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2화 (112/264)

티아의 엉밑살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앞에서 봤을 때도 예상했지만, 대단한 왕궁뎅이야.

티아가 살짝 뒤로 엉덩이를 내민다.

이년 봐라?

나는 본체의 촉수를 뻗어,

티아의 목을 확 매달았다.

"으극!!"

목에 체중이 확 실리자, 티아는 손으로 촉수를 붙잡고 다급하게 다리를 흔들었다.

꽈아악.

「나한테 네 동료도 다 갖다 바치고, 배신 보지하는데 죄책감도 안 느껴? 응?」

당연히 진짜로 질책하는 건 아니다.

"끄윽…. 흐읍…. 흐윽…."

티아는 숨이 괴로운 와중에도, 저항을 멈추고 헤실헤실 웃었다.

"에헤…♡"

「어쭈? 웃어?」

스플릿 마우스를 뻗어, 자연스레 흔들리는 티아의 탐스러운 과실을 포착한다.

쮸우우웁.

"꺄… 꺄아앙…♡"

「레벨도 부단장급은 되는 녀석이 말이야」

목을 졸려 호흡이 잘 안되는 와중에도, 티아는 목숨도, 보지도, 나한테 모두 맡겨 놓고 그 상황을 즐기는 듯했다.

보지 벌써 젖는 것좀 봐라.

나는 목 조르기와 밀킹으로 보지 적시고 있는 티아의 허벅지에 팔을 감고, 보지를 찔걱찔걱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프츳프츳프츳.

티아는 공중에 매달린 채,

내 팔에 체중을 맡기고 보지 즙을 질질 싸며 기뻐했다.

"오…. 오옥……♡"

찔걱찔걱찔걱찔걱.

프츳프츳프츳.

「벌써 보지 즙 질질 싸기나 하고」

"아…. 아흐읏…. 끅…. 끄읏……. 그치만… 촉괴 씨의… 목 조르기 져아…♡"

난폭하게 다뤄도 호감을 드러낸다.

목숨 위협당하고 보지 찔걱찔걱해도 예쁘게 웃는 암컷이라.

꽤 사랑스럽거든요.

나는 무면숭이의 꼬리로 티아의 허벅지를 뒤에서 휘감아,

그녀와 몸을 딱 밀착했다.

찹♡

"아… 하웃…. 우읏…."

티아는 내 껄떡거리는 왕자지 위에 보지로 앉아, 움찔움찔했다.

"끅…. 끄윽… 레벨 높은 보지, 털어주세요♡ 서방님의 왕자지로 팡팡해 주세요♡"

쮸우우.

젖짜기 하면서, 처음에는 200배 정도로.

티아의 작은 보지 구멍에 발기 자지를 삽입하며, 촉수로 허벅지를 잡아당긴다.

티아의 풍성한 젖 보며 껄떡거리던 발기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 속에 끼워 넣는 과정이 흥분되서 참을 수 없다.

"앗…. 하앗…. 우응…. 앙…."

티아는 그런 내 자지를 환영하듯,

허리를 살살 움직이면서 애교를 부린다.

"꺄…. 촉괴 씨랑 섹스하면…♡ 탈출은 어떻게 해요♡ 레벨이 높아도 안 돼애♡"

쮸보옵♡

나는 사랑스러운 티아의 실한 200배 보지에,

발기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오홋!"

티아는 풀린 눈으로 안 그래도 비좁은 보지를 조여댔다.

꼬옥…꼬옥…♡

「오옷… 이게 1800레벨 보지…」

흑발 폭유 미소녀의 보지….

개꼴린닷…….

티아의 보지가 내 자지에 딱 맞는 핏감으로 조여드는 걸 기다리며….

연인의 섹스라기에는 조금 과격한 젖 빨기와 목 조르기 스킨십을 나눈다.

「사로잡느라 힘들었어」

티아는 느낌표를 띄우고 애교를 부리며 연기에 동참해 준다.

"아앙……. 그렇게 열심히 싸웠는데에…♡ 붙잡혀 버렸다♡"

크읏.

