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또 잡힌 게 레전드오크가 헤나의 보지에 좆두덩을 비비며 행복한 여운을 맛보는 사이,

집요하게 애무 당하던 클로라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하아…. 하으윽…."

오크가 자기 몸에 손대고 있어서일까?

극도의 긴장 상태로 상당히 지쳐 보인다.

오크는 녹진녹진한 클로라의 보지를 활짝 연 다음에, 느긋하게 자지를 삽입했다.

"아…. 앗…."

첫날밤 상대처럼 잘 풀어 놓고 천천히 맛보듯이.

좁은 질 입구에 탱탱한 귀두를 넣었다 뺐다 하며 클로라를 애태우고 있다.

"우응…. 읏…."

오크가 상냥한 손놀림으로 클로라의 젖을 주물렀다.

클로라는 입을 벌리고, 달뜬 숨을 토해내면서 움찔움찔했다.

헤나가 옆에서 얻어맞듯 범해지며 질싸 당하고 있을 때, 클로라는 섬세한 애무를 받으며 천천히 자지에 친숙해지고 있었다.

탱탱한 귀두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문질….

"…아…. 하아…. 윽…."

클로라의 오염 수치도 심상치 않다.

처음부터 너무 높아.

이 오크들, 굉장히 능숙하잖아?

"부옥은 못 참는다. 부옥.

저런 보지가 눈앞에 있으면 넣는다."

"누가 네 감상이 필요하대?"

부옥이 홱 돌아봤다.

보면 뭐? 겁쟁이 녀석이.

"너한테 두메른의 암컷을 건드릴 배짱이 있냐?"

"…시현이 잘못이다!"

"뭐?"

부옥은 트리샤에게 눈을 돌리더니, 그대로 달려들었다.

"야, 잠깐만…!"

"이 여자 보지 타락시킨닷!"

"시, 시현앗…!"

트리샤가 마음의 준비를 할 틈도 없이.

그녀의 활짝 열린 보지 구멍에, 부옥은 자지를 끼워 넣었다.

찌봅!

"오곡!"

［트리샤(타락) 정신 오염 수치 26%］

갈 줄은 알았지만.

이런 식으로 갈 줄이야….

"시현이가! 시현이가 상냥하게 해주지 않아서.

화풀이한다. 이 보지에 화풀이 한닷!"

찌봅찌봅찌봅찌봅!

"내, 내 탓하면서 트리샤 보지 쑤시지 마…!"

"윽, 옷. 옷. 홋. 시현앗…. 구해줘…. 옷…. 호옥…!"

아니, 시발.

나더러 구해달라는 년들이 왜 이렇게 많아?

나도 다리 쩍 벌리고 매달려 있는 거 안 보이냐!

"부옥.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싫다! 시현이 보지 못 쑤셔서 화났다!"

찌걱찌걱찌걱찌걱!

"~~~! 으극. 오홋. 옥. 옥. 옥…!"

트리샤는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본 적 없는 칠칠찮은 암컷 절정 얼굴로 허리를 들썩거렸다.

다른 두 사람과는 전혀 온도가 다르다.

스스로 오크 자지에 몸을 맡기고 허리를 튕기며, 기분 좋게 보지 섹스 받고 있어….

꿀꺽….

"부옥! 저항 못 하는 여자 보지가 최고닷!"

"너, 이 새끼…!"

"화내도 소용없다. 시현이 친구 보지, 부옥이 따먹었다!"

"그게 말이야?!"

"부호옷! 트리샤 보지에 좆 찌르기 간닷. 흑발 암컷 친구도 암컷으로 만든다!"

부옥은 그 무거운 허리를 튕기며 트리샤의 녹진녹진 보지에 딱딱한 좆을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트리샤는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쳐들었다.

"아헤에…. 옥. 홋. 호옥…! 암컷화 섹스 갱장해…! 오크 자지로 마지막 일격 맞는 거 좋아."

"우홋! 부옥! 너는 보너스다. 흑발 암컷이랑 같이 다닌 걸 후회해랏!"

