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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선빵 먹음.
-- >
다음날.
눈이 일찍 떠진 나는 밖으로 나와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셨다.
그리고 몸을 푼다.
잘은 모르겠지만. 드리아데스가 말한대로 혹시나 때를 대비하여 몸을 풀어둘 필요가 있다.
나는 마력과 함께 가볍게 스탭으르 밟으며 폭룡과 비룡, 살룡, 마룡의 힘을 끌어올렸다.
예전엔 몰랐지만 형이 말하길 아무리 만룡이 염룡과 빙룡처럼 서로 상반된 기운이라도 이종진기를 융합하는데는 쉽다지만. 그렇다고 또 쉬운건 아니란다.
보통 서로 다른 내공을 융합하는것보다는 쉽게 되지만. 기껏해야 개미 눈물 만큼일 정도.
3개라면 하늘의 별따기. 4개라면 불가능.
형도 만룡무의 힘을 배운 사람중에서 4개의 용을 융합한 사람은 한명밖에 모른다고 한다.
형? 형은 그저 태극권이나 용 하나만 쓰니까 제외다. 할수는 있다고 하지만.
아무튼 나도 힘을 융합하는건 2개까지가 한계. 그것도 완전치 못하다.
아니, 그 이전에 순수하게 만룡 하나도 잘 다루지를 못한다.
"마룡"
내가 중얼거리자 단전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린다.
조용한 느낌이지만 속으로는 흉포함을 내재하고 있는 용.
그래, 마치 마룡왕 슬레이온같다.
............... 그러고 보면 그녀는 만룡무중 마룡을 배웠다. 그것도 거의 완벽하게.
겨우 하나를 배워 완성시켰을 뿐인데 마왕이다. 만약 내가 배우고 있는 이 4개를 완성시킨다면................
"살룡"
순간 마룡의 힘은 들어가고 자기 마음껏 날뛰는것 같은 살룡의 힘이 내 몸속을 질주한다.
살기를 컨트롤. 그로인해 적을 위축시키거나 공격한 부위를 세포단위로 죽이는것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살룡의 힘으로 공격당한 부위는 세포 자체가 죽어버려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
"비룡"
다음은 비룡의 힘.
비룡의 힘이 내공처럼 내 혈도를 질주하는 속도는 다른 힘들과 비교해서 몇배.
속도 하나만큼은 최고라 불린다.
내 육체능력과 비룡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정신 집중후에 전력으로 주먹을 내지르면.
그 순간 내 펀치를 음속이 될수 있다.
............... 아니, 레알로. 소닉 붐 생기는 그 음속 말이야.
만약 보통 사람이라면 주먹이 음속을 넘는순간 손이 아작나겠지만, 나는 손도 단단하고 재생력도 있으니. 나중에 강해지면 연속으로 음속이 넘는 공격도 할수 있을것이다.
"폭룡"
마지막 만룡. 폭룡.
내가 배운 만룡중에서 이녀석이 가장 공격력이 강하다.
순간적으로 내공을 증폭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보다 원체 내공이 난폭한 성질.
만약 같은 양의 내공으로 공격해도 폭룡은 마치 폭탄 터진것 같은 흔적을 남긴다.
하지만 워낙 날뛰는게 강해 다루기도 힘들고, 내가 가진 힘중에서 가장 양이 적다.
그렇지만 그 소량만으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니 걱정은 없다.
"아, 그러고 보니..............."
갑자기 생가났는데. 폭룡, 비룡, 살룡, 마룡, 이것들도 이름만 다를뿐 내공이나 마찬가지다.
끌어모아 쓰면 압축해 강기처럼 뿜어낼수도 있다.
가장 양이 많은 마룡을, 만약 강기처럼 뿜어낸다면..............
나는 레기온을 들어 마룡을 단전에서 끌어내 집어 넣었다.
순수한 마룡, 거기에 보조용으로 약간의 마력을.
쿠우우우우.
보통때 강기를 뿜어내는것과는 다르다.
조용하지만 그 위력을 숨기고 있다.
색도 칙칙한 검은색이 아닌, 마치 윤기가 도는 반투명한 검은색.
".............. 마룡창강기(魔龍槍綱氣)"
문득 그런 이름이 떠올랐다.
훨씬 가볍고 위력이 강한 강기.
나는 그것을 들고 휘두른다.
보통의 강기보다 유지하는게 힘들지만, 검은 안개를 쓸때 정신력이 빠져 나가는것보다는 덜하다.
