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191화 (191/295)
  • 191회

    창관ː음마행

    온통 자지밖에 없는 세상에서 탈출한 기분이야.

    겨우 가슴을 터질 듯 괴롭히던 성적 흥분이 잦아들고 평화가 찾아온다.

    숙소를 정해야지.

    이 평화가 얼마 가지 못하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어쨌든, 섹스 많이 하는 전략이잖아.'

    몸을 이렇게 함부로 굴려도 될까?

    …정답은 YES였다.

    나는 발정 난 남자들이 가득한 슬럼의 허름한 숙소에 들어갔다.

    그곳은 내가 한 번 여관 주인한테 따먹혔던 곳이기도 하고, 몸을 씻다가 엿보기 당한 곳이기도 했다.

    1층이 전부 개방돼 있어서, 아무렇게나 뒤섞여 자는 곳.

    당연히 여자는 없다.

    싼 숙박비에 이끌린 하이에나 같은 놈들만 가득 있지.

    제정신이 박힌 여자라면 여기서 숙박하지 않을 테니까.

    "손님…."

    주인 아저씨는 나를 알아봤다.

    내 부푼 배를 유심히 관찰한다.

    "…아저씨 애 아니에요."

    "그렇습니까?"

    사실은 모른다.

    누구 애인지도.

    그때 슬럼에서 내 보지에 정액을 싸지른 누군가 중 한 명이겠지만, 아멜리아를 감시하던 흑의인부터 노숙자들까지, 짚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각하기를 관둔 지 오래다.

    "하룻밤 묵으려고 하는데요."

    "남은 방이 없습니다. 손님.

    괜찮으시다면 제 방을…."

    "됐어요."

    속이 뻔히 보인다.

    만삭의 임산부를 방으로 끌어들여서 보지 팡팡하려고?

    어림도 없지.

    "밑에서 적당히 잘게요."

    주인 아저씨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괜찮으십니까?"

    "…자기만 하는 건데요. 뭐."

    주인아저씨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자들이 아무렇게나 뒤엉켜 자는 곳에 젊은 여자가 들어가는 걸 허락할 리 없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말리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아저씨는 적당한 구실로 나를 붙잡아 보지 팡팡하기를 원하고 있다.

    어떻게든 붙잡고 싶을 터.

    "아무 데나 들어가서 주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

    다들 자는 척 하지만, 깨어 있다는 건 뻔히 알고 있다.

    '여기로 들어가면 돌이킬 수 없어.'

    바닥에 죽은 것처럼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남자들이 거미줄처럼 뒤엉켜 자고 있다.

    옛날 군대를 보는 것 같다.

    나는 개인 침상이 있는 곳에서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남자였어도 이런 곳에서 자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여기를 여자 몸으로 들어가면?

    개미지옥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리저리 뒤엉켜서 난잡한 교미 섹스를 당하겠지….

    시험 삼아 수컷 간파를 사용한다.

    [이 수컷은 젊은 여자의 암컷 냄새에 흥분하고 있다……]

    [이 수컷은 당신을 뒤에서 붙잡아 강간할 생각이다……]

    [이 수컷은 당신을 쓰러뜨려 다짜고짜 보지에 찔러댈 생각이다……]

    [이 수컷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발기했다……]

    [이 수컷은 당신이 임산부라는 사실에 더욱더 흥분해서 보지를 쑤실 생각이다……]

    [이 수컷은……]

    …꿀꺽.

    나는 사람을 밟지 않게 주의하며 천천히 나아갔다.

    잘 곳을 찾는 게 아니라 범해질 곳을 찾는 기분이잖아.

    남자들은 벌써 나를 덮치고 범하려는 생각에 흥분하고 있어.

    사락사락….

    숨소리도 안 들리고, 옷과 살갗이 스치는 소리만이 귓가를 맴돈다.

    나는 간신히 구석에 있는 빈 곳을 찾아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다.

    '접수대가 저리 멀었었나….'

    등유 랜턴으로 은은한 불빛이 감도는 접수대가 마치 어두운 동굴 끝에서 본 탈출구처럼 보인다.

    "끙."

    나는 부푼 배를 안고 조심스레 자리에 앉으려다가….