티아의 귀여운 여우 짓 때문에… 자지 꼴리는 게 멈추지 않네.

꼬옥꼬옥.

늘 몸으로 느끼던 타이트한 보지 조임을, 예민한 자지로 느끼고 있다….

티아의 꼭 조이는 보지에 끼워 넣은 왕자지를 살살 흔든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오…. 오호옷…♡"

티아의 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보지도 엄청나게 조여….

목 조르면서 티아의 보지를 맛깔나게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자궁에 쪼옥쪼옥…♡

꽤 진한 러브러브 섹스에, 티아는 정신을 못 차리고 혀를 내민 채 허덕였다.

"오♡ 오옥…. 오오옥…. 그렇게… 살살 하면… 보지 녹아… 보지 녹아버려요…."

크읏.

내 자지 녹일 것처럼 오물오물 빨아대는 게 누구 보지인데?

꽈악.

목을 졸라서 몸을 들어 올리자,

티아는 촉수에 목이 휘감긴 채 호흡 곤란이 온다.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발버둥 치는 다리.

티아를 괴롭히며 실한 보지 둔덕에 허리를 팡팡 부딪친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끅…. 으극…. 흐…. 흐부…. 흡…. 흐부우…."

티아의 꼭 조이는 보지 조임 때문에 멈출 수 없다.

나는 무면숭이의 손으로 티아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몸통을 오나홀 다루듯이 심하게 흔들어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 오호오옷…!! 옥! 오옥…!!"

티아를 공중에 매달아 놓고 뒤에서 보지 쑤셔대는,

불안정한 자세였지만….

촉수가 있기 때문에 무척 안정적이다.

티아는 젖가슴도, 목도, 허벅지도 촉수로 구속당해서…….

오나홀 다루듯 보지 쑤셔대도 고무줄이 돌아오는 것처럼 허벅지에 묶인 촉수가 티아의 몸을 회수한다.

살짝 놓기만 해도 티아의 보지가 내 자지를 뿌리까지 집어삼켜 버린다.

나는 촉수의 힘을 다각적으로 활용해서, 티아의 보지를 맛깔나게 쑤셔댔다.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오…. 오오옥…. 오…. 오홋…!!"

「세게 하면 어때」

"오… 오호오오…… 암컷 보지, 정복당해 버려여…… 이런 거 당하면 영원히 서방님 전용 좆집이 대버려요오♡"

「좀 참으려고 해봐」

꼬옥꼬옥♡

티아가 보지 타락 참는다는 마인드로 보지에 꼬옥 힘을 주고 버틴다.

귀엽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바로 보지 털어준다.

티아의 허벅지 근육은 연속 보지 절정으로 넘실거렸다.

움찔움찔움찔.

"응…. 응오오오옥♡"

프츳프츳프츳.

보지 즙도 대단한 기세로 뿜어져 나온다.

이 시점에 최음액 농도를 조금씩 올려서, 400배까지 올라온 상황이었다.

이렇게 계단식으로 올라가면♡

"응…. 오오옥…. 갈수로옥… 갱쟝해져…… 오… 오호오……. 보지가… 호옷… 서방님 전용으로… 개조되고 이써…."

점점 강렬하게 좋아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최음액도 쓰기 나름이다.

쮸보옵♡

나는 성감대가 된 티아의 탱글탱글한 자궁구에 좆을 끼워 넣고, 자궁속까지 자지를 채워 넣었다.

꼬옥…. 꼬오옥….

"오…. 오오옥……!!"

티아는 낮게 긁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눈을 까뒤집었다.

오옷… 보지 조인닷…!!

찹찹찹찹찹. 부츗부츗부츗부츗.

티아의 보지 구멍이 꼭 조인다.

참으려고 힘주던 것도, 진한 보지 절정과 함께 무장 해제되어…….

티아는 좆 찌르기 자궁 깊숙이 받을 때마다 보지 즙을 프츳프츳 싸지르며 어쩔 줄 몰랐다.