"좋았어. 이쯤 해두고 아침이나 먹을까"
몸은 좀 풀었으니까. 그리고 수확도 있으니.
나는 오늘도 성장한다.
"................ 무모한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아냐, 그러니까 진정해"
나는 어느새 잠에서 깨 나를 노려보고 있는 루이넬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나갔다고 해서 베헤모스 레이드에 참가할지 의심되는 모양. 호시탐탐 경계하고 있다.
따뜻하게 데운 빵에다가 스프, 거기에 고기를 익혀놔서 햄버거 처럼 만들어 먹을수 있게 만든 아침상.
루이넬은 어느새 고기를 안에 넣은 빵 하나를 우물거리며 여전히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한눈을 팔면 그대로 내가 레이드에 참가할것 같다는 듯이.
............ 무서워 루이넬. 그 눈빛 진짜 무섭다고.
"우와! 오빠 요리 잘한다!"
"우와! 형 요리 잘한다!!"
"근데 왜 니들은 여기서 밥먹고 있는데?"
"시싯시, 시싯!
(내가 먹고 가라고 했어! 애들인데 밥은 먹여 보내야지)"
............ 그건 그렇긴 한데 이렌. 그걸 니가 판단하면 어떻하니?
이 일행의 리더........... 아니, 맞나 의심되지만 어쨌든간에.
내가 이 일행의 리더라고. 그런데 그걸 니가 결정하냐?
"시싯! 시시싯!
(뭘 새삼스럽게)"
"새삼스러워!!"
그러면서도 나는 애들에게 넉넉하게 빵과 고기를 접시에 담아준다. 아, 과일도.
우적우적 잘도 먹는데. 맨날 영양부족 같은 루이넬과는 달리 허겁지겁.
루이넬은 조용히 토끼처럼 우물우물 먹지만. 아, 그러고 보니 루이넬은 토끼처럼 눈이 붉었었지?
"어라? 아침 먹는중? 그러면 나도 좀 끼자"
"아, 로르덴이냐?"
누군가 왔다 싶었더니 로르덴이다.
아마 드리아데스의 개다래 성분으로 인해 헤롱헤롱거리는 라시드를 지상의 마을로 내려다 주고 그쪽에서 자고온 모양이다.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 앉아 테리의 그릇에 있던 빵을 집어 우적우적 씹어 먹는다.
"아, 그거 테리껀데!"
"아, 그거 내껀데!"
"뭐 어때. 그냥 먹어. 어차피 많구만 뭘 그러냐. 짧게 말해서. 째째하게 굴면 인기 없어"
"뭐 어떠거든 이놈아? 애들꺼 뺏어 먹지마"
나는 가볍게 녀석의 뒤통수를 후려쳐주고 녀석 몫의 빵과 고기를 따로 접시에 담아주었다.
뭐랄까, 평화로운 아침식사 시간이다.
"그러고 보니 누님에게 듣기론. 베헤모스 레이드에 참가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며?"
"........... 팬텀은 거기에 안나갈꺼야"
"어라, 어째 대답이 아가씨 쪽에서 나오는데? 본인의지는?"
"글쎄다"
내 대답은 애매모호. 그렇기에 어떤쪽도 선택하지 않은거지만. 그로인해 루이넬의 눈빛이 묘하다.
만약 참가하면 가만 안두겠다는 눈빛이다.
"아무튼 참고로 말해두겠는데. 베헤모스 레이드는 앞으로 3일 후. 가든즈 하임 북쪽으로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벌어질 예정이야"
"............. 그걸 팬텀한테 알려주지마. 괜히 가면 어쩔려고?"
"본인 의지를 존중해 줘야지. 혹시 갈지도 모르잖아?"
"안가. 내가 말릴꺼야"
단호한 루이넬의 말.
딱잘라 거절한데다 패기가 넘쳐서 반박할수가 없다.
그에 로르덴은 나에게 시선을 돌리며, 어쩐지 불쌍한 사람을 보는 동정의 눈길로 쳐다보며 말했다.
"공처가가 되겠구나 너"
"아냐!!!!"
기왕이면 애처가라고 불러줘!!!
루이넬은 잠시 위에다 두고, 나는 드리아데스 아래로 살짝 날아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일단 라시드 녀석 몸이 괜찮은지 좀 보려고 가는거다. 지금쯤이면 정신 차렸겠지.
다다다다다!!!
아, 이게 무슨 소리냐고?
테리와 텔리가 드리아데스의 옆면을 타고 달리는 소리다.
"진짜 그건 암만 봐도 신기하다니까"
"왜에?"
