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돌멩이 마스터-168화 (168/381)

168화 : 다시 돌아온 일상불이 꺼져 있는 오후의 방 안에 비로 인한 어두운 작은 방 안에 TV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남성으로 보이는 앵커가 진지한 표정으로 뉴스 보도를 전하고 있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경쯤에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측에서 저번 개화산 소멸사태와 과거 북한의 영토였던 개성의 소멸사태에 대해 그 원인을 발표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주제였다. 엄청나게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타난 것이 아니냐며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그런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측에서는 개화산 때의 일에 아무런 말없이 말을 아끼고 있다 이번 개성사태가 일어나자 극도로 불안해하는 시민들이 나와 정부에서 이번 일 에 대해 말을 하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난 뒤에 아르논 협회에서 원인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전과 관련이 되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의 말에 귀를 기우렸다.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에서는 이 두 개의 사건들이 모두 한 사람의 행동으로 나온 일이라고 밝혔으며 그 사람이 새로운 S급 계약자라는 것을 발표 했습니다.

아르논 협회에서 발표가 된 이 사실은 빠른 속도로 전국으로 확산이 되어 갔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게 되었다.

오늘발표가 된 내용임에도 하루 종일 뉴스나 언론에서 보도가 되어 모를 레야 모를 수가 없었다. -혹자는 그 새로운 S급 계약자가 폭력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의 말대로 산과 도시 하나가 소멸하다시피 사라졌다. 그런 짓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일을 벌인 자가 폭력적이지 않다는 보장이 없어서 여러 사람의 불안을 키웠다.

하지만 아르논 협회 측은 그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측에서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 강력한 몬스터를 처리함에 있어서 살짝 능력의 조절이 되지 않은 것일 뿐 새로운 S급 계약자가 폭력적인 자라는 것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 그의 대한 정보는 일절 밝히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새로운 S급 계약자가 언론에 노출을 꺼려한다는 점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었다.

현재 이번에 새로 발표가 된 S급 계약자 외에 다른 4명의 S급 계약자들은 언론의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이번 새로운 S급 계약자는 그런 것을 꺼려하니 상당히 의외라는 평이 있었다.

현재 한국에 있는 S급 계약자들은 모두 남성인 것을 떠올리면 새로운 S급 계약자가 여자라는 말도 꽤나 많이 돌고 있었다.

앵커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계약자와 관련된 학자들은 새로운 S급 계약자의 존재가 들어났으므로 올해 말에 열리는 국제 계약자 토너먼트에 S급 부분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S급 계약자의 성향에 대해 끊임없는……

뚜르릉.

계속되는 뉴스에 질렸는지 한 남자는 리모컨으로 TV를 껐다. 커다란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그는 나태한 표정으로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니 저건 하루 종일 저렇게 방송 하냐. 그리고 남의 성향은 왜 신경을 쓰는데. 하아."

그렇게 말을 하는 남자의 정체는 뉴스에서 계속 언급이 되었고, 개화산과 개성을 날려먹은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S급 계약자인 성진이었다.

"아아, 죽을 거 같다."

온 몸에 힘이 빠진 것 같은 느낌과 기운의 집중이 되지 않고 있었다. 도플갱어와의 전투가 끝나고 난지 벌써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도플갱어와의 전투에서 성진은 그 주변에 땅의 기운을 모두 자신에게 흡수를 해서 자신이 떠올린 기술을 써서 도플갱어를 완전 소멸을 시켰다. 그런 뒤 성진은 모든 기운을 소모해서 리타이어가 되어버렸다.

처음에 빠르게 회복이 되리라 생각을 가진 성진은 여태까지 회복이 되지 않는 자신의 몸을 보며 도플갱어와의 전투 때 무리하게 기운을 흡수한 결과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덕분에 성진은 이렇게 누워만 있고, 유준혁이 와서 그를 보좌 하고 있었다.

지금 성진의 상태에서 유준혁이라는 존재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에서 날아온 연락들과 이번 사태들 때문에 성진의 존재를 밝혀야 하는 문제들도 유준혁이 성진이 S급 계약자라는 것은 감추고 S급 계약자의 출현이라는 것만 하게 해서 성진에게 성가신 일들을 모두 해결해 주었다.

