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83화 (83/295)

83회

퍼스트 킬누가 남편이야. 누가.

연인이나 파트너라면 모르겠는데.

결혼도 안 했고…. 흐읏…. 앙…!!

뭐, 됐어.

자지 꼴리게 하기 위해 써먹자.

"두메른 님께 감사해….

와이프 보지 쓰게 해줘서 고맙다고♥"

"크옷! 와이프 보지에 좆 넣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오홋…!! 죠앗. 보지 죠앗…!! 보지에 싸면서 충성 맹세해…!"

"크읏. 이 천생 암컷…! 암컷 보지에 싼다. 두메른 님 전용 암컷에게 싼닷!"

나는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오크의 자지를 쥐어 짜냈다.

뷰르릇. 뷰르르릇…!

"빠, 빨려 나가…!!"

"흐응…. 읏…. 읏…!"

"이런 기분 좋은 보지를 우리에게 나누어 주다니…!"

"두메른 님!"

"두메른 님!!"

나는 질내사정 받는 극치감으로 엉덩이가 흠칫흠칫하는 와중에도, 웃겨서 테이블에 머리를 박았다.

얘들, 내 보지로 단합하고 있네.

이런 짓 해도 될지 모르겠다.

…진짜 막, 전투력이 몇 배나 증가한다든가 그러지는 않겠지?

다시 나를 윤간하기 위해서….

"앙…!"

돌림빵은 계속된다.

나는 편하게 엎드려,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을 훤히 드러내고.

계속 차례를 바꾸며 들어오는 자지를 거리낌 없이 받아서 섹스했다.

찌봅찌봅찌봅.

"호옷…. 옥…. 오곡…!!"

보지 녹을 것 같아.

들어오는 자지마다 탱탱해서 폭발할 듯하다.

은근히 여자가 돼서 설레는 건, 허리를 단단히 붙잡힐 때다.

겉으로 보면 다 같은 뒤치기 섹스지만, 당할 때는 큰 차이점으로 다가왔다.

수컷마다 손이 닿는 부위가 달라.

허벅지, 엉덩이, 허리….

크게 셋으로 나누어, 그 안에서도 호불호에 따라, 잡는 방식이 달라진다.

손에 힘이 들어오는 걸 느끼면서 나는 깨닫게 된다.

붙잡혔다.

이제 열심히 보지 팡팡 당하겠구나.

기대는 배신 당하는 일 없이, 막돼먹은 좆찌르기가 들어온다.

찔꺽찔걱찔걱찔꺽.

"아아응…. 흐읏…. 아아…!"

나는 다 좋지만, 위에서 허리를 눌러주는 게 좋았다.

물론 그중에는 내 자세 협조가 필요한 변칙 섹스도 있다.

젖탱이 쥐어짜면서 뒤치기. 양팔 잡아당기면서 뒤치기.

지금은 양팔 잡힌 채 뒤치기 당하는 중이다.

"흡! 흡! 보지 똑바로 대!"

"웅…. 웅! 녜엣…! 응, 앙, 앗…!!"

엉덩이를 대주면서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는 걸 느낀다.

조금 번거롭지만… 감수하고도 남을 만해…♥

나는 정신 없이 보지 절정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학…. 흐읏…!"

보지섹스는 멈추지 않는다.

착착착착.

"하응…. 응…! 응! 응!"

"싼닷! 흑발 암컷 보지에 또 싼다!"

"응그으…. 흐으…. 흐으응…."

싼다면서.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로 격렬하게 쑤셔대고 있어.

응…. 오홋. 사정 타이밍 맞춰야 되는데….

"싸주세요…. 호옷…. 시현이 보지에 진한 거 퓻퓻 싸주세요…!"

"윽? 크읏…!! 하아! 싼닷. 싼다아!!"

뷰르르! 뷰르릇!!

밀린 돈 받아내는 것처럼 불알에 남는 거 없이 쪽쪽 쥐어짜 준다.

쪼옵쪼옵♥

"허억! 불알 쥐어짜인다. 흑발 암컷 보지에 짜인닷…!!"

"흐응…. 읏…. 후읏…. 힘내라. 힘내라…. 자지 힘내랏….

전부 다 퓻퓻 해…!"

"크윽!! 허어억."

너는 착정에 딱 걸렸어.

