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75화 (75/295)

75회

오크들의 암컷"으랏!!"

부옥이 내 보지에 자지를 있는 힘껏 처박은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표정으로, 절정했다.

"오홋…♥"

"시현이 보지 따먹었다! 으랏! 오크의 생자지 받아랏!"

찌걱찌걱찌걱찌걱!

"앙, 앙, 아…!"

안 돼.

평소에 병신이라고 얕보던 새끼한테 따먹혀서 그런지….

보지 절정하는 거 멈추지 않아…!

"두메른이 오기 전에 임신시켜주겠다!"

나는 부옥의 각오를 듣고 흠칫했다.

지금부터 무슨 짓을 당할지 깨닫고 비르를 부르려던 찰나.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부옥의 자지가 내 보지를 치열하게 쑤셔댔다.

"호…. 호옥…. 안뎨…. 안뎨에…!"

"크윽! 시현이 보지 뭐냐. 전보다… 전보다 훨씬 좋닷!"

시현아. 안 돼.

부옥의 자지 꼬옥 꼬옥 조이면 안 돼앳…!!

이게 배신 섹스…?

"옥. 옷. 홋…! 진짜 서방님이 자리를 비운 틈에♥ 이 비겁한, 호옥. 패배자 새끼…!"

"시현이가 빈틈투성이 보지로 돌아다닌 게 잘못이다!"

"빈틈투성이… 아냐앙…!"

"좆으로 찔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으랏! 패배자 오크의 자지다!"

부옥은 지금까지 쌓인 한을 풀듯이 좆두덩을 내 보지에 바짝 붙이며

짧은 간격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쯔봅쯔봅쯔봅쯔봅!

"응호옷…!!"

"내가 진짜 서방님이다!"

"앗. 앗. 앗. 으극…!!"

오오홋.

한풀이 좆 찌르기 갱장햇…!!

"호오옥…. 앙뎨. 시현이 보지 타락햇. 타락한다. 타락한다아…! 으극!"

[【남편을 배웅하고 다른 수컷과】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궁둥이 실룩거리는 불륜섹스 와이프】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달콤한 배신섹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나를 힐난하듯 쏟아지는 메시지와.

내 몸을 붙들고 보지 쑤셔대는 부옥 사이에 껴서 옴짝달싹 못 하고 범해진다.

똥구멍 벌름거리며 보지 절정하기를 몇 번.

나는 저항하기를 포기하고 보지를 대주게 되었다.

"아, 앙, 앙…! 흐응…. 아, 아라써…. 질내사정 섹스해…. 섹스해도 대…!"

"부홋! 허락 받았다. 흑발 암컷에게 허락 받았닷!"

찔걱찔걱찔걱찔걱!

부옥의 임신섹스 갱장해…!!

두메른한테 맞아 죽을 것조차 각오한 자지의 패기에 푹 빠져버렸다.

"우응…! 허락할게…! 시현이 보지에 싸는 거 허락할게. 자지 깊숙이 밀어 넣어서 인증하기♥"

"흡! 흡! 이게 진짜 서방님 좆이닷! 인증 간다!"

"아극…! 호옥…!!"

찹찹찹찹찹♥

부옥과 합을 맞춰 맛깔나게 섹스해준다.

녹진녹진한 보지에 좆두덩 치대는 소리가 탈의실에 노골적으로 울려 퍼졌다.

"앙, 앙, 앙, 앙…!!"

시현이는 두메른이 아끼는 암컷인데.

선착순으로 발기 자지 쑤셔대기만 하면 서방님이 바뀌는 보지라 어쩔 수 없어.

발기 자지 좋아!

"부홋! 흑발 암컷. 부옥의 자지 좋아하고 있다."

"우쭐대지… 마아…. 두메른보다 먼저 발기 자지 처박았기 때문에 허락하는 거야♥"

"흡! 반해라. 내 자지에 반해라. 건방진 암컷 혼내준닷!"

"앙…. 앙…! 응호오…. 반해써…. 시현이는 임신섹스 해주는 자지가 더 죠앗…!"

