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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삶-652화 (652/657)
  • < --  [지구촌의 식량위기]  -- >길게 자세하게 설명하자 월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길게 자세하게 설명하자 월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그렇군요. 좋아요. 하지만 오빠가 진짜 저를 그렇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지금 여기서 알아보고 나서 결혼하겠“그렇군요. 좋아요. 하지만 오빠가 진짜 저를 그렇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지금 여기서 알아보고 나서 결혼하겠어요.”어요.”“여기서?”“여기서?”“예, 여기서 해야죠.”“예, 여기서 해야죠.”월하는 다른 보통사람과 뇌구조가 달라서 그런지 몸으로 체험해보고 결혼한다니 할 말은 없었다. 당집은 졸지에 신월하는 다른 보통사람과 뇌구조가 달라서 그런지 몸으로 체험해보고 결혼한다니 할 말은 없었다. 당집은 졸지에 신혼방도 아닌 다소 이상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두 사람은 두툼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눕게 되었다.혼방도 아닌 다소 이상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두 사람은 두툼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눕게 되었다.월하를 품에 앉고 누운 온천광은 조금 망설이고 있었다. 힘은 분명 좋으나 다른 재주가 과연 월하를 등천하게 해불수 월하를 품에 앉고 누운 온천광은 조금 망설이고 있었다. 힘은 분명 좋으나 다른 재주가 과연 월하를 등천하게 해불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그래서 붉은 환을 몇 개 사먹고 만났다.있을지가 미지수다. 그래서 붉은 환을 몇 개 사먹고 만났다.‘오늘 진짜로 잘해야 월하와 결혼하는 거야. 잘해서 월하를 품에 넣으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온천개발로 큰 부자가 된‘오늘 진짜로 잘해야 월하와 결혼하는 거야. 잘해서 월하를 품에 넣으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온천개발로 큰 부자가 된다고.’다고.’사람의 욕심이라 끝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월하는 가만히 누워 있는 온천광의 넓은 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었다. 이미 각오한 잠자리라 그런지 손길은 거월하는 가만히 누워 있는 온천광의 넓은 가슴을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었다. 이미 각오한 잠자리라 그런지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그녀의 손길은 이미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튼실한 물건이 손에 가득 잡히자 엷게 미소를 지었다.침이 없었다. 그녀의 손길은 이미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튼실한 물건이 손에 가득 잡히자 엷게 미소를 지었다.회1/11 쪽등록일 : 13.04.05 18:45조회 : 4074/4095

    ‘어머나, 정말 크네.’‘어머나, 정말 크네.’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의 몸을 탐했다. 월하의 과감한 손실로 다소 어둡고 괴이한 당집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지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의 몸을 탐했다. 월하의 과감한 손실로 다소 어둡고 괴이한 당집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지고 있었다. 온천광은 두툼한 입술로 월하의 벌거벗은 탐스러운 몸을 스치듯이 지나고 있었다. 가슴으로 시작된 열기로 인해 월온천광은 두툼한 입술로 월하의 벌거벗은 탐스러운 몸을 스치듯이 지나고 있었다. 가슴으로 시작된 열기로 인해 월하는 작게 오므린 입으로 더운 입김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하는 작게 오므린 입으로 더운 입김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아흑! 오빠! 아흑!”“아흑! 오빠! 아흑!”부드러운 애무로 가슴에 달린 작은 돌기를 어루만지다 손가락으로 강하게 비틀었다. 그와 동시에 월하는 다급하게 부드러운 애무로 가슴에 달린 작은 돌기를 어루만지다 손가락으로 강하게 비틀었다. 그와 동시에 월하는 다급하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흐윽! 아흐윽! 오빠!”“아흐윽! 아흐윽! 오빠!”월하는 이미 혼자서 수많은 파정을 경험해 쉽게 뜨거워지고 있었다. 벌거벗은 몸은 남자의 애무에 빠르게 반응하며 월하는 이미 혼자서 수많은 파정을 경험해 쉽게 뜨거워지고 있었다. 벌거벗은 몸은 남자의 애무에 빠르게 반응하며 뜨거워지고 있었다.뜨거워지고 있었다.온천광은 잔뜩 부풀어 오른 월하의 커다란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월하는 지그시 눈을 감고 음미하고 온천광은 잔뜩 부풀어 오른 월하의 커다란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월하는 지그시 눈을 감고 음미하고 있었다. 애무로 달아오르는 순간순간을 느낌으로 감상하듯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월하의 몸은 용광로처럼 뜨있었다. 애무로 달아오르는 순간순간을 느낌으로 감상하듯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월하의 몸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너무 몸이 뜨거워지자 월하는 서서히 몸을 비틀고 있었다.