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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TS물-53화 (53/295)
  • 53회

    인생의 절반 손해퀘스트 꼭 깨야 해….

    질내사정 섹스 아니라고 잡아떼기만 해 봐아…!

    "질, 질내사정 섹스…."

    "부옥?"

    "질내사정 섹스해 줘…."

    "쿠쿳. 부옥한테 반했으면 반했다고 말해라. 부옥."

    이씨….

    "흑발 암컷 보지에 넣는다. 부옥. 내 보지다. 부옥~."

    "흐읏…. 네 자지에… 반했어…. 늠름한 수컷 자지에 반한 시현이 혼내줘♥"

    앗. 자지 커진닷….

    부옥은 날 붙잡고 입맞춤하면서 격렬하게 보지를 찔러댔다.

    찹찹찹찹♥

    흐윽…. 앙대…!

    녹진녹진한 시현이 보지에 좆 찌르면 앙대…!

    오홋. 암컷 타락 직진햇. 오크 자지로 타락해…!

    "~~~! 흐윽. 흣. 윽!"

    "츄루룹. 츕. 츕. 쪼옥."

    "흡. 윽. 웁…."

    질식할 정도로 츄츄 당하면서….

    보지 팡팡 당하는 거 죠앗. 고민했던 게 바보 같아….

    야한 거하고 아이한테 버프도 줄 기회인데.

    나는 스스로 혀를 할짝거리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부홋. 마음에 든다. 신부로 삼아주겠다. 부옥."

    "이렇게. 이렇게…. 마음에 들어?"

    엉덩이를 부옥의 좆두덩에 비벼대며 아양을 떤다.

    지금 너무 암컷 같아…. 나….

    부옥이 내 입을 마시듯이 빨아올렸다.

    "츄우웁. 쮸웁."

    "흐윽…. 흡…."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홋. 오크의 좆 찌르기 온닷…!

    찔러대. 시현이의 녹진녹진 보지 찔러대고 이써…!

    "오곡♥"

    부옥의 눈빛에 흠칫했다.

    나를 완전히, 암컷으로 굴복시켰다고 믿는 눈빛.

    아랫배가 큥큥했다.

    나…. 어쩌다 섹스 한 번에 여기까지 추락했지?

    부옥의 자지에 매달린 암컷 그 자체다.

    부옥은 슬슬 나를 깎아내리기 위해, 보지를 쑤시면서 속삭였다.

    "부옥의 뒤통수 밟은 거 사과해라."

    "네가… 우릴 해치려고…."

    "사과해랏. 으랏. 자지에 굴복한 암컷은 사과해랏."

    찌봅찌봅찌봅.

    "으극…. 읏…. 흐윽…."

    "기고만장한 흑발 암컷 보지. 부옥이 참교육해 주겠다. 부옥."

    "응…. 흐읏…. 으윽…. 응…."

    부옥은 내 자궁에 귀두를 걸고 추잡하게 허리를 놀렸다.

    부옥이 움직이는 대로 끌려다니다가, 젖탱이를 꽉 사로잡힌 채 자궁까지 피스톤 당했다.

    "오홋. 옥. 옥…."

    숨, 숨죽여야 햇….

    이런 소리 새어 나가면… 다들 깨버려….

    "사과해라. 부옥. 나한테 사과해랏."

    "제송해…요…. 읏. 읏…."

    나는 부옥의 혀를 할짝거리며 애원했다.

    "제송해요. 호옷…. 시현이 보지에 화풀이… 화풀이 섹슈 해…."

    부옥은 입술을 맞대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홋. 갱장햇. 갱장해…! 오크 자지 갱장해.

    이런 자지 몰랐다는 거… 확실히… 손해 보고 있었던 걸지도 몰라.

    서큐버스인데 한참 부족해.

    자지를 몰라도 너무 몰랐어.

    오크 자지는 이길 수 없어. 애초에 이겼다고 착각한 거였어.

    "쥬부붑. 쥽. 쯉. 쯉."

