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127화 (127/295)
  • 127회

    재수 좋은 죄수들

    "너희들은 형량 십 년 추가다."

    "십 년이 뭐야. 여자 얼굴을 보라고! 저런 여자와 섹스하게 해줬으니 백 년 추가야!"

    다음 사람이 내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응홋…!"

    예고 없는 뒤치기 섹스를 자연스럽게 응대한다.

    엉덩이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보지 좋아서 환장한 표정은 맞은편 죄수들에게 과시하듯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도 놀리고 싶은 걸 보니, 건방진 보지가 맞을지도♥

    "하아! 하앗…. 이 보지 뭐야.

    조임이 굉장해!"

    엉덩이는 스스로 치켜들고 있어서,

    이번에는 팔을 잡힌 채 보지 팡팡 당했다.

    나는 혀를 입 밖에 내밀고 헐떡이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줬다.

    "앙…. 앙…. 호옥…. 보지 죠아. 보지 죠아요…!"

    "흐읍! 흡!"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 구멍 안 도망가는데, 남자는 내 팔을 꼬옥 붙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응! 응! 앙…. 흐응…!"

    자지 존나 딱딱해.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질싸 당한 따끈따끈한 보지로 자지를 받아준다.

    죄수들이 사이좋게 돌아가면서 내 보지를 뒤치기로 팡팡하는 동안, 맞은편 죄수들은 형량 얘기를 꺼내며 떠들기 바빴다.

    "하아…. 앗…. 앗…!"

    물론 섹스하는 놈들은 들은 체도 안 하고, 내 보지를 즐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격렬한 뒤치기 섹스….

    였으면 좋았을 텐데.

    사이에 쇠창살이 있어서….

    갑자기, 나는 마스터키의 존재를 떠올렸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

    아니…. 진짜 미쳤지.

    그건 안 돼.

    처음에는 몰랐지만, 섹스가 계속될수록 궁둥이에 허리 바짝 붙이며 깊숙이 좆을 밀어주는 게 그리웠다.

    창살이 문제야….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좆 찌르기 받아도, 어딘가 부족해.

    창살에 파묻히도록 궁둥이를 창살에 밀착하고 보지 팡팡 받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홋…. 옥…. 옥…. 앙…. 앗…!"

    "싼다…!"

    "밖에다가…. 밖에다가 싸…. 임신해…."

    임신한다고 말하면 자지가 더 커졌다.

    밖에 싸라니까, 말 듣는 놈이 한 명도 없네.

    다들 내 보지 속에 퓻퓻 싸지르고 있다.

    "흐응…. 앗…. 앗….

    이러지 마. 누가 아빠인지 모르게 돼…."

    "싼다…. 안에다 싼다앗…!"

    "후윽…!"

    뷰르릇. 뷰르르릇.

    다음 자지가 보지로 들어온다.

    몇 명과 연속으로 섹스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정신없이 회전한다.

    맛집 리뷰도 아니고 처음 먹어본 놈들은 꼭 보지 칭찬을 하고 넘어갔다.

    뿌듯하긴 한데….

    "보지가…. 자지에 달라붙어.

    이런 보지 처음이야. 섹스 백 번도 할 수 있어…!"

    "아…. 앙…."

    창살 때문에 안타까워.

    불알 토닥토닥 못 받잖아….

    그래도 자지는 최고였다. 억압된 성욕이 보지에 막 부딪혀서♥

    "옥…. 옥…. 옷…. 보지섹스 죠아요…. 더 해주세요. 보지에 팡팡해…."

    "잘하는 거 있잖아. 엉덩이 흔들면서 보채!"

    "이렇게…?"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유혹한다.

    그러자 막돼먹은 좆 찌르기가 보답으로 돌아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응오홋…!"

    "엉덩이 실룩거릴 때부터 알아봤어. 이 음탕한 년!"

    "음탕해서 제송해요…! 옷…. 호옥…. 사죄의 보지섹스 할 테니까. 봐주세요."

    "보지로 정액 받아라!"

    "아…. 안에다 싸면 앙대…!"

    나는 말과는 반대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이년이!"

