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창관ː음마행
말하는 걸 들어 보니,
팔 들고 젖탱이를 훤히 드러낸 프로필 사진을 관찰하면서 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그래서 꼬옥 꼬옥 보지를 조이는 데 집중했다.
자지가 들어올 때는 무방비하게 받아주고, 빠져나갈 때만, 자지를 붙든다.
쪼옵 쪼옵♥
"하앗…. 큭…! 싼닷…. 시현이 보지에 싼다!"
"아…. 응…. 흐으읏…. 싸주, 싸주세요…."
"자지 좋아하지? 시현아?"
"자지 좋아요…."
"내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다고 해!"
"읏…. 읏…. 브래드 씨의 진한 정액으로 임신하고 싶어요!"
브래드는 그대로 내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성욕으로 들끓는 진한 좆물 세례를 받는다.
"~~~!"
나도 모르게 똥구멍 벌름거리면서 기뻐했다가, 손가락으로 엉덩이 구멍을 후벼지면서 질싸 당한다.
뷰르르릇. 뷰르르르.
"오호옥…."
보지로 착정한다.
질내사정 받는 내내 보지 절정해.
"싼다. 보지에 계속 싼다…!"
"응…. 흐읏…. 남김없이, 븃븃해 주세요…."
남자가 신음하며 천천히 삽입을 푼다.
내 보지는 갑자기 자지를 꽂아 넣는 게 유행이라도 된 듯이, 다음 자지도 거리낌 없이 곧장 내 자궁까지 밀고 들어왔다.
쮸걱쮸걱♥
"오곡!"
"이번엔 내 자지 쥐어짜 줄래? 시현아!"
"응…. 녜에…!"
"나는 이름 안 불러줘도 돼. 모르는 편이 흥분되지?"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머리를 상하로 흔들어 끄덕인다.
"익명의 자지를 받아줘. 시현아!"
"읏… 읏…. 흐응…!"
남자는 내 허벅지를 옆구리에 끼고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바닥에 발이 닿지 않으니까 초조해.
마치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처럼 버릇없이 보지에 침입하기를 즐기는 자지.
나는 상반신 체중을 복부로 지탱하고, 하반신은 남자에게 맡긴 채 추잡한 뒤치기 섹스를 당했다.
쮸봅쮸봅쮸봅쮸봅!
"옥…. 옷…. 호옷…!!"
"하아…. 핫…. 시현이 보지. 시현이 보지!"
"앗…. 응…. 이름 그만…."
창피하라고 그러는 거지….
"안까지 넣어줄게…!"
"읏 .읏. 읏. 응호오…!"
삽입할 때 엉덩잇살이 떨릴 정도로 보지에 힘차게 박아대더니, 기어코 자궁을 열고 자지를 욱여넣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내 가장 깊은 곳에 침투한 후로는 음습하게 자지로 보지 속을 문질러댄다.
"흐읏…. 흐응…. 읏…!"
"어때. 지금까지 중 제일 좋지?"
"응…. 져, 져아…. 자궁까지 박아주는 거 좋아…!"
"흐읍. 흡! 시현이 아기방에 싸줄게!"
"흐읏. 응… 응…!!"
몸을 가눌 힘도 없어질 때까지 흠씬 보지 팡팡 당하다가, 씩씩한 자지에 꿰인 채로 질내사정을 받는다.
뷰르르릇. 뷰르릇.
다음….
"프로필 사진 잘 나왔지?"
스태프 중 한 명?
아는 사람의 등장에 흠칫한다.
"손님으로 왔어. 시현아. 보지 대."
"네…. 엣…."
"정액투성이잖아. 아무리 좋은 보지라도 좀 그런데."
"…읏!"
찰싹! 찰싹!
내 잘못도 아닌데 엉덩이를 얻어맞는다.
"으…. 읏…!"
"사과해."
"저, 정액투성이 보지로 대접해서 죄송합니다."
"정말로 미안해?"
"그래도 보지 기분 좋으니까. 꼭… 넣어주세요…."
"기분 좋아?"
"네…. 보지… 시현이 보지 기분 좋아요!"
