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25화 (125/468)
  • 125/468 회

    < --으?

    , 일진 아내.

    -- >

    "듀랜달. 있는가?"

    "왜 그러지?"

    빙염의 마왕이 나가 있는 전선에는, 검마 대공인 듀랜달마저 나와있다.

    다만 전쟁에는 참가하지 않고 조용히. 그렇기에 그가 있음에도 전장이 가라앉아 있는 것이다.

    듀랜달이 끼어들면. 그것은 그의 개인 의사든 아니든간에 서대륙의 귀계의 마왕과 연관이 되기에. 둘이 친구라도 함부로 도와줄수 없는 것이다.

    "아니, 잠깐 부탁할게 있어서지"

    ".......... 일단 갑옷 수리와 당분간 쉴곳을 줬으니. 그정도 부탁은 들어줘야지. 그런데 무슨 일이지?"

    빙염의 마왕은 막사 한구석, 자신의 탁자 위에 놓여 있던 지도를 건내 주었다.

    그것에는 한군데가 표시되어 있다.

    "여긴.........."

    "내 휘하의 공작이였던 네이드리우가 은거한 곳이라더군. 가서 설득해줬으면 한다"

    이미 은퇴한 마족 공작이자. 마계에 몇 없는 여성 고위 마족.

    몇십년 전에 몰래 은퇴한다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 큰 소란이 ?

    었었다.

    그로인해 빙염의 마왕 휘하에는 공작이 마족이 없다.

    "......... 설득은 딱히 내 취향이 아닌데 말이야"

    "그래도 어지간한 녀석을 보냈다간 죽을것 같아서. 그리고..........."

    무언가 뜸을 들이며 말을 하려던 빙염의 마왕은 눈을 감더니 고개를 저었다.

    "......... 아니, 아니다. 설득에 실패하면 그대로 돌아와도 좋아"

    "그러지"

    "길잡이는 붙여주겠어"

    그리고 막사 않으로 누군가 들어와 한쪽 무릎을 굽혀 인사했다.

    적발의 꽤나 잘생긴 미남.

    그렇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든다.

    "잠깐 준비를 하도록하지"

    "마음대로"

    듀랜달은 막사 밖으로 나가고, 막사 안에는 빙염의 마왕과 적발의 남성만 남아 있었다.

    빙염의 마왕은 의자에 앉아 등을 돌려있는채로 남자에게 말했다.

    "가서 듀랜달 녀석을 도와줘라. 무모한 행동을 하지 말고"

    "알겠습니다"

    남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일어나 막사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아, 잠깐"

    순간 빙염의 마왕이 부르는 소리에 멈칫거린 남자는 고개를 돌려 그를 보았다.

    여전히 등을 돌려 그를 보지 않고 앉아 있지만. 목소리를 확실하게 들렸다.

    "........... 다치친 마라"

    마왕이라기엔, 그리고 무뚝뚝한 그라기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말이였다.

    그에 남자는 고개를 돌려 밖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소리로.

    남자가 중얼거렸다.

    "아버지"

    눈을 뜬 그의 눈동자는, 청색과 적색의 오드아이였다.

    본진털기라는 말을 아는가?

    비어있는 상대의 본진을 공격해 치명타를 주는 것이다.

    흔히 스타크래프트나 옛날 전장에서 가끔 볼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빙염의 마왕의 수도. 체이디온은 현재 비어있는거나 마찬가지다.

    보통때 같으면 마왕이 지키겠지만. 현재 빙염의 마왕은 전장에 나가 있는 상태.

    공작위 마족은 한명도 없고, 그나마 마왕 다음으로 강한 후작위 마족도 전장에 나가 있다.

    만약 데르헤논이나 파리틴같은 영지라면 바다를 통한 해전을 해도 되겠지만, 체이디온의 뒤에는 대마왕의 성인 다크 로드 캐슬이 있다.

    그쪽으로 병력을 이동했다간, 꽤나 상황이 복잡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빙염의 마왕은 본진이 털릴 걱정없이 전장으로 나왔다.

    주변의, 즉 데르헤논과 파리틴 사이의 영지 경계를 철저히 해. 그 어떤 군대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고 방어.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본진을 공격하는건 무리다.

    그렇다면 내부에서 공격하는건 어떨까?

    카르덴과 그녀를 따르는 만월의 일족들은 현재 체이디온으로 이동중이다.