    몸을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대로 샤워실로 우회한다.

    곳곳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숨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었다.

    나는 옷으로 의태한 촉괴를 바구니에 넣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일회용 칫솔로 혀의 뿌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닦고 입안을 헹군다.

    만삭의 임산부에게 샤워는 크나큰 난관이지만, 공을 들여 깨끗하게 씻었다.

    보지 속까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지….'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하자.

    땀 흘리고 안 씻으면 기분 나쁘니까.

    의외로 샤워실을 덮치거나 엿보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이대로 자는 척 나를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나는 탈의실에서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몸을 닦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촉괴 하나만 임부복으로 의태 하게 만들어 입고 샤워실을 나갔다.

    "후우…."

    내 자리로 가서 눕는다.

    바로 앞에 발기한 자지를 감추지 못한 남자가 자는 척 애쓰고 있었지만, 신경 쓰지 않고 자는 척한다.

    [【비치된 시현이】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낯선 곳에서 애를 썼기 때문인지 황당하게도 머리를 바닥에 대자마자 잠이 쏟아졌다.

    진짜로 잠들었다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 깨어났더니….

    어느새 한 남자가 내 뒤에 바짝 달라붙어서, 궁둥이에 발기한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럼 그렇지.'

    퍽 기분이 좋은 듯하다.

    잠들어 무방비한 내 몸을 마음대로 끌어안고 있으니.

    나는 뒤척이는 척 엉덩이를 문질러 주면서 눈을 떴다.

    눈앞에 있는 남자들과 눈이 마주쳤다.

    손이 내 입을 덮는다.

    "쉿. 소리 지르지 마."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래도 내가 소리를 지를까 봐 입에서 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내가 깨어났다는 걸 의식한 남자들의 손이 바빠졌다.

    주물럭주물럭.

    젖탱이를 마음껏 희롱당하는 건 기본이고, 맨살에 자지가 직접적으로 닿는다.

    임부복이 허리까지 올라가서 그대로 드러난 엉덩이에, 남자가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곧 뜨거운 열을 머금은 탱탱한 귀두가 보지를 덧쓴다.

    보지 구멍에 쪼옵 쪼옵 입맞춤하듯이….

    나는 호흡이 제한된 상태로 섹스 직전 상황까지 몰려, 젖탱이와 엉덩이에 음습한 애무를 강요받았다.

    "흐으음. 흐으읍. 읍."

    소리 안 지른다니까.

    남자들 움직임이 변태 같아.

    문어나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처럼 내 몸에 들러붙어서 큰일이다.

    조물조물….

    젖탱이를 만지는 손길이 늘어난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사방팔방에서 손이 뻗어 내 젖가슴을 만지고 있다는 뜻이었다.

    "으으응."

    "…."

    다들 군침을 삼키고 내 몸에 몰두한다.

    어느새 내 뒤를 사로잡은 남자는 내 보지 구멍에 몰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쮸걱…♥

    "흐으응."

    벌써 섹스해버렸어.

    귀두가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을 넓히고 반쯤 들어왔을 뿐이지만,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남자는 이제 곧 자지를 끝까지 처박을 거야.

    귀두를 꼬옥 꼬옥 조이는 보지 구멍을 맛보고 참는 사람이 어딨어?

    "하아…. 하아…. 넣을게…."

    "읍. 읍…!"

    찌걱…!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온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하나가 되어 깊이 결합한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고 있었다.

    정말로 기특한 암컷 그 자체.

    '이렇게 맛깔나게 보지 대주는 건 나뿐일 거야….'

    나는 살짝 뿌듯함을 느낀다.

    돌아버린 게 분명하다.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봤으면 뭐라고 했을까.

    암컷 타락한 나한테는 이제 이게 일상인걸.

    보지 털리고 당하는 게 좋아.

    나도 모르게 엉덩이 내밀고 보지 당하길 바라고 있어.

    그런 야한 몸짓이 들통나지 않을 리도 없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남자는 옆으로 누운 내 궁둥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섹스에 몰두했다.

    다른 남자들은 군침을 삼키며 그 광경을 지켜본다.