"내 자지 기분 좋게 쥐어짜 준다고 맹세해."
"…보지로… 기분 좋게 쥐어짜 드리겠습니다…. 부디… 넣어주세요…."
잔뜩 흥분한 좆이 보지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온다.
"응…. 응흐으…!"
꼭 맞는 열쇠 구멍처럼 결합하고,
추잡하게 보지를 치대는 좆두덩 때문에 엉덩이에 힘을 넣고 버텼다.
보지 절정해. 보지 절정햇…!
쮸걱쮸걱쮸걱쮸걱!
"하아…. 핫…! 보지 기분 좋네. 시현아.
야한 젖탱이 출렁거리면서 걸어 다니더니, 꼴 좋다…!"
"응…. 흐읏…. 야, 야한 젖탱이 출렁거려서 제송합니다…!"
"보지로 사죄해!"
"오혹…!"
남자는 기운차게 내 보지를 쑤셔댔다.
"아…. 앗…. 흐으응…. 보지로, 보지로 사죄할게요.
젖탱이 출렁거린 죄♥ 질내사정 섹스로 갚게 해주세요."
"흡! 흡! 좋아. 안에 싼닷!"
"보지에…. 오홋…!"
다음 사람도 스태프였다.
내 프로필 기록을 찍으며, 보지를 탐닉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던 게 분명한.
"야, 엉덩이 실룩거린 죄도 있잖아!"
"으극…!"
찌봅찌봅찌봅.
다짜고짜 딱딱한 자지를 보지에 처박힌 나는, 고개를 푹 떨구고 뒤치기에 응한다.
찰싹! 찰싹!
"이런 꼴리는 엉덩이 흔들면서 남자를 유혹해?"
"꼴리는 엉덩이…. 실룩거려서 제송해요…. 오호옥…. 용서해, 용서해주세요…!"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 절정 멈추지 않아!
좆 찌르기로부터 도망칠 방법은 없다. 발뒤꿈치를 들고 움찔거리며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이었다.
"응, 응히잇…."
"너 때문에 꼴린 자지 어떻게 해줄 거야! 이제 와이프 엉덩이 가지고는 안 선다고."
"읏…. 옥…. 옥….
사과의 뜻으로, 꼴리는 엉덩이 실룩거리면서… 보지 따먹히겠습니다♥"
"보지 대! 좆 박는다. 그럼!"
"앗…. 앗…. 흐으읏…. 엉덩이 쿠션 믿고, 보지 팡팡해주세요…!"
나는 가능한 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허리를 낮췄다.
남자들 눈에 안 띄는 내 상반신은,
연속된 보지 절정으로 형틀 위에 뻗어서 움찔거리는 중이었다.
"간닷!"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오홋…!"
"진심을 담아서 사죄해!
엉덩이 실룩거려!"
나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스스로 매를 벌었다.
예상대로 보지 팡팡이 더욱더 거세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 그래. 이 엉덩이 때문에 꼴렸단 말이야. 보지로 갚아랏!"
"으극!"
엉덩이가 남들 눈에 띄어 꼴리게 했다는 이유로,
뒤치기 섹스로 따먹힌다.
꼴리는 엉덩이 살살 흔들면서.
찰싹! 찰싹!
"흐응…. 용서해…. 때리면 앙대…!"
"엉덩이 꼴리는 주제에 말대답이야?!"
찌걱찌걱찌걱찌걱.
어떻게든 꼴리는 엉덩이 실룩거린 걸 잘못이라고 몰아가려는 것 같아.
나는 찰싹찰싹 엉덩이를 얻어맞다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다, 다음엣…. 다음에 엉덩이 실룩거리면,
다짜고짜 섹스해도 되니까 봐주세요♥"
"약속했다? 촬영이라고 봐주는 일 없을 줄 알아!"
"흐응…. 읏…. 읏…. 상냥하게, 엉덩이 주무르면서 보지 팡팡해주세요!"
남자는 내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하앗…. 시현이 보지에 싼닷. 내 정액으로 임신해라!"
"읏… 흐으읏…. 읏!"
스태프는 내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뷰르릇!
보지에 깃든 열기는 절대 식지 않는다.
