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는 말을 잇지 못했다.
적대감을 드러내며 전투 행위로 옮겨 가야 할 타이밍을 놓쳐버렸을 때,
몸매가 굉장한 적발의 밀프녀는 큰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내게 팔짱을 꼈다.
팔짱 낀 상대가 촉수 원숭이만 아니었다면,
보기 좋은 귀족 부부였을 텐데.
아들이 할 말도 잃은 모습이다.
나는 보란 듯이 리나의 큰 젖가슴을 손아귀로 쥐었다.
주물럭주물럭.
"아앙…. 애가 보는데, 뭐하는 거예요."
주물럭주물럭.
무시하고 계속 만진다.
리나는 젖 애무 받으면서 볼을 붉혔다.
"자, 들어오렴?"
소파에 리나와 함께 앉아서 젖가슴을 주무른다.
맞은편에 앉은 비토는 우주라도 보고 온 듯 허망한 표정이었다.
"응…. 놀랐을 거 알아. 하지만 엄마, 외로워서…."
그런 문제가 아닌데. 하하.
아들 마음을 참 모르는 못된 엄마다.
그렇게 만든 거 나지만.
조물조물.
리나의 유두를 아들 보는 앞에서 살살 잡아당긴다.
"아빠는요?"
"여기 오는 길에, 촉수 괴물한테 잡아 먹혔어…. 엄마 깜짝 놀라서…. 그게 새 아빠와의 첫 만남이었단다."
"……."
촉수 괴물은 아빠의 원수라는 뜻이다.
하지만 리나는 배알 없이, 암컷답게 예쁜 얼굴로 배시시 웃으며 촉수 원숭이 곁에서 끼를 부리고 있었다.
"뭐 하는 거예요? 엄마."
"뭐하긴…. 응……. 후앗…. 새 아빠랑 지내고 있었지. 어쩌면… 네가 무사히 돌아온 것도 새 아빠 덕일지도 몰라."
"이 자식이 뭐라고 했는데요?"
"이 자식이라니!"
리나는 젖가슴 주무르는 내 손 위에 손을 포개고, 날 촉촉한 눈으로 올려봤다.
"애가 버릇없어서 죄송해요. 당신."
괜찮다는 뜻으로 유두를 꼬집어 주었다.
"하앙…. 과묵하지만, 좋은 남편이야."
곧 하녀들이 차와 군것질거리를 대령한다.
"네 집인 것처럼 편안하게 쉬렴. 엄마가 보지 강간당해서 얻은 집과 사용인이란다♡"
"…엄마…."
할 말을 잃고 고개를 떨군 비토.
그런 비토 앞에서, 나는 리나를 소파 위에 자빠뜨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며 몸을 비벼댔다.
"꺄, 아들 보는 앞에서…. 앙대요…. 당신!"
리나랑 여러 번 섹스했지만,
튕기는 건 처음이야. 아들 앞에선 이런 거 하면 안 된다는 거 잘 아네.
리나는 서둘러 내 자지를 손으로 훑으면서 말했다.
"새 아빠가 엄마 젖가슴 때문에… 자지 해소해야 하나 봐… 이러면 멈추질 않거든…♡ 엄마, 침실 가서 아빠랑 사랑 나누고 올게♡"
오옷.
리나의 대딸 받으면서 일어나,
그녀의 허리에 촉수 팔을 감고 침실로 간다.
방문도 열어놓고, 비토 엄마를 대놓고 뒤치기로 따먹는다.
촉수 원숭이의 팔과 리나의 팔이 일체화하듯 뒤얽혀…….
자지한테 얻어맞으려고 마중 나온 큰 엉덩이에 힘차게 좆두덩을 부딪쳤다.
[최음액 농도…… 500배]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응오오옷!!"
크으으읏.
기 센 밀프 보지 못 참아♡
처음에 남편 죽이고 나서 얼마나 떽떽 시끄럽던지, 2500배로 조교한 보람이 있다.
이제는 촉수 원숭이 보디에 들어가기만 해도, 리나는 날 남편으로 섬긴다.
큰 엉덩이 물결치도록 좆두덩을 밀착하면서 발기 자지를 깊숙이 찌른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옥! 옥……! 오호옷…!! 옷… 옷…!!"
수도로 데려와서 한두 번 섹스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찔러대는 대로 리나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맛깔나게 보지 토닥토닥을 받는다.