"괜히 허락 구했다. 다음엔 예고 없이 넣어주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부옥이 힘차게 좆을 찔러 넣는다.

자궁까지 열려서 부옥의 자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홋…. 오곡…!! 앙뎨…."

"뭐가 안 돼!"

"시현이 취급법 들켰엇…. 예고 없이 넣으면 거역 못해애…!"

나는 허리를 살살 흔들며 부옥에게 아첨했다.

"서방님, 봐주세요. 시현이 보지 바쥬세요…!"

"흡! 흡!"

부옥은 사정 직전에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발기 자지로 내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동시에 젖탱이를 쥐어짜며.

영혼까지 굴복하게 될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거 앙뎻…. 젖가슴 쥐어짜면서 보지 팡팡…. 오호옥…. 옷! 옥! 서방님 섹슈 갱쟝해…!"

"싼다! 임신해라. 두메른보다 먼저 임신시켜주겠다. 임신해버려랏!"

찹찹찹찹찹♥

부옥은 핏발 선 눈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내 보지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진동하듯 움직였다.

싸지르고 말겠다.

임신시키고야 말겠다는 집념이 느껴지는 집요한 좆 찌르기.

두메른에게 없는 질척질척한 성욕이 그대로 부딪혀 내 몸을 가열했다.

"오옥. 옥. 옷…!!"

"임신해. 임신해라아!!"

부옥은 저주를 퍼붓듯이 내 자궁에 좆대가리를 츄츄 갖다 붙이면서 허리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대망의 사정….

목숨을 걸었다는 말처럼, 부옥의 사정은 내 자궁에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좆물 세례였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오곡…!"

"후욱. 후우욱!! 싼닷. 싼다아아…!"

"앙뎨…. 오홋…!!"

이런 질싸 몰라.

보지 타락햇. 보지 타락해애…!!

질내사정 당한다. 질내사정 당한다. 질내사정 당한다.

마치 긴급 경보처럼 머릿속에 반복해 울려 퍼지는 말.

부옥의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뷰르르릇. 뷰르르르!!

"부옥!! 시현이의 보지…. 조인닷…!! 부옥의 좆물 다 가져가고 있다!"

"아…. 흐극…. 오옥…."

가져가고 싶어서 가져가는 게 아니야.

네가 그렇게 기분 좋게 싸지르니까. 보지 조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아, 아으응…."

언제 끝나. 사정…!!

혀를 내밀고 헐떡이는 사이에도 좆물이 계속 들어온다.

미칠 것 같은데 부옥은 내 젖탱이를 쥐어짰다.

"으흐앙…. 하지마아…."

그대로 돌아버릴 것 같아서, 허리를 비틀며 몸짓한다.

부옥은 질세라 내 유두를 꼬집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오홋…!!"

"쉬지 않는다. 시현이 보지! 시현이 보지에 계속 싼다…!!"

"아…. 앗…. 임신해…. 진짜로…."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랏!"

"으극…!!"

부옥은 내 궁둥이를 꽉 움켜잡고 도망치지 못하게 단단히 고정하더니,

소리가 나도록 내 보지를 거칠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학! 아아윽…!!"

두메른. 지금이라도 돌아와.

아니면 나아….

"오홋…! 서방님. 서방니임. 시현이 보지… 시현이 보지 죠앗…! 오크 자지 죠아요…!"

"흡! 흡! 붙잡고 쑤신닷! 으랏! 타락해라. 보지 타락해서, 부옥의 신부가 돼라!"

"긍옥…!!"

부옥은 연달아 사정했다.

똥구멍 벌름거리며 사정을 견디고 있으면,

쉼 없이 다시 보지를 쑤신다.

내가 서지 못해서 주저앉자 부옥은 그대로 내 몸을 팔로 받치고, 허리로 보지를 쳐올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극… 응호. 앙뎨. 앙뎨에…!"

엉덩이 들썩거릴 정도로 보지 팡팡 받고 있어…!!

나도 모르게 부옥의 몸을 꼭 끌어안는다.

부옥은 그대로 나를 안은 채 침실로 나왔다.

