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13화 (113/468)
  • 113/468 회

    < --위험.

    -- >

    와아아아아아아!!!!!!!!

    누가 질렀는지 모를, 아니 200명 전원이 질렀을 함성이 질러진다.

    어째서 싸울때는 소리를 지르는것일까?

    기합? 긴장을 풀기 위해서? 아니면 기선 제압?

    어떤것일진 모르겠지만 어쩐지 나도 지르고 싶어졌다.

    "와아아아아아아아!!!!!!!!!"

    실컷 지르고 나니 심장이 떨리던게 좀 가라앉는다.

    그와 동시에 투기가 끌어오른다!!!

    상당한 실력의 마족인듯, 수십명의 마족들이 땅을 박차고 올라 베헤모스의 등에 올라탄다.

    그리고 들고 있던 무기에서 강기를 뿜어내며 등에 상흔을 남긴다.

    .............. 와, 난 강기 엄청 고생해서 썼는데. 마족들은 여기 있는 200명 거의 다 쓸수 있는거냐? 쩌네?

    전원 소드 마스터급 실력자라는 소리잖아 그럼?

    캬아아아아아!!!!

    베헤모스 녀석은 전력 공격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주변에서 달려오는 마족들을 공격한다.

    양 다리가 봉인된 이상. 녀석이 쓸수 있는 무기는 2개.

    하나는 머리를 휘?

    어 찌르거나 둔기같이 쳐버리는 투우소같은 긴 뿔.

    다른 하나는 수미터나 되는 성인 남자가 셋은 껴안아야 할 굵기의 꼬리.

    "꼬리를 먼저 잘라! 그래야만 잡는게 쉬워진다!!!"

    경험자인듯,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베헤모스의 꼬리가 휘둘러졌다.

    파아아아앙!!!!

    ............ 공기가 찢어지는 소리. 음속을 초월하는 소리가 났다.

    저녀석의 꼬리는 무게와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닉붐을 만들어 낸다.

    그로인해 땅에 수십미터의 검상 비슷한 흔적이 그어진다.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파아앙!!.............

    .............. 그런 공격이 수십번. 개가 꼬리 흔드는 속도와 비슷하게 휘둘러진다.

    마왕급 마수라는게 허언이 아니다. 음속이 넘는 공격이 계속해서 온다.

    물론 내쪽에도.

    루이넬보고 빠져 있으라고 말하길 잘했다.

    음속을 초월한 속도지만. 공격이 느껴지고 흐릿하게나마 보인다.

    나는 레기온에 마력을 불어넣어 강기를 뿜어낸다.

    보통의 강기가 아니다.

    준비를 하고 마음먹은 뒤에 뿜어낸 내 강기. 마룡창강기(魔龍槍綱氣).

    마력을 잘 다루게 해주는 마룡의 힘을 넣어 그 강도는 평소 내 강기의 배 이상의 강도다.

    콰아아앙!!!

    그 굵은 꼬리중에서 끝부분의 ?

    은 부분이 레기온의 강기 날에 닿는다.

    그리고 폭발음.

    살아있는 생명체의 몸의 일부와 무기가 부딪힌 소리치고는 이상한 소리다.

    나는 충격에 의해 뒤로 몇발자국 물러났다.

    제기랄, 하체 부실인가? 레이드 끝나면

    다행인 점이 있다면, 녀석의 꼬리 끝은 채찍과는 달리 그저 뾰족할 뿐, 무게추 같은건 없다.

    그로인해 데미지는 반감. 베는거면 몰라도 충격은 적다.

    "그런 커다란 돌격창을 다루시는 팬텀님에겐 이쪽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라시드?"

    순간 내 옆으로 라시드가 스쳐 지나갔다.

    바람을 타는듯한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

    양손에 쥐고 있는 단검인지, 장검인지 애매한 길이의 쌍검.

    순간 베헤모스의 꼬리가 라시드를 향해 휘둘러져 온다.

    라시드의 저 몸에서 저걸 막을만한 힘이 나올까?

    순간 그가 팔짱끼듯 양팔을 교차시킨다.

    그리고 전력으로 휘두른다.

    콰아아앙!!!