    찌봅찌봅찌봅!

    "오곡…!!"

    "말과 행동이 반대잖아. 어른을 놀리지 마라. 새파란 년이!"

    "옦…! 옥! 홋…. 옥…. 제송해요. 딱딱한 자지로 보지 팡팡해…!"

    "흡! 흐읍!"

    남자는 배에 힘을 넣고 내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궁둥이까지 닿지는 않아도, 자지가 쮸걱쮸걱 보지를 추잡하게 휘젓는다.

    눈이 풀려서 안 돌아와….

    나는 바닥에 손을 짚고, 모범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든 채 열심히 뒤치기 받았다.

    "싼다. 보지에 싼다…!!"

    "아앙…. 흐으응…."

    밖에 싸달라고 말하는 건 포기했다.

    다들 내 보지 안에 퓻퓻 싸지를 생각뿐이다.

    임신 확률을 뚫기 위한 수컷의 추잡한 좆놀림이 이어진다.

    내 보지를 길게 버티는 죄수가 없었기 때문에 한 번 섹스는 3분에서 5분 내외.

    그마저도 빨리 싸면 1분도 버티지 못하는 게 보통이었다.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한 구획의 수감자들을 전부 보지로 만족시키는 데 걸린 시간이었다.

    엄청나게 질싸 당했다….

    간신히 풀려나서 비척거리며 통로로 나아간다.

    맞은편 죄수들은 씩씩거리면서 내 눈치를 봤다.

    형량이 늘어난다는 저주를 목이 쉬도록 퍼부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나는 쇠창살로 천천히 다가갔다.

    "…."

    죄수들이 슬금슬금 일어나서 다가온다.

    "형량 늘어나도 괜찮아요?"

    쇠창살에 젖가슴이 닿도록 꾸욱 누른다.

    나는 그들에게 야한 냄새를 풍기며 유혹했다.

    "형량 늘어나도 괜찮으면….

    여기…♥"

    나는 그대로 뒤돌아서, 엉덩잇살을 좌우로 벌리고 갖다 댔다.

    "으아아!"

    그러자 한 놈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와, 내 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쮸걱!

    "오곡!"

    이번에는 선 채로 뒤치기 섹스.

    젖가슴을 사로잡힌 채 보지 팡팡 당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옥…. 호옷…. 옥! 옥! 옥! 아저씨, 형량 늘어나는 뒤치기 섹슈… 죠아요?"

    "형량 늘어나도 좋아! 감옥에서 늙어 죽어도 좋은 보지야!"

    "아…. 앙…. 앙…. 인생 마지막 보지♥ 마음에 들어요?"

    "흐윽! 후욱! 마음에 들어. 보지 똑바로 대…! 따먹어 줄 테니까."

    "앙…. 앗…. 앗! 보지 따먹힌다. 응…. 응…. 악질 범죄자한테 보지 따먹힌닷."

    "스스로 대주러 온 년이!"

    쇠창살 사이로 손이 뻗는다.

    무수한 손이 내 젖탱이를 사로잡았다.

    벌써 내 보지를 이용할 고객들이 줄까지 선 모양이다.

    이렇게 해줘야 공평하겠지?

    콘돔 없이…. 생 질내사정 섹스로….

    나는 죄수들의 복지를 위해 한 몸 불사르기로 했다.

    "응…. 응오호…. 옥…. 옥…. 보지 팡팡…. 읏…. 죠아앗…."

    사실 그건 핑계였고.

    딱딱한 자지 존나 좋아.

    다짜고짜 섹스하는 거 개 좋아…!

    "응긋. 더어…. 더 섹슈해…. 응…. 응…. 시현이 보지에 팡팡햇…!"

    "이 요망한 보지가…! 정액 쥐어짜는 것 같아!"

    "앙…. 앗…."

    나는 팔을 들었다.

    겨드랑이에 파고든 손이 내 옆가슴을 양껏 움켜잡는다.

    조물조물.

    나는 창살 자국이 날 만큼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자지를 가능한 한 깊숙이 보지에 받아들였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으극! 응…. 응. 앗. 앙…! 나쁜 자지."

