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다크니스 로드-111화 (111/468)
  • 111/468 회

    < --루이넬이 아까움류 甲.

    -- >

    로르덴과 싸운 다음날. 나는 집앞의 공터로 나와 수련을 시작했다.

    비룡기(飛龍氣) 일신(一身)은 이미 한번 격어 보았다.

    그 이후로 딱 한번, 3시간 동안 집중하여 겨우 한번 성공. 그것도 겨우 10초간 지속이다.

    그곳도 비룡기 일신만 쓸 경우. 만약 다른 공격에 집중해 일격만 먹이면 그 시간이 끝난다.

    마치 소설이나 만화의 주인공의 한정된 능력 사용시간 같다.

    발동하는데 3시간이나 걸리고. 발동 시간도 고작해야 10초. 그나마 일격을 먹이면 풀리는 페널티.

    하지만 그 페널티를 감수할 정도로 비룡기 일신은 굉장하다.

    보통이라면 아무리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좋아도. 상대의 공격에 맞춰 음속이 넘는 공격을 할수는 없다.

    나라서, 그러니까 내 몸의 한계 이상의 출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나라서 가능한 것이다.

    내 몸의 리미트를 해제해 보통 사람이라면 70퍼센트 쓰는것을. 나는 100퍼센트, 200퍼센트, 300퍼센트 넘게 사용이 가능해 그 슬로우 모션의 시야에서도 움직일수 있는 것이다.

    ................ 여때까지 내가 해왔던 수련의 성과가 나온다.

    내가 여태껏 고생고생 하며 나온 수련의 힘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다음은 마룡, 살룡, 폭룡인데. 전부 쓰는게 힘드네"

    마룡기(魔龍氣) 일신(一身). 살룡기(殺龍氣) 일신(一身), 폭룡기(爆龍氣) 일신(一身).

    앞으로 내가 해봐야 할 기술들.

    그나마 비룡만큼 잘 다루는 마룡은, 가능성이 있지만 나머지 살룡과 폭룡은 조금.............

    "잠깐 다른걸 연습해 볼까. 한가지만 계속 파고들면 지루하니까"

    공부도 능률적으로 하려면 한가지만 계속 파고 드는것보다는. 중간중간에 과목을 바꿔 공부하는게 좋다.

    일신에 관련된 수련은 나중에. 그렇다면 이번엔..........

    "만룡 융합.......... 인가"

    두가지 이상의의 만룡을 섞는 기술.

    여태까지 내가 쓴것은 2개의 만룡을 고작해야 10퍼센트 남짓의 완성도로 섞은것이다.

    순도도 낮고, 그 효율이나 출력도 낮다.

    완벽에 가까운 만룡 융합.

    그게 내가 해야하는 기술.

    나는 단전에 있는 마룡과 비룡의 힘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동시에 두개의 힘을 오른손에 모은다.

    조금씩. 조금씩, 그것을 융화해 간다.

    ..............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섞이지 않는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개와 고양이처럼.

    상반된건 아니지만. 서로 성질이 맞지 않는듯 섞이는게 더디다.

    한번 압축해 볼까?

    다른 색의 찰흙도 섞은 뒤에 눌러서 주물럭거리면 더 잘 섞이니까.

    나는 강기를 압축하는 형식으로 두가지 힘을 압축해 보았다.

    그 순간.

    서로 다른 성질의 이종진기가 급속으로 충돌하니 그에 대한 반발력과 충격이 생겨났고.

    동시에 내 오른손이 터져나갔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우아아아악?!!!!"

    피와 살점. 그것들이 산산조각나 터져나갔다.

    손바닥 가운데. 흔히들 장심(掌心)이란 부위와 손목 부분이 터져나와 안에 뼈가 보인다.

    마치 안쪽에서 폭탄이 터진것 같은 기분이다.

    피와 작은 살점들이 섞여 마치 죽처럼 뚝뚝 떨어지지만 서서히 회복해 간다.

    상처가 난지 단 10초만에 출혈이 멈췄고, 비디오의 빨리감기 같은것으로 보는것처럼 새살이 돋아나 상처가 아물어간다.

    나는 이 흉하디 흉한 상처보다 생각나는게 있었다.