싸달라고 조를 때 솔직하게 싸면 안 되지.

빼려고 하는 오크를 따라가듯이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섹스한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앗…. 허억!"

뷰르릇. 뷰르르르…!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남김없이 쥐어짠다.

기분 좋게 사정을 재촉하는 보지를 이길 자지는 없었다.

"후읏…. 하아…."

이제 더 없나?

따끈따끈하게 달아오른 몸으로 뒤를 돌아보니, 서 있는 오크가 한 마리도 없었다.

이제 좀 서큐버스 같네.

자궁 문신이 아직도 선명하게 타오른다.

[정령을 192개 완성했습니다]

[【추잡한 보지섹스의 화신】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숙녀「피의 어머니」가 당신의 성장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숙녀「방탕한 황후」가 아직 멀었다며 콧방귀를 뀝니다]

…멀었다고?

이 초월자는 얼마나 음탕한 삶을 산 거야?

요즘 틈만 나면 붙잡혀서 섹스하는데.

나는 바닥에 드러누운 오크를 밟지 않게 주의하며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이렇게 보니 자지가 자라는 밭 같네.

보지 업그레이드, 가장 고결한 화원의 효과로 근처에 있는 자지는 발기 능력이 극적으로 좋아진다.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걸어가는 곳마다 죽었던 자지가 벌떡벌떡 일어난다.

자지가 자라나는 화원도 나쁘지 않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나는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 몸을 씻었다.

침실은 마지막에 가기로 했으니 코스카의 방으로 쳐들어간다.

코스카는 인사보다 빨리 자지를 세우고 나를 노려봤다.

"그런 꼴로 돌아다니면 따먹을 수밖에 없겠는데."

"샤워실 좀 쓰자."

코스카가 샤워실로 들어가는 날 붙잡았다.

그대로 예고 없이 뒤치기 당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흣. 흣. 흐읏…!"

"어디에 대주고 왔지? 보지 속이 푹 젖었군."

"앗. 앗…. 식당에 있는 오크들과 섹스하고 왔어…."

"그것들과? 두메른 님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

"허락받았어."

"허락받았다고?"

코스카가 내 허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자지를 찔러댔다.

"응오홋…! 나. 나 샤워하러 왔어…. 앙. 앙…!"

"그전에 한 번 더 싸주지. 불평하지 마라. 암컷이니까."

"웅…. 알았어. 앗. 앗…! 보지에 싸고 샤워하게 해주는 거야."

"좋다."

코스카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아니, 반만 지켰다.

보지에 한 번 싸더니 그대로 나를 샤워실에 밀어붙여, 물을 받으며 섹스하는 걸 강요했다.

"앗. 앗. 앙…!"

"너 같은 암컷은 혼자 있는 시간이 낭비다. 보지 사용당하면서 씻어라."

"씻어도… 의미 없잖아…. 응…. 응…!"

강아지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벽을 짚은 채, 코스카와 뒤치기 섹스에 열중한다.

나는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코스카가 언제 쌀지 간을 봤다.

찌봅찌봅찌봅.

"흡! 흡! 보지에 듬뿍 싸줄 테니, 내보낼 생각 하지 말고 품어라. 알았나?"

"웅…. 후읏…. 응…! 알았…어.

시현이 보지에 따끈따끈한 정액… 싸주세요…."

사정을 유도하며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아. 하앗…. 뒤치기 좋아하는 딱딱한 자지…. 쳬고오….

나는 몸을 씻으면서도 끊임없이 섹스를 강요받았다.

"젖가슴은 내가 씻겨주지."

"쥐어짜려는…. 거잖앗…. 호옥…!"

잔뜩 비누 거품을 내고 아랫가슴부터 쭉 올라오며 젖을 문지르는 바람에, 나는 고개를 떨구고 움찔거렸다.

씻기면서 섹스하는 건 처음일지도.

다 같은 뒤치기 섹스인데 조금씩 변화를 준 것만으로, 아주 격렬하게 느낀다.

이런 좁은 밀실에 수컷과 갇혀 숨 막히게 보지 팡팡 당하는 것도, 나는 저항할 수 없었다.

"싼닷!"

뷰르릇. 뷰르르르…!

"흐읏…. 응…!!"