"으긋! 윽! 오홋…! 후회하지 않아. 시현이랑 같이 다니면서, 기분 좋은 보지섹스 잔뜩 할 테얏. 오호옷."

"부오옥! 보지 좋다. 부옥! 조여라. 부옥의 자지 기분 좋게 조여랏!"

"옥. 옥. 홋…! 네…. 꼬옥 꼬옥 조일게요. 오크 님…!"

트리샤….

지금까지 버티던 게 무너져,

이제 그녀는 마물과의 섹스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정액 변기였다.

찹찹찹찹♥

부옥은 입술을 내밀고 떨리는 숨을 뱉으며, 딱딱한 자지를 트리샤의 보지 깊숙이 처박아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옥. 홋. 옥. 옥…!! 오크 자지…. 오크 자지로 타락하는 거 죠앗…!

밑바닥까지 떨어뜨려…. 보지 팡팡해서 떨어뜨렷!"

"부옥. 트리샤 보지 기분 좋다. 부옥!"

한심한 놈.

내가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트리샤와 질척하게 달라붙어서….

나는 눈을 돌렸다.

어디에도 섹스뿐이다.

헤나는 어느새 오크에게 딥키스 당하면서 보지를 찔리고 있었다.

"읍. 흡. 윽. 읍. 윽."

그런 걸 용납할 헤나가 아니다.

하지만 헤나의 치악력으로는 오크의 입에 상처를 낼 수 없다.

오크 입술은 젖은 고무 타이어 같아서, 잘근잘근 씹어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쥬루룹. 츄웁. 그렇게 안 해도 빨아줄게. 마법사야."

결국 빈틈을 보인 만큼 빨릴 뿐이다.

헤나는 눈을 치뜨고 무력하게 입을 빨리면서, 보지를 범해졌다.

이미 질싸 당한 헤나의 보지.

녹녹하게 젖어서 애액을 흘리고 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흥윽. 읏. 응. 응…!"

클로라는 여전히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 당하고 있다.

평소라면 나도 저기에 섞여 있는데….

아랫배가 큥큥했다.

젠장.

당하고 싶은 건 아니지? 시현아.

그러면 초월자한테 화낼 이유가 없잖아.

여자를 타락시키는 오크 섹스가, 코앞에서 진득하게 펼쳐지고 있다.

"부옥! 트리샤 보지. 타락해랏! 보지 타락해라! 시현 때문이다."

"오홋. 옥. 옥. 오곡…! 시현이 덕이야…. 트리샤 보지 팡팡 당해서 타락하는 거, 시현이 덕분이야♥"

"마법사 보지. 임신해라. 임신해! 또 싼다. 성질 더러운 마법사 보지에 싼다!"

"쥭여…. 쥭여버려어엇…. 아아응…!!"

"그만 만져요…."

클로라는 허리를 살살 비틀며, 보지 구멍을 겨냥하는 자지를 피하다가.

그대로 자연스럽게 삽입 당했다.

클로라의 몸은 이물질에 저항하는 것처럼 경직됐지만, 아주 잠시뿐.

오크의 대물 자지가 클로라의 처녀 보지를 손쉽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찌봅♥

"응…. 옷…."

"여자. 얌전해서 마음에 든다."

"무, 묶여 있잖아요…."

"다른 여자처럼 시끄럽지 않다."

클로라의 볼이 붉게 물든다.

오크는 지그시 자지를 밀어붙이며, 클로라와 딱 달라붙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아…. 앗…."

"아프면 말한다."

"아…. 응…. 아파…. 자지 커서 아파요…."

"그럼 천천히…."

"으응…. 하앗…. 앗…. 몰라. 이런 거 몰라앗…."

클로라는 혀를 내밀고 헐떡였다.

원래부터 성격이 모질지 못한 탓에, 상냥하게 접하는 오크에게 무너져내려 간단히 오염당한다.

억지로 질싸 당한 헤나보다 클로라의 오염 수치가 훨씬 높았다.

그만큼 클로라는 굉장히 느꼈다.

