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29화 (129/468)

129/468 회

< --파워 선언! -- >

압도하고 있다.

선빵을 먹여서 기선 제압을 했긴 하지만. 그 듀랜달. 검마 대공을 압도하고 있다.

나, 벌써 이만큼 강해졌구나.

아니, 그 이전에.

죽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빌어먹을 자식! 찢어죽여서 그 갑옷과 검으로 무덤 장식을 만들어주마!!!

빌어처먹을 일상, 가정, 평범 파괴범 같으니라고!!!

사지분할, 오체분시. 데스나이트? 지랄마! 팔다리 전부 자르고 심장 뜯어내고 내장으로 줄넘기 해도 어디 살아있나 한번 보자!!!

"어째서 평범하게 사려는 사람을 건드린거냐! 어째서! 왜! 그저 평범한 삶을 바란게 죄냐!!!!"

"죄다! 힘이 있는 마족이. 그것도 작위를 받았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

웃기지마!!!!

힘이 있다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랄마!

"이럴때 쓰는 사자성어가 3개나 있지!"

"............. 사자성어?"

"지랄한다. 귤까지마. 엿먹어라"

"사자성어가 뭔진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본다만!!!!"

카가가가가가가각!!!!!!

내가 이전에 무릎 안쪽에 굽히는 부분으로 녀석의 손목을 봉인한 방법은 벌써 벗어났다.

그렇기에 휘둘러지는 검을 향해 강기를 뿜어내는 손으로 막아낸다.

허나 그 밀도나 절삭력에서 밀리는지. 내 강기가 약간 파인다.

................. 지랄하지 말랬지.

파가가가가가가가가가각!!!!!

"무슨?!"

"강기의 압축력? 절삭력? 밀도? 컨트롤? 그딴거 상관 안해"

내가 원하는건 그 무엇보다도 견고한. 즉 절대로 뚫리지 않는 강기.

손도 단단하겠다. 전 마력을 끌어모아 손이 터질정도로 마력을 모은다.

보통이라면 손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마력을 컨트롤해 어쩌구 하면서 강기를 뿜어내지만 난 아니다.

그저 단순 무식하게 힘으로 밀어 붙힌다.

키기기긱!!!

긁히는 소리와 함께 내 강기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그리고 듀랜달의 검을 튕겨낸다.

그와 동시에 나는 양손을 찌르듯 뻗었고, 녀석은 위에서 아래로 검을 휘둘렀다.

둘다 전력(全力).

그리고 충돌했다.

검마 대공, 듀랜달 데스나이트 블레이더는 강하다.

하지만 이전의 마룡왕과의 일전. 그리고 후작위로 떨어졌다곤 하나. 네이드리우와 싸워 그 힘과 마력은 20퍼센트 정도.

즉 반의 반도 못미친다.

공작위 마족의 20퍼센트 정도의 무력이면 어지간한 후작위 마족정도지만. 그것을 팬텀이 압도한다.

마룡왕과의 싸움으로 반파되고 겨우 고친 갑옷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너덜너덜해졌다.

듀랜달은 그런 사실보다는 한가지에 집중해있다.

무지막지한 성장력.

그래, 흡사 100년도 못사는 인간처럼...........

그러고 보니 아까 팬텀이 스스로의 입으로 인간이라고 말했던것을 기억했다.

인간 마왕이라?

"재미있군"

오랜 시간이였다.

마왕급 공작으로서. 한 마왕의 휘하에서 활동하고. 싸움을 자제한것이 얼마인가.

물론 마룡왕이나 네이드리우와 싸운것도 있지만. 그것은 그만큼 정세가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그것도 전부 팬텀 덕분에 싸웠다.

만약 팬텀이 없었다면 마계는 언제까지나 평화를 이어갔을테고. 그러면 그는 앞으로 싸울일도 없었을 것이다.

"뭐가 재미있다는건데 이 빌어처먹을 자식아"

여전히 흉흉한 눈으로 듀랜달을 노려보며. 아까의 충돌로 일어난 흙먼지를 한손을 들어 걷어낸다.

능력을 쓸 필요도 없다. 그저 빠르게 움직인 손의 여파만으로도 흙먼지는 날아간다.

"참고로 말해두지"

"뭘? 이제와서 비느니 뭐니 해도 난 용서 않해줘"

"그녀는 내가 죽이지 않았다"

".............. 하?"

팬텀은 오히려 더 분노했다.

