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로 시르와 리르의 팔을 끌어 올렸다.
사람 납치부터 건물 잔해 치우기까지, 대수롭지 않게 해내는 촉수 원숭이의 팔로…
여자를 쑥 끄집어내듯 들어 올리는 건 일도 아니었다.
"앗!"
"꺄…."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강간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듯한.
강한 힘을 암컷에게 과시하며 사로잡는다.
나는 무면숭이의 몸으로 쌍둥이 자매를 샌드위치 하듯 앞뒤로 밀착했다.
크으윽…. 촉감각 멀티플레이, 개쩔어…….
여신님, 감사합니다!
속으로 간만에 프레미아 여신님께 감사 인사를 올렸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지가 4개만 되어도 기뻤을 텐데, 몸도 여러 개라서.
쌍둥이 자매의 실한 엉덩이와 젖가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르와 리르는 각각 2마리의 무면숭이 사이에 끼어서 체중을 맡긴다.
다리를 벌린 채.
촉수 원숭이 꼬리로 발목을 휘감아 밖으로 끄집어낸다.
시르와 리르는 다리를 연 채 보지와 엉덩이를, 수컷 몸통 사이에 끼워 놓고 구속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언니…."
"응, 리르……."
애교 부리며 까불던 자매들이 볼을 붉게 물들이고 조신해진다.
이 노골적인 자세가 말해주고 있다.
내가 너희를 어떻게 대할지.
"읏…. 하아…. 못 나가겠어요…."
"웅…♡"
백화 기사단 엘리트 보지 둘이
고작 몸이 끼었다고 허리를 배배 꼬면서 내 자지에 몸을 문질러 댄다.
나도 노골적으로 그녀들의 팬티 위에 자지를 비벼댔다.
"앗♡."
"아아…."
바로 굴복시키기 위한 섹스가 아닌.
언제든 따먹을 수 있는 상태를 즐기는 것 같은…….
농락에 가까운 플레이.
시르와 리르도 꽤 부끄러운 듯하다.
한때는 진짜 사투까지 벌여서 온 힘을 다해 열어야 했던 보지 구멍이….
지금은♡
놀리듯이 발기 자지를 그녀의 몸에 문지른다.
시르와 리르는 양팔을 붙잡혀있기 때문에 저항할 방법도 없었다.
"아…. 아흣……."
"으응…."
너희가 선택한 개변태 주인님이다. 받아들여라!
최음액을 살살 분비한다.
탄탄한 촉수 원숭이 몸통으로, 시르와 리르의 부드러운 왕젖가슴을 살살 문지른다….
그러자 둘은 물기 젖은 눈동자로 날 올려보았다.
"냥…."
"냐앙…."
둘은 처음 야한 거 가르쳐 준 자신의 주인님─나─에게 한껏 귀여운 모습을 뽐낸다.
언제 괴물한테 보지 당할지 모르는 자세로 꽉 끼어서.
부비부비….
얌전히 개변태 성추행에 노출돼 있던 자매 중 한 명이,
큰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적극적으로 좆에 비벼온다.
오옷…♡
"리르! 아직… 촉괴 님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천박하게…♡"
"그치만…. 흐읏……. 으응… 이거… 생각나서……. 하아… 품속에서 부비부비했던 거 생각나 버려서… 어쩔 수 없는걸…."
품속에서 부비부비?
적와로 섹스한 게 리르였지?
이렇게 꼭 끼어서 보지에 비벼대기만 해도, 끈덕지게 사랑한 것이 떠올라 견딜 수 없는 듯하다.
보지도 벌써 푹 젖었다.
"해주세요. 냥…. 그때처럼 해주세요…. 24시간 절여주세요… 냥냥…."
리르가 허리를 배배 꼬며,
젖과 엉덩이를 과시해서 내 좆 비비기를 꼴리게 해준다….
적극적이야… 리르!
나도 너와 달팽이 섹스할 때 좋았다고.
삽입할 의도를 품고 속옷을 젖혀, 비좁은 보지 구멍에 발기 자지를 문질러 대자.
리르의 얼굴이 빨개졌다.