    살갗이 사락사락 스치는 소리, 녹진녹진한 시현이 보지를 자지로 찧는 소리가 노골적으로 울려 퍼진다.

    "야한 냄새 참을 수 없어…."

    남자가 내 뒷덜미에 코를 박고 킁킁거렸다.

    내 체취로 자지가 딱딱해지는 걸 몸속으로 직접 느끼면서, 창피한 기분이 된다.

    '아…. 진짜…. 흐응….

    변태같이 섹스하는 사람한테 걸렸네…♥'

    속으로 살짝 불평하면서도, 엉덩이를 문질러준다.

    살짝 섹스에 응하는 뉘앙스만 주어도 충분하다.

    찌걱찌걱찌걱….

    "응읏…. 응…!"

    좆 찌르기가 거세진다.

    그는 별로 버티지 못하고 내 보지에 그대로 정액을 싸질렀다.

    '시현이 보지니까.'

    이해해.

    기분 좋게 보지에 븃븃 할 수 있게 돕는다.

    엉덩이를 내밀면서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고….

    "하앗…. 정액 빨린다…."

    편안한 밤 되도록 정액을 쥐어짜 준다.

    허리를 밀어 넣고, 마지막 남은 한 줌까지 내 보지에 전부 싸지른 남자는 스스로 물러났고, 빈자리를 다른 투숙객이 메꾼다.

    찌걱 찌걱 찌걱….

    비슷하게 뒤에서 나를 끌어안고, 방금 질싸 당한 따끈따끈한 보지에 자지를 넣는 식이다.

    나는 얌전히 엉덩이를 내밀고 선수 교체를 모른 척했다.

    "앙…. 응…."

    입에서 손이 떨어진다.

    대신, 모르는 사람이 나와 입맞춤했다.

    "츕."

    자연스럽게 서로 혀를 맞대고 할짝거린다.

    츄츄 좋아.

    추잡한 츄츄 하면서 지그시 보지를 따먹힌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응…. 츄…. 응홋…. 츕…. 츄루루."

    하루종일 혀를 써서 그런가.

    키스도 능숙해진 것 같아.

    입맞춤한 남자가 오히려 당황할 만큼 혀를 빨아댄다.

    좀 깼으려나?

    츄츄 좋은 걸 어떡해.

    당황해서 떨어진 남자한테 보채듯이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

    "츄츄…♥ 아…앙."

    그러자 정면에 있던 남자는 내 몸에 달라붙어 힘차게 입을 빨아댔다.

    옆으로 누워 양쪽으로 홀드 당한 나는 약간의 압박감이 부푼 배와 몸을 꾸욱 짓누를 때 눈이 풀릴 정도로 느껴버렸다.

    쮸걱쮸걱쮸걱….

    "흣…. 흐응…. 호옷…!"

    정면에 있는 남자는 삽입할 구멍을 찾는 것처럼 애타게 자지를 문질러,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보지는 뒤에 있는 남자가 쑤시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열심히 츄츄하면서, 따뜻해진 손으로 조심스럽게 자지를 잡고 흔들어준다.

    숙소 구석에서 은밀한 윤간이 이어진다.

    "싼다…."

    "흐응…!"

    무책임하게 보지 깊숙이 들어온 자지는 불알이 텅텅 빌 때까지 정액을 쏟아붓는다.

    나는 기꺼이 허락하며 온몸으로 절정했다.

    너무 좋아서 머릿속이 하얘져.

    허리 부근이 열기로 녹다 못해 찌릿찌릿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

    나는 참지 못하고 발가락을 꽉 오므린 채 바동거린다.

    "귀여워."

    "…읏…. 츕…."

    사정한 남자가 떨어지고, 또 다른 남자가 뒤에 붙는다.

    자연스러운 교체에도 신경 쓰지 않고 가만히 있었더니,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똥구멍에 삽입 당했다.

    내 괄약근!

    그렇게 딱딱한 자지를 갑자기 처박으면 어떻게 해.

    나 아니었으면 못 받아줬을 거라고.

    꼬옥 꼬옥하고 똥구멍을 조인다.

    촉촉한 서큐버스의 엉덩이 구멍.

    꽤 자신 있었다.

