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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마스터-85화 (85/381)

85화 : 두근두근 소개팅?

전에 2억에도 벌벌 기던 성진은 40억이 넘는 돈이 생기니 이제는 2억이라는 돈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크게 느껴지기는 했으나 유진의 빚을 갚는데 쓰는 것이라 아깝지 않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벌게 된 성진은 전과 달리 쓰는 가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전이라면 더 고민을 하고 썼을 것을 이제는 일단 사고 보게 되었다. 전에 검치호랑이로 아르논 협회에 있던 빚을 다 갚은 뒤로 성진의 씀씀이는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돈을 많이 버니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백화점에 도착을 한 성진은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크게 느껴지기는 했으나 유진의 빚을 갚는데 쓰는것이라 아깝지 않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다 고만고만한 가격이네."

성진이 둘러보는 지금 곳들은 가방이나 옷들이 한 벌에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까지 있는 명품관이었다. 그러나 성진은 천만 원대를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정도 금액에 좀 실망을 한 것이다.

성진은 2억 원 어치 선물을 할 생각이었는데 백만 원짜리들로는 상당히 많이 사야해서 번거로웠다. 솔직히 전에 성진의 부모님의 선물을 고를 때는 이렇게 고민하지 않았다. 전에 성진이 간 백화점의 규모를 본다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전에 갔던 백화점은 아무래도 이곳보다는 규모가 좀 작다고 할 수가 있었다. 이곳은 아무래도 여의도에 있는 것이라서 그런지 성진이 전에 부천을 가면서 들린 백화점보다 훨씬까지는 아니더라도 크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성진이 보기에는 고만고만(?)한 놈들만 모여 있었으니 좀 실망감이 없었을 리가 없었다.

성진은 수천만 원대의 명품을 생각하고 온 것인데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았으니 당연서 번거로웠다. 솔직히 전에 성진의 부모님의 선물을 고를 때는 이렇게 고민하지 않았다. 전에 성진

이 간 백화점의 규모를 본다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히 실망감이 없을 리가 없었다.

"뭐 찾으시는 것 있으십니까?"

그때 성진의 말을 들었는지 아니면 성진이 둘러보면서 사지 않을 것 같아 내쫒으려고 한 것인지는 몰라도 한 여자 직원이 성진에게 와서 물었다.

여자 직원에 말에 성진은 다른 것들을 보면서 가격을 확인 하고 있었다. 여자 직원은 그것을 보며 속으로 성진을 비웃었다.

아까부터 와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성진을 보니까 생긴 것은 있어보이게 생겼는데 어딘가 놈팡이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 게다가 이런 곳에 처음 와보는 것인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폼이 영 촌스러웠다.

'부모 잘 만나서 호강하는 놈이 틀림없을 거야. 아니면 그냥 허세로 둘러보는 거나 뭐 그래도 잘생기기는 했네.'

성진을 속으로 욕하며 성진을 보는 여자 직원은 그래도 성진이 잘생겼다고는 인정을 했다. 성진이 잘생기기는 했으니 말이다. 여자 직원이 그렇게 성진을 욕하는 이유는 직원이다 보니 여러 진상들을 많이 봐온 것 때문이었다.

그것을 보며 속으로 성진을 비웃었다.

어딘가 놈팡이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 게다가 이런 곳에 처음 와보는 것인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폼이 영 촌스러웠다.

별 허세를 다부리는 남자에 별에 별 진상들을 만나보니 성진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여자 직원이 성진에게 말을 거는 이유는 이렇게 말을 걸면 당황 하며 가는 진상들이 은근 있어서 그러는 것이다.

사지도 않을 거면서 둘러보는 것은 솔직히 직원의 입장에서는 짜증 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 직원은 표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성진을 봤다. 성진은 여자 직원의 말에 그 직원을 보면서 물었다.

"여기 있는 것들 보다 더 좋은 건 없나요?"

'내 이럴 줄 알았어. 또 허세부리는 놈이구먼.'

성진의 말을 들은 여자 직원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속으로 성진을 욕했다. 보통 허세를 부리는 남성들의 특징이 저것이었다. 지금의 성진처럼 일단 이 매장에 있는 물건을 일단 폄하하고는 더 좋은 것이 있는 지 물어본다.

그리고는 더 좋은 것을 보여주면 역시 별로라면서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되면 열심히 설명을 하는 직원들만 시간낭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직원의 말에 그 직원을 보면서 물었다.

여자 직원은 성진이 그런 종류의 남자라고 보이기는 했으나 혹시라도 정말 고객일 수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해줄 수밖에 없었다.

"이곳 보다 좋은 곳은 있습니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고객님."

"상관없습니다."

'아, 진짜 그냥 갈 것이지.'

여자 직원은 귀찮다는 듯이 속으로 투덜거렸다. 짜증나고 하기 싫었으나 진상고객도 고객이기에 친절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직원의 의무였다.

좋던 싫던 성진이 원하면 직원은 설명을 해야 했다. 성진이 저렇게까지 말하면 직원은 더 좋은 상품이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야 했다.

