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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삶-231화 (231/657)
  • < --  [욕망의 분출구]  -- >최태욱이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피닉스 여왕과 같이 지내며 가끔 블리싱건 항구로 찾아가고 있었다. 그곳에 건설되고 있는 해병대 기지의 훈련장 시설을 감독하고 있었다. 아침 일찍 군복으로 입고 침실에서 나가려는 최태욱을 보며 피닉스 여왕이 물었다.“또 해병대를 찾아 가려고요?”“그렇소. 훈련시설까지는 내가 살펴 준다고 했으니 가봐야 해요.”“그런 것은 다른 장교들이 다 할 수 있은데. 그냥 여기서 쉬시기나 하지.”낮에는 튤립 농장으로 가서 그림을 그리고 밤에 두 사람은 이제 부부와 같이 지낸다. 최태욱의 침실이나 여왕의 침실에서 같이 지내고 있었다.그렇다고 해서 드러내 놓고 다른 시녀들이 보는 가운데 애정 표현이야 삼가고 있었다. 밤이 깊어서 비밀통로로 오가는 방식으로 지내고 있었다.이런 일로 인해 피닉스 여왕의 미모는 점점 빛을 발하고 있었다. 늘 기쁨이 가득한 얼굴이기 때문이다.여왕의 전용헬기를 타고 블리싱건 기지에 도착했다. 최태욱은 여왕의 특별보좌관이라는 신분 이외에 해병대 창설 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살피는 것이다.해병대 기지는 해안에 위치해 있고 신병 교육 훈련장도 근처 같이 있었다. 근처에 극기 훈련을 하기 좋은 갯벌과 넓은 백사장이 있었다.  이곳 기지에는 한국 해병대에서 몇 명의 영관 장교들이 고문관으로 파견 나와 있었다. 한국 해병대의 훈련장 시설을 답습하고 일부는 최태욱의 아이디어에 의해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었다.훈련시설을 담당하는 장교와 최태욱이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백작님, 정글에서 작전할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남미의 앤틸리스로 파병 보내는 목적으로 창설되는 해병대라 이렇게 조언하고 있었다. 장교의 말에 최태욱은 즉시 답해 주었다.“그러면 미국의 오키나와 훈련장을 참조 해야죠.”“알겠습니다. NATO 군에 연락해 협조를 구해야 되겠군요.”오키나와 훈련시설에 대한 자료가 도착하자 대형 건설 중장비가 들어왔다. 각종 군사훈련 시설들을 빠르게 만들고 있었다. 이미 군부대가 있던 지역이라 추가해 공사하면 되니 해병대 훈련장은 빠르게 준공되었다.최태욱은 준공된 훈련장을 돌아보고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윤민규에게 물었다.“이런 정도면 한국의 해병대 훈련시설보다 좋지?”“그렇습니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견딜 병사들이 모병되어야하니 그게 걱정입니다.”“그거야 모병 담당관이 알아서 뽑겠지.” 해병대의 신병 교육 훈련장 시설이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 해병대를 창설하기로 한 베네룩스 3국에서는 모병이 있었다. 의외로 모병은 잘 안 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당초에 소문으로 알려진 타이거 백작이 해병대 사령관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많이 작용했다. 청년들이 모병 포스터를 보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타이거 백작님이 사령관을 안 한다고 했다네.”“그럼, 가봐야 별것 아니잖아. 고생만 하는 부대인데.”이런 현상으로 인해 모병 담당관은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해병대 사령관으로 결정된 드샤프르 대령은 기가 막힐 수밖에 없었다. 심각한 표정으로 모병 담당관에게 물었다.“오늘은 몇 명이나 접수 됐나?”“겨우 100명만 접수했습니다.”당초 예상과는 달리 해병대를 지원하는 청년들이 많지 않았다. 이런 소식을 접한 최태욱은 사령관실로 찾아왔다, 아쉬운 판국에 타이거 백작이 찾아오게 되자 드샤프르 대령이 급하게 보고했다.“백작님, 이런 정도로 모병이 되면 언제 사령부가 정상으로 구성될지 염려되네요.”회1/4 쪽등록일 : 12.11.17 20:31조회 : 2871/2877추천 : 59평점 :(비허용)평점 :(비허용)선호작품 : 4041

