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1화 (191/264)

촉수 괴물 생애 제일 행복한 순간이다.

나 같은 좆밥 괴물이, 기사단장 보지에 마음껏 진한 정액 싸지른다.

이제 좆밥 아냐.

나는 모든 보지를 깔볼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다!

클레어의 꼭 조이는 보지를 발기 자지로 느끼면서 몸을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살점 바닥에 매몰된 클레어는 꼼짝 못 하고 내 좆 찌르기에 노출되었다.

좆 찌르기로 가하는 충격은 고스란히 클레어의 엉덩이에 스며들었다.

쮸봅! 쮸봅! 쮸봅! 쮸봅! 쮸봅!

"옥! 옥!! 옥…!!"

내 오나홀 보지가 된 클레어.

이건 너무 치트키야. 자지 꼴려서 참을 수 없어♡

클레어의 젖을 쥐어짜면서 힘차게 자지를 찔러 넣는다.

탱글탱글한 자궁구에 귀두 끼우고 살살 흔든다.

찹찹찹찹찹찹♡

"오…. 오호오…♡"

「솔직하게 말해」

"보지… 보지 조아요…."

클레어는 나한테 젖을 쥐어 짜이면서 보다 단순하게 기쁨을 표현했다.

「보지 좋아?」

"좋아요오♡ 보지♡ 보지 조아요♡"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나도 클레어 보지 좋아…!

단련된 여기사 허벅지와 꼭 조이는 처녀 보지는 언제 맛봐도 환상적인 조합이다.

클레어의 자궁구에 꼴린 귀두 끼워 넣고 살살 흔들다가, 또 싸지른다.

븃…. 뷰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오홋♡"

뷰르릇! 븃…. 븃…!!

진한 정액을 마음껏 싸지른다.

하얀 여기사를 굴복시키는 세찬 좆물 사정이다.

"응…오옥……."

클레어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까뒤집었다.

꼬옥꼬옥….

뷰르르릇…. 븃…. 븃…. 븃….

「정액 달라고 조르는 거야?」

클레어의 혀는 입 밖으로 나와 천박한 춤을 췄다.

"아… 아힛…… 더 주세요… 클레어의 오나홀 보지에… 진한 정액주세요…♡"

븃…. 뷰르르릇…. 븃……. 븃……♡

소원대로 자궁을 빵빵하게 채운 후, 삽입을 푼다.

진한 정액을 얼마나 많이 싸질렀는지 클레어의 보지 구멍에 누런 정액 덩어리가 몽긋몽긋 고개를 내밀었다.

후끈한 열기가 피어오른다.

클레어의 보지는 4100배로 녹진녹진하게 잘 녹아서,

언제든 발기 자지를 넣고 기분 좋게 흔들어댈 수 있는 상태였다.

내 작품이다.

촉수 괴물을 알게 된 클레어의 야한 보지.

자지 더 달라는 듯이, 비좁은 구멍이 죄었다 풀어졌다 하며 정액 덩어리를 오물오물 맛보고 있다.

한참 부족하다. 내가 원하는 사정 횟수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무한정 싸지를 수 있는 촉수 괴물 자지로.

딱 클레어한테 꼴린 만큼 싸지르고 싶다.

…….

나는 부푼 살점을 가라앉혀서, 클레어의 구속을 풀었다.

그러나 클레어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발라당 자빠진 채로 여운에 빠져서 헐떡일 뿐.

탈출하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아…. 응앗……."

튼실한 허벅지와 엉덩이가 섹스의 여운을 되새기는 것처럼 움찔움찔할 뿐이었다.

잠시 쉬게 두면, 클레어는 조금씩 정신을 되찾고 주섬주섬 일어났다.

허벅지에 진한 정액을 흘리면서.

클레어는 살점으로 둘러싸인 벽과, 천장을 올려본다.

"……."

헤매는 그녀 앞으로, 나는 자지를 내밀었다.

벽에서 돋아난 주름난 긴 변태 자지가 클레어의 배를 쿡 찌른다.

"앗."

클레어는 난처한 듯,

내 자지를 쭉 바라보다가 손으로 슬쩍 잡았다.

"이… 이렇게 감싸면 됩니까?"

「자지 딸딸이 쳐줘」

"딸딸이…?"

클레어의 예쁜 입이, 내 말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어색하게나마 내 자지를 어루만져 주었다.

"이렇게요?"

스윽.

하나 더 자지가 벽에서 돋아난다.

클레어는 요령을 파악한 듯, 다른 손으로 그 자지를 잡는다.

스윽.

자지 하나 더. 이번에는 클레어의 허벅지 틈새로 들어간다.

"앗!"

