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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삶-657화 (657/657)
  • < --  [국토의 확장]  -- >리덩후이 총리는 조심스럽게 묻고 있었다. 그러자 최태욱은 폐하라는 호칭을 듣고 빙그레 웃으며 대답해 주고 있었다.“총리,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야 필요한 경우 군령권만 행사하지 군정권은 모두 자치왕국의 총리나 국방“총리,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야 필요한 경우 군령권만 행사하지 군정권은 모두 자치왕국의 총리나 국방장관이 전결로 처리하도록 하니까요. 굳이 연락관이 옆에 없어도 됩니다. 전략 기동 함대 사령관이 필요하다고 판단장관이 전결로 처리하도록 하니까요. 굳이 연락관이 옆에 없어도 됩니다. 전략 기동 함대 사령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나에게 즉시 연락하니까요.”되면 나에게 즉시 연락하니까요.”“폐하, 그래도 필요할 것 같으니 우수한 장교를 선발해 애틀랜타 호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폐하, 그래도 필요할 것 같으니 우수한 장교를 선발해 애틀랜타 호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알았어요. 총리께서 그렇게 원한다면 보내도록 하세요.”“알았어요. 총리께서 그렇게 원한다면 보내도록 하세요.”최태욱은 이런 대답에 리덩후이 총리는 회심의 미소를 띠고 있었다. 그는 오래 벼르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최태욱은 이런 대답에 리덩후이 총리는 회심의 미소를 띠고 있었다. 그는 오래 벼르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판단한 것이다.기회가 생겼다고 판단한 것이다.베네룩스 왕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맹국 형태는 지금까지 존재하던 어떤 정치체제와는 달랐다. 연맹국은 사용하는 베네룩스 왕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맹국 형태는 지금까지 존재하던 어떤 정치체제와는 달랐다. 연맹국은 사용하는 화폐단위가 모두 피닉으로 바뀌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독립적인 경제구조다. 군사적으로는 연맹국은 타이거 태공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뉜다. 지방군의 경우 회원국인 왕국에군사적으로는 연맹국은 타이거 태공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뉜다. 지방군의 경우 회원국인 왕국에서 총리가 관할하는 형태다. 유럽에 있는 집단 안보 체제인 북대서양방위조약 기구인 나토군과 조금은 비슷했다. 그서 총리가 관할하는 형태다. 유럽에 있는 집단 안보 체제인 북대서양방위조약 기구인 나토군과 조금은 비슷했다. 그런 집단 안보체제의 중심으로 카리브 왕국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그렇게 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카리브 왕국의 군대에 대륙간단도탄 부대나 항공모함 그리고 핵 잠수함이 속해 있그렇게 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카리브 왕국의 군대에 대륙간단도탄 부대나 항공모함 그리고 핵 잠수함이 속해 있회1/12 쪽등록일 : 13.04.11 15:17조회 : 5986/6009추천 : 154

    2/12 쪽기 때문이다. 또한 우주항공 발사기지도 카리브 왕국에 있으니 군사력의 중심은 카리브 왕국일 수밖에 없었다.기 때문이다. 또한 우주항공 발사기지도 카리브 왕국에 있으니 군사력의 중심은 카리브 왕국일 수밖에 없었다.리덩후이 총리는 조심스럽게 몽골에 대해 묻고 있었다.리덩후이 총리는 조심스럽게 몽골에 대해 묻고 있었다.“폐하, 몽골도 연맹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그 문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폐하, 몽골도 연맹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그 문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그런 이야기가 있습니까?”“예, 몽골도 구심점이 있는 왕국 형태가 좋다고 판단해 새로 헌법을 바꾸려고 논의하는 중입니다. 며칠 후에 몽골도 “예, 몽골도 구심점이 있는 왕국 형태가 좋다고 판단해 새로 헌법을 바꾸려고 논의하는 중입니다. 며칠 후에 몽골도 헌법 개정을 위해 국민투표가 있을 예정입니다.”헌법 개정을 위해 국민투표가 있을 예정입니다.”“그거야 그들이 선택할 문제지요. 지금 단계에서 내가 굳이 앞으로 나설 필요야 없지요.”“그거야 그들이 선택할 문제지요. 지금 단계에서 내가 굳이 앞으로 나설 필요야 없지요.”“그렇다면 반대는 안하시는군요.”“그렇다면 반대는 안하시는군요.”“그렇습니다. 몽골의 경우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라 집단 안보체제인 연맹국으로 돕기가 조금 힘이 들지요. 하지만 그“그렇습니다. 몽골의 경우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라 집단 안보체제인 연맹국으로 돕기가 조금 힘이 들지요. 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가입하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나는 받아 줘야 좋다고 판단합니다. 몽골에 이미 투자를 많이 해 놓은 처지래도 그들이 가입하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나는 받아 줘야 좋다고 판단합니다. 몽골에 이미 투자를 많이 해 놓은 처지니까요.”니까요.”“잘 알겠습니다.”이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제 한 배를 타고 가는 입장이라 중국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어찌 되었건 최이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제 한 배를 타고 가는 입장이라 중국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어찌 되었건 최태욱이나 대만으로는 중국은 투자해서 이득을 볼 기회의 땅이다.태욱이나 대만으로는 중국은 투자해서 이득을 볼 기회의 땅이다.2/12 쪽