"왜에?"
"중력 법칙을 무시하는 거잖아. 아무리 나라도 중력을 무시할순 없다고"
쌍월의 일족의 종족 특성으로, 인력을 사용하여 중력을 무시.
그로인해 절벽같은 수직 벽면도 달릴수 있는 테리와 텔리다.
............. 와, 무슨 나루토 보는것 같다. 계네 보면 다들 벽타고 다니잖냐.
초반에 보면 그쪽 닌자들도 어지간한 천재가 아닌이상 벽타는고 다니는건 수없이 연습해야 되는건데. 테리와 텔리는 무의식적으로 그것도 어린나이에 가능하다니, 어쩐지 불공평한 생각이 든다.
뭐, 어차피 그게 마족과 인간의 차이니까.
수백미터나 되는 드리아데스도 내려가는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십 몇분만에 지상에 착지한 나는 그대로 로르덴이 알려준 라시드가 머무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앞에 늘어져 있는 라시드가 보였다.
............... 하?
"너 여기서 뭐하냐 라시드?"
"여기서 뭐해 고양이 오빠?"
"여기서 뭐해 고양이 형?"
부들부들 떨면서 라시드가 중얼거린다.
너무 작은 소리라 쓰러져 있는 녀석에게 귀를 가까히 대서야 겨우 들린다.
"개,개다래 성분이 너무 짙습니다아............."
드라아데스의 위나 아래나 개다래 향의 차이는 조금 날뿐.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한다.
바람이 쓸려 좀 나가긴 하지만. 워낙 드리아데스가 거대해서 아래쪽에도 그 성분은 가득하다고.
"그런데 여기 처음 들어왔을땐 아무렇지도 않았잖아?"
"......... 제,제가 혼혈이라 반응이 느린것 같습니다아. 보통의 흑야의 일족이라면 이정도 농도에서는 기절하겠지요오"
나는 어쩔수 없이 라시드를 끌고 마을 밖으로 나왔다.
그덕분에 조금은 괜찮아 졌는지 부스스 일어나는 녀석.
"이 봄의 정원은 흑야의 일족에겐 쥐약이군요"
"고양이 특성이 얼마나 강하면 그러냐. 아무튼 몸은 괜찮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말도 않더듬고, 대충 움직일 정도로 회복했다.
바닥에 앉아 있는 라시드의 고양이귀, 아직 남은 개다래 성분의 영향으로 움찔움찔 거린다.
그런 그의 귀를 신기하듯이 보는 테리와 텔리.
"만져보자"
"만져야지"
"아니, 잠깐.........."
그리고 한쪽씩 잠아 만지작거린다.
라시드는 그로인해 어쩐지 기분 나쁘게 꿈틀꿈틀 거린다.
입에서 나오려는 소리도 간신이 막는 중.
............. 아, 그러고 보니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저런 애들은 보면 귀와 꼬리가 성감대라고.
꼬리가 없는 라시드에게 남은건 귀뿐. 설마 저새끼............
"느끼는거냐! 죽어!!!"
"아니, 왜 갑자기?!"
"여자가 하면 모르지만. 남자가 하면 그만큼 보기 싫은꼴도 어디있냐!!!"
"그거 남녀 차별 발언입니다!!!!"
"좆까!!!"
나는 한동안 투닥거리며 라시드와 싸웠다.
이녀석, 직접 싸우는건 처음이지만 보통이 아니다.
일단 나도 저녀석도 맨몸으로 싸우는거지만. 육체능력, 다른건 몰라도 민첩성과 유연성은 나랑 맞먹거나 그 이상.
거기에 그림자에서 자유자제로 무언가 튀어나와 공격.
위기에 몰리면 분신까지 만들어 교란.
................. 적이 되면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라시드는.
아무튼 한 30분 정도 싸웠을까.
라시드는 숨을 헉헉 거리며 널부러졌고, 체력에 자신있는 나는 아직 쌩쌩하다.
아니, 만약 개다래 나무 효과가 없었다면 막상막하려나. 라시드녀석, 평소엔 몰랐는데 강하다.
조금 상황이 진정이 되고. 나는 녀석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베헤모스 레이드에 관해서.
"............. 그렇군요. 마왕급 마수 레이드라, 빙염의 마왕과 싸워야 하는 팬텀님은 참가하면 이득이겠죠"
"역시 그렇지? 하지만 루이넬이 워낙 결사 반대라............."
"레이디 루이넬의 고집은 예전부터 알아 줬었지요. 않되면 때까지 썼고요"
"그랬었냐? 그 루이넬이?"
