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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로드-132화 (132/468)
  • 132/468 회

    < --이겼음.

    -- >

    라미네스는 순간 섬뜩함을 느끼고 옆으로 피했다.

    그리고 차각!!!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갈라진다.

    쿠구구구구구구구!!!!!!

    참격이 땅을 타고 일직선으로 섬광처럼 그어진다.

    그 길이만도 수백미터. 이미 팬텀은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지 오래다.

    ".......... 미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걸 순수한 육체 능력으로 했다고?"

    물론 강기가 뿜어지는 탓도 있다.

    하지만 팬텀에게 강기를 쏘아낼 정도의 경험과 노련함, 혹은 깨달음은 없다.

    오로지 강한 휘두름으로, 그 반동으로 강기가 무의식적으로 쏘아질 정도로 휘두른것 뿐이다.

    깨달음을 얻어 쏘아내는것. 강환이든 뭐든 간에 강기란 그렇게 밖에 쓸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팬텀은 강한 휘두름만으로 강기를 쏘아냈다.

    라미네스도 순간 피하지않았다면 그대로 한쪽 팔이 잘려나갔을거다.

    그뿐만이 아니다.

    콰앙!!!!

    아무리 불의 파도를 베어 위기를 벗어났다지만. 철도 단숨에 녹이는 파도 틈으로 그대로 달려온다.

    땅을 박차고 단숨에 가속.

    움직임의 기교따윈 모른다. 그저 돌격만 있을뿐.

    레기온을 앞세워 마치 랜스 차징을 하는 기사처럼 돌격한다.

    라미네스는 검을 들어 아까처럼 풍차돌리듯 빙글! 돌렸다.

    그것이 단숨에 수십개.

    그리고 일순간 베어낸다.

    일격에 저택 하나는 가뿐히 부수는 공격이 수십번.

    마치 침을 찌르려는 벌떼처럼 팬텀을 향해 쏘아져나간다.

    허나 그것은 타이밍이 약간 늦게도, 팬텀이 이미 지나간 자리를 파해칠 뿐이다.

    우연히 한개가 맞아도, 몸의 살과 지방, 내장을 태우는 불꽃을 무시하고 한손으로 걷어내 버린다.

    그저 단순 돌파.

    어느새 팬텀은 라미네스 앞에 정지했다.

    그가 검을 휘둘러 어께를 베어내려고 하자. 단숨에 펀치.

    퍼억! 하고 그의 명치에 적중한다.

    아무리 현재 인간형의 모습이라지만. 라미네스는 피닉스. 물리 공격은 어지간한 것이 아니고서야 듣지 않는다.

    팬텀도 힘을 끌어올릴 시간이 부족했던 펀치. 그렇기에 전력이라고 부리기엔 약하다.

    "컥?!"

    하지만 순간 라미네스는 몸을 기역자로 굽히며 당황했다.

    맞는 순간 느껴지는 충격.

    아니, 일단 그도 수많은 전장을 넘어온 마족이다.

    가끔 특이하게도, 맞는 순간 몸속으로 마력이 침투하여 그것을 터트려 충격을 주는 마족도 봤다.

    그렇기에 그런 공격은 들어오자 마자 알아서 자신의 마력으로 침투한 마력을 감싸 충격을 없엔다.

    하지만 지금 이 충격...........

    "이건?!"

    "삼중 발경이다 짜샤!!!"

    그리고 팬텀의 펀치가 다시 한번 작렬했다.

    팬텀은 그레이와 수련때 2가지의 발경법을 만들었다.

    하나는 마력대신 강기 조각을 침투시키는 강기 발경.

    아직 잘 다루지 못해 가끔 쓰는 기술이지만. 나중에 강기를 다루는 능력이 강해지면 공작위 마족에게도 꽤나 큰 충격을 줄수 있는 기술이다.

    다음은 삼중 발경.

    이 발경법은 다른 발경보다 다를게 없다.

    그저, 간단하게 마력 덩어리를 3개를 침투시킬뿐.

    보통 발경은 어디까지나 침투시키는 힘은 하나다.

