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288화 (288/295)
  • 288회

    【3층】여신도 강제 개종

    유피넬은 처음부터 파산할 생각이었겠지.

    돈을 잃는 파멸 따위 유피넬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무슨 게임을 하든 잃을 생각이었을 테니까, 종목은 룰렛이든 포커 게임이든 상관없었겠지.

    "괜찮으시겠습니까? 타락한 이교도에게 권리를 팔아도."

    "2번이나 졌으니까, 다음에는 이길 거예요."

    머리 나쁜 여자를 연기하는 유피넬.

    나는 혹여나 이쪽의 표정이 읽힐까 봐, 손으로 입을 가렸다.

    신애와 아스테는 당연히 유피를 걱정하고 있다.

    '너희의 대선배야. 유피는.'

    섹스한 횟수, 셀 수 없음.

    기본적으로 대주는 것도 잘하지만, 기분 좋은 섹스를 위해 연기도 잘한다.

    "그러면 칩을 빌려드리죠.

    잃은 칩이 30매를 넘으면 젖가슴을, 60매에는 엉덩이를, 100매를 넘게 잃으면 보지를 대주셔야겠습니다."

    "…좋아요."

    한쪽이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계속되는 룰렛에, 유피넬이 몸을 던진다.

    그 이후로는 일방적인 전개였다.

    포드는 유피에게 져줄 생각이 없는 듯, 자비 없이 딜러와 짜고 판을 조작했다.

    "잃으셨군요. 30매."

    "읏…."

    "일어나주시겠습니까?"

    포드는 게임 테이블에 손을 얹고, 슬롯을 바라보는 유피넬을 뒤에서 껴안았다.

    추잡하게 뒷덜미를 빨아대면서 엉덩이에 자지를 문지른다.

    그녀가 아주 기뻐할 상황.

    유피넬은 오히려 기쁨을 억누르고 상대에게 덫을 펼쳤다.

    "하지 마세요…."

    포드는 흥분해서 유피넬의 젖가슴을 신관복 위로 휘어잡았다.

    주물럭주물럭.

    난폭한 젖가슴 애무에 휘말린 유피넬은,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훌륭한 젖탱이입니다.

    이제부터 내 젖탱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들뜨네요."

    "읏…. 응…. 되찾아 올 거예요…. 내 권리를…."

    "자. 자. 다음 슬롯을 고르세요."

    "하아…. 응…. 읏…. 젖가슴 그만…."

    유피는 젖가슴을 주물러지면서, 딜러와 룰렛 게임을 속행한다.

    추가로 칩을 잃은 그녀는 사타구니로 침범하는 포드의 손에 무방비하게 보지를 대주고 헐떡였다.

    "앗, 앙, 안 돼. 그런 곳…. 여신님께서 용서치 않아요."

    "우리 신께서는 용서하십니다. 일레시아의 신도와 섹스할 기회는 흔치 않은데, 아주 기쁘네요."

    "응…. 아직…. 보지까지는 빼앗기지 않았어요. 하지 마세요."

    "엉덩이 구멍은 내 것이 되었으니, 하체 지분의 50%는 내가 가진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앙…. 앙…."

    포드는 우리한테 보란 듯이 유피넬의 귀를 쭈읍 쭈읍 빨면서, 그녀의 튼실한 엉덩이에 자지를 문지른다.

    "지지 않아요. 다음에는 절대 지지 않을 거니까♥"

    슥슥.

    지금, 유피넬이 부비부비에 응해 엉덩이를 흔들었다는 걸, 포드는 느꼈을까.

    빌린 칩을 룰렛에 적당히 올려놓은 유피는 기도하는 척하면서 결과를 기다렸다.

    기도하는 유피를 능멸하고 싶었는지, 포드는 그녀의 신관복을 걷어 올려 엉덩이에 직접 자지를 문질렀다.

    뽀얀 목덜미를 천박하게 혀로 빨면서, 유피넬을 희롱한다.

    결과는 당연히 유피넬의 패배였다.

    "폐하, 제가 그녀를 따먹어도 상관없겠죠?"

    "…졌으니까."

    "빛의 여신이 보살핀 보지♥ 받아 가겠습니다…!"

    유피는 포드에게 억눌려 테이블에 짓눌린 채로, 무력하게 보지 구멍을 대준다.

    포드는 바로 딱딱한 자지를 유피넬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촉촉하게 젖어 있어…!"