성진이 있는 곳은 성진의 집이 아닌 유준혁이 살고 있는 집이었다. 지금 성진은 거의 행방불명의 상태였다.

이건 성진이 원한 것이었는데 그것에 유준혁이 동참을 하고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진은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었다.

"내가 왜 남자 집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냐고."

그렇게 말하며 투덜거리는 성진이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런 무방비한 상태로 만일 성유진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자신의 친 누나라지만, 혼나는 것은 솔직히 무섭다고 할 수 있었다. 성진은 일단 몸이 회복 되기 전까지 이렇게 몸을 피하겠다고 말을 해서 유준혁이 그것에 동의를 하고 자신의 집에 성진을 숨긴 것이다.

딱히 갈 곳도 없고, 호텔의 경우는 더 들킬 위험이 커서 어쩔 수가 없었다. 유준혁의 집의 경우는 창문과 문이 없는 그런 특수한 집이라서 들킬 위험은 거의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게다가 과거 정보 관리실의 요원 아니랄까봐 위치추적을 방해하는 전파까지 깔려 있어서 아르논 협회에서도 성진의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대외적으로 활동을 하는 유준혁에게 그의 행방을 물어봐도 유준혁은 그저 '지금 다치셔서 몸을 회복하는 중입니다.

'라는 말만 하고 다른 것은 말하지 않았다.

하루나 이틀이면 회복이 될 줄 알았던 성진은 이곳에서 계속 답답하게 누워 있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누나는 그렇다 쳐도 진아는……, 하아."

연애 초라서 왜인지 불안한 성진이었다.

성진이 모습을 감춘 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갔다. 성진이 모습을 감추고, 시간이 지날수록 밖에 일들은 점점 더 불어나고 있었다.

유준혁조차 어쩔 수 없는 곳인 바로 아르논 협회. 정식적으로는 계약자들을 위한 협회라고는 하지만 각 지부들은 거의 각 나라의 정부들과 연관이 되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오직 계약자들만 위하고 있는 것은 아르논 협회 본회 말고는 존재하지 않았다.

뭐 정부가 개입을 하더라도 본회에서는 별다른 제재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그렇게 아르논 협회를 정부의 개입을 받는 수밖에 없었다.

이번 한국 지부는 살짝 문제가 생겼다.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장은 대대로 계약자 관리부 장관들이 그 길을 이어왔다.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자들이 대부분 총 지부장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와 거의 연관이 없다시피 한 인물이 지부장 자리에 올랐다.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아르논 협회에 압박을 넣을 수 없는 일이라서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은 전 계약자 관리부 장관이자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총 지부장이었던 한명인의 정신 이상으로 원래라면 차관이 그 자리에 앉았어야 했다. 그러나 아르논 협회에서 제 위임을 마치지 못한 한명인을 대신해서 정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강철은을 총 지부장으로 세웠다.

그가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총 지부장이 된 이후로 국가에 요청들을 대부분 거절을 하고 오직 계약자들을 위해 아르논 협회를 움직이고 있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새로운 S급 계약자의 정보조차 넘기지 않으니 정부의 입장에서는 강철은이 눈엣가시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런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의 최고 관리자가 된 강철은은 요즘 상당히 힘들었다.

바로 그 자취를 감춘 성진 때문이었다. 아무런 말없이 사라진 성진으로써 골치 아픈 것이 이것저것이 아니었다.

"하아. 그의 매니저는 아직도 그대로인가?"

강철은은 그렇게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주위에 앉아서 회의를 하는 새로운 간부들에게 물어봤다. 그러나 그들 중 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 자들은 하나도 없었다.

성진이라는 인물 하나 때문에 지금 아르논 협회 한국 지부 전체가 바빠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움직이게 되었다.

대규모 인사이동이 일어난 것도 어떻게 보면 또 성진이 한 짓에 속했기 때문에 그들이 바빠진 건 오로지 성진의 탓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 강철은의 질문에 면목이 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인 전 정보 관리실 실장이자 지금은 정보 관리실과 계약자 관리 부서를 담당하는 간부가 된 유준성이 대답을 했다.

"예, 유준혁 군은 아직도 모르쇠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아. 형으로써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는가?"

"예, 사실 사이가 좋지 못해서……. 그 아이 집도 제대로 모르니 면목이 없습니다."

"아니야, 아니야. 면목 없을게 있나. 하아."

