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2 전설의 용사 (The Legendary Hero) =========================================================================
황금의 파동이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며.
수천의 사람들이 환호하기 시작했다.
왕성에 있는 리자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시스템 알림을 바라보았다.
“말도 안 돼...”
[ 전설의 용사. ‘요한’이 등장하였습니다. ]
***
요한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에 모래알같이 떠있는 수많은 마물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기괴한 수천의 괴물들.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황금의 검을 든 마왕.
-어느 누가. 이 대군을 무찌를 수 있다는 말인가.
요환이 황금의 검을 들어올렸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검의 끝이 마왕의 정면을 가리켰다.
-전설속의 용사뿐일 것이다.
“간다!!! 마왕!!!!!!”
그의 외침을 외치는 순간.
수천의 마물이 요한에게 선공을 시작했다.
요한의 주위를 둘러싼 수없이 많은 마물들.
모든 방향에서 들어오는 몬스터들의 공격.
하늘에서 급강하하는 수백 키메라들의 발톱.
하지만
단 한 마리도
요한에게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의 몸은 어느새 수백 미터 허공으로 치솟아 올라있었다.
마물들의 눈이 너무 빠른 그의 움직임을 쫒지 못했다.
“하아아아!!!!!!!!!!!!!!!”
그의 몸이 황금색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미..미친!!”
마왕이 말도 안 된다는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았다.
“받아라!!!!!!”
지상으로 떨어지는 황금빛의 혜성.
“피해!!!!!!!!!!”
마왕의 외침보다 빨리.
황금의 물결이 지상에 강림했다.
-쾅!!!!!!!!!!!!!!!!!!!!!!!!!!!!!!!-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황금의 폭발.
주변에 있던 수백 마리의 마물이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있었다.
-크어어어어!!!!!!!-
_크아아아악!!!!!!!-
용사의 공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뭐..뭐냐!!”
황금의 물결이 이스나엘 가득히 퍼져나갔다.
지상에 있던 수천마리의 마물이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곧. 마을의 집과 가구들. 그리고 수천의 마물들이
요한의 힘에
강제적으로 공중으로 떠올랐다.
왕성에 있던 수천의 사람들이.
먼 하늘을 바라보며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것이 인간의 힘이란 말인가?’
용사의 온몸이 황금빛으로 불타올랐다.
이스나엘의 중앙지역.
오직 마왕만이.
지상에서 요한을 힘을 버티고 서 있었다.
“하아아아아!!!!!!!!!”
요한이 든 황금의 검이 허공을 갈랐다.
‘..저..저건!’
마왕의 눈동자가 커졌다.
“..미친!”
-쿠콰콰콰콰콰!!!!-
요한의 검에서부터 직전으로 이어진 금색의 거대한 빛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다.
“..있을 수 없어!!”
지상에서부터 하늘로 이어지는 황금의 별.
-크어어어어!!!!!!-
빛의 진행방향에 있는 모든 마물이
그 자리에서 증발했다.
과거 수천 마물을 한방에 처리했던 용사 이한의 기술.
마왕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이한이란 말인가?”
20년 전. 자신을 무릎 꿇게 만들었던 이한의 모습이.
마왕의 앞에 서있는 용사와 겹쳐졌다.
“이한!! 이한!!! 또 네놈이라는 말이냐!!!”
-크워워워워!!!!!!-
수천 미터 상공까지 치솟았던 야수들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하늘에서 야수의 비가 내렸다.
마왕이. 황금의 검을 움켜쥐었다.
검은색 불꽃이 마왕의 몸에서 피어올랐다.
“으아아아아!!!!!!!! 용사!!!!!!!!”
검은 불꽃이 된 마왕.
마왕이 자리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한 순간.
그가 용사의 바로 앞에 나타났다.
황금의 검이 용사에게 내리쳐졌다.
-쾅!!!!!!!!!!!!!!!!!!!!!-
바닥을 때린 황금의 검.
지면에 수백 개의 금이 생기며 주변 수백 미터가 무너져 내렸다.
마왕이 허공을 바라봤다.
황금색의 유성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었다.
“놓치지 않는다!!!”
검은색 유성이 지면을 박차고 솟아올랐다.
지상으로부터 이어진 황금색의 선을 따라가는 검은색 선.
두 개의 유성이 계속해서 교차되며. 세상이 멸망될 듯 한 굉음이 터져나왔다.
-쾅!!!!!!!!!!!!!!!!!!!-
-쾅!!!!!!!!!!!!!!!!!!!-
-쾅!!!!!!!!!!!!!!!!!!!-
-쾅!!!!!!!!!!!!!!!!!!!-
끊임없이 교차되는 두 개의 선.