    "흡. 웁. 웁. 츕. 츕♥"

    오크와 달라붙어서 살 섞는 소리가 석실에 울려 퍼졌다.

    오크를 침대에 끌어들여서 일 대 일로 섹스하고 있는 추잡한 소리다.

    부옥의 힘찬 좆 찌르기에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나도 유피처럼 부옥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며 아첨하고 싶은 마음이 들끓었다.

    암컷….

    암컷의 마음이… 나를 침범하고 있다.

    수컷한테 아첨 떨 수는 없엇…. 아무리… 자지 갱장해도…!

    "응. 응홋. 옥. 옥. 오호옥…."

    암컷 되는 거 너무 좋아.

    똥구멍 벌름거리고 있을 뿐인데 보지에 팡팡 당햇.

    크고 딱딱한 자지. 도드라진 혈관마저 내 보지 속에 자극을 준다.

    사람의 자지로는 어딘가 부족한 곳을 야하게 긁어준다.

    "시현이 나한테 시집온다. 부옥이 신부 한다."

    "웅…. 웅…! 흐읏…. 응…."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옷. 보지에 암컷 낙인 새겨져.

    나도 유피처럼… 유피처럼 암컷 하고 싶어….

    "서방님…."

    찹찹찹찹♥

    "오호옥!"

    참지 못하고 신음이 터져 나왔다.

    서방님 소리에 딱딱해진 자지 갱장햇.

    시현이 보지 암컷 타락시키려고 문질문질해…!

    부옥은 두툼한 손으로 내 젖탱이를 쥐어짜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흑발 암컷. 사죄한다. 앞으로는 부옥을 서방님으로 섬긴닷."

    "흣. 읏. 읏…! 제송해요…. 암컷 주제에 까불어서 제송해요…!"

    [【오크와 사죄 섹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사과를 잘하는 시현이】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오크의 신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창피해.

    한 번 질싸 받기도 전에…. 완전히 함락당했어….

    다. 이 자지가 존나 커서 그래.

    에잇. 에잇….

    엉덩이 살살 흔들며 부옥의 좆두덩에 맞붙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한층 더 깊어진 결합감으로 온몸이 찌릿찌릿했다.

    "흣…. 흐읏…. 오크 자지 갱장햇….

    인생의 절반 손해 봐써…!"

    보지 구멍 활짝 열고 삽입하게 해준 시점에서.

    내 패배는 확정돼 있었던 거야.

    오홋. 자지 커진닷.

    "부옥. 흑발 암컷과 궁합 체고옷."

    "으극. 읏. 읏. 응홋. 옥. 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 왔다.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로 막 쑤시는 거♥

    몇 초 만에 보지 타락해…!

    "오곡!"

    자궁이 귀두 감싼 채로 안 돌아와.

    서방님 자지가 아기방 열쇠니까 어쩔 수 없지…?

    "홋. 옥. 옥…!"

    찌봅찌봅찌봅찌봅.

    부옥은 빈틈없이 달라붙은 채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사정했다.

    뷰르르르릇!!

    학. 이거 뭐야. 질내사정? 오홋…! 사정 갱장해. 오크 질싸 갱장해…!

    나는 눈 까뒤집은 거 감출 생각도 못 하고, 부옥 앞에서 칠칠찮은 표정으로 암컷 절정 해버리고 말았다.

    오크의 좆물 세례가 멈추지 않는다.

    압력으로 보지 타락시키려는 것처럼 엄청난 사정이었다.

    자궁이 빵빵해진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뷰르릇. 뷰르르릇!

    "호옥♥"

    무슨 사정이 안 끝나.

    임신 중 아니었으면, 무조건 임신했어. 이거…!

    한 번의 보지섹스로 암컷 타락에 임신 확정 질싸라니….

    오크 서방님, 갱장햇…!!

    "부옥. 예쁜 흑발 암컷 보지에 싼다. 부옥의 열등한 좆물 싼다앗."

    "흣…. 호옷…."

    뷰르릇. 븃븃.

