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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마스터-224화 (224/381)

224화 : 전쟁의 시작 - 전쟁(戰爭)수많은 공간의 틈으로 레이저가 뱀파이어에게 뿌려지고 있었다. 뱀파이어 그것들을 피할 생각이 없었는지 계속 해서 맨몸으로 맞으면서 자신의 앞에 있는 긴장발의 중년인을 향해서 날았다.

"미친. 이건 유혁 그 놈보다 더한 놈이잖아!"

그렇게 외치는 정필숙은 그런 뱀파이어의 주먹을 피하면서 뒤로 날아갔다. 그의 능력은 물을 쓰는 힘이었는데 저 뱀파이어에게는 그다지 소용이 없었다.

강력한 공격에도 상처하나 입지 않았고, 저 뱀파이어가 피를 흘리는 것도 보지 못했다. 정필숙이 아무리 물을 날카롭게 그리고 빠르게 뱀파이어에게 공격을 가해도 저 같은 몸뚱이에는 상처를 하나도 줄 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격의 속도가 매우 느려서 정필숙도 공격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대로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일단 뱀파이어에게는 이곳이 본진이나 다름없었고, 기운의 회복도 빠를 것이다.

그에 반면에 정필숙은 기운의 회복이 느리다고 할 수 있었다. 이 전투를 오래 끌게 되면 정필숙의 필패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정필숙이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 뱀파이어가 조용히 정필숙에게 와서 주먹을 휘둘렀다. 정필숙은 그것을 피하면서 힐끔 보니 주먹에 담긴 기운이 무시무시했다.

저런 것을 한방이라도 맞게 된다면 가뜩이나 육체가 약한 편인 정필숙은

'즉사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상 공격이 통하지 않고, 공격을 할 수가 없었으니 뭘 하기에 글러먹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정필숙은 빠르게 생각을 했다.'저놈은 다른 능력보다 방어에 매우 치중이 되어 있는 것 같군. 방어라면 방어가 불가능한 그런 공격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일단 나는 공격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너무 상성이 좋지 못하다. 저런 철벽의 방어를 뚫을 만한 능력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정필숙인데 계속해서 공간의 틈으로 뱀파이어에게 쏟아지는 공격들은 A급 계약자들의 능력이라서 그런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것 같았다.

그럼에도 유준혁과 A급 계약자들은 계속 해서 공격을 보냈다.

그것으로 정필숙이 생각을 할 시간을 주었고, 공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때 정필숙은 한쪽을 보며 다급해졌다. 세 괴물들의 전투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빠르게 전투를 끝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었다.

어떻게 생각을 하더라도 철옹성 같은 저 방어를 뚫을 그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때 아주 좋은 생각이 났는지 정필숙은 수많은 물의 거울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며 뱀파이어가 인상을 찌푸렸다.

어디를 보건 자신이 보여서 살짝 짜증이 난 것이다.

이런 것으로 숨을 수 있냐고 화를 내고 싶은 뱀파이어는 물의 거울 뒤에 있는 정필숙을 발견 했다.

그때 뱀파이어가 정필숙을 향해서 다시 주먹을 날렸다. 정필숙은 다시 똑같이 그 주먹을 피하는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그 주먹 앞에서 포탈이 열리는 것을 본 뱀파이어는 멈칫하려고 했으나 이미 늦었다.

뱀파이어의 주먹이 허공에서 사라지면서 뱀파이어의 얼굴 앞에 나타나서 뱀파이어를 때렸다.

유준혁의 능력으로 뱀파이어를 다른 공간으로 날리면 안 되냐는 생각도 했지만 유준혁보다 상위에 있는 몬스터를 그렇게 간단하게 죽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주먹을 맞은 뱀파이어의 입이 살짝 열렸다.

정필숙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거의 자신의 모든 기운을 물로 만들어서 뱀파이어의 입에다가 쐈다. 총알의 크기로 압축이 된 그 물의 탄환이 뱀파이어의 입안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그리고 그때 정필숙이 자신의 기운으로 압축을 시키던 물을 한꺼번에 방출시켰다.

