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40화 (40/295)
  • 40회

    사회봉사 좋아"저는 트리샤보다 양호한데요."

    나는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발리안을 올려봤다.

    "판단은 내가 하지."

    그럴 줄 알았어.

    양손으로 젖탱이를 움켜잡히자 힘이 쭉 빠졌다.

    이때 내가 취한 행동은 스스로 생각해도 놀랍다.

    "…흠. 무슨 의도지?"

    일부러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어, 부드러운 저항감을 만든다.

    "빨리 검사받고 싶어서…."

    발리안은 내 젖가슴의 중앙까지 내려와 있는 재킷 지퍼를 쭉 내리고 옆으로 젖혔다.

    하얗고 보들보들한 젖통이 까발려진다.

    봉우리에 있는 작은 천 조각이 발리안의 손에 뜯겨나갔다.

    아.

    하나뿐인 속옷인데.

    "만지면 만질수록 내 손을 빨아들이는 것 같군."

    "칭찬 감사합니다."

    젖탱이 성추행당하면서 감사 인사를 올린다.

    트리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아랫배가 달아올라서 어쩔 수 없었다.

    발리안은 내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다가, 얼마 전 갈색에서 분홍색으로 회복한 유두를 입에 물고 쭈읍 쭈읍 빨았다.

    "…흐읏."

    아, 그런.

    입에 물고 혀로 데굴데굴하지 마.

    젖가슴 절정해…. 젖가슴으로 절정햇….

    나도 모르게 온몸에서 수컷을 유혹하는 신호가 나온다.

    반쯤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손바닥을 비비듯이 허벅지를 오므리고 움찔움찔하면서, 혀를 내밀고 원하는 게 있는 것처럼 군다.

    "쭈읍. 쭈읍. 츄루룹."

    "앗. 아…!"

    내 노골적인 신호를 받은 발리안은 대놓고 내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비비면서 쪽쪽 빨았다.

    모유 나와….

    "…음."

    "……."

    젖가슴 빨리다가 눈을 마주친다.

    창피해서 눈을 돌렸더니, 발리안은 양손으로 젖탱이를 모아 보란 듯이 유두를 혀로 할짝거렸다.

    할짝할짝할짝.

    "흐으응. 유두 봐줘요. 아기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어차피 새끼 고블린이지?"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발리안은 볼이 패도록 내 유두를 빨아들이면서 혀로 할짝거렸다.

    이렇게 젖탱이를 집요하게 빨리는 건 오랜만이다.

    오늘 비르한테 젖 물려주려고 했는데….

    "안 돼…."

    "검사에 불응할 셈이냐?"

    "아이 몫까지 다 가져가지 말아요."

    "츄우웁. 쥬웁. 쮸웁!"

    "흐읏…. 흐앙…."

    "고블린에게는 아까워."

    "…솔직히 직권 남용하고 있죠?"

    "감히!"

    발리안은 내 젖탱이를 거칠게 쥐어짜면서 발끈했다.

    오호옥…. 왜 내 젖통에 화풀이하냐고….

    "아으응. 흐읏!"

    "젖탱이 쥐어짜기만 해도 엉덩이 살살 흔들면서 야한 냄새 풍기는 여자가. 뭐라고? 추방당하고 싶나?"

    "봐주세요…. 읏…. 잘못했어요…."

    "성의가 부족해."

    "시, 시현이 젖탱이 봐서라도 봐주세요…."

    "흐음."

    기분 탓인가?

    화난 게 아니라 화난 척하면서, 내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있는 것 같은데.

    흐으응…. 아. 점점 참기 힘들어져.

    언제까지 조물조물 만질 거야.

    "쭈읍. 쭈읍."

    젖가슴 고문은 삼십 분이나 계속되었다.

    발리안은 내 젖을 독점하다가, 대뜸 껴안고 자지를 문지르거나, 입맞춤을 강요했다.

    결국 발뒤꿈치가 들릴 정도로 꼬옥 안겨서 입술을 맞댄 채 혀를 할짝거리는 꼴이 되었다.

    "츄루루. 할짝할짝할짝."

    "으음…. 웁…. 흐응…."

    기분 나빠….

    남자와 키스라니.

    하지만, 내가 여자니까 괜찮겠지. 혀 할짝할짝하면서 자지 딱딱하게 만들어도, 뭐라 할 사람 없지?

    할짝할짝.

    발리안은 나와 눈을 마주치고 뻔뻔하게 혀를 집어넣었다.

    언제까지 이런 진한 츄, 츄 해야 해?

    이 정도면 얘가 나를 오염시키려는 것 같은데.

    "으응. 흐으응."

    살살 허리를 비틀며 싫은 티를 냈더니, 발리안은 내 궁둥이를 움켜잡고 훤히 드러난 자지를 바짝 붙였다.

    "보지에 넣어달라고 해봐."

    "싫어요."

    듣고 싶은 대답이 아니었는지, 발리안이 내 귀를 빨아댔다.

    그만해…. 보지 대줄 것 같단 말이야….