    "못 도망치게 붙잡아!"

    안 도망쳐.

    오히려 수컷에게 아첨하는, 살살 녹아내리는 표정을 감출 수 없다.

    나는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아…. 앙…. 보지 찌를 때마다 형량 늘어나는 자지 죠앗♥"

    "으랏! 이렇게 말이냐? 1년! 2년!"

    "오곡…. 옥…. 오홋…! 무기징역 흉악 자지로 보지 팡팡햇…!"

    "제길. 이런 년을 밤마다 안을 수 있으면 감옥 생활도 할 만한데."

    튼실한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어, 죄수를 꼴리게 한다.

    쮸걱쮸걱쮸걱쮸걱!

    "긍옷…! 윽, 으긱…. 아히이…. 보지 죠아아…! 무기징역 자지 갱쟝해!"

    꼴리게 하면 할수록 맛깔나게 보지 꾸짖어 줘서, 최고야….

    죄수와 창살을 사이에 두고 하는 섹스.

    비록 궁둥이까지 맞닿지는 않아도, 젖탱이를 쥐어 짜이면서, 죄수들에게 뒤치기 당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긱…!! 아…. 아극. 흐옷…!"

    "강도 자지가 그렇게 좋아? 응?!"

    "앗…. 앗…. 자지는 무죄♥ 오혹…. 옷…. 옥…. 자지 무죄예요…."

    "이년을 미리 알았으면 보석을 훔치는 게 아니었는데!"

    "아극…. 흐읏…. 응…. 응옷…♥"

    젖탱이 쥐어 짜이면서 뒤치기 당하는 거 쳬고오…!

    "시현이 보지는 비매품이라 못 훔치는데…."

    "어차피 마음대로 대주잖아!!"

    "아극!"

    쮸걱쮸걱쮸걱쮸걱.

    말대꾸했다가 보지 팡팡 당햇…!

    나는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며 온몸으로 사죄하며 허덕였다.

    "아…. 앗…."

    매춘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시세대로 하면 나, 나름대로 비싼… 보지야…. 판 적 없는…. 오혹…♥

    "시세? 감정이라도 해줄까? 응?"

    "보지…. 보지 감정해 쥬세요!"

    강도는 내 젖가슴을 움켜잡고 보지를 천천히 맛보듯 휘저으며 낄낄 웃었다.

    뜻밖의 보지 쉐이킹에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젖혔다.

    "오호옥…."

    "이 보지라면 제국 금화를 백 닢은 받을 수 있겠어!"

    "옳소!"

    "고, 고맙습니다. 응…. 응극…!"

    "그런 걸 훔쳤으니 형량이 늘어도 어쩔 수 없지.

    보지 똑바로 대!"

    쮸걱쮸걱쮸걱쮸걱♥

    "흐긋…. 응…. 응흐읏…! 앙…. 앙… 백금화 보지, 마음껏 따먹어 쥬세요…!"

    "백금화 보지에 싸게 해주면 300 금화 지불하겠어!"

    "어, 언제…."

    "감옥에서 나가면!"

    "앙…. 앙…. 안 주겠다는 뜻이잖아. 나쁜 놈앗…!"

    강도의 좆 찌르기가 격렬해진다.

    "300 금화. 받을래? 말래?"

    "읏…. 윽…. 옦!"

    '혹시나….' 하는 내가 바보 같아.

    하지만 뒤치기 섹스 너무 좋아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에서 뺄 수 없다.

    나는 엉덩이를 내밀고 살살 보챘다.

    "싸주세요…. 응…. 응긋…. 비싼 보지에 진한 좆물 븃븃해 주세요!"

    "들었냐? 내가 샀다! 나한테 싸달라고 했어. 이 여자가."

    동료들이 휘파람을 불며 웃는다.

    나는 볼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계속 말했다.

    "싸주세요! 보지에 싸주세요♥"

    "싼다!"

    뷰르르릇!!

    강도가 내 보지에 자지를 처넣고 사정했다.

    임신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뒤치기 섹스의 여운이 뒤섞여 보지 절정으로 승화된다.