그렇게 급격하게 부피가 늘어나면서 뱀파이어의 머릿속은 견디지 못하고 안이 모두 터져버렸다. 그러나 겉모습으로 멀쩡한 것을 봐서 외피의 상태가 아주 견고한 것으로 보였다. 그것을 보는 정필숙은 징하다고 생각을 했다.

얼마나 외피가 단단하면 저런 엄청난 폭발 속에서 육체의 겉이 멀쩡할 수 있겠는가. 대신에 뱀파이어는 온 몸에 구멍이라는 구멍에서 피와 물이 섞인 액체가 엄청난 수압으로 뿜어져 나왔다.

그 액체를 뒤집어 쓴 정필숙은 더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후, 가자. 그나마 약점이 있어서 다행이었군. 덕분에 살았다 매니저군. 그나저나 근방에 있는 사람들 다 대피시켜야겠는데? 불똥이 하나라도 튀면 완전 S급이라도 즉사일 것 같군."

그렇게 말하는 정필숙은 괴물들의 전투를 보면서 그 자리에서 사라져갔다.

"하아, 하아. 진짜 망할 놈이구먼. 진짜 미쳤군. 완전 나를 보는 것 같은데?"

<크하하하! 너를 보는 거 같다고? 농담도 잘하는 군. 네놈보다 강한 나를 보고 네놈 같다는 말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군.>그렇게 자신에게 짓거리는 뱀파이어를 보는 유혁은 정말로 화가 났다. 자신의 거대한 검을 쥐면서 입가에서 흐르는 피를 닦고 있었다.

지금 유혁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대검을 잡고 있었다. 자신의 앞에 떠있는 뱀파이어는 피로 만든 거대한 도끼를 들고 자신을 보며 비릿하게 웃고 있었다.

유혁과 뱀파이어는 서로 몇 차례 공방을 나눠봤다. 그 결과 유혁의 패라고 할 수 있는 공방이었다.

단 4~5번의 공방이었지만, 유혁은 느낄 수 있었다. 피로 만들어진 저 거대한 도끼와 부딪혔을 때 알기 싫어도 알 수 있었다.

자신은 저 뱀파이어보다 힘이 약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아니 애초에 저 몬스터는 유혁보다 강력했다. 그런데 설마 4~5번의 공방으로 자신의 내부가 뒤틀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능력을 안 쓰고 오직 기운을 써서 검술을 발현하는 유혁이나 정말 위험하다고 할 수 있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까부터 유준혁이 도와주고 있었지만 그것도 그다지 통하지 않았다.

저 거대한 도끼로 공격을 계속 공격을 해서 자칫하면 유준혁도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떨리는 두 손으로 쥔 대검에 다시 한 번 기운을 불어넣고 있었다. 성진과 대련을 할 때 썼던 그 육체를 강화한 능력은 이미 쓰고 있었다.

이제 자신이 남겨두었던 필살기를 꺼낼 차례였다. 그런 유혁을 보더니 뱀파이어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야 좀 할 만해 졌다는 듯이 말이다.

떨리는 대검을 쥐는 유혁은 정신을 집중을 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공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아니 그때 성진과의 대결을 통해서 살짝 얻은 것이 있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은 유혁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러면서 유혁이 먼저 빠르게 뱀파이어를 향해서 날아갔다. 뱀파이어는 유혁을 보면서 거대한 도끼를 두 손으로 들고 유혁을 향해서 내리 찍었다.

마치 모든 것을 부셔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듯한 그런 도끼질이었다. 그런데 그 도끼질을 보며 유혁은 피하지 않고 그대로 자신의 대검을 그대로 올려서 도끼에게 휘둘렀다.

아래에서 위로 휘두르는 것보다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힘이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는 것이 자신보다 힘이 강력한 자라면 그것을 받아치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 것인지 유혁은 그대로 검을 올려서 도끼를 향해 휘둘렀다.