    허나 팬텀은 동시에 3개의 분할된 마력을 침투시켜 터트린다.

    불시의 일격. 발경의 마력이 동시에 3개나 들어올지 몰랐던 상대는 하나를 막아도 다른 2개의 마력에 의해 데미지를 입는다.

    울컥, 하고 가벼운 기침이 나온다.

    역시 공작위 마족. 발경을 맞고도 그저 속이 꼬인듯한 기침뿐. 인간과는 내구도가 다르다.

    팬텀은 레기온의 끝을 정확히 라미네스의 심장을 향하게 하고 그대로 찌른다.

    파아앙!!!!

    고속의 찌르기, 그 속도는 단숨에 음속을 뛰어넘는다.

    창이 라미네스의 심장에서 아주 약간 떨어져 있을때, 그의 검이 휘둘러진다.

    키기긱!!!

    라미네스는 검을 들어 레기온의 끝부분을 밀어내듯 빙글 돌려 내린다.

    일직선으로 가는 공격일수록. 작은 힘에도 방향이 바뀌기는 쉽다.

    레기온은 그대로 땅에 처박히듯 꽂혔고. 그에 팬텀은 다시 주먹을 뻗었다.

    파아아앙!!!!

    하지만 이번 공격은 라미네스가 주먹을 잡는 것으로 무효화 ?

    다.

    지금 이순간은 둘다 공격할수 있는 수단이 봉인...........

    빠악!!!!!!

    누구의 예상에도 벗어나게. 팬텀이 라미네스의 이마에 박치기를 먹였다.

    단순한 박치기 임에도 불구하고 라미네스는 그대로 수미터는 밀려난다.

    끼이이익!!!

    넘어지지 않게, 그리고 밀려나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에 힘을 주자 촤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브레이크가 된다.

    라미네스는 욱신욱신 거리는 이마를 만지며 말했다.

    "박치기 더럽게 쌔네"

    "원래 돌머리라. 자랑은 아니지만"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땅이 진동한다.

    라미네스의 등에서 붉은색 날개가 돋아난다.

    진심, 즉 전력으로 갈 생각이다.

    "............ 대충 실력은 봤고, 이걸 막으면 인정해 줄께"

    "막판 필살기라는 거냐?"

    "뭐, 비슷해"

    라미네스의 검이 붉게 물든다.

    기술을 쓸때도 항상 제 색을 유지하던 검이지만. 그 열기에 붉게 달아오르는 것이다.

    이내 뿜어지는 불꽃은 형상화 되고, 그 모양은...........

    "피닉스?!"

    "빙염의 마왕이랑 싸워서, 평소의 절반정도의 힘이지만. 지금의 나의 전력이다. 받아봐"

    죽어도 상관 없다는 듯. 그는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수십미터 크기의 불사조가 팬텀을 향해 쏘아졌다.

    양 날개 길이를 합쳐서 거의 100미터.

    그런 거대한 크기의 불사조가 나를 향해 날아온다.

    날아오는대로 그 아래에 있던 흙들은 전부 녹여 물처럼 만들어 내고. 떨어져 있음에도 내 몸의 피부가 녹아내린다.

    죽는다.

    저걸 맞으면 피 한방울, 살점 한조각 남기지 않고 죽는다.

    단숨에 증발.

    피한다?

    무리.

    상쇄한다?

    무리.

    도망친다?

    무리.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

    돌파한다.

    나는 레기온을 들고 정신을 집중한다.

    손이 축축하기에 땀이라도 흘렸나 싶었지만. 알고보니 내 손의 피부가 녹은거였다.

    오래 버티진 못한다.

    아무리 내 재생력이라도 상처를 태우고 지져버리는데 회복이 빠를린 없다.

    일격뿐.

    오로지 일격뿐이다.

    폭룡, 살룡, 비룡. 이 3가지의 힘을 끌어올린다.

    불완전한 삼중 만룡 융합의 힘.

    검은 안개도 있지만. 그건 지금 꺼낼수 없다. 그건 내 자의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3가지의 기운을 레기온에 쑤셔넣는다.

