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9화 (169/264)

공기의 흐름에 닿기만 해도 느끼는 민감한 자지.

왕 궁둥이에 비벼대기만 해도 꼴려서 참을 수 없었는데.

처음에는 자세가 제일 좋았던 시로코의 보지 구멍에 찔러 넣고…….

자궁에 쪼옥…♡

"흐읏…!!"

로렌시아, 에파나….

수녀들의 보지에도 차례대로 자지를 찔러 넣는다.

각각 다른 맛이 있는 보지 조임을 만끽하면서…….

나는 공격적인 좆 찌르기로 여자들의 왕궁둥이를 털어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흐…. 흐앙…!!"

"아…. 앗…!"

"앗, 앗!?"

곳곳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부정적인 경험을 예상하고 잔뜩 굳어 있던 수녀들은, 당황한다.

전신이 성감대가 되는 500배를 넘어 1200배나 스며든 보지는, 이미 따끈따끈 녹진하게 젖어서

섹스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겉으로만 젖은 게 아니라 속으로 깊이 스며들어, 발정 스위치가 켜진다.

나는 자지를 경험한 적 없는 수녀 보지에 자지를 깊이 찔러 넣었다.

쮸봅!!

"읏…!"

"앙!! 흣…!!"

수녀들은 소극적이다.

하지만 시로코는 이미 큰 엉덩이를 뒤로 빼놓고 마중 나와 있었다.

피지컬 개쩌는 붉은 머리 여기사가 왕궁둥이 대주는데 어떻게 참아!

보지에 허리 미친 듯이 치대면서 빠르게 자지를 찔러 넣는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오…. 오옥…! 오호오옷…♡"

개 모습을 하고 있다지만, 적련도 어엿한 촉괴수다.

그녀들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허리에 난 한 쌍의 촉수로 밸런스를 잡으면서 보지를 힘차게 찔러댔다.

자지는 생식 기능을 겸한 자지 촉수.

자궁구가 발정 스위치가 되어 버린 암컷들 보지 깊은 곳까지, 수월하게 진입한다.

쪼옥. 쪼옥.

"아…. 아흐으응…!"

"읏…. 아아앙…!!"

크으읏….

수녀들 보지에 다짜고짜 자지 찔러 넣고,

자궁에 쪼옥쪼옥하는 거 개꼴린닷….

찹찹찹찹찹찹찹♡

에파나와 로렌시아는 꼼짝 못 하고 붙잡혀 궁둥이을 좆두덩으로 얻어맞고 있다.

치댈 떄마다 물결치는 뽀얀 엉덩이.

보지 깊숙이 쪼옥쪼옥할 때마다 에파나는 등허리를 예쁘게 굽히고 헐떡인다.

"응…. 응앙, 앙, 앙… 서방님♡ 후앗♡ 크고 딱딱해요…."

로렌시아는 이마를 살점 바닥에 처박고 엉덩이만 치켜든 채, 참느라 필사적이었다.

"으…. 으흑…. 읏…. 읏!!"

그러나.

이미 목에 촉수를 휘감은 이상, 로렌시아는 목 조르기 당하는 즉시 고개를 쳐들 수밖에 없다.

나한테 무력하게 뒤치기 당하는 예쁜 얼굴을 보여주며 눈을 질끈 감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로렌시아는 1500배.

보지를 특히 더욱 꼼꼼하게 쑤시며 자궁에 구애하듯 쪽쪽 키스했다.

「은발이 참 예쁘네」

"아…. 아흑…. 읏…. 읏… 옥…! 옥! 옥…!!"

로렌시아는 목을 묶인 채 보지 팡팡 받으면서, 간신히 목소리를 쥐어짰다.

"아…. 감사……합니다…."

「넌 대접 받을 자격이 있어」

찹찹찹찹찹찹♡

잘 젖은 보지에 단단한 자지 찔러 넣으면서,

자궁에 쪼옥쪼옥 귀두를 밀착해 비벼댄다.

"아학."

로렌시아는 그 순간,

우리 관계에 얽힌 온갖 장애를 내던지고 완전히 홀딱 반해버린 얼굴로 입술을 내밀고 숨을 토해냈다.

아주 멋진 변화다.

"오…. 오혹……♡"

「맘에 들어?」

"앗…. 앗…. 앗…. 마음에… 들어요오…."

「빛의 여신 섬긴다면서. 너희 이러고 있어도 돼?」

찹찹찹찹찹.

부츄부츄부츄.

수녀복을 입은 채로 개변태 뒤치기 섹스에 노출된 수녀들이,

내 일침을 듣고 귀가 빨개진다.