    3/12 쪽4/12 쪽“와! 공주님이야!”“와! 공주님이야!”“공주?”“공주?”“넷! 예쁜 공주님입니다.”“넷! 예쁜 공주님입니다.”“후우!”“후우!”공주가 태어났다는 말에 피닉스 여왕은 약간 한숨을 토하며 실망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아들인 다비흐 왕자가 이공주가 태어났다는 말에 피닉스 여왕은 약간 한숨을 토하며 실망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아들인 다비흐 왕자가 이미 있지만 그래도 또 아들을 낳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미 있지만 그래도 또 아들을 낳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공주의 출산으로 인해 베네룩스 왕국에서는 큰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후대를 이을 왕족이 별로 없어 바람 앞에 촛불공주의 출산으로 인해 베네룩스 왕국에서는 큰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후대를 이을 왕족이 별로 없어 바람 앞에 촛불과 같이 위태해 보이던 왕국이었다. 이제는 그런 염려 따위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몽골의 바칼 공주님도 다음 달에는 왕자님을 낳게 된다고?”“몽골의 바칼 공주님도 다음 달에는 왕자님을 낳게 된다고?”“그렇다고 하더군.”“그렇다고 하더군.”“확실하게 왕자야?”“확실하게 왕자야?”“초음파 검사를 했다니 확실하겠지.”“초음파 검사를 했다니 확실하겠지.”국민들이 이런 대화를 나누며 공주 탄생을 축하하고 있지만 피닉스 여왕은 네브소냐가 가져온 보약을 먹으며 속으로 국민들이 이런 대화를 나누며 공주 탄생을 축하하고 있지만 피닉스 여왕은 네브소냐가 가져온 보약을 먹으며 속으로 4/12 쪽5/12 쪽6/12 쪽7/12 쪽“알겠습니다. 태공께서 통일기금을 기부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발표해도 되지요?”“알겠습니다. 태공께서 통일기금을 기부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발표해도 되지요?”“예, 그렇게 하시라고 각하를 만나 기부하는 겁니다. 분명 그 돈의 위력 때문에 북한은 분명히 내부적으로 심하게 흔“예, 그렇게 하시라고 각하를 만나 기부하는 겁니다. 분명 그 돈의 위력 때문에 북한은 분명히 내부적으로 심하게 흔들리게 될 겁니다.”들리게 될 겁니다.”“그렇겠군요.”     “앞으로는 이런 경우는 없을 겁니다. 카리브나 혹은 다른 왕국들의 국민들이 불만이 생길 것이니까요.”“앞으로는 이런 경우는 없을 겁니다. 카리브나 혹은 다른 왕국들의 국민들이 불만이 생길 것이니까요.”“그렇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한국 대통령과 만나 많은 돈을 기부하고 나자 최태욱은 그제야 다소 무거웠던 짐을 놓는 기분이 들었다. 직접 한국을 한국 대통령과 만나 많은 돈을 기부하고 나자 최태욱은 그제야 다소 무거웠던 짐을 놓는 기분이 들었다. 직접 한국을 통치하는 입장이 아닌 자신이라 이런 정도가 최선이라고 판단했다.통치하는 입장이 아닌 자신이라 이런 정도가 최선이라고 판단했다.‘이제 편하게 떠날 수 있겠어.’‘이제 편하게 떠날 수 있겠어.’제주도에 구입한 많은 토지에는 탐라 랜드를 건설하도록 지시했다. 지금도 유명한 관광지지만 앞으로 제주도는 더욱 제주도에 구입한 많은 토지에는 탐라 랜드를 건설하도록 지시했다. 지금도 유명한 관광지지만 앞으로 제주도는 더욱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지역이라고 판단해 대규모 관광위락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지역이라고 판단해 대규모 관광위락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남해항에 10만톤급의 니미츠 급인 고구려함이 입항하자 모여 있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다.남해항에 10만톤급의 니미츠 급인 고구려함이 입항하자 모여 있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다.“와! 우리 항공모함이다.”“와! 우리 항공모함이다.”7/12 쪽8/12 쪽“둘째 아들을 낳은 기념으로 태공께서 기부했다고 하더군.”“둘째 아들을 낳은 기념으로 태공께서 기부했다고 하더군.”“그런가?”“그런가?”물론 호사가들이 토하는 말이다. 몽골의 왕녀인 바칼 공주가 드디어 아들을 낳고 이름을 최고구려라고 지어서 해보물론 호사가들이 토하는 말이다. 몽골의 왕녀인 바칼 공주가 드디어 아들을 낳고 이름을 최고구려라고 지어서 해보는 말들이다. 오랜 숙원인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 한국은 전보다 더 강하게 통일에 대한 의지가 생기고 있었다. 