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화 : 뭐니 뭐니 해도 물량이 갑이지.
"……왜.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있는 거지? 왜! 왜!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으아아아아아아! 그 여자 뭐 알고 있는 게 틀림없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그렇게 중국과 한국, 유럽 연합이 있는 제 2 진영 지휘부에서 성진의 절규어린 외침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보면서 유준혁은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어서 그저 가만히 그런 그의 뒤에서 서있었다.
회의가 끝이 난지 하루가 지났다. 성진이 숨기려던 자신의 힘의 일부를 보여주고 다른 대표들의 불만을 잠재운 것까지는 좋았다.
아니 그렇게 돼서 성진이 부 지휘관으로 인정을 받은 것까지 본인은 좀 불만스럽기는 하나 생각을 해보면 성진에게도 좋은 것이니 넘어갔다.
성진의 진영에 성진이 좀 껄끄러운 중국과 유럽 연합이 섞인 것도 상관이 없었다.
전력을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동의를 하면서도 그다지 상관없어서 그냥 두었다. 그런데도 성진이 짜증을 내는 이유는 이번에도 레닌과 같이 있게 되어서다.
성진이 그렇게 절규를 내지르면서 바닥을 구르고 있었을 때 유준혁의 옆에서 그런 그를 보며 레닌이 미소를 지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하하하하, 형님 제가 와서 너무 좋아 하시는 거 아니에요? 아아, 윌리엄님이 저를 여기에 보내신 게 그렇게 기쁘신가요? 하하, 이거 이거 윌리엄님도 저를 생각해서 이쪽 진영으로 보내셨다는데 정말로 기쁘네요. 형님이 이렇게 반겨주실 줄이야."
'아니, 레닌님이 싫어서 보낸 것 같습니다.'
유준혁은 그 생각을 혀끝까지 도달을 했지만 간신히 참아내면서 아무 말 없이 그냥 그 자리에 서있었다.
성진은 벌써 하루가 지난 일이었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닥을 구르고 있었다.
성진은 진짜 레닌이 너무 싫었다.
뭐라고 설명은 안 되었지만, 그냥 싫었다. 그 가끔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는 사람이 종종 있지 않는가.
성진에게 그런 사람이 레닌이라고 보면 되었는데 거기에다가 레닌이 또 성진의 신경을 건드니 당연하게도 짜증이 나는 것이다.
"후우, 후우, 후우. 그래 그냥 그러려니 하자."
성진은 그렇게 말을 한 뒤에 바닥에서 일어나 앉아 있었다. 그런 성진을 보며 레닌이 뭔가 할 말이 있다는 듯이 성진을 보며 말했다.
"어, 그런데 형님 중국 대표하고 유럽 연합 대표하고 형님을 보고 싶다는 데요? 일단 공격까지 4일 정도가 남아 있기는 한데 너무 작전 회의를 안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던데 중국 대표는 좀 화난 것 같던데."
"아니 왜 이 놈들은 쉬라고 해도 지랄이야."
제 2 진영은 바로 중국과 북한이 연결이 되어 있고, 러시아의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사실 좀 많이 불안한 곳이었다.
루시퍼의 영역과 가까운 곳이었으니 불안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성진이야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른 이들의 생각은 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곳에 오고 작전을 논의 하자고 했는데 성진이 그런 의견들을 모두 묵살하고 일단 쉬라고 명령을 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보니 다들 조금씩 불안과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함과 불만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했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성진은 짜증난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레닌도 그런 성진을 보면서 입을 열었다.
"음 성진 형님이 엄청 강해지신 건 알겠는데 그래도 먼저 작전을 말을 하고 의논 한 뒤에 단합을 맞춰 보는 것도 솔직히 좋을 것 같은데요? 전력이 아무리 좋기는 하다만 좋은 전략과 좋은 단합이 있어야 전쟁에 승리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 그거 맞는 소리인데 압도적인 물량에서는 그딴 거 다 필요 없어 우리는 그냥 누워서 밥이나 먹으면 되는 거야."
"네? 압도적인 물량요? 아! 그때 그 대지의 병사인가? 그 몬스터들 같은 거 소환하는 능력이요? 걔들이 세기는 한데 그래도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르니 먹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하아, 말을 해도 못 믿는 애들이 있어요. 이래서 내가 마음이 아프다. 방독면, 저 놈에게 그거 보여주고 와. 그리고 지릴 수도 있으니까 화장실도 데려다 주고."
성진의 말에 레닌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고, 유준혁은 고개를 끄덕인 뒤에 레닌과 함께 어디 론가로 사라져버렸다. 그제야 방 안이 조용해진 것을 보고 성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곳에 온 뒤로 잘 때 빼고 계속 레닌이 있어서 그 시끄러운 수다에 짜증이 나던 상황이었는데 이제야 좀 조용해 진 방을 보면서 좀 쉴 수 있구나 생각을 하며 침대에 누웠다.
그렇게 조용해야 할 그의 천막으로 만든 방에 또 누군가가 들어와서 그의 휴식을 방해 했다.