결국 보지는 코스카가 독점한 탓에 건드리지도 못했다.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꼼꼼하게 싸지른 코스카가 자지를 빼냈을 때, 보지 구멍에서 살이 오른 정액 덩어리가 몽긋몽긋 솟아 나와 바닥으로 흘러 내렸다.

"한 번 더 하지."

"나, 아직 양치질 못 했…. 우읍."

코스카는 내 다리를 위로 찢고, 달라붙어서 입맞춤까지 했다.

몸을 옆으로 돌린 채 보지 팡팡 받는 꼴이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하아…. 웅…. 츄웁…. 쯉…."

"날 사랑한다고 말해라."

"그건… 두메른과 약속한 섹스라 안 돼…."

코스카의 자지가 내 안에서 부풀어 올랐다.

"말해라. 한 마디면 된다."

"먼저 하면…. 흐읏…. 두메른한테 미안한뎃…. 앙. 앙…. 앙…!"

"말해라. 사랑한다고 말해라! 아까도 했잖아?"

하여튼. 이 새끼들은….

흐읏…. 사랑 존나 좋아해요. 보지가 좋은 거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코스카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중얼거렸다.

"사랑해. 코스카…."

"으옷!!"

코스카는 내 발뒤꿈치가 들릴 정도로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학!"

나는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고개를 쳐든 채, 무방비하게 난폭한 좆 찌르기에 노출되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오호…. 이거 앙뎨…! 앙뎨…! 사랑해로 힘 그렇게 내지 마앗…!"

"싼다! 싼다. 시현아!"

"앗…. 앗…! 흐응…. 앙뎨에…!!"

뷰르릇. 뷰르르르…!!

나는 그대로 허리를 바짝 붙인 코스카와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리면서, 듬뿍 질내사정 받았다….

[특수 임신:소프트한 배신섹스 추가]

배신섹스에 소프트도 있어?

어디에 레이더라도 달려 있는지 이런 건, 기 막히게 잡아낸다니까.

사랑해 한마디 했을 뿐이야.

"두메른 님한테는… 어쩔 거지?"

"뭘…? 츕…. 츕…."

"사랑한다는 말 몇 마디 할 거냐?"

"웅…? 무제한으로 할 건데?"

"…."

"…."

코스카의 자지가 또 딱딱해졌다.

"그럼 나도…."

"비켜. 이 새끼야….

또 하고 싶으면 상 받아. 그러면 사랑해 섹스해 줄게."

"뭘 원하지?"

"…아멜리아가 뭘 하는지 감시해 봐."

"그 변절한 인간 황녀 말인가?"

"그래. 뭐 하는지 좀 알아봐."

"좋다. 사랑해 섹스가 대가다."

"…두메른한테는 비밀이야."

"…."

코스카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흔들었다.

"앙. 앙. 앗… 오홋…! 또 하지 말고 비키라니까아…."

"내 방에 들어온 네 잘못이다!"

"으극…. 읏…. 흐응…!!"

따뜻한 물 틀어 놓고, 보지섹스만 열 번은 했다.

밖에 나왔더니 날이 저물고 있다.

코스카와 섹스하고 나왔더니 숙소에 있던 모든 오크가 발기한 자지를 과시하며 모여 있는 게 보였다.

오크로 된 벽에 갇힌 것 같다.

"무, 무슨 일이야?"

"두메른 님이 흑발 암컷 보지를 허락했다고 들었다."

"그 덜떨어진 전략과 놈들이 자랑하더군.

흑발 암컷 보지에 엄청나게 싸질렀다고. 기분 좋았다고."

"전략과…? 너희들은 뭔데."

"…."

음….

다들 하나같이 근육질이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가장 앞에 있던 오크가 나를 끌어당겼다.

"오봅…!"

그대로 몸에 자지를 압박 당하며, 진한 입맞춤에 노출된다.

"보지에 넣어도 되겠지?"

"츕…. 츕…. 웅…. 넣어도 돼. 여기가 아니라 좀 바깥에서…. 으앗!"

근육질 오크가 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무슨 짐짝처럼 어깨에 메고 그래!

"나도 다리 있어!"

"하하하."

"가만히 있어라."

짝!

뒤에서 따라오던 오크들이 내 궁둥이를 때리며 웃었다.

…쳇. 두메른이 허락했다는 걸 너무 빨리 깠나?

