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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TS물-102화 (102/295)
  • 102회

    암컷 중의 암컷이제 파티의 메인이벤트다.

    두메른 말처럼 암컷 중 으뜸인 내가 대미를 장식하겠지.

    틀린 말은 아니다.

    요컨대, 꼴리는 암컷이라는 뜻.

    평생을 함께할 반려나 여자친구 삼는 건 모조리 탈락이지만, 좆집이나 보지 노예 삼는 기준에서는 내가 으뜸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

    비주얼이 먹고 들어가잖아.

    …그리고.

    야한 몸짓도 잘해.

    보지섹스를 기원하는 춤처럼 두메른의 몸에 등을 기대고 엉덩이를 살살 문지른다.

    "이쪽을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지 알겠나? 시현."

    "…응."

    "암컷의 모범을 보여줘라."

    나는 고개를 위로 들고 입을 열었다.

    입안을 보여주는 행위는 수컷의 본능을 부추긴다.

    달라붙으라고 유혹하는 것처럼 붉은 혀를 천천히 움직이자, 두메른이 그대로 나를 껴안았다.

    "우움."

    "츄루룹."

    딱 맞는 퍼즐처럼 알맞게 결합하고, 스스로 맛있는 물이 되어 무아지경으로 빨린다.

    아랫배가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내 몸은 벌써 섹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츕. 츕…. 츄루룹."

    "쭈읍. 쭈읍…."

    서로 입을 맞추고 혀를 할짝거린다.

    "너는 나한테 특별하다. 시현."

    "언제는 안 그랬어?"

    "내 말은…."

    입을 떼놓은 두메른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암컷 이상의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뜻이었다."

    "그게 정확히 뭔데?"

    "나도 모른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네 짝은 나뿐이라는 것."

    "자지가 큰 정도로 우쭐대기는."

    "입을 열어라."

    "아앙."

    혀로 섹스하는 것처럼 뒤얽힌다.

    두메른이 나를 요구하는 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꼈다.

    오크 특유의 두꺼운 손이 내 허리 근처를 맴돌았다.

    아…. 츄츄 좋아….

    이제는 내 속마음을 숨길 수 없다.

    나는 등을 곧게 펴고 두메른의 혀를 빨았다.

    "웅. 우웅. 츕…. 츕…."

    두메른이 보내는 타액 덩어리를 꿀꺽꿀꺽 받아먹으면서 긴밀하게 결합한다.

    허벅지 틈에 끼워 두었던 두메른의 자지가 성난 것처럼 움찔거렸다.

    사랑한다느니 특별하다느니 해도, 결국 이런 짓을 암컷에게 시키고 싶어.

    그게 수컷의 본능이다.

    그 부분은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평온해지기까지 한다.

    내가 잘 아는 것과 상대하는 건 어렵지 않아….

    "서방님…. 츄츄. 시현이랑 츄츄 해…."

    "츄루룹. 쯉. 쯉."

    "웅…. 후움…. 응…."

    헉. 여기서 더 커진다고?

    허벅지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더 강해진 것을 느끼고 놀랐다.

    이제 적응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새롭다. 그게 두메른의 자지다.

    내 몸이 암컷 중 으뜸이라면 두메른의 자지는 오크 중 으뜸.

    석상처럼 단단한 자지가 내 추잡한 키스에 꼴려서, 엄청나게 팽창하고 있다.

    잠시 키스를 멈추고 슬쩍 엿본다.

    나무뿌리처럼 도드라진 혈관….

    나는 두메른의 자지에 손을 얹고 군침을 삼켰다.

    "졸라봐라."

    두메른이 내 손목을 잡고 말을 덧붙였다.

    "옷 벗고."

    "…."

    황자님은 덮어주는데, 이 녀석은 벗기려고 하네.

    차이가 확실해서 재미있다.

    나는 옷을 벗기 전에 주변을 쓱 둘러봤다.

    "응…. 응오…! 헤나의 보지에… 보지에 싸주세요…!"

    "아. 앗…. 오크 여러분. 앙…. 앙…! 거칠게 쑤셔주세요♥"

    헤나와 클로라.

    "엉덩이 똑바로 들어라. 트리샤!"

    "아. 오홋…. 녜에…! 응, 흐읏. 트리샤 보지 뒤치기로 팡팡해…!"

    "앙. 아. 교배섹스 죠앗. 유피의 보지… 임신 시켜 주세요…."

