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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TS물-141화 (141/295)
  • 141회

    slum ː 음마행

    "후웅. 응…!"

    나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노숙자와 몸을 겹치고, 거리낌 없이 보지와 자지를 맞댔다.

    딱딱한 자지가 보지를 훑고 있어.

    일부러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면서 바짝 붙는다.

    "안았어. 안았다고…!"

    노숙자는 얼굴이 벌게져서 손을 떨었다.

    애착 인형을 두고 주체하지 못하는 어린이처럼 내 젖탱이에 얼굴을 파묻더니, 탱탱한 귀두로 보지를 문질렀다.

    자연스럽게 촉촉한 외음부가 벌어지면서,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이 귀두를 감쌀 듯 말 듯 한다.

    나는 고민하지 않았다.

    "넣으면 안 돼."

    "큿…. 하지만, 네가 그렇게 보지를 비벼대니까…!"

    "넣으면 아저씨 전용 보지 펫이 돼버려요♥"

    더러울 정도로 천박한 말을 천사 같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배시시 웃는다.

    노숙자는 양팔로 나를 끌어안고, 준비된 보지 구멍에 자지를 힘차게 처박았다.

    "흐으응…!!"

    딱딱한 생자지!

    생으로 먹는 게 제일 좋아.

    나는 신나서 방방 뛰는 마음으로 아저씨를 껴안고 츄츄했다.

    "아저씨…. 하으응…. 넣어줘서 고마워요…."

    "오. 오오옷…. 보지…. 보지 굉장해. 이렇게 기분 좋다니."

    "아저씨…. 아저씨…."

    팔다리로 끌어안고 츄츄.

    아저씨는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뷰르릇. 뷰릇♥

    "버, 벌써 싸서 미안해."

    "더 할 수 있죠?"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할 수 있어!"

    나는 궁둥이를 바짝 붙이고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교배 프레스처럼 격렬하게 보지를 찔러대는 맛은 없지만, 수컷과 빈틈없이 결합해 보지 속을 살살 자극당하는 것도 참을 수 없었다.

    "으으응…. 흐으읏…. 응…."

    아저씨의 허리 놀림, 추잡해.

    항의하듯 발뒤꿈치로 등허리를 토닥토닥 두드리면서 응원한다.

    그러자 딱딱해진 자지가 내 보지 깊숙이 들어와 자궁을 꾹꾹 눌렀다.

    "하아…. 으으응…. 아저씨 자지, 자궁에 츄츄하고 있어요."

    "이거 좋아?"

    "더 해줘. 더."

    버릇없는 아이처럼 보채면서 자궁 츄츄 받는다.

    아…!!

    진작….

    진작 이럴걸…♥

    말 한마디로 모두 원하는 대로 해주니, 보지 절정이 쉬지 않아.

    기분 좋은 거 멈추지 않아.

    주변에 모여든 노숙자들이 하나둘 자신의 욕망을 위해 몸을 움직인다.

    무작위 입맞춤.

    키스를 원하는 노숙자들과 혀를 섞는다.

    "하…. 후움…. 흠…. 흐음…."

    키스는 타액 반, 숨결 반 뒤섞어 혀에 얹어 놓고 먹는다.

    내 젖가슴은 새치기를 좋아하는 손들이 머무는 곳이었다.

    주물럭주물럭.

    "앙…. 으읏…."

    노숙자 아저씨와 딱 붙어서 섹스하고 있는데,

    젖탱이는 주인이 다르다. 내 자랑인, 머리통만 한 젖통은 남자들 손에 붙잡혀 옆이나 위로 늘어지면서 탄력을 과시했다.

    아무리 험하게 가지고 놀아도 훌륭한 복원력을 뽐낸다.

    그러면 마치 어디까지 해야 고장 나는지 시험하려는 것처럼, 최종적으로는 젖을 쥐어 짜인다.

    유두 당기기는 보너스.

    꾸우욱.

    "으으응…. 흐아앙…."

    젖가슴을 집중 공략 당해서 상반신만 뒤로 떨어지면, 삽입한 아저씨는 내 허리를 붙잡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옥!"