지금 뭐? 자기가 안했다고 이제와서라도 변명할 생각인가?

"난 분명 그녀를 살려줬다. 싸우긴 했으나, 자기 자신만의 책임을 가지고 사는 마족을. 죽일 필요까진 없어서지. 그리고 애초에 내가 빙염의 마왕에게 받은 부탁은 설득이였어"

"그렇다면, 두사람은 누가 죽인건데?"

"글쎄, 그건 나도 모르지"

문득 듀랜달은 빙염의 마왕이 부탁할때 잠시 머뭇거렸던 것을 생각했다.

잘은 몰라도, 아마 부탁하기 껄끄러웠거나 고민하던 것이 있었던 거다.

후자인지, 전자인지 몰라도 그게 아마............

"빙염의 마왕. 그녀석인가"

"........... 알아차렸다고?"

"아니,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던 팬텀은 자신의 '감각'이란 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알고 있는 자들 중에서 네이드리우를 죽일 명령을 내리거나 혹은 그 비슷한 사람중에서 무의식적으로 답을 도출했다.

그것은 짧은 예지. 혹은 직감.

마치 형사들이 직감으로 범인을 찝어내는것과 같은 기교.

"그렇다면 듀랜달. 난 너한테 볼일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음에 만나서 그땐 확실히 적으로 만나면............"

"둘중 하나는 죽겠지"

팬텀의 성장력으로 볼때. 공작위 마족이 되는건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

다음에 만날때의 승패는 팬텀의 성장력이냐, 아니면 듀랜달이 힘을 회복하는게 더 빠르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두사람은 서로의 길을 간다.

듀랜달은 서대륙으로. 팬텀은 나이에게.

"빙염의 마왕자식. 찢어죽인다"

나는 으르렁 거리며 중얼거렸다.

원흉이다. 이 모든 일과 사건의 원흉.

듀랜달 녀석은 그저 부탁을 받았고, 설득하던중에 치고 박고 싸우기만 했을뿐. 노이안씨는 물론 네이드리우를 죽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빙염의 마왕 녀석이 은밀히 부탁한 녀석이 있을수도 있다.

후작 정도로 떨어진데다가 힘도 빠진 상태라면. 기습 공격으로 백작위 정도의 마족 정도면 이길수 있을 것이다.

오케이, 결정. 빙염의 마왕 자식. 찢어죽인다.

그 전에 우선 무덤 부터.

나는 레기온으로 대충 흙을 파내 두개의 구덩이를 만들고, 그 안에 노이안씨와 네이드리우의 시체를 놓는다.

그리고 흙을 덮고 주변에서 꽤나 큰 돌을 찾아내 강기를 뿜어내는 손으로 묘비를 만들어낸다.

묘비에는........... 그래. '평범함을 원했던 여공작 네이드리우와 그 남편. 여기 잠들다' 정도로 해둘까.

그리고 나는 무덮 앞에 비석을 꽂았다.

나이는 내가 무덤을 만드는걸 옆에서 보고 있다. 여전히 눈물을 흘리는 채로.

한순간에 가족을 잃었다.

고아가 ?

다.

.............. 어쩐지 옛날일이 생각나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거기다............ 무덤을 보니 갑자기 라인하르트 아저씨가 생각난다.

내가 이 마계에서 살아나는데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분. 아저씨의 하트로, 나는 지금 여기 있을수 있다.

............. 그러고 보면. 아저씨는 친 대마왕파 인물. 빙염의 마왕과는 정 반대에 선 마왕이였다.

내가 너무 앞서나가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아저씨가 마왕직에서 ?

겨난 것에 살육의 마왕 말고도 빙염의 마왕이 개입했을수도 있을 것이다.

어쩐지 화가 난다.

"나이, 업혀"

"에?"

나이에게는 부모님이 죽자마자 갑자가 어디론가 이동하는건 미안하지만. 여기 있는다고 두사람이 살아나는건 아니다.

복수해야지.

아직 어린 나이에게는 무리. 그렇다면 내가 해준다.

빙염의 마왕을 찢어죽여서 그 머리통을 두사람 제사상 위에다 올려주면 되겠군.

나이는 얼떨떨 하면서 쪼르르 다가와 내 등에 업힌다.

나는 레기온의 장식천을 둘러 머리까지 덮었다.

그리고 바람을 일으켜 허공으로 날아오른다.

후우우우웅!!!!