    트리샤와 유피.

    이쪽은 뭐 둘러볼 것도 없고.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 행복한 비명만이 귓전을 맴돈다.

    …이상하게 흥분된다.

    나도 같이 미쳐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에,

    속옷을 훌렁 벗어 던지고 두메른 앞에 두 다리로 섰다.

    "오…."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건 서로 비슷했던 모양이다.

    두메른의 시선은 앞으로 돌출된 내 젖가슴에 꽂혔다.

    갈색과 핑크색을 넘나드는 내 유두.

    지금은 색소 침착이 대부분 회복되어 깨끗한 핑크색으로 돌아왔지만….

    나는 두메른의 아기를 임신했다.

    보지에 질싸 엄청나게 당하면 임신 진도가 쭉쭉 나아가서, 또 갈색 유두에 사이즈 업된 젖탱이가 되겠지.

    그때는 진짜 젖소나 다름없다.

    시선이 허리와 엉덩이로 쭉 내려온다.

    허벅지와 발목까지.

    "시현이다."

    "흑발 암컷이다."

    "흑발 암컷과 섹스하고 싶다."

    "저 엉덩이가 최고다."

    뒤에서는, 놀고 있던 오크들의 시선.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엉덩이에 꾹 힘이 들어갔다.

    "가까이 와라. 시현."

    두메른이 나를 부른다.

    나는 홀린 듯 다가갔다.

    "졸라봐라."

    "시현이 보지에… 서방님 자지, 필요해요…."

    두메른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내 젖탱이에 손을 뻗었다.

    조물조물….

    "학…."

    "부끄러운가? 네가 얼마나 야한 암컷인지 과시하는 게."

    유두 잡아당기지 마아….

    나는 하는 수 없이, 뒷덜미에 손을 얹고 젖탱이를 과시하듯 드러냈다.

    "시현이 보지에…."

    두메른이 내 유두를 잡아당기고 있다.

    "흐으응…. 흐으…. 서방님의 굵고 씩씩한 좆…. 넣어주세요…!"

    "젖가슴 쥐어짜이면서 졸라라!"

    "흐극…!"

    젖가슴을 대주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든다.

    "교배섹스해…! 시현이의 암컷 보지에 팡팡해주세요♥"

    젖탱이와 엉덩이의 흔들림으로 교미해 달라고 유혹한다.

    암컷이라서 가능한 추잡한 섹스 조르기에, 두메른의 인내심도 툭 끊어진 듯했다.

    성난 소처럼 달려든 두메른에 휘말려, 다리를 활짝 벌린 채 결합.

    "앗…!"

    두메른은 내 보지에 자지를 처박는 요령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보지도 않고 보지 구멍을 겨냥해 자지를 쑤셔 넣는다.

    존나 큰 자지…♥

    무방비하게 보지 구멍을 대주고 있다가, 단숨에 자궁까지 꿰뚫렸다.

    쮸걱!

    "오호옷! 서방님 왔다…!"

    "소원대로 보지 팡팡해주마!"

    "보지 팡팡. 호옷. 보지 팡팡해 주세요!"

    양팔 양다리로 수컷에게 매달려 보지 전체를 씩씩한 자지로 넓혀지는 기분.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나도 모르게 두메른을 홀드하면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몸짓으로 표현할 뿐.

    그러니까…. 개 좋아…!

    "시현이 보지가, 최고다…!"

    내 짝이 두메른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맞는 짝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서로 생각하는 게 비슷해.

    두메른의 자지가 움찔거리고 있다. 내 보지가 주는 자극이 마음에 쏙 든 것처럼.

    나는 체중을 맡기고 얌전히 보지 전체로 자지를 느꼈다.

    좆으로 꿰인 채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두메른이 내 하반신을 팔로 받치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댔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응홋…!!"

    녹진녹진한 시현이 보지, 발기 자지로 쑤시는 거 앙대!

    "흡!"

    두메른은 배에 힘을 넣고 보지를 쳐올린다.

    섹스 조르기의 효과는 굉장했다.

    참을 대로 참은 두메른의 자지는 내 안에서 한계까지 팽창해, 보지와 자궁을 동시에 범한다.

    갱장해…!

    "으극! 응. 앗. 앗. 서방님. 서방님 자지 갱쟝해…! 자궁에 좆꽂이 당한 채 팡팡 당하는 거 죠앗!"