"그럼 이쪽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직원의 그렇게 말하니 성진은 그녀를 따라서 갔다. 직원이 지금 향하는 곳은 vip 명품관으로 백화점의 명품관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고객들이 이것보다 좋은 물품들을 찾는 경우 가끔 여자 직원은 귀찮다는 듯이 속으로 투덜거렸다. 짜증나고 하기 싫었으나 진상고객도 고객이기에 친절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직원의 의무였다.

안내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들이 중요고객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었으니 그렇게 방침을 해놓은 것이다.

그곳들의 가격은 싸면 수백만 원대이고 비싼 것들은 억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기에 아무나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보통이라면 직원이 안내를 해주지 않겠지만 여자 직원은 성진이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빨리 보내려는 심정에 그곳을 보여주고 빨리 보내려는 심정이었다.

'자기 분수를 알게끔 해줘야겠네.'

직원이 보기에 성진은 부모를 잘 만난 철부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잘생기기는 했으나 그런 느낌이 들었다. 여자 직원은 점심시간이라 슬슬 교대를 할 시간이었는데 성진을 빨리 처리하고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다.

'음?'

그때 성진은 잠시 멈춰 서서 어느 한 곳을 노려봤다. 방금 저곳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이었다.

직원이 보기에 성진은 부모를 잘 만난 철부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입고 있는 껴졌다. 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인가 느껴본 기운이었다.

'뭐지?'

성진이 보는 곳은 관계자 외에 출입 금지가 써져 있는 곳이었는데 뭔가 꺼림칙한 기운이 아주 잠깐이지만 느껴졌다. 분명히 느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 기운이 사라지고 없었다.

뭔가 성진도 느껴본 기운이라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기운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렇게 빨리 사라졌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 기운이 분명 어디선가 느껴본 것이 있었기에 성진이 반응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자 직원은 일반인이었다. 그런 기운을 느낄 수도 없었다. 그렇게 갑자기 멈춰선 성진을 보며 여자 직원은 짜증이 나서 순간적으로 표정이 일그러졌지만 바로 원래대로 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성진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시죠?"

"아. 아닙니다. 가시죠."

다행히 성진은 관계자 외에 출입금지라고 써져 있는 곳을 보고 있어서 여자 직원의 뭔가 성진도 느껴본 기운이라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기운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렇게 빨리 사라졌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 기운이 분명 어디선가 느껴본 것이 있었기에 성진이 반응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여자 직원은 일반인이었다. 그런 기운을 느낄 수도 없었다. 그렇게 갑자기 멈얼굴이 순간 일그러진 것을 보지 못했다. 성진이 방금 느낀 꺼림칙한 기운이 성진이 느끼고 얼마 안 있어서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그것이 거슬려서 기운이 느껴진 곳을 노려봤지만 갑자기 사라져 버렸으니 성진은 자신이 착각을 했다고 생각을 했다.

어디선가 분명 느껴본 기운이었지만 솔직히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좀 오래 된 기억이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성진의 그저 착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진은 금방 사라진 기운을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여자 직원을 따라서 갔다.

'내가 착각했나 보지.'

성진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여자 직원을 따라서 이동을 했다. 그러나 성진의 발밑에 있던 성진의 그림자는 그 자리에 남아서 성진이 그 기운을 느꼈던 곳을 잠시 노려보다 성진에게로 향해서 다시 평범한 그림자로 변해버렸다.

그것을 성진은 알지 못하고 그저 여자 직원을 따라서 vip 명품관으로 이동을 했다. 그때 보이는 성진의 그림자는 황금색 눈빛을 잠시 빛을 냈다.

진 기운을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여자 직원을 따라서 갔다.

성진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여자 직원을 따라서 이동을 했다. 그러나 성진의 발밑에 성진이 여자 직원을 따라서 간 곳은 아까 성진이 있었던 곳보다 더 화려했다. 갖갖은 옷과 구두에서 가방까지 게다가 남성용 시계나 옷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곳은 일반인들이 혼자서는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직원들이 소개를 해주거나 백화점의 vip들만 이용할 수 있는 명품관이었다. 성진은 이런 곳은 처음 와봐서 그런지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봤다. 다들 하나같이 비싸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물건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다.

이곳에 들어온 성진의 반응을 보며 여자 직원은 그러면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성진을 비웃었다. 성진의 반응을 봐서 이런 곳은 처음 오는 것 같았다. 그러니 여자 직원은 가격을 보고 금방 나가떨어지겠다고 생각을 하고 혼자 좋아했다.

성진은 그런 명품관에 들어서서 시계나 가방 등을 봤다. 여자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 게 되었다. 이곳은 일반인들이 혼자서는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직원들이 소개를 해주거나 백화

점의 vip들만 이용할 수 있는 명품관이었다. 성진은 이런 곳은 처음 와봐서 그런지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봤다.

처음이라서 누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르기도 쉽지 않았고, 누나의 사이즈도 몰랐기에 가방이나 시계가 가장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신발 사이즈도 잘 몰랐고, 옷 사이즈도 모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 성진은 가격을 보고 더 놀랐다.