고작해야 몇십초. 나는 수백미터 상공으로 떠올랐다.

이대로 단숨에 이동한다.

내가 네이드리우의 하트를 먹고 얻은것은 두가지.

폭풍에 대한 이해와 바람의 천.

내가 여태껏 쓰던 바람의 매듭이 수백, 수천개는 있어야 할 것이 바람의 천이다.

나는 그것을 밟는다.

실이나 매듭은 밟기 힘들거나 아예 밟을수 없지만. 천은 다르다.

게다가 한겹이 아닌. 수겹으로 겹처진 바람의 천을 당겨 밟는다.

마치 새총을 장전한듯한 대기.

고무줄처럼 바람의 천이 늘어나며 힘이 응축된다.

이대로 쏘아지면 나는 공기의 마찰력으로 인해 불탈 것이다.

그렇다면 미묘하게 바람을 컨트롤해 공기의 틈을 벌린다.

완전히 진공 상태로 만들수도 있을것 같지만. 내 몸이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고. 거기에 나이도 있으니 무리다.

그리고.

쏘아진다.

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공기를 벌려 그 사이를 쏘아지듯 나아지는 나는. 공기의 마찰도 없어 그 속도는 음속의 몇배다.

이정도면........... 대략 한 10배정도? 더럽게 빠르네?

내 바람의 천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가 적어서 그렇지. 좀더 빨라질수 있다.

그뿐만 아니다.

다시 한번 바람의 천을 모아 겹친다! 그리고 압축!!!

그와 동시에 천을 밟고 또 가속한다!!!!!

아까전의 주변 풍경은 마치 빨리 감기한 비디오같이 보였다면. 지금은 완전히 흐릿한 잔상정도로 지나간다.

비룡기(飛龍氣) 일신(一身).

좀더 빠른 반응속도가 필요했기에 일신을 쓰고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다.

여전히 좀 빠르지만. 보이기는 한다.

능력의 한계? 두통? 그딴건 지금 나한테 쓰잘데기 없다.

빙염의 마왕 그 개자식을 죽여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니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멀리.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데르헤논에는 아직 좀 남았는데. 여기까지 뚫렸던 건가?

게다가 병사나 마력 파동을 보면 꽤나 큰 판이다.

거기에 느껴지는 이 마력............. 가르잔인가.

저 아래에서 푸른색과 백색의 얼음을 뿌려대며 날뛰고 있는 녀석이 보인다.

녀석이 싸우는 반대쪽의 진형을 보면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듯. 임시적인 성같은 것으로 단단하게 흙을 이용한 벽이 쌓아져 있다.

마치 간이 성 같다.

그리고 단숨에 강하한다.

가르잔은 아직도 골골대는 라미네스를 대신해서 전장에 나와있다.

루이넬의 작전 성공으로 빙염의 마왕은 물러나 마왕성으로 돌아갔다. 아니, 지금쯤이면 가는 도중이려나. 아무튼.

허나 빙염의 마왕을 제외하고도 자신과 동등한 후작위 마족 한명이 있고. 백작위도 수두룩.

거기에 빙염의 마왕이 해치운 이쪽 병력도 있기 때문에. 아직 전세는 동등하다고 보면 된다.

............ 그가 오기 전까진.

"어? 저게 뭐래냐?"

가르잔은 문득 하늘 저쪽을 보았다.

무언가 엄청난 속도로. 마치 유성같이 날아오고 있다.

그리고 이내 강하.

땅이 비스듬히 낙하해 그 속도의 반동으로 땅에 수십미터의 흔적을 남기며 브레이크.

콰가가가가가가가!!!!!!!

바람의 여파와 그것의 브레이크가 전장을 울리며 진형을 나눈다.

마치 경계를 나누듯. 데르헤논과 빙염의 마왕군의 사이를 서로 떨어지게 만드는것 같다.

그것은 이내 정지하고 가르잔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흙먼지를 걷어내며 나타난건.

팬텀이였다.

"........... 바보 마왕?!"

"여, 오랜만"

등에는 꾸물대는 무언가와 레기온을 매고 있다.

그는 레기온의 장식천을 풀고 그 안에 있던 어린애를 땅에 내려 놓았다.

"나이, 저 아저씨 따라가서 기다리고 있으렴. 나이는 착한 애니까 말 잘들을꺼지?"

"아, 응!!"

소녀는 쪼르르 달려가 가르잔의 등 뒤로 간다.

