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28화 (128/468)
  • 128/468 회

    < --빡침류 갑.

    -- >

    "엄마! 아빠!!"

    나이는 내 품에서 벗어나 달려가서 두사람의 시체로 향했다.

    그리고 주저앉는다.

    부모님이 죽었는데, 어린 아이가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그저........... 우는 수밖에.

    "우아아앙.......... 엄마아......... 아빠아............."

    "나....... 이?"

    순간 심장이 뚫린 네이드리우가 눈을 떴다.

    나는 황급히 그녀에게 달려갔다.

    "괜찮냐? 잠깐만 기다려봐, 일단 상처를............."

    ............ 무리다.

    심장이 무언가로 관통당해서 아예 짖이겨져 있다.

    소생 불능, 나같은 특이 케이스라면 몰라도 그녀는 불가능하다.

    "어쩐지 전형적인 사망 대사같긴 하지만. 난 이미 틀렸어"

    "........... 죽을때까지 농담 하지마"

    "뭐, 아무튼 간에"

    그녀는 눈을 돌려 옆을 보았다.

    죽은 노이안씨의 시체가 있다.

    "바보같은 사람. 나같을 여잘 만나서..............."

    "어떻게 된거야?"

    "몰라, 빙염의 마왕님이.......... 복귀하라고 누굴 좀 보냈다가 이렇게 ?

    거든"

    .......... 빙염의 마왕인가.

    확실히 공작위 마족이 참전하면 병력에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한가지 부탁이 있어"

    "......... 뭔데. 빙염의 마왕 족쳐줄까? 아니면 너하고 노이안씨 죽인 녀석 찾아다 사지 분할해서 눈앞에 가져다 줄까?"

    "내 딸을........... 돌봐줘"

    "하?"

    복수같은 말이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 외의 말이 들려와서 나는 얼빠진 소리를 내고 말았다.

    나이우에를? 분명 네이드리우마저 죽으면 나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

    "약속......... 해줄수 있나?"

    "물론"

    안말해도 돌봐줄 생각이였다고.

    고민도, 망설임도, 잠시간의 침묵도 없던 내 대답에 놀란 그녀는 이내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한손을 뻗어 옆에 있는 죽은 노이안씨의 손을 잡는다.

    "양육비.......... 라기엔 좀 비싼것 같지만"

    "무슨?"

    그녀는 순간 다른 손으로 상처가 난 복부 안을 헤집어 무언가를 꺼냈다.

    피로 점칠된 녹색의 무언가.

    하트다.

    "어차피 나이는 내 딸이니까 내 하트는 먹지 못해. 그러니........... 먹어라"

    "............ 고마워"

    나는 이미 폭풍의 마왕의 능력으로 바람을 다룰수 있다. 저걸 먹어도 달라지는건 없을 것이다.

    "폭풍의 마왕은 바람 자체를 다루지. 광범위하지만. 그만큼 숙련도와 역량이 높으니 마왕이 된거다"

    "응? 알고 있던거야?"

    "그래........... 그리고 나는 바람중에서도 폭풍을 다루는게 특기다. 내 하트를 먹으면.......... 너는 그 폭풍을 다룰수 있을꺼다"

    나는 그녀가 건내는 하트를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피가 뭍은 손으로 나이우에를 쓰다듬어 준다.

    "우리 딸.......... 저 오빠따라 갈수 있겠지? 엄마 걱정은 말고"

    "엄마........... 죽지마. 엄마아............"

    대답은 하지 않는다.

    이럴때는 선의의 거짓말조차 하지 않는거다.

    그리고 그녀는 눈을 감았다.

    이내 그녀의 손을 추욱 늘어져서 나이의 머리에서 떨어진다.

    남은건 두사람의 시체.

    울고 있는 한 소녀.

    마지막으로.

    분노하는 나.