"안 돼앳♡ 안 돼요♡ 못 참아요오♡"

「여기사 보지가 허접하네, 응?」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티아의 아랫배가 볼록볼록 올라오도록 발기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는다.

막돼먹은 좆 찌르기 간닷♡

"오오오옥♡ 레벨이… 높아도…… 촉괴 씨 자지에는 앙대여…!"

쮸봅쮸봅쮸봅쮸봅쮸봅♡

긴밀하게 이어지는 좆 찌르기에, 티아는 보지로 항복하듯 분수를 뿜으며 큰 엉덩이를 흠칫흠칫 떨었다.

"오… 오호오옷…!! 보지로는… 보지로는 못 이겨요♡ 보지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에요♡"

「핑계 대지 마! 이 개변태 보지가!」

찹찹찹찹찹.

나는 눈을 까뒤집은 흑발 폭유 미소녀의 목을 조르면서,

보지를 발기 자지로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으랏! 으랏! 보지 타락해라!

"응호오옷♡ 옥! 오옥…!!"

부츗부츗부츗부츗…!!

이미 진작 항복 선언한 보지를 때려눕히듯, 자궁구까지 오나홀로 사용해……

티아의 왕궁뎅이가 물결치도록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크윽… 시발… 이 흑발 폭유 왕궁뎅이 떡감 개미쳤다고…!

어떻게 참아!

목 졸라댈 때마다,

보상하듯이 보지를 꼬옥꼬옥 조여오는데.

나는 티아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무지성으로 보지를 찔러댔다.

"옥! 옥! 옥! 옥? 옥? 옷? 오"

「임신해! 임신해라!」

"오옥. 오…! 익… 힉……. 힉…. 흐으응…♡"

꼬오옥.

임신하라는 말에 오히려 티아의 보지가 맛있게 조여든다.

쮸보옵♡

나는 티아의 아랫배가 들리도록 자궁에 발기 자지 찔러 넣었다.

"오…. 오오옥……♡"

「레벨 높은 여기사 보지도 별거 없네♡」

살살 자지를 뽑는다.

자궁구에 쪽쪽 키스할 정도로만 빼서 간을 보던 중,

티아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큰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애교 부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흐, 흥.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이 타이밍에 연속 절정한 제 보지에♡ 찐한 거 싸지르지 않는 한♡ 금방 풀고서 반격할 거예요♡"

「오, 그래?」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자궁구에 쪼옥쪼옥 키스하며, 보지를 찔러댄다.

티아는 입술을 동그랗게 말고 열띤 숨을 뱉으며 허덕였다.

"오♡ 오홋♡ 반격합니다… 반격할 수 이써요…! 찐한 질내사정만 아니면…… 금방이라도 전세 역전이에요!"

오옷.

역전 각 보는 티아의 쫀득한 보지에 발기 자지를 끈덕지게 찔러 넣는다.

티아는 말과는 반대로 큰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내 좆 찌르기에 호응했다.

찌봅♡ 찌봅♡ 찌봅♡

"오… 오호오…! 사람 보지에 븃븃하는 거…! 용서하지 않겠어요. 이 괴물…!"

오옷.

그게 엉덩이 흔들면서 할 소리냐고.

찹찹찹찹찹찹♡

「계속 보지 꼬옥 조여주면 티아 보지에 질싸할 것 같은데. 대책은 있어?」

티아는 귀까지 빨개진 채로 허덕였다.

"응…. 응홋…! 아직… 아직 질싸 당하기 직전까지는… 보지해도 대니까…! 기분 좋게 보지하면서 기회를 엿보는 중이에요…!"

「티아가 보지해주는동안 빨리 싸야겠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오오옥…!! 오, 호…… 옷? 옥? 옥? 옥……? 개변태 질싸만 피하면 대여♡"

오옷.

「이 엉덩이 흔들기는 피하려고 무빙하는 거야?」

"응… 응홋… 그럼요…!"

찹찹찹찹.

티아의 성실한 엉덩이 흔들기 무빙 덕분에 큰일이다♡

나는 티아의 큰 엉덩이를 딱 잡았다.

