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회
빠른 출산
"서안 서방님."
나는 곧바로 서안이 머무는 태자궁에 갔다.
서안은 갑자기 찾아온 날 보고 놀란 듯 잠시 서 있다가, 부드러운 미소로 화답해주었다.
"그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무슨 일이지?"
"며칠 나갔다 올 테니, 서방님이 잠시 제 자리를 맡아주세요."
"또 군것질이라도 하려고? 혹시 임신했나?"
윽. 눈치가 빠르시군.
"어, 어흠.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시현. 천좌를 오래 비워선 안 돼. 그래서 너를 거기에 앉혔는데, 이번에는 네가 떠나면…."
"아아, 잔소리하니까 태자님한테 갈래요."
서안이 날 껴안았다.
훗.
젖가슴을 내밀어 살살 문질러 주면서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한 일주일만 자리 비울게요."
"알았다. 나한테 맡길 일은 따로 없나?"
"유리검의 전설적인 장비들이 어떤 귀족 손에 들어간 것 같아요.
국보 급의 가치가 있을 텐데, 그걸 되찾고 싶어요."
"수집가 손에 들어갔겠군. 찾아내기 어렵겠는데, 그들은 자기 목숨보다 콜렉션을 더 소중하게 여기니까."
"뭐, 일단 찾아내기만 하면 제가 교섭해 볼게요."
"교섭 방법은 상상이 가지만, 그래. 알았다…. 유리검이 돌아왔나?"
"네, 돌아왔어요.
더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남자를 안 유리검은 사랑스럽다.
처녀일 때는 절벽의 고고한 꽃 같아서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자지 맛을 알아버린 아스테도 좋아해.
오히려 공통된 관심사가 생겨서, 벌써 친구와 함께 놀러 나갈 생각에 들뜨는 기분이다.
"갔다 와라. 시현."
"상으로 저와 츄츄할 권리를 드리겠습니다."
서안은 주저 없이 내 입술을 훔쳤다.
한참 동안 서로 혀를 할짝거리며 타액을 섞다가, 떨어지고….
잠시 닭살 돋는 눈빛을 받아주었다.
"섹스는 돌아와서."
"지금부터 널 안을 남자가 부럽군."
수컷인데….
그런 소리는 하지 말자.
인간인 서방님은 열등감을 가지게 되어버릴지도.
크릭스의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나와 아스테는 함께 수도를 나섰다.
수도 근처에는 놀랍게도 거주를 허락받은 오크들이 임시로 지내는 은신처가 있었다.
'이제는 은신처가 아니지.'
아스테도 놀란 눈치다.
생각해 보니 내가 놀라면 안 되잖아. 나 때문에 생긴 곳인데.
숲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크 마을 입구에 낯익은 얼굴이 있었다.
저 화사한 금발에 녹색 눈!
"아멜리아!"
"여기는 이렇게 하고…. 앗!"
아멜리아는 놀란 눈으로 날 돌아봤다.
"여기서 일하고 있었구나?"
"폐하. 거기에 유리검까지…."
"그냥 시현이라고 해."
"여기는 어쩐 일로?"
"두메른을 보러 왔어."
"오크의 왕이라면 안쪽에 있다."
"여기는 거의 다 완성되어가네?"
"오크는 잡다한 거주 환경에 큰 불만이 없었으니까.
노동력도 굉장하고, 솔직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
아멜리아는 마물과 인간이 같이 사는 「특구」를 관리·감독하는 중임을 맡고 있다.
그래서 수도에 돌아오지 않은 지도 꽤 됐지만, 권역을 통해 나와 얘기는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이 마을은 특구의 시험 모델 중 하나다.
"암컷들이 꽤 있네."
마을 안을 보니, 오크의 몸에 부착된 채 보지 따먹히고 있는 오염된 여자들이 많이 보인다.
"응. 오크 자지라면 환장하는 여자들부터 선별해서 넣었어.
반응은 호평이야.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한다는 걸 교육하기가 어렵네."
"…."
하긴, 알몸으로 보지 따먹히고 있는 예쁜 여자를 보면….
오크들은 참기 힘들겠지.
결국 정신없는 난교가 되니까, 못해도 오크 수의 절반 정도의 비율로 상시 섹스할 수 있는 암컷이 있어야 한다.
"수는 얼추 맞췄어.
들어가도 일방적으로 덮치지는 않을 거야. 확인해 볼래?"