    진심으로 분노한다............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나는 어째서 분노하고 있는 걸까?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던 노이안씨를 죽여서? 나이를 울게 해서?

    아니, 아니다.

    행복한 가정을 부수고 일상을 날려버리고 그마저도 모자라 죽여 한 아이를 단숨에 고아로 만들어서다.

    증오나 그런건 없다.

    단지 순수한 분노뿐.

    나는 오른손을 보았다.

    피가 점칠된 녹색의 하트.

    나는 그것을 입안에 넣고 씹는다.

    피맛이 느껴지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씹어 삼켜 그것을 흡수해낸다.

    쿠우우우우우우웅!!!!!!

    내 몸안의 폭풍의 마왕의 마력과 능력, 그것이 네이드리우의 하트와 공명한다.

    내 등에서 바람이 몰아치며 점점 더 형상화하며 압축되고, 그대로 폭풍처럼 말려 올라가는 듯한 형태의 바람이 날개마냥 돋아난다.

    무언가 보인다.

    예전에 다뤘던 바람의 실.

    지금도 다루는 중인 바람의 매듭.

    그리고.

    이제는 보이는 더 높은 경지의 바람의 천.

    수십, 수백, 수천의 바람의 매듭이 모여야 이루어지는 바람의 천.

    그것을.......... 이제는 쥘수있다.

    "나이야"

    ".............."

    훌쩍훌쩍 거리며 우는 나이.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오빠 지금 너희 부모님 죽인 사람 찾으러 갈꺼거든? 잠깐 여기 있으렴"

    그에 미미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그리고.

    나는 날아올랐다.

    듀랜달은 그대로 길을 걸어 서대륙쪽으로 가려고 했었다.

    "어디 갔던거지?"

    ".......... 잠시 볼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붉은 머리칼에, 빙염의 마왕이 길잡이로 붙여준 마족.

    이름은 묻지 않았다. 어차피 무뚝뚝한 그의 성격상. 이야기 할일은 별로 없을테니까.

    "서대륙으로 가실 생각이십니까?"

    "그래, 이제 일 끝났으니. 가봐야지"

    "그렇군요.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빙염의 마왕이 부탁한것을 끝냈으니. 그도, 듀랜달도 각자 있을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붉은 머리 남자가 사라지고, 듀랜달은 발길을 재촉했다.

    아니, 그러던중 멈췄다.

    무언가 강렬한, 순간 출력만큼은 공작위 정도의 힘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장소는 저 멀리 아까 그와 네이드리우가 격전을 펼쳤던곳.

    그리고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듀우우우우래애애애앤다아아아아아아알!!!!!!!!!"

    쿠우우우우우우우웅!!!!!!!!!!!!!!!

    등에는 한쌍의 폭풍의 날개를 꺼내들며, 땅으로 그대로 강하하여 크레이터를 남긴다.

    절제하진 못하지만. 그런 그 힘이 공작급.

    "넌?!"

    "뒈져라!!!"

    그리고 팬텀은 어느새 듀랜달의 정면에 서서 펀치를 날렸다.

    폭풍이 압축된 그의 전력 펀치.

    "스크류 팬텀! 출력 100퍼센트다!!!"

    동시에 듀랜달은 폭풍에 휩싸여 허공에서 회전하면서 대지에 처박혔다.

    듀랜달은 마치 물수제비 할때의 돌처럼 땅에 두어번 부딪혀 튕기면서 이내 정신을 차리고 땅에 검을 꽂아넣어 튕겨나가는 여파를 줄인다.

    카가가가각!!!

    검이 속에 파고 들어가고, 동시에 밀려날때 검흔을 남기면서 칼자국을 남긴다.

    "너군. 지난번의 허약한 마왕"

    "검마 대공 듀랜달 이자식. 검쓰는 공작위 마족은 2명밖에 몰라서 설마 설마 했는데. 너였구나"

    우득우득, 분노에 가득찬 눈으로 듀랜달을 노려보며 목을 꺽어 몸을 푼다.