    그 수는 물경 일천. 적지만 전원이 작위급 마족들이다.

    최소 남작급에서, 가장 강한 팬릴이나 카르덴은 후작급에서 조금 약한 정도.

    만약 카르덴이 경험을 좀더 쌓고 수련한다면 공작위는 가뿐하게 얻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빠른 속도로 체이디온을 향해 가고 있는 카르덴은 레피드가 해준 말을 떠올렸다.

    [계획은 이래. 너희가 수도인 체이디온을 공격하면 분명 빙염의 마왕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돌아올꺼야]

    후작급도 나가 있는 상황. 수는 적다지만 이정도의 정예를 상대할 병력은 체이디온에 없다.

    [한번이 아닌, 총 3번정도 공격을 해야 위기감을 느낀 빙염의 마왕이 올꺼야. 아, 대신 일반 마족은 건들지 말고 병사들만 공격해줘]

    한번 공격하는것 보다, 그 이상 공격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위협할수 있다.

    [아, 혹시나 빙염의 마왕은 보복같은건 걱정마. 여차하면 우리쪽으로 망명할수 있도록 준비해 둘테니까]

    아니, 카르덴은 망명보단 다른걸 생각하고 있었다.

    레피드에게 들은 이야기, 레피드는 루이넬에게 들은 이야기를.

    "우!!! 누가 내 신랑을 건드렸어!!!!!"

    ................. 아니, 신랑 아니거든?

    연인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걸 잃어버린듯한 분노에 카르덴은 무섭게 돌격.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그들앞에 하나의 도시가 보였다.

    빙염의 마왕의 영지 수도.

    체이디온이다.

    전격의 창은 하루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 나는 그대로 잠이라도 자기 위해 눈을 감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면을 취한 뒤. 눈을 떠보니 낮선 천장이 보였다.

    아니, 천장뿐만 아니라 낮선 여자애도.

    ............ 그것도 내 몸 위에 말을 타는듯한 자세로 앉아 있다.

    "어라?"

    꿈뻑꿈뻑.

    녹발의 여자아이랑 눈이 마주쳤다.

    처음 보는 앤데. 아니, 그 이전에 녹발이면 바람의 일족인데. 나는 바람의 일족은 레피드 빼고 모른다고.

    "아, 깼다"

    "간결하긴 한데. 넌 누구니?"

    나이는 기껏해야 열 서너살쯤 될까? 루이넬이랑 비슷한 또래다.

    다만 어른스러운 루이넬과는 달리, 이쪽은 외향 그대로라고 할까. 장난기 많은 어린애처럼 보인다.

    루이넬이 묘하게 색기있는 얼굴이라면, 이쪽은 오밀조밀한 귀여운 어린애같은 분위기.

    "엄마아! 이 오빠 깼어요!!!"

    여자애가 소리치자,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온다.

    녹발에 보기 드문 미녀. 하지만 주부처럼 앞치마를 하고 있어서 뭔가 묘한 느낌을 준다.

    아니, 이상한쪽이 아니고. 어째서 저런 미녀가 앞치마 입고 주부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일 뿐이다.

    마계에서 굉장한 미남 미녀들은 전부 작위 마족의 혈통빨. 혹은 강자들의 전유물 정도다.

    그렇다고 일반 마족들이 못생긴건 아니다. 인간에 비하면 전부 연예인 해도 될 정도다.

    다만 저정도 클래스의 미녀는............ 아마 유혹의 마왕정도일까?

    "나이는 내려가 있어. 엄마는 잠깐 이 오빠랑 대화좀 할께"

    "응! 알았어!"

    소녀는 내 몸 위에서 내려가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여자는 내 목에 무언가를 들이댔다.

    위협하듯이, 금방이라도 내 목을 베어낼수 있게.

    "넌 누구지?"

    참고로 내 목에 들이댄건 후라이팬이다.

    "아, 아니. 일단 상황을 보니까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저를 주워서 집으로 데려오신것 같긴 한데. 뜬금없이 누구냐니요?!"

    일단 상대는 유부녀, 루이넬 또래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여자다.

    그러니 일단 존댓말.

    "그래, 놀러 나갔던 내 딸아이가 길가에 버려져 있는 음식물 쓰레기마냥 떨어져 있던 너를 끌고 온건 사실이야. 중간에 내가 가서 저것도 주워왔지"

    그녀는 방 한구석에 처박혀 있는 레기온을 가리키며 말했다.