출렁출렁♡
리나의 큰 젖가슴이 내가 찔러댈 때마다 번갈아 가며 튀어 올랐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응! 응! 응그으으읏…! 아들 목숨을… 살려줘서… 고마워요오……♡"
그럼 보지로 갚아!
감사함이 잔뜩 밴 밀프의 녹진녹진 보지.
젖가슴 만질 때부터 홧홧 달아올랐던 그 보지 구멍에, 발기 자지를 처박고.
자궁에 쪽쪽♡ 부딪친다!
쯉쥽쥽쥽쥽쥽♡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응♡ 응이이익, 힛, 힛, 익♡ 하아앙♡ 남편 잃은 보지에♡ 새 남편 자지 넣어조오♡"
이 꼭 조이는 밀프 보지, 상태가 너무 좋은데♡
탱글탱글한 자궁구에 귀두 끼워 넣고 팡팡 흔든다.
"앗, 앙, 앙♡ 변태애♡ 비토가 태어난 아기방, 새 아빠의 자지 냄새 배어 버려요♡"
자궁구에 꼭 끼워두고 있으면,
리나가 기쁜 듯 요망한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었다.
흔들흔들♡
쮸봅♡
"오홋♡"
발기 자지 다시 끼워 넣으면 꼼짝 못 하고 부르르 떠는 엉덩이.
나는 리나의 목을 촉수로 휘감고, 빵댕이를 내 쪽으로 당기며 발기 자지를 찔러 넣기 시작했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옥! 옥! 옥! 옥! 오… 옥… 오호…!!"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비토… 비토오… 새 아빠한테 잘해야 해애♡ 엄마 보지 강간해주신 고마운 분이니까♡"
비토는 벽에 걸려 있던 장식용 창을 빼집어 갑자기 침실로 뚜벅뚜벅 걸어오기 시작했다.
"앙대♡ 머하는 거니!?"
살살 녹아내리는 표정으로,
비토 엄마는 내 자지 보지로 꼬옥꼬옥 죄이며 아들 보는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오♡ 오홋♡ 빵댕이 흔드는 거 멈출 수 없는 타이밍에, 그런♡ 침실을 엿보면 어떡해♡"
흔들흔들♡
나는 개의치 않고 다시 보지를 찔러댔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지금♡ 오홋♡ 새아빠 자지 딱딱해졌어, 응, 기분 좋게 엄마 보지에 뷰릇뷰릇♡ 씨 뿌리기 하실 예정이니까, 방해하면 안 돼♡"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아들이 보는 앞에서 보지 절정해라!
끈덕진 좆 찌르기로 리나의 젖을 출렁출렁 흔들리게 하면서 자궁구를 좆으로 찔러댄다.
"응호오오오오♡ 보지 가버려♡ 애셔 가문을 자지로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강간할 때 가르쳐준 말 잘 기억하네♡
찹찹찹찹찹찹찹찹♡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비토는 창을 휘둘러, 촉수 원숭이의 가슴을 꿰뚫었다.
"죽어!!"
하지만.
가슴을 꿰뚫리고도 촉수 원숭이 보디로 계속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호오오오옷♡♡"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이 촉수 원숭이 개체 목숨이 다하기 전까지 리나 보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이,
꼼꼼하게 보지 털어서 발기 자지를 처박고♡
찐한 좆물을 리나의 자궁에 싸지른다!
뷰르르르르르르릇♡ 뷰르르르르릇♡ 븃♡ 뷰르르르릇♡♡
"응호오옥♡ 아들 앞에서 씨 뿌리기 교미 당하면서 보지 가요오오♡"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븃! 븃!!
두 번, 세 번.
비토가 창으로 촉수 원숭이를 찌르며 엄마에게서 떨어뜨리려 해보지만.
나는 끈덕지게 허리를 바짝 붙이고 보지에 계속 싸질렀다.
븃! 븃! 뷰르르르릇! 븃!
"떨어져! 이 개자식! 떨어지란 말이야!"
븃♡ 뷰르르르릇♡ 븃♡ 뷰르르릇♡
"호오오오오♡ 보지 가득해♡♡"
븃♡ 뷰르르르릇!
"떨어져! 떨어지라고!"