    근심 걱정은 질싸 섹스 앞에서 전부 사라져 버렸다.

    "…감사합니다…."

    다음 자지가 들어온다.

    나는 선 채로 뒤치기 자세를 유지하고, 열심히 보지 팡팡 받았다.

    모든 수감자가 내 보지에 정액을 싸지를 때까지.

    기적처럼 임신은 안 했지만, 위험한 다리를 건너듯 사정받을 때마다 오싹오싹했다.

    [【죄수들의 노리개】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추잡한 면회】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숙녀「방탕한 황후」가 수금 안 하냐면서 킥킥 웃습니다]

    시끄러워.

    …이건 매춘 아니었잖아.

    불행한 사고였다고.

    나는 죄수들에게 잔뜩 질내사정 당한 주제에,

    새침한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간수들을 지나쳐, 흑사 감옥을 벗어난다.

    황자님께 가자.

    별궁 안뜰로 가는 입구는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

    둘 다 아는 얼굴이었다.

    "시현 님 아니십니까."

    "내 팬 아니야?"

    "정신 오염 검사가 있겠습니다."

    "죽을래?"

    "하하하. 지나가십시오."

    "…."

    나는 병사의 얼굴을 빤히 보았다.

    "왜 그러십니까?"

    "…할래? 검사."

    "…."

    병사가 창까지 놓을 기세로 내게 달라붙어 입맞춤했다.

    "우븝…. 츄웁…."

    "시현 님. 꼴립니다."

    "츄웁…. 근무 고생해…. 웅…. 쥬웁…. 혀 내밀어 봐."

    할짝할짝…♥

    섹스하는 동안 츄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병사의 입으로 달랜다.

    이제 좀 배부르네.

    [정기가 89개 완성되었습니다]

    직접 쥐어 짜낸 적은 없음에도 꽤 많은 정기가 모였다.

    병사는 내 입맞춤에 단단히 욕정한 듯 발기한 자지를 내 몸에 문질러댔다.

    "검사했으니 떨어져야지?"

    "더 면밀한 검사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네 부사수가 기막힌 듯이 보고 있어."

    "…."

    "…쟤한테도 해줄까~?"

    내 팬이라던 병사는 더욱더 달라붙는다.

    뺏기기 싫다는 듯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혀를 할짝거린다.

    "츕…. 츄웁…. 알았어…. 안 할게…. 부사수한테는 츄츄 안 할게. 쮸웁…."

    엄청나게 질투하네.

    내가 여자친구도 아닌데.

    나는 병사와 입맞춤하고 한참 혀를 할짝거렸다.

    자지에 몸을 문지르면서….

    "시현 님…. 황자님이랑 무슨 사이십니까?"

    "왜…. 아무 사이도 아니면 사귀자고 하게?"

    "…."

    이 새끼 눈빛이 왜 이렇게 진지해?

    침 먹어주는 진한 츄츄 좀 했을 뿐인데. 착각하기는.

    나는 내 입술을 낼름 핥고 배시시 웃었다.

    "어림없어. 꿈 깨."

    "…예."

    "황자님과 사귀지는 않지만…."

    "그럼 저랑…."

    "싫어."

    어느새 나는 야한 짓을 거리끼는 마음이 거의 없어졌다는 걸 알았다.

    그러면서도 연애는 못 한다니.

    진짜 저주라도 받은 것 같네.

    물론, 아쉽지는 않다.

    "츄츄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해줄게."

    "옙. 제국을 위하여."

    "제국을 위하여."

    제국식으로 경례하는 병사를 지나쳐 입궁한다.

    노파 라곤과 마주쳤다.

    "시현 님."

    그러고 보니 할 말이 있다고 하셨지….

    뭐라도 걸치고 올 걸 그랬나?

    "죄송합니다. 제 전용 복장 같은 거라서…."

    나는 바로 머리 숙여 사과했다.

    "…노출을 줄일 수는 없습니까?"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정신파를 보낸다.

    다른 모양으로도 의태할 수 있지?

    노출 없이, 노출 없이….

    촉괴들은 전신 타이즈로 의태 했다.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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