    유피의 녹진녹진한 보지 상태에 제법 놀란 듯, 포드는 그대로 허리를 격렬하게 놀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흣…. 흥…. 흥…. 이럴 리 없는데. 자애로운, 빛의 여신님…. 앙…. 앙….

    유피를 구해주세요."

    연기가 절정에 다다른 유피넬.

    포드는 격정적으로 유피의 신관복을 찢어버리고 보지를 쑤셔댄다.

    "이교도에게 보지 범해지는 기분이 어떻습니까!"

    "앙…. 응…. 안 돼…. 흐응…. 그만둬요. 신께서 용서치 않아요."

    "그런 꼴리는 모습으로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포드 말이 옳다.

    뒤치기 당하는 유피넬은 강간당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남자가 곧잘 상상하는 야릇한 모습으로 엎어져서 보지 대주고 있다.

    엉덩이가 충분히 부각되게 발뒤꿈치를 들고 보지 팡팡 당하면서, 야릇하고 사랑스러운 신음을 흘린다.

    "앙. 앙. 응…. 읏…. 흐응…."

    "우리 속궁합이 좋군요. 이렇게나 느끼다니…!"

    "읏, 그런…. 읏…. 읏…. 말도 안 돼♥"

    저항하는 척,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살살 흔드는 유피넬.

    "걱정하지 마시길. 충분히 보지 맛본 후에, 다음 층으로 가는 법을 알려드리지요."

    "옷…. 옥…. 옷…. 흐응…. 딱딱한 자지로, 쑤시면 안 돼요. 천박해애."

    "흡! 흡!"

    저런 소리 하면 딱딱한 자지로 안 쑤시고 배기나.

    포드는 자기가 섹스를 아주 잘한다는 착각에 빠져 허리를 밀어 넣고 있으나, 모든 게 유피넬의 계획대로다.

    유피넬이 맛깔나게 뒤치기를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둘은 합이 아주 잘 맞는 섹스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에 좆두덩을 치대며 힘차게 유피의 녹진녹진 보지를 쑤신다.

    "홋. 응…. 응…. 응…!"

    "이교도 자지로 보지 타락해라…!"

    "으긋…. 응…. 시러…. 이교도 자지 앙대…. 딱딱해서 앙대!"

    "후웃! 훗!"

    찹찹찹찹♥

    이교도 자지 싫어하는 유피의 보지를 팡팡 쑤시는 포드.

    물론, 유피는 지금 자지에 환장한 표정으로 헐떡이고 있다.

    포드는 뒤치기하느라 안 보이겠지….

    쮸걱쮸걱쮸걱쮸걱.

    "이런 야한 보지로 여신을 섬기다니, 용서를 구하십시오. 신께 기도하세요!"

    "응…. 응…. 응…! 여신님, 용서해주세요.

    오홋. 이교도의 발기 자지로 보지 절정하는 절 용서해 주세요…!"

    사죄 섹스도 아니고 참회 섹스…?

    유피는 상당히 자극적인 경험에,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기뻐하는 듯하다.

    포드는 사정을 참기 어려운지 잠시 멈췄다가, 그냥 싸지르기로 한 듯 격렬하게 유피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오홋…! 옥! 옥! 옷, 이교도의 질내사정은 안 돼. 아기 생겨버려요."

    "좋습니다. 임신하세요. 임신하면 이 보지, 계속 따먹어 주겠습니다."

    "읏…. 그런…. 임신하기 시러, 질내사정 안 돼♥"

    유피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외친다.

    포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유피의 몸을 껴안고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그리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사정.

    유피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불알에 있는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보지에 싸지르려는 것처럼 허리를 밀어 넣는 포드.

    "응…. 응홋…!"

    유피는 테이블에 엎어져서 기쁜 듯이 헤실거렸다.

    "비싼 값을 매길 만한 보지였습니다. 유피넬 씨!"

    …어차피 돈 따게 해줄 생각도 없었으면서.

    1층에서 번 돈, 여기서 다 회수할 생각이었잖아.

    티모스 후작, 그 새끼가 나 좋은 짓을 해줄 리 없지.

    여기서 돈을 따먹히면 돌아가기도 싫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잃은 건 아무것도 없어.

    어깨를 떨며 윗몸을 일으키는 유피넬.

    "후후, 충격적이었습니까?

    이교도한테 질싸 당하고 보지 절정한 소감이 어때요?"

    "최고예요♥"

    "…예?"

    포드는 당황하며 뒤로 물러났다.

    "어디 가세요? 포드 씨."