뷰르르르르♡ 뷰르르르르♡
리나가 자궁 든든하게 질싸 받은 후, 촉수 원숭이는 퉁, 쓰러졌다.
"응…. 아… 서방님……?"
리나는 뒤를 돌아보고는,
쓰러진 촉수 괴물을 발견.
"어…."
"엄마. 이제 이런 짓…… 그만둬!"
"악, 아아아악!!"
갑자기, 리나는 발작을 일으켰다.
"어, 엄마?!"
"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죄송해요!! 건방진 말 해서 죄송해요, 제발, 제발, 제발 죽이지 마세요, 제발!"
"엄마!!"
"씨 뿌리기 노예 될게요, 보지 노예 될게요, 모판으로 삼아주세요, 제발, 제발! 남편을 그런 식으로 죽이지 마아아아아앗!!!"
저런.
구조 당시의 안 좋은 기억을 내가 정신 오염으로 잘 가려주고 있었는데.
아들이 구해주는 상황에 놓이자, 희망을 품은 게 문제였던 것일까.
리나는 아들 품에 안겨 어쩔 줄 모르고 벌벌 떨었다.
"엄마! 엄마!! 누가 좀 도와주세요! 누가! 아무나, 좀……!!"
비토가 둘러봐도,
이 저택에 고용된 사용인들은 촉수 괴물을 죽인 비토를 멀찌감치 지켜볼 뿐.
리나를 구하지 않는다.
「리나」
나는 그때,
구세주처럼 나타났다.
또 다른 촉수 괴물 개체에 빙의해서.
"어… 서방님…? 처음으로… 목소리……."
「안심해, 나야」
"……."
리나는 아들을 밀쳐내고 내 품에 안겼다.
"아… 서방님… 서방니임…."
나는 곧바로,
비토가 보는 앞에서 2번쨰 촉수 원숭이로 갈아타서,
리나의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에 자지 끼워 넣고 교배프레스하기 시작했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응오오옥…!!"
찹찹찹찹찹찹찹♡
「보지 토닥토닥 받으며 안 좋은 건 다 잊자」
"오… 오오홋…… 토닥토닥…♡ 갱쟝해♡ 갱쟝해요오♡"
[최음액 농도… 1500배]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밀프의 큰 엉덩이 내리찍으며, 발기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는다.
좀 전까지 겁에 질려 있던 리나는 내 품속에서 릴렉스하고 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크읏… 꼭 조인닷….
리나가 세상 사랑스럽게 내 품에서 아양 떤다.
"서방님♡ 응옷♡ 옥, 옥♡ 리나의 보지에 싸주세요♡ 씨받이 모판으로 해주세요♡"
해주고 말고.
리나의 큰 엉덩이를 짓누르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댄다.
찹찹찹찹찹찹찹찹찹♡
"흥웃…. 응…. 응앗…. 하아아… 앙…. 앙…. 앙…!"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옥… 오호… 조아… 조아요…. 응…. 응구읏……."
"엄마…."
리나의 큰 엉덩이가 막돼먹은 좆 찌르기의 충격을 맛깔나게 흡수하면서 꼬옥 조여든다.
찹찹찹찹찹찹찹♡
"응후우우!"
리나는 눈 까뒤집고 콧바람을 불면서, 아들 보는 앞에서 내 몸에 분수를 뿜었다.
슈우우우우.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프츳프츳.
"응…. 응히이잇……. 오… 오홋…♡ 옥♡ 옥♡ 옥♡ 더 해주세요♡"
쯉쯉쥽쥽쥽쯉.
찔걱찔걱찔걱찔걱♡
「보지에 또 싼닷!」
"싸주세요♡ 보지에 씨 뿌리기 해서 임신하게 해주세요, 당신♡"
쯉♡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릇♡
다시 진한 사정이 시작된다. 우리는 공기 들어갈 틈도 없이 밀착했다.
리나는 다리를 최대한 붙여서 러브 홀드하고, 내 사정을 끝까지 받아내려 끙끙거리며 애썼다.
꼬옥♡ 꼬옥♡♡
"오♡ 옥♡♡"
븃♡ 뷰르르릇♡ 븃♡
리나의 보지에 싸지른 정액을, 자지 살살 흔들어 질벽에 펴 바르면서♡
자궁을 빵빵하게 채워 나간다.
보다 못한 비토는 창을 들고 그대로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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