얼떨떨한 얼굴고 가르잔은 팬텀을 본다.

반년만의 만남이다.

"너.........."

"일단 이야긴 나중에 하고. 지금은 잠깐 정리좀 하자"

"하아?"

가르잔은 주변에 조금 남아있던 빙염의 마왕군의 병사 3명을 얼려버리고 일단 소녀를 보호한다.

그런데 뭔 소리지? 저 허약 마왕이?

"여태껏 나같은 바보에 멍청이에 무모하고 허약한 마왕 모시고 있느라 고생 많았어"

"잘 아네"

"다른때나 지금 이 약빨 떨어질때면 몰라도. 지금은 말이야. 난 마왕이라고"

울컥! 하고 거친 마력이 뿜어져 나온다.

가르잔은 자신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마력을 뿜어 몸을 보호, 그러던중 상기했다.

후작위인 자신이 위협을 느껴 마력을 뿌릴 정도였다고? 상대는 그 바보 마왕인데?

그리고 팬텀은 정면을 보고 소리쳤다.

"다 덤벼 새끼들아!!!! 나는 데르헤논의 마왕이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zazzlf : ★적당히 싸우다가 멋지게 퇴장했지만 왠지 전혀 모르는일로 쳐맞게된 듀씨 [2012.12.22 00:21]

-엌ㅋㅋㅋㅋ

나나치 : ★어서와 이런 공격은 처음이지@[email protected]~? [2012.12.22 00:18]

-ㅇㅇ.

Zachary : ★아 그런데 다크니스에 워키같은 글러먹은 드립전문담당은 없음? [2012.12.22 00:15]

-드림 로드가 있긴 있는데. 요즘 파멸황때문에 쫄아서 못나옴.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오오.. 검마 족치고 아이 데리고 본진 귀환! [2012.12.22 00:13]

-오늘 요약.

인간12 : ★이제 듀랜달 족치고 다른 애 다시 족치러 가는건가여 ㅋㅋ

-나중에 썰어야됨. 지금 안죽임.

케르니에 : ★팬텀왠지 빡돌면 머리가서는 우주깡패같네 물론 자주 죽는것도해서 [2012.12.22 00:54]

-ㅇㅇ, 비슷하긴 함.

바다아리 : ★오타가 좀 많긴 하나 어느정도의 뜻을 유추할 수 있어서 그냥 넘어가며 보는중임... 중간중간 뜻모를 말들이 섞여있긴 하나 대충 눈치껏 보네요... 아~~우리의 팬텀사마... 엉뚱하게 듀랜달을 공격해버리네... 이런 감정적인녀석... [2012.12.22 00:53]

-어? 오타가 그렇게 많나?

카레쥐 : ★Hi, boy! My name is Ganzi storm! [2012.12.22 00:51]

-폭풍 간지!!

天下帝一천 : ★응? 연참가는거임? 또 거꾸로추천가야됨???

ㅋㅋ [2012.12.22 00:51]

-?

ㅋㅋㅋㅋ

카레쥐 : ★반갑다, 소년! 난 간지폭풍이라고 한다! [2012.12.22 00:50]

-가, 간지!!

잴러시안 : ★작가님 리코멘 보다보니 리코멘이 짧은듯.......... 난 리코멘 용량 길~~~고 크~~게 해줘요 [2012.12.22 00:50]

-난 짧게.

덱스트린 : ★역시나 팬텀. 근데 요즘 여러 소설의 코멘트들 보면 어서와 ~는 처음이지? 드립이 난무하는듯. 형은 그런 드립 쓰지마. 흔해서 이젠 웃기지도않음 하하 [2012.12.22 00:30]

-ㅇㅇ, 약빨 떨어짐.

이과계17세미소년 : ★잉여킹느님은 어쩐지 ㄴㄴ 로 시작하는 코멘이 많다. / 하트 무지하게 먹네. 나도 하나만이라도 좋으니깐 먹고싶네. 근데 먹고 죽을 것 같으니 패스.

-흠칫. 아, 그리고 일반인은 능력 주는 고위 마족이나 마수의 하트 먹으면 쥬금. 마력이 감당 못함. 팬텀이야 아빠가 가르쳐준 주화입마 안걸리는 심법덕분에 삼.

거뷰기 : 별 팬텀.

햄보칸 누님과 아저씨의 가정을 무너트리다니 듀랜달.

나 이니라능 구경하던 안내살인마족.