귀두가 허벅지에 스치는 감촉 때문에 놀란 클레어였지만,

금방 내 자지라는 걸 깨닫고 허벅지 틈새에 끼워준다.

발목에도 귀두가 스멀스멀 기어간다.

"……."

클레어는 늘어나는 자지에 난처해하면서,

맨발바닥으로 꼬옥꼬옥 내 자지를 짓밟으며 문질러 주었다.

벽에서 자지가 계속해서 돋아난다.

클레어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당황했다.

손은 두 개밖에 없는데, 자지가 계속 생긴다.

귀두를 달고 있는 변태자지 촉수를 길게 뻗어, 클레어의 젖가슴을 휘감는다.

짜릿짜릿.

이것들은 하나하나 전부 내 자지였다.

클레어의 발에 짓밟히는 자지도, 대딸 받는 중인 자지도, 젖가슴을 기어가며 살결에 비벼대는 자지 역시.

전부 내 자지다.

촉수 괴물의 자지가 점점 늘어난다.

한 여자에게 향하기에는 너무나 천박한 욕구의 발현이었다.

귀두로 겨냥한다.

자지 촉수의 수는 점점 늘어, 어느새 빽뺵하게.

클레어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었다.

허벅지에 끼운 자지의 수는 여섯. 다리에 휘감긴 자지 촉수는 넷.

젖가슴에도, 허리에도, 팔에도….

클레어는 감당 못 할 정도로 많은 내 자지에 숨 막히게 둘러싸였다.

곧 대딸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클레어의 몸을 딸감 삼아 자지를 비벼대는 꼴이 되었다.

자지로 구속당한 클레어는 그 자리에 등을 똑바로 펴고 서서 움찔움찔했다.

"너… 너무 많아요……."

하나하나가 풀발기한 자지들.

클레어 보고 꼴린 자지 책임지라고 요구하듯, 문질러 댄다.

말없이 묵묵하게…….

"읏…. 비벼대면……."

클레어의 몸을 감싼 수십 개의 자지 촉수 말고도,

구덩이 안에는 수백 개의 자지가 순번을 기다리는 것처럼 귀두를 내밀고 클레어를 노려보고 있었다.

야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포박당한 클레어는 살짝 기뻐 보였다.

"제… 제 몸이……."

클레어는 부끄러운 듯 눈을 내리깔며,

자지 촉수로 꼭꼭 몸을 조여대는 나를 향해 말했다.

"그렇게나 야한가요?"

스멀스멀.

나는 무수한 자지 촉수를 손처럼 사용해서.

클레어의 엉덩이를 열어서 고정하고.

서 있는 그녀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쮸보옵……♡♡

"응…. 응앗……."

찔걱, 찔걱, 찔걱.

클레어는 눈을 가볍게 감고 입술을 앙다물었다.

"읏……. 핫…. 하아……. 안 돼…. 앗…. 앗……. 방비가 무너지면♡ 자지한테 린치당해요♡"

스멀스멀.

이미 미끈거리는 액체로 뒤덮인 자지 촉수가 클레어의 몸을 포박하고 있다.

둥지에 빽뺵하게 뻗은 자지들은 클레어의 빈틈을 노리는 짐승처럼 보이기도 한다.

클레어의 야한 구멍 속에 자지를 밀어 넣고.

찔걱찔걱찔걱.

치한 하듯이, 클레어의 보지 구멍을 시치미 뚝 떼고 강간한다.

클레어는 등허리를 곧게 펴고 얌전히 당해주었다.

찔걱찔걱찔걱…♡

"이 많은 자지로 린치 당하면…… 저, 저는… 기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클레어는 보지 강간당하면서,

아양 떨듯이 허리를 배배 꼬았다.

"제… 제가 졌습니다. 봐주세요…. 응…. 응앗……."

찔걱찔걱찔걱찔걱.

자궁구에 쪽쪽 입맞춤하면서, 클레어의 야한 몸짓을 바라본다.

목을 휘감아 귀밑까지 치고 올라온 귀두.

그녀가 서 있는 공간을 자지만으로 채운다.

어떤 것은 무수한 주름을, 어떤 것은 동글동글한 혹을.

징그럽게 돋아난 많은 돌기들, 규칙적인 자극을 주는 마디가 돌출돼 있거나 한다.

클레어는 자기주장이 강한 내 자지에 둘러싸여…….

활짝 열린 엉덩이를 파고든 촉수에 의해 강간 당하며 말했다.

"읏…. 아……. 자지… 냄새 때문에… 머리가… 이상해져요……."

스멀스멀.

자지로 클레어의 은발을 농락한다.

머리카락 속에 스며들어 비벼댄다.