-쾅!!!!!!!!!!!!!!!!!!!-
-쾅!!!!!!!!!!!!!!!!!!!-
-쾅!!!!!!!!!!!!!!!!!!!-
-쾅!!!!!!!!!!!!!!!!!!!-
퍼져 나오는 충격파.
황금색과 검은색의 충격파를 이기지 못하고.
파동의 충격에 의해 허공에 존재하던 수천의 마물들이 피를 뿜었다.
모든 마물이 지상으로 추락해갔다.
“용사!!!!!!!!!”
검은색이 유성이 검을 크게 들어올렸다.
마왕보다 아래쪽 하늘에 위치한 용사.
“받아라!!!!!!!!!!!!!!”
위에서부터 내려쳐 지는 마왕의 강력한 일격.
-쾅!!!!!!!!!!!!!!!!!!!!!!!!!!!!!!!!!!!!!!-
용사가 양손으로 검을 들어 마왕의 검을 막아냈다.
마왕은 가속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용사를 눌러갔다.
“땅에 처박아주마!!!!!!!!!!!!”
황금색과 검은색의 유성이. 지상으로 추락해 갔다.
하늘부터 지상으로 이어지는 긴 선.
“으아아아아아!!!!!!!!”
-쾅!!!!!!!!!!!!!!!!!!!!!!!!!!!!!!!!!!!!-
추락의 충격파에 이스나엘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검으로 내리찍는 모습 그대로.
용사의 검을 내리 누르며.
허공에 멈추어 서 있는 마왕.
그리고.
지면이 수십 미터 파이는 와중에도. 검을 들어 그 공격을 버텨낸 채.
지상에 서 있는 용사.
요한이 마왕을 바라보았다.
“마왕!!!!!!!”
마왕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용사!!!!!! 이 지긋지긋한 인연을 끝내자!!”
요한의 몸이 황금빛의 물결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요한의 기합성과 함께
주변 수천 미터의 지역의 공기가 용사에게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후우우우우우우웅-
흡사 블랙홀이라도 된 듯. 용사가 주변 모든 것을 빨아들였다.
“무슨 짓이냐!!!”
마왕이 황금의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깡!-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검이 튕겨져 나왔다.
“이 미친!!!”
주변의 수백 킬로미터의 바람을 용사에게 빨려 들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거대한
대폭발이 시작되었다.
“받아라!!!!!!!!!!!!!!!!!!!!!!!!!!!!!!!!!!!!!!!!!!!!!!!!”
용사의 몸에서부터 시작되는 황금의 대폭발.
“크아아악!!!!!!!!!!!!!!!!!!!!!!!!!!!!!!!!”
-쾅!!!!!!!!!!!!!!!!!!!!!!!!!!!!!!!!!!!!!!!!!!!!!!!!!!!!!!!!!!!!!!!!!!!!!!!!!!!!!!!!!!!!!!!!!!!!!!!!!!!!!!!!!!!!!!!!-
주변 수십 킬로미터의 땅이 부서질 듯 흔들렸다.
모든 방향으로 퍼져나가는.
눈이 멀어버릴 듯 한 황금의 빛.
왕성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눈을 감쌌다.
이어서 찾아오는.
균형감각을 잃게 하는 대 지진.
사람들에게 오는 충격파를 막아주고 있던 리자가 힘에 부친 듯 소리질렀다.
“미친!! 이게 말이 돼!!?”
거대한 황금빛의 폭발이 이스나엘 전체를 감쌌다.
황금의 빛이 사라진 자리.
모든 것이 사라진 그 자리에.
마왕과 용사가 서 있었다.
바닥에 검을 박아놓은
마왕.
그가 울컥하고 피를 토했다.
마왕의 주위에는
아무런 마물도 남아있지 않았다.
방금 전의 일격으로
그와 함께 왔던 마물의 군단이 전멸한 것이다.
흐르는 붉은 피 사이로 그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용사.. 존재할리 없는 용사가 어째서..”
멀리 왕성에 있는 리자가.
요한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과거 아르칸달의 집에서 보았던 전설의 용사의 그림.
그림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황금의 검과.
황금의 검을 든
전설의 용사의 모습이
그녀의 눈에 비추어졌다.
“정말로.. 전설의 용사란 말인가...”
마왕이 지면에 박힌 황금의 검을 뽑아들었다.
“용사!!!!!!!!!!!!!!!!!!!!!!!!”
주변의 바람이 마왕의 검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왕의 눈에
멀지 않은 곳에 서있는 용사의 모습이 보였다.