    부옥의 암컷 낙인찍기가 끝나지 않는다.

    나는 충동적으로 허리를 놀려 부옥의 암컷을 자처했다.

    그러자 부옥은 내 젖탱이를 쥐어짜며 유두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으읏."

    추잡한 좆놀림으로 정액 빵빵한 자궁을 농락당한다.

    아앗…. 흐윽…. 보지 쉐이킹 개쩔엇….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시현이랑 더 섹스한다. 부옥."

    "아…."

    나는 질질 끌려가서, 뒤치기로 보지 섹스 당했다.

    앞으로 고꾸라져서 큰 엉덩이를 치켜든 채. 맛깔나게 당해준다.

    찔걱찔걱찔걱!

    "오홋. 응…. 응홋…. 서방님을 위해… 시현이가 이런 포즈 해쥬는 거야…."

    아….

    수컷한테 아첨하는 거 개 죠앗….

    나는 눈 까뒤집고… 추잡하고 저열한 욕망에 몸을 맡겼다.

    [【수컷에게 아첨하는 암컷】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뒤치기 섹스가 최고】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궁둥이 팡팡】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무슨 소리야?"

    그때.

    헤나의 날 선 목소리를 듣고, 나는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부옥은 나를 깔아뭉개고 그대로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

    호…오옷….

    소리 참아야 해. 소리. 소리 참아야 해앳.

    암컷 절정하는 거 들켜…!!

    나는 손발을 꼬옥 말아쥐고 견뎠다.

    그 와중에도 부옥은, 내 엉덩이에 파문이 일 정도로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대고.

    이제 틀렸나 싶을 때.

    "그르렁."

    케인이 코를 골았다.

    이 새끼, 사실 깨어 있는 거 아냐?

    "그르르렁."

    "…하아."

    헤나는 짤막한 한숨 후, 다시 몸을 뉘었다.

    그때부터 부옥은 눈치 볼 것 없이 내 보지를 격렬하게 쑤셨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흣. 윽. 흣. 홋."

    헤나가 깨어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나는 온몸으로 암컷 절정 신호를 보내면서도, 목소리는 혼신의 힘으로 억눌렀다.

    딱딱한 암컷 타락 최적화 자지가, 녹진녹진 보지를 사정없이 찔러댄다.

    손해 봤어….

    이런 거 몰라서 손해 봤어…!

    다른 사람에게 이 기쁨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쩌면 오크는 인간 암컷과 교배 기회를 가지기 위해, 엄청난 생식 능력을 갖추게 된 걸지도 모른다.

    생애 간혹 주어지는 임신섹스의 기회를 최대로 살리기 위해.

    고블린은 횟수로 축복받았다면, 오크는 보지를 묵직하게 찔러대는 무게감이다.

    자궁까지 모두 느껴서 저항할 수 없다.

    "부홋. 시현이 보지 체고옷."

    "으극. 읏. 옥. 옷…."

    조용히….

    조용히 섹스해….

    이런 꼴 들키면, 죽을 거야.

    오크와 섹스하는 거 들키기 싫어.

    보지 타락하고 있는 거 들키고 싶지 않아…!

    부옥은 내 궁둥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자지를 찔러 넣었다.

    오늘 두 번째 사정….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집요한 섹스로 보지 팡팡 당해.

    이런 자지 배우면 안 됐어.

    내 보지에 대물 선호라는, 못된 버릇 들이고 있어♥

    케인의 자지로는 이제 부족할지도 몰라.

    "부호옥. 시현이 보지에 싼다앗."

    부옥은 내 목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허리를 흔들어,

    보지 깊숙한 곳에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

    오크의 사정은….

    이하 생략.

    나는 정액 변기가 된 기분으로 엎드려 있었다.

    보지 움찔움찔하며 부옥의 자지를 느낄 때마다 헤프게 절정해서….

    아랫배는 큥큥 울리지, 수습이 안 되는 열기는 뜨거운 전류가 되어 내 몸속을 흘러 다녔다.