늦은 가을 하늘은 푸르고 높았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아주 맑아 항해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갑판에 서서 한라산을 바라보던 최태욱은 장기보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아주 맑아 항해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갑판에 서서 한라산을 바라보던 최태욱은 장기보 선장에게 지시했다.선장에게 지시했다.“선장님, 이어도를 거쳐서 대만으로 가지요.”“선장님, 이어도를 거쳐서 대만으로 가지요.”“넷!”한국을 떠나는 최태욱의 마음은 홀가분했다. 비록 직접 북한을 한국과 통일시키지 않고 떠나게 되지만 전혀 마음속한국을 떠나는 최태욱의 마음은 홀가분했다. 비록 직접 북한을 한국과 통일시키지 않고 떠나게 되지만 전혀 마음속에 미련이 남지 않았다.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한 한국이다. 그런 막강한 국력이 있으니 한국은 앞으로 충분히 통일을 에 미련이 남지 않았다.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한 한국이다. 그런 막강한 국력이 있으니 한국은 앞으로 충분히 통일을 이룬다고 판단했다. 그 이후에는 연해주를 비롯해 만주 지역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이룬다고 판단했다. 그 이후에는 연해주를 비롯해 만주 지역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한국은 이제 내가 개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야.’‘한국은 이제 내가 개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야.’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많은 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야 비로써 마음 편하게 마음대로 해외로 돌아다니게 됐다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많은 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야 비로써 마음 편하게 마음대로 해외로 돌아다니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8/12 쪽

    9/12 쪽그래서 최태욱은 넓은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장기보 선장에게 말했다.그래서 최태욱은 넓은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장기보 선장에게 말했다.“우리 앞으로 아프리카를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우리 앞으로 아프리카를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폐하, 아프리카 어디를 가보시려고요?”“폐하, 아프리카 어디를 가보시려고요?”“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산 주변의 오지를 여행하면 좋겠더군요.”“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산 주변의 오지를 여행하면 좋겠더군요.”“탐험하고 싶어서요?”“탐험하고 싶어서요?”“그렇습니다.”“그렇다면 우선 아마존 강부터 다니는 것이 좋지요. 당분간은 남미에서 활동하셔야 하니까요.”“그렇다면 우선 아마존 강부터 다니는 것이 좋지요. 당분간은 남미에서 활동하셔야 하니까요.”최태욱은 장기보 선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동조해주고 있었다.최태욱은 장기보 선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동조해주고 있었다.“그건 그렇군요. 우선 카리브 왕국으로 돌아가면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아프리카의 오지 여행은 뒤로 미루어야 되겠“그건 그렇군요. 우선 카리브 왕국으로 돌아가면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아프리카의 오지 여행은 뒤로 미루어야 되겠네요.”    대만의 화연 항구를 잠시 들렸다가 출항하게 되었다. 애틀랜타 호는 넓은 태평양으로 접어들어 힘차게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2000년도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바다에서 점점 높이 솟아오르는 거대한 태양의 모습을 바라보며 최태욱은 자2000년도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바다에서 점점 높이 솟아오르는 거대한 태양의 모습을 바라보며 최태욱은 자신의 생을 돌아보고 있었다.신의 생을 돌아보고 있었다.9/12 쪽

    10/12 쪽‘이만한 새로운 삶이라면 충분한 거야.’‘이만한 새로운 삶이라면 충분한 거야.’새로 살아온 인생살이가 전혀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자신을 낳아 길러준 한국에 대해 나름 할새로 살아온 인생살이가 전혀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자신을 낳아 길러준 한국에 대해 나름 할만 큼은 충분하게 했다고 자부했다. 그래서 최태욱은 뒤에 두고 온 한국의 미래에 대해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그래서 최태욱은 뒤에 두고 온 한국의 미래에 대해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한국은 앞으로 천년만년 번영하며 살게 될 거야.’‘한국은 앞으로 천년만년 번영하며 살게 될 거야.’