    역시 만룡 융합은 어렵다.

    아니, 가능은 하다. 내가 그 힘들을 압축할때 나는 반발력은 일단 두개가 만나 섞여서 나는 것이니까.

    다만 압축력. 그 두개를 압축할때 나는 내 의지가 부족하다.

    내가 누르려는 힘보다. 그 반발력이 더 강하다.

    정신을 집중해서 시간을 들이면 모를까. 싸우는중에는 아직 무리다.

    "끄으으............ 더럽게 아프네"

    고통에 익숙해졌다지만. 팔 한쪽이 터져 나가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힘줄은 그나마 멀쩡한건지. 조금 묵직한 느낌이 있긴 해도 손가락은 움직인다.

    넉넉하게 한나절이면 충분히 회복되겠지만. 어째 감각이 새롭다.

    "무,무슨일이야?! 아까 비명!!!!"

    "무슨일이야 오빠?"

    "무슨일이야 형?"

    "시싯! 시싯!

    (야! 비명 소리좀 않나게 해라!)"

    ............ 이렌 너 이 개새끼.

    다들 내 비명 소리를 듣고 튀어나온건지 걱정이 가득한 표정.

    그리고 주변에 흩뿌려진 살점과 피. 그리고 아물긴 했지만, 여전히 너덜너덜한 내 오른팔을 본다.

    "............. 에?"

    테리 텔리는 어린애라 그런지, 그걸 보고 뭔가 생각하더니. 이내 비명을 지르며 집안으로 도망쳤다.

    하긴 어린애니까 이런 상처를 보면 놀랄만도 하겠지. 보니까 아직 순수한 애들이던데.

    그리고 루이넬은..........

    "................."

    "저기, 루이넬? 정신좀 차려봐. 응?"

    일단 동공이 풀려있지는 않으니, 정신은 있다는 건데 어째 미동이 없다.

    아니, 루이넬이라면 내가 다치는거(심장을 관통당한다던지. 몸의 절반이 잘려나간다던지)를 잘봐서 그리 놀랍진 않을텐데?

    "피..........."

    "어라? 루이넬?"

    무언가를 중얼거리더니 서서히 나에게 걸어온다. 그 모습이 흡사 좀비 같다.

    바짝 내 앞에 다가온 루이넬은 내 오른팔을 잡아 들어 그대로.

    할짝.

    ".............. 핥는거냐?!?!"

    "피이..............."

    루이넬이 맛이 갔다! 그것은 흡사 예전에 한번 보았던 헤롱헤롱 버전의 루이넬!!!

    그러고 보니 루이넬은 요즘 피라곤 입에 댄적이 없었다. 예전에 내가 일부러 준게 마지막.

    오,오랜만에 보는 헤롱헤롱 루이넬이다아아?!

    할짝 할짝.

    "............ 이거 기분이 묘한데"

    이제는 아물어서 나오지 않는 내 피를 그 작은 송곳니로 후벼파 상처를 내고 그 피를 마신다.

    상처가 난 부위는 손목과 장심 부분이지만. 상처가 날때 피가 손가락에도 뭍어서 지금 내 손에는 피가 한가득.

    멀리 있어도 피냄새가 날 정도다.

    한방울도 아깝다는 듯이 내 손목을 빨고 씹고 핥으며 점점 그녀의 입이 내 손끝으로 향한다.

    묘하게 야한느낌이다. 으으으, 기분은 좋은데 어쩐지 좀............

    그리고 이내 피가 잔뜩 뭍어 있는 내 손가락을 핥고 빨아낸다.

    그녀의 거친 숨이 내 손가락 사이에 느껴진다.

    어쩐지 그 모습이 야하게 느껴져서 괜시리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 내 다리 사이의 그것이 반응한다.

    그것은 텐트를 치면서.

    .......... 불렀어?

    안불렀어!!!

    나는 속으로 무념무상을 외며 루이넬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린다.

    루이넬은 뱀파이어다. 흡혈귀다.

    그녀가 피를 마시는건 당연지사. 만약 일부러 피를 마시지 않는건 내가 생각해도 위험할것 같다.

    나는 거의 루이넬이랑 붙어 지냈으나 그녀가 피를 마시는건 거의 보지 못했다.