    그 순간.

    나는 묘한 느낌을 받았다.

    지금 이때, 이 3가지 기운을 나선으로 꼬아야 겠다는 생각.

    어쩐지 형이 생각나고. 나선으로 꼬으면 좀더 강해질수 있을거라는 생각.

    내 무의식에서 나오는 생각.

    나는 본능에 충실하기로 했다.

    3개의 기운을 마치 드릴처럼. 소라 껍질처럼 나선으로 꼬아낸다.

    빙글빙글 돌려진 기운은 내 레기온 자체를 혼자서 회전시킬 정도로 강해진다.

    나는 아직 돌지 않게 잡아 놓는다.

    그리고 날아오는 피닉스를 정면으로 쳐다본다.

    그 열기에 눈의 수분마저 끓어오른다.

    그 고통이란, 비명을 지르고 날뛸 정도로 부족하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비명을 지르기 보다도 더 강한 마음가짐이 그것을 막고 있다.

    여기서 이긴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이런곳에서 쓰러지면, 나는 나를 믿고 따라와준 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다.

    생각을 모으고 정신을 집중한다.

    격통따위 무시한다.

    꽤뚫는다.

    박살낸다.

    돌파한다.

    부숴낸다.

    깨부순다.

    짖이긴다.

    갈라낸다.

    지금, 나의 전력이다.

    카가가가가가가각!!!!!!

    내가 손의 힘을 살짝 느슨하게 만드는 순간. 마치 진짜 드릴처럼 레기온이 회전하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 그저 돌아갈 뿐인데 휘감기는 바람이 거칠 정도다.

    그리고 나는 창을 내질렀다.

    무음, 소리가 없다.

    무형, 형태가 없다.

    무색, 색깔이 없다.

    팬텀이 내지른 전력의 일격.

    그 출력은 한순간이지만 마왕에 이르렀다.

    방금 그 팬텀의 공격이라면, 중간계의 그랜드 소드 마스터가 막아도 몸이 관통 당할 것이다.

    라미네스의 피닉스는 물론이다.

    날아가던 불사조는, 마치 관 같은것에 관통당한듯하게 흉하게 벌어지며 터져 나가고, 공격은 라미네스의 왼팔을 스쳐 지나간다.

    파악!!!!!

    라미네스도 분명 피했다.

    하지만 그 속도, 파괴력, 여파. 그것은 전부 상상을 초월한다.

    겨우 마룡 하나를 배워 거의 완성 직전까지 간 슬레이온은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미완성이라곤 하나 그것 3개를 합친 공격의 여파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저 스쳐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게 라미네스의 팔이 터져 나갔을 뿐이다.

    "내가........... 이겼지?"

    팬텀은 씨익 웃었다.

    꾸준히, 빠른 속도로 회복되가고 있다곤 하나 온몸의 살들이 녹아내렸다.

    그 고통과 잔인함은 상상 초월.

    자신의 몸이 녹아내리는걸 보는 자신의 감정은 어떻겠는가.

    그리고 팬텀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턱.

    아니, 쓰러지려던 도중 라미네스가 그의 몸을 잡아 세웠다.

    "무력은 고작해야 후작급이면서도. 순간 출력은 마왕에 다다른다라............ 이건 또 뭔 괴물인지"

    마족은 한계가 있다.

    남작은 남작, 자작은 자작, 백작은 백작, 후작은 후작, 공작은 공작.

    각각 그 한계가 정해져 있다.

    후작은 아무리 날뛰어도 후작이다. 목숨을 건 공격이라면 모를까. 그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허나 팬텀은 상식을 괴리한다.

    후작의 무력으로, 한번에 두단계를 뛰어넘는 일격을 가했다.

    "도박은 아직 걸어볼만 하다는 건가"

    빙염의 마왕은 강하다.

    살육의 마왕, 유혹의 마왕. 팬텀이 죽였던 두 마왕이 덤벼들어도 이길 정도다.

    절대적인 무력.