"우리, 덮쳐지러 왔는데…."
아멜리아는 풉하고 웃었다.
"황제의 몸으로 오크한테 대주러 왔어? 아주 자랑스럽구나. 시현."
"…부, 불만 있어?"
"아니, 우리 제국에 어울리는 훌륭한 암컷 황제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비꼬기는…."
자기도 오크 자지 좋아하면서.
거 봐. 감식해 보니, 자궁에 오크 정액이 듬뿍 있네.
아멜리아는 내 은근한 눈빛을 받고 들켰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헛기침했다.
"나, 나는 일반적인 여성들이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지 체크해 볼 의무가 있었을 뿐이고…."
"흐응, 아멜리아. 혼자 꿀 빨고 있었구나.
오크 자지 항상 옆에 두면서."
"달콤한 건 인정하지만, 힘든 일이야. 나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자부한다."
"그건 그래."
누가 이런 생각을 현실에 옮겨 놓을 수 있겠어.
아멜리아가 없었더라면 나도 진작 귀찮아서 포기했을지도 모르는걸.
"우리 황실의 유능한 아기씨,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몸가짐에 주의하길 바라요. 새언니.
억누른 오크의 성욕이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그쪽에 서 있는 여자도."
아스테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이제 아멜리아와 나는 편하게 말을 나누는 사이지만, 아스테와 아멜리아 사이에는 여전히 신분의 벽이 있다.
"시현 님의 안전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과연 어떨지, 함께 즐기러 온 거 아닌가요?"
"야, 아멜리아.
아스테 구박하지 마. 함께 즐기면 뭐 어때."
"검도 갑옷도 없이 무슨 호위를 하겠다고…."
그때였다.
"금발 보지 따먹는닷!"
지나가던 오크가 아멜리아의 엉덩이를 보고 달라붙는다!
아스테는 맨손으로 오크를 제압했다.
바람이 휙 불더니 덩치 큰 오크가 한 바퀴 빙글 돌아 바닥에 추락한다.
쿵!
어떻게 했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괜찮으십니까?"
"아…. 음. 그래요. 나는 괜찮아요."
나는 아멜리아를 보며 능글맞게 웃었다.
"타이밍 좋았네.
어때, 아스테는 칼 없어도 칼 든 기사 백 명분은 한다고."
상대가 두메른만 아니라면, 여기 있는 오크가 다 덤벼도 아스테는 못 이겨.
아멜리아도 그 사실을 눈으로 보고 깨달은 듯하다.
"…음.
확실히 뛰어난 실력이에요. 폐하를 모실 자격이 있다는 걸 알겠어요."
"지금의 저에게는 과분한 칭찬이지만,
그 말씀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스테는 겸손하게 말했다.
그나저나 오크의 성욕은 역시나 콘트롤하기 힘드네.
"방금 같은 일이 몇 번이나 있었어?"
"한 두 번정도…."
"흐음. 내가 한 번 교육하고 갈게."
불알이 텅텅 빌 때까지 쥐어짜 주겠어.
자궁 문신이 활활 타오르는 날 보고 아멜리아는 한숨을 내쉬었다.
"소문이 퍼지지 않게 해야겠구나. 음탕한 암컷 황제가 오크와의 난교를 즐긴다는 소문."
"아멜리아도 같이할래?"
"사양하겠다. 다음 지역으로 가봐야 하니까."
마지막에는 황녀 말투로 돌아온 아멜리아를 배웅하고, 우리는 오크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부옥! 흑발 암컷!"
"이게 누구야."
부옥이잖아?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부옥을, 아스테가 막아선다.
"부옥. 황제 폐하의 앞이다."
"유리 암컷도 왔다!"
부옥의 포효로 마을 내를 돌아다니던 무수한 오크들의 시선이 쏠린다.
나는 금방이라도 집단으로 범해질 것 같은 분위기에 오싹오싹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여황제 드레스 말고 마이크로 비키니로 올 걸 그랬나.
아니지.
어쩌다 최면 걸려서 섹스 했을 뿐이야.
여황제답게 품위를 지키자. 품위를.
얼른 출산하기 위해 오크의 정액을 받으러 왔을 뿐. 끝나면 여길 떠야 해.
온 김에 서방님의 사랑도 보지로 듬뿍 받고.
"두메른은 어딨어. 부옥.
서방님 만나러 왔는데."