역사란 항상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최태욱은 조국의 미래가 지금처럼 승승장구하길 바라고 있었다. 새로운 천년이 역사란 항상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최태욱은 조국의 미래가 지금처럼 승승장구하길 바라고 있었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붉은 태양을 향해 크게 외쳤다.시작되는 붉은 태양을 향해 크게 외쳤다.“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 만세!”“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 만세!”갑작스럽게 외치는 구호 소리에 선원들이나 보좌관들도 엉겁결에 따라서 크게 외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만세! 만만세!”“대한민~국! 대한민~국! 만만세! 만만세!”“타이거 카이저 만세! 만만세!”“타이거 카이저 만세! 만만세!”이런 외침에 최태욱은 항상 토하는 새해에 대해 이렇게 평하고 있었다.이런 외침에 최태욱은 항상 토하는 새해에 대해 이렇게 평하고 있었다.“올해는 경진년이라 용의 나라인 중국이 심하게 경기를 일으키게 될 거야.”“올해는 경진년이라 용의 나라인 중국이 심하게 경기를 일으키게 될 거야.”10/12 쪽

    11/12 쪽“그렇군요. 중국이 아마도 크게 흔들릴 겁니다.”“그렇군요. 중국이 아마도 크게 흔들릴 겁니다.”그냥 던지는 말이지만 최태욱은 항상 주변 정세나 경제의 흐름을 분석해서 이런 식으로 예단하거나 예측하고 있었그냥 던지는 말이지만 최태욱은 항상 주변 정세나 경제의 흐름을 분석해서 이런 식으로 예단하거나 예측하고 있었다. 이제 너무 많은 변화를 가져온 지구촌이지만 여전히 그는 시대의 흐름을 잘 판단하는 예지력을 지니고 있었다.다. 이제 너무 많은 변화를 가져온 지구촌이지만 여전히 그는 시대의 흐름을 잘 판단하는 예지력을 지니고 있었다.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체제를 원하는 불길이 세계 전역을 21세기 초에 무섭게 흔든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런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체제를 원하는 불길이 세계 전역을 21세기 초에 무섭게 흔든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런 흐름을 이미 알고 있기에 최태욱은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며 빙그레 웃었다.흐름을 이미 알고 있기에 최태욱은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며 빙그레 웃었다.‘앞으로 네가 큰 역할을 하겠어.’‘앞으로 네가 큰 역할을 하겠어.’- 끝 -============================ 작품 후기 ============================많은 고민 끝에 종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많은 고민 끝에 종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며칠이 걸리지 모르지만 새로운 글을 쓰기위해 노력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동안 부족한 제 글을 애독해 주신 독며칠이 걸리지 모르지만 새로운 글을 쓰기위해 노력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동안 부족한 제 글을 애독해 주신 독자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자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아직 다음 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쪽지로 멘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아직 다음 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쪽지로 멘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습니다.11/12 쪽

    12/12 쪽더 이상 현대물을 쓰면 자가 복제가 될 것같아 다른 분야로 가볼까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캐릭터가 살아 있다는 더 이상 현대물을 쓰면 자가 복제가 될 것같아 다른 분야로 가볼까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캐릭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적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그쪽에 신경을 써보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느낌이 적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그쪽에 신경을 써보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최대한 빨리 새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야 먹고 글만 쓰니 생각 보다는 빨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최대한 빨리 새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야 먹고 글만 쓰니 생각 보다는 빨리 다시 만나게 될겁니다.  12/12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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