그것을 보는 뱀파이어는 웃음이 터져 나오면서 유혁에게 소리를 질렀다.

<크하하하하!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받아라!>쿵!

검과 도끼가 부딪히면서 엄청난 굉음이 공기를 진동시키고 피의 막을 살짝 진동을 시켰다.

그 정도로 엄청난 공방이었던 것이다.

그런 두 힘의 대결에서 승리를 한 자는 없었다.

아니 따지면 뱀파이어의 패배라고 할 수 있었지만 유혁의 상태도 심각했다.

<이, 이, 이놈이! 무슨 짓을 한 것이냐!>그렇게 말을 하는 뱀파이어는 거의 온몸의 땀구멍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유혁을 보면서 진노를 했다. 그런데 그때 유혁이 미소를 지었다.

"후후, 네놈만 힘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라. 네놈의 힘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그렇게 피를 흘린 채로 짓거리지 마라! 으으,>그렇게 말을 하는 뱀파이어의 두 손에 기다란 검상이 나있었다. 그 검상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피가 흐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유혁은 성공을 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에 성진과 대결을 하면서 성진이 자신의 검을 아래에서 위로 휘두르는 검으로 막은 것이다. 아무리 검이 좋다고 한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공방이었다.

그것을 보고 유혁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검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성진이라고 하지만 유혁에게는 상당한 깨달음을 줬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 대결 이후에 드디어 그 깨달음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방금 유혁이 쓴 기술은 검을 아주 가볍게 만들어서 최대한 빠르게 휘두르면서 강력한 힘을 주게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검에 아주 빠르게 진동을 해서 진공의 칼날을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래서 뱀파이어의 몸을 벨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을 겨우 성공 시켰는데 지금부터가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솔직히 방금 그 공격으로 유혁은 뱀파이어의 팔이라도 한쪽 잘렸으면 하면서 바랬지만, 역시 그러지 못하고 적당한 상처로 끝난 것이다. 그러나 그 상처도 빠르게 아무는 것을 보고 유혁은 거의 즉사에 가까운 공격을 해야 저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었다.

유준혁의 기운이 느껴지면 계속해서 휘두르는 공격 때문에 유준혁이 멀리서밖에 포탈을 여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러면 또 저 도끼로 공격을 막았다. 뭘 어찌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일단 유혁은 자신이 시선을 끌어서 공격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뱀파이어가 자신보다 약한 A급 계약자들의 공격으로 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니 자신이 또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그런데 뱀파이어가 생각 외로 너무나도 강력했다.

그런 것을 느끼는 유혁은 그래도 오래간만에 힘든 전투를 하는 것이 만족스러웠는지 미소를 지었다.

"그럼 다시 간다. 네놈을 죽여주지. 자 간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유혁은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었다. 유준혁이 회복을 해주는 회복계약자들의 힘으로 빠르게 회복을 시킨 것이다.

거의 사기에 가까웠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었다. 일단 기운들이 다 떨어지면 뭘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유혁도 마찬가지인 일. 우선 뭘 하던 간에 자신이 강하면 되었다. 그렇게 생각을 한 유혁은 대책이 없는 상태로 그냥 뱀파이어를 향해서 돌격을 했다. 그렇게 화가 난 뱀파이어도 빠르게 유혁을 향해서 도끼를 휘둘렀다. 유혁을 그런 도끼를 보면서 생각을 했다.

'저 도끼에 담긴 힘은 진짜다. 하지만 도끼의 공격은 너무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도끼로 내는 파워는 검보다 위라고 할 수 있지만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은 검이 최고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유혁이 자신의 허리를 두 동강 낼 기세로 날아오는 도끼를 보고는 뒤로 몸을 뺐다. 도끼는 그렇게 회전을 하면서 유혁의 허리가 아닌 허공을 베었다. 그리고 유혁은 그런 뱀파이어를 보면서 그의 왼손을 노렸다.

