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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TS물-84화 (84/295)
  • 84회

    퍼스트 킬맞기 싫어. 아픈 건 싫어.

    나는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엉덩이 흔들면서 보챘다.

    "시현이 보지에 퓻퓻해 주세요…!"

    "뭐 했다고 벌써 보지에 싸달래. 죽고 싶어?"

    악!

    다시 배를 차였다.

    배는 안 돼…. 아기 있단 말이야….

    너무 아파서 의식이 띄엄띄엄 끊긴다.

    근육질 오크는 그런 나를 구경하며 오히려 더욱더 열렬하게 뒤치기를 해댔다.

    "응…. 응…. 흐읏…."

    너무 만만하게 봤나…?

    오크가 전부 부옥 같은 놈들일 거라는 보장은 없었잖아.

    모든 오크와 섹스하는 퀘스트를 너무 우습게 본 걸지도….

    쉬다가 또 맞았다.

    "흐윽…!!"

    "누가 쉬래?"

    "제, 제송해요…. 에헤헤…."

    나는 아양 떨듯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 아. 자지 점점 커진닷. 첫 사정 온다.

    "두메른 님 믿고 나대던 보지가!"

    사정 직전의 좆 찌르기는 훨씬 더 격렬했다.

    "오곡…!"

    "보지로 반성해라!"

    "으극…! 흣…. 흐윽. 건방진 보지 교육해주세요…!

    시현이 보지에 자지 가르쳐 주세요!"

    나는 진짜 반쯤 울면서 말했다.

    지금껏 맞을 일이 없다 보니 장난치면서 약 올리고 그랬는데….

    몇 대 얻어맞았더니 없던 절박함이 생긴 꼴이다.

    "흐응…. 흐으응…. 흣!"

    "크크…."

    "큭큭큭."

    오크들은 눈물 훌쩍이면서 천박한 대사를 흘리는 날 보며 비웃는다.

    이때 오싹할 정도로 비참한 기분이 들면서,

    동시에 자궁에 굉장한 자극을 느꼈다.

    [보지 레벨이 6이 되었습니다]

    [자궁 레벨이 6이 되었습니다]

    "음…!"

    뭔가 변했다.

    오크는 일부러 싸지 않고 내 보지 속을 천천히 넓히면서 즐기다가, 갑자기 여유가 없어진 듯 허리를 흔들었다.

    "싼다!"

    뷰르르릇. 뷰르릇!

    "흐응…. 흐읏!"

    나는 바닥에 손을 짚고 내 체중을 받치느라 팔을 떠는 와중에도, 혹여나 삽입이 풀릴까 봐 힘을 주고 버텼다.

    질싸 갱장해…. 아….

    지금, 사정 조절하려고 하는 걸 실패하게 만든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끝까지 사정한 오크는 나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무섭게 노려봤다.

    "…벼, 별로였어…?"

    얼굴에 흉터 난 베테랑 오크는, 정액이 질질 흐르는 자지를 내 입에 물렸다.

    "웁…."

    "빨아라."

    "쭈읍. 쭙…. 쯉…. 때리지 마."

    베테랑 오크의 마음에는 든 것 같다.

    나는 눈을 치뜨고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쭈읍. 쭙. 쭙. 쭙."

    단순하게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에 반복해서 자극을 준다.

    그 후에는 보는 즐거움을 위해 자지를 공손하게 잡고 귀두를 할짝거렸다.

    요도에 남은 정액이 내 얼굴에 뿌려졌다.

    "읏."

    베테랑 오크는 꼭 내 얼굴로 자지를 닦는 것처럼 문질렀다.

    "나머지도 해라."

    "기다렸다고. 실망하게 하지 마라. 소문대로 명품 보지가 아니면, 네 아기를 갈아 마셔버릴 거다."

    "읏!"

    머리채를 잡힌 채 질질 끌려간다.

    난폭한 오크는 나를 엎드리게 하고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한 번에 넣었지…?

    "으, 으음…."

    날 선 목소리가 갑자기 누그러든다.

    나는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시현이 보지… 마음에 들어…?"

    "이… 암컷은 진짜군."

    "아기한테 못된 짓 하지 마."

    "좋다. 대신 그렇게 보지 대고 있어!"

    "녜엣…!!"

    여자를 일절 배려하지 않는, 폭력적인 섹스가 시작된다.

