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103화 (103/295)

103회

암컷 중의 암컷"너는 천생 암컷이다."

"후으응…."

젖탱이를 문지르며 기분 좋게 질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궁에 기세 좋게 븃븃하는 거 좋아….

나는 암컷의 본분을 다하는 중이었다.

서방님의 칭찬을 받으면 기뻤다.

다시 보지 팡팡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라, 아랫배가 뜨거워진다.

보지와 자궁에 정액 주입 받으면서…. 나는 두메른을 껴안고 보챘다.

"서방님. 또오…. 또 시현이 보지에 븃븃해. 븃븃 질싸해…."

오크들이 탄성을 지른다.

시선이 뜨겁다. 창피하다.

둘이서 할 때는 제법 자주 했던 짓이지만….

"흠."

두메른이 움직였다.

…마음의 준비는 끝났어!

격렬한 좆 찌르기를 보지로 받아낼 준비.

그러나, 뜻밖에 두메른은 내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보지 속을 휘저었다.

"오홋…."

쥬봅…. 쥬봅…. 쥬봅….

보지 쉐이킹도 좋아하지만, 자지 존나 딱딱한데….

너도 엄청나게 쑤시고 싶으면서 왜 참는 거야?

나는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유혹했다.

허리를 비틀어 엉덩이에 살살 움직임을 주면서, 서방님이 보지 팡팡 하고 싶어지도록 유도한다.

"서방니임…. 후읏…. 시현이 보지에 질싸해…."

두메른은 내 젖가슴을 덥석 쥐고 입으로 빨면서,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흐극!"

젖가슴 빨면서 섹스할 생각이야….

허리 움직임은 최소화하고, 젖가슴을 희롱한다.

나는 좆꽂이 당한 채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두메른이 하고 싶은 대로 무방비하게 젖을 대주는 수밖에 없었다.

"츄루룹."

"아…. 흐으응…. 서방님. 시현이 보지…. 써주세요…."

"츕. 츕."

호옷. 젖가슴 쥐어짜여…!

두메른은 양손으로 내 젖가슴을 쥐어짜고 유두를 한곳에 모아 입에 넣은 후 빨아댔다.

내가 떨어지지 않게 몸을 기울이면서.

단단한 자지로 나를 꿰놓고 젖탱이 만끽하고 있어….

쥽…. 쥽…. 쥬봅….

두메른은 아주 천천히,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만 자지를 움직였다.

자궁구에 걸린 탱탱한 귀두가 추잡한 좆놀림으로 자궁 속을 휘젓는다.

"응호오…."

젖탱이 비비면서 보지 휘젓는 거 그만해….

나는 무릎 밑으로 다리를 바동거리며 보챘다.

"보지섹스 해….

흐응…. 으읏…. 시현이 보지에 팡팡해 주세요…."

"츄루룹. 쭙. 쭙."

"하아…. 으으응…."

두메른은 느긋하게 내 젖탱이를 빨면서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오호옥…. 보지 절정해…. 젖가슴도 죠앗….

하지만 보지 팡팡이 없어. 미칠 것 같아….

젖탱이 할짝거리기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움찔거렸다.

"호옷…♥"

"이런 것도 나쁘지 않군."

"못 참아. 보지섹슈 해…. 시현이 보지에 섹슈해애…."

"지금도 하는 중이다."

"심술부리지 말고…. 흐옷…. 그거. 보지 팡팡하는 거. 불알 토닥토닥 치는 거…."

"이렇게 말이냐?"

두메른이 허리를 쳐올렸다.

"오곡!"

하지만 한 번뿐이었다.

세상 억울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보지 즙도 이렇게 질질 흘리고 있는데…!

"빨리 안 하면…. 바, 바람피울 거야!"

"음?"

"다른 수컷한테 가서 질내사정 섹스해달라고 조를 거야!"

두메른이 웃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어이없는 앙탈이었기 때문에 눈을 가리고 싶어졌지만,

효과는 있었다.

"흡!"

찌걱…! 찌걱…! 찌걱…!

"오홋…! 옥…!"

"바람피우겠다고 선언하는 와이프라니. 앞으로가 걱정되는군."

