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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로드-112화 (112/468)
  • 112/468 회

    < --레이드 시작.

    -- >

    우리가 베헤모스 레이드가 3일남았다고 들은 날을 포함해 3일째.

    드디어 본격적으로 레이드에 들어가는것 같다.

    정원의 일족중에서 건장한 남자는 전부 검을 갈거나 활같은걸 점검하고. 간간히 보이는 다른 일족들도 싸울 준비를 한다.

    마왕급 마수란, 생태계 뿐만 아니라 마족들의 생활에도 위협을 하기 때문에. 자연을 망치는 녀석을 두고 볼수 없는 정원의 일족과, 목숨의 위협을 받는 다른 마족들이 연합해 죽인다고 한다.

    죽는 사람이 나오긴 하지만, 마왕급 마수를 한번 잡는데 나오는 사망자는 한자리수라고 한다.

    그야말로 경이로운 숫자.

    레이드 시간은 낮 12시. 태양이 가장 밝을때 사냥한다.

    이유를 묻자하니. 보통 마수는 밤에 더 난폭해지고, 밤에는 어두워서 시야가 가린다고.

    가뜩이나 나무가 커서 태양을 가리는 봄의 정원인데. 밤이 되면 불 하나 들어오지 않아서 무지 위험하다고 한다.

    "장소는 어디야?"

    "전에 말했잖아. 여기서 2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곳이라고"

    꽤나 떨어진 곳이지만. 베헤모스 녀석이 4번 정도만 뛰면 닿을곳이다.

    .............. 와, 그러고 보니 한번에 500미터를 뛰는건. 어떤 괴수야 그거. 기동성 쩌네.

    여차하다가 위험하면 단숨에 500미터를 뛰는 녀석인데. 어떻게 잡을까 그거?

    "그녀석, 점프력 쩔던데. 어떻게 잡으려고?"

    "다 방법이 있어. 그러니 걱정 말라고"

    현재 나는 레기온의 장식천을 몸에 두르고 있다.

    참고로 흉부 부분만. 복부쪽은 어차피 맞거나 찔려도 회복되니 문제 없지만. 흉부, 즉 가슴쪽은 심장이나 폐같은 다치면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는 부위가 있으니까.

    "그런데 너네 아버지는? 일족의 로드니까 강해서, 전력에 도움이 될텐데"

    "늙어서 허리가 아프단다. 늘그막에 다치면 약도 없어서 싫데. 짧게 말해 귀찮다는거지"

    로르덴의 아버지. 현 정원의 일족의 로드 라그난티스씨는 싸움에 불참. 아, 전력 깍였네.

    루이넬은 안절부절 못하면서 마도서를 복습하고 있고(기어이 따라 오겠단다). 라시드는 오히려 한시라도 빨리 저 개다래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듯 재빠르게 걸어온다.

    "그냥 마을에 있어도 되는데"

    ".......... 무모한짓 못하게 하려고 나온거야. 죽을것 같으면 데리고 도망가게"

    "아니, 무모한짓 안한다니까"

    루이넬은 여전히 바가지 긁기. 어지간히도 걱정되는 모양이다.

    "마왕급 마수 레이드라............. 성공하면 대행사군요"

    "대신 실패하면 망하지. 아주아주"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듣자하니 오랬동안 마왕급 마수를 잡고 살아왔다고 하니까, 전부 프로들이겠죠"

    "그렇지?"

    그러니까 긴장도 적당히. 이쪽에서 가는건 300명이 넘는 대인원이다.

    실력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뭔가 꼼수가 있다고.

    1시간 가량 걸어 드디어 레이드 장소에 도착했다.

    드넓은 공터. 어쩐지 이곳만은 태양이 잘 들어온다. 아마 주변에 나무를 베어 자라지 못하게 한걸까?

    그리고 어째선지 기묘한 느낌이 든다.

    마치 마법의 마력 배열같은.............

    "이 마력의 배치. 아마도 마법 같은데.........."