"하, 하으…. 섹스… 섹스하려고 하셔…. 아…. 리르의 보지 구멍에…♡ 정말로 섹스♡"
보지 구멍에 꾹 눌리는 왕귀두의 촉감을 느끼며 바르르 떨던 귀여운 리르를.
꼭 안고 보지에 삽입한다.
쮸봅♡
"응!!"
리르의 살살 녹는 표정을 보고 흐뭇했다.
최음액 50배 정도인데 벌써 좋은 듯하다.
"아…. 후앗……."
꼬옥…. 꼬옥.
처음에는 비좁았던 구멍을 억지로 열어젖혀,
리르의 부드럽고 꼭 조이는 속으로 단숨에 왕자지를 밀어 넣고.
자궁구에 쪼옥…. 쪼옥….
들박 폼으로 귀여운 핑챙 고양이 하나 get…♡
리르가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면서, 촉수로 머리를 슥슥 쓰다듬는다.
"아…. 아앗…. 자상해요…. 자지는 이렇게… 난폭하고 두꺼운데에…."
쮸봅♡
미끈거리는 액체를 충분히 펴 바른, 발기 자지를….
리르의 엉덩이 구멍에 꽂아 넣는다.
크으읏.
나는 리르의 양구멍을 동시에 맛보며, 몸을 밀착했다.
양구멍 들박당한 리르는 숨을 삼키고, 뽀얀 다리를 바동거렸다.
바동바동♡
"오…. 오옥…. 이거어어……. 갱쟝해……."
리르가 행복에 겨워 바동거리는 걸 본 시르도 살짝 다급해졌다.
시르는 상반신을 살살 움직여 젖가슴을 흔들었다.
자연히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
"저 가만히 두면… 탈출해도 몰라요."
…….
섹시한 속옷에 고양이 코스프레까지 하고 온 그녀가.
상황에 맞지 않게 눈에 힘을 주고 탈출 선언을 하자.
자지가 대단히 꼴렸다.
"탈출… 할 수 있어요… 흥…!"
쮸보옵♡
나는 시르의 엉덩이에 먼저 발기 자지를 삽입했다.
"아히잇…!!"
할 수 있으면 해봐.
몸을 살살 비벼서 똥구멍 깊숙이 발기 자지를 찔러 넣는다.
움찔움찔.
시르의 큰 엉덩이가 흠칫거렸다.
"비… 비겁하게… 뒤에서어…♡"
조물조물.
끼 부리던 왕맘마통을 만지면서 시르의 똥구멍 조임을 즐긴다.
시르는 귀까지 빨개진 채로 말했다.
"보지 구멍만 지켜내면♡ 백화 기사단 기사는 지지 않아요♡"
정작 내가 비좁은 보지 구멍 넓히려고 왕귀두 문질러 대고 있는데,
그녀는 얌전히 젖가슴 조물조물 당하며 엉덩이를 흠칫거릴 뿐이었다.
쮸봅♡
시르의 보지 구멍에도… 넣는닷….
자궁구에 쪼옥…♡ 쪼옥♡
"읏, 아……."
시르가 무슨 말을 할지 지켜본다.
꼬옥꼬옥.
그녀는 똥구멍도 보지 구멍도 조여대면서, 젖가슴을 살살 흔들었다.
"흐…. 흐읏…."
탈출하려는 움직임 같기도 하고,
봐달라고 애교 부리는 것 같기도 한 젖가슴 흔들기.
좆두덩을 밀착하며 꽉 포옹하자, 시르는 그 상태로 움찔움찔하며 보지 절정했다.
"오…. 오호옷…."
양구멍 따먹히면서 몸 앞뒤로 가해지는 압(壓)만으로, 구속 절정.
개변태 같은 절정 하면서 눈동자를 살살 까뒤집는다.
이제 어쩔건데? 응?
찌봅, 찌봅.
살살 허리를 흔들어,
똥구멍에 한 번, 보지에 한 번 찔러 넣어 자궁구에 쪽쪽 키스한다.
프츳프츳프츳♡
시르는 눈을 까뒤집은 채, 헤실헤실 미소 지으며 말했다.