후훗 듀랜달 고맙다 난 ㅈ빠지게 도망거겠다 [2012.12.22 01:37]

-?

ㅋㅋㅋㅋㅋㅋㅋ

타지아 : ★근데 아줌마죽인놈이랑은따로있는데 그놈새끼어딨어!? 유부녀는 뺏기위해존재하는거다!!! [2012.12.22 01:33]

-네토라레?!

kanoreina : 별 아이 데리고 귀환 루이넬.

누,누구 아이야?! 문답무용 대답은 때리고 들을께 맞고 보자 [2012.12.22 01:29]

아니, 반년만에 애가 생기나?!

샤이렌시아 : ★레알로 나 여자여.. 김레알 최트루 [2012.12.22 01:27]

-어? 어어? 어어어?! 여성 독자님이시다?!?!

kanoreina : 별 보다보면 네타하시는 분도 있던데 리메 작품인가요? 연관작품이 있나요?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012.12.22 01:27]

-아, 제가 쓰는 다른 작품들 보면 세계관은 다 같지만 시간대는 미래인 작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서목록 패러디는. 팬텀의 미래고요.

혈령안 : ★어서와 이런 크고 아름다운 아이언크로는처음이지?

-요즘 어서와가 많이 약빨 떨어짐.

tory02 : ★역시 멋진건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비겁해야 살아갈수있음 [2012.12.22 02:50]

-ㅇㅇ.

레시테인 : ★듀랜달찡 천천히 러쉬에 고통스럽게 죽어. [2012.12.22 02:35]

-ㄴㄴ, 아직 안죽임.

Arena1 : ★저 애가 죽을리가없지 죽어도 살아나지 왜냐하면 작가가 로리콘이니까 [2012.12.22 02:31]

-............................... 정곡.

뚜비몬 : ★팬텀엉아 지대빡치ㅣ심 ㅠㅜㅜ

-ㅇㅇ.

변칙완자 : ★반항하지말고 그냥 뒤져 쓰레기

-?

ㅋㅋㅋㅋㅋ

jombi : 별 키잡? [2012.12.22 06:20]

-ㄴㄴ, 나이는 팬텀 주려고 만든애가 아님.

길의벼리 : ★정주행하면서추천안눌럿내? 다시정주행하면서추천눌러야징 [2012.12.22 05:27]

-감사여.

다섯째천사 : ★어째 리코멘의 분량이 한두패이지씩 상승하는 것은 나같은 독자들 때문인가... 그럼에도 달아야지 ㅋ / 듀랜달보다 그 뒤치기 때린넘 죽이러 가야할텐대? 일단 말로 하자? ㅋ [2012.12.22 05:12]

-독자분들이 코멘을 많이 다시니까.

burden : 비열/ 설마 듀랜달 죽는거야...?

-ㄴㄴ.

앍틴 : 별 팬텀의힘을느껴바라 듀엔달:이까짓꺼이얍..... x발왜일쌔나죽는구나 잠시후 데스로드:어서와나보는건처음이지 [2012.12.22 07:53]

-아니, 이것이?!

KTC : ★정주행은 틈나는대로, 추천은 모바일+컴터두대로 눌러드리죠~ㅋㅅㅋ 요새읽는것 중에 작가님작품이 제일재밌던데~ㅋ [2012.12.22 07:52]

-감사요.

테레케 : 스타! 이야 저새키 키잡을 하네 결국 영웅호색이라는건가 영계를 좋아하는 팬텀 녀석 [2012.12.22 07:49]

-ㄴㄴ, 나이는 팬텀 안줌.

dhcmds : ★재밋네

-감사.

어제버린라면 : ★불쌍하다 듀랜달ㅋㅋ 상황보니

"행복해보이는 마족 살려줘서 기분 뿌듯하다^^"

이러면서 가고있는데 뜬금없이 쳐맞음ㅋㅋ [2012.12.22 08:39]

-?

ㅋㅋㅋㅋㅋ

slficnwsl : ★듀랜달: 자 잠깐! 내가 안죽임! 팬텀: 어디서 반말질이야!

(순수한 분노) [2012.12.22 08:27]

-오?

류세이론 지크하르덴 : ★... 아버지의 키잡을 물려받은 팬텀

-확실히, 루이넬 보면 키잡의 기미는 보임.

Lucky Luv : ★나이느 팬텀 잘한다!!!!!

이기면 루이넬이 뽀뽀해주데!!!!! 열심히 해라!!!!!