오옷.

빛의 여신 섬기는 신도들의 보지가.

매우 조여들었다.

체구가 작은 에파나를 위에서 짓누르고 찍어 내리듯 보지를 강간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흐우웅…. 우…. 우우웅……. 서방님…. 아학…. 앗…. 앗…. 앗…."

에파나는 예쁜 녹색 눈동자를 치뜬 채, 무방비하게 보지를 얻어맞으며 헐떡였다.

"여신님도 이해해 주실 거예요…♡ 성녀 보지로 꼬옥 조여서, 서방님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제 역할이에요♡"

찹찹찹찹찹찹.

예쁜 에파나가 허덕이는 거 감상하면서, 허리를 끈덕지게 흔든다.

"응…. 응오홋…♡"

「이제부터 너희는 날 믿고 구원받으면 돼」

찌걱찌걱찌걱찌걱.

하나같이 예쁜 수녀들이 대준 왕 엉덩이 치대면서, 자궁에 쪼옥쪼옥 개변태 키스한다.

"네. 네엣…."

"촉괴 님을 믿고… 구원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꼬옥꼬옥.

저마다 보지 조여대면서 간증한다.

"오오오옥♡"

다들 짐승처럼 낮게 긁는 시로코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본다.

시로코는 알몸으로 시범 보이면서 범죄적일 만큼 대꼴인 엉덩이를 흔들며, 뒤치기에 노출되어 있다.

너무 보지 잘 대줘서 나도 열렬하게 쑤셔댔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시로코는 누구보다 열심히 개변태 교미에 집중하고 있었다.

나랑 합도 척척 맞는다.

겨드랑이도, 등허리도, 엉덩이도 땀방울이 흐르고 있다.

시로코는 균형 제어가 필요 없다. 대신 출렁출렁 흔들리는 왕맘마통을 촉수로 붙잡고 주무르면서 허리를 바짝 붙인다.

쮸보옵!

"오홋!! 흥…. 흥우웃……."

눈을 치뜬 채 콧바람 불며, 왕 엉덩이 살살 좌우로 흔드는 시로코.

개변태 섹스가 꽤나 익숙해진 모습…♡

「모두에게 참고가 되고 있어」

찌걱찌걱찌걱찌걱.

나는 시로코의 자궁에 귀두를 끼워 넣고 흔들었다.

꼭 조이는 보지를 자지 전체로 느끼면서 귀두를 자궁에 걸고 딸딸이 친다.

시로코는 큰 엉덩이 움찔움찔하면서 깊은 절정에 빠져들었다.

"아. 아흐으…. 이건… 가르쳐주려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냥, 오… 오홋…… 당신과의 섹스… 즐기고 있을 뿐인데…."

찹찹찹찹찹찹♡

시로코의 몸에 올라타서, 그녀의 체온과 살결을 느끼며 힘차게 발기 자지를 자궁에 끼워 넣고 흔든다.

부츗부츗부츗.

"응…. 응오홋…!!"

가르치려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고 해도.

좆 찌르기 맞고 자세 무너질 때마다 큰 엉덩이 나한테 바짝 내밀고 보지 팡팡 맛깔나게 받아주는,

시로코의 모범적인 뒤치기 섹스가 모두에게 영감을 주어.

다들 엉덩이 하나만은 튼실하게 받쳐 놓고 내 좆 찌르기를 받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수녀들이 보지 대주는 거… 너무 좋은데…….

자지가 여러 개라서… 최고다…!!

[??? 진화… 2%]

적련이 자지로 흡수하는 영양분도,

그녀들이 보지 즙 질질 바닥에 흘리는 것도.

전부 알의 성장에 녹아든다.

「시로코처럼 긴장 풀고 섹스해」

다들 눈치 봐 가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기 시작한다.

로렌시아도 새빨개진 볼로 동참했다.

그녀들의 정신 오염 계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모두 새롭게 만들어진 촉괴 공동체의 규칙과,

그 공동체에 헌신하고 보지 대는 삶의 방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

밖에서 손가락질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당장 닥친 현실도 아니고.

지금 그녀들의 몸을 기쁘게 하는 것은 나였다.

"아…. 아흐아…. 아 …. 앗…. 아… 좋아요…."

"보지, 좋아요…. 앗…. 앗……."

"뒤치기… 격렬하고… 응아아앗……♡♡ 자궁에 쪼옥쪼옥하는 거 좋아요♡"

"하윽♡ 하아♡ 타락해버려♡ 보지 타락해 버려어♡"

여자들은 군침이 흐를 것 같은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시로코 보지에 먼저 싼다…!!