    유피는 자연스럽게 허리끈을 풀어 알몸이 된 후, 야릇한 젖탱이를 내밀며 포드에게 다가간다.

    "뭐, 뭐지…. 정말로 일레시아의 신도인가?"

    "이교도와 섹스하다니, 여신님께서 알면 큰일이에요."

    "오지 마…! 가까이 오지 맛."

    유피넬의 몸에서 폭발적으로 색정적인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섹스로 맛이 간 눈빛.

    아주 예쁘지만,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는 충분한 분위기였다.

    "에잇!"

    "커헉!?"

    유피넬은 기세 좋게 밀어붙여 아저씨를 쓰러뜨리고, 옷을 벗으면서 올라탄다.

    "보지 젖었어요. 지금 자지 넣으면 분명히 기분 좋아요."

    "자, 잠깐…. 싫어…!"

    "에헤헤, 안 돼요. 유피넬과 기분 좋은 보지섹스 해요. 아저씨."

    "일레시아의 신도와 섹스하다니, 우리 교의에 어긋나는…!"

    "좀 전까지 이교도 자지가 어떻냐며, 제 보지에 팡팡했잖아요♥"

    유피넬은 딱딱한 자지를 자기 보지 속에 밀어 넣고, 엉덩이를 내렸다.

    쮸걱!

    "읏…."

    그대로 거침없이 허리를 흔들 것 같았던 유피넬은, 천장을 보며 멍한 상태에 빠져버렸다.

    '왜 저러지?'

    포드도 의아하게 생각했는지, 그녀의 허벅지를 움켜잡는다.

    "앗."

    그러자 움찔하고 정신을 차린 유피넬이, 약간 위험한 미소를 지었다.

    "아아, 보지 너무 좋아서… 살짝… 기절했어요."

    "…."

    "…."

    이번에는 신애와 아스테가 멍해졌다.

    섹스를 대하는 태도가 차원이 다르다는 걸 배우고 벽을 느낀 듯하다.

    자지 넣었다고 기절을 해?

    나도 저렇게까지 섹스를 즐기지는 않아….

    유피넬은 위험할 정도로 정신이 파탄 나 있는 상태….

    본래 권역에서 상시 보지섹스 하고 있어야만, 24시간 중에 한 시간 정도는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섹스하지 않은 나머지, 폭주해버린 유피넬.

    스스로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기분 좋아서 기절.

    그리고 쑥스러워서 허리를 살살 흔드는 모습은, 뭐라고 해야 할까….

    남자의 성욕을 뿌리부터 긁어 대는 느낌이 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면서 그저 휘말렸던 상대도.

    속뜻이라곤 하나 없는 전력투구에 가까운 섹스 어필에 빠져버린다.

    "제 연기 어땠어요?"

    유피넬은 으흠, 하며 자랑스러운 듯 가슴을 펴고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크읏!"

    "안심해요. 정말로 파괴의 여신을 섬기는 신도와 임신섹스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 그럼 어째서…."

    "자애로운 빛의 여신님은, 회개하는 영혼은 너그러이 받아주신답니다."

    "이해 할 수 있게 말을…. 크읏!"

    유피넬이 포드의 가슴에 손을 살포시 얹고,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쮸붑쮸붑쮸붑쮸붑.

    "에잇. 에잇! 자애로운 여신님의 사랑을 자지로 받아주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일레시아 님을 믿읍시다♥"

    "크오옷!"

    …강제 개종 섹스라니….

    신실한 종교인에게는 모욕이나 다름없는 섹스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생긴 여자가 하고 있으니 괴리감이 장난이 아니다.

    "흐응. 읏…. 읏…!

    일레시아 님을 섬긴다고 약속해주세요. 제 녹진녹진 보지에.

    그러면 기분 좋은 질싸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무슨, 난폭한…. 이런다고 믿음을 버릴 것 같습니까…!"

    입장이 반대됐네.

    "딸뻘인 보지를 쮸걱쮸걱하고 있으면서, 솔직해지세요!"

    "아니, 당신이…. 엉덩이 흔들…고 있으니까…!"

    "에잇! 얍! 빛의 여신님의 사랑! 여신님의 자비!"

    쮸걱쮸걱쮸걱쮸걱♥

    "응…. 응홋…. 오오홋….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사랑을 전파하는 중에, 저도 사랑으로 보지가 가득 차니까…. 기분 져아아…."

    ….

    빛의 여신님이 보고 계신다면 노할 것 같아.

    야하기도 야하지만, 천벌이 두려워지는 광경이다.

