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4화 (244/264)

오오옷……!!

테이블을 잡고 빵댕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확실히 대단한 오나홀 재능이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방금까지 내 앞에서 마법 장전하며 까불던 귀족 영애가,

빵댕이 흔들어서 내 자지를 꼭 조이는 보지 구멍으로 훑어주고 있다.

"흥, 읏. 읏…. 어때? 내 귀족 보지, 맛있어?"

「맛있어」

점막으로 흡수되는 베아트리체와 다프네의 보지 즙.

텍스처가 부드럽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다프네는 베아트리체의 동작을 참고하여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격렬하게 빵댕이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깊은 곳까지… 앗… 앗… 맛있게 먹어주세요…."

크아악!

맛있어서 정신 나갈 것 같아!!

서방님을 기쁘게 할 생각으로 가득한 다프네의 조신하고 수줍은 표정과 반대로,

엉덩이는 상당히 격렬하게 움직인다.

둘 다 신체 능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카데미 출신이기 때문에,

은근히 체력이 필요한 동작을 우습지 않게 소화해내고 있었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오…. 오옷…. 호옷……. 응… 응으……!"

「다프네가 찢었는데 베아트리체는 보여줄 거 없어?」

"날 사용하는 건 너야. 내 보지 어설프게 쓰면 확 불태워서 죽여버릴 거야."

「이 년이!!」

의자 등받이를 타고 올라간 촉수로,

그녀의 목덜미를 낚아채 뒤로 잡아당기면서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최음액 농도… 500배]

"응오오오옥♡♡"

설마 내 참교육 좆 찌르기를 노린 건가!?

베아트리체는 양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겨드랑이를 오픈해서,

폭유를 출렁출렁 흔들며 맛깔나게 좆 찌르기 받았다.

크읏. 굉장한 재능……!!

내가 인정한다.

"오… 옥! 옷… 호오오옷……!! 자, 잠깐…. 응. 응긋…… 왜 이렇게… 좋아…. 축사 때보다 훨씬…♡"

「오나홀 재능을 각성한 거야」

사실은 최음액을 10배에서 500배로 늘렸기 때문이지만.

실제로, 그때보다 지금 받아들이는 성감이 더 커지기도 했을 것이다.

친구와 함께 개변태 교미를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오… 옷…. 호오……! 옥… 어쩔… 어쩔 수 없네…. 응…. 응흣…!! 내 오나홀 재능, 나 자신도 무서울 지경이야… 네 강간이 이렇게나 기쁘다니잇♡♡"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온몸 오픈하고 보지 강간당하는 베아트리체.

날 노려보던 눈이 천장을 만나 헤실거리는 입가 미소와 어우러지니까, 너무 꼴린다.

"오호오오옷♡♡ 강간 좋아♡ 강간 조아아♡"

「이 건방진 년♡ 괘씸한 큰 빵댕이 딱 대」

"응♡ 오곡♡ 옷♡ 옷♡ 보지 대주고 있자나, 바보, 마음껏, 큰 빵댕이 혼내든가…!"

살랑살랑.

베아트리체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내 좆 찌르기를 유도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바로 목 조르면서 보지를 거세게 찔러댔다.

프츳프츳프츳!!

베아트리체는 분수 쇼를 하면서 눈을 까뒤집었다.

"오……. 오호오옷… 심상치… 아나…… 응… 응긱…… 이거 계속 당하면… 오… 오혹… 마법 반격 못 할지도옷……!"

다프네는 여전히 부드럽게 엉덩이 흔들어 내 자지를,

꼭 조이는 보지 구멍으로 훑어 봉사하며 말했다.

"괜찮아…! 베티…. 오나홀 하는 중에 공격하지는 않으니까. 안심하고 보지 당하면 돼."

"응… 응그으읏… 새로운… 국제 협약이야? 오… 오혹……♡"

「그럼, 그럼, 베아트리체는 마음껏 재능을 펼치면 돼」

베아트리체는 늘 나를 죽일 수 있다고 믿었지만,

보지 털린지 몇 분도 안 되어서 완전히 무방비해진 상태로 헤실거렸다.

"응… 오호오옷… 보지해♡ 건방진 귀족 보지 참교육해애♡"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오♡ 오호오오오♡ 옷♡ 오옥♡♡"

의자에 달아둔 자지 위로 찔러댈 뿐인데,

베아트리체는 튼실한 허벅지를 후들후들 떨면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으랏! 으랏! 귀족 보지 참교육 간닷!

까불어 댄 만큼 보지 절정해라!

"응… 응규우우웃…!!"

프츳프츳프츳.

비교적 얌전하게 내 자지를 즐기던 다프네는,

엉덩이를 의자에 맞닿게 쭉 내리고 자궁 쪽쪽을 유도하면서…….

깊은 한숨을 토해냈다.

부비부비, 부비부비.

다프네는 지긋한 순애 러브러브 좆 찌르기가 좋은 듯했다.

빵댕이 의자에 맞닿을 정도로 삽입 깊게 하고,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비벼대면서 자궁구 츄츄에 취한다.

"아…. 아후응……♡♡"

「내 자지를 만족시켜야지, 왜 네가 자위하고 있어」

"앗♡ 죄송해요♡"

나는 바로 다프네의 자궁구에 귀두를 끼워 넣었다.

쮸봅!

"응옷♡♡"

찔걱찔걱찔걱찔걱.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앉은 다프네의 보지를, 진동하듯 휘젓는다.