"부옥. 나를 따라와라. 엉덩이 조심하면서♥"
부옥이 괜한 말을 꺼내서, 아스테도 뒤를 의식하는 분위기다.
오크들이 코를 킁킁거리며 우리한테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옷은 입은 둥 마는 둥 해서 발기 자지가 금세 눈에 띄었다.
자지 냄새가 풀풀 진동한다.
"거리 유지해.
두메른과 얘기하러 왔다고…."
나는 보지 속까지 젖는 걸 느꼈다.
노출 없는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오크들한테는 내가 발정 났다는 사실이 빤히 보이는 것 같다.
『오크들의 보지 노예』를 포함해 다양한 오크 관련 이명이 있으니 무리도 아니다.
이명을 통해 얻은 내 음탕한 아우라가 오크들로 하여금, 내 보지를 함부로 쑤셔도 된다는 확신을 주고 있을 테니까.
땀내 나는 오크들이 우리 몸에 달라붙기 전에 걸음을 서두른다.
두메른은 마침 일하고 있었는지 큰 통나무를 어깨에 짊어진 채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었다.
"서방님!"
두메른이 내 목소리를 듣고 바로 고개를 돌렸다.
"내 젖탱이 암컷. 보고 싶었다."
"…젖탱이 암컷이라니….
나 이제 황제야."
"젖탱이 황제라고 불러도 좋겠지."
추잡한 말로 불려서 보지 절정할 것 같아.
"흐읏…."
"아니면, 사랑하는 달링이라고 불러주는 편이 좋았나?"
"으악. 아니야. 젖탱이 황제가 훨씬 좋아!"
나는 질색했다.
"그래. 내 암컷. 가까이 와라. 안아보자."
나는 아스테의 눈치를 보았지만, 인내는 잠시였다.
통나무를 내려놓고 팔을 벌린 두메른의 품에 뛰어가서 폭 안긴다.
두메른의 자지에 몸을 문질러대면서, 암컷의 환영 인사가 완성된다.
'두메른의 자지 딱딱해….'
"벌써 내 자지를 탐내는군."
"지금까지 아스테와 놀았지?
이야기는 들었어."
"음. 아스테도 내 암컷이지. 가까이 와라."
아스테는 오크들의 눈치를 보지만,
나로 인해 용기를 얻은 듯 작게 중얼거렸다.
"네, 주인님…."
두메른은 아스테와 나를 동시에 안고 자신이 지내는 큰 움막으로 들어갔다.
임시로 지어진 곳이지만, 두메른의 덩치에 걸맞게 뭐든지 크고 넓은 곳이었다.
짐승을 사냥하고 얻은 전리품으로 카펫을 만들거나 박제를 벽에 걸어, 그런대로 사치스러운 분위기도 났다.
여기라면 맨발로 걸어도, 무릎이나 등을 대고 섹스해도 문제없겠어.
이 얼마나 호사스러운 하렘인가.
나와 아스테가 외모로 일당백은 하니까.
"지금 기분이 어때, 두메른."
"너희 둘을 함께 안아서 무척 행복하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나와 아스테는 두메른의 굵은 자지를 손대고 살살 쓰다듬었다.
금세 하늘을 향해 발기한 딱딱한 좆이 힘을 과시한다.
"젖탱이 황제. 나의 사랑스러운 시현.
나랏일이 바쁜 줄 알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지?"
"맞춰 봐. 1번. 두메른의 자지를 참을 수 없었다."
"1번이다."
"아직 다 말 안 했는데."
"…이제 보니 다른 남자의 아기를 품고 있나."
…어떻게 알았냐.
엄청난 후각이네, 아직 생명체 취급 받을 정도로 성장하지도 않았는데.
"두메른 책임도 있어.
네가 크릭스를 안 잡아서 최면섹스로 임신해버렸으니까."
"그건 디네스 탓이다. 고작 그런 놈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다니."
"흐응. 어쨌든. 뭘 부탁하러 왔는지 알았지?"
"그런 놈의 아기를 낳아줄 필요가 있나?"
"아기는 죄 없잖아. 나는 다 길러줄 능력이 돼."
"하지만 크릭스의 아기라는 걸 들키면 부끄럽고?"
"…."
고개를 끄덕거린다.
낳아주긴 할거지만, 아빠가 부끄러워.
좆밥 최면에 당해버린 아스테도 부끄럽겠지.
"2번은 알겠다. 3번은 뭐지."
"3번. 자궁까지 닿는 서방님 자지가 필요하다♥"
"…."