    순간이지만 나는 보았다.

    라시드가 검을 휘두를때. 검은 무언가가 뿜어져 나와 엑스자로 교차되면서 녀석의 꼬리랑 충돌해 그 공격을 상쇄시키는걸.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마왕이 될 저입니다. 이정도는 기본이죠"

    "믿고 맞길수 있겠네. 난 앞으로 간다"

    아까 라시드의 말대로, 나에게 이쪽은 공략이 힘들다. 그렇다면 머리쪽이나 등을.............. 아.

    머리쪽에서는 녀석이 그 크고 굵은 뿔을 휘저으며 공격하고 있다.

    속도는 음속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위협적이다.

    찔리면 그대로 내장의 절반이 날아간다. 끝부분이라 뾰족한데도 불구하고 그정도 굵기라는 거다.

    등에서는 쉽게 공략중. 기껏해야 녀석이 거하게 움직일때 생기는 흔들림 정도가 방해지만. 등에서 공격하는건 녀석한테는 그리 데미지가 없는것 같다.

    그렇다면 남은건 하나.

    배다.

    사람으로 말해서 복부.

    녀석의 배 아래쪽은 사람 하나가 서서 들어갈 정도로 공간은 넉넉하다.

    배에서 찌르면 곧바로 내장이니까 데미지가 잘 들어갈 것이다.

    ........... 그 전에 강기로도 가죽이 안잘려. 아까 꼬리도 그랬는데 뚫을수나 있으려나.

    아무튼 일단 그 생각은 나중에 하고 나는 녀석의 배 아래로 들어갔다.

    난전중이라 방해는 없다.

    "야 임마! 거긴 아냐! 위험해!!!"

    "엉? 뭐가?"

    로르덴이 소리침과 동시에 나는 강기가 뿜어지는 레기온을 녀석의 배때지에 찔렀다.

    완전히 들어가진 않았지만. 끝부분에서 두뼘 정도가 들어갔다.

    피하지방이라면 몰라도 내장까지는 닿지 않을텐데.

    그 순간.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

    베헤모스 녀석이 굉음을 내질렀다.

    그리고 순간 쿠웅! 소리와 함께 햇빛이 들어왔다.

    ............ 햇빛? 난 지금 베헤모스의 배 아래에 있어서 오히려 그늘이 져야 할텐데?

    그렇게 생각한 내가 위를 본 순간.

    2개의 뒷발로 몸을 지탱해 이족 보행식으로 서있는 베헤모스가 보였고.

    동시에 녀석이 앞발을 땅에 찍었다.

    그리고 나는 그런 녀석의 앞발에 찍혔다.

    예전에 막았던 골렘의 펀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충격.

    여기서 정신을 잃으면 안...........

    쿠직!!!!

    그리고 시야가 점멸했다.

    루이넬은 저 멀리서 관전. 혹시나 팬텀이 위험에 빠지면 구해내 도망치기 위해 준비중이였다.

    아무리 사상자가 한자리수가 나오는 레이드라지만. 그 한자리수의 사상자중에 팬텀이 들어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베헤모스는 『거산의 만년 뿌리』로 인해 무력이 마왕급에서 백작위급으로 강등당한 상태다.

    시간을 들이고 조심조심 공격하면 잡을수 있다.

    하지만 그 순간.

    팬텀이 베헤모스의 발에 밟혔다.

    몸이 터지는듯한 섬뜩한 쿠직! 소리와 함께 베헤모스의 몸에서 강대한 마력이 방출된다.

    그로인해 등이나 머리, 꼬리에서 공격하고 있던 마족들이 튕겨나간다.

    녀석이 땅에 발을(정확히 그중 하나는 팬텀을) 내려 찍을때 방출한 것이라 그로인해 크레이터가 파인다.

    고작해야 마력 방출임이도 불구하고 수미터 크기의 크레이터가.

    움푹 패인 크레이터 한가운데 베헤모스가 있고. 그 아래에 처참하게 깔려있을 팬텀이 있다.

    『거산의 만년 뿌리』로 인해 산 하나의 무게를 더하고 있을 베헤모스.