때쓰는 루이넬이라. 울먹이면서 막는건 봤어도 때쓰는건 좀.
"그래도 아직 레이드까진 3일정도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기회가 ?
지도 모르죠"
"그런가. 정 뭣하면 루이넬 몰래 나오면 되니까. 근데 후환이 두려워서 그건 진짜 최후의 수단이고"
나는 일단 널널하게 생각하기로 하고 라시드와 헤어졌다.
그리고 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도 수련을 한다.
앞으로 3일.
내가 마왕급 마수 레이드에 참가하기까지 남은 시간,
그때까지 내 전력을 끌어올린다.
보통때의 나는 그저 돌격해 박살내는 타입이지만. 이렇게 시간이 있을 경우엔 조금씩 스퍼트를 늘려 힘을 늘린다.
갑자기 힘을 주는것과 몸을 풀고 힘을 주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
우선 레기온. 준비 완료.
언제든지 싸우기엔 최적의 상태다.
아, 그러고 보니 레기온의 장식천. 이거 꽤나 질겨서 방어구로 써도 ?
었지? 여태껏 잊고 있었다.
레이드 할때 이걸 몸에 두르고 가면 한번정도는 목숨을 구해줄지도 모른다.
강기나 내공에 대한건 오늘 아침에도 풀고 왔다.
남은건 육체.
그것도 무공쪽.
일단 내가 쓰는건 기본적이고 즉흥적, 그리고 임기응변적인 창술이다.
형에게 일단 창술은 배웠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가끔 공격에 섞이는거 빼고 별 쓸모 없더라.
그렇다면 손봐야 할곳은 맨손 격투.
강기를 뿜어낼줄 아니까 손톱으로 긁는 조법도 강한 데미지가 들어갈 것이다. 그러니 그쪽 중심으로 간다.
양손을 쓰는 조법.
어디 상대해줄 사람 없나? 루이넬은 절대 않되고 라시드는 현재 싸움 불능이고.
"아, 여기서 뭐하냐?"
"오, 마침 잘?
다 로르덴. 나 대련 상대좀 해줘라"
타이밍 맞춰 꽤나 강할것 같은 로르덴이 등장했다!!!
일족의 로드 후계자면 강하겠지!
"대련? 난 힘조절 못하는데 해도 될까? 짧게 말해서, 위험할지도 모르는데?"
"상관없어. 싸우자"
"............ 용건이 너무 간단하지만. 뭐, ?
어. 한번 해보지 뭐"
그리고 나와 로르덴과의 싸움이 시작?
고.
콰직!!!
나는 시작 순간 머리를 땅에 처박히고 말았다.
................. 뭐?
============================ 작품 후기 ============================
질문 타임!!! 아니, 리코멘 타임?
kain brunsterd : ★오자랖이 쓸데없이 넓은 팬텀은 누구 구하다가 한 번 혹은 여러번 죽거나 누가 죽어서(부상당해서) 폭주……이 두 가지는 필수인가요?
-오지랖이 쓸데 없이 많은게 아니라, 인간이라서요. 그리고 팬텀은 누가 죽으면 폭주 보다는 고요한 분노랄까. 그런겁니다.
아놔할거없다 : ★팬텀의 베이모스 레이드 기념으로 비축분을 푸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레이드 기념 폭참 ㅎㅎ
-아, 그거 무리.
리르코 : ★타지아씨는 여친이 잇다지...
-헐, 레알?
테레케 : ★아니아니 두여자 중에서 한명 죽는다고 한거 아닌가? 잘 모르긋다
-ㅇㅇ, 아직 안나왔지만. 나중에 나오는 히로인 쥬금.
홀리스 : ★마왕급 베이모스 심장 먹어서 강해지는것!
-ㄴㄴ, 이미 마력은 넘쳐남. 팬텀네 파티 전부 마왕의 하트 하나씩은 먹었는데 뭐.
Ragias : ★루이넬한태 긁히고 결국 나갔다가 모가지 댕강 ─ ! ☆ 했는데 살아나려나
-모가지 댕강? ㄴㄴ, 프레스기로 압축당한것처럼 만들건데?
자이언트DnF : ★형의 하트가 글레스란데서 뿜은 1인
-아니, 왜?
엔피온 : ★그러니깐 연참하고 루이넬의 데레나 보여줘요
-루이넬의 데레는 좋아. 하지만 연참은 무리.
룡기 : ★연참 달립시다
-무리라니까.