    분노 최대치. 오로지 순수한 분노 뿐이다.

    거기에 이성은 잠식되지 않아 더 무섭다.

    인간이 가장 힘을 많이 발휘할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3가지.

    목숨이 위험할때.

    누군가를 지키고 싶을때.

    그리고 분노할때.

    그 셋중 하나인 분노할때가. 지금의 팬텀이다.

    거침과 흉폭함. 분노로 인해 흔들리는 정신. 그로인해 마력과 능력의 정밀한 컨트롤은 불가.

    ".......... 믿을수가 없군. 고작 2년도 않되는 시간동안. 공작위까지 역량을 키워 왔다는 건가?"

    "나는 인간이니까. 마족이 아니라 인간이니까 이런 급속 성장도 가능한거지"

    이번엔 손가락을 꺽으며 우득 소리를 낸다.

    싸우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것.

    "왜 평범하게 사려는 그 여자를 건드렸는지, 왜 행복한 일상을 부쉈는지, 한 가족을 뭉게버렸는지. 난 그딴거 상관 않해"

    어쩐지, 분노로 인해 눈에 붉은 기운이 감도는것 같은 팬텀이 한쪽 눈을 살짝 감고, 한쪽 눈은 크게 뜬. 광기와 분노의 얼굴을 하며 듀랜달을 노려본다.

    그리고 선언한다.

    "네놈을 여기서 처부숴서. 그 잘난 검을 네이드리우와 노이안씨의 묘비 장식으로 만들어줄테니까"

    "뭐?"

    무덤 장식이라니, 그렇다면 죽었다는 건가?

    아니, 그 이전에. 노이안이 누군지도 모르고. 네이드리우라면 자신이 분명 살려줬었는데?

    "잠깐..........."

    "잠깐은 개뿔이다"

    끓어오르는 분노는 팬텀을 강하게 해준다.

    베헤모스때도 그렇다. 허나 그때는 루이넬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했다.

    폭룡기(爆龍氣) 일신(一身).

    비룡기(飛龍氣) 일신(一身).

    두가지 일신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일신(二中 一身).

    몸에 부담이 많이 가지만. 그딴건 예전부터 상관 안하던 팬텀이다.

    일정시간, 한계가 거의 없을정도로 날뛸수 있는 폭룡기 일신.

    거기에 최속의 속력을 낼수 있는 비룡기 일신.

    두가지 일신이 만나는 순간. 팬텀은.

    "무──"

    쿠직!!!!!

    "──슨?"

    콰아아아아아아앙!!!!!!!!!!

    어느새 듀랜달의 투구를 한손으로 쥐는, 전문용어로 아이언 크로로 쥐고 그대로 땅에 처박았다.

    조금이지만 듀랜달은 방심했다.

    예전에 기껏해야 중급 마족정도의 무력을 가진 팬텀. 그렇기에 마력과 힘을 뿌려 공작위급 출력을 내도 실질적으로 얼마나 강할까, 하고 무시했다.

    그런데, 지금 뭐지? 자신의 투구를 한손으로 잡고 땅에 처박고 있는 녀석은?

    기껏해야 일년하고도 몇달. 녀석은 공작위 마족에게 다다랐다.

    아니, 절반 이상은 지금 분노의 힘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순간 스릉! 하고 듀랜달의 검이 뽑혔다.

    누워있는채로, 언제 공격이 날아올지도 모르는데.

    갑작스런, 그리고 반사적인 반격.

    듀랜달의 싸움법은 다른게 없다.

    그저 압도적인 마력으로 참격을 날리고, 그 이상의 공격은 참격을 압축한다.

    기이이이잉!!!!

    팬텀의 거친 강기가 아닌. 강렬함을 내제한 강기가 그의 검에서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휘둘러진다.

    목표는 팬텀의 목이지만, 일단은 거리를 벌리기 위한 견제용이다.