    젖탱이 쥐어짜면서 보지 팡팡하는 거 좋아.

    나는 얼굴 위로 드리운 발기 자지에 토닥토닥 얻어맞으면서 말했다.

    "보지 팡팡하는 거 좋아…."

    수줍은 고백이었다.

    지금껏 충동에 휩쓸려 소리치듯 말했다면,

    이제는 느긋한 섹스에 몸을 맡기고 자지 앞에 솔직히 고백한다.

    "보지 팡팡 좋아."

    젖가슴을 꽉 움켜잡힌다.

    "이건?"

    "저, 젖탱이 쥐어짜는 것도…."

    고백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좋다고 말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당한다.

    원래부터 당하고 있었지만,

    더욱더 집요하고 치열하게 당한다.

    나는 젖탱이를 쥐어짜이며 보지 팡팡 당했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앗. 앗. 앙…. 응홋…! 옥! 옦!"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자지를 기쁘게 한다.

    노숙자의 표정을 살피면서 뿌듯해지는 것도 잊지 않는다.

    내 보지 기분 좋을 거야.

    녹진녹진한 시현이 보지, 여느 때처럼 최고로 기분 좋을 거야.

    "흐응. 흑. 흣. 응…. 호옷…!"

    쉼 없이 보지 절정하고 있으니까.

    곁눈질로 남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야릇한 만족감을 느낀다.

    튼실한 엉덩이를 살살 문지르면서.

    그러자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받치고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앗. 앗. 이거… 갱쟝해…! 갱쟝해! 보지 팡팡 갱쟝해!"

    "안에 싼다. 보지에 싼다!"

    "아…. 앗…. 앗. 앗…!"

    절로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내 정액으로 임신해라!"

    "읏…. 읏…. 응…! 호옥…. 보지 죠앗…!"

    나는 아저씨에게 매달려 엉덩이를 흔들었다.

    "대답해! 내 정액으로 임신하겠다고 말해."

    "아, 앗. 앙…! 아져씨…. 아져씨의 정액으로…."

    찌걱찌걱찌걱찌걱!

    "이, 임신… 할게요…!"

    "싼닷!"

    아저씨는 그대로 내 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마지막에는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로 격렬한 좆 찌르기 받으며 창피할 정도로 흐트러지고, 아저씨의 기분 좋은 질내사정을 빈틈없이 책임졌다.

    …질내사정 섹스까지 하고 있으니 봐주지 않겠어.

    나는 보지로 아저씨의 좆물을 착정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허엇. 계속 나온닷…! 음란 보지에 쥐어짜여!"

    "웅. 쥐어짜줄게. 음란 보지로."

    "흐읏. 계속 싼닷."

    "가져가도 돼죠? 아저씨?"

    나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발기 자지를 보지로 조이고 놓아주지 않았다.

    지금, 이 녹진녹진 보지 속은 정액 강이 범람한 상황이다.

    남성기를 구성하는 온갖 근육이 완전한 폭주 상태로 돌입해서, 진한 정액을 내 보지에 모조리 싸지르고 있다.

    뷰르르르릇! 뷰르릇!

    "아…. 가져…. 가져가…!"

    아저씨는 오히려 내 몸을 꼭 끌어안고 정액을 헌상해 주었다.

    "기분 좋은 섹스 해준 대가로 받아 갈게요."

    마치 섹스의 화신.

    공물을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란 구멍이 있으면 넣어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생물이다.

    나한테 붙잡힌 남자가 허벅지를 경련하며 정기를 빨리고 있는데도, 나와 섹스하고 싶은 사람이 줄을 지었다.

    삽입을 풀고 자유로워지자마자, 남자들이 나를 덮쳤다.

    "앗."

    또 안겼어.

    비슷한 체위로 삽입 당하고,

    느긋하게 섹스하면 되겠거니 방심하고 있을 때, 누가 내 허리를 잡고 엉덩이 구멍에 삽입하려 들었다.

    거기는….

    자주 당하는 구멍이 아니라서 살짝 난감하다.

