서 아래로 휘둘러 내려 찍는다.

    콰가각!!!!

    강기가 뿜어지는, 어지간한 마족은 베어낼 정도의 힘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왼쪽 어께에 찍어진 레기온은 살짝 파이기만 했을뿐. 그의 얼음 갑옷에는 통하지 않는다.

    "네녀석인가? 그 약하다는 애송이 마왕이?"

    "애송이라서 미안한데!!!!"

    무기가 통하지 않는다면, 직접적인 공격이다.

    나는 왼팔을 들어 그대로 바람의 천을 끌어모아 비틀어 나선으로 꼬아낸다.

    "스크류!!!!!"

    그리고 내지른다.

    "팬텀!!!!!!!"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그대로 빙염의 마왕의 명치에 직격한 내 주먹은 폭풍을 일으키며 마왕성의 외성문을 부수고 그를 마왕성 안쪽으로 쏘아냈다.

    콰아앙!!!!

    폭풍에 휘말려 안쪽으로 내던져지듯 날아간 빙염의 마왕.

    ................. 이상하다.

    엄청나게 이상하다.

    상대는 마왕. 그런데.......... 대응을 하지 않는다.

    "........... 웃기는군"

    순간 목소리가 들려온다.

    빙염의 마왕, 그의 목소리다.

    "기술도, 힘도, 마음가짐도, 그 무엇하나 마왕에 오르지 못하면서! 고작해야 마왕으로서의 의미도 깨닫지 못한 쓰레기 2명을 해치웠다고 마왕에 올랐다고 자만하는거냐, 애송이!!!"

    그리고 그가 일어남과 동시에.

    고열의 열기가 몰아치면서, 나를 향해 화염의 마수가 덮쳐왔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노멀닉네임 : ★저도 주교 시켜주세요라고나 할까. 우리 굴림신교의 첫째 희생자는 팬텀. 그대는 정확히 256번 굴려질지어다. [2012.12.27 00:22]

    -엌ㅋㅋㅋㅋㅋ

    케르니에 : ★팬텀은 1년365일중에 안구르는 날은 몇일?? [2012.12.27 00:19]

    -연재 안하는 날.

    덱스트린 : ★ㅅ.... ㅂ 추천 안돼네? 왜이래 조아라 이상해. 그나저나 주인공 예전보다 더욱 강해졌네.. 이맛에 이 소설보고 먼닭소설봄. ㅇㅇ [2012.12.27 00:18]

    -ㅇㅇ.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여기서 지면 루이넬이 어떻게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싸우면 이길 수 있을듯

    -당근.

    dlwldls : ★아으... 다른소설들정주행하고왓더니찌뿌드드.. ㅋㅋㅋ 근데 그레이가보여?

    던수정구의영화랑은 내용순서가 ?

    끔 틀리네요? ㅎㅎ [2012.12.27 01:22]

    -ㅇㅇ, 초기 설정이라 달라질수 있다고. 앞선 화의 어느곳에선가 말했었음.

    샤이렌시아 : ★검은 안개=데스티니 브레이커? [2012.12.27 01:09]

    -ㅇㅇ

    eorkdgo : ★저 강간범이 또나왔어!!! [2012.12.27 01:05]

    -엌ㅋㅋㅋㅋㅋㅋㅋ

    sgasl : ★ㅋ 아 인공이어캐.. ㅋ [2012.12.27 00:50]

    -파워 쥬금

    타지아 : ★루이넬이포로로잡히고 능욕당하던중 (처녀성잃으면안됨) 팬텀이미쳐서 각성하는거임 다만 불안정해서 그레이나 심연한테 ㅈ나처맞고 그때를계기로 강해지는거지 다만 루이넬구하고나서 쓰러진다음 루이넬의지극정성으간호를 [2012.12.27 00:45]

    -네토라레는 싫어함.

    룰루ㅇㅅㅇ : ★루이넬 성인식 부터... 흐??... [2012.12.27 00:44]

    -언젠가.

    리르메티 : ★좋아. 롤링의 대가시여.... 롱링의 한수를 배우고 싶습니다....

    -오냐, 정신적 굴림이 제일이로다.

    외로움쟁이악마 : 그 머시냐 방금 어마금 정주행 하고 왔는데요. 7대죄악이 전대 다크니스 로드일때는 개개인이 로드랑 비슷 했는데 지금은 팬텀이 다크니스 로드라서 약해 졌다는데 전대랑 팬텀 실력 차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팬텀이 전대 다크니스 로드 정도 되려면 어느 정도 강해져야 하나요 그리고 팬텀이 강해지면 7대 죄악도 강해지나요

    -지금의 팬텀과 전성기때의 전대 다크니스 로드랑 비교하면. 더럽게 많이 차이나죠. 아메바와 드래곤만큼. 그리고 팬텀이 전대만큼 강해지려면 차원 하나는 혼자서 부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팬텀이 강해지면 7대 죄악도 강해져요.

    신미아 : ★어마금 어마금! 보아야만 할꺼같아 [2012.12.27 04:41]

    -ㅇㅇ

    Arena1 : ★하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일개 한명의 인간의 구름이, 수억의 인간의 구름을 넘어선다면... 순수한(?) 구름으로 8만번정도 죽었다살아났다면... 그것은 뭐라고 부를까? [2012.12.27 03:16]

    -엌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카 : ★추천끝 약속은 지켰다! [2012.12.27 01:43]

    -굿잡.

    카벨론 : ★ 하... 굴림신교에 들어가고싶은 충동이 ㅋㅋㅋ [2012.12.27 01:39]

    -들어오삼ㅋㅋㅋㅋ

    dabyss : 별/롤링롤링 이제 신도같은게 필요한건가 [2012.12.27 01:29]

    -그래봤자 하는건 팬텀이 더 구르는것밖에 없음.