성진은 그렇게 자신의 방에 막 들어온 여자를 보며 짜증이 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열었다.
"누나 또 왜! 나 좀 쉬자. 레닌 그 자식도 방금 보내놨는데 왜!"
"너, 진짜 회의 안할 생각이야? 그래도 필요 하지 않아? 그 중국의 경우는 진짜 그 대표가 성질이 장난 아니던데 회의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야 네 말도 듣고 그럴 거 아냐?"
성진은 그렇게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성유진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귀찮았다.
"알겠어. 내가 내일 회의를 한다고 그 유럽 연합 꼬맹이하고, 그 중국에 황비홍 같은 놈하고 불러서 회의 하겠다고 말을 해놔. 됐지? 회의 할 테니까 오늘은 쉬게 좀 제발 놔둬."
성진은 그렇게 끝으로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었다. 성유진도 거기서 뭐라고 더 할 수 없었고, 또 쉰다는 사람을 건들기도 뭐해서 일단 알았다면서 중국 대표와 유럽 연합 대표에게 이 사실을 전하려고 천막을 나갔다.
그제야 조용해진 천막에서 성진은 아늑함을 느끼면서 잠에 들 수가 있었다. 자신이 일어나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일단 잠에 들었다.
성진이 그렇게 잠을 자면서 쉬고 있었을 때 성진의 예상대로 오줌을 지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레닌은 유준혁과 함께 온 곳을 보고 경악에 물들었다.
매일 장난기 어린 표정과 눈을 가늘게 뜨면서 얄밉게 행동을 하는 그였지만, 지금은 두 눈 다 크게 뜨여진 상태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이 보는 광경을 보면서도 어떻게 이것이 가능 한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서있었다.
"아,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이게 정말 대지의 병사들 그, 그거 맞나요? 이, 이건 너무 사기적인 거 아니에요?"
유준혁도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도 처음에 이것들을 보고 난 뒤에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사실 대로 말을 하자면 성진은 그냥 계약자라기보다 그냥 1인 군대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것들을 본 레닌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납득을 하고 있었다.
전에 전략을 잘 짜던 성진이 왜 회의를 하지 않는 것인가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다.
"음, 이거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전략이라는 것이 필요가 없겠는데요? 아니 상대의 전력도 무시를 할 정도 아닌가요? 이 정도 전력이라면……, 두려울 정도네요."
"저도 처음에 봤을 때 믿을 수 없었지만 보고 난 뒤에야 좀 실감이 되더군요. 확실히 마스터는 저희와는 다른 그런 계약자인 것 같습니다. 레닌님도 좀 눈치를 채신 것 같은데."
"예, 제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분은 성진형님 분이죠. 저도 제 계약 영혼인 제우스에게 들어서 안 것이지만, 성진님은 레아님 말고 또 다른 계약 영혼들이 있다더군요. 그것도 모두 고위 영혼으로 말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그 영혼들이 육체를 얻었으니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 보다는
'아 성진 형님이라서 가능 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닌의 말에 유준혁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을 했다. 그도 항상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모시고는 있었지만 가끔씩 성진이 인간이 맞나? 싶을 때가 있었다.
성진은 하루하루 강해지고 있었고, 그의 성장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라고 할 수 있었다.
천재는 무언가를 하려고 했을 때 그 성과가 대단히 높게 나오는 것을 천재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으면서도 강해지고 진화하는 존재를 뭐라고 해야 할지 이들은 아직 알 수 없었다. 다만 성진이라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한계를 초월 했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넘어갔다.
"그럼 이제 진영으로 돌아가서 각자 쉬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지금 마스터는 주무시고 계신 것 같으니 지금 방해 하면 아마 여러 대 맞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준혁의 말에 레닌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도 눈치를 보면서 깐죽이는 거라서 지금은 빠져야 할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의견에 수락을 하고 공간을 이동하려는 유준혁의 기운을 받아 드리면서 자신의 뒤에 있는 광경을 봤다.
해가 거의 지고 있는 초저녁임에도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는 협곡을 보면서 두려움에 고개를 저었다. 성진과 적은 되지 않아야겠다고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레닌이었다.
성진이 잠을 자고 해가 밝은 지 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벌써 점심을 먹을 때가 되기는 했으나 점심은 먹지 않고 큰 천막에서 성진을 포함해서 5명의 사람이 모여 있었다.
그중 앉아 있는 사람은 총 4명. 중국 대표, 유럽 연합 대표, 레닌 그리고 성진이었다.
성진은 그런 그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회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회의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흐흠, 그래서 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저는 이 인원 그대로 전투를 할 생각이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성진의 말에 중국 대표는 상당히 이마가 찡그려지고 있었고, 레닌은 납득을 한다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유럽 연합 대표는 그런 성진을 보면서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이유가 있겠다는 듯이 성진을 보면서 이유를 들으려고 했다.
성진이 자신의 힘을 보여준 뒤에 유럽 연합의 대표는 회의가 끝난 후에 정식적으로 성진에게 사과를 했다.