    ............ 아니, 근데 저걸 들고 왔다고? 300킬로그램이 넘는 레기온을?

    어지간한 마족도 끙끙거리며 들고올텐데?

    "아니, 아니. 일단 평범한 마족............"

    "마왕급 마력과 주변에서 일어난 싸움의 흔적. 그걸 보고도 평범한 마족이라고? 싸움의 여파만 보면 너는 적어도 공작급 마족인데?"

    아니, 내가 공작급 마족이라고 치면 그 목에 금방이라도 후려칠듯 후라이팬을 들이대고 있는 당신은 뭡니까?!

    ............ 아, 잠깐 정정. 후려칠듯한게 아니라. 베어낼듯 들이대고 있다. 후라이팬에서 강기가 풀풀 풍기고 있거든.

    반격할까? 일단 저쪽은 내 재생력과 몸의 내구도를 모르니 단숨에 소멸되지 않는한 살수 있다.

    그리고 내가 움직이려는 그 순간.

    "여보! 나 왔어!!!"

    "네에!!!"

    순간 나는 휘청거렸다.

    아니, 방금 그거 동일 인물?

    여보라고 말한것과 남자 목소리인것을 들어보니 아마 남편일듯 한데. 단숨에 분위기가 변했다.

    나를 볼때는 금방이라도 죽일듯 살기가 넘치더니. 대답할때는 봄이 생각나는 꽃바람같은게 풍기며 단숨에 현모양처로 교체.

    ............. 이중인격인가. 이중인격이라는 건가.

    내가 있는 방은 2층인듯, 누군가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러더니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녹발에 꽤나 잘생긴 미남. 하지만 아내쪽에 비하면 너무 손색이 많다.

    나는 두사람을 번갈아 보고 이내 말했다.

    "아내 복이 있으시네요"

    "아, 그런말 많이 들어"

    부끄러운듯 머리를 만지며 싱긋 웃는 남자.

    아내쪽은........... 오, 부끄러움과 나를 죽이려는 살기가 가득.

    마치 양념반 후라이드반 같은 상태다.

    "아무튼 깼네? 상처는 그리 없어도 옷이 여기저기 해져 있어서 꽤나 격전을 치룬것 같던데"

    "아, 네. 몸 튼튼한것 밖에 자랑할게 없는 녀석이라서요"

    "일단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으니. 푹 쉬다 가"

    "아, 호의 감사합니다"

    나는 꾸벅 인사하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아내쪽이 어쩐지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좋은 가정인것 같다.

    위가 쓰라리다.

    아니,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다는데. 위가 쓰라리다.

    뭐 때문이냐고? 바로 내가 신세 지고 있는 가족의 아내쪽에서 날아오는 살기 때문에.

    "와아! 비행기다!"

    "그, 그렇게 재미있니? 웃샤!!!"

    중학생 정도지만 아직 정신적 성장은 초등학생인지. 내 어께 위에 목마 태우듯 올린 여자애.

    이집 딸이고, 이름은 나이우에라고 한다.

    줄여서 나이. 여자애 이름으로 하면 예쁜 이름인것 같다.

    아, 그래도 루이넬보단 아냐.

    아무튼 나는 지금 나이를 목마 태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기를 느끼고 있다.

    눈치같은게 아니다. 진짜 상대를 죽일수 있는, 전장을 경험한 자만이 낼수 있는 기운.

    나이는 느끼지 못하는것 같으니, 아마 나에게 집중되어 있는 모양.

    세상에나, 살기를 그정도로 컨트롤하고 있어?! 어께에 목마태운 애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엄청 대단한 실력자. 무림 고수도 접촉해 있는 상대에게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살기를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나는 위가 쓰라리다. 눈치 보여서.

    여태껏 파란만장한 일을 격어온 나에게 살기는 그저 피부 따가운 기운일 뿐이지만. 어쨌든 신경 쓰이는건 사실이다.

    시간이 지나 저녁시간. 나는 이쪽 일가족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

    "아아, 그래서 팬텀군은 데르헤논쪽으로 가려고 하는 중이다. 이 소리지?"

    "아, 네"

    남자의 이름은 노이안. 바람의 일족이다.

    성격 좋고 오지랖고 은근히 넓어서 낮선 나를 챙겨준다.