    "흐음! 흡! 너는 내 보지다. 내 암컷이다!"

    "서방님 자지가 제일 좋아요…!!"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 즙이 마찰로 기화할 것 같은 엄청난 섹스였다.

    다른 암컷들을 상대하던 오크들이 압도되어 멍하니 구경할 정도로.

    흉악한 자지를 보지 망가질 정도로 쑤셔대는 두메른도 두메른이지만,

    그런 좆 찌르기를 기분 좋게 받으면서 쪼옵 쪼옵하는 내 보지도 정상은 아니야.

    튼튼한 자궁구가 츄츄로 해금되어 귀두를 빨아들이듯 감싸고 쪼옥쪼옥♥

    "크흐윽!"

    두메른은 유리검과 싸울 때도 이런 소리를 낸 적이 없다.

    "서방님. 시현이 보지 죠아요?"

    "좋다! 최고다. 정말이지, 이런 보지를 가진 암컷이 있다니…!"

    "앙, 앙, 오혹…!!"

    오크들이 군침을 삼킨다.

    나는 그 시선을 의식하고 똥구멍을 벌름거렸다.

    엉덩이 들썩거리도록 두목의 좆 찌르기 맛깔나게 받으면서.

    "으극. 으읏. 앙. 서방님 자지 좋아. 서방님 자지 좋아! 불알로 토닥토닥하는 것도 죠아♥"

    "후우웃! 쌀 때까지 이렇게 찔러주마!"

    "~~~~~! 흐, 흐으응…. 으극…."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 팡팡 멈추지 않아.

    여신의 착정 스킬로 보지 꼬옥 꼬옥 조이고 있는데…. 서방님 자지 씩씩해…!

    지금이라면 다 같이 보지 팡팡 받자는 유피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 있다.

    행복해. 이 이상 가는 행복이 있을까?

    나는 진심으로 보지 팡팡 받기 위해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서방님께 아첨했다.

    "호오옷…! 응, 응흐으…. 좋아. 좋아."

    두메른은 잠시 쉬려는 것처럼 느긋하게 보지 속을 휘저었다.

    보지 쉐이킹도 좋지만…. 흐으응….

    "아으응. 쉬지 말아요.

    시현이 보지에 질싸해. 웅? 질싸해애…."

    나는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체중은 두메른의 팔에 맡기고, 보지를 찧어서 스스로 섹스한다♥

    찌걱…. 찌걱…. 찌걱….

    "큿. 하아…. 하나하나 꼴리게 하는군."

    "참지 말고 질싸해. 서방니임…."

    "벌써 쌀 수는…."

    "둘이서 할 때는 잘만 퓻퓻 했으면서.

    부하들이 본다고 신경 쓰는 거야?"

    "…."

    딱 걸렸어.

    나는 엉덩이 흔들면서, 보지를 쪼옵 쪼옵 조였다.

    팡…. 팡…. 팡….

    "아…. 흐응…. 흐읏…. 에잇. 에잇…♥

    서방님은 시현이 보지 못 참아. 참지 말고 퓻퓻 해."

    "누가 이런 보지를 참을 수 있겠나!"

    서방님이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싼다. 시현이 보지에 싼닷!"

    "응오…홋. 시현이, 보지에…. 싸쥬세요…!"

    좆 찌르기 보챈 보람이 있어.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 개 쩔어…!

    나는 쓰러질 것처럼 몸을 뒤로 젖히지만, 결합부는 단단히 붙잡혀 두메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열한 좆 찌르기에 노출되었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옦…! 응옷…! 옷. 혹. 옥…!"

    "흡! 흡! 싼다!"

    "응흐으응…. 아. 앗…. 흐앙…!"

    두메른은 보지 깊숙이, 자궁까지 귀두를 처박고 그대로 정액을 주입했다.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응긱…!!"

    질내사정, 갱쟝해…!!

    자궁 빵빵해질 때까지 사정 당해…!

    "응오호……. 호옷…. 서방님. 서방니임…."

    뷰르르릇. 뷰르르릇!

    두메른은 사정하는 동안, 나를 꽉 끌어안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미 밀어 넣었지만, 더욱더 깊숙이 들어가려는 것처럼 꾹꾹 눌러댄다.

    나는 보지 절정 때문에 숨이 멎을 듯했다. 눈앞이 하얗게 깜빡이고, 아주 잠깐 정신을 잃고 되찾기를 반복할 정도로 환상적이다.