"응오오오옥……♡"

다프네는 몸을 가누지도 못할 만큼 보지를 심하게 털려서,

책상에 엎드린 학생처럼 푹 앞으로 고꾸라져서 빵댕이만 치켜들고 움찔움찔했다.

"오♡ 오호오오오♡ 오나홀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예쁜 짓 많이 해」

"네, 네엣…. 예쁜 짓… 할게요…."

예쁜 짓.

다프네는 보지 절정하느라 힘든 와중에도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내 자지를 꼴리게 해준다.

휘리릭.

나는 다프네의 허리를 촉수로 휘감아서 꼼짝 못 하게 하고 보지를 격렬하게 올려 쳤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청순한 푸른 눈 미소녀 보지에 좆 찌르기 간닷!

"오오옥…!!"

다프네는 짐승처럼 낮게 긁는 소리를 내며 어쩔 줄 몰랐다.

"응이이이익…♡"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베아트리체는 여전히 양다리 좌우로 활짝 열고, 게 다리로 선 채,

보지 구멍을 후벼지며 헐떡이는 중이었다.

"오오옥…!! 흐읏…… 흐으응…!!"

크으으읏.

베아트리체의 큰 엉덩이 힘이 다 모여드는 것 같아. 굉장해.

꼬옥… 꼬옥…♡

"차, 착각하지 마아. 오나홀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꼬옥하고 있을 뿐… 네 자지 좋아서 그런 거 아니니까아……♡♡"

성격도 최고야.

댁에 한 개 정도는 들일 만도 한, 츤데레 오나홀.

절대 후회는 없는 선택이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난 베아트리체의 보지가 좋은데」

"응…! 으으읏…… 흐으응…… 흣… 당연하지. 고귀한 혈통의 귀족 보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니까아♡"

「크으읏, 금수저 보지는 역시 달라」

다프네도 질투한 듯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면서 아양을 떤다.

"저도♡ 저도 예뻐해 주세요♡"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귀족 영애의 로열 보지 딱 대!

모판화가 진행되어, 축사에서 꽤 심하게 혹사당한 베아트리체의 보지도.

처음 따먹을 때의 맛 그대로 굉장히 조여든다. 다프네도 그렇고, 이 귀족 영애 보지는 진짜 조임부터 스페셜했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금발 귀족 영애의 보지에서 즙이 팡팡 터져 나오도록 쑤셔댄다.

"오호오오옷♡"

격렬한 피스톤 여파로 베아트리체의 폭유가 출렁출렁 흔들렸다.

가만히 두기 아까워 촉수로 휘감아 구속하자마자.

베아트리체는 젖을 휘감는 압으로 찐하게 보지 절정하면서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

"저, 전혀 달라…. 전혀어……. 이게…… 오나홀이 되기로 마음먹은 후의 섹스…♡"

최음액 농도를 바꿨을 뿐이지만,

베아트리체한테 잘못된 경험칙─나한테는 개이득인─을 심어준 것 같다.

「난 촉돈으로 베아트리체 뒤치기할 때도 좋았는데 말이지」

"으…. 으극……. 좀 더… 소중히 대해줘…. 귀족 보지는 섬세하단 말이야."

「용서해줘도 되는 보지인지 확인해 볼까?!」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응호오오오오♡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 아카데미 오나홀 보지 주제에 대들어서 죄송해요오오♡"

크으으읏. 참교육 좆 찌르기 완성되었어.

나름대로 축사에서 맞춘 합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베아트리체는 내 자지 최대한 꼴려서, 사정이 가깝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큰 엉덩이를 요망하게 흔든다.

쮸보옵♡

나는 발기 자지를 베아트리체의 보지에 찔러 넣고 찐한 좆물을 싸질렀다.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다프네는 엉덩이를 상하로 살살 흔들며, 내 자지를 부드럽게 보지 구멍으로 훑는다.

"읏♡ 읏♡ 저희, 좀 더 좋은 곳에 살고 싶어요. 오나홀 보관함…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창녀처럼 재화 받아 가는 거야?」

"에… 에헷……. 그게, 남편만 바라보면… 창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아, 너도 받아가!」

쮸봅쮸봅쮸봅쮸봅♡

"응, 응규우우우♡ 베티, 나도 받을 거야. 오나홀 연마해서♡ 베티에게 지지 않는 암컷 구멍이 될 거야."

베티는 아랫배 울리는 폭력적인 질싸에 노출되어, 이미 넋이 나간 상태였다.

너도 뒤따라서 가라!

쮸봅!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릇!

"꺄앙♡♡"

토끼처럼 펄쩍 뛰는 다프네의 허리를 휘감아,

자궁구에 자지를 밀착.

귀두를 끼워 넣고 힘차게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릇! 뷰릇! 뷰릇!!!

사정이 얼마나 거센지 다프네의 빵댕이가 가볍게 떨릴 정도였다.

븃! 븃! 뷰르르릇! 븃!!

"오♡ 오곡♡"

븃♡ 뷰르르릇♡ 븃♡

두 여자의 자궁 빵빵하게 채우면서.

영양만점 보지 즙 잔뜩 맛봤다.

귀족 영애의 로열 보지…. 든든하네!

나는 홧홧 달아오른 둘의 몸을 촉수로 휘감아 젖 주무르면서 말했다.

「오나홀 보관함 바꿔줄게」

"응, 응긋…. 감사합니다…."

"다… 당연하지… 이 정도로… 맛있게 강간당해줬는데…♡"

찰싹!

베아트리체의 빵댕이를 촉수로 친다.

"꺄으응!"

「인정」

"……에헤."

나는 두 사람을 위한, 고급 저택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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