    다행인 점이라면, 그로인해 증가한 무게는 베헤모스만 받을뿐. 그로인해 녀석의 무게가 증가한다는 것은 없어서 팬텀이 받은 충격은 베헤모스의 무게와 땅에 내려 찍을때의 가속도, 그리고 마력 방출에 의한 충격뿐이다.

    .............. 아, 마왕이라도 저거 잘맞으면 아프겠는데.

    어찌나 강한 내려 찍기였는지 땅이 수초간 진동한다.

    쿠오오오오오오오오!!!!

    녀석이 포효한다.

    마력이 담긴 포효는 마족들의 사기를 꺽는건 물론이요 크게는 내상을 준다.

    루이넬은 그것보다 녀석의 발에 밟혀 있을 팬텀을 보았다.

    거의 지름 2미터 크기의 발. 그 밑에 팬텀이 짖밟혀 있다.

    주변에는 팬텀의 피가 흩뿌려져있고 간신히 빠져 나와있는 팔 하나에 레기온이 들려있다.

    즉사.

    저건 아무리 봐도 즉사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두껍고 단단하다는 두개골조차 단숨에 으스러 졌을 것이다.

    "팬.......... 텀?"

    순간 루이넬은 단 5초만에 일어난 일을 인식하지 못했다.

    팬텀이 죽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드리아데스가 말했던 팬텀의 재능.

    뭐가 쓰러지지 않고 일어난다는 거야.

    죽어버렸는데.

    "거짓말......... 쟁이"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이전에 살육의 마왕에게 심장이 관통당하거나, 마룡왕에게 몸이 절반으로 잘렸을때랑은 다르다.

    그때는 적어도 회복될 가능성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두개골은 으스러져 뇌가 곤죽이 ?

    을테고. 내장은 다진 고기가 되어 껌처럼 베헤모스의 발에 붙어 있을 것이다.

    심장, 뇌, 폐, 내장, 그 외의 모든 중요 기관 모두 고깃덩이가 ?

    다.

    그런 사람이. 아니 설사 팬텀에게 하트를 물려준 재생력의 원주인인 불사의 마왕이라고 해도 저 상처에서 살수 있을까?

    "패에에에에에엔터어어어어어엄!!!!!!!!!!"

    루이넬은 절규가 가득한 목소리로 그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대답은 오지 않았다.

    상황이 어려워졌다.

    그렇게 생각한 로르덴은 다른 마족들과 함께 뒤로 물러났다.

    일단 팬텀. 녀석은 죽은게 확실하다.

    산 하나의 무게는 받지 않겠지만. 베헤모스가 양 다리를 들어올려 내려 찍었을때 생기는 수십톤의 충격. 그걸 견딜수 있을 마족은 없다.

    있다면 후작위 이상의 마족 정도일까.

    제일 처음의 희생자가 나온 덕분에 분위기가 경직되어 사기가 떨어졌다.

    그로인해 적극적으로 공격하던 마족도 슬슬 눈치를 보며 물러난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목숨이다.

    봄의 정원의 생태계나 자신의 생활을 두더라도 가장 중요한건 자기 목숨이다.

    "젠장, 그래서 위험하다니까"

    동물의 복부는 누구나 약한 부위다.

    내장이 바로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볼까? 지금 마을에서 테리 텔리랑 뒹굴고 있을 이렌을 보자.

    고슴고치라 비교하기가 쉬은데. 등에는 가시가 덮혀 있지만. 배에는 보들보들한 솜털이 있다.

    아무리 친한 팬텀이라도, 이렌은 그가 배를 만지면 본능적으로 웅크려 몸을 공처럼 만들고 가시를 세워 배를 보호한다.

    다른게 아니다. 약한 배를 보호하려는 반사적인 행동일 뿐이다.

    그렇기에 팬텀에게 위험하다고 소리친건데. 이미 한발 늦었다.

    "패에에에에엔터어어어어엄!!!"

    저쪽에서 루이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인상을 찌푸린 로르덴은 계속해서 레이드를 속행했다.

    "마법사! 마법 발사!!!"

    아까 전에 5분이 지났다. 다시 새 마법이 장전된 상태.