마왕의 몸에 피어오르는 검은 불꽃
용사의 몸에서도 황금의 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모든 힘이 담긴 한방의 승부
마왕이 지면을 박차고 달렸다.
“하아아아아아!!!!!!!!!!!!!!!!!!!!!!!!!!!!!!!!!!!!!”
용사 역시. 마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두 개의 혜성.
그리고.
또 한 번의 대 폭발이 시작되었다.
- 쾅!!!!!!!!!!!!!!!!!!!!!!!!!!!!!!!!!!!!!!!!!!!!!!!!!!!!!!!!!!!!!!!!!!!!!!!!!!!!!!!!!!!!!!!!!!!!!!!!! -
세상을 멸망시킬 듯 모든 방향으로 뿜어져 나오는 두 개의 빛.
잠시 후.
모든 빛이 사라진 직후.
용사와 마왕.
단 둘만이 존재하는 대지의 위.
용사가 등에 있는 검집에 황금의 검을 꼽아 넣었다.
그리고 용사의 등 뒤로.
천천히 쓰러져 가는 마왕의 모습이 보였다.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카푸가.
자기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용사가 이겼습니다!!!!”
그 말이 왕성의 이곳저곳에 퍼져나갔다.
“용사가 이겼다!!!!!!!”
용사가 이기길 바라던 수천의 사람들이
허공에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우와와와와와!!!!!!!!!!!!!!!!!!!!!!!!!!!!!!!!!!!!!!!!!!!!!!!!!!!!!!!!!!!!!!!!!!!”
“으아아아아!!!!!!!!!!!!!!!!!!!!!!!!!!!!!!!!!!!!!!!!!!!!!!!!!!!!!!!!!!!!!!!!!!!!!!”
하늘이 떠나갈 듯 한 수천의 환호성.
리자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옆에 있던 시현을 바라보았다.
“당신...”
씨익 하고. 시현이 웃었다.
그의 웃음이 끝나는 순간.
리자. 카푸. 시현에게 동시에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띠링-
[ 행성 엘카미에서 ‘ 전설의 용사 요한 ’를 찾아, 마왕 군을 물리쳤습니다. ]
[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가 미션에서 승리하셨습니다. ]
============================ 작품 후기 ============================
.
-작가의 말-
라인베르크
역시 이 소설은 마지막에 터지는 부분때문에 더욱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라인베르크님. 절정부분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빵빵 터뜨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벨몬트
으아악 오글오글 열매를 삶아드시고 쓰신 편이군요. 발가락이 오징어가됐어
/하하하. 많이 오글거리지 않게 썼어야 했는데. 제가 좀 슬픈 음악을 듣고 쓰느라. .ㅠㅠ 오그리 토그리가 좀 되었군요!! 죄송합니다!! 발가락 오징어 벨몬트님!!
칼데라린
20년 후의 자기자신을 불러와 동기화함으로 더욱 빠르게 강해지고 다음번 초능력사용시 다시 강력해지고 그럼으로 타임패러독스에 도전하는 굉장한 초능력이네요. 같은 시간에 분명 다르ㄴ 도달점에 도달하는 능력이니 이건 그야말로 모순의 현실화!
/그렇습니다. 20년후에 자신을 불러오는순간 이미 자신의 20년 후에 모습이 바뀌게 되는 (??) 알수없는 능력! 하지만 일단 용사로 변했군요!! 그의 능력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쭉 지켜봐주세요!
SE바다빛우주
하하 오랜만이네요 이거 안본 사이에 다른이야기라서 놀랐지만 재미있네요 좋은 말 김사합니다
/우주님 안녕하세요! 칠검세가 이야기가 아니라 전설의 용사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재미있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Croness
20년 후의 자신이라... 패러렐월드의 자신이 소환된다면 좋게도 나쁘게도 될수 있겠네요. 예를들면 뭘해도 안돼는 인생의 요ㅎ...
/그렇습니다. 재수없어서 이상한 세계의 자신이 소환된다면. 매우 안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요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되겠네요. 악당의 경우에는 그 반대를 노려야 하겠고요.
루이레아
Ts재밌었는데 말이죠...뻥터졌는데 아쉽네요
/ts 재미있다고 하시는 독자들도 꽤 있는 편이고. 시현은 살아남기위해서 여러가지 작전을 짜야하는 편이므로! 보시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hara
다음 시나리오는 도박인가 후훗....
/다음 시나리오는.. 타짜를 찍어야 하는 아저씨가 되겠네요. 하하.