    루이넬도 눈치챘는지 중얼거렸다.

    나는 마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이정도의 묘한 감각,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정도의 마력 배열이라면 높은 수준의 마법일 것이다.

    비교하자면 흠........... 루이넬이 전에 썼던 '작열의 대검'보다 몇배, 혹은 몇십배는 수준이 높다고 해야하나?

    "대기중에 떠도는 마력의 밀도도 높고, 내가 감지 할수 있는 범위로도 엄청 큰 마법이니까. 이름이 있다면 유명한 마법일텐데"

    "그정도야?"

    "응, 그정도로 굉장한 마법이야"

    루이넬이 굉장하다고 한다. 마법사인 루이넬의 말이니 확실하다.

    이내 사람들이 부산스럽게 주변으로 흩어지고 무언가를 점검하기 시작한다.

    다만 점검 하는 사람들은 전부 정원의 일족. 아마도 정원의 일족만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정원의 일족만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듯 하다.

    그동안 나는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풀고, 라시드는 자신의 쌍검의 날을 보고 준비중이다.

    루이넬은 마도서 한구석에 무언가 끄적이는 중.

    "뭐해?"

    "이런 마력 배열방식은 처음이라. 잠깐 메모하고 있어"

    ........... 누가 공부광 아니랄까봐. 이런 자리에서도 공부냐.

    한참 뒤, 로르덴이 걸어와 점검이 다 끝났다는걸 알려주었다.

    "대충 다 끝났어. 이제 유인하고 사냥만 하면 돼"

    "아,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여기 있는 마법, 무슨 마법이야?"

    "그러고 보니 설명은 않했나? 그럼 여기서 말해줄께"

    순간, 우웅! 하고 주변의 마력이 공명하며 본격적으로 마법의 구동이 시작?

    다.

    발동은 아니다. 구동과 발동은 다른것. 발동이 진짜 마법이 발현되는거라면 구동은 준비 운동같은 것이다.

    "대 마왕급 적 견제용 마법. 『거산의 만년 뿌리』야"

    콜로커스.

    이 마계에 몇백년전 활동 했다는 굉장한 실력의 마법사다.

    실질 무력은 만약 자신의 공방에 있을 경우 마왕에 준하지만. 본인은 여행을 좋아해 마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저서나 명언을 남기기로 유명하다.

    "그 콜로커스가 800년전에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이 이곳이야. 그리고 행방 불명 ?

    지"

    "그럼 설마 이 마법은..........."

    "그래, 그 콜로커스가 드리아데스와의 모종의 거래로 이 마법진을 만들어 달라고 했어"

    또 나왔다. 그 800년전.

    나중에 루이넬한테 마계에 800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야지.

    아무튼 그래서 만들어진게 이 마법진.

    ................ 그런데 대 마왕급 적 견제용 마법이라고?

    어지간한 마왕한테는 고위 마법이 아닌이상 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살육의 마왕 같은 녀석이라도 4대 계절마법인 '작열의 여름'이나 '종언의 겨울'같은걸 쓰지 않는이상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

    견제라곤 하지만, 그런 마왕의 행동에 지장을 줄수 있는 마법이라니.

    "『거산의』? 설마 그거..........."

    "아, 그 『거산』시리즈가 맞아. 콜로커스는 대지 계열 마법을 잘했으니까"

    루이넬이 눈을 휘둥그래 뜨며 물어본다.

    『거산의 만년 뿌리』

    앞에 붙은 『거산의』라는 접두어는 루이넬의 『홍염의』나, 『작열의』같은 마법의 종류중 한갈래 일것이다.

    거산이라..............

    "설명좀 해줄래 루이넬?"

    ".......... 일단 대지계열 마법중에서. 내 『홍염』시리즈와 비슷한 등급의 마법이 『대지』시리즈의 마법이야"

    아, 그러고 보니 로르덴이 나랑 대련할때 썼던 마법중에 『대지의 창벽』이 있었다.