두메른과 내 침실.

방에 나온 순간, 창피함은 순식간에 배가 되었다.

죄인이 된 것처럼 고개가 절로 내려갔다.

부옥은 그대로 나를 침대에 눕히더니,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었다.

"앗. 앗. 앗…!!"

방금까지 두메른과 자던 침대.

분명히 알고 이러는 짓이다.

"부홋! 보지 섹스한다. 흡! 흡! 흑발 암컷 보지에 계속 싼다!"

"아…. 앙…. 앙…!! 밖에에… 들려어…!"

부옥은 교배프레스로 나를 짓누르며 보지를 찔러댔다.

"아직 두메른이 성에 있을지도…. 읍. 츄우."

입막음 당했다….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린다.

나도 이성이 끊어져서 부옥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좆 찌르기를 유도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응홋…! 옥! 옥! 서방님. 앙. 앙…!

시현이 보지에 화풀이 햇…!"

"많이 참았닷! 흡! 흡! 츄루룹."

"츕…. 츄웁…. 츕…."

오직 살을 비비며 보지를 깊숙이 쑤시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 없는 천박한 섹스.

"그러니까… 보지로! 흑발 암컷 보지로 날 위로한닷!"

"응…. 응…긋…! 제송해요. 시현이 보지 팡팡 찌르고 위로 받아 쥬세요♥"

"부홋. 달라붙는다. 시현이 보지가… 자지에 맞춤으로…!"

"학…!"

한 번 숨을 삼키고.

우리는 수 분간 말없이 신음만 흘리며 서로 엉켰다.

울분에 찬 부옥의 좆 찌르기로 보지 절정하면서.

"학…. 학…!!"

"후읍! 흡!"

방을 섹스 냄새로 충만하게 채워나간다.

흠씬 보지 팡팡 당한 냄새로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그대로 암컷을 기절시키려는 듯한 힘찬 좆 찌르기에 보답하듯이….

"좋아해. 좋아해애…."

나는 부옥의 혀를 할짝할짝하면서 아첨했다.

"부홋. 애원하는 시현이 최고닷."

"섹스 더해줘…. 임신섹스 해줘…. 이거 좋아…."

보채지 말라고 혼나듯이, 부옥의 큰 불알로 보지를 토닥토닥 두들겨 맞는다♥

"앙…. 아으응…!!"

나는 시간도 잊고 부옥의 좆집이 되었다.

창문에 젖탱이 대고 뒤치기 당하면서….

"먼지를 시현이 젖으로 깨끗이 닦아라. 아직 흐리다!"

"아응…. 응…. 응…. 녜엣…."

잠시 후에는 침대도 아닌 바닥에 고꾸라진 채, 부옥의 좆 찌르기를 받았다.

"암컷 보지에 자지 넣어주겠다. 감사히 생각해랏!"

"가, 감사합니닷…. 오홋…. 시현이 보지 쑤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옥은 한 번 쌀 때마다 위치를 바꿔가며 나를 범했다.

이 모든 생활 공간에, 자신과 섹스했다는 흔적을 남기려는 것처럼.

두메른과 나의 침실이 부옥의 독점욕으로 더럽혀지고 있다.

아니…. 나도 더럽히는 데 협력하고 있다.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잔뜩 질내사정 받는다.

뷰르릇. 뷰르르르….

"옥…. 오곡…."

[【짜릿한 임신섹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누가 진짜 서방님인가요】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흐…. 흐읏…. 으…. 응…."

부옥이 지쳐 쓰러졌다.

나도 움찔거리기만 하고, 움직일 수 없다.

"치워야 해….

두메른이 오기 전에…."

바닥에 묻은 좆물을 헝겊으로 닦던 중.

부옥이 일어나 다시 내 보지에 삽입했다.

"으극!"

물에서 건진 미역처럼 하반신만 위로 끌려가면서 보지 팡팡 당했다.

"옥. 옷… 정말… 그러다가 죽어. 너…어…."

찌걱찌걱찌걱찌걱.