지금 성진이 보고 있는 것은 여성용 시계였는데 하나하나가 수천만 원이 넘어가는 것들도 있었고, 비싼 것들은 억이 넘어가는 것들도 있었다. 그 정도로 가격이 높다고 생각을 하지 못한 성진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와 이게 하나에 억이야?'

성진이 지금 보는 것은 시계였는데 이 조금한 시계하나가 억이 넘어가는 것이었다. 성진은 미쳤다고 생각을 했다. 시계가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했으나 솔직히 억이 넘어가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성진의 생각이었고, 시계들이 비싼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일단 희소성과 여러 보석 등으로 꾸미거나 그런 이유들도 있었으나 이런 고급 시계들에는 특수한 기능들이 있어서 그 가치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모르는 성진에게는 그냥 비싼 시계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시계와 가방을 각을 하지 못한 성진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성진이 지금 보는 것은 시계였는데 이 조금한 시계하나가 억이 넘어가는 것이었다. 선물하면 적당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개팅 날에 유진도 잠시 나온다고 했으니 그때 전해주면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성진은 일단 시계는 정했고, 그 다음으로 가방을 보러 다른 곳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성진이 그렇게 시간을 드리자 여자 직원은 솔직히 좀 짜증이 났다. 이런 곳에 데려오면 금방 제 분수를 알고 그냥 갈 줄 알았는데 아주 작정을 했는지 더 둘러보려는 성진을 보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니 사지를 않을 거면 그냥 가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여자 직원은 계속 미소로 일관하며 성진을 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성진이 가방을 둘러봤다.

성진이 보기에는 여성용 가방들은 다 그저 그런 디자인들이었는데 비싼 것이 솔직히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아까 보고 온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대의 가방들과 비교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솔직히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성진이 남자였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성진이 가방들을 둘러보고 있었을 때 한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아니 사지를 않을 거면 그냥 가라고.'

루비와 같은 붉은색 가방이었는데 유진과 매치를 해놓으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뭔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격을 보니 3천만 원이라는 가격이 보였다.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성진은 그 가방을 들고 이리저리 둘러봤다. 그래도 어디 부족한 곳이 있으면 안 되니 한 행동이었는데 성진을 안내한 여자 직원이 그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

'아니 저게 얼마짜린데 만져?'

그렇게 생각이 들은 여자 직원은 바로 성진을 말렸다.

"고객님 눈으로만 보셔야 합니다. 작은 손상에도 고객님이 책임을 지셔야 해서 내려놓아 주십시오."

명백히 시비에 가까운 말이었다. 성진의 옷과 신발 등으로 봐서는 명품으로 보이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여자 직원은 누가 봐도 시비조로 성진에게 말을 한 것이다. 그러나 성진은 그런 여자 직원의 말에도 기분 나빠 하지 않고 그냥 계속 가방을 보는데 열중했다.

여자 직원이 말했음에도 성진이 가방을 내려놓지 않자 그녀는 속으로 참자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사지도 않을 거면서 저리 꼼꼼하게 살피는 사람이 가끔 있어서 성진도 그렇게 생각이 들은 여자 직원은 바로 성진을 말렸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자 직원이 그를 무시하는 것이었다.

성진은 그런 여자 직원을 보며 그 가방을 건네면서 말했다.

"이거 살게요. 그리고 저기 시계도 하나 사죠."

"예?"

가방을 받은 여자 직원은 놀라서 성진이 뭐라고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뭘 사겠단 말인가? 이 가방만 해도 수천만 원이 넘는 가방에다가 성진이 말하는 시계는 1억 8천만 원이나 하는 명품 중에 명품인 시계였다.

합쳐서 2억이 넘는 금액을 갑자기 쓰는 성진을 보며 여자 직원은 정신을 차리고 성진에게 대답을 했다.

"아, 알겠습니다."

여자 직원은 자신이 참은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직원과 함께 시계를 꺼내서 포장을 했다. 흠집이라도 나면 안 되니 아주 조심조심 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했다. 가방을 받은 여자 직원은 놀라서 성진이 뭐라고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뭘 사겠단 말인가? 이 가방만 해도 수천만 원이 넘는 가방에다가 성진이 말하는 시계는 1억 8천만 원이나 하는 명품 중에 명품인 시계였다.

합쳐서 2억이 넘는 금액을 갑자기 쓰는 성진을 보며 여자 직원은 정신을 차리고 성진성진은 이런 기분에 사람들이 그렇게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미소를 지었다. 확실히 돈이 있으면 편한 것 같았다. ============================ 작품 후기

==하, 어제 무리 했나보네요;;;;미쳤나봐;;;;;;;;오늘은 2연참 가겠습니다 ㅠㅠ독자님들 제가 사랑하시는 거 아시죠? 헤헤.

============================ 작품 후기

==제가 2연참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다들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살려주세요 ;ㅁ;선작, 추천, 코멘, 지적, 쿠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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