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290화 (290/295)
  • 290회

    【4층】명예로운 불륜 호위

    "학…!"

    아스테가 정말로 신루 서방님이랑 임신섹스했어….

    모험가 시절의 인연이 이렇게 이어질 줄 누가 알았을까.

    이 변태 카지노에서, 아스테는 신루에게 코스튬 섹스를 해주고 있다.

    "싼다. 싼다아. 계속 나온닷…!"

    신루는 아스테의 보지 깊숙이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스테는 본능적으로 서방님의 허리를 다리로 휘감아 홀드하고 질내사정을 받는다.

    사정은 한참 동안 이어졌다.

    오줌 싸는 것 같았던 긴 사정이 끝나고, 따끈따끈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주르륵.

    김이 날 것 같은 아스테의 보지에서, 진한 정액 덩어리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하아…. 하아…."

    숨을 고르는 아스테를 두고, 서방님이 신애를 덮친다.

    "아…."

    "신애도 보지 대!"

    "네…!"

    "엉덩이 뒤로 내밀어. 보지에 넣는닷!"

    "읏…. 뒤, 뒤로 내밀었습니다♥"

    신애는 알몸이라서 거침없이 섹스에 돌입한다.

    서방님은 옆으로 누운 신애를 뒤에서 껴안고 거리낌 없이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흣!?"

    "왜 놀라? 보지에 갑자기 넣어서 아팠어?"

    "화, 황자님의 자지가 너무 커서…."

    "기쁜 소리 해주네. 우리 신애."

    "읏, 앙, 앙…!"

    옆으로 누워 엉덩이를 내민 신애의 보지에 고블린처럼 들러붙은 서방님은, 격렬하게 좆을 쑤셔 넣었다.

    보지 즙이 튈 정도로 강한 좆 찌르기에 노출된 신애는 엉덩이를 흠칫거리며 고개를 떨군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옥. 옷…. 호오옷…. 너무 강해…. 황자님, 너무 강해요…!"

    "하앗. 하아…. 알몸 신애도 개 꼴리네…. 생각보다 보지 너무 맛있어!"

    "아…. 읏…. 흐으응…. 그런…. 저따위, 아스테 님에 비하면…."

    "학. 학. 자신감 가져도 좋아…. 신애 보지, 진짜…. 하앗… 배덕감이 장난 아냐…!

    황제 폐하를 못 지키게 해주마! 으랏!"

    "흐앗! 응…. 응호…. 옥…! 제 본분을 져버릴 수는, 앗, 앙, 앙…!"

    "자지로 정신 못 차리게 해줄게!"

    서방님은 신애를 안아보고 마음에 쏙 들었는지 그녀의 맨살에 착 달라붙어서 일방적으로 좆을 찔러 넣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신애는 엉덩이를 내밀고 토닥토닥 보지를 얻어맞다가 실신할 것처럼 보지 절정하고 헐떡였다.

    "아, 아아아…! 흐으응…. 보지… 보지 팡팡 져아…. 보지 팡팡 져아요."

    "잘하고 있어. 응! 보지 팡팡 좋은 게 정상이야! 으랏!"

    "오곡!"

    기세를 탄 서방님은 신애의 한쪽 다리를 들고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히, 응, 앙, 앙…! 강해. 너무 강해요. 보지 팡팡으로, 기절할 것 같아요♥"

    "하아, 하앗! 섹스할 거야. 신애의 보지에도, 아스테의 보지에도 듬뿍 쌀 거야!"

    "응, 응, 앗…! 앙! 앙!"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학, 흐읏, 응…! 응…. 으극…. 아… 앗…!"

    신애는 섹스에 집중하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고, 어쩔 줄 모르며 당황하다가 보지를 좆 찌르기로 얻어맞고 헐떡였다.

    찹찹찹찹찹!

    "오곡! 오, 오홋…!!"

    "누나한테도 보여줘. 네가 얼마나, 누나의 보지를 잘 지켜냈는지!"

    "응, 응호…. 옷…. 옥…. 시현 님, 저… 추잡한 보지섹스 당하고 이써요."

    "보고 있어."

    "앙, 앙, 앙….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하겠…슙니다…. 천박한 보지 팡팡 부탁드려요♥"

    "그건 내가 잘하는 거야. 맡겨줘!"

    서방님은 신애의 몸에 달라붙어 격정적으로 보지를 쑤신다.

    신애는 과도한 자극에 허리를 비틀며 도망치려다가 오히려 서방님한테 좆으로 약점을 잔뜩 후벼 파여,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오호옷. 자지 갱쟝해…. 자지 갱쟝해애…."

    "신애의 촉촉한 보지, 내 거야!"