    순간 팬텀은 머리를 위로 들어올려 검을 피했다.

    그래, 보통 마족이라면 이때 위협을 느끼고 뒤로 피할것이다.

    그리고 그때 거리를 벌려──.

    쿠직!!!!

    순간 듀랜달의 시야가 흔들렸다.

    아니, 시야라기 보다는 자신의 투구가 흔들려서 그런것이 더 정확하다.

    머리를 들어올려 검을 피한 팬텀은 단숨에 듀랜달의 머리에 박치기를 먹인 것이다.

    그의 투구가, 아다만티움 합금으로 만들어진 투구가 찌그러졌다.

    순간 위기감을 느낀 듀랜달은 본격적으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팬텀의 감각이 위협을 느껴 뒤로 빠진 순간.

    출렁이는 뱀의 꼬리처럼. 빙글 꼬여진 강기의 참격이 허공을 갈랐다.

    의지 감응력이란것이 있다.

    그것은 쉽게 설명하자면 의지. 혹은 마음이나 감정이 현실의 몸이나 주변 현상에 끼칠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다른 사람의 외적인 의지든, 자신의 내적인 의지든 간에. 어쨌든.

    예를 들어 용사가 동료의 죽음으로

    '으아아아! 동료의 원수!'

    하고 분노함과 동시에 마왕을 쓰러트린다는 전형적인 이야기. 그것은 딱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용사라면 마나든, 기든 이능적인 힘이 가득할테고. 그것들은 사용자의 감정에 물들기 쉽다.

    옛날 이야기에서 부터, 의지 감응력은 찾아 볼수 있다는 거다.

    평범한 인간의 의지 감응력은 고작해야 2퍼센트. 천재라고 불리는 인물이여야지만 기껏해야 5퍼센트 정도다.

    하지만 예전의 팬텀은 10퍼센트. 그정도만으로도 심각한 상처를 받고도 일어섰다.

    그리고 마력이라는 이능적인 힘을 점점 더, 그리고 무공을 단련하야 정신을 수련하고 그에 해당하는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로인해 팬텀의 의지 감응력은 20퍼센트 가까히 증가했다.

    5분지 1이라는 숫자. 하지만 그 효과는 굉장하다.

    하지만 그것은 팬텀이 심연에 들어가기 이전의 일.

    지금, 심연에 들어갔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레이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역량을 가지고 있던 자의 힘을 받아들인 팬텀의 현재 의지 감응력은.

    대략 70퍼센트다.

    육체적인것 보다, 감정적이고 의지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참고로 일반 마족의 의지 감응력은 7퍼센트. 마왕정도 되면 대략 80퍼센트 가까이 된다.

    허나 의지 감응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 비율을 높히는게 어렵다는걸 생각하면. 경이적인 숫자다.

    "죽여버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괴성을 지르며 마구잡이로 돌격하는 팬텀.

    "웃기지 마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 그를 막으며 막상 막하로 싸우는 듀랜달.

    듀랜달은 검을 쓰기에 근접전은 물론, 참격으로 어느정도 원거리 전투도 할수 있다.

    하지만 초 근접전. 즉 주먹이 맞붙고 개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우면. 그는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팬텀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알아챘다.

    주먹에서 강기를 뿜어내고 동시에 참격을 피해내고 급격하게 거리를 줄인다.

    다시 검을 휘두르려는 듀랜달이였으나. 순간 막혔다.

    가까히 다가온 팬텀은 발을 수직으로 들어올려 동시에 듀랜달의 손목을 무릎을 굽혀 무릎 안쪽으로 잡은것이다.

    그리고 양손으로 난투.

    카가각! 카각! 콰가각!!!!

    아다만티움 합금 갑옷이 조금씩 긁혀지고 부서져 나간다.

    팬텀의 싸움은 그저 단순무식. 임기응변식으로 싸우지만. 그는 한단계 나아갔다.