너무 몸이 뜨거워지자 월하는 서서히 몸을 비틀고 있었다.“아이잉! 오빠!” 2/11 쪽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오자 서서히 몸을 요동치고 있었다. 엉덩이가 자꾸만 벌렁거리고 움찔 거려졌다. 그런 느낌으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오자 서서히 몸을 요동치고 있었다. 엉덩이가 자꾸만 벌렁거리고 움찔 거려졌다. 그런 느낌으로 인해 월하는 더운 입김을 작은 입을 통해 마구 토해냈다. “아흐윽! 흐으윽.”“아흐윽! 흐으윽.”찌리릿하는 느낌들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월하는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온천광의 손길에 맡기고 있었찌리릿하는 느낌들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월하는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온천광의 손길에 맡기고 있었다. 하얀 몸은 어느새 뜨겁게 달아올라 진홍빛을 띠우고 있었다. 온천광의 입술은 월하의 학 같이 긴 하얀 목덜미를 스치고 있었다. 간지러운 느낌으로 월하는 몸을 바싹 움츠리며 신온천광의 입술은 월하의 학 같이 긴 하얀 목덜미를 스치고 있었다. 간지러운 느낌으로 월하는 몸을 바싹 움츠리며 신음을 토해 냈다.음을 토해 냈다.“하흐흑! 하으윽.”“하흐흑! 하으윽.”월하의 하얀 목덜미에 머물고 있던 두툼한 입술은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거칠어진 입술은 이미 단단해진 가슴 월하의 하얀 목덜미에 머물고 있던 두툼한 입술은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거칠어진 입술은 이미 단단해진 가슴 위에 꼭지를 머금고 있었다. 가슴에 도달해 강하게 빨아대자 강렬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월하는 화들짝 놀라며 단단해진 가슴을 위가슴에 도달해 강하게 빨아대자 강렬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월하는 화들짝 놀라며 단단해진 가슴을 위로 높이 추켜올렸다. 작은 꼭지가 두툼한 입안으로 가득히 들어갔다.로 높이 추켜올렸다. 작은 꼭지가 두툼한 입안으로 가득히 들어갔다.“아흑!”“아흑!”입안으로 들어온 연분홍 작은 돌기를 힘을 주어 강하게 빨았다. 그 순간 강한 충격으로 놀란 월하는 상체를 펄떡이며 입안으로 들어온 연분홍 작은 돌기를 힘을 주어 강하게 빨았다. 그 순간 강한 충격으로 놀란 월하는 상체를 펄떡이며 크게 외쳤다.3/11 쪽“아으흐윽! 오빠!”“아으흐윽! 오빠!”집요한 애무로 월하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자기를 심하게 유린해 주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온천광의 입술은 어느새 계곡 입구의 작은 돌기인 민감한 부분을 스치고 있었다. 화들짝 놀란 월하는 스스로 두 손으온천광의 입술은 어느새 계곡 입구의 작은 돌기인 민감한 부분을 스치고 있었다. 화들짝 놀란 월하는 스스로 두 손으로 가슴을 쥐어 잡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로 가슴을 쥐어 잡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하윽! 오빠! 하윽! 오빠!” 온천광의 강한 자극으로 월하의 좁은 계곡에서 뜨거운 용천수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게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점점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월하는 다급하게 외쳤다.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게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점점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월하는 다급하게 외쳤다.“오빠! 빨리요.”“오빠! 빨리요.”월하는 뜨거워진 몸을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해줄 뭔가 필요했다. 양쪽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리며 강한 것이 깊숙하월하는 뜨거워진 몸을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해줄 뭔가 필요했다. 양쪽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리며 강한 것이 깊숙하게 들어오기를 애원하고 있었다.게 들어오기를 애원하고 있었다.온천광은 준비가 완료된 월하의 위로 슬며시 올랐다. 순간 다급해진 월하는 꼭 껴안으며 다시 외쳤다.순간 다급해진 월하는 꼭 껴안으며 다시 외쳤다.“오빠! 아흑! 어서요.” 이미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어 다급해졌다. 월하가 워낙 다급해 하자 온천광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전진했다.이미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어 다급해졌다. 월하가 워낙 다급해 하자 온천광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전진했다.5/11 쪽부르르. 부르르.월하는 몸을 가늘게 떨며 애처로운 목소리로 애원했다.월하는 몸을 가늘게 떨며 애처로운 목소리로 애원했다.“오빠! 그만. 그만.”“오빠! 그만. 그만.”정신이 거의 나가 있는 상태다. ‘제발 그만하라’는 소리만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매서운 온천광의 공격은 더욱 정신이 거의 나가 있는 상태다. ‘제발 그만하라’는 소리만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매서운 온천광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지지만 했다. 퍽! 퍼버벅! 