    "읏, 읏, 앙…!!"

    스스로 너무 천박하게 느낀다고 생각했는지, 보지에 힘을 주고 버티려는 게 보인다.

    그러나 서방님은 오히려 기쁜 듯이 묵직한 불알로 신애의 보지를 토닥토닥 두드렸다.

    "히극…!! 읏, 응, 앙…!"

    "이 보지 기분 좋아! 안에다 쌀게. 임신하면 미안해!"

    "흐응…. 응…. 으읏…. 임신섹스 괜찮아요♥ 안에다 싸주세요.…!"

    "흡! 흡!"

    쮸걱쮸걱쮸걱쮸걱.

    서방님은 촉촉한 신애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다가, 깊숙이 자지를 꽂아 넣고 사정했다.

    사정의 파도가 크게 몰아칠 때마다 방파제가 된 엉덩이는 흠칫거리며 보지 절정의 여운에 빠진다.

    서방님은 넘치도록 흘러나온 보지 즙에 정액을 섞듯이 천박하게 보지를 휘저었다.

    "알몸 신애, 얕보다가 엄청나게 쥐어 짜였네…."

    "분에 넘치는 칭찬, 감사합니다…."

    "내 자지 좋았어?"

    "녜에…. 이런 보지 팡팡 처음이에요…."

    아스테와 신애는 자연스럽게 서방님 근처로 모여든다.

    두 사람이 함께 사타구니로 머리를 집어넣고 자지를 빨아서 청소한다.

    "오옷. 말 안 해도 척척이네."

    둘은 정액이 질질 흐르는 보지를 이쪽으로 향한 채, 자지를 소리 내어 흡입한다.

    "쯉. 쯉."

    "츄루룹. 츄루루."

    잘 안 보여.

    지금 빨고 있는 건 누군지.

    "오옷. 아스테…. 그, 그런 얼굴로 자지 빨아주는구나."

    무슨 얼굴인데?

    설마 진공으로?

    "츄루루룹♥"

    침을 잔뜩 묻혀 빨아주는 소리가 울려 퍼지자,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신애가 다리를 교차하고 신이 난 듯 침대보를 발등으로 토닥토닥 두드린다.

    자지가 신애한테 왔구나.

    "쮸읍. 쭈웁. 쭙. 쭙."

    "아아. 신애, 봉사 정신이 훌륭해."

    "감사, 합니다…. 쭈읍. 쭙…. 제 볼 안쪽이나 혀까지도, 충분히 만끽해 주세요."

    "목구멍에 쑤시는 게 좋아!"

    "어걱! 옥. 옵. 걱…."

    기습으로 입보지를 사용당한 신애는 똥구멍을 벌름거린다.

    "쪼옵. 쯉. 쯉. 쮸웁."

    타액이 가득한 신애의 입보지 속에서 꿉적꿉적 자지를 맛보는 소리가 들렸다.

    "이번에는 아스테. 이제 거추장스러운 옷은 벗고, 맨살로 부비부비하자."

    "응."

    아스테는 시키는 대로 옷을 벗고, 엉덩이를 든다.

    서방님은 바로 아스테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뒤치기 당하는 아스테와 눈이 마주친다.

    "…."

    "…."

    아스테는 신음을 억누르고 고개를 푹 떨궜다.

    '내 눈치 안 봐도 되는데….'

    너무 흐트러지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같이 두메른 곁에서 그렇게 뒹굴었는데도, 소녀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나한테도 여전히, 수치심을 느끼는 마음이 남아 있다.

    …그런 마음을 좀 가졌으면 하는 건 우리 작은 서방님이다.

    "우옷! 유리검이 엉덩이 내밀어주고 있어.

    뒤치기 간닷!"

    쮸걱쮸걱쮸걱!

    "~~~~! 흐읏, 응, 응…!!"

    뻔뻔하게 아스테의 보지에 달라붙어서 굵은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 박고 있다.

    불알이 보지 때리는 빈도를 보면 짐승과 섹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지경이다.

    아스테는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들고 뒤치기를 받아주는 한편, 신음을 억누르기 위해 힘을 쓰고 있었다.

    "부끄러워?

    개처럼 엎드려서 보지 팡팡 당하니까 창피해?"

    "흐응…. 읏…. 응…! 부끄러워…. 아…. 앗…!"

    "아스테의 보지는 이렇게 꼬옥 꼬옥 조이는데!"

    "흐앙, 그러지 마…. 흐읏…!"

    아스테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말했다.

    서방님은 참지 못하고 아스테의 엉덩이에 올라탈 기세로 보지를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홋…!!"