    “답답하군요. 왜 그렇게 생각해요. 현역 군인들도 모집하면 쉬운 방법이 있는데요.”“현역요?”“그렇소. 해병대라고 해서 꼭 특수한 능력을 지닌 병사나 장교가 필요한 것은 아니죠. 의무대도 있고 공병이나 포병도 필요하니 현역에서 모병하면 별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최태욱의 말에 드샤프르 대령은 조금 안심되는 표정으로 답했다.“그렇군요. 어차피 지금은 상륙함도 없으니 우선은 육군과 비슷하게 운용하면 되겠네요.”물론 해병대가 육군의 보병과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있는 특전부대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야 별로 어려움 없이 해병대에 적응한다고 판단했다.드샤프르 사령관은 즉시 해병대 모집 요강에 현역도 포함시키게 되었다. 결국 이런 방법으로 장교나 준사관 그리고 일반 신병이 같이 교육 받는 형태로 해병대 1기 교육이 시작되었다. 1기라는 상징성 때문에 현역 지원자가 많아 모두 500명이 신병교육을 받고 있었다.힘든 교육과정인 신병훈련을 8주간 받게 되고 새롭게 보직을 받아 배치되게 된다.       해병대 창설이 끝나자 최태욱은 벨기에의 브뤼셀로 돌아와 백작성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동안 방치하고 있던 경주마와 사냥개 품종개량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제 제법 달리기를 하며 따라 다니는 8마리의 강아지에게 기초적인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물어와!”컹! 컹!아직 어린 강아지에 불과하나 제법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있었다. 또한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도 뛰어나 보이고 있었다. 많은 진돗개를 희생하고 살아남긴 강아지 들이라 최태욱은 애지중지하고 있었다.인조 뼈다귀를 던져 주며 강아지와 같이 노는 중에 자일슨이 다가와 보고했다.“백작님, 한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남동생분이 결혼하신다고요.”“뭐? 언제?”“6월 1일에 한다고 합니다.”장남이 결혼해야 둘째 아들 결혼을 시킨다고 주장하던 아버님이다. 갑자지 서두르는 것으로 보아 동생 녀석이 아무래도 속도위반을 한 것 같았다.   “알았어. 그럼 바로 떠나기로 하지.”“일찍 떠나려고요?”“가다가 태국과 홍콩을 들렸다 가야지.”“알겠습니다.”최태욱은 자일슨과 샤프레이만 대동하고 급하게 브뤼셀을 떠나 태국으로 향하게 되었다.태국의 휴양 도시인 푸켓 악어 농장에 도착해 자세하게 돌아보았다. 세계에서 제일 많은 악어를 키우는 농장이라 10만 마리 이상을 사육되고 있었다. 그래서 세계에서 널리 분포된 각종 악어가 이곳에는 모두 있었다. 밤이 되자 호텔에서 수지 주를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해 사뭇 어색했다.“오랜 만이군.”“그러네요.”수지 주는 전과는 달리 조금은 차가운 표정으로 최태욱을 대하고 있었다. 자신을 별로 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홀대한다고 판단해 그동안 일부러 최태욱을 찾지 않았다. 물론 최태욱의 잘못이 많지만 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고 다소 싱겁게 말했다.“악어 농장도 잘 운영되고 있으니 나는 그만 떠나야 되겠군.”“떠나요? 그냥 간다고요?”2/4 쪽떠난 다는 말에 수지 주는 화들짝 놀랐다.아무리 심통을 부려 보려고 의도적으로 냉정하게 대해 봤다. 하지만 이내 한국으로 간다는 말에 수지 주는 기겁할 수밖에 없었다. 공연히 허세를 부리다가는 완전히 끝장나게 생겨서다.그러니 급하게 품에 안기며 돌변하는 수밖에 없었다. 여전히 입을 삐쭉거리며 응석을 부렸다.“아잉, 오빠~앙! 저를 얼마나 피 마르게 하려고 그냥 간다고 해요. 안아 주고 가야죠.”“그런가? 나는 수지 주가 다른 애인이 생길 줄 알았지.”    모든 원인은 슬며시 여자에게 떠넘기고 있었다.자주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수지 주는 조급하게 매달렸다. 몸이 이미 달아올라 그런지 더운 숨을 가쁘게 토해내고 있었다.“학! 학!”너무 격한 정사는 아무리 건강한 남자도 몸을 상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몸조심이 최고야.’보약을 많이 먹어도 그 효과는 한계가 있다. 보약을 물마시듯이 퍼 마셔도 인간이란 기본 어떤 정기의 임계점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아직은 젊어서 상관없지만 늙어서야 분명히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아무리 뛰어난 체력이 있어도 여러 여자를 당할 수는 없어.’그거야 나중에 일이고 한창 몸이 불붙은 최태욱은 격한 행위를 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미 손아귀에 들어 있는 여자라는 이유로 조금은 격정이 사라진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최태욱은 전과는 다르게 조금 느긋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침대에 누워 뒤에서 수지 주의 벌거벗은 몸을 꼭 껴안고 희고 탱탱한 가슴만 양손으로 슬슬 주무르고 있었다.