    본능적으로 상대의 약점을 찾아 그것을 공격한다.

    그것이 팬텀의 싸움법이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temisia9 : ★ 꺼꾸로 가면서 추천 들어갑니다

    -감사?

    ka첨이 : ★우오오오오오!!!! 절망속에서 분노를 하여 각성 하여라! 류한!!!!!!!!!!!!!!!!!!!!!!!!!!!

    1

    -파워!!!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팬텀 못지켰긔. 이제 검마랑 맞짱뜨다 애까지 죽으면 멘붕?

    -ㄴㄴ, 안죽임. 난 어지간해선 내 소설의 어린애는 안죽임.

    케르니에 : ★팬텀:어서와 폭주한 나는 처음보지?? 듀렌달:으엌 버틸수가없다!!

    -오늘 화 한줄 요약.

    비색하늘 : ★혹시 이 애가 나중에 팬텀을 아빠라고 부르는 마왕이 된다던가

    -ㄴㄴ, 시엔느는 나중에 서대륙 가야 볼수 있음.

    타지아 : ★박그네를살해할권리 ㅇㅇ 그리고 어서와~ 이만큼빡친날본건처음이지? 고로 되저랴

    -파워 쥬금

    interno : ★여자가 하나 더 늘었넹. 루이넬, 그래도 조강지처는 너야!

    -루이넬 귀엽지. 나도 좋아해.

    이과계17세미소년 : ★팬텀은 듀랜달이 저러는줄 아는건가? 진짜 범인은 잔인하게 소멸을..

    -ㄴㄴ, 그녀석 못죽임.

    클레리온 : ★오!!

    작가님께서 폭참스킬을 발동하셨어!

    문제는 부작용이 어떤것일지 작가님만이 안다는거지ㅠㅠ

    -여기 부작용.

    혈령안 : ★어서와 이런 빡침은 처음이지?

    -ㅇㅇ

    룡기 : ★으악! 내 리리플이 없엉! 이랄까 팬텀의 지인을 건들면 아주 꽃 되는 거야

    -아주 좆되는거야.

    덱스트린 : ★욕써도됨?

    -뭔

    욕?

    노멀닉네임 : ★내 분노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 크.. 크고 아름답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노멀닉네임 : ★?? ㄹㄹ ?? // 팬텀 강화되자 마자 전투네. 육체 길들이지도 않았는

    데.

    -그딴거 필요 없음.

    샤이렌시아 : ★오해야 작가야 난 여자라?

    ㅋㅋ

    -........... 넷카마?

    kanoreina : 별 아 결국 죽고 오해로 인해 대공과 또 싸우고 그리고 아이는 입양? ... 주륵. .

    쓰읍 그나저나 굴림신교 흔하네 갑자기 만들고 싶어졌다

    -굴림신교 창설인가.

    천꼬 : ☆안돼!!!!

    오랜만에나온행복캐였는데

    -ㄴㄴ, 쥬겨야 팬텀 성장함.

    QLT : 별 연참.. 하지 Ang겠는가..

    -ㅇㅇ.

    jilong : ☆ 드디어 찾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작가님아 즐거워하셈!!

    -감사.

    곰의판타지 : ★[굴림신교]만들지 않겠는가?

    -ㅇㅇ, 교주님은 누구?

    Zachary : ★이야아아아앙아아아ㅏ아앙!!!!!! 지구멸망하기 전에 완결을!!! [

    -안멸망함.

    레시테인 : ★라미네스? 어서와 처음이지? 강화버젼 팬텀은 [

    -엌ㅋ

    레시테인 : ★듀랜달인지뭔지는 무다무다하게 찔려죽으라 그러고 흑막새끼는 갈갈이 어둠에 찢겨죽으면되나?