    그와 일전을 벌였던 라미네스는 그의 강함을 아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고작해야 중급 마족도 안되는 힘으로, 이미 마왕을 죽인적이 있는 전적의 팬텀이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승리할것 같은 팬텀이라면.

    "희망은 남아 있어"

    라미네스는 안심했다.

    무엇보다, 팬텀이 그들의 마왕이여서.

    ============================ 작품 후기 ============================

    리코멘!!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밀린 소설이나 보면서 다크니스 기다릴게요. / 이녀석 마계라서 약해보이는건가..

    -ㅇㅇ.

    프라이카 : ★음..... 팬텀은 구르지 하지만 구르는 양에 비례해서 강해지지 하지만 해결사때처럼 강해지려면...... 팬텀...... 넌 인생의 2/3이 구르기야....

    -흠칫.

    Lucky Luv : ★작가님 앞으로 당신의 손은 약속된 굴림의 손 으로 임명하겠습니다 이제 당신의 또다른 필명은 굴리버입니다 이제 당신은 굴림신교의 교주이자 단하나뿐인 굴림나이트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소쥬a : ★화이트크리스마수여~

    -ㅇ, 눈왔음.

    나나치 : ★로드의 힘은 언제쯤 써요@[email protected]~.?

    -빙염이랑 싸울때요.

    Arena1 : ★피닉스라... 그럼 [날아오르라 라미네스여-]

    -주작ㅋㅋㅋㅋ

    타지아 : ★지난번코맨의떡밥어떤가 작가? 조치아니한가? 배드씬은기대안해도 대신에 간호씬이라고들하지 팬텀이 그걸로 쓰러지고 한계를넓히고 루이넬이 간호하고

    -그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샤이렌시아 : ★으앙 옆구리 시려ㅜㅜㅜ [2012.12.25 00:5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ㅋㅋㅋㅋㅋ

    burden : 비열/루이넬 언제쯤 각성할 예정인가요?

    -언젠가.

    케르니에 : ★엉엉 나는 오늘도 혼자/나님의 예지력이+5 된기분

    -ㅋㅋㅋㅋㅋ

    dabyss : 별 그래서 얘네들은 ?

    간계오면 너프 당하더라고여 ㅇㅇ

    -ㅇㅇ, 10분에 1. 그런데 팬텀은 마왕이지만 인간이라 안통함ㅋ

    sgasl : ★먼치킨로드를 달리다 -팬텀(ing.

    ver)

    -파워!!

    interno : ★ 많은분들이 기독교를 인용하시니 난 불교를 인용해보이겠어!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한세건보살이 깊은 굴림의 길을 행할 때 다섯가지 요소가 다 공한 진리를 비추어보아 모든 괴로움을 만들었느니라. 팬텀이여, 굴림이 고통과 다르지 않고 고통과 굴림이 다르지 않아, 굴림이 곧 고통이고 고통이 곧 굴림이니 훈련, 구타, 충격, 발전도 그러하니라. 팬텀이여, 모든 현상이 굴림인 이 실상은 나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쉬운 것도 아니고, 까다로운 것도 아니며, 느는 것도 아니고, 주는 것도 아니니라. -까지. 힘드네요. 응. 이 이상은 머리가 굳어서 한계. 월야환담, 알아보시려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이?

    ㅋㅋㅋㅋㅋㅋㅋ

    QLT : star. 질문입니다만 하이랜더라는 그명칭자체는 옛날에기록된 검제작법중 일부로 알고있는데 맞는건가요?

    -몰라요.

    이과계17세미소년 : ★20%.... 빙염의마왕보다 강해질려면 한참 멀었네.. [

    -존나 멈.

    엔피온 : 별 우리의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 하기 위해 주인공이라는 한 사람만을 굴리니 이는 영광된 일일 지어다

    -ㅇㅇ

    류세이론 지크하르덴 : ★... 내가 매일 하는말같지만 또할게요 팬텀은 오늘도 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른다!

    -굴림 굴림!!!