    딱딱한 자지로 자궁을 짓누르려 하는 게, 딱 이놈 성격에 맞는 피스톤이다.

    평범한 여성이었다면 섹스하다가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자궁섹스까지 가능한 음란한 몸이라서,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다.

    맞지만 않으면 돼.

    섹스는 내가 유리해…. 두메른도 날 어쩌지 못하는데, 한 놈 정도는…!

    나는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합을 맞춘다.

    자궁으로 귀두를 감싸고 기꺼이 몸속 가장 깊은 곳까지 대준다♥

    내 자궁이 귀두를 감싸고 쪼옵 쪼옵 하자 난폭한 오크는 내 엉덩이를 신나게 때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흐! 이런 년이 어디서 굴러들어왔지?"

    "두메른 님이 직접 생포하셨다."

    "진짜 죽인다. 아!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웅, 웅, 앗…. 앙…!!"

    "아껴주마. 감사한 줄 알아. 나랑 섹스한 년은 모두 뒤졌거든."

    "…응…. 녜엣…. 감사합니다!"

    "보지 계속 이렇게 유지해. 하아…. 하앗…. 다른 놈들이 괴롭히면 말하라고."

    갑자기 보디가드가 됐네….

    난폭한 오크는 내 하반신을 끌어안고 섹스에 열중했다.

    이제 구타에 관심이 전혀 없어진 모습이다.

    다른 오크들도 나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섹스하면서 점점 내 주도권이 돌아오는 것 같은데….

    이 오크의 사정 타이밍을….

    공략할 수 있을까?

    [난폭한 오크(발정,격노) 정액 숙성도 100% 정액 신선도 87%]

    [이 수컷은 여자를 망가뜨리고 싶어 하는 파괴 욕구에 휩싸여 있다……]

    [이 수컷은 당신의 안전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 수컷은 항상 화가 나 있습니다……]

    …난처한 놈이네.

    기분 좋은 뒤치기 섹스 중에도 화가 나 있다니.

    하지만, 취향은 대충 파악했어.

    "앗…. 흐으응…. 앗. 앗. 너무 강해요…!"

    "이 정도로 엄살 피우지 마! 으랏!!"

    "응호오…! 망가져. 딱딱한 자지로 그렇게 쑤셔대면♥ 시현이 보지 망가져요…!"

    우와. 자지 존나 딱딱해졌어….

    취향 파악하는 게 중요하구나.

    망가진다는 말에, 난폭한 오크는 콧김을 뿜으며 보지를 조각내버릴 기세로 좆두덩을 치대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망가져라. 보지 망가뜨려 주마! 다른 놈들은 못 쓰게 말이야. 히히히!"

    "앙. 앙. 앙… 앙뎨엣…! 이런 난폭한 섹슈 처음이야…!!"

    두메른보다 힘도 달리면서 강한 척은.

    하지만, 진짜….

    허리가 찌릿찌릿한 좆 찌르기야. 연기의 경계를 알 수 없게 되기 전에 승부를 본다.

    이런 놈은…. 흐읏…. 정액 쥐어짜기 형에 처한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척하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유도한다.

    "어디로 도망치려고!"

    "앙. 아아응…! 놓아줘…. 호옷…! 보지 팡팡 당하면 망가져. 이런 섹스 당하면 망가져!"

    "더 강하게 해줄 수도 있는데? 응?!"

    "시러…. 시러어…! 살려주세요…!"

    이거다.

    살려달라는 외침에 난폭한 오크는 전력으로 내 보지를 찔러댔다.

    "오곡…!"

    개, 갱쟝해…!!

    취향 파악했다고 이렇게나 일이 쉽게 풀리다니.

    자지가 보지 속을 힘차게 날뛰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날뛰어도 보지 속이면 기분 좋은 섹스의 일부일 뿐.

    지금껏 구르며 연마한 6레벨 보지를 우습게 보면 안 되지….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 오홋. 옥. 옥. 옥…!"

    아, 아, 시발….

    뜻대로 흘러가는 건 좋은데, 내 보지도 너무 느껴….

    시현이 보지도 타락해. 난폭한 좆 찌르기 못 버티겠어…!!

    "흐으읏! 그으읏…. 보지 못 쓰게 대버려요…! 일회용 보지처럼 쓰지 마아…!"

    "흡! 흡! 똥구멍 벌름거리면서 보지 조여대는 년이 뭐라는 거야?"