그렇게 한숨을 쉬는 강철은은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지금 성진 한 사람 때문에 그는 최고의 위기라고 할 수 있었다.

아르논 협회 한국지부의 총 지부장이 되고 얼마 안 돼서 이런 굵직한 일들이 터져서 바빠지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연애전선이 지금 거의 붕괴가 되다시피 망가지고 있었다.

'하아. 유진이가 또 난리를 치겠네. 아니 어떻게 위치추적에도 안 걸릴 수가 있지? 아니 그보다 처남은 가족 생각은 안 하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 강철은은 또 자신에게 뭐라고 할 그의 누나인 성유진이 자신에게 뭐라고 하면서 따지는 것에 요즘 시달리고 있었다.

사실 그가 한 것이 아니었지만, 그녀가 얼마나 걱정이 되면 또 그러겠냐면서 이해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은 그것이었고, 힘든 건 마찬가지였다.

'하긴 자기 여자 친구한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거 같으니 말다한 거지.'

성유진으로부터 들은 얘기도 있었고, 자신을 찾아와서 부탁하는 유진아를 직접보기도 해서 성진이 유진아에게도 모습을 감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럴 정도였으니 뭐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위치추적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를 찾는 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으니 그를 찾는데 뭐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지 못했다.

그때 강철은을 상념에서 다시 꺼내게 한 것이 다른 간부의 말이었다.

"총 지부장님 그 일로 인해서 보고입니다."

"그 일이라면……."

그렇게 말을 한 강철은을 보며 간부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말을 이었다.

"예, 그 일에 관해서 본회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본회에서 사람들이 곧 파견을 온다고 했습니다. 뛰어난 연구자들과 본회에 속한 계약자들이 오기로 했습니다."

"흐흠. 본회에서는 뭐라고 말하고 있지?"

"저희 측과 같이 이 현상이 아마도 성진님과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개입이 들어간다면 어쩌면 성진님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확실히 본회에서 계약자들이 온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 사람들이 오겠지."

그렇게 말을 한 강철은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아르논 협회 본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 일이란 성진이 크게 싸운 두 곳, 그러니까 개화산과 개성의 문제였다.

그 두 군데 모두 몬스터가 다시 생성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엄청난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처음 개화산의 경우에는 성진과 연관을 지을 수 없었으나 개성에서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자 뭘 하건 성진과 연관이 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가 싸운 두 곳에서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게다가 개화산의 경우는 주변에 몬스터들이 없어서 몰랐지만 개성의 경우에는 주변에 몬스터들이 들끓으면서도 성진이 전투를 했던 개성 주변에는 어슬렁거리지도 않는 다는 것을 확인 했다.

사실상 이것이 아니더라도 몬스터들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관심이 갔었지만 몬스터들의 침입을 막는다는 것에 엄청난 관심이 이어졌다.

그러니 아르논 협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하며 연구진들과 계약자들을 보낸 다는 것이었다.

몬스터들의 침입을 막는 다는 것은 곧 사람들의 생존과 관련이 되어 관심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었다. 지금 이 일로 인해서 성진에게 확답을 듣는 것이 좋았지만, 그가 사라진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얼마간 모습을 감출지는 몰라도 이 이상 이어지지 않는 다는 보장이 없다고 할 수 있었다.

"일단, 본회에서 연락이 다시오면 나에게 바로 보고를 넣고, 유준혁 군에게 정말 긴박한 상황이니 성진 군이 어디 있는 지 알아내게. 매니저인데다가 공간을 이동하는 그의 능력이라면 반드시 성진 군의 행방을 알고 있을 거야."

"

"예."

"

그렇게 간부들이 강철은을 보며 대답을 하고 있었을 때 강철은의 전화기가 진동이 울렸다. 드르르르륵.

"그럼 이만 모두 해산하게 오늘 회의는 여기까지 하지."

그렇게 말을 하며 회의장을 나가는 강철은을 보며 다른 간부들은 정말로 존경을 한다는 표정으로 그를 보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강철은은 새롭게 아르논 협회를 이끌고 나가는 사람이었다.

정부의 개입을 철저하게 막고 계약자들을 위해 힘쓰는 그의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은 간부는 없었다.

그런 간부들의 인사를 받으며 나간 강철은은 전화를 받으며 입을 열었다.