곰의판타지 : ★전 해킹이란걸 할 줄 몰라요ㅋㅋㅋ 랄까 그냥 3번정도 굴려서 죽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했을뿐이죠ㅋㅋㅋ
-마의 숫자 3.
케르니에 : ★팬텀=굴렁쇠 공식이돼는건가??!!
-ㅇㅇ
덱스트린 : ★저그. 저그야! 저그라고! 저그라니깐? 베히모스는 저그꺼야! ZERG!!
-스타 아녀요.
淸風明血 : ★올ㅋ빵빵한 비축분 비축분에서 절반이상은 굴리는내용이길빕니다!!!!!
-절반이면 7편인데?
interno : ★팬텀에겐 데스로드란 빽이 있잖아? 죽어도 죽는게 아니네. 응. 하지만 부활해서 돌아오면 또 루이넬이 바가지긁겠지. 묵념
-무한의 굴림.
요플레를먹을때는껍질부터 : ★마계일 다 끝낸다는게 팬텀이 800년전으로 갔다온것도 끝냈다는거죠?
-네
RedBeard : ★언제부터 작가하트가 글래스?
-어제부터.
TheSnow : ★ 작가형 우리 주인공좀 조금만더 똑똑하게 해줘요 ㅋㅋ 멍청하고 둔한데 우짬 ㅋ
-감으로 찍으면 객관식은 다 맞는데. 주관식은 다 틀려서 500명중 중간위권인 팬텀의 슬픔.
다섯째천사 : ★레이드 참가 반대해도 너는 참가하게 되겠찌. 참 잘 구를 상이야 ㅋ
-관상좀 보실줄 아시는군요.
이과계17세미소년 : ★....... 좋은 예지력이다!!! 그럼 혹시 쌍둥이의 부모님은 베히모스 배안에 아직 살아있다던가?!!
/ 한 가지 확실한건 800년 후 팬텀이 드리아데스와 만난다는 거지!!
-ㄴㄴ, 시간상으론 800년전. 그리고 쌍둥이네 부모님은 이미 녀석의 피와 살이 ?
습니다.
이노챈티 : ★작가님멘탈은 저보다 단단하시군혀 저의 멘탈은 쿠크다스멘탈임 and 역시 팬텀은 굴러야 제맛 구르기위한 조건을 다갖추다니!
-구르기 위한 재능ㅋ
붉은사냥개 : ★저는 개인적으로 쥔공 초큼 왠만해서 발리지않는다 생각하는데 어찌 .... 어디선가 약한 냄새가 폴폴나는지....
-발림발림 열매의 능력자라.
Lucky Luv : ★이번에 담편엔 베히모스와 싸우는 결심하고 그담엔 베히모스와 싸워서 더강해지겠죠? 근데 작가님 만약 루이넬이 로리타입이 아닌 들어갈곳들어가고 나갈곳 나온 쭉쭉빵빵 미녀인데 츤데레임 근데 그상태에서 팬텀과 혼욕씬을 한다면 어떨까요?
-격한 행복을 참지 못하고 팬텀이 코피 뿜고 기절.
리르메티 : ★ 다봤다 두세편전에 히로인 죽는다고 했는데 새로나오는 히로인이겠죠? 그리고 드리아데스가 800년전에 만난 사람도 류한인가요? 보면 환생한듯.. 아닐수도 있는데 드리아데스가 류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거 보면 환생한듯 아버지가 살려내서. 아버지가 골골대는것도 그이유??
-환생 ㄴㄴ. 이중에서 아시는 분은 알겠지.
은군、 : ★올ㅋ 롤링♥
-롤리롤리롤리팝.
slficnwsl : ★베헤모스랑 싸우다 죽고. 형이랑 수련하다 죽고. 루이넬이랑........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으면 주인공은 뭐 진짜 집에서 하는 무한코인오락실의 주인공 같은 주인공인가 망할 주인공 아직 코인 997개 남았다
-ㄴㄴ, 전기 탁탁 거리는거 써서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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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덴 강해요. 일단 일족의 로드 후계자 이기도 하고. 상급 마수가 수두룩한 봄의 정원에서 살기도 하고.
아, 표현 보면 상급 마수가 약해 보일지도 모르는데. 그거 다 팬텀이 강기써서 그럼. 전편에 나온 고릴라는 강기 써도 살짝 효과가 부족했지만.
중간계 가면 소드 마스터는 와야 잡을수 있다는 소리죠.
다만 맷집만 좋다는게 함정.
질문 있는 사람은 코멘에 별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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