하지만 작가의 사정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jdh1020
크 ~ 역시 시현입니다. 최고 !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해내고 마는 불굴의 시현. 비록 남들보다 강하지 않더라도. 어떤상황에서도 길을 만들어내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녔군요.
지결동신
내가 왔소이다. 괴물 부분에서는 옳은가, 옳지않은가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는 무슨 저녁 8시라 그런가. 내일 아침 이글 보면 또 데굴데굴 구를 듯.
/오. 지결동신님. 120편의 독파를 끝내고 이 자리까지 오셨군요.
개인적으로 오글과 멋짐의 차이는 그 사람이 진정성이 있느냐 아니느냐에 차이인것 같습니다. 오글거리는 중 2병 말투도 원빈이나 김태희 사진 붙여놓으면 멋진 편이거든요!
지결동신
아싸 개판이다
/그렇습니다. 120편은 개판인 것입니다.[...]
햄버거 먹고 싶다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맥 OR 롯데리아~ 딜리버리[..]
루미젤
잘보고갑니다~~! 오20년후에 자신을불러내는 능력이라 ㅋㅋㅋ 뭔가 좋아보이는데 일반사람들이 사용하면 별로안좋아보이는 초능력이네요ㅋ연참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 일반인이 사용하면 더 안좋아 질 수 있는[...]
연참.. 좋은 말이죠. 연참을 원하시니. 조만간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결동신
이거나 먹어라! 이자식아!
/먹어라!! 먹어라!!
아주 롤링썬더 수준이네요. 구르는 소리가 들려. 들려.
/그렇습니다. 117편에서.. 완전 열심히 굴렀었죠.
그러니까 결론은 아르칸달이 개새끼?
/말로 이간질을 쩔개한 아르칸달.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가정이 무너지고! 마을이 무너지고! 마왕군이 쳐들어오고! 이러한 현실속에..
/...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번편은 진짜로 마을이 다 무너졌네요.
아싸 복잡해지는구나
/이 소설 제가 열심히 읽다보니. 뭔가 한방에 풀리는 경우가 없더라고요. 허허.
말그대로 토사구팽.
/쓸모를 다한 영웅은. 권력자에게는 제거 대상이었네요.
죽기 좋은 날이군. ..물론 누가 죽을련지는
/112편 덧글이군요. 누군가는 죽을 날이었는데. 이번편에서 한분 죽긴 죽었군요.
하늘에서뚝딱
냠냠.. 페이지가 엄청나길래..흐흐ㅎ 점들의 향연..아 정월대보름인데 잡곡밥은 드셧나 모르겟네요..ㅎㅎ 요한이 능력은 좋긴한데 패널티가 어떨지..ㅎㅎ 쇼코+요한 조합 기대기대
/이런.. 더 많은 분량을 기대하시고 오셨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컨디션이 나아져서 12KB 이상씩은 계속 쓰고 있네요.
예상하셨다시피. 요한의 초능력도 패널티가 있습니다.
언제나오나고요? 그건.. 나중에 나옵니다. 허허허.
지결동신
카리안. 카리안을 보자!
/111편.. 마피를 두들겨 패고 카리안에게 실마리를 잡아가는 시현이군요!
한번 통수치면 두번 통수쳐야지? 가라 아르칸달!
/과연 아르칸달은 또 한번 통수를 칠지.. 지켜봐 봅시다.
하늘에서뚝딱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는분?? 제가 알기론 눈오는 금요일인데.. 왜 밖에 커플들이 많죠??...... 아 슬프다 ㅜ
/..오..오늘이요
그냥 금요일이죠. ㅠㅠ
막 편의점에서 파는 검은색 물체들은
상술일 뿐입니다. 절대 구입하거나 받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주르륵ㅠ)
지결동신
돋네!
/109편 코멘트군요! 허허허.
아. 햄버거 먹고싶다.
/햄버거는 언제나 당신의 주변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나 KFC 징거버거를 추천드립니다.
지결동신
아버지가 잘못했네
/그렇습니다.. 이한이 요한을 버리고 간 화를 읽으셨군요.
마왕 : 크큭, 꿈을 파.괘.한.다.
/너무나 압도적이었던 106편의 마왕. 이번편에서 무릎을 꿇는군요.
지결동신
개미 무장 1 : 오오! 훌륭한 무용입니다! 여왕님! 좋아! 우리도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ㅋㅋㅋ 진 삼국무쌍좀 하셨나봐요.
적장~ 무찔렀다~~!!
일레이소
초능력 개방이라곤 전혀 예상치못햇네욬ㅋㅋㅋ
미래의 나를 불러온다!!