    DarkOfSoul : ★ 오늘도 작가님의 은혜로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이시여 하나의 단어를 완성하실때마다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실때마다 그 누구도 작가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릴순 없숩니다 하지만 저희 굴림교에서 만큼은 작가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주인공 굴리는법을 조언해드리는 곳이니 그대들, 독자들이여 당신만이 아닌 온누리에 굴림교가 퍼지고 또 깊은 신앙을 받고 온누리에.

    존경 받을수 있는 교단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당신과 당신의 지인들과 방문해보십시오 당신 아니 곧 신도가 되실분! 사도들이여 굴림교의 신도로써 작가님의 뜻을 널리전달하고 우리의 뜻과 굴림의빡셈을 온세상 전차원에 전달하자! 굴림 [2012.12.25 09:27]

    -롤링!

    덱스트린 : ★갑자기 느낀건데 성장률 개쩌는 인간 무슨무슨 인간 해도 마계 못이기네. [2012.12.25 09:20]

    -ㅇㅇ, 그래서 마계

    slrlal68 : ★갑자게 생각난건대.....'이렌'어디 있나요? [2012.12.25 09:00]

    -어딘가에 있음.

    Zachary : ★자 이제 이렌이 나올 차례

    -나중에

    은군、 : ★ 크리스마스에 하늘에서 물이 어는 축복을 내려주다니 신발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줏메 [2012.12.25 10:55]

    -ㅋㅋㅋㅋㅋㅋㅋ

    cksdl3040 : ★심연이라는 보스던전 깼는데도 공작급 밖에 안되다니?! 마왕은 진정 괴물이란말인가?! [2012.12.25 10:42]

    -팬텀은 실전 타입. 저건 아직 시험.

    cksdl3040 : ★팬텀께서 불의 해일을 가르시니 이것이 그가행한 첫번째 기적이라. [2012.12.25 10:41]

    -모?

    ㅋㅋㅋ

    crossline : ★막내랑 셋째 언제나옴? [2012.12.25 09:49]

    -나중에 나오는거 쓸거임.

    slficnwsl : ★ 걍 중간계로 넘어가서 신전뷰수고 깽판이나 치죠? 용사 나오면 용사랑 팀먹고 같이 신전 부수고 드래곤도 적당히 주물러서 같이

    -ㄴㄴ, 용사를 박살낼거 같음.

    테레케 : ★굴림묵시록 1장2절 666회의 굴림을 겪으니 무한한 힘의 영광을 누릴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상세계 : ☆자까님 뜰에 전경 게시판 만들면 시간 날때마다 올릴 생각 있음

    -흥하지만 난 게시판따윈 신경쓰지 않는 남자라.

    변칙완자 : ★아니 리플보고있으면 겁나 욱?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Engelling : ★데구루루루루루루루 굴리고 퓨화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쎄져라 ㅋㅋㅋ

    -롤링!!

    호잇호잇짜 : ★드디어 원래 분량 따라붙었다.... 그러고보니 질문이 있는데 루이넬의 본가쪽은 아무런 반응이 없나요...?

    -ㄴㄴ, 직계를 루이넬만 남고 다 죽어버리고. 팬텀이 처음에 루이넬을 만났던 저택 식구들은 함부로 나올 생각을 못함. 게다가 마왕옆에 있는지라 만날수도 없음ㅋ

    룡기 : ★내가 죽는거 아님ㅋㅋ 그러니 상관없소이다ㅋㅋ [2012.12.25 20:3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틴 : 별 작가형 다른소설또머씀 [2012.12.25 20:14]

    -쓰고는 있음. 언젠가 올릴듯.

    앍틴 : 별 굴림법전 굴림장3장16절말씀 태초에굴림신이말하길굴르면복이올것이요구르면복이올것이라하셧도다 또말씀하길 항상굴러라쉬지말고굴러라범사에굴르라하셧도다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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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 내가 좀 늦었지?

    그래, 용량도 좀 적은거 나도 알아.

    하지만 다음편에 본격적으로 빙염과 싸우거든?

    그러니 양해해줘. 못하면 말고.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 케빈과 오른손과 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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