나는 말 그대로 쉼 없이 범해졌다.
일 분 일초라도 내 엉덩이를 가만히 두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남자들은 내 보지를 칭찬하고, 어떨 때는 가차 없이 엉덩이를 두드리며 괴롭히고, 마지막에는 꼭 내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싸질렀다.
"흐으읏…. 흐으응…."
…한 사람이라도 엉덩이에 쌀 법한데.
꼭, 내 보지 깊은 곳에 정액을 븃븃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처럼….
처음에는 질외사정을 염두에 두는 것처럼 힘을 아끼던 사람도, 내 보지에 팡팡하다 보면 어느새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질싸하려고 격렬하게 쑤셔댔다.
밤이 됐다.
창문 없는 박스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오래 범해졌다.
"읏…. 으…. 읏…."
축 늘어진 지금도 뒤치기 당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창녀 보지가 그렇게 좋다는데."
"시현이라고 알아?"
"처음 들었어."
"안 해봤으면 말을 마라."
"과장은…."
"우윽. 정액 냄새."
"시현이, 많이 따먹혔네."
"…이런 정액투성이 보지에 하고 싶냐? 인간적으로."
"넣으면 생각이 달라질걸?"
…벽 건너편에서 내 보지를 권유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듣고 있다.
벌써 몇 번 반복된 패턴이라서, 결말도 뻔히 안다.
"안 내키는데…."
찌봅.
"허억…!"
"어때?"
찔걱찔걱찔걱찔걱.
내키지 않은 듯 반발기 상태로 삽입한 남자는, 금세 자지를 딱딱하게 만들고 내 자궁에 츄츄한다.
"이 보지. 뭐야…. 자지에 달라붙어…. 하아…. 개쩔어…!"
"응…. 응…. 읏…. 읏…."
몇 시간 전부터 계속 이런 느낌이다.
단골은 반복된 착정으로 나가떨어지고, 호기심에 다가온 뭣 모르는 남자들은, '녹진녹진한 시현이 보지'라는 벗어날 수 없는 유혹에 자지를 물리고 불알에 있는 정액을 모두 바치게 된다.
벽에 낀 여자의 하반신을 일방적으로 탐닉하는 수컷들의 잔치는 밤이 깊어질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내가 여기에 이러고 있는 한.
영원히 계속 이어질 것 같았다.
[상대 인원:117]
[연속 섹스 횟수:287]
[연속 똥구멍 섹스 횟수:39]
[질내사정 받은 횟수:999]
착정으로 반복해서 쥐어짠 탓에 질내사정 횟수는 이미 오래전에 천장을 치고 움직이지 않는다.
"싼닷…!"
"시현이 보지에 싼다고 해 봐. 서비스해줄걸?"
"이 여자가 시현이야? 시현이 보지에 싼닷…!"
찌걱찌걱찌걱.
"응…. 오혹…. 감사합니다….
시현이 보지에… 퓻퓻해 주세요…♥"
"프로필 사진의 이 예쁜 여자가…. 하앗…. 시현이야? 하아. 시발…. 야, 한 번 더 말해…!"
「정액투성이 보지라 내키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남자는, 어느새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보지를 힘차게 쑤셔대며 야한 말을 강요했다.
"읏…. 응…. 시현이 보지에…. 싸주셔서 감사합니다…앗…."
"아…. 아…. 싼다. 시현아. 전부 싼닷!"
뷰르르릇. 뷰르릇.
나는 기분 좋은 질내사정을 책임지고,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어때? 끝내주지."
"밤새 섹스할 수도 있겠어.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아!"
"그건 좀 어려울걸. 시현이 보지에 다 싸게 될 거야."
"왜…. 으헉!"
쪼옵 쪼옵.
보지로 열심히 착정한다.
누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사정인데, 의심하는 놈이 한 명도 없냐.
"시현이 보지, 기분 좋아…!"
불알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정액을 짜낸 것도 모자라, 강제로 정액을 생산해서 사정하게 되어도 내 보지가 워낙 좋으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듯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응…. 응응…. 정액 븃븃 좋아….'