    이놈의 마계는 그냥 서클 마법좀 쓰지. 왜 그렇게 복잡하게 마법을 쓰나 몰라.

    뭐, 그래도 역량 이상의 큰 마법을 쓸수 있다는게 편하지만.

    "그리고 내 『작열』시리즈. 『작열의 여름』이 들어있는 비슷한 등급의 대지계열 마법이 『거산』시리즈야"

    "그렇다는건. 그 『거산』시리즈의 마법중에 강한건. 4대 계절 마법이랑 엇비슷하거나 좀 떨어진다는 거야?"

    "맞아"

    굉장하다.

    루이넬이 쓰는 『작열의 대검』도. 그 등급의 마법중에선 약한거지만. 수십미터의 상흔을 만들고 고열로 거목 하나정돈 태워버릴 위력이 있다.

    그런 마법과 동급의 등급중 거의 최상위 마법이라니.

    "이 마법이 사용되면. 일단 녀석은 이 주변 200미터 이내에선 나갈수 없어. 이걸로 마왕급에서 공작급으로 강등"

    "기동성을 빼았았으니 그런건가?"

    "맞아. 그리고 덤으로 움직임에 상당히 지장을 주지. 그래서 또 후작급으로 강등"

    "호오?"

    "마지막으로 기동성과 도망칠 곳을 잃은 녀석에게 그 덩치는 짐. 그렇다면 백작위 마족중에서 좀 강한 정도의 수준이 될꺼야"

    쩐다. 마법 하나로 마왕급 마수를 백작급 마수로 강등시켰다.

    강등왕 김강등이냐? 그건 그렇고 이 마법을 만든 콜로커스란 마족도 굉장한데?

    "나, 나중에 이 마법. 마법진을 분석해서 배껴가야지"

    "할수 있으면. 그런데 짧게 말해서 무리야"

    "......... 에? 어째서?"

    로르덴이 루이넬의 희망을 부쉈다!

    마법사인 루이넬에게 고위 마법의 마법진은 어린아이에게 케익과도 같은 것이다.

    군침이 돌수밖에 없는데. 로르덴이 그 케익을 바닥에 내던져 버렸다?!

    "지금 이곳에, 그 마법진이 어디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 그러고 보니............"

    마법진은 어딘가에 새겨넣든, 그리든, 빛을 발하며 그 존재를 드러낸다.

    가장 간단하게 마력으로 그려도 그 특유의 빛이 나기 마련. 하지만 주변에는 어떠한 빛도 나지 않는다.

    태양빛에 가려 보이지 않나 싶었지만. 그렇다고 내 감각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 아니, 느껴지는건 있다.

    지금 이 주변의 마력이 뿜어져 나오는 근원지. 그곳은............

    "이 지하. 수십미터 아래에는 드리아데스의 뿌리가 있지. 콜로커스는 거기에 마법진을 새겼어"

    "........... 여긴 마을에서 2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인데?"

    "드리아데스의 크기를 보면, 그 뿌리 길이는 어느정돈지 생각할수 있지 않아? 보통 식물은 줄기보다 뿌리가 더 긴 경우가 많거든"

    식물은 그 크기에 비례해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하려고 뿌리를 길게 뻗는다.

    수백미터쯤 되는 높이에, 그 둘레는 그보다 더 굵은 드리아데스라면. 뿌리가 2킬로미터정도 뻗어져 나온다고 해도 별 이상하진 않다.

    ............. 아니, 오히려 봄의 정원의 생태계를 망치는건 드리아데스 아냐? 뿌리가 2킬로미터까지 뻗어져 나오는데. 주변에서 나무가 자라긴 하려나?

    "일단 대기. 베헤모스를 이쪽으로 유인해 온다"

    "어떻게 하게?"

    "그놈은 무식한 멍청이야. 가만히 있어도 수많은 마족의 냄새를 맡고 이곳까지 제발로 뛰어 오겠지"

    "무식하다니. 팬텀이랑 똑같네"

    아냐, 아냐.