"보지 팡팡해…. 보지 팡팡하면 갠챠나…♥"

"이젠 어때?"

"사랑해요. 서방님…!"

인정사정 없는 보지섹스가 좋아.

성질 급한 한국인 아니랄까 봐, 나는 온몸으로 좆 찌르기 보채느라 정신이 없었다.

모든 신체 언어로 말한다. '시현이 보지에 힘차게 팡팡하다가, 기분 좋게 싸주세요'…!

두메른은 작심한 듯 내 몸을 돌렸다.

서서 뒤치기할 생각인가 싶어서 발에 땅을 디디려 하는데,

두메른이 내 허벅지 밑에 팔을 넣고 나를 받쳤다.

결국 앞뒤만 바뀌었을 뿐, 다리를 벌린 채 보지에 삽입당한 건 변함이 없다.

이 상태로 뒤치기하려고…?

두근두근.

마음의 준비했다가 '서방님 쳬고' 해야지…!

"시현."

"으, 응?"

"아까부터 고민 중이었다."

"뭘?"

"조금 꼴사납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너를 자랑하고 싶어졌다."

"…응?"

"앞을 봐라."

그때 왜 이런 자세를 했는지 알았다.

오크들이 언제 이렇게 가까이 왔지?

자지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많은 오크가모여 있었다.

대다수가 나를 딸감 삼아 자지를 흔든다.

"내 자랑거리가 되어다오."

"읏…."

자궁에 자지 꽂힌 채로 거절할 수 있는 부탁은 없다.

"알았어."

수락하자마자, 두메른이 내 허벅지를 받친 상태 그대로 젖가슴에 손을 뻗었다.

…젖탱이를, 마치 핸들처럼 사로잡혔다.

결합부를 광고하듯이 보여주고 있는 것도 창피한데, 이건 더욱더 창피하다.

"…흐, 흑발 암컷 시현이♥

지금부터 서방님의 정액받이 하겠습니다…!"

[【추잡한 보지섹스 선언♥】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오…."

"역시 두메른 님의 암컷…."

"천박해서 좋다."

벌써 몇 번째 무리수를 두고 있는지 모르겠어.

창피해. 창피해. 창피해….

보지 즙 질질 흘리면서 수컷에게 아첨하고 있어….

"시현은 암컷의 모범이다. 잘 봐둬라!"

뭘 하려고….

두메른이 내 젖탱이를 꽉 움켜잡더니, 허리를 그대로 쳐올렸다.

"오곡♥"

방심한 무방비 보지에 두메른의 진심 좆 찌르기가 치고 들어왔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응오홋…!! 옥, 옥, 홋…. 옥…!! 옥!!"

인정사정없는 진심 교배섹스…!

바라던 게 이루어졌지만,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구경거리가 되는 건 예상치 못했다.

혀 내밀고 오곡 오곡 하는 거 모두가 보고 있어…!

"옥. 옥…. 서방…님…. 살…살…. 오홋…. 옥! 옥! 혹!"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오!"

"와!"

"두메른 님!"

"시현. 시현. 시현…!"

무슨 스포츠 경기라도 보는 것처럼.

다들 보지 즙이 튈 정도로 격렬하게 좆 찌르기 당하는 날 보며 환호했다.

이게 섹스 파티의 하이라이트라면, 잘못 걸려도 제대로 잘못 걸렸다.

표정 관리가 앙뎨….

가끔 스읍하고 침 질질 흘리는 걸 막는 게 고작이다.

자지 존나 죠아아….

찌걱찌걱찌걱찌걱!

"흡! 흡! 참지 마라. 시현. 네가 얼마나 추잡한 암컷인지, 전부 드러내!"

"오혹…. 앙뎨…. 사람으로서 살아갈 슈 없어…!!"

흉악한 자지로 사람을 타락시키는… 못된 괴물….

그렇지만, 갱쟝해…!!

"흐옷…. 앙. 앙. 앙. 아…!!"

두메른에게 자세는 크게 의미 없다.

어떤 자세로도 암컷의 보지가 망가질 정도로 깊숙이 쑤셔댈 수 있는 튼실한 자지가 있기 때문이다.