    프라이카 : ★추천시작이요 ㅋ

    -감사?

    DarkOfSoul : ★ 롤링 인더 딥인것인가? ㅋ [2012.12.27 07:5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도자 : ★아... 너의 그 한걸음이 구름의 시작이니라 [2012.12.27 07:48]

    -파워!!

    Lucky Luv : ★아... 교주님 당신의 은총을 널리퍼트리겟습니다!!!! [2012.12.27 07:28]

    -ㅇㅇ

    코스믹 : ★굴림신교 간부들 다 정해지면 한번 명단이라도 좀... /그 환상을 굴려주겠어! [2012.12.27 07:25]

    -아, 그거 다 세야 하나? 나중에 굴리민교 손들어, 하면 다 나올텐데.

    cksdl3040 : ★빙염털고 검마대공털고 대마왕털고 마신털고... 응?! [2012.12.27 07:13]

    -정답.

    류세이론 지크하르덴 : ★덤으로 작가도 구르명 그만큼 더 강해지죠! [2012.12.27 07:07]

    -이사람들??!

    엔피온 :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적은 오직 굴름에 의한 구세주 뿐이니라 [2012.12.27 07: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테레케 : ★굴림묵시록 1장4절 큰 재양을 겪고 다시한번 큰 힘을 얻을지니 (이단인 신도를 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다섯째천사 : ★레이지 나오는 곳에서 다크니스 로드가 그렇게 쎄보이지(?) 않던데(?) 아직 심연은 아닌가봐요? / 그보다 마계돌파 펜텀 라간 ㅋㅋ 괜찮기는 한데 아니키가 되고 싶은 거였음? ㅋㅋ [2012.12.27 13:50]

    -ㅇㅇ.

    라플라스의마 : ★족집게 선생 심연 수업받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2012.12.27 13:42]

    -ㅇㅇ

    세라이라 : ★이거 완결날때즘 팬텀이 손가락하나만 움직이면 은하계가 날라갈것같은데요!! [2012.12.27 13:18]

    -그정돈 아니고. 크아아아! 하고 울부짖으면,

    burden : 비열/ 주인공 구르는 김에 작가님도 좀만 굴러서 연참을.. ㅋ [2012.12.27 12:22]

    -연참.

    天下帝一천 : ★이제 작가님을 굴려야돼 3연참할때까징 굴려굴령 [2012.12.27 11:32]

    -ㄴㄴ, 2연참만.

    곰의판타지 : ★굴림신교 성경 1장 8절 굴림신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굴림을 당하는 동시에 굴림은 너희를 닮아간다. 굴림과 너희는 같으면서도 또한 다른것이니 절대로 굴림을 의심하지 말라]굴림신교 성경 1장 9절 굴림신께서 말씀하사 진정한 굴림은 시간, 공간, 차원을 모두 뛰어넘어서 굴리는 것이라 하셨다. [2012.12.27 10:29]

    -차원을 넘는다!!

    곰의판타지 : ★제가 만든 굴림신교가 점점 널리퍼지고있군요 좋은현상입니다 허허허허허 굴림신교 성경 1장 6절 교세가 널리퍼져 신교에 지도자가 필요해졌다. 신도들이 한데모여 굴림신께 간청하니 굴림신께서 교황을 선정하는 5대관문인 [가가로두], [수루라미], [다입문], [헌더X헌더], [원비수]을 내려주셨다. [2012.12.27 10:2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김밥 : ★평소에 별 찾기 귀찮아서 코멘 안달았습니다만. 조금 거슬리는게 있네요. 어둠이 욕망의 찌꺼기라니요. 물론 그렇게 해석 될수도 있지만. 그또한 일부분이라 봅니다. 어둠이 숨김 죽음 등의 해석이 될수도 있지만 휴식 보호의 의미로도 해석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빛 또한 생명 따스함 으로 해석 될수있지만. 위치나 상황에 따라서는 죽음으로 해석 될수있죠. 가까운 예시로는 적도 부근을 들수 있죠. 이렇듯 상황에 따라 해석 되는 것을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되도록 하지 말아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2012.12.27 09:02]

    -그렇게 해석하실수도 있지만. 제 세계관의 어둠은 세계 창조 이후 살아있는 모든것들의 부정적인 감정이 모여 마치 신을 만드는것처럼 만든것이 어둠. 긍정적인 감정이 모여 만든것이 빛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김밥님이 말씀하신 어둠과는, 뭐랄까. 태생이 약간 다른 느낌이죠.

    interno : ★천수경과 화엄경도 도전실패. 데헷☆ 어째서 불교경전은 죄다 긴거냐구요!!!

    -원래 그럼.

    ---------------------------------------------------------------------

    드디어 싸움.

    아, 그리고 독자님들아. 신작을 하나 질름.

    아니, 낙오자도 극악 연재중인데. 지름이라니.

    제목은 '덜떨어진 외팔이 마법사와 가디언 메이드'.

    주인공은 데니스 세이블랜. 아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팬텀을 마계로 떨궈낸 장본인임.

    그녀석이 차원이동 서적을 남겨 마룡왕이 그걸 연구하다 사고로 마계에 떨궈지고. 팬텀을 실험체로 쓰던 드래곤이 그 실험을 이어 받아 연구하면서 팬텀을 마계로 떨궜음.

    그러니 모든 일의 원흉과 팬텀이 구르는 이유는 다 이놈 때문임.

    아무튼 많은 관심 부탁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