    "아…. 아학…. 아…."

    섹스할 때는 도저히 거스를 수 없어.

    이 갱쟝한 자지는 이길 수 없어.

    마음속 깊이 충성과 복종을 맹세하게 되는 그런 자지….

    사실, 어떤 자지든 보지 팡팡만 받으면 무조건 타락하는 내가, 자지를 고를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지에도 급이 있다면, 이 자지는 1급이 분명해.

    뷰릇…. 븃…. 븃….

    자궁에 무게감을 느낀다.

    두메른은 내가 좋아하는 보지 쉐이킹을, 자궁에 좆물 빵빵하게 채운 상태로 했다.

    즙…. 쥬읍…. 쥬읍….

    "아…. 아아응…. 오홋…. 보지 절정햇…. 보지 죠앗."

    "속까지 꼼꼼이 펴 발라주마."

    "앙뎨…. 앙뎨엣…."

    나는 발뒤꿈치로 두메른의 허리를 토닥토닥 두드리면서 저항 아닌 저항을 했다.

    …사실 더 해달라고 조르는 거다.

    당연히, 두메른도 알고 있다.

    쥬븝 쥬븝 쥬븝 쥬븝….

    "앙…. 앗…. 아…."

    보지 휘젓기 갱쟝해….

    두메른은 내 허리를 잡고, 딱딱한 자지를 찔러 넣었다.

    나는 붙잡힌 부분을 빼면 완전히 뒤로 뻗어서, 보지 팡팡 당할 때마다 젖탱이를 흔드는 꼴이었다.

    '출렁출렁'보다는 조금 더 약하게.

    두메른은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젖가슴을 두고 나를 마주 보면서, 보지 깊숙이 쑤셔 넣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오홋…. 앙…. 앙…!"

    "몇 번을 따먹어도 질리지 않는 보지다."

    "아아…. 우응…. 사랑해요. 서방님…."

    앗.

    자지 존나 딱딱해졌다…!

    두메른은 화난 것처럼 나를 붙잡고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이쪽은 참고 있는데,

    자지에 아첨하려고 사랑한다는 말을 써?"

    "오곡…!! 제성해요…. 홋. 옥. 옥…!"

    "반성해라! 보지로 반성해."

    "흐읏…. 흐으응…! 자지 꼴리게 하려고 사랑해♥한 시현이 보지, 질싸로 혼내주세요…!"

    "흡!"

    학, 두메른의 진심 보지섹스♥

    서방님 자지 갱쟝해…!

    좆두덩에 궁둥이 살살 치대면서 좆 찌르기 받는다.

    "마음을 담아서 사랑한다고 해!"

    "앗, 앗, 보지 팡팡하면서 그런 요구하면…. 어떡해…!"

    찔걱찔걱찔걱찔걱…!

    불알 토닥토닥은 반칙이야.

    "응오…. 홋…! 서방님. 사랑해요…!"

    "마음을 담아서 했어?"

    "녜엣…. 이 자지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했어요…!"

    "좋아. 그럼 또 질싸해주마!"

    즙 질질 흘리는 녹진녹진 보지에, 두메른의 왕자지가 힘차게 꽂힌다.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응호…. 오오옥…!"

    [【암컷 과시】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자지에 효과적인 보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시현이는 보지 팡팡이 좋아】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태내의 아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41% 경험 36% 애정 107%]

    [특수 임신:암컷 과시 추가]

    [특수 임신:모두가 원하는 보지 추가]

    "앗…. 흐응…. 으…?"

    모두가, 원하는 보지…?

    보지 팡팡 받으면서 주변을 보니, 많은 오크가, 젖탱이 출렁거리면서 따먹히고 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아랫배가 큥큥해….

    "싼다. 시현이 보지에 싼다!"

    "응홋…. 옥…. 옥…! 홋!"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

    이때다 싶어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서방님…. 퓻퓻 해. 시현이 보지에 기분 좋게 싸주세요…!"

    "흐읍!!"

    두메른은 날 끌어당겨 온몸으로 달라붙으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사정했다.

    뷰르릇! 뷰르르릇…!

    "응오…. 호옷…."

    질싸 받으면서 보지 절정….

    "보지 죠앗…. 시현이 보지 죠아요…."

    나는 궁둥이를 살살 치대면서, 얼마나 흡족한 질싸였는지 서방님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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