폴더처럼 접혀서 보지 팡팡 당하는,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자세로도.

두메른의 좆 찌르기는 엄청났다.

보지가 엉망진창이 되는 건 물론이고 자궁까지 파고든 자지가 더 넣을 데 없냐는 듯이 밀고 들어온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옥. 옷. 옥. 홋…!! 갱쟝해. 서방님 자지 갱쟝해애…!!"

"오오!"

"흑발 암컷이 무너졌다!"

"역시 두메른 님이다."

"호옥…. 응…. 흐읏. 옥. 옥. 보지 타락해. 시현이 보지 타락해요…!"

"타락해라! 으랏!"

서방님은 부하들의 응원을 받고 흥이 났는지, 진짜 말도 안 되는 피스톤을 해댔다.

이거 나 아니었으면…. 실신했다고….

"응호…. 옥…!!"

실금한다.

방광 근육이 풀려서 오줌 싸고 있는데도, 두메른은 멈추지 않고 내 보지를 찔러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서방님…. 호옥…. 옥…! 오오옥…!!"

"망가져라! 더 망가져라!! 내 암컷이 돼라. 사람의 자지 따위 시시해서 견딜 수 없도록!"

"오곡!"

두메른이 심상치 않다.

나는 젖탱이 쥐어짜여서 모유를 질질 흘리며, 쉼 없는 보지 절정으로 숨을 몰아쉬었다.

내가 거의 숨넘어갈 듯한 반응인데도 두메른의 좆 찌르기가 멈추지 않는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응오…. 응오홋…!"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섹스보다 갱쟝해!!

이제 알았다. 이 녀석, 서안 황자님과 만난 걸 눈감아준 줄 알았더니….

자지에 온 힘을 모아서 타락시키려고♥

내가 다른 생각 못 하게 보지 팡팡으로, 자기 암컷으로 만들려고…!

"타락해라! 타락해버려라. 내가 곁에 두고 아껴주겠다!"

"오호옥…. 옥…. 서방님. 보지섹슈 갱쟝해…! 이거 갱쟝해…!"

쉼 없이 보지 절정한다는 건, 여신의 착정 스킬이 상시 발동하고 있다는 뜻.

자지를 기분 좋게 쪼옵 쪼옵 빨아들이는 착정 보지를 견디기 힘들었는지, 두메른의 자지가 사정할 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두메른의 팔에 힘줄이 도드라지는 걸 보고 나도 소름이 돋았다.

"흐읍! 보지 타락해라. 정신 오염 따위 의지하지 않겠다!"

"앙뎨…. 시현이 보지 타락햇. 보지 타락해…! 오곡……!!"

"흡! 흡! 으랴!"

힘차게 쑤시면 그대로 느끼는 녹진녹진 보지를 공략하기 위해,

두메른이 칼을 빼 들었다.

젖탱이를 꽉 움켜잡고 보지 팡팡.

옴짝달싹 못 하고 그대로 보지 절정…!

"오오홋…. 옥…. 오오…옥…!"

"질싸 받으면 내게 충성을 맹세해라. 알았나. 시현!"

"오…. 옥…. 녜에…. 녜엣…!!"

쮸걱쮸걱쮸걱쮸걱…!

두메른은 녹진녹진 보지에 좆두덩을 치대면서 허리를 쳐올린다.

나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에 노출돼 찌를 때마다 보지 절정하면서, 헤프게 움찔거렸다.

침 질질 흐르는 건 이제 수습 불가능.

나는 진짜 좆 찌르기로 얻어맞는 것처럼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오크의 절륜한 섹스.

발군의 속궁합.

아무리 거칠게 다뤄도 느껴버린다는, 걸어 다니는 섹스 같은 몸이 상승효과를 이뤄내.

나는 AV로도 연출할 수 없는 미친 섹스에 빠져서 허덕이는 꼴이었다.

"아긱…. 하극…. 그마…. 그망…. 오호옥…. 죽어. 시현이 자지한테 쥬거…!"

"흡! 읍! 으랏!"

나는 고개를 떨궜다.

헤나, 클로라, 유피넬, 트리샤….

다, 다들 나를 보고 있었어.