한 번에 목숨을 끊겠다는 것은 사실상 말이 되지 않는 소리였다. 그것도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와 전투를 하면서 그런 성급한 생각이 빈틈을 만들게 되는 법이었다.

그것을 모르는 유혁이 아니기에 빠르게 그의 왼쪽 어깨를 노리고 검을 휘둘렀다. 그러나 도끼로 허공을 가르던 뱀파이어가 빠르게 공중에서 회전을 하고 있었다. 그런 엄청난 회전으로 도끼를 다시 휘둘러서 검을 막으려고 했을 때. 그 찰나의 순간에 유준혁이 공간을 열었다. 그렇게 열린 공간속에서 엄청나게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도끼를 일순간 멈추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일순간도 유혁에게는 충분했다.

그 일순간에 유혁은 빠르게 뱀파이어의 왼팔을 베고는 빠르게 밑으로 떨어졌다. 유혁이 지나간 뒤에 허공을 가르는 피의 도끼와 피를 뿜으면서 떨어지는 뱀파이어의 왼팔을 보며 유혁이 그 순간을 노리고 다시 뱀파이어에게 날아갔다.

뱀파이어도 그런 화가 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유혁을 보면서 도끼를 휘두르려고 했다. 비록 팔 하나가 잘렸다고 해도 그의 도끼에는 유혁을 상대하고도 남을 그런 힘이 아직 남아 있었다.

그렇게 휘두르려는 뱀파이어의 도끼는 중간에서 멈출 수밖에 없었다. 엄청난 빛과 함께 유혁의 대검이 뱀파이어의 심장을 꿰뚫었다.

뱀파이어도 느낄 수 없는 그런 속도였다. 그리고 유혁은 그런 뱀파이어를 보면서 자신의 검을 놓치고도 모자라 대검을 잡던 두 손이 거의 형체를 못 알아볼 정도로 타버린 유혁이 미소를 지으며 뱀파이어의 심장에 꽂힌 자신의 검을 봤다.

마지막에 유혁은 뱀파이어가 아닌 자신의 두 손에 공격을 날려달라고 유준혁에게 말하고 그 공격이 쏟아지면서 검을 뱀파이어의 심장을 향해서 던졌다.

그 결과 빛과 함께 빠르게 뱀파이어의 심장에 꽂힐 수 있었다. 그러면서 뱀파이어는 유혁의 손에 죽어 유혁의 대검과 함께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유혁은 그것 보다 다른 한쪽에서 엄청난 기세를 뿜어내는 괴물들을 보며 말했다.

"하하, 내가 사위하나 잘 두었군. 그나저나 방독면. 내 검도 알아서 회수해줘. 나도 마찬가지고 여기 있다가는 내 사위에게 죽게 생겼군."

그렇게 말하는 유혁은 그 어떤 소리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사라져버렸다.

============================ 작품 후기 ============================아하하하하 이걸로 3편 째입니다. 내일도 달려 보겠습니다.

이야 3연참 분이니 추천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뭐 여러분들이 제게 딜을 걸어서 제가 열심히 하는 거지만요.

뭐 사실 의자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아니 의자를 시켰는데 무슨 침대를 산 기분이네요 ㅋㅋㅋㅋ게다가 노트북도 최신형이라서 그런 지 엄청잘써지네요전에는 무슨 4년이나 된 노트북이었는데. 크으 사람은 역시 돈을 벌고 봐야 해요 ㅋㅋ아 궁금한점 있으시면 질문 하세요. 막 왜 이리 진도 느려요 이런거는 간단하게 저잖아요 헤헤 라고 답변 해드리겠는데 다른 거라면 친절히 답변해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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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의자를 시켰는데 무슨 침대를 산 기분이네요 ㅋㅋㅋㅋ게다가 노트북도 최신형이라서 그런 지 엄청잘써지네요뭐 사실 의자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아니 의자를 시켰는데 무슨 침대를 산 기분이네요 ㅋㅋㅋㅋ뭐 사실 의자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아니 의자를 시켰는데 무슨 침대를 산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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