-ㄴㄴ, 돌아가면 나오는건 그저 잔소리뿐

노멀닉네임 : ★<롤링로드> 잉여잉여잉여킹 [2012.12.22 09:54]

-들켰다?!

cksdl3040 : ★팬텀:어서와 쇳덩어리 녹여서동상으로 만들어줄께~♬ [2012.12.22 09:37]

-ㄴㄴ, 아직 안죽임.

cksdl3040 : ★굴림신교 창세전. 굴림동산 중앙에는 금지된 휴식열매가있어 여자 가 뱀에게 꾀여 먹더니 그맛에 홀려 남자또한 먹이니 신이 분노하여 굴림동산에서 내?

더라

-성경을 만드는 중이다?!

노멀닉네임 : ★어서와 이중일신은 처음이지? // 내 이중일신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다워!!

LogHorizon : ★마지막 장면에서 왜 영춘권이 생각난거냐, 나는 [2012.12.22 11:30]

-영춘권ㅋㅋㅋㅋㅋ

slrlal68 : ★시스템:팬텀이 듀렌달을 죽이고 Xp250을 획득했습니다

-경험치가 너무 적어.

DarkOfSoul : ★..... 검마대공은 아주위험한 생물체이죠 하지만 잡는법만 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It's good to hunt 검마대공은 소중한 경험치/숙련도 상승보스이죠-팬텀그릴스- [2012.12.22 13:28]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코스믹 : ★듀랜달은 행복한 마족 하나 살려주고 흥겹게 가고 있는데 갑자기 쳐맞다니 많이 불쌍하네요 [2012.12.22 13:28]

-그것도 그렇네?

프라이카 : ★오늘 처음으로 코멘을 달아보았따 [2012.12.22 13:25]

-아, 네.

앍틴 : 별 교황잉여킹님에게한시바삐폭연참스킬을사용해주쇼 [2012.12.22 12:54]

-폭연은 무리. 비축분을 더 만들어야 함.

앍틴 : 별 작가형앙나한테굴림신교부교주의자리를주신다면선추코를편수마다누르고가족친척주민을이용해아디를만들어추천을해주겠오!!

그러니나에게굴림신교부주교자리를주십쇼 추신:굴림신교노예팬텀에게 너는굴러야한다왜냐 굴림신교들이너가구르는모습을좋아하거든 팬텀:x발 빨리이거완결시키라고 작가:훗ㅋ이다크니스로드는완결없이무한연참이다 [2012.12.22 12:50]

-오케이, 너 부교주.

심상세계 : ★근데 능력이 각성하는 시기는 의지가 한 단계 성장했을 때인거? 그리고 능력은 의지를 때려박아야 사용 가능? 아님 패시브? 능력에 의지를 때려박으면 일단 의지 비례 출력이 세지긴 하는거 같던데? [2012.12.22 11:56]

-능력의 각성 조건은 순간 치솟아오르는 의지에 의한것이나. 인간의 간절한 소망으로 얻을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나 다 얻을수 있는데. 얻기 어렵다는게 문제임.

그리고 능력은 의지의 소모가 극히 적은. 그러니까 팬텀의 감각 같은것처럼 패시브로 쓸수 있는것과 액티브적인 것으로 나뉨. 하지만 대부분 액티브적인게 많음.

심상세계 : ★음....? 저거 때린데 또 때린거 맞아? 손으로 때린거라 애매하네?

-ㅇㅇ.

엔피온 : 별 듀렌달 너 같은건 이제 무다무다무다닷! [2012.12.22 14:22]

-오라오라!!

아나시스 : ★ 착각계 폭주 팬텀 이런 니가아니구나

-?

ka첨이 : ★듀랜달은 착한애 입니다 근데 팬텀은 그걸몰라요 [2012.12.22 22:05]

-네. 그렇죠/

DiaDNA : ★팬텀의 분노 듀랜달에게 패배하여 겨우 목숨만 부지하고 더욱 강하게 굴리겠지 굴려야!! 더욱 강하게 굴려라!!!!!

-파워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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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팬텀은 먼치킨입니다. 잘하면 드래곤 한마리도 잡을수 있어요.

다만 마계에선 어림없다는게 함정.

아, 씨. 리코멘 하기 귀찮아지네. 요즘 너무 많아서 힘듬.

그래도 독자들을 위해.

리코멘은 코멘트 앞에 별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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