    전과 같은 수십발의 마법이 베헤모스를 향해 쏘아졌다.

    아까와 같이 맞으면 좋으련만.

    쿠웅!!!

    베헤모스는 그대로 다리 하나를 중심삼아 몸을 돌려 꼬리를 날아오는 마법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녀석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대한 마력장과 함께 꼬리가 휘둘러져 마법을 후려친다.

    각양각색의 마법의 여파가 주변으로 흩뿌려져 같은 아군을 공격한다.

    아비규환.

    이제 베헤모스를 공격하기엔 무리다. 뒤로 물러나 다시 재정비를 하고 레이드 해야 한다.

    백작위 급으로 떨어졌는데도 역시 무식하게 강하다.

    뿜어져 나오는 마력장에 의해 이제는 접근조차, 그리고 어지간한 공격은 통하지도 않게 되었다.

    최악이다.

    신체능력은 떨어트렸을지 몰라도 마력은 아니다.

    수백년간 잡아먹어온 수많은 마수들의 마력, 그것이 저녀석 하나에 다 담겨있다.

    마력만 보면 어지간한 마왕급. 아직 경험이 적은 마수라 마력을 다루는게 익숙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예를 들어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에 있는 바다인 '폭풍의 대해'에 사는 마왕급 마수인 '레비아탄' 정도라면. 강기를 뿜어낼수 있을 정도다.

    그렇기에 아직 희망은 있다.

    죽은 팬텀이 미안하긴 하지만. 그가 자초한 일이니까.

    "대지를 사막으로 물들여라!

    『작열의 대검』!!!"

    "저런 바보가!!!"

    분노한 루이넬의 마법이 펼쳐졌다.

    그저 관전만 한다기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건만, 무모하게 마법을 썼다.

    이쪽에서 수십명의 마법사들이 서로 연산 속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마법을 쓰는 이유가 뭘거라고 생각하나?

    한번에 공격하여 데미지를 늘리는 것도 있지만. 따로 따로 공격하면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루이넬도 마찬가지다.

    콰아아아앙!!!!

    붉은색의 대검이 베헤모스의 등에 작렬하고 치이익! 하고 살 익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도 녀석은 움찔할 뿐이다.

    그리고.

    녀석은 루이넬을 돌아 보았다.

    그 흉악한 붉은 눈동자가 루이넬을 주시한다.

    흉포함과 분노가 가득한 눈을 한채.

    베헤모스는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타지아 : ★H씬으로 복상사한번 ㄱㄱ 그리고 나로가 가지고놀다가 멘탈유리화 그리고 마지막 ㅈㄴㅅㅈ!!!!

    -질내사정?

    kain brunsterd : ★조금이지만 미래를 알아냈어?! 감이라는거 대단하네요. 그런데 그럼 뭐하나요? 스스로 지옥으로 기어들어가고 없다면 스스로 만들것같은데 팬텀이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걸 맞췄네요. 쩐다 님.

    곰의판타지 : ★전펀에 모에한 루이넬을 보았으니 팬텀은 한번더 죽 어야겠군요 루이넬의 모에는 비싸요 게다가 같은(강 조)침대에서 자기까지했으니....... [2012.12.06 17:19]

    -어차피 죽는게 더 많음.

    자이언트DnF : ★띠링! 팬텀의 감각이 미래예지(불행)을 미약하지만 감지합니다. 감각의 숙련도가 크게올랐습니다.! [2012.12.06 16:44]

    -올ㅋ

    bifan : ★@@@@@@@@@@@@@@@@@@@@@@@@@@@@#@@@@@@@@@@@@@@@@@@@@@@@@@@@ 틀린그림찾기 [2012.12.06 16:22]

    -찾았다.

    엔피온 : ★괜찮으면 좀 써두세요 하앍

    -누구 맘대로!!!

    Zachary : ★팬텀 세번밖에 안 죽는다니 死번은 채우랑께? 쾅쾅쾅 데스로드랑께 문 좀 열어 보랑께 [2012.12.06 18:30]

    -오오미 지리것소.