    "으랏! 흡! 보지 타락해라! 보지 타락해!"

    "응, 응, 응옷♥"

    아스테가 내 앞에서 혀를 내밀고 헐떡인다.

    아무리 버티려고 힘준 보지라도 딱딱한 자지로 팡팡 당하면 금세 무너져.

    기분 좋은 섹스 맛을 알아버린 보지가, 임신섹스를 버틸 리 없다.

    자궁에 또 진한 정액 쏟으려고 필사적으로 자궁에 츄츄하는 자지를, 아스테는 버티지 못한다.

    "히, 히응… 읏…. 옷…. 홋…. 옥…!!"

    "임신해라! 임신해버려!"

    "흣, 흐응, 응으…! 루, 격렬해. 흐읏. 격렬해…!"

    "그래서 싫어?"

    찹찹찹찹찹.

    아스테는 침대보를 손에 말아쥐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좋아…. 좋아. 루의 자지 좋아…!"

    "흡, 보지 절정해! 아스테의 야한 보지에 얼마든지 싸줄 테니까."

    "앗, 앗, 아…. 뒤치기 좋아…. 보지 팡팡 좋아!"

    아스테가 스스로 궁둥이를 좆두덩에 부딪히며 뒤치기 섹스에 호응하기 시작했다.

    "오옷!!"

    신루는 아스테의 잘록한 허리에 손을 얹고, 튼실한 궁둥이를 홀린 듯 내려보며 보지를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응오…. 호오옷…! 져아, 져아앗…. 질내사정 해줘어…!"

    "임신섹스 좋아? 응!?"

    "져아…. 루의 임신섹스 져아…!"

    "하앗, 하아…. 보지 쪼옵 쪼옵 조여대기나 하고…! 칼보다 자지를 더 잘 쥐는 거 아냐?"

    "흐으응…! 아냐아…!"

    보지 즙이 튈 정도로 딱딱한 자지를 격렬하게 쑤셔 박고는 자궁을 압박하듯 허리를 밀어 넣는다.

    서방님의 묵직한 불알이, 엉덩이 치켜든 아스테의 클리토리스에 토닥토닥 부딪혔다.

    "칼보다 자지 쥐는 게 더 좋다고 해!"

    "흐극…. 읏…. 응…. 읏…!!"

    서방님이 아스테의 보지를 몰아붙이면서 아랫가슴부터 손으로 움켜잡고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 아, 칼보다… 자지를 보지로 잡는 게 더 좋아♥"

    "보지에 싼다. 유리검의 보지에 싼닷!!"

    "응…. 흐으읏…. 질싸 해애…. 질싸 해져어…."

    귀까지 빨개져서 보지 절정으로 녹아내리는 아스테의 보지에, 딱딱한 자지를 꽂아 넣고 사정한다.

    아스테의 몸에 딱 달라붙은 서방님은 오르가슴으로 몸을 떨면서 진한 정액을 아스테의 보지에 싸질렀다.

    "읏…. 읏…. 학…. 학…."

    플레이 룸이 이렇게 조용했었나…?

    보지를 천박하게 치대던 소리가 사라지고 남은 건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뿐이었다.

    "이제 다음 층에 가는 법을…."

    내 말을 끊듯이, 서방님이 다시 아스테의 보지를 쑤셔댔다.

    "하앗! 하아! 또 쌀 거야! 쌀 거야! 아스테의 보지 못 참아!"

    "오곡…!"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아스테가 엉덩이를 내리고 뻗었는데도, 서방님은 발기 자지를 녹녹한 보지에 꽂아 넣는다.

    "호오오…. 옥…. 옷…. 오…!!"

    "으랏! 흡! 연속 질싸할 거야. 아스테의 보지에!"

    "으극…. 읏…. 옥…. 옥…!!"

    아스테도 두메른과 섹스하느라 오염될 만큼 오염되어서, 보지는 남들 이상으로 민감한데….

    저렇게 보지 절정 중에 쑤셔대면….

    "으랏! 흡! 흡! 보지 타락해랏!"

    "응호옷…!"

    "내 여자 해. 임신해! 임신해버려!"

    "히, 히응, 오, 옷, 옥…. 옥…!!"

    아스테가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고 눈을 까뒤집었다.

    서방님의 끈덕진 좆 찌르기로 천박하게 절정하는 아스테.

    찌봅찌봅찌봅찌봅!

    "아스테 보지 좋아…!

    꿈에 그리던 아스테의 보지, 으랏! 흡! 나한테 따먹혀라!"

    "응오홋…! 오, 오, 옥, 그만, 옷, 오…!"

    아스테는 이제 주변에 누가 있는지 신경 쓸 여유도 없는 듯했다.