/요한역시 플레이어의 자손이었기에
초능력 개방이 가능합니다! 단 모두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미래의 나를 불러오는 초능력!!
그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지결동신
다굴앞에 장사없다
/그렇습니다. 리X지 1 시절부터 내려오는 전설적인 명언이죠.
유입인
요즘 던파에빠졌슴다 2월20일 결장개편이 기다려지는군요
/던파.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이죠. 제가 던파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번에 밸런스 등등 많은 것을 개편한다고 하는데. 부디 완벽은 아니라도 괜찮은 밸런스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지결동신
티라노 : 먹이 마시쩡
/티라노 입장에서는 그냥 다 먹이[...] 하지만 티라노는 계속해서 먹지않으면 죽는다는 단점이..
지결동신
잎꾼 개미 : 인간? ㅋ. 어쩌라고?
/누구든 작은 잎꾼 개미를 건들이면 X되는거야. [..]
지결동신
15cm 개미라니.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갱이들아!
/그렇습니다. 실제로 상상하면 더 무서우니 상상하지 마세요.
지결동신
6개의 다리로!
/연타를!!
지결동신
개구리 : 음. 개미군요. 어디에든지 존재하는 개미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물론 개미굴을 팔때는 조심해야겠죠?
/그렇습니다. 특히 머리에 '칸나' 라고 붙어있는 개미는 삼키면 안되겠습니다. 체할수도 있거든요.
지결동신
달팽이,개미,지렁이 .... ㅋㅋ. 셋다 특기가 있다지만 힘들듯.
/지렁이나 달팽이쪽도 재미있게 전개되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달팽이는..
[....]
흠. 설마 다른 주인공?!
/앞으로 어떤 인물들이 나올지.. 계속 지켜봐주세요!
몌뉴 → 메뉴
/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밤에 쓴글 다시 보니까 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멋진데요 ㅎ
마매모무
리본에서 바보소가 생각나네요
/제가 이 덧글을 읽고 리본과 바보소라는 것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헛. 이 친구도 미래의 모습을 소환하는군요..!
정말 만화의 소재는 다양하군요. 여러 만화를 읽어서 소재를 더 모아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滅怯
20년후 용사의 힘으로 아버지도 회복??
/용사의 힘이 회복에까지 미칠지.. 다음 화쯔음에 나오겠네요 하하.
옆집김씨
잘보고갑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옆집김씨님!
kunhe
후후 당분간 첫코는 양보하지 게임하느라 시간이없다! 잠시 첫코의왕자를 내려놓겠어
/게임은 훌륭한 뇌 활동을 유발하죠.
이왕 하실거면 어떤 게임을 하시던 즐겁게 하시길!!
첫코가 아니라고 해도 독자님의 덧글은 다들 소중합니다!
로베르트
머...멋있군
/이상 간지 요한이었습니다. 이번편은 더 파워풀 하군요.
카이마이
20년후의 모습이라니요ㅡㅡ 요한이가 20살이되면 40살의 모습을 불러오는 그런 쓸데없는 능력이라니용!!수원이라...흐흐...흐.흐..흐...돌들고 으흐흐흐...
/40살때 사용하면 60살의 모습을 불러오는..? 이거 안좋은거 아냐?[...]
돌..돌만은 제발..
수원 돌아다닐때 무언가 조심해야겠네요 ㅠ
NeoGGM
모 게임의 등짝으로 말하는 붉은궁병 이 떠오르네ㅋ
상상하는건 최강의 자신이다.
/그렇습니다. 무한의 검X를 사용하는 모 붉은궁병. 저도 알고 있죠.
허허허허.
미래의장
전설의용사 . 플레이어의 자손. 회색방이 잡지못햇다. 탈출에 성공한건가ㅡ. 아니면 실패했지만 그 전설만이 내려오는건가용..개인적인 예상으론 마왕도 플레이어의 후손 일거 같은데.. 그리고 사실 마왕과 용사는 절친한사이고....ㄷㄷㄷ
/전설의 용사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 그렇지만.
엄청난 예측력이군요.
과연 그 예측이 맞을지는.. 보시다보면..!
미래의장
첫코도코
/안녕하세요 미래의장님. 언제나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마치며-
1)여자 컬링 팀이 아쉽게 ㅠㅠ 영국에 패배했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막판 스틸에 실패한게 정말 아쉽네요.
2)길고 길었던 전설의 용사 편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찾아뵙고 싶네요!
3)코멘트와 쪽지 해주시는분들. 아낌없이 해 주세요! 텍본 요청만 빼고는 다 환영합니다!
그럼. 저는 123 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