    직업은 근처의 마수를 사냥하는 마수 사냥꾼. 겸사겸사 나무꾼이나 약초꾼도 하는, 꽤나 직업이 많다.

    "이쪽은 빙염의 마왕님의 영지라, 지금 전쟁중인 상황에선 넘어가는게 어려울텐데"

    "아, 그건 걱정없어요"

    일단 날아서 높이 높이 올라가 수백미터 높이에서 날아가면 된다.

    설마 거기까지 경계하고 있으려고.

    "나이, 입에 많이 뭍었잖니"

    "아, 응!"

    뭐, 일단 가족이 모여있다고 살기를 뿜어내진 않지만. 나는 완전 무시.

    나이만 신경쓰고 있어서 나는 없는 사람 취급한다.

    "요즘 정세도 좀 복잡해. 이쪽은 변경이라 나도 아직 징집은 당하지 않았지만. 직업병사인 마족들은 예비군까지 전부 가버렸으니까"

    "아아, 네"

    어른 남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긴 경제 이야기. 정치 이야기. 뭐 그렇다.

    ............ 그러고 보니 지금 전쟁 났댔지. 빨리 가봐야 겠다.

    내일이라도 당장 나가서 후다닥 날아가면 금방 도착할수 있겠지.

    "400년 전에도 크게 전쟁이 나더니. 이번 전쟁은 도대체 얼마나 끌어야 끝날련지.............."

    저녁식사때 반주로 와인을 조금 마시다 이야기가 조금 심해져서 많이 마시다 보니 어느새 노이안씨는 취해버렸다.

    얼굴이 잔뜩 붉어진채. 헤롱헤롱 거리며 정세 이야기를 하다가 이내 추욱 늘어져 잠이 든다.

    나는 술을 꽤 마셨지만. 내 몸의 간의 알콜 분해 능력은 마족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마력을 쓰지 않아도 순수 간 기능만으로도 취하지 않는 나! 와, 인간에서 벗어난게 새삼 느껴지는것 같다.

    오싹!!!!!

    그 순간 나는 살기를 느꼈다!!! 금방이라도 나를 죽일것 같은 아주 불길한 예감!!!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잠이든 나이를 방안에다 눕히고 온 노이안씨의 아내분이 있었습니다.

    "따라나와"

    말려줄 노이안씨도, 나이도 없는 상황.

    나는 마치 일진이 말하는듯한 그녀의 말에 밖으로 나갈수밖에 없었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오오.. 5연참이라니..

    -파워.

    대검 : ★엄청난연참이다..

    -난 연참마제가 될테닷!!!

    덱스트린 : ★Die Mother--cker Die Mother--cker Die... 다 죽어라

    -엌ㅋㅋㅋ

    엔피온 : ★내가 내일 학교다녀와서 못한 추천 다 해줄게요 레알 존경

    -난 위대해

    TheSnow : ★다시 새로고침 하니까 또 올라오다니 하나더 올라오나 ㅜ 오늘 내일몇연참?

    -무리. 비축분 만들어야 함.

    xpfl테리 : ★이다음화가올라오면작가님한테125개의추천이있을겁니다

    -ㅇㅇ, 해주세요.

    심상세계 : ★심상세계로 굴려줘 제발 젭라 헐러러러러 나 등장해보고싶다고 오리캐야 많고 다른 곳에선 다른 닉 쓰지만 나으 자랑스러운 조아라 닉을 조아라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고 다 페이트의 고유결계에 먹혔어 크흑

    -달빠들이 그렇죠뭐.

    심상세계 : ★아참 주말에 약속된 추천의 검 박으러 다시 돌아옴. 아윌비 백!

    -오, 감사

    케르니에 : ★좋아 가라 팬레기 용성락!!

    -드래고오오온! 프레스!!!

    황혼이잠드는곳l : ★카르덴:하앍? 레피드:하앍!!

    -본진 털기!!!

    붉은 눈 : ★하! 나는 인간을 초월하겠다! WRYYYYYYYYYYYYYYYYYY!!!!!

    -이미 초월함.

    곰의판타지 : ★빈집털이군요!!! 굴림신교 성경 2장 4절 한 신도가 굴림신에게 기도했다 '신이시여 구름의 길을 걷다가 지쳐 쓰러지면 어찌해야합니까' 굴림신께서 답하셨다. [사람은 쇠와같아 굴리면 굴릴수록 강해진다. 쓰러지면 쓰러진만큼 강한 굴림의 길을 걸으라] 그 말을 들은 신도가 말씀에 따르니 훗날 그는 부로리[赴路離]라 불리게 되었다

    -엌ㅋㅋㅋㅋㅋㅋ브로?