“학! 학!”수지 주는 점점 더욱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두 손으로 자기 가슴을 쥐어짜며 헐떡이고 있었다. 가끔은 전율이 지나는 듯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최태욱은 부풀어 올라 툭툭 위로 튀어 오르고 있는 가슴만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아이잉! 하잉!”그로 인해 감질 맛만 나자 수지 주는 몸을 부르르 떨며 유혹하는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수지 주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최태욱은 계속해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가슴만 만지고 있었다.손가락으로 작은 돌기를 살살 어루만지고 있다. 붉은 돌기는 봉긋한 가슴에서 떨어지기라도 할까 겁이 나는 듯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수지 주는 엉덩이를 자꾸 뒤로 디밀고 있었다.최태욱은 그런 수지 주의 반응에 별로 감응이 오지 않는 듯. 여전히 가슴이나 부드러운 배만 어루만지고 있다.“하악! 아아학!”수지 주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엉덩이는 들이미는 동작이 아닌 슬슬 돌려대고 있었다. 최태욱은 다음 동작을 취할 의사가 없이 가슴만 조금 격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너무 느린 동작으로의 가슴만 애무하고 있다. 이미 열기가 머리로 치오른 상태가 된 수지 주는 불만이라는 듯이 휙 돌아서며 넓은 가슴을 살짝 두드리며 앙탈을 부리고 있었다.“제가 싫어 졌어요? 전과 많이 달라졌네요.”“달라지긴 보약을 자주 먹지 못해서 힘이 달려서 그렇지.”“어머, 정말요?”이제 남자 맛을 보아 재미가 단단히 들었다. 이제야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만족해하는데 최태욱이 힘이 달린다니 청천날벼락 같은 소리다.놀란 수지 주는 급하게 손을 내려 물건을 잡아 보며 배시시 웃으며 속삭이고 있었다.“어마, 이제 날 놀리네요.”손에 잡혀 있는 물건이야 여전히 아주 굳건하고 쇠처럼 단단하기 때문이다. 수지 주는 살포시 웃으며 최태욱의 위로 올라와 걸터앉았다. 적극적으로 행위를 시작하고 있었다.“학! 학!”3/4 쪽처음에는 그저 입구에 대고 전후좌우로 천천히 흔들었다. 나중에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수지 주는 자신이 잠자리에서 기교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레바논에서 미인대회 열기로 인해 생긴 발리댄스를 배우고 있었다. 목적이야 최태욱을 만나면 흔들어서 녹여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배웠으니 써 먹어 봐야지.’잠자리의 기본 동작이야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아무나 저절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지 주는 돈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더 기술이 좋아질까 생각해 일부러 엉덩이와 가슴 털기를 많이 하는 발리댄스를 배웠다. 수지 주는 스스로의 행위로 인해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다. 엉덩이를 요란하게 털어내며 두 손으로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부여잡고 급하게 더운 호흡을 토해내고 있었다.“학! 학! 흐아악!”아직 삽입하지 않고 그저 문지르는 상태다. 그러나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계곡 안에서는 용천수가 펑펑 터져 나오고 있었다. 용천수가 터지자 계곡 주변에서는 질척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철덕! 철덕!삼입하고 흔드는 것과 다르다. 오랜만에 실재 접해서 엉덩이를 털어보고 나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가슴이 저리도록 다가오는 흥분은 계곡 주변을 시작으로 전신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음아! 으아암!” 