볼에도. 입술에도.

클레어가 숨 한 번 쉴 때마다, 10개의 귀두에 그 열기가 닿는다.

쪽. 쪽.

클레어는 선 채로 보지 구멍 조이면서,

눈앞에 정렬한 내 귀두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죄송합니다."

쪽.

"제가 졌습니다…."

쪼옥…. 쪽….

"봐…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쪽…. 쪽…….

"부탁드립니다."

클레어의 키스로 봐주긴커녕, 쿠퍼액이 질질 흐른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엉덩이를 열고 있던 자지 촉수들이, 벌레처럼 기어서 클레어의 똥구멍에도 들어간다.

"응…. 응홋……."

꼬오옥.

클레어의 튼실한 엉덩이가 내 자지를 단단히 조여들었다.

"아…. 아흐으……. 응……. 봐, 봐주세요…♡"

「클레어」

내가 그녀를 한 번 부르자.

클레어는 발뒤꿈치를 들고 보지를 꼬오옥 조이며 프츳프츳, 즙을 질질 싸기 시작했다.

"오…. 오호오오옷…!!"

참고 참았던 것이 폭발하듯,

클레어는 온몸으로 보지 절정하며 눈을 살살 치뜬다.

"아…. 앗…. 아하아앗…!! 이런……. 응… 뇌에…… 하아아읏…!!"

그녀의 4100배 보지를 '톡' 터트린 것은.

모판화가 충분히 진행된 그녀의 뇌에 스며드는 내 음성이었다.

"응……. 응오오오…. 목소리… 갱쟝해……. 너무… 너무 멋있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오오♡"

클레어의 뇌는 새하얗게 표백되어.

새로운 가치관이 쓰여져 간다.

「클레어」

"응아아아앗♡♡"

「사랑해」

슈우우우.

클레어는 그대로 내 자지 촉수에 억압된 채, 실금했다.

"응… 응오……. 옥……."

숨넘어갈 듯 보지 절정하는 클레어의 자궁을 겨냥하고….

낙인을 새기듯 찐한 질싸까지 간다.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븃…. 뷰르르르릇!!

클레어의 보지가 워낙 꼼꼼하게 내 자지를 조여대는 탓에, 참을 수 없었다.

살살 쪽쪽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임계점에 다다르는 중이었고.

슬로우 템포로 자지를 자극한 탓에,

찐한 좆물이 귀두에서 벌컥벌컥 괴어올랐다.

힘을 줄 때마다 좆물이 채찍처럼 뻗어나가 클레어의 자궁구를 난타한다.

븃! 뷰르르르릇! 븃! 븃!! 븃!!

"오…. 옥! 옷……!!"

엉덩이에도 싼닷…♡

뷰르르르릇 .븃. 뷰르르릇.

클레어의 자궁구에 끼워 넣고, 사정을 이어 나간다.

이미 빵빵하게 정액 찬 자궁에 계속 싼다.

「클레어」

"오옥…. 호오오오오…!!"

븃. 븃. 뷰르르르릇. 븃.

클레어는 폭력적인 질싸때문에 큰 엉덩이에 힘을 넣고 계속 절정한다.

나는 아랫배를 강타하듯 자지를 힘차게 찔러 넣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미끈거리는 자지 촉수로 클레어의 큰 젖탱이를 휘감으면서,

허벅지와 클리토리스에도 마구 귀두를 문지른다.

온몸을 강간당하며 기뻐하는 클레어.

"읏, 아…. 아앗…. 오…!! 옷……. 아… 앙대애앳……."

클레어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귀여운 신음을 쥐어짰다.

타오르듯.

그녀의 자궁 쪽에 문신이 새겨지기 시작했다.

"앙대, 앙대애……♡"

자지 촉수로 꽉 붙잡고 계속 사정한다.

뷰르르르르르르릇…!!

"오…. 오호오옷……!!"

븃. 븃. 뷰르르릇.

클레어의 자궁 문신이, 자지 촉수 틈새로 어두운 붉은 빛을 내다가 차츰 사그라든다.

"응…. 응구우우……!! 앙대…♡"

뭐가 안된다는 건지 정확히 모르면서도,

이 자궁 문신의 본질을 클레어는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뷰지이이잉…….

문신이 기이한 빛과 소리를 내며 모두 새겨진 끝에.

앙탈 부리던 클레어가 곧 얌전해졌다.

「클레어」

"앗…."

내 부름에 깜짝 놀라 제정신으로 되돌아온 클레어는,

실수로 발을 헛디뎌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아."

그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행동했다.

빽빽하게 공간을 채운 자지들이 순식간에 그녀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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