"몸 좀 좋다고 까불지 마.

나중에 그놈들처럼 비실대다 쓰러지게 만들어 줄 테니까."

후회한 건 나였다.

오크한테 오나홀처럼 붙잡힌 채 보지를 찔린 순간, 단번에 깨달았다.

이게 진짜 수컷의 섹스라고♥

"오곡!!"

"다시 말해봐라!"

"응호오…! 졔성해요…! 까불어서 졔송해요…!"

코스카 급 피지컬로 배려 없이 도구 취급당하니까 장난 없어…!!

딱딱한 자지 갱장해!

자지의 크기나 딱딱함은 솔직히, 오크라면 거기서 거기지만….

이놈들은 암컷을 난폭하게 다루는 데 도가 튼 놈들이었다.

전쟁에서 싸워 이기고 암컷을 전리품으로 챙기는, 테스토스테론이 넘쳐흐르는 수컷들.

나는 단단한 수컷들에 둘러싸여, 바닥에 발을 디디는 것도 허락받지 못한 채 보지를 뒤치기로 꿰뚫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흡! 흡! 아. 거짓말이 아니었군. 이 보지는 진짜 최고다."

"천 명이나 먹은 네가 하는 말이면 틀림없겠는데?"

"코스카 님은 말없이 이런 걸 먼저 먹고 있었던 건가!"

"응. 응호…. 오오홋…!"

"아까까지 큰소리치던 기세는 어디로 갔어? 우리를 쓰러뜨리는 거 아니었나?"

"졔송해요…! 졌습니다. 시현이 보지, 여러분 자지에 패배해써요…!"

"다른 암컷과 달리 솔직하게 인정하니 보기 좋군.

오염되어서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지도 않은데…."

"역시나 두메른 님이 점찍은 암컷이라는 뜻이지."

"자, 패배한 암컷답게. 원하는 게 뭔지 말해랏!"

으극!

이미 뒤치기로 보지 팡팡 당하면서 암컷 타락하고 있는데….

나는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아첨했다.

"응, 응, 앗…! 시현이 젖탱이 쥐어짜면서, 오홋…! 늠름한 자지로 쑤셔주세요…!"

"좋아!"

아….

젖탱이 사로잡혔다…!!

큼지막한 젖통을 거칠게 휘어 잡힌 채, 오크의 몸에 장착 당한 느낌으로 보지를 쑤셔져.

응호오…. 타락해. 타락해. 이런 거 당하면 진짜 보지 타락햇…!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급하지는 않지만 한 번 찌를 때마다 내 보지를 완전히 정복하는 든든한 좆 찌르기였다.

"아아흐읏…. 흐응…. 흐으읏!!"

사정하는 순간을 알아낼 수 있을 턱이 없다.

보지 절정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입 밖으로 혀 내밀고 쉼 없이 보지 팡팡 당한다.

"으극. 읏. 읏. 앙…. 앙…!!"

"자. 소원하던 젖 짜면서 쑤셔주기다. 대답해야지?"

"감사합니닷…! 호옥…. 패배한 시현이 보지 팡팡하면서, 젖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지 물어."

나는 양쪽으로 오크에게 붙잡힌 채, 자지를 빨면서 섹스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당장 따먹는다."

"흐읍! 흡! 좀 기다려. 이 보지라면 금방 싸니까."

"빨리빨리 조여서 만족하게 해. 이 암컷아!"

나는 불시에 배를 걷어차였다.

"오봅…!!"

충격으로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고 침을 질질 흘리며 축 늘어지는 동안에도, 보지 쑤시기는 멈추지 않는다.

"뭐야. 암컷 기절?"

"일어나. 씨발년아."

"으극…. 읏…. 으… 때리지 마…. 흐읏…."

머리를 얻어맞자 몸이 제멋대로 움찔거렸다.

생존 본능으로 보지 꼬옥 꼬옥 조인다…♥

나는 바닥에 손을 짚고 버티면서 뒤치기를 받아냈다.

"읏. 읏…! 모두 시현이 보지에 팡팡할 수 있게 힘내겠습니다…!"

"오. 자세 좋은데."

"맞기 싫으면 잘해."[작품후기]시현이의 스테이터스는 잠시 후 업데이트 됩니다!

+시현이의 H 스테이터스가 업데이트 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5,91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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