    고개를 푹 떨구고 농익은 보지에 좆 찌르기 받다가, 엎드린 채로 움찔거리며 보지 절정한다.

    몇 번의 보지 절정이 예약제로 밀려 있는지 알 길이 없다.

    뇌가 불타는 것 같은 절정에 빠져 있는 아스테의 보지를, 고문하듯이 딱딱한 자지로 쑤셔댄다…!

    찹찹찹찹!

    "아스테! 아스테엣! 보지 절정해. 내 정액으로 임신해!"

    "오…. 오옥…. 호오옥…."

    "싼닷!! 아스테의 보지에 싼닷!"

    서방님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아스테의 보지 깊숙이 좆을 찔러 넣은 뒤,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털어놓았다.

    "하아앗…. 나와…. 계속 나왓…!!"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보지에 싸고 있다.

    아스테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축 늘어진 상태였다.

    서방님이 허리를 바짝 붙이고 보지를 휘저을 때마다 가끔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발가락을 꼭 모으고 버틴다.

    내가 봐도 사랑스러운 반응이다.

    "서방님, 이제 다음 층…."

    "신애, 많이 기다렸지! 보지 또 해줄게!"

    "아, 넵…."

    신애는 내 눈치를 보다가, 서방님에게 끌려가 교배 프레스로 보지 팡팡 당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응, 응, 아…!"

    "이 괘씸한 보지, 쉬려고 왔더니 내 자지 꼬옥 꼬옥 조이잖아! 으랏!"

    "흐으응…!! 아, 앗, 제송해요…! 흐읏, 보지 팡팡, 기대해버려서…!"

    "…."

    신애의 몸에 올라탄 서방님은 체중을 실어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푹 젖은 보지가 좆두덩과 키스하면서 천박한 물소리가 울려 퍼졌다.

    찹, 찹, 찹, 찹….

    "응호…. 옷…. 자지 커…. 갱쟝해, 황자님 자지 너무 져아요…!"

    "흡! 흡! 신애의 보지에도 듬뿍 싸줄게.

    오래 하는 거, 자신 있거든. 누나랑 섹스할 때마다 열 번 이상 쥐어 짜이니까…!"

    "여, 열 번…!?"

    "으랏! 보지 조여!"

    "오홋! 옥, 옥…!"

    찌걱찌걱찌걱찌걱.

    서방님은 신애의 보지를 천박하게 휘젓는다.

    한숨 자고 올까.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좀 졸리다.

    밖은 이미 어두워졌거나, 이미 날이 밝았을 게 분명한데….

    나는 소파에서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위화감을 느끼고 깨어났을 때….

    세 사람은 아직도 침대 위에 뒤엉켜 섹스하고 있었다.

    '몇 시간이 지난 거지….'

    신애는 침대에 완전히 뻗어 있고, 아스테는 교배 프레스로 자기보다 작은 서방님에게 깔려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좆두덩이 보지에 달라붙을 때마다 아스테의 튼실한 엉덩이가 침대에 가라앉는다.

    "오옥…. 홋…. 호오…. 옥…."

    이런.

    금방 떠나려고 했는데, 화원 버프로 서방님의 정력을 강화해줬네….

    나는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켰다.

    "서방님, 이제 다음 층 가는 법 알려줘요."

    "아스테의 보지에 한 번 더 싸고♥"

    찌봅찌봅찌봅.

    "아스테, 보지에 싼다!"

    "흐으응…!"

    아스테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이며 말했다.

    "응홋. 보지에 싸는 거 좋아…!질내사정 해주세요. 진한 정액 븃븃해♥"

    "오. 아스테의 보지에 쥐어 짜인다…!"

    "학…. 흐읏…."

    아스테의 보지에 좆두덩을 밀착하고 여운을 즐기던 서방님은, 천천히, 겨울잠에서 깨는 동물처럼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

    즈읍….

    진한 정액과 보지 즙이 뒤섞인 음란한 액체를 뒤집어쓴 발기 자지가 나온다.

    나는 그 냄새에 취해버릴 것 같았다.

    "얼마나 한 거야…."

    "누나는 더 심하게 당할걸?"

    "…."

    "직접 가서 확인해 봐."

    서방님이 벽에 포탈을 열어줬다.

    "두 사람을 잘 부탁해. 작은 서방님."

    "누나를 놓친 아쉬움을 이 두 명의 보지로 달래야 하니까.

    쉼 없이 따먹고 있을게."

    신애와 아스테는 날 배웅할 여력도 없는 듯하다.

    이제 내 차롄가.

    나는 포탈을 타고 다음 플로어로 이동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