젖탱이 조물조물 애무 당하면서 보지 깊숙이 오크 자지로 침범당한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수줍은 소녀는 처음 겪는 오르가슴에 어쩔 줄 모르며 끙끙댔다.

"부끄러운 일 아니다. 보지에 집중해라."

"아…. 흐윽. 자지…. 딱딱해지는 거 느껴져요."

"살살 문질러 주겠다."

"오…. 호읏…."

찔걱찔걱.

클로라는 손쉽게 오크의 손에 함락돼 연속으로 보지 절정했다.

똥구멍을 흠칫거리는 걸 보고 있으니, 나까지 꼴린다.

…아. 싫다.

'두메른은 언제 오지?' 같은 생각을 하는 내가 싫다.

"부옥. 트리샤 보지에 싼닷! 시현이 친구 타락시킨다!"

"흣. 호옷. 응흐으…. 햐아앙…!"

부옥은 트리샤의 보지에 좆두덩을 바짝 붙이고, 허벅지를 경련하며 사정했다.

…나도 섹스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서큐버스의 정령을 만들어, 비르의 회복을 돕는 거야.

분명히 도움이 될 테니까.

…그렇게 생각했더니 보지 속이 근질거려서 견딜 수 없다.

누가 발기한 자지로 쑤셔주면, 시현이, 누구든 주인님으로 섬길 자신 있는데….

그때 구경하던 오크 하나가 이쪽으로 몰래 접근한다.

"흑발 암컷…. 야한 냄새 풍긴다."

"너…. 두, 두메른이 무섭지 않아?"

나도 모르게 오크의 발기 자지를 뚫어지게 보았다.

"킁킁. 킁킁킁."

오크는 내 보지에 얼굴을 박고 킁킁대기 시작했다.

으악…. 창피해!!

"츕츕…."

이건 더 창피해!

왜 보지 빨고 그래. 하지 마앗….

"츄부붑. 츄붑."

아흐읏. 클리토리스 빨려.

혓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거 좋아.

온몸이 살살 녹는 것 같아….

부옥은 뒤늦게 내가 처한 상황을 알고 일어나서, 오크를 말렸다.

"시현은 두메른의 암컷. 건드리지 않는다."

"상관없다. 흑발 암컷 보지에 넣는다."

"부. 부옷…!?"

"너보다 얘가 용감하네…?"

나는 부옥을 비웃었다.

"부옥! 시현이 서방님은 나다."

"이 오크 자지….

내 안에 들어오면, 서방님 바꿀지도 몰라♥"

나는 혀를 내밀고, 오크를 치뜬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웅? 안 해?"

오크의 성난 발기 자지가, 보지 깊숙이 단숨에 처박혔다.

"응홋♥"

앗. 위험했다.

서방님 바뀔 뻔했어….

시현이 보지, 가까운 발기 자지에 끌리는 성질 있어서.

보지 팡팡하면 주인님 바뀌어버려!

"흑발 암컷 보지가 제일 야하다.

오크. 죽음 각오한다!"

"너, 너엇…. 흐읏…. 응…!! 훌륭해…."

애 주먹만 한 불알로 보지 토닥토닥 치는 건 반칙이야…!

나는 헤실거리는 표정이 수습되지 않아서 턱을 치들고 헐떡거렸다.

"하아윽…. 흐으읏…. 홋…. 홋…. 옥…."

찌봅찌봅찌봅찌봅.

"부옥. 내가 시현이 서방님…."

"옥…. 홋…. 옷…!! 뒷감당 생각 안 하는… 무책임한 자지 죠앗…!"

"부오옥…!"

부옥은 무릎을 꿇고 좌절했다.

"앙. 앙…. 부옥. 잘 보고 배워….

싸지를 생각밖에 없는 이런 자지가…. 호옷…. 시현이 이상형이얏."

"젖탱이 큰 암컷. 음란하다."

그때, 오크가 대뜸 말했다.

"자지만으로 수컷 고르고 있는 거. 여기서 너뿐이다. 흑발 암컷!"

들켰다….