    "츄루룹…."

    엉덩이를 은밀하게 범해지면서 흥분한 기분을 그대로 담아, 앞에 있는 남자한테 매달려 키스한다.

    그러자 그가 내 다리를 한쪽 팔에 걸치더니 그대로 보지 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배가 짓눌릴 정도로 꼬옥 붙어서는….

    "흐옷…!!"

    양구멍 섹스라니,

    자지가 남아돌아서 이런 섹스까지…♥

    나는 절로 고개를 젖히고 헐떡거렸다.

    "사랑스럽네."

    "…읏."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조인다.

    두 남자는 사이 좋게 나를 양쪽으로 끌어안고 보지와 엉덩이를 치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응옷…. 흣…. 흣…. 흐옷!"

    나는 신음을 참지 못했다.

    양쪽으로 보지와 엉덩이를 토닥토닥하는 데 어떻게 참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움찔거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응홋…. 옥…. 옥…. 홋…. 옥…!"

    또 입맞춤 당한다.

    지금은 위험해.

    츄츄하면서 양쪽으로 팡팡하는 건 위험햇…!

    "츕…. 츄우웁…. 쯉…!"

    찹찹찹찹…!

    "응긱…!!"

    예고 없이 보지에 사정 당한다.

    앞에 있는 투숙객은 몸을 뒤로 젖히며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를 힘차게 쑤셔 박는 한편,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걸 느낀 뒤쪽의 투숙객은 경쟁하듯이 내 똥구멍을 맛깔나게 쑤셔댄다.

    그 좆 찌르기들 사이에 끼어버린 나는 어쩌지도 못하고 구멍이란 구멍은 꼬옥 꼬옥 조이다가….

    뷰우웃. 뷰웃…!

    뷰르르릇.

    급하게 착정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지로 정액을 쥐어짜는 와중에도 엉덩이 팡팡에 노출된다.

    찌걱찌걱찌걱….

    "지금은…. 흐으응…."

    "흡! 흡!"

    엉덩이 팡팡 안 돼.

    똥구멍 그렇게 열렬하게 쑤셔대지 마…!

    착정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그대로 연속 섹스에 돌입한다.

    "앙대는데…. 응홋…!"

    이러면 시간 들여서 섹스를 즐기게 돼 버려.

    앞의 남자는 딱딱해진 자지로 내 보지 속을 휘저으며 2차전에 돌입하고, 똥구멍으로는 장내 사정을 받는다.

    쥐어짜야 해….

    엉덩이로 착정하다가, 이번에는 보지를 흠씬 두들겨 맞듯이 피스톤 받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곡…!"

    서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반쯤 착정하는 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자, 자연 흡정은 창피해….

    착정 실패하고 그대로 보지 대주는 거란 말이야.

    풋내기 서큐버스일 때나 허락되던 일을 지금 당하려니 수치심이 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내가 어떤 감정으로 양구멍 섹스를 받아주는지도 모르고, 둘은 귀엽네, 사랑스럽네, 내 몸에 붙은 채로 느끼하게 속삭이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응흐읏…. 응…!!"

    그대로 보지와 똥구멍에 듬뿍 사랑받는다.

    나는 노선을 변경했다.

    두 사람에게 매혹을 걸어, 사정량을 늘리고 맹목적으로 허리를 흔들게 한다.

    자연 흡정의 효율을 늘리는 대신에….

    두 남자를 짐승처럼 만들어 따먹히는 거라서, 사이에 낀 나는 엄청나게 팡팡 받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옷…. 갱쟝…. 갱쟝햇…. 오혹…!"

    노린 건 아니지만….

    아니,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응…. 응! 앗! 앗! 앗…! 흐응, 응, 읏…!!"

    두 남자의 전력 섹스에 보지와 똥구멍을 대준 나는 양쪽으로 얻어맞듯 섹스하면서 버텼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극! 읏. 응긱…. 으…. 응히이…. 이…. 잇…. 갱쟝…. 오옥…!"

    매혹 쳬고…!

    서큐버스로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흠씬 범해지고 각각 열 번을 넘게 흡정한 후에 간신히 해방된다.

    그러나, 섹스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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