    "들어갔어! 우옷. 자지 빨아들인다!"

    예상 밖에 엄청나게 좋았는지, 남자는 흥분해서 내 똥구멍에 자지를 처박아댔다.

    찌걱 찌걱 찌걱…!

    "아…. 앗…. 앙…!"

    졸지에 똥구멍 섹스까지….

    뒷구멍을 쓰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내 똥구멍은 보지 만큼이나 섹스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괄약근이 자지를 꽉 조이기에는 유리한 부분도 있다.

    "이 많은 인원을 다 상대하려면 힘들 테니,

    지금부터는 이 똥구멍도 쓰자고…!"

    "읏…. 응…. 흐으응…."

    "허락 안 받았는데…."

    "이거 봐. 이게 똥구멍 섹스가 싫은 표정이야?"

    나는 턱을 사로잡힌 채 똥구멍 섹스로 풀린 눈을 공개 당했다.

    아….

    거기도 느끼는 걸 어떡해.

    항문 확장 비슷한 것도 받아본 적 없지만, 자지가 꽂힌 것만으로 내 엉덩이는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똥구멍 섹스를 준비한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해…해도 돼요."

    앞뒤로 끼어서 좆두덩으로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말했다.

    "기다리기 힘든 사람은, 엉덩이 보지로 팡팡해 주세요…♥"

    "오오!"

    어두운 골목에 환희로 찬 탄성이 울려 퍼진다….

    나는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양쪽으로 부딪쳐오는 보지 팡팡 세례를 받는 꼴이 되었다.

    앞으로는 녹진녹진한 보지.

    뒤로는 음란한 엉덩이 보지.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밑에서부터 양쪽으로 힘차게 좆두덩을 치대니, 그렇게 올라온 열기는 모조리 입으로 터져 나왔다.

    "흐으으윽…. 흐아앙…!"

    "하아…. 하아…. 똥구멍도 좋아?"

    "좋아요…. 앗…. 아…!"

    "이쪽 봐!"

    젖탱이를 휘어 잡힌 채, 보지 팡팡하는 아저씨와 눈을 마주친다.

    "보지는 어때? 내 자지도 좋지?"

    "흑…. 흐읏…. 두 사람의 자지 다 좋아요."

    나는 보지와 똥구멍에 좆 찌르기 받는 와중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그러니까…. 학…. 사이 좋게 번갈아 가면서…. 넣어주세요."

    팡팡팡팡!

    "오곡!"

    돌아온 건 질투에 불타는 좆 찌르기 뿐이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 앗. 앙. 아…!!"

    절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

    다리는 더 벌릴 수 없을 만큼 활짝 벌린 채, 노숙자 두 명에게 붙잡혀 보지와 똥구멍을 찌걱찌걱 당해….

    두 사람은 전력 질주하는 것처럼 나를 붙잡고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어느 쪽이 좋아!"

    "내 자지가 더 좋지? 응?"

    "아…. 앗…. 앗…! 오오홋…!!"

    어디를 조여야 해…!

    아, 동시에 조일 수 있구나.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며 엉덩이를 흔들다가, 그대로 보지와 똥구멍에 사정당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싼다! 싼다!"

    "나도. 보지에 그대로 싸주겠어!"

    "엉덩이니까 거리낌 없이 가장 깊은 곳에 싼닷…!"

    뷰르르르…!

    "응…. 응흐읏…. 아저씨 엉덩이도 아닌데…. 아…. 앗…. 마음대로…!"

    "이제 못 멈춰!"

    똥구멍 섹스하던 아저씨는 멈추기는커녕 더욱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내 똥구멍을 자지로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오혹! 제멋대로 굴면… 보지섹스 압수라고… 했지…!"

    "이건 똥구멍 섹스야! 보지섹스 압수, 할테면 해! 이 똥구멍에 몇 번이고 싸주겠어!"

    "그런, 말장난이…."

    쮸걱쮸걱쮸걱쮸걱!

    지, 진짜로 2연속 사정하려고 쑤시고 있어…!!