자지 빤히 보고 있는 거 들켰어…!

안 돼. 보지 타락 당햇…!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옷!"

"자지에만 관심 있다. 흑발 암컷! 최상급이다!"

"아아흣…. 흐윽…! 응홋…!!"

아흐읏.

딱딱한 자지로 쑤셔대는 거 좋아.

비르를 위한 정령, 많이 벌 테야….

나는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자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오크의 좆 찌르기에 아첨 떠는 추잡한 허리 놀림….

그것도 임신한 배로.

오크도 흠칫하여 잠시 멈추더니….

더욱더 딱딱해진 좆으로 내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옥. 옷. 오홋…!! 옥!"

보지 타락햇. 보지 타락해…!

"저놈이 했다."

"먼저 했으니 우리가 해도 모르는 거 아닌가?"

"흑발 암컷…."

"나도 흑발 암컷과 섹스하고 온다."

어, 어라…?

오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기다리지도 않는다. 놈들은 내 머리채를 붙잡고 자지를 입에 물리거나,

손에 쥐게 하면서 내 몸에 달라붙었다.

"으브. 츕. 읍. 읍. 츕. 쪽."

찌걱찌걱찌걱찌걱.

아래로는 치열하게 보지섹스 하고.

위로는 젖가슴이든 입이든 좋을 대로 사용당한다.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치밀어 올랐다.

그러지 마. 시현아.

그러면 앙대….

"…헤헤…."

나는 내 입에 자지를 물린 오크를 올려다보며, 예쁘게 웃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

무수한 자지의 선택을 받았다는 암컷의 기쁨이 내 마음을 충족시켰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암컷 미소의 보답은 격렬한 좆 찌르기.

오크는 배에 힘을 넣고 내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응호오…. 오호…. 쪼옥. 쮸우우…. 츕…."

처음이야….

섹스하면서 수컷 상대로 방긋 웃은 거….

그런데 해보니까 엄청나게 좋아….

［【시현이의 미소】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기념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업적창이 떠오른다.

나는 두꺼운 자지에 숨듯이 내 눈을 가리고, 불알을 쯉쯉 빨았다.

그 사이에 좆 찌르기는 더욱더 치열해져, 녹진녹진한 보지를 가차 없이 파고든다.

찹찹찹찹♥

"츄부부. 츕. 쥬루룹. 응흣…."

전부 다 내 자지야.

누구한테도 안 줄 거야.

불알 주름에 입술 부비부비하면서, 탐욕을 드러낸다.

오크들의 성욕은 내 일탈을 훨씬 웃돌았다.

단단히 고정된 채로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진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 오옥…. 호옷…. 시현이… 보지 타락해…. 타락해애…."

"흡! 흡! 흡. 흑발 암컷 보지… 자지에 달라붙는다. 오옷…!"

예고 없이, 입에 물린 자지가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뷰르릇!

"부호으읍…."

볼이 욕심 많은 햄스터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코로 진한 정액이 새어 나온다.

뷰뷰븃. 뷰르릇. 뷰르릇.

얼굴 빨개진 채로 입보지에 사정 당하고 있는데, 진짜 보지에도 질싸가 왔다.

뷰르르릇.

"으….흐윽…. 흐읏…."

그게 끝이 아니었다.

오크들이 내 몸에 정액을 뿌려댄다.

젖가슴, 허리에 뜨겁고 신선한 정액을 뿌려서, 나는 순식간에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프흡…. 흐윽…."

"싼닷! 흑발 암컷 보지에 싼닷!!"

으극. 자궁 오픈 당햇…!!

아기방이 또 오크 자지를 감싸고, 이번에는 궁내 사정받았다.

"오…. 호….옥…."

아기야, 미안햇….

질싸 면역 0%인 엄마라서 미안해…♥

［태내의 아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94% 경험 86% 애정 96%］

［특수 임신：내가 제일 음란해 추가］

［특수 임신：암컷 과시 추가］[작품후기]암컷 타락의 위기가 시현 일행을 덮친다..!

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3798!

추천 감사합니다. H 스테이터스가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