    "진짜 망가뜨릴 셈이야? 얘 표정 보라고. 눈깔 뒤집고 맛이 갔는데."

    보다 못한 다른 오크들이 불평을 늘어놓는다.

    "침도 질질 흘리고."

    "그만큼 내 자지가 좋다는 거 아니겠어!"

    "으극…! 오호오…. 옷…. 옥…!!"

    짬 순으로 내 보지 쓰는 거였구나…!

    나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마음껏 출렁거리던 젖가슴을 팔로 붙들고 감싼다.

    마치 지키려는 것처럼.

    그게 난폭한 오크의 눈에 띈 순간, 놈은 바로 반응했다.

    "이리 와!"

    "읏…!"

    뒤치기에서 자세가 반전된다.

    좆꽂이 당한 채로 끌려가 몸의 방향만 바꿨을 뿐이지만, 마주 보면 다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표정.

    놈은 씩씩거리며 내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를 힘차게 쳐올렸다.

    "하윽…!!"

    나는 오크의 목에 팔을 휘감아 매달리면서, 좆 찌르기를 견뎌냈다.

    귓가에 속삭인다.

    "이런 섹슈… 처음이에요…. 시현이 보지 못 쓰게 돼버려요…♥"

    찌걱찌걱찌걱찌걱.

    "닥치고 있어. 지금 바로 못 쓰게 해줄 테니까."

    "흐읏. 보지 깊숙이 찌르는 거 죠앗…."

    어느 정도 연기지만….

    연기가 아니게 될 것 같아. 언제 싸는 거야?

    나는 고개를 푹 떨구고 흠칫흠칫 몸을 떨었다.

    하지만, 이게 절묘한 연막이 되었다.

    자지로 보지 망가질 듯이 느끼는 건 사실이었기 때문에 수컷 입장에서는 알아차릴 방도가 없다.

    나는 사정 타이밍을 잡기 위해 야한 말 하며 간을 보고 있을 뿐.

    실제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난폭하게 찔러대는 건, 아주 내 취향의 섹스였다.

    "으긋…. 응…. 호옷…. 아하아…. 응…."

    싸는 타이밍. 정확히 잡아야 해.

    아주 정확히…!

    나는 난폭한 오크와 입을 맞췄다.

    "음?"

    "시현이 보지 봐주세요…. 살려주세요…!"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호소한다.

    오크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다가 내 입술을 빨며 말했다.

    "몸에서 힘 빼."

    "네…."

    "으랏!!"

    "오곡!!"

    이, 이 새끼…!

    힘 빼라면서 자궁 내벽까지 치고 들어와?

    절대 안 봐줄 거야. 쥐어짜일 때 살려달라고 빌어도 안 봐줄 거얏…!

    나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보지에 집중했다.

    안 되겠어.

    이 새끼 대체 언제 싸는 거야.

    나는 반쯤 체념한 채 몸을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살려…. 살려쥬세요…."

    "큭!"

    갑자기 오크가 사정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크는 나를 꽉 끌어안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는다.

    그걸 미리 간파하는 데 성공한 나는, 다리로 허리를 휘감고 착정했다.

    [【무시무시한 착정】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좋아. 완벽햇…!

    나는 살짝 기쁜 마음마저 들어, 절로 입맞춤하고 혀를 츕츕 빨아댔다.

    뷰르르릇. 뷰르르르!

    "커억…!!"

    난폭한 오크는 칼이라도 맞은 것처럼 신음하더니, 한쪽 다리가 꺾였다.

    "츕…. 츕…. 츕…."

    그러든지 말든지.

    꼬옥 달라붙어서 혀를 빨아준다…♥

    뷰르릇. 뷰르르르.

    사정은 멈추지 않았다.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쥐어짠다. 서큐버스의 착정이 제대로 들어갔을 때는, 불알에 남은 잔여 정액뿐만 아니라….

    수컷에게 정액 재생산을 강요하여 갓 만든 정액까지 모조리 흡정한다.

    나는 그 과정을 이제 손에 쥘 듯이 자세히 느낄 수 있었다.

    뷰르르르르!

    "허억…. 허…."

    무슨 느낌이지?

    생명력이 빨려 나가는 느낌?

    난폭한 오크는 뒤로 넘어져, 자연스럽게 여성 상위가 된다.

    평소 나였으면 섹스가 끝났으니 수컷이 행동할 때까지 가만히 있었겠지.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난폭한 오크의 혀를 빨면서, 허리를 살살 돌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그. 그만…."