    여태까지 아마.............. 이번걸 합쳐서 겨우 3번 봤나. 알고 지낸지 꽤나 ?

    는데도 몇번 마시지 않았다.

    마치 일부로 참는 사람 처럼.

    ........... 아?

    설마 루이넬이 일부로 피를 마시는걸 참은건가?

    왜? 설마 나 때문에?

    "마시써어........."

    발음이 새면서도 이미 피라곤 뭍은 흔적을 찾을수 없는 내 손가락을 계속해서 핥는다.

    그,그만해! 더 이상 하면 내 정신이 버티질 못해!!!

    "아, 어른들 놀이다"

    "어, 어른들 놀이다"

    "시싯! 시시싯!

    (애들은 저런거 보는거 아냐!)"

    문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나와 루이넬을 보고 있는 테리와 텔리, 그리고 이렌.

    ........... 아, 이놈들이?!

    "보지마! 애들은 이런거 보는거 아냐!"

    "에에? 왜에?"

    "에에? 왜에?"

    "니들은 이런거 보기엔 아직 어려! 성교육 부터 받고 와!!!"

    나는 테리와 텔리에게 신경쓰느라 순간 루이넬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아앙........."

    그녀가 작은 그 입으로 내 목을 물었다.

    앙! 하고.

    루이넬은 문득 정신을 차렸다.

    ............. 아까 팬텀의 상처를 보고 살짝 정신을 놓은것 같다.

    그와 함께 무언가 달콤하면서도 익숙한 향기를 맡은것 같은데. 뭐였더라?

    마치 귤을 상상하면 입안에 침이 고여지는것처럼 그 달콤한 무언가의 생각에 입맛을 다신 루이넬은 문득 옆을 보았다.

    현재 그녀가 누워 있는 곳은 침대. 그것도 그녀방의 침대다.

    루이넬 자신만 누워 있으면 좋으련만 옆에 누가 누워있다.

    테리나 텔리라면 넘어갈수 있다. 그 애들은 어린애들이니까.

    하지만 지금 그녀의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은 어린애라기에 덩치가 크다.

    그래, 마치 팬텀처럼.

    ".......... 이제서야 일어났냐 루이넬"

    "............................. 팬텀?"

    순간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루이넬이 긴 침묵끝에 그의 이름을 불렀다.

    여기는 그녀의 침대. 그런데 팬텀이 옆에 누워있다.

    두사람이 한 침대에서.

    어쩐지 하나의 결과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 아니면.............

    "서,서,서,서,서,설마............"

    "아냐, 네가 생각하는 그건 전혀 아냐. 옷도 제대로 입고 있는데 무슨"

    팬텀은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런데엔 솔직한 팬텀의 성격으로 보아. 루이넬이 생각하는 불상사는 없던 모양이다.

    ............ 확실히, 팬텀이 누굴 덮칠만한 용기가 있는 사람은 아니지.

    "으으으, 빈혈이야. 밤새 쪽쪽 빨아대니까 내 목이 부은거 봐라. 어떻게 할꺼야?"

    "......... 목이 부어?"

    루이넬은 팬텀이 고개를 까닥여 보여주는 목부분을 보았다.

    어쩐지 붉게 부어있고, 거기에 작은 두개의 구멍이 뚫려있다.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크기의 구멍.

    그래, 마치 자신의 송곳니 자국 같은.

    그리고 그녀는 문득 자신의 배를 만져보았다.

    무언가를 잔뜩 먹은듯, 거북하지만 그리 싫지 않은 느낌의 만복감.

    "서,설마.........."

    "설마가 사람........... 아니, 마족잡지. 그 설마가 맞아"

    루이넬은 울먹울먹 거리며 안그래도 붉은 눈동자인 눈을 붉혔다.

    그리고 팬텀에게 소리쳤다.

    "옷입은채로 했구나!!!"

    "아냐!!!!"

    ................. 어째서 그런 결론이 도출되는거지?

    자초지종 설명이 끝난 팬텀은 한숨을 쉬고 겨우 숨을 돌렸다.

    자신의 피를 보고 갑자기 이상해진것.

    그리고 자신의 피를 마신것.