자신이 무지해서 저지른 일이니 사죄를 하겠다면서 고개를 숙이니까 성진도 좀 마음이 누그러졌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좀 달랐다.
성진이 힘을 보여도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으면서 성진을 노려보기도 했지만 대놓고 그러지는 못하고 있었다. 아마도 중국의 속국이어야 할 한국의 계약자인 성진이 그렇게 강하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된 다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성진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중국 대표를 보며 좀 짜증이 나기는 했지만 그것을 참으면서 말을 했다.
"일단 이유는 우리는 서로 다 다른 나라의 사람인데 제가 그것을 임의적으로 명령을 내린다고 해서 그 단합이 얼마나 강해지냐가 좀 걸리는 문제입니다. 일단 저희의 경우는 중국과 유럽 연합이 있었는데 유럽 연합만 해도 다른 나라들의 계약자들이 섞여 있었으니 지휘에 좀 차질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제 의견입니다.
"
"그 말은 납득이 됩니다. 그렇다고 제 1 진영에서 공격을 하는 날을 지금부터 3일 뒤인 20일에 하기로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성진은 자신의 말을 끝까지 듣고 질문을 하는 유럽 연합의 대표를 보면서 그 문제는 당연하게 설명을 하려고 했는지 유럽 연합의 대표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그건 당연히 설명을 할 부분입니다. 저희도 그 날에 공격을 해야 최소 2개의 블러드 필드를 없앨 수 있으니 당연히 우리도 공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한 방법이 나라별로 전력을 나눠서 공격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좀 위험한 것 아니오? 여기서 더 전력을 나눈다면 좀 무리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 보다는 지휘가 좀 더디더라도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좋지 않소?"
성진을 보면서 중국 대표가 그렇게 불만스럽다는 듯이 말을 하자 레닌이 고개를 저으며 중국 대표를 보면서 말을 했다.
"하하하, 제가 아는 성진형님은 좀 철부지 같은 생각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멍청이는 아닙니다. 그러니 형님이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이니 그다지 믿음이 안가더라도 믿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요? 게다가 그 성진 형님이 또 설명을 할 부분인 것 같았는데 그쵸 형님?"
성진은 그런 레닌의 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참을 인을 무한으로 쓰면서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중국 대표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일단, 중국 대표 신짜오 씨의 말은 뭔지 알겠습니다만, 저는 그래서 더 전력을 나라별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공격 방법에 관하여는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일단 블러드 필드 밖에서 먼저 공격을 해서 도발을 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뒤에 각 대표들이 알아서 생각을 하시고 전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진의 말에 중국 대표 신짜오는 고민이 된다는 듯이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그리고 성진의 말에 유럽 연합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입을 열었다.
"일단 러시아가 처음에 S급 계약자를 10명이나 보내고 그냥 당한 이유는 일단 블러드 필드라는 곳에 특징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그곳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공략 방법도 아니 제가 생각을 하기에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국의 계약자인 여기 유준혁 씨의 능력은 공간 이동이니 그때그때 필요한 지원을 나갈 수 있게끔 만드니 큰 위험 사항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러드 필드 안에 있는 보스의 경우는 저와 레닌이 해결을 할 테니 너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데 신짜오도 더 이상 따지기도 그렇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성진의 명령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것이라면 저도 승낙을 하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알고 남은 3일 동안 각자 수련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죠. 그럼 일단 회의는 종결입니다. 3일 뒤에 제가 더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드릴 테니 원거리 능력들을 다루는 계약자들의 기운 유지를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하니 그렇게 알고 있으십쇼. 저는 이만."
성진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리를 떴고, 다른 두 대표도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부하들을 수련 시키려고 그런지 천막을 나갔다. 그런데 그때 중국 대표 신짜오의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다.
"으음 저곳에 산이 있었나? 협곡이 있는 곳이 아니었나?"
그렇게 그가 말하며 보는 곳에는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던 산 하나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지만 그냥 기분 탓이겠거니 하면서 자신들의 수하를 수련 시키려고 이동을 했다.
============================ 작품 후기 ============================아 정답은 일단 본편으로 보세요! 제가 말하면 스포입니다! 후후후! 뭐 이제 슬슬 다시 소설을 쓰러 가겟습니다.
3연참 해야지요 ㅠㅠ근데 저 그 뭐지? 사랑니 나고 있어서 그런지 왼쪽 뺨이 엄청나게 붇고 그 한대 맞은 거 처럼 아프고 뭐를 씹을 수 없는데사랑니 발치 얼마나 드나요? 요즘 허리 치료하는데 거의 100만원 가까이 나가서 ㅠㅠ선작, 추천, 코멘, 쿠폰, 사랑, 걱정, 응원, 후원, 지적, 서평 감사합니다.
제가 더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드릴 테니 원거리 능력들을 다루는 계약자들의 기운 유지를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하니 그렇게 알고 있으십쇼. 저는 이만."
그런데 그때 중국 대표 신짜오의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다.
"으음 저곳에 산이 있었나? 협곡이 있는 곳이 아니었나?"
< -- 뭐니 뭐니 해도 물량이 갑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