인제와 깨닫는다고 변하는 건 물론 없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역대 최단 오곡】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곡 서큐버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크 자지의 포로】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크 두목 두메른의 좆집』이명을 달성했습니다]

"흐읍! 싼다. 충성을 맹세해라. 모두 보는 앞에서, 충성을 맹세해라!"

"옥…. 옥…! 호오…. 으극…."

어떻게….

이건 야한 말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야.

사람으로서 끝나는 섹스라고…♥

"흡! 흡! 시현이가 원하는, 좆 찌르기 간다."

"오호오…. 응…. 으으긋…."

갑자기 젖가슴이 허전해졌다.

두메른의 손이 그대로 내 뒷덜미를 누른다.

나는 모두 보는 앞에서 다리를 활짝 열고, 죄인처럼 머리를 숙인 채 두메른의 팔에 단단히 고정됐다.

내 꼴은 두메른의 좆집 그 자체였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아, 앙…. 흣…. 흐윽!"

"말해봐라.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암컷인지!"

"오. 옥…. 시현이는…. 옥…. 시현이는… 두메른 님의 좆집임을 선언합니다…♥"

"자지에 충성 맹세해!"

"오곡…! 자지…. 두메른 님의 자지… 죠아요…. 보지로 충성을 맹세합니다…!"

"싼다!!"

두메른이 내 목덜미를 꽉 억누르면서 힘차게 보지를 찍어 올렸다.

뷰르릇! 뷰르르르…!! 뷰르르…!!

"응…. 호오…."

역대급 질싸 온닷…!

자궁에 꽉 찰 정도로 븃븃 사정 당해…!!

[특수 임신:자지에 맹세하는 섹스 추가]

[특수 임신:굵고 씩씩한 자지에 굴복하는 섹스 추가]

[특수 임신:대물 자지 좋아 추가]

[특수 임신:모두가 인정하는 암컷 추가]

"오…. 오옥…. 흐옷…♥"

븃븃 계속 온다아….

나는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암컷의 본분을 다했다.

"시현이 보지에…. 기분 좋게 싸쥬세요…. 서방님."

"하아아…."

두메른의 몸 떨림을 느낀다.

서방님한테도 충격적으로 기분 좋은 질싸였던 것 같다.

나는 착정을 시작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큭!?"

"계속 븃븃…. 후읏…. 시현이 보지에 븃븃 해애…."

불알에 정액 재생산을 촉구해서, 보지로 추가 질싸를 받는다.

자궁이 빵빵해지는 건 물론이고,

사정 직후에 엄청나게 예민해진 자지로 또 사정하게 된 두메른은 살짝 휘청거리기까지 했다.

수컷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착정.

하지만 두메른은 견뎌낸다.

오히려 다 가져가라는 듯이 좆두덩을 치대면서 내 자궁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진한 정액을 주입했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응…. 오오홋…!

주인님 자지 갱쟝해…!"

"가져가라. 시현."

두메른은 몸을 숙이고 내 목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친밀감을 드러냈다.

"원하는 만큼."

"서방님…. 쳬고…."

착정은 도중에 끝낼 수밖에 없었다.

중간에 보지 팡팡이 들어오면 집중이 끊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착정 중에 보지 팡팡이 가능한 수컷은 두메른 뿐이겠지.

쮸걱 쮸걱 쮸걱…!

"앗. 앗. 아…!"

말은 없었지만, 이대로 날이 샐 때까지 섹스하겠다는 서방님의 신호였다.

딸딸이 치던 오크들은 근처에 있는 암컷을 잡아 입안에 싸거나, 보지에 처박고 싸지르는 등 무책임하게 좆물을 흩뿌렸다.

헤나와 클로라를 포함한 암컷들은 대뜸 입싸에 질싸를 받고, 당황할 틈도 없이 교배섹스에 노출됐다.

날이 밝을 때까지.

…그리고, 다시 어두워질 때까지.

나는 중간에 정신을 잃었다.[작품후기]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7,284!

'자지를 입으로 만족시킨 횟수'는 틈틈이 청소페라를 해줬기 때문에 올랐다는 설정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천으로 시현이를 혼내주세요.

매일, H 스테이터스의 지명도에 적용됩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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