나는 말도 안 하고 시로코의 자궁구에 귀두를 끼워 넣은 다음, 진한 정액을 빵빵하게 채워 넣었다.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븃! 븃!

"읏, 아……!? 오호오옥……♡"

시로코는 사정의 기세에 깜짝 놀라 큰 엉덩이를 흠칫거리면서, 보지를 꼬옥 조였다.

븃! 뷰르르릇! 븃! 븃!

잠시 허리를 바짝 붙이고, 사정하는 일에 집중한다.

싸지르면서 다른 수녀들의 보지를 쑤셔대는 건 최고의 경험이었다.

예쁜 에파나 보면서 보지 팡팡해,

더욱더 쾌감을 높이 끌어 올린다.

"앗! 앗! 앗! 오…. 오옥… 서방님…. 앗…. 흐앙… 앗… 보지 좋아요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시로코에 이어 사정받기 위해, 에파나도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응한다.

쮸걱.

"꺅…… 앗……!!"

에파나의 자궁구에도 귀두를 끼워 넣는다.

엉덩이 잘 흔들던 녹색 머리 미소녀는, 개변태 같은 자지 촉수의 퍼포먼스에 놀라, 그대로 굳어 버렸다.

혀를 쭉 내밀고 군침 흘리면서, 눈을 치뜬다.

"아…. 아헤? 아……. 아우…. 웅…. 이건… 츄츄가 아닌데에…?"

찌걱…. 찌걱….

자리 잡듯이, 자궁구에 끼워둔 귀두를 흔들다가.

그대로 사정.

븃! 뷰르르릇! 뷰르르릇! 븃!

에파나의 자궁에 직접 정액을 채워 넣는다.

"오…. 오호오옷……♡"

븃! 븃! 븃!!

시로코보다… 자궁 용적량이 작네, 에파나는…♡

금방 꽉 차서 빵빵해지잖아.

내가 사이즈를 키워줘야겠어.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븃.

개꼴린 자지 흔들면서, 정액을 주입한다.

에파나는 혀를 밖에 내놓은 채 칠칠찮게 허덕였다.

아… 최고야….

자지 녹는 것 같아.

예쁜 수녀님 대표는 뭐 하고 있을까.

남는 촉수로 젖 한쪽만 내놓게 하고, 목을 꽉 졸라서 호흡을 많이 제한하고 있다.

로렌시아는 빨개진 얼굴로 뒤치기 당하면서 어쩔 줄 몰랐다.

"응…. 응흑…. 응! 윽! 읏…. 흐윽……!!"

보지가 역대급으로 조인다.

제대로 복종할 테니까 살려달라고 아양 떠는 듯한.

야한 빵댕이 놀림이 마음에 든다.

찹찹찹찹찹찹♡

「나와 함께 할 준비 됐어? 로렌시아」

로렌시아는 바로 고개를 세로로 흔들었다.

동아줄 붙잡는 속도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그럼 보지에 싼다」

오옷.

로렌시아가 엉덩이를 내밀었다.

탱글탱글한 자궁구에 쪽쪽 하다가, 귀두를 끼워 넣는다.

쮸걱.

"오……. 오후우……."

로렌시아도 혀를 내밀고 눈을 까뒤집었다.

부츄부츄부츄부츄♡

빵댕이에 좆두덩 부딪치면서, 1500배로 느끼는 자궁에 조금 더 찔걱찔걱한다.

"응오오옥……."

큿. 못 참겠다….

예쁘장한 로렌시아의 바보같이 절정하는 얼굴♡

반찬 삼아 바로 자궁에 진한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르릇! 뷰릇! 뷰르르릇! 븃…! 븃!

폭력적인 사정에 노출된 로렌시아는, 입술을 동그랗게 말고 열띤 숨을 토해냈다.

"오… 홋……. 오…. 오옥? 옷……. 갱쟝…해앳……."

븃. 븃! 뷰르르릇! 븃!

븃…. 뷰우우웃……!!

이번에는 다른 길로 새지 않게. 그녀의 자궁에 빵빵하게 정액을 싸지른다.

븃…. 븃…. 뷰웃…. 븃….

수녀들 보지에도 마킹하듯, 차례대로 질싸하고.

모판화가 진행된 여자들은 즉시 배란, 내 질싸로 임신한다.

촉수 괴물을 위한 아기 공장이 되는 거야.

용미관, 여 기숙사.

두 곳에서 나는 열렬한 교배 섹스로 여자들의 배를 불리는 일에 집중했다.

다음화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