    "유피가 잔뜩~. 딱딱한 자지, 보지로 쮸붑쮸붑해 드릴게요. 편안하게 누워 계세요."

    "헉…. 헉…. 크읏!"

    유피의 보지, 장난 아니다….

    보고만 있어도, 자지를 꼬옥 꼬옥 조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엉덩이로 좆두덩을 세게 내리치면 아플까 봐, 자기 허릿심으로 가볍게 토닥토닥 좆뿌리를 스치면서 보지를 오나홀처럼 써주고 있다.

    "호옷…. 호오옥…. 으으응…. 흐읏…. 져아…. 보지 져아아….

    보지 팡팡하는 거 갱쟝해…."

    유피는 혀를 내밀고 자지에 환장한 표정으로, 계속 엉덩이를 흔든다.

    청순한 신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본성을 드러낸 서큐버스가 튼실한 궁둥이를 흔들며 남자의 정액을 쥐어짜는 모습만 남았다.

    "믿음을…. 버릴 순…!"

    "보지에 뷰우웃. 뷰웃. 진한 거 뷰웃하고, 일레시아 님을 믿어요."

    "큭! 흐으윽…. 이럴 때가 아니라, 게임을…."

    "우우웅, 그런 시시한 거 안 해. 보지섹스 할 거야!"

    찹찹찹찹♥

    유피넬의 엉덩이 흔들림이 박력이 넘친다.

    보지로 딱딱한 자지 느끼는 것에만 정신이 팔린 추잡한 허리 놀림….

    포드는 금세 한계에 도달한 듯 허리를 쳐올리며 헐떡였다.

    "하아…. 크으읏!"

    "흐응. 오오홋…. 이런 딱딱한 자지, 아까워어…. 일레시아 님을 믿어요.

    개종해요. 웅? 유피의 보지에 븃븃싸고 개종해."

    "아…. 앗…. 크윽! 돈보다 더한 걸, 나보고 걸라는 것입니까!"

    "딸뻘인 여자 보지에 쮸걱쮸걱하는 거 좋으면서. 웅. 자지 딱딱해졌잖아요.

    일레시아의 신도가 되면, 츄츄하면서 보지 팡팡해 줄게요."

    "허억…. 허엇!"

    넘어올 것 같은데….

    자지가 사정 직전으로 부풀어 오른 걸 보니, 금세 유혹에 굴복할 것 같다.

    사정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아차린 유피넬이 엉덩이 흔들기를 멈춘다.

    "일레시아 님의 은총을 받겠습니까?"

    "…바, 받겠습니다!"

    …포교 잘하네. 유피넬.

    "후후. 좋아요. 그러면 같은 신도끼리, 질내사정 섹스해도 문제없으니까….

    꾸욱 참았던 거 보지에 뷰웃뷰웃합시다."

    "크윽!"

    유피넬이 엉덩이를 천박하게 흔든다.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븃븃. 유피넬의 보지에 븃븃해 주세요."

    "싸, 싼닷…!!"

    "흐으응…!! 사랑이 가득한 질싸 져아아…!"

    ….

    그렇게 한바탕 섹스가 끝나고,

    강제 개종 당한 포드는 먹은 칩을 모두 뱉었다.

    "죽을죄를 졌습니다. 폐하."

    "티모스 후작이 뭐라고 했어?"

    "황제 폐하가 돈을 가득 들고 내려올 테니, 여기서 전부 회수하라고 했습니다."

    "이제 사기도박 같은 거 하지 마. …빛의 여신, 일레시아의 신도가 됐으니까. 착하게 살라고."

    "…."

    포드는 고개를 푹 떨궜다.

    "예…."

    "포드 씨, 포드 씨. 질내사정 섹스하러 가요. 플레이 룸에. 웅."

    유피가 포드의 팔을 흔들며 조른다.

    포드의 자지는 섹스 조르는 유피를 보고 금세 발기했다.

    "저, 그럼…."

    머쓱한 얼굴로 뒤통수를 쓰다듬는 포드.

    "그래. 마음껏 해."

    "시현, 보지에 정액 받으면서 응원하고 있을게!"

    유피넬은 수줍어하는 포드와 플레이 룸으로 들어갔다.

    "우리도 갈까…."

    "…설마 돈까지 전부 되찾을 줄은.

    선배의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사람 수가 꽤 줄었지만."

    이제 나와 신애, 아스테밖에 없다.

    뭐 이 정도면 무적함대나 다름없지만, 앞으로 방이 몇 개 있는지 모르는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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