    아무리 나라도 무식하게 함정에 걸리지는 않........... 아, 혹시 모르나.

    어쩐지 미래의 내가 무모하게 함정으로 돌격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근처에서 진동음이 들리면, 그대로 준비한다, 그때까지 쉬어둬"

    이 봄의 정원의 넓이는 엄청나다고 한다.

    당연도 할것이, 오래전 동대륙 최대의 번성지였던 곳이였으니까.

    그 크기는 마왕의 영지 2개 하고도 반이 조금 넘는 수준. 더럽게 크다.

    걸어서 간다면........... 며칠이 걸릴까?

    아무튼 나는 레기온의 날을 점검하고 내공을 끌어올려 계속해서 운기하고 있다.

    어차피 중간에 그만 둬도 주화입마 같은건 일어나지 않으니 상관없음.

    옛날에 내공이 적을때는 몰랐지만. 내공이 많을때 주화입마가 없다는건 큰 메리트다.

    "긴장은 되지 않으십니까?"

    "긴장이야 물론 되지. 아무리 강등시켜도 본래는 마왕급 마수니까. 다만 침착하게 대할 뿐이야"

    사실 속으로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내가 짐이 되지 않고 녀석을 잡을수 있을까?

    나는 베헤모스를 다시 떠올려 보았다.

    대표적으로 소와 도마뱀, 거기에 여러가지 동물의 모습을 섞어놓은 마수.

    압도적인 위압감과 마력을 아낌없이 뿌려대는 녀석.

    그때는 멀리 있어서 잘 몰랐지만. 가까히 다가가면 더 엄청날 것이다.

    "그래도 싸워야지. 난 강해져야 하니까"

    싸우고 또 싸워서 강해진다.

    그리고 내가 짊어진 자들을 위해 나아간다.

    쓰러지지 않을것이다.

    설령 이 몸이 가루가 된다 하더라도 나는 어떻게든 일어나 싸울것이다.

    쿠우우우우웅!!!!

    익숙한 진동음.

    꽤나 멀리 있는것 같지만 잠시 뒤.

    쿠우우웅!!!

    좀더 가까이서 소리가 들린다.

    녀석이다.

    다들 바짝 긴장하고 준비를 한다.

    온다.

    녀석이 온다.

    쿠우웅!!!!

    그리고.

    하늘에서 녀석이 추락했다.

    주변에 먼지가 자욱하고, 꽤나 깊은 크레이터가 파여있다.

    그 한가운데 있는 녀석은 여전히 그 위용이 대단했다.

    아래에서 자세히 보니 녀석의 눈은 붉은색. 루이넬과 같지만 그 눈에서는 흉폭함이 드러난다.

    이제 녀석을 견제할 마법을 발동할 차례.

    "누님! 마법 발동해 주세요!!!"

    "그거 드리아데스가 발동하는 거였냐?!"

    "누님 뿌리에 있으니까 그런거지! 예전부터 그랬어!"

    그 순간 지이잉! 하고 주변에서 땅에서 빛이 뿜어진다.

    가볍게 진동이 울리며 마력이 흘러넘친다.

    무언가 낌새를 챈 베헤모스가 물러나기 위해 점프하려 하지만 무언가가 다리를 묶고 있다.

    짙은 갈색의 고리.

    베헤모스의 4개의 다리 전부에 3개씩 차고 있는, 종합 12개의 고리다.

    마치 팔찌 같지만. 어쩐지 묘한 느낌. 말하자면 수갑같은 물건이다.

    "『거산의 만년 뿌리』는. 시전자의 임의로 대상을 지정하여 제한을 가할수 있어. 일정 범위 내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건 물론, 상대의 팔다리에 3개씩. 엄청난 무게로 움직임을 봉하지"

    ".......... 저거, 중력이라던가. 그런건 괜찮고?"