    -ㄴㄴ, 아직 둘다 안죽음

    리르메티 : ★미친!! 아 그 아주머니 왠지 딱 좋은 인상이였는데... 그 빌어먹을 암살자는 누구인가.. 어쨋든 족칠때가 오겟지.

    -ㄴㄴ, 못죽임.

    AeVan9044 : ★미친듯한 연재 감사합니다. 제호칭 말고 또 뭐가 있었죠 ㄷㄷ 아 셋째는 아는데 넷째도 로드인가요? 그럼 대체 그 류 집안은.... 괴물들인가요 ㄷㄷ. 어머니는 평범할꺼 아닙니까 ㄷㄷ

    -평범한건 팬텀의 어머니만. 참고로 넷째도 로드.

    잴러시안 : ★컴터로 올 추천하고 휴대폰으로 중복 추천 되는 현상 발견.... 또 시간 내안 하닌 허허...

    -올ㅋ

    라플라스의마 : ★이모든것은 팬텀에게 로리를 안겨주기위한 것

    -흠칫.

    klhjnm123 : ★왠만해서 판타지 소설계 에서 잘 안보이는 행복케를 죽이다니!!!

    그니까 좀더 구르렴 [

    -파워!!!

    kain brunsterd : ★판타지계 그것도 마계에서 묘사되기 어려운 행복한 가족을 몰살시켜서 팬텀 분노하고 전쟁터 뛰처들어가서 구르고구르고구르고구르고 빙염의 마왕에게 도착하고 루이넬관련해서 또 일터지고 구르며 강화된 팬텀이 루이넬에게 도착?

    -대충은

    엔피온 : ★휴대폰 매일 추천 초기화되는듯 ㅋ 모든것은 계획대로 [2012.12.21 07:17]

    -올ㅋ

    cksdl3040 : ★굴림신교 창세전 1장1절 태초에 굴림이있더니 그로인해 만물이 태어났더라. 그나저나 저도 연참해야... 으아아아 [2012.12.21 07:12]

    -?

    ㅋㅋㅋㅋㅋㅋㅋ

    burden : 비열(그냥 별을 늘린거임)/이제 팬텀 어케됨요 작가님? [2012.12.21 06:48]

    -잘.

    앍틴 : 별 아형넘잼있어근ㄱ데...... ,.

    ;괜ㄱ디ㅡㄱㅅㆍㅅㅂㄷㅂㆍㄱ시ㅡ것ㄱㄷㅂㆍㄱㅈㄱㄷㄴ그긔싯ㄴㅅㄴㅈㅅㄷㅂㄷ 멘붕ㅋ 2일언제기다리지 [2012.12.21 06:30]

    -그래서 연참 해줌.

    junjin : ★이쯤이면 무기도 강화할때가? 이재는 에고무기다 [2012.12.21 05:24]

    -ㄴㄴ, 나중에 자동 강화됨.

    Arena1 : ★왠지 어딘가 계실것만같은 하렘로드... [2012.12.21 02:51]

    -엌, 그런건 없는데

    변칙완자 : ★...... 한번 더 폭주해볼 생각없나

    -폭주 두번하면 멘탈붕괴.

    DarkOfSoul : ★검마대공은 ㅈ같은 개.

    시키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경험치와 하트공급원일 뿐이죠-팬텀- [2012.12.21 08:13]

    -엌ㅋㅋㅋㅋㅋㅋ

    Lucky Luv : ★작가님 저는요 세상에서 가장싫어하는 행동이요 행복한가정을 깨부수는 행위임 저 개새이 내가 족칠꺼임 점마 목숨내꺼 ㅇㅋ? [2012.12.21 07:48]

    -ㅇㅋㄷㅋ

    Lucky Luv : ★작가님 우린 이제 굴림 신교입니다 작가님이 직책을 정해주시지요 교황전하

    -넌 주교.

    점검중 : ★저 두면죽인애랑 듀랜달 다르죠? 근데 팬텀이 착각하고 듀랜달 죽임? [2012.12.21 11:54]

    -ㄴㄴ, 아직 안죽임. 나중에 듀랜달은 마왕됨.