나는 은밀하게 질내사정을 만끽하며 달뜬 한숨을 토해냈다.
적당히 쥐어짜자. 적당히….
서 있기 힘들 정도로 짜내면 사망자가 나올지도 몰라.
"질내사정 좋은가 봐.
똥구멍 움찔거리네. 시현이."
더 쥐어짤 수 있다는 사실은 숨길 수 있어도,
질내사정을 좋아하는 건 숨길 수 없었다….
약 16시간의 박스 플레이를 마치고 나온 나는, 바로 관리인실에 향했다.
모나카는 피로한 듯 의자에 뻗어 있었다.
…섹스 냄새나.
"누구랑 그렇게 될 때까지 뒹굴었어요?"
"아…. 시현 씨."
"충분히 벌었죠?"
"예. 창관 설립 이래 박스에서 하루 만에 이 정도 금화를 번 사람은 시현 씨가 유일합니다."
모나카는 내 엉덩이를 흘깃거렸다.
"뭘 봐요?"
"…누구랑 뒹굴었냐고 물으셨지 않습니까."
"아?"
"…시현 씨한테… 쌌습니다. 많이."
"…."
"…."
민망한 분위기가 되었다.
"혹시….
1시간 전에, 내 엉덩이를 쓸데없이 때렸던 그 사람?"
"아닙니다."
"50번째 손님? 50번째 기념으로 '아빠, 질내사정해 주세요'라고 말하라고 시켰던?"
"…아닙니다."
"그럼 80번째…. 아니, 관둬요. 뭐, 스태프들까지 데려오라고 한 건 나니까…."
"용서해주시겠습니까?
관리인인 저까지, 시현 씨의 보지에 잔뜩…."
"얼마나 쌌길래 그래요?"
"죄책감이 들어, 시현 씨의 눈을 보지 못할 정도로 싸질렀습니다…."
"괜찮아요.
질내사정 몇 번, 대수롭지 않으니까."
"…그렇게는 안 보이던데요."
"뭐가요?"
모나카의 눈빛에 욕망이 일렁거렸다.
날 범해야 할 여자로 보는 눈이다.
"…시현 씨.
저한테 질내사정 당하면서, 질내사정 갱쟝해…라고 몇 번이나 소리치며, 실금하지 않았습니까?"
"…."
나를 실금시킨 사람이었구나.
젠틀하고 자지가 굵어서 서방님으로 모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꽤 민망하다.
"…나 오줌 싸게 만든 거 자랑하니까 속 시원해요?"
"미안합니다.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아서."
"기분 좋았어요."
모나카가 나한테 달려들었다.
"우븝!?"
입맞춤 당하고 그대로 십 분 동안 계속 혀를 빨리고 나서야, 모나카는 나를 놓아주었다.
"하아…. 하…."
"오늘 일 끝내러 온 건데…."
"십 분만 더 창녀 해주세요. 시현 씨."
"…흐응."
"제발."
"싫어요."
모나카는 결국 선을 넘고, 내 입술을 빨아댔다.
"츄루룹!"
"음…. 웅…. 음…."
싫다고 했으면서 등을 곧게 펴고, 성추행이나 다름없는 츄츄를 받아준다.
제정신을 차린 모나카는 급히 떨어졌다.
"죄송합니다."
"뭐, 눈 홱 돌아가서 그럴 수도 있죠."
살짝 암컷처럼 굴기도 했고.
"지금 건 없던 일로 해줄게요."
"…감사합니다.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렸군요.
이 일이 자제심을 필요하다는 걸 잊었습니다."
"제 몫을 받아 갈게요."
"다음에도 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 오더라도, 변태 같은 츄츄해서 안 오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모나카는 눈을 내리깔았다.
"또 봐요."
내 몫은 26 금 87 은 299 동.
묵직한 돈주머니 무게만큼이나 마음도 든든했다.
창관 음마행은 오늘로 종료.
[【보지 팔이 소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판매 순위 1위! 시현이의 녹진녹진 보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고객 만족률 500%의 보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정령:8,319개]
나는 날이 밝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다.
[작품후기]
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13,398입니다!
대이티가 200화를 달성했습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