    이 사정이 엄청나다.

    질내로 사정을 받는 쾌감을 몇백 배나 부풀린 것 같아.

    암컷 시현이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사정이었다.

    [오크의 자지를 몰랐다니 인생 절반 손해 봤어를 달성했습니다]

    중간에 들킬 뻔했지만, 해냈다.

    아이를 위한 최상급 버프….

    엄마가 해냈어.

    무슨 버프인지 확인…. 앗….

    "부옥."

    부옥이 끈질기게 내 보지를 자지로 휘저었다.

    보지 쉐이킹…. 앙대…. 또 암컷 타락해….

    나는 부옥 밑에 한심하게 깔려서, 개구리 다리로 납작 엎드려 힘껏 보지 팡팡 당했다.

    섹스 두 번만으로 배불러….

    [정령을 7개 완성했습니다]

    그대로 깔려서, 부옥이 만족할 때까지 보지섹스에 노출된다.

    클로라가 만들어준 물침대가 오크의 좆물로 흥건했다.

    이래서는….

    이래서는 보지섹스 한 거 감출 수 없어….

    시현이, 오크랑 보지결혼 해버린 거 들켜….

    그런데도 나는 비르를 이용해서 말릴 생각을 하기는커녕….

    찌봅찌봅 찌를 때마다 엉덩이를 살짝살짝 치켜들어 기분 좋은 저항감을 선물했다.

    나는 보상으로 자궁 빵빵해지는 질싸를 받는다.

    "응…호오…."

    시현이 보지.

    만만하게 범해지고 있어….

    나는 물침대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면서 가슴에 맺힌 달뜬 한숨을 토해냈다.

    "자지 좋아…."

    뷰르릇. 뷰릇뷰릇♥

    나는 자는 시간도 깎아서 부옥과 한참 섹스했다.

    부옥한테 내가 좋아하는 섹스를 다 들키는 바람에, 젖가슴 쥐어짜이면서 온갖 체위로 보지를 능욕당했다.

    마침 뒹굴기 딱 좋은 물침대도 있어서, 부옥에게 달라붙어 살을 섞는다.

    "서방님.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이야…."

    "부옥. 내 마음대로다. 시현이 자랑할 거다."

    "…와이프 말 안 들으면, 비르 불러서 칼로 찌른다."

    "…잘못해뜹니다."

    "좋아…."

    말 잘 듣는 부옥과 츄츄한다.

    "츕. 착각하지 마….

    너는 그냥… 자지 운반기일 뿐이야."

    "부옥. 시현이 따른다. 기분 좋은 섹스 또 한다."

    일단….

    이 정액 침대를 어떻게 수습하지?

    물 시트에 스며들어 하얗게 번지고 있다.

    "원래 자리로 가 있어."

    부옥이 떠난 후.

    알몸으로 자는 척했더니, 언제나 그렇듯 케인이 아침 발기를 수습하기 위해 내 몸에 올라탔다.

    "시현 씨…."

    해본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잠결에도 내 보지 구멍을 찾고 있다.

    나는 얌전히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이건….

    오크와 섹스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알리바이 섹스다.

    케인의 자지는 부옥의 절반도 안 돼서 무언가 부족했다.

    그래도….

    아침에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로 열심히 쑤셔주니까, 좋아….

    "미안해. 케인."

    "시현 씨…. 하아…. 하아…."

    "애 아빠한테 이런 일 시키면 안 되는데…."

    나는 케인의 허리를 다리로 꼬옥 홀드하고.

    추잡한 알리바이 섹스에 열중했다.

    [태내의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81% 경험 76% 애정 82%]

    [특수 임신:오크의 끈질긴 임신섹스 추가]

    [특수 임신:암컷 타락 섹스 추가]

    [특수 임신:인생의 절반 손해 봤어 추가]

    [특수 임신:수컷에게 아첨하는 섹스 추가]

    [특수 임신:개변태 알리바이 섹스 추가][작품후기]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3,334!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H 스테이터스는 정리 작업 후,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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