"유진아. 오빠 회의 중이였는데 왜?"

그의 연인이자 겁화의 마녀라고 불리고, 또 성진의 누나인 성유진의 전화였다. 아무리 연인 사이라고 급한 일이 아니라면 강철은이 일하고 있을 때 전화를 하지 않는 성유진이었는데 이렇게 전화가 와서 강철은은 살짝 의외라서 그렇게 말을 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말을 한 것이었는데 다급하게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강철은도 놀라버렸다.

-오빠! 성진이가 돌아왔어!

============================ 작품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기다리셨어요?

헤헤헤헤헤헤헿헤헤헤헤헤헤헿헤헤저번달 안에 돌아오기로 했으면서 왜이리 늦게 왔냐고요?

하하 사실 좋은 일 나쁜일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음 뭐 정확히는 놀았죠. 덕분에 비축분도 없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 제가 봐도 또라이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뭐 나쁜일은 알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언급하기 껄끄러워서 좀 그렇고요.

음 좋은일은 저 출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출판이냐고요?

이북출판이요. 조아라에서 하자고 해서 냉큼 했습니다. 호구 같지만 뭐 저에게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그냥 했어요. 깔깔그나저나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저로써는 대충썼다고 생각 되는 작품이 이렇게 큰 인기를 얻고 출판까지 하다니ㄷㄷㄷㄷㄷㄷㄷ아 그리고 표지는 레진의 웹툰 작가님인 레임님이 그려주셨어요. 물론 돈 받고요. 으으 냉정하긴.

뭐 인연이 있는 사이라서 서로 싸게 했지만 가격 부담이 상당하더군요;;결론 쿠폰좀 주세요 ㅠㅠ 일러 많이 올려드릴게요.

암튼 저 돌아와서 이 소리 꼭하고 싶었는데드디어 하게 되네요.

한 2주 아팠는데아픈 동안에도 말하고 싶었는데 독자님들 중에서 블랙홀이 말도 안되는 독자님도 계셨고, 블랙홀 생기면 지구 빨림;; 수정좀여 하는 분도 계셔서 말하는 건데요.

사실 100만 톤으로 블랙홀을 만든다는 것은 뭐 불가능 해보입니다. 하지만 성진이가 쓴 기술은 돌멩이의 무게를 100만톤으로 늘린 것 뿐만이 아니라 그 돌멩이 중심으로 그 만유인력을 즉 중력을 모조리 한점에 응축을 시킨겁니다.

게다가 돌멩이의 인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렸고요. 즉, 중력을 높힌 겁니다. 그래서 블랙홀이 나올 수 있다고 가정을 한겁니다.

이부분은 제가 설명을 잘 안해 놔서 혼란이와서 지적을 감사히 받는데....

그 블랙홀이 나와서 지구가 빨려들어가는 건 솔직히 제 글을 똑바로 안읽으셨네영!!!

에이!

꼼꼼하게 읽으셔야죠!!!! 저는 분명 돌멩이로 인한 인력은 모조리 도플갱어에게만 적용된다고 적엇어요.

그러니까 블랙홀이 끌어 당기는 물체는 성진이 임이로 조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가 안전하죠. 성진이 좀 바보 같기는 해도 블랙홀이 생기면 지구 망한다는건 알아여;;; 저도! 바보가 아니거든요!!!! 흥칫뿡!

암튼 뭐 이런 물리에 관한 것들은 제 친구중에 가장 공부 잘하는 인서울 유명한 대학에서 물리학과 1학년때 톱이였던 놈과 상의 해서 하는 겁니당!!!

껄껄 걔가 실수 할 수도 있으니 이거 좀 이상하다 싶으면 말해주세요.

제가 잘못 적을 수도 있는 부분이니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제가 덜렁이는 작가잖아요; 껄껄껄껄껄껄암튼 또 좋은 소식이 오늘부터 당분간 3연참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많이 봐주세요! 두번 봐주세요!!! 조회수 올리게!!!! 아니 !! 추천많이 해주세용!!!!

다음화는 점심때 올라옵니다!!!!!!!!!!!!!!!!!!!!!!!!!!!!!!

선작, 추천, 코멘, 쿠폰, 사랑, 걱정, 응원, 후원, 지적, 서평 감사합니다. 다음화는 점심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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