    다섯째천사 : ★아... 뭔가 예지능력이 하락한건가? ㄷㄷ 구르는 시간보다 폭주하는 시간이 될것 같군요... [2012.12.21 11:43]

    -ㅇㅇ

    temisia9 : 별/ 그레이 호칭 뭐뭐있나요? 심판의절대자 썬더로드 말고 [2012.12.21 10:47]

    -그레이는 델타 캐슬 성립 이전에 초대 블러디어를 족치고 델타 캐슬 공식 성립 이후로 활동이 없기에 칭호가 없슴. 근 몇십만년 내에 활동이 없는 반 절대자인 데스 로드도 마찬가지임. 다만 절대자로서 '심판자'라는 칭호는 있음.

    솔로몬의선택 : ★그리고 본격 고아 키우기 [2012.12.21 10:34]

    -프린세스 메이커.

    slficnwsl : ★? [2012.12.21 09:25]

    -?

    선도자 : ★약해지고, 힘이 빠진데다 방심한 마족만큼 좋은 단백징 공급원은 없지

    -아?

    ㅋㅋ

    메네모네 : 별 형 미안 다른아이디로도 안되네 썅... [2012.12.21 16:17]

    -쳇

    환상술사 : 별 형은 착하니 이것도 리코멘해줄꺼야. 다른아이디로 추천갈겨야지. 하나더 만들수있나. 2개로 해볼까

    -ㅇ?

    야차마루 : 별 나이트런 페러디를 쓰시더니 꿈과희망이없는 것마저닮아가는 건가요?? [2012.12.21 22:38]

    -ㄴㄴ, 난 희망이 많은 사람임.

    심상세계 : ★그리고 내가 예지를 시도해보는데 팬텀은 《때린데 또 때리기》를 시전할거임 [2012.12.21 20:28]

    -엌ㅋㅋㅋㅋㅋㅋㅋ

    심상세계 : ★로드는 하나밖에 존재 불가능? 그리고 로드는 의지 충분하고 깨닫기만 하면 어느 분야라도 가능? 뭐, 탐정질로 로드가 된다던가. 글고 오버로드는 속성계 로드가 아니라도 쓸 수 있는거? [2012.12.21 20:25]

    -ㄴㄴ, 로드는 두명이든 100명이든 존재할수 있지만. 워낙 거기까지 강해지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거의 한명뿐임. 다음에 누군가 그 로드가 된다면 전대 로드의 힘을 이은거임. 예를 들어 미래에 다크니스 로드인 팬텀이 파멸황의 파편을 먹은것처럼.

    그리고 로드는 어떤 분야든 가능. 팬텀이 요리로 로드 될뻔한것도 마찬가지. 오버로드는 어떤 로드라도 가능.

    잉여팬텀빠돌 : 별 아손가락?

    2질꺼같어형빨리폭연참을시전하란말이야!! [2012.12.21 20:10]

    -ㄴㄴ, 이것만.

    잉여팬텀빠돌 : 별 형나 앍틴인데 이거따른아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회전하면서 추천누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2.21 20:04]

    -오?

    slrlal68 : ★일진주부.... 아쉽네.....

    -ㅇㅇ, 쥬금,

    ----------------------------------------------------------------------------

    엉엉, 연참의 부작용이 나왔음.

    독자들의 성원과 연참으로 인해 투베에 올라가니까 중독 된듯.

    그렇기에 특별 연참!!!!

    존트 강해진 팬텀. 상대방의 공격을 피해? 좆까! 난 상쇄해낸다!!

    듀랜달 따위! 아이언 크로로 쥐고 바닥에 내려 찍는다!!!!

    리코멘은 별달아주세요!!!!

    그리고 추천과 정주행으로 베스트 지수를 올려줘 독자들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