    "걱정마. 마법으로 인한거라. 베헤모스만 그 무게를 느낄 뿐이야. 실제론 저녀석이 공격을 해도 그 공격에 마법의 무게가 더해질리는 없어"

    베헤모스 녀석의 움직임이 더뎌졌다.

    눈에 띌 정도로 확실하게.

    움직이려고 했지만 네 다리에 걸려있는 고리의 무게로 인해 다리를 드는것도 힘들어 보인다.

    "그런데 그 무게가 얼만데? 『거산의 만년 뿌리』로 가하는 무게는?"

    "산 하나"

    "............ 뭐?"

    지금 뭐라고 말했지? 산 하나라고?

    산? 100미터 이상에 30도의 경사도가 있어야만 겨우 산이란 이름이 붙는 그 산말인가?

    "그나저나 저걸 하고도 견디는 녀석이 대단한데. 역대 마왕급 마수중에서 힘 하나만큼은 최강일지도 몰라"

    우우웅!!!

    마력이 진동하며 수십명의 사람들이 마법을 시전한다.

    불의 마법과 얼음의 마법, 간간히 번개의 마법과 바람의 마법이 보인다.

    전부 살상력이 높은, 그것도 자신이 할수 있는 최고위 마법인듯. 잠시간 하늘이 온갖 마법으로 뒤덮힌다.

    서로 상반되는 불과 얼음의 마법은 시간차를 들여 공격. 그덕분에 데미지가 손해없이 들어간다.

    콰아앙!!!

    폭발음이 들리고, 이내 불의 마법과 번개의 마법으로 인한 치이익! 하는 살 익는 소리가 들린다.

    워낙 거대한 몸집이라 그 많은 마법도 녀석의 몸의 절반 정도를 공격했을 뿐이지만. 확실히 데미지가 있다.

    "다음 마법 장전까지 5분! 전력으로 공격한다!!!"

    로르덴의 외침과 함께.

    나는 물론이요 라시드와 200명의 마족들이 한꺼번에 일어났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kain brunsterd : ★우와 역시 굴려지기위한 최적의 능력을 지닌 팬텀! 반나절동안 피 빨려도

    "조금"

    현기증이 일어나는겁니까?!

    -네. 나중에 가면 몸에 피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굴릴꺼임.

    타지아 : ★H씬 ㄱㄱㄱ

    -오?

    (작가가 솔깃했다!)

    신미아 : ★저러다 빈혈로 죽을때도 있겠네 근데 루이넬은 마왕피를 저리 마셔되는데 각성언제해요?

    -언젠가는.

    slficnwsl : ★말 했잖수. 동정 마공은 무적이라고. 대성한 나는 주인공의 100000배 스피드가 가능하다고요.

    -오, 그레이랑 맞먹어?

    Zachary : ★?

    짝?

    짝 팬텀 : 루이넬아 먹자 구구구구구 마시?? 루이넬 : 마시?!

    -마시쩡!!!

    붉은 눈 : ★사실 난 루이넬의 오른쪽눈임 비밀이지만. [2012.12.05 17:05]

    -혈, 닉넴이랑 싱크 보소.

    엔피온 : ★하앍 나 루이넬과 팬텀의 sm이 땡김 현기증난다.. ㅋ [2012.12.05 16:55]

    -루이넬이 M, 팬텀이 S면............... 오? 꽤 괜찮아?

    이과계17세미소년 : ★내가 예지력이 쫌 쩜 켈켈켈!! 물론 틀릴때가 더 많지만!! 루이넬은 결국 베히모스 레이드를 허락하는건가!!! 팬텀은 털리고 털리고 털리다가 어떻게든 이겨서 루이넬과 므흐흥!! [2012.12.05 16:34]

    -털리는건 확실함.

    환상술사 : ★팬텀에게 브[로리]의 능력이 있으면 좋겟네... 일부로 [로리]부분에 강조한건 아닙니다 ㅋ [2012.12.05 16:04]

    -숨쉴때마다 강해진다는 그분?