    여태껏 못마신 피를 마시겠다는 듯, 자신한테 달라붙어 하루 내내 피를 마신것.

    "바,밤새 마셨다고?!"

    "그래도 조금씩 마셔서 기껏해야 1리터 정도일껄. 대신 나는 빈혈기가 있지만"

    성인 남성의 몸의 피는 3리터 정도 빠져 나가면 목숨이 위험하다.

    하지만 한 1리터 정도라면 빈혈기가 느껴지긴 하겠지만 버틸수는 있다.

    "피를.......... 마신거야?"

    "응, 헤롱헤롱 거리면서 아기처럼"

    "으, 으으으............."

    부끄러움이 얼굴 가득.

    볼에 홍조가 들면서 어쩔줄 몰라 배배 꼬는 루이넬이다.

    여태껏 피에 대한 흡혈 충동을 마력으로 눌려 참고 있었다.

    이유? 루이넬은 이미 팬텀의 피를 마신적이 있다. 그렇게 된 이상, 마수의 피는 이제 마셔도 입에 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마족의 피를 마셔야 하는데. 그런 민폐를 끼칠수는 없기 때문이다.

    "너, 여태까지 피를 마시는걸 참고 있었지?"

    "...................."

    "침묵하지 말고. 대답은?"

    "............ 응"

    루이넬이 우물거리며 대답했다.

    머리를 긁적이며 무언가 생각을 하다 이내 한숨을 쉰 팬텀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여태껏 고생 많았다는 듯이.

    "왜 참고 있었는지는 묻지 않을께. 하지만, 앞으로 피를 마시고 싶으면 말해주기다?"

    "........... 왜? 피를 마시게 해주는거........... 기분 나쁘지 않아?"

    보통 흡혈귀는 따돌림을 받는다.

    피를 마신다는것. 그거 하나만으로 혐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텀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종족 특성이잖아. 너도 어쩔수 없이 하는거고. 그러면 도와주지 못할망정 꺼리는건 인간 실격이지"

    ".......... 미안해"

    "네가 왜 미안해 하고 있어? 오히려 일찍 눈치채주지 못한 내가 더 미안하지"

    .................. 어쩐지 웃는 팬텀의 미소가 의심스럽다.

    마치 약점을 잡았다는 듯이.

    "대신에 나, 베헤모스 레이드 해도 되지?"

    "결론이 그거였어? 죽엇!!!!"

    그리고 한참 뒤.

    루이넬은 무모한 돌격따윈 하지 않겠다는 팬텀의 다짐을 수십번은 받고서야 겨우 승낙했다고 한다.

    "저,저기 그런데 진짜 아무짓도 안했어?"

    "응, 아무짓도 않했는데. 그냥 옆에서 자기만 했어"

    "그렇구나........... 쳇"

    어쩐지 루이넬의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 작품 후기 ============================

    리코멘 타임!!!

    덱스트린 : ★공기중의 음속은 초당 약 300m 정도 가까이 되지. 그리고 수중에서의 음속은 그보다 5배정도 빠른 약 초당 1500m 지. 근데 마하는 음속보다 조금 빠른듯. 초당 340m.

    -올ㅋ, 그럼?

    temisia9 : ★저놈의 감각 안쓰이는 데가 없네;;;; 감각만큼 사기인 능력 또 있나요? 흡수나 분해, 침식 말고

    -ㅇㅇ, 많음.

    다섯째천사 : ★돌았네? 레알 뭐 저딴게 다있어... ㅋ 마하킥이 바로 이건가? 던파의 거너가 마하킥을 쓰던데 팬텀보다 쎈건가?

    -던파의 마하킥이 그냥 비유인지, 아니면 진짜 마하의 속도로 차는지에 따라 달림.

    테레케 : ★이제는 쓸만한 댓글이없어 가면 갈수록 하늘로 날아갈려고 도약하고있어

    -하늘을 돌파한다!!!

    slficnwsl : ★난 저것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음.

    -.......... 레알?

    이과계17세미소년 : ★루이넬 모에를 원함다!!!!

    -와, 님 예지력 짱이다. 저번에도 그렇고.

    타지아 : ★광속돌진!