"…아… 아힛……. 져버렸다 냥…."
"언니냥도 져버린거냥…."
둘이 눈이 풀린 채로 속삭이듯 중얼거린다.
"웅… 괴물님의 늠름한 자지 들어와버렸다냥…♡"
나는 사이에 끼어 꼼짝 못하는 두 보지를 공격하듯,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오… 오호오오옷!!"
"응…. 응규우우우!!"
찹찹찹찹찹찹♡
보지가 자지에 꼭 맞춰서 조여들기를 기다렸다가.
단숨에 사랑스러운 쌍둥이 자매의 녹진녹진 보지와 똥구멍에…
발기 자지를 찔러 넣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응…. 응홋…! 오… 옥…! 상상보다… 상상보다 훨씬 조아앗……."
"오…. 옥… 양쪽으로 끼어서… 오호… 그날처럼… 꼬옥하면서 보지 당하고 있다 냥♡"
출렁, 출렁.
시르와 리르의 젖가슴이 보기 좋게 흔들린다.
둘의 큰 엉덩이는 양쪽으로 치닫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로 흠칫흠칫 강렬한 절정에 휘말리고,
그 열기가 뇌까지 올라오는 것처럼 두 사람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혀를 내민 채 허덕였다.
"옥! 옥! 옥! 옷… 오… 보지… 보지랑… 엉덩이… 구멍… 오호… 조앗…!!"
"꼬옥 해주세여…. 꼬옥하고 보지 팡팡해…♡"
리르는 '꼬옥'을 아주 좋아해서.
그녀와 더욱더 강하게 밀착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언니냥…… 흐규우우…! 보지… 보지 갱쟝해… 리르냥 보지 지금, 갱쟝해… 오, 옥, 멈츄지 아나아아…!!"
프츳프츳프츳.
리르는 양쪽으로 구속당한 채 보지 털리는 쾌감에 허덕이며 눈을 까뒤집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오옷♡"
이런 귀여운 코스프레 복장까지 하고 와서…
꼬리 흔드는 음란 보지를 어떻게 참아!
최음액을 단숨에 900배 가까이 끌어올려서 리르의 보지를 꼼꼼하게 털어준다.
"흐익!? 힉…… 익…!! 앗? 앗? 오? 오호? 옷? 옥?"
상황 파악을 못 한 것처럼 리르는 보지 찔릴 때마다 넋을 잃고,
프츳프츳 보지 즙을 뿜어댔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백화 기사단 엘리트 보지… 다시 따먹어도… 개꼴려…!!
리르의 큰 빵댕이가 울리도록 번갈아 자지를 찔러 넣는다.
찹찹찹찹찹찹.
"응… 응호오오…… 오…. 오옥…. 옷… 오오옥…!!"
언니냥도 상황은 비슷했다.
"아…. 아히이잇…!! 익! 익! 이…… 힛…. 히이이응…!!"
이쪽은 벌써 1000배.
야한 핑크머리 자매의 보지와 똥구멍을 집요하게 쑤셔댄다.
찹찹찹찹찹. 부츗부츗부츗부츄♡
"냐아앙…! 흐으응… 히우… 히우웃… 꼴린 자지…! 열심히 처리할게요… 저희를 받아주세요오오♡"
"어, 엉덩이 구멍은 부끄럽지만… 언니냥이랑 같이… 이극…!! 윽… 끅…! 성처리 보지 할게요♡"
크읏.
백화 기사단 엘리트 보지들의 결의에 찬 꼬옥꼬옥이 자지에 전해져♡
끈덕지게 보지 찔러준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오오옥♡""
큭…!
아직 어린 것들이 이 범죄적인 왕궁둥이 뭐냐고!
떡감 개쩌러…!
보지에 팡팡, 똥구멍에 찔러 넣을 때마다…! 시르와 리르의 궁뎅이에 치대는 맛이 끝내줬다.
찹찹찹찹. 부츄부츄부츄.
녹진녹진 보지에 좆두덩 문지르면서.
다리 활짝 열고 무방비하게 양구멍 털리는 쌍둥이 자매의 보지에 힘껏 부딪힌다.