"앗… 잡는 건 비겁해요…!"

쮸보옵♡

나는 티아의 보지에 찐한 정액을 마음껏 싸질렀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릇……!

"오오옥♡ 앙대, 앙대, 앙대♡ 찐한 정액으로 마킹 당하면 평생 괴물님 전용 보지가 대버려요♡"

뷰르르릇♡ 븃♡ 븃♡

왕궁뎅이 살살 흔들며 내 정액 쥐어짜는,

기특한 보지에 찐한 좆물을 대책 없이 싸지른다.

금방 내 정액이 티아의 자궁을 빵빵하게 채웠다.

「아쉽게 됐네?」

"오… 오호옷…. 비겁하게… 제 엉덩이 꽉 잡으면… 개변태 질싸 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흔들흔들♡

말은 그렇게 하면서, 티아는 균형을 잡으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흑발 폭유 미소녀가 왕궁뎅이 흔들며 더 싸달라고 보채면 어쩔 수 없지…!

븃…. 븃….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븃! 븃!

폭력적인 질싸로 티아의 자궁에 보답한다.

"오홋…!!"

티아는 뜨거운 숨을 뱉으며 어쩔 줄 몰랐다.

"응…. 응후우웃…."

「좋아?」

티아는 가벼운 목 조르기 당하면서, 한 손으로 피스를 만들었다.

"저… 롤플레이 잘했죠♡"

「최고였어」

"이제 촉괴 씨 사랑하는 티 팍팍 내도 돼요?"

「물론」

우리는 아예 부부의 침실로 자리를 옮겼다.

흑잠 애벌레 속에 있던 다이애나도 데리고.

"읍! 읍!"

글로바는 구석에 처량하게 묶여서 두 눈 크게 부릅뜨고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보란 듯이 흑발 폭유 유부녀의 허리에 손을 두른다.

조물조물.

그녀의 젖가슴도 마음껏 만졌다.

글로바의 눈이 커진다.

다이애나는 미안한 눈치로 글로바를 보면서도,

사과는 하지 않았다.

결심한 듯한 눈치로 말할 뿐이었다.

"내가 나쁜 년이야. 글로바. 변명은 안 할게. 날 원망해."

티아와 다이애나는 합동으로 함께 내 자지를 손으로 훑는다…….

"난 이제 서방님 와이프야. 지금까지 쭉, 당신 몰래 불륜섹스하고 있었어. 이분의 아기도 낳았어."

"으읍!"

티아는 그 와중에 글로바한테 알몸을 보여주긴 싫어서,

내 몸 뒤에 숨어서 자지를 훑어주고 있었다.

"서방님. 이제……."

「그래. 옆방으로 옮겨줘, 치료는 계속해야지」

글로바 눈앞에서 다이애나를 따먹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관대하게 봐준다.

남편이 진 빚은 다이애나가 보지로 모두 갚아주었기 때문이다.

「와이프한테 고마워해」

"읍! 읍! 읍!!"

"글로바. 옆방에서 좀 쉬고 있어. 다행히 우리 서방님이 배려해주신대."

"읍!! 으으읍!!!!"

글로바는 다이애나의 부축을 받고 나갔다.

이런 상황에 아내의 부축을 받지 못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무력감에 치를 떨고 있는 것 같다.

곧 돌아온 다이애나는 살짝 개운한 표정이었다.

「기분이 어때?」

"꼭 이런 변태 같은 방법으로 밝혀야 했나 싶기는 해."

「개변태 불륜보지가 된 다이애나에게 딱 맞는 방법이잖아」

"……."

다이애나는 큰 우유통 밑으로 팔짱을 끼고, 부끄러운 듯 눈을 돌렸다.

한편 티아는 개처럼 따먹힐 예정이라는 걸 알고,

고양이처럼 네 발로 침대에 올라가서 시트를 꾹꾹 잡아당기거나 베개를 조물조물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수줍어하는 모양새는 다르지만, 보기 좋다는 점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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