    -ㄴㄴ, 아직은 음속.

    kain brunsterd : ★오오. 팬텀의 필살기의 실마리가 잡혔다! 하지만 완성을 위해선 몸이 몇번이고 박살나겠지요{예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실전에서 몇번 쓰다가 박사나며 완성

    -ㄴㄴ, 팬텀의 필살기는 멸룡임.

    엔피온 : ★이제 맞을 때마다 쌔지니 마조로 각성시키자! 그리고 루이넬은 S!!!

    -오?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작가님의 별멘트가 질문에서 리코멘으로 바뀌었다!

    -흠칫!!!

    Lucky Luv : ★작가님 제말이 왜그런지갈켜드릴께쇼 팬텀은 쑥맥입니다 근데 여자 팬티만 봐도 코피 팡!

    입니다 근데 쭉쭉빵빵 미녀와 혼욕을 한다는데 코피뿜고 기절은 약해요 그니깐 적어도 심장이 너무뛰어 죽는것 정돈 되야 합니다 또한 이 말엔 적어도 란 말이 들어갑니다 다시 말해 심장이 터져죽는방법은 최소,또한 제일 약한 방법임니다

    -괜차늠. 그런 식으로 여러번 죽일까 생각중임.

    룡기 : ★감탄하셨으니 연참~ ㅋㅋ

    -아, 무리.

    노멀닉네임 : ★결국엔 리코멘으로 바꾸셨군 ㅋㅋㅋㅋ 질문에서 리코멘이 되어부렀어. 여튼, 소드맛스타가 되서라도 차원을 찢어서 가보겠음. 그전에 청첩장에 아티팩트를 심으면 되지 않나? 1회용 아티팩트.

    -차원 이동용 아티펙트? 그레이도 마법진 복잡하게 써서 쓴다는걸 청첩장에?

    이노챈티 : ★팬텀 넌 앞으로 구르고 죽고 살아나서 또구르고 또구르 는 거돠 자네의 인생에서 구르는게 사라 질리는 없 따!

    -물논.

    곰의판타지 : ★이제 몸을 다져가면서 내구도를 올리면 되겠군요ㅋㅋㅋ

    -넹

    리르메티 : ★올 음속을 뛰어넘은 발차기!!! 이제 몸에 적응시키고 만룡무를 다 쑤셔박어

    -ㄴㄴ, 팬텀이 배우는건 4개. 만드는거 1개.

    interno : ★내구도 올리기엔 굴림이 최고죠. 고로, 그레이 어디있나요?

    -현 시각의 그레이는 셋째를 봐주고 있습니다.

    순수한달 : ★이녀석 성격과 강함 진짜 내 스타일이네. 숨쉴때마다 강해지는듯. 굳. 연참이 없는게 슬프다

    -나도 슬픔.

    AeVan9044 : ★저.... 제목의 신 자랑 기술 신자가... 틀린데요ㄷㄷ 귀신신 자랑 몸신자를 쓰신..

    -ㅇㅇ, 잘못썼다 고침.

    JoMost : ★神과 身중 身이 맞는 것 같은데 제목에 神이라고 써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쳤음. 지적 감사요.

    kanoreina : ★갑작스럽게 생각나는데 아들은 아빠를 닮잖아요..... 루이넬에게 애는 몇 명 낳을건지 물어보고 싶음 분명 모에사 또는 둔기사 또는 화?

    사.... 결국 대가는 크다

    -글?

    , 아들 하나 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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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분중 어느분이 팬텀의 감각만큼 쩌는 능력 있냐고 물으셨는데. 일단 창조의 절대자의 '창조'나, 파괴의 절대자의 '파괴'가 있음. 그밖에도 절대자의 능력은 먼치킨 들이 수두룩.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원피스의 에넬만큼 작가 공인 최강은 역시 창조의 절대자와 나이트 로드의 두번째 능력인 '진화'임.

    마치 디지몬처럼 위기 상황마다 강하게 진화하게 해줘서. 더럽게 쌤.

    눈앞에 뿔몬이랑 코로몬이 있어서. 뭐임 씨발 존나 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가 창조의 절대자가 능력쓰면 단숨에 오메가몬 X항체됨.

    개쩜.

    아무튼 리코멘을 원하시면 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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