쮸보옵♡
"히규우우우♡ 죄송해요♡ 죄송해요 조나스 아저씨가. 목숨 걸고 지켜줬는데♡ 보지 팡팡받으러 와서 죄송해요오오♡"
오오옷.
리르의 보지 엄청나게 조인닷♡
나는 바로 집중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털어줬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짧은 간격으로 맞부딪치며 살을 치댄다.
"오… 오호오오…! 죄송해여… 지면 안 되는데… 져버려써요… 보지 팡팡 당해서 져버려써요!"
부끄러워하지 마.
암컷이 촉괴의 보지 팡팡에 지는 건 당연하지.
1100배 간닷♡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오옥♡"
크읏. 쌍둥이 보지는 서로 조이는 건 달라서 최고야……♡
언니쪽 보지에 먼저 쌀 것 같아.
시르의 보지와 똥구멍에 개꼴린 자지를 찔러 넣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앗, 앗, 앗…. 오오옥…."
혀를 내민 시르가 고백한다.
"아…. 아앙… 글로바 부단장님… 제성해요…♡ 시르는~ 주인님만을 위한 냥냥♡ 성처리 보지가 대버렸어요♡"
「시르의 냥냥 보지에 먼저 싼닷!」
시르가 귀를 쫑긋 세웠다.
"앗? 지금……."
쮸보옵♡
뷰르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르릇.
시르의 보지와 똥구멍에 진한 정액을 싸지른다.
"오홋…!!"
「크읏… 쌍둥이 보지 개쩔어…」
"아… 에헤…."
시르가 웃는다.
시르는 밀착해서 질싸하는 나를 부추기듯, 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이거♡ 이거어어♡"
눈이 풀린 표정으로 되뇐다.
븃. 뷰르르르릇. 븃. 븃.
그녀가 원하는 '이거' 를 계속 싸주면서… 자궁을 진한 정액으로 빵빵하게 채운다.
뷰…. 븃…. 븃 …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똥구멍에도….
시르의 큰 정액보온통에… 내 좆물 싼닷….
븃…. 븃…!
시르는 큰 엉덩이를 흠칫흠칫하면서 예쁘게 웃었다.
"에헤♡"
"으으응~~! 리르냥 보지에도 싸주세요! 리르냥 보지에도♡ 언니냥 보지에만 싸면 안 돼요♡"
오옷.
리르가 엉덩이 털면서 좆 찌르기를 애원한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바로 거친 들박으로 리르를 두들겨 패듯 섹스한다.
"오…. 오호오오옷…!!"
「네가 꼬옥 해달라며! 이랬다저랬다 할래?」
"오… 옥! 제성… 제성해여어…!! 냥… 냐아…! 꼬옥도 좋구… 보지… 이렇게 괴롭히는 것도오… 조아요옷……!"
찹찹찹찹찹찹찹찹찹♡
괴롭히는 맛 있는 리르의 보지와 똥구멍에도 싼다…!!
뷰르르르릇! 븃! 븃! 븃! 뷰르르르릇!!
"오…. 오홋……!!"
쌀 때는 꼬옥해 준다.
리르는 다리를 바동거리며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하… 하웅… 꼬옥이다아…."
븃…. 븃…. 뷰르르릇….
싼닷…….
뷰르릇…. 븃… 븃… 븃……!!
엉덩이가 울릴 정도로 폭력적인 질내사정.
자궁에 진한 정액을 빵빵하게 채워나갔다.
븃…. 븃…!
이제 끝났구나 싶어, 땀 범벅으로 여운을 즐기는 시르와 리르를 보고…
자지가 더욱더 딱딱해졌다.
바로 아기 공장으로 만드는 건 좀 가혹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
쌍둥이 자매는 엘리트 보지다♡
나는 그녀들을 믿고 큰 엉덩이가 물결치게, 힘차게 허리를 부딪쳤다.
쮸보옵!
"옥!?"
"오곡!?"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응히이이이이♡"
"오호오오오옷♡"
농밀한 개변태 들박이 몇 시간이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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