퍽! 퍼버벅!퍽! 퍼버벅! 퍽! 퍼버벅!처음은 다소 느리지만 강한 공격이었다. 이제는 빠르기까지 하니 월하는 외마디 비명만 토해내고 있었다. 자신을 철처음은 다소 느리지만 강한 공격이었다. 이제는 빠르기까지 하니 월하는 외마디 비명만 토해내고 있었다. 자신을 철저하게 유린하는 온천광의 공격은 매서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강력해지고 있었다. 강렬한 자극으로 인해 높이 들린 월하의 커다란 엉덩이는 푸들거리고 있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강력해지고 있었다. 강렬한 자극으로 인해 높이 들린 월하의 커다란 엉덩이는 푸들거리고 있었다.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듯이 커다란 엉덩이는 계속해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었다.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듯이 커다란 엉덩이는 계속해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어느 순간 월하는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전신은 강한 전류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어느 순간 월하는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전신은 강한 전류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월하는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온천광은 점점 빠르게 속도를 가해 매섭게 공격했다. 월하는 강한 공격이 지속될수록 점점 고개를 아래로 떨어트리고 있었다. 더 이상은 공격을 견디기 힘들었다.월하는 강한 공격이 지속될수록 점점 고개를 아래로 떨어트리고 있었다. 더 이상은 공격을 견디기 힘들었다.“헉! 헉!”8/11 쪽길게 큰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월하는 전신이 바짝 오그라들고 훨훨 날아오르는 느낌이 들었다.길게 큰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월하는 전신이 바짝 오그라들고 훨훨 날아오르는 느낌이 들었다.순간 뒤에서 공격하던 온천광의 몸이 경직되며 마음껏 토해냈다. “흐어헙!”“흐어헙!”내부에 가득 고여 있던 것이 한 번에 빠져 나가고 있었다. 격렬한 행위를 끝내고 나자 온천광은 땀에 절어 있는 월하내부에 가득 고여 있던 것이 한 번에 빠져 나가고 있었다. 격렬한 행위를 끝내고 나자 온천광은 땀에 절어 있는 월하를 품에 안고 누웠다.를 품에 안고 누웠다.격렬한 애무로 인해 입술 자국이 선명해진 풍만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월하는 눈을 꼭 감고 여운을 만끽하격렬한 애무로 인해 입술 자국이 선명해진 풍만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월하는 눈을 꼭 감고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땀으로 얼룩진 얼굴과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고 있었다. 땀으로 얼룩진 얼굴과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월하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월하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오빠, 너무 좋아요. 오빠 따라갈게요.”“오빠, 너무 좋아요. 오빠 따라갈게요.”“알았어, 20년만 같이 사는 거다.”“알았어, 20년만 같이 사는 거다.”“예.”부드럽게 머리를 만져주는 순간이 월하는 너무 좋았다. 가슴이 저리도록 황홀했다. 월하의 눈가에는 작은 이슬방울부드럽게 머리를 만져주는 순간이 월하는 너무 좋았다. 가슴이 저리도록 황홀했다. 월하의 눈가에는 작은 이슬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나른해진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상태로 서서히 잠이 들었다. 다음날 월하는 온천광을 따라 고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이제 애용하던 쇠뿔은 사라지고 없었다. 대신 다음날 월하는 온천광을 따라 고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이제 애용하던 쇠뿔은 사라지고 없었다. 대신 황금두꺼비 하나가 들려있었다. 10/11 쪽인사하고 남자를 따라서 떠나는 월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월선은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인사하고 남자를 따라서 떠나는 월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월선은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고년, 젊은 놈하고 사니 밤마다 좋겠네.’‘고년, 젊은 놈하고 사니 밤마다 좋겠네.’나이가 70살이 넘은 월선의 눈에는 39살인 온천광은 그야말로 너무 탐나는 젊은 놈이 분명했다. 그러나 온천광이 하나이가 70살이 넘은 월선의 눈에는 39살인 온천광은 그야말로 너무 탐나는 젊은 놈이 분명했다. 그러나 온천광이 하던 20살 차이가 속궁합이 제일 좋다는 것은 인정하기 어려웠다.던 20살 차이가 속궁합이 제일 좋다는 것은 인정하기 어려웠다.‘이제 세상이 바뀌어 다들 오래 사니 20년 차이가 나서 두 번 씩 파트너를 바꾸는 두 번을 결혼하는 방식은 구시대의 ‘이제 세상이 바뀌어 다들 오래 사니 20년 차이가 나서 두 번 씩 파트너를 바꾸는 두 번을 결혼하는 방식은 구시대의 유물이야. 남녀가 적어도 30년 정도는 차이 나야 정확해.’유물이야. 남녀가 적어도 30년 정도는 차이 나야 정확해.’11/1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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