수지 주는 괴이한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바들거리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의 발가락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어서 수지 주의 몸에는 잔잔하게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수지 주가 잔잔하게 퍼지는 환희의 느낌을 즐기고 있는 중. 갑자기 입구에 머물던 물건이 껄떡거리며 요동치더니 계곡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순간 수지 주는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토했다. “흐엉!”굵은 물건이 안으로 가득 차오르자 잔물결을 이루던 수지 주의 몸은 거센 파도로 변했다. 질풍같이 빠르고 힘차게 모든 것을 깨부수려는 듯이 힘차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런 격한 요동침과 더불어 침실 안에는 진득한 소음이 요란해지고 있었다.철퍼덕! 철퍼덕!온갖 시름을 이제 잊어버리고 싶다는 듯이 격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심하게 요동을 쳐보다 그게 양이 안찬다는 듯이 상하로 강하게 후려치고 있었다.그때마다 깊숙하게 들어오는 물건으로 인해 숨이 턱턱 막히고 있었다. 수지 주는 그때마다 외마디 비명을 토해내고 있었다.“컥! 컥! 커억!”숨이 막혀 죽는가 싶지만 그래도 이런 순간은 너무나 황홀했다. 수지 주는 허벅지를 양손에 꽉 끼고 뒤로 몸을 제키며 요동치고 있었다. 스스로 달아 오른 수지 주는 빠르게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이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몸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오직 본능의 욕망을 분출하기 위해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수지 주의 몸에서는 더운 열기가 품어져 나오며 온몸은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용암처럼 뜨거운 열기로 인해 모든 것이 타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전신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이미 타오르기 시작한 불길은 멈추지를 못하고 있었다.“으으으윽!”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다른 정상이지만 수지 주는 그와는 상관없이 더욱 빠르게 다른 곳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스스로가 흥이 겨워 마음 것 발산하는 이런 행위로 인해 수지 주는 이미 눈을 하얗게 뒤집은 상태다. 그녀는 온 신경을 아래에만 집중하고 있었다.“하악! 하악!”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으로 인해 수지 주는 두 번째 정상을 지나고 있었다. 숨이 차오른 수지 주는 많이 지친 듯이 계속해서 할딱거리고 있었다. 그녀 앞에는 더 높은 정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었다. 수지 주는 이미 힘이 거의 소진된 허벅지에 힘을 주며 애써 요동을 쳐보고 있었다.철퍽! 철퍽!용천수와 땀이 뒤범벅되어 검은 계곡은 이미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4/4 쪽

    어서 수지 주의 몸에는 잔잔하게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수지 주가 잔잔하게 퍼지는 환희의 느낌을 즐기고 있는 중. 갑자기 입구에 머물던 물건이 껄떡거리며 요동치더니 계곡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순간 수지 주는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토했다. “흐엉!”굵은 물건이 안으로 가득 차오르자 잔물결을 이루던 수지 주의 몸은 거센 파도로 변했다. 질풍같이 빠르고 힘차게 모든 것을 깨부수려는 듯이 힘차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런 격한 요동침과 더불어 침실 안에는 진득한 소음이 요란해지고 있었다.는 듯이 힘차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런 격한 요동침과 더불어 침실 안에는 진득한 소음이 요란해지고 있었다.철퍼덕! 철퍼덕!온갖 시름을 이제 잊어버리고 싶다는 듯이 격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심하게 요동을 쳐보다 그게 양이 안찬다는 듯이 상하로 강하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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