부옥은 내 하반신만 필요하다는 듯이 내 엉덩이를 끌어안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댔다.

"아…. 앗…. 앗…! 청소 안 하면…. 진짜로…. 응호옥…."

"죽겠다고 각오했다.

일분일초도 낭비할 수 없닷. 시현이 보지에 내 좆물 쏟는다!"

"으으긋…. 앙…. 아으응…!

네 자지가 좋다고 인정할 테니까…. 이제 그만해애….

옥. 옷. 홋…!"

그때 밖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죽음을 예감한 듯 부옥의 자지가 내 속에서 엄청나게 부풀어 올랐다.

이, 이런 자지로 쑤셔지면…. 아…!

이제 나도 몰라….

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뒤치기를 받는다.

누가 봐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시현이를 과시해준다!!

내 좆으로 타락한 시현이, 두메른에게 보여준닷!"

부옥은 그 정도로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삽입한 상태로 내 몸을 들어 올렸다. 문을 열고 들어올 누군가에게, 활짝 열린 내 몸이 보이도록.

"으랏! 흡! 흡! 두메른에게 보여준다. 흑발 암컷 보지 절정하는 거 보여준닷!"

"앙뎨…. 앙뎨에…! 이런 꼴 보여주기 시러…!"

말도 안 돼. 자지 존나 딱딱해….

저항 못 하겠어…. 굵은 오크 자지 좋아서 꼼짝도 못 해…!

발소리가 점점 문에 가까워진다.

얼굴이 뻘개진 부옥은, 팔로 내 허벅지를 받치면서 손은 내 뒷덜미를 눌렀다.

"아흐윽…!?"

뭐야, 이게.

부옥의 팔에 장착된 것처럼, 안 움직여…!

아주 조금도….

"으랏! 흡! 흡! 임신해라. 내 자지로 임신해버려라!"

"녜에… 임신할게요…! 시현이, 부옥의 자지로 임신해…!"

나는 부옥에게 고정된 상태로, 허리 흔들어 보지 쑤시면 그대로 받아주는 오나홀이 되어 헐떡였다.

문이 열린다.

다리 활짝 벌리고 죄인처럼 고개를 숙인 채로 보지 팡팡 당하는 모습.

두메른에게 발각당한다는 생각에 보지가 믿기 힘들 정도로 예민해졌다.

꼬옥 꼬옥♥

부옥의 자지를 조이며, 마지막 섹스를 함께한다.

"흐윽. 흐으으…!"

발소리가 멈췄다.

부옥은 팔에 힘을 넣고 자지를 깊숙이 처박으며,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뷰르르르르!!

"오곡♥"

[【천박한 섹스로 임신하기】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크의 보지노예】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임신해 버렸다….

이제 돌이킬 수 없어.

"계십니까."

이어지는 노크 소리.

방문객은 두메른이 아닌 코스카였다.

두메른이… 아니었어…!

"아…. 아…. 아아앗…. 앗…."

마음을 놓자마자 눈앞이 하얘지는 보지 절정과 함께.

나는 그대로 문을 향해 실금했다.

주르르르….

"드, 들어오지 마…. 코스카…. 아으응…."

"두메른 님은 벌써 돌아오셨나?"

"…아…. 앗…. 아니야…. 지금 좀… 무거운 거 옮기는 중이야아…."

"…도움 필요해?"

"아니…잇…."

부옥이 나한테 달라붙어서, 보지 속을 좆으로 휘저었다.

"옥…. 오홋…. 필요하면… 부를게…."

"알았다."

"학…."

나는 그대로 침대에 끌려가, 진득한 보지 쉐이킹을 당했다.

쯔봅쯔봅쯔봅쯔봅.

"아…. 앗…. 아…."

"시현이… 내 암컷으로 만든다. 내 암컷으로…!"

"언제까지… 섹슈할 거야…."

"임신해라. 임신해라…!"

부옥은 정신 나간 듯 중얼거리며 내 보지를 계속 쑤셔댔다.

그날,

…두메른은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았다.[작품후기]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5,031!

추천 감사합니다.

H 스테이터스가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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