    나는 고개를 떨구고 똥구멍에 미친 무차별 좆 찌르기를 당하며 절정했다.

    "아…. 앗. 앗…. 흐으응…!"

    "똥구멍에 싼다! 좋다고 말해!"

    엉덩이까지 얻어맞으며, 잊었던 굴욕이 피어오르는 걸 느낀다.

    "…또, 똥구멍 섹스 죠아요…!"

    "괄약근 조여. 이 음란한 궁둥이 안에 좆물 싸질러 줄 테니까!"

    "아…. 앗…. 흐응…. 읏…!"

    막돼먹은 똥구멍 좆 찌르기에 밀려 앞으로 몸을 기대고, 반쯤 뒤치기 당하는 것 같은 자세로 대준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궁둥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깊숙이 찔러 넣던 아저씨는, 진짜 몇 번이고 쌀 것처럼 자지를 처박았다.

    "학…. 아져씨…. 아져씨잇…. 똥구멍에 전력 좆 찌르기 앙대…!"

    "흡! 흐읍! 싼닷. 여기서 내가 처음이야. 이년 똥구멍에 싸는 건…!"

    "오홋…. 앗…. 앗…! 으극…!!"

    똥구멍 섹스 개 좋아…!

    이미 삽입된 딱딱한 자지가 보지 속을 꼼질꼼질 움직이면서 질벽을 차분히 문질러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자극이었다.

    나는 앞에 있는 아저씨를 끌어안고, 뒤로는 엉덩이를 흔들었다.

    "싼다!"

    똥구멍으로, 노숙자 아저씨의 탐욕스러운 자지를 쥐어짠다…!

    꼬옥 꼬옥♥

    "하앗. 진짜 홀릴 것 같은 똥구멍 조임이다…!"

    "흐으응…. 읏…."

    븃븃…! 뷰루루루…!

    아저씨는 허리를 바짝 붙이고 정액을 싸지르면서, 내 엉덩잇살을 밀가루 반죽하듯이 조물조물 만졌다.

    애정이 어린 손길이다.

    하긴. 없던 애정도 생기겠지.

    착정은 수컷의 목숨을 빼앗을 정도의 열락을 선사한다.

    메커니즘도 간단하다.

    최고조에 이른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즉, 끊임없이 여자 안에 깊숙이 처박고 사정하는 느낌에 빠지게 한다.

    "아…. 아아…. 아…!"

    하늘을 보며, 거의 죽을 것 같은 신음을 내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나는 똥구멍을 꼬옥 꼬옥 조이면서, 사정지옥에 빠진 자지를 자극한다.

    "아저씨…. 시키는 대로 괄약근 조이는 중이에요."

    "아…. 앗…. 이제 그, 만…."

    "에잇. 에잇…♥"

    엉덩이를 흔들어 자지를 자극한다.

    그러자 아저씨의 자지는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븃븃하고 진한 좆물을 내 자궁에 쏟아부었다.

    하으응….

    "아…. 아하아…. 갱쟝해…."

    착정 쳬고…!

    한 여자가 스무 명에 가까운, 억압된 생활로 성욕이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남자들을 동시에 상대한다?

    보통은 여자 쪽이 감당하지 못해 일방적으로 괴롭히고 학대하는 것 같은 기분 나쁜 광경이 연출된다.

    지금은 아니다.

    나는 하나하나, 많으면 둘에서 셋 동시에 상대하면서 남자들의 불알을 텅텅 빌 때까지 쥐어짰다.

    누가 주도권을 가지는 체위라도 상관없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교배프레스… 당하면서도….

    보지로 꼬옥 꼬옥해서… 끊임없는 질싸를 유도한다…♥

    "빨려 나간다. 아아…! 으앗!"

    사정 직후, 산들바람에도 움찔거릴 만큼 예민해진 자지를 보지로 부드럽게 감싸서 꼬옥 꼬옥 조이고.

    다시 사정하게 만들고, 또 사정하게 했다.

    내 보지에 정액을 계속 갖다 바치도록.

    자궁 문신이 엄청나게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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