    덱스트린 : ★제발 막타는 팬텀이 해라 [2012.12.06 18:18]

    -걱정 마삼. 할꺼임

    순수한달 : ★흐음. 갑자기 마법시리즈가 궁금하네요. 홍염이라든지 대지라든지. 그런 마법들의 세부적인 분류좀 올려주세요!

    -ㅇㅇ, 알겠음.

    류세이론 지크하르덴 : ★.... 아아 그는 떠나갔습니다. 그는 좋... 기는 개뿔. 그냥 죽어라! [2012.12.06 18:40]

    -비바!!!

    AeVan9044 : ★창조의 절대자 말고 창조의 능력 가지는애 있어요? 혼돈의 절대자 후계자가 레이지 인것처럼. [2012.12.06 18:34]

    -ㄴㄴ, 아직 후계자가 없슴. 다만 킹 블러디어가 그 비슷한걸 흡수해 쓸수 있음.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미래예지? 저것도 감각?!

    -팬텀은 머리 나빠서 못씀.

    kanoreina : ★사긴데? 백작급이라니 반란일세 팬텀 감각으로 못 쓸려나요 [2012.12.07 00:06]

    -팬텀이 쓰는 마법은 방어 계열만. 그리고 그런 고난위의 마법은 너무 복잡해서 못씀.

    레시테인 : ★나쁘지않네 빙염때 한번 죽긴하겠지 그럼 일단 그레이는 제쳐두고... 베헤모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에 맞아죽어라! [2012.12.06 23:56]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Arena1 : ★목욕을 같이했는데 겨우 세번만 죽여인다고요? 욕탕속 물의 분자수 만큼은 죽어야지... 세번죽는거면.... 해볼까나? [2012.12.06 23:21]

    -다만 강도가 다름ㅋ

    slficnwsl : ★그레이? 훗. 내가 더 ? [2012.12.06 23:14]

    -ㄴㄴ, 그레이는 수십만년간 동정. 동정 대마법사임.

    이과계17세미소년 : ★저 작전에서 뭔가 삑사리가 나는건가....... 좋아! 굴러라! [2012.12.06 22:57]

    -쥬금ㅋㅋㅋㅋㅋㅋㅋ

    점검중 : ★혹시 팬텀 살아날 수 있게 해둔거 여러번 죽이려고임? 팬텀사망→루이넬 멘붕→부활 무한반복 [2012.12.06 22:52]

    -흠칫?! 들켰다?!

    interno : ★일단 묵념.

    이라지만 팬텀은 부활할거잖아요? 필요가 없네. 응. 랄까, 나 요즘 묵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은데... [2012.12.06 22:44]

    -나도ㅋㅋㅋㅋㅋ

    Lucky Luv : ★작가양반 우리 팬텀 죽이는거 1억번정도 죽여보는게 어떠신가 재밌지 않겠는가? [2012.12.06 21:25]

    -아, 사실 1억이란 숫자는 너무 큼. 사람이 1초에 수를 2개씩 세도 1억 세는데 몇십년은 걸린다고 함.

    노멀닉네임 : ★팬텀의 호강과 팬텀의 사망은 정비례한다 [2012.12.06 21:07]

    -대략 1대 3의 비율.

    리르메티 : ★좋아 이제 팬텀은 발리고 루이넬이 걱정을하고 이렇고 저런일이 시작된다! [2012.12.06 20:18]

    -호옹이?

    slrlal68 : ★어? 어디선가 팬텀이 구르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카레쥐 : ?

    팬텀에게 감각말고 다른능력도 줘보면 어떠헌가ㅋㅋㅋ 본격 먼닭

    -빙염 잡을때 줄꺼임.

    테레케 : ☆후헤헤헤? 죽는거 재밌게 죽여요 음 혼욕을했으니 음 두번째는 가볍게 능지처참? [2012.12.07 06:51]

    -ㄴㄴ, 온몸 터짐.

    청모 : ★별 달면 리리플이라기에 한 번.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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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팬텀은 온몸이 터지고 뇌도 터지고, 심장도 폐도 온갖 장기도 다 터졌습니다.

    여태까지 다크니스 로드를 봐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차기작 '나이트 로드'도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는 농담.

    리코멘을 원하면 언제든지 별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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