    ㅋㅋㅋㅋㅋㅋ

    룡기 : ★이렇게 연참 하시다가 말라 죽어 가시는 건 아닌가요?

    ㅋ 수고하셨어요ㅋ

    -확실히, 비축분이 줄어든걸 보니까 마음이 아픔.

    소소설설광광 : ★안녕? 빈집털이는 처음이지?

    -빙염의 마왕이 욕함.

    루배 : 벼어어어얼 슈바 이집안유전자보소 사.

    사기잖아 능력추천 변화

    -팬텀의 두번째 능력은 그거 비슷하죠.

    탱기 : ★ 팬텀이먹은하트가왜네개에요?

    세개아닌가요? 육체재생강화 바람 그리고작가님 사랑해요~~♥♥이런연참이라닛?!

    -먹은건 3개. 얻은건 유혹의 마왕꺼 까지 합쳐서 4개. 그거는 루이넬 줬으니까.

    Lucky Luv : ★작가님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굴림복음 제1장1절 굴림은 하나님의 은총이요 진리이다 2절 굴림을 격는자는 먼닭의 길을 걸을것이요 3절 굴림만이 우리를 구원해줄것이다

    -이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Rung : ★ 존재가 가능한 이유는 자신을 '믿고' 있는 존재가 있기때문. 즉 강한 믿음이 가능성을 낳듯이 마왕이나 마신의 힘의 존재이유는 자신을 강하게 '믿고' 있는 이가 있고, 이 것이 마왕이나 마신이 힘을 가질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흠칫?!

    KTC : ★ㅇㅇ,^0^/ 이거 어떻게하면 말 할수있다... 할수있죠??

    ㄷㄷㅈ

    -로드급쯤 되면 이 세상 법칙에 관여할수 있는. 언령같은걸 할수 있어서 초성체로 말할수 있음.

    junjin : ★하지않던연참보니 불안한1인

    -내일 안올라오면. 저 죽은겁니다.

    interno : ★오케이. 장장 한시간 여 만에 스맛으로 추천 124개 눌렀습니다. 힘드넹

    -어이쿠. 감사.

    류세이론 지크하르덴 : ★자 오늘 한번 작가님을 말려 죽여보.... 는 뻥이고 연참을 바랍니다 결국. 이랄까 팬텀은 아무리 강해져도 결국 굴려야제맛임. 그런고로 좀 개객기같이 엄청 많이 굴러보자 팬텀, 어서와, 맨날 구르니까 지겹지?

    -안지겨움.

    A x S : ★어서와 빙염의마왕씨. 300kg짜리 레기온을흉내낸 몽둥이에 심연이 60%함유된 걸로 쳐맞는건처음이지?

    -ㄴㄴ, 마왕이라 더한것도 격었었음.

    cksdl3040 : ★주력을 이용하여 배틀을 막고 저글링으로 본진을 털고있어?!

    -이거시 드론으로 러쉬!!!

    이과계17세미소년 : ★이제 이 본진은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거죠.

    /저 초성체로 말하기 진짜ㅋㅋㅋㅋ 우리도 하고있지만ㅇㅇ

    -?

    ㅋㅋㅋㅋㅋㅋㅋㅋ

    점검중 : ★마왕의 심장은 먼치킨으로 가는 훌륭한 마력공급원 입니다. 이 빙염의 마왕은 제가 먹어본것중 가장 뜨거우며 차갑군요. 마시??

    -마시?!!!

    天下帝一천 : ★추천달러 컴터켰엉 다누르자 약속지키셨으닝ㅠ 손아프겠담 팬텀이 개객끼 굴려 굴령~

    -ㅇㅇ, 굴림.

    타지아 : ★ 나포스탄데 ★★★★★짜리가 박그네임 ㅅㅂ 나군대때려침

    -이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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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쓴 소설은 언제나 왼쪽 상단에 보이는 작가의 다른 작품 목록이나. 제 뜰에 들어오셔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로써 5연참.

    과거 일진이였던 불량 아내를 만난 팬텀.

    이제 슬슬 마룡왕이랑 싸우느라 힘빠진 듀랜달좀 족쳐야지?

    리코멘을 원하시면 별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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