아스테가 두메른에게 꼬옥 매달렸다.
나로 인해 용기를 받은 그녀가 중얼거린다.
"주인님.
저도 자지 필요해요…."
우리는 두메른의 성난 자지와 불알에 매달려 아기 새처럼 애원했다.
두메른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범해지는 건 이제 기정사실.
"먼저 여황제의 보지다."
"잘 차려입고 왔지?"
두메른이 나를 들어 올렸다.
순서가 밀린 아스테를 신경 쓰는 것도 잠시,
두메른이 드레스를 위로 걷고 팬티를 옆으로 젖힌 후 보지에 바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흐으응."
"누가 서방님인지 다시 기억하게 해주지."
"자궁까지 삽입해서 서방님 인증해♥"
나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입술 사이로 혀를 내민 채 다리를 바동거렸다.
그러자 두메른은 단숨에 자궁까지 보지를 쳐올렸다.
"오곡!"
"과연. 그놈은 여기까지 넣진 못했나 보지?"
"우웅. 보지만 쮸걱쮸걱하고, 하읏, 제대로 된 서방님 인증은 못 했어."
오크 자지, 서방님 자지가 자궁에 들어왔어.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토실토실한 자궁구가 귀두를 감싸게 둔다.
내 의지로 움직일 수는 없어도 서큐버스의 자궁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두메른은 내 보지와 자궁의 이중 조임을 즐기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역시 시현의 보지다…!"
"응, 응, 앙…!"
자궁까지 쑤셔주는 자지 좋아.
나는 못다 한 섹스를 마저 하겠다는 생각으로 두메른의 몸에 달라붙었다.
아스테는 들박 당하는 나를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었다.
"너도 금방 해줄 테니 기다려라.
뭣하면 오크들과 하겠는가?"
"다른 오크는 싫어."
멀리서 듣고 있던 부옥이 시무룩해진다.
"주인님의 자지가 좋아…."
아스테는 스스로 무릎 꿇더니 두메른의 묵직한 불알을 입으로 빨아댔다.
"오옷!"
두메른은 잠시 삽입을 멈추고, 유리검의 불알 봉사를 받는다.
'아스테, 제법이네.'
나는 스스로 엉덩이를 상하로 털어 두메른을 자극했다.
"앙, 앙, 서방님.
시현이 보지 팡팡해."
두메른이 다시 날 붙잡고 격렬하게 좆을 박아대자, 아스테는 살짝 물러나 있다가….
두메른이 삽입을 쉴 때쯤에 다시 불알에 달라붙어 빨아댄다.
"츄루루룹. 쮸웁. 쯉. 주인님. 저도…. 하아….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으음!!"
나는 피식 웃었다.
"황제는 난데, 네가 황제 같은 플레이 하고 있네."
두메른은 호탕하게 웃었다.
"지금은 내가 오크의 황제라고 자칭해도 좋을 것 같군."
"역시 서방님 자지야.
크릭스 자지보다 훨씬 좋아♥"
"당연한 소리를."
두메른이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도록 좆을 박아주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앙, 앙, 응…. 흐읏. 응…!"
[【음란한 출산 유도】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서방님 인증을 바라는 자궁】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질보다 더 깊숙이♥】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나는 두메른의 굵은 자지에 완전히 꿰인 상태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보지를 범해졌다.
출렁, 출렁.
옷으로 가려 놓았어도 젖탱이 흔들리는 건 막을 수 없어서, 유두가 스치며 발기한다.
오크 마을에서 범해지는 암컷 황제.
쾌락에 져서 섹스하고 있는 거 아니야.
크릭스의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섹스하는 거야♥나는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고 엉덩이를 야릇하게 흔들었다.
[작품후기]
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16,484입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요즘 서평은 닫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브 히로인을 굴리고 난 후, 비슷한 문제로 계속 시달리다 보니 힘이 드네요.
이 소설 쓰면서 대이최 쓸 때보다 5배는 많은 블랙리스트가 생겼어요조회수가 5배 높은 것도 아닌데....
꼭 침을 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 너그러웠으면 좋겠어요.
히로인들 소중하게 빌드업하는 소설이라면 다른데서 찾으면 될 텐데(저도 다른 의미로 소중하게 빌드업하고 있지만) 완결 임박 직전까지 정말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ㅎㅎ..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로 작품을 계속 씁니다.
어떻게 때려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예정대로 열흘 내로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