    붉은사냥개 : ★조... 좋고 부러운 어른놀이... 이다 [2012.12.05 15:29]

    -어른 놀이!!!

    곰의판타지 : ★어차피 재생력이 있으니까 피빨려도 괜찮치않나? 아니면 작가님의 계략인가!!

    -ㄴㄴ, 피는 재생이 느림. 그래도 어지간한 마족보단 빠르지만.

    룡기 : ★이젠 종종 위험도가 높아 지고 있어..?! 랄까 연참을 하란 말이다?! (이젠 막 나가는 거냐?!)

    -ㅇㅇ, 그래서 연참해줌.

    slrlal68 : ☆아... 진짜 아무짓도 안하다니.... 역시 정신적고자란 참 안타깝구나....

    -ㄴㄴ, 정신적 한계에 달할 정도로 유혹하면 팬텀도 덮침.

    덱스트린 : ★에헤라 조쿠나 풍악을 울려라 에헤이 루이넬의 모에라니! 에헤라디야 이제 흡혈장면이 많이 나오겠군 낄낄낄

    -정기적으로 빨려야지.

    AeVan9044 : ★내써 리플이 달렸다????

    오오오오미 작가님 감서 베리?

    튜 코멘 달려보는개 소원이였음 오오오오오미 [

    -별달면 다 해줌.

    wnsdlcjstk2 : ★유후~ [2012.12.05 19:44]

    -유혹하는거임?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루이넬이 아까운데.. [2012.12.05 19:33]

    -나도.

    변칙완자 : ★............. 조흔 어른놀이다!!

    -ㅋ.

    코스믹 : ★그 진화 쓰면 새끼 구렁이도 단숨에 용 되서 승천하나요?

    -네. 한 30초만에.

    자이언트DnF :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카득!

    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ㅅㅂ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아진짜로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사실 조,조금은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부럽지않아....

    -도배하지마 짜샤.

    레시테인 : ★팬텀이야 나중가서 알아서할테지. 그보다 왠지 그레이시점이 끌린다싶네요 후.. ㅋㅋ

    -그레이는 좀.

    interno : ★루이넬이 어째서 아쉬워하는걸까요오? 모르겠네에.

    (는 물론 반어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챈티 : ★저집안은 다 정신적고자임? 분명 기억상 창조절대자빼고 저집안은 다 동정 못떼지않음?

    -ㄴㄴ, 셋째는 땟음. 물론 덮쳐져서.

    리르메티 :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ㅍ

    -도배하지 말라고.

    Arena1 : ★베히모스 몸에 손 꽂아넣고 몸속에서 만룡융합... 펑!

    -ㄴㄴ, 나중에 만룡융합 하긴 함.

    Lucky Luv : ★루이넬이 아까운데..... 에있 작가양반 나와 거래를 하지 추천을 해줄테니 팬텀 죽여 심장 터져 죽는거 가지곤 약해

    -ㅇㅇ, 나도 암. 겨우 심장 터지는건 약함.

    노멀닉네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으익, 도배하지 말라고.

    temisia9 : ★그렇군요... ㅋ진ㅋ화!

    ㅋ!

    ㅋ!

    ㅋ!

    ㅋ!

    ㅋ!

    ㅋ 하지만 나한텐 진화보다 '감각'이나 '예지'를 주세요!!!!!!!

    -능력?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라! 이 세상 모든 능력이 작가의 머릿속에 있다!!!

    점검중 : ★아직은 음속? 그럼 광속으로 올릴 예정이에요? [

    -ㅇㅇ,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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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기님의 연참 요구로 연참.

    대신 코멘을 많이 달아줘야 작가가 섭섭하지 않음.

    아, 참고로 다음화에 팬텀 한번 죽음.

    루이넬과 한번 혼욕했으니 3번 죽여야 하는데. 심장마비로 한번 죽고, 이번에 죽고. 나중에 또 죽고.

    아무튼 리코멘을 원하면 별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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