    "츕. 츕…. 츕…. 시현이 보지… 망가질 때까지 싸주세요…."

    난폭한 오크의 단말마는 내 머리카락에 가려진다.

    나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젖가슴을 수컷의 가슴에 비벼대면서,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창피하지만…. 지금만큼은….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저거 그대로 둬도 되는 거야?"

    "조금만 더 하게 두자고. 지금 끼어들면 우리한테 무슨 지랄을 할지 어떻게 알아?"

    "진짜 기분 좋은가 보네. 저놈이 누워서 꼼짝 못 한 적은 없었는데."

    난폭한 오크는 동료들에게 구해달라는 듯이 손을 든다.

    나는 오크의 엄지손가락을 잡아서 바닥에 끌어내린 후, 엉덩이를 팡팡 흔들었다.

    "흡. 흐응…. 흥…. 으응…. 시현이 보지에 계속 싸줄 거지?"

    "아…. 으…. 그마…. 그만…."

    "에잇. 에잇…!"

    착정하는 동안.

    내가 보지섹스를 강행하면,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난폭한 오크는 벌써 1분 동안 내 몸 안에 정액을 싸지르는 중이었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자궁이 빵빵해지는 정도를 넘어서 아이를 밴 것처럼 부풀어 오르고 있다.

    산후조리도 필요 없는 몸, 배 좀 불어나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나는 천박하게 허리를 흔들며 입맞춤하고 달라붙었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이 시발 새끼. 내 배를 찼겠다?

    "츕. 츕. 시현이 보지 안 망가뜨릴 거야? 웅?"

    "큭…. 크억…. 허억…."

    아기 새가 모이를 쪼아먹듯이, 오크의 혀를 쭙쭙 빨면서….

    오크의 자지를 끝나지 않고 계속 사정하는 상태로 만들었다.

    남자라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안다.

    10초 이상 지속하면 믿을 수 없고, 30초 이상 지속하면 심정지가 올지도 모른다.

    이 오크는 그런 극도의 흥분을 일 분 넘게.

    그것도 강제로 정액을 생산하면서 느끼는 중이었다.

    자궁이 달아오른다.

    자궁 문신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아랫배가 큥큥거렸다.

    나는 조용히 속삭였다.

    "너랑 섹스한 여자는 전부 죽었다고 했지…."

    "으. 으억…. 그만… 그만 싸게 해…."

    "이번에는 네가 죽어. 이 시발 새끼야…."

    찌봅.

    보지를 바짝 붙이고, 사정하는 자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뷰르르릇. 뷰르릇.

    사정 지속 2분.

    한 번 빈틈을 드러내면 끝이다. 계속 싸고 있는 놈은 사정 타이밍을 맞추고 말고 할 것도 없으니까.

    착정지옥이다.

    뷰르릇. 븃븃……!!

    "흐읏…."

    나는 몸을 일으켜, 허리를 원으로 돌리면서 빙긋 미소 지었다.

    "아…. 시현이 보지….

    이 정도로는 안 망가지는데…♥"

    "이 년…. 허어…. 억…."

    난폭한 오크가 내 젖가슴에 손을 뻗었다.

    내가 피할 줄 알았나 본데, 천만에.

    등을 곧게 펴고 젖탱이 잡혀준다.

    꽈악.

    놈이 젖탱이 터트릴 듯 조인 순간.

    나는 제멋대로 느꼈다. 보지 상태가 더 좋아진다는 뜻이다.

    뷰르르릇! 뷰릇!!

    "아…. 헉…! 끅!"

    사정 지속 3분.

    오크는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더니, 눈을 까뒤집고 기절했다.

    심장마비로 죽은 것처럼 보였다.

    앗…!

    역대급으로 딱딱해진 자지가 내 자궁을 밀어 올린다.

    나는 자지 뽑는 것도 잊고 멍청하게 있다가, 그대로 보지에 집요하게 질싸 당했다.

    "오호오…. 옥…."

    이건… 알겠어.

    죽기 직전의 사정이야. 잘 죽었다. 못된 놈.

    보지를 쪼옵 쪼옵 조이며 마지막 가는 길, 기쁘게 해준다…♥

    [【착정 지옥】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쥐어짜서 죽이는 자】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우리 욕쟁이 서큐버스가 달라졌어요】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친절한 서큐버스』이명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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