    "걱정하지 말고 지시에 따라라. 불이익은 없다."

    얌전히 보지 대주면 없겠지.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추방하겠다."

    "무슨 죄목으로…. 호옷…."

    아씨. 말하는 중에 유두 문지르기 반칙…♥

    "이런 음란한 젖탱이를 달고 다닌 죄로 해줄까?"

    "그런 죄가 어딨어."

    발리안은 나를 벽에 밀어붙이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서 억지로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췄다.

    녹진녹진하게 젖은 보지는 자지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쭉 미끄러져 들어온다.

    찹찹찹.

    발리안은 목적을 달성하고 좆두덩을 바짝 붙이면서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오오옷…!"

    "흑. 흣…! 응! 응!"

    소원 성취한 발리안은, 잔뜩 흥분해서 내 젖탱이를 움켜잡고 딱딱한 자지를 처박아댔다.

    "너는 곧 황제님 곁에 갈 테니! 면밀히 확인하겠다. 자, 다리 벌려!"

    "응. 응. 앗…! 앗! 보지 팡팡 받으면서 참으라니, 살살해 주세요…."

    "음란한 젖탱이와 궁둥이 흔들면서 제국 병사들을 현혹한 죄. 보지로 갚아라!"

    찔걱찔걱찔걱찔걱♥

    "으극!"

    그렇게 갑자기 보지 존나 찔러대면 앙대앳.

    시현이 보지 살살 녹앗…!

    한쪽 다리로 균형을 유지하기도 버거운데, 젖탱이 꽉 움켜잡힌 채로 보지를 범해진다.

    "오옷. 얼굴값 하는 보지야…!"

    호옷…. 옥…. 옥…. 나를 좆 찌르기로 쓰러뜨리려는 것 같아….

    "~~~! 흐읏. 응…! 응! 병사들이… 내 얘기했어요?"

    "그래. 너 때문에 작업이 느려질 정도다. 마물을 지휘하는 스파이가 아니라면, 보지 대!"

    앗. 앗. 딱딱한 자지 체고오…!

    보지 녹녹하게 젖어서 섹스하기 딱 좋은 상태였는데….

    내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

    "화, 황제님한테 잘 말해주세요."

    "너 하기에 달렸다."

    "이렇게. 이렇게?"

    나는 보지 팡팡 받는 중에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발리안은 똥구멍 벌름거리고 있는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옥…! 옥! 옷! 옷!"

    "이런 보지로 제국병을 유혹하다니. 괘씸한 년!"

    "제송해요. 보지로 유혹해서 제송해요…!"

    "보지로 반성해라!"

    앙대!

    배에 힘 넣고 찌봅찌봅 쑤셔대는 욕구불만 군인 자지…!

    "응호오…!! 앙대. 앙대…! 시현이 보지 약하니까 바주세요…. 오혹!"

    "내가 제국병 대표로 혼쭐내주마!"

    나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에 일방적으로 노출되어 고개를 쳐들고 숨을 헐떡였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학. 앗. 앗. 아!"

    "눈앞에서 엉덩이 실룩거리면 이렇게 되는 거야! 알았어?"

    "오오홋. 모함이…. 엉덩이 실룩거리지 않았어."

    "으랏. 질싸 받아라! 거짓말한 죄로 보지에 싸주마!"

    악.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로 쑤시는 건 반칙…!

    나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눈물을 삼켰다.

    "~~~~~~!"

    찹찹찹찹!

    "흐읏! 으으응…!!"

    찹찹찹♥

    살 섞는 소리가 노골적으로 울려 퍼진다.

    잘 젖은 보지가 토닥토닥 혼나는 소리….

    "흐응. 으으읏. 딱딱해. 자지 딱딱해애…. 호옷…! 쌀 것 같은 자지로 팡팡 쑤시는 거 앙대…!"

    "싼다! 시현이 보지에 싼다!"

    나는 일부러 허리를 살살 흔들면서, 속내랑 다른 말을 꺼냈다.

    "밖에다 싸주세요! 임신해!"

    발리안은 아주 잠시 갈등했지만, 끝내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 깊숙이 처박으면서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르릇! 뷰르릇!

    도망치려는 암컷 붙잡는 질싸 갱장해♥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정액을 쥐어짠다.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안 되는데…."

    아으응. 보지 쉐이킹 해준다.

    밀당하는 거 너무 죠앗….

    "그렇게 시현이 보지 휘저으면…. 호옷…. 자지 못 잊게 대요…."

    발리안은 나한테 밀착해서 집요하게 내 속을 휘저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 문질러주는 거 죠앗….

    "오홋♥"

    보지 절정하면서, 똥구멍을 움찔움찔한다.

    쉬는 동안에도 내 젖탱이는 계속 희롱당했다.

    "벽 짚어."

    나는 시키는 대로 벽을 짚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완전한 뒤치기 자세로 수컷한테 궁둥이와 등을 다 드러낸 채, 보지 팡팡을 받는다.

    참고로 자세 잡을 때부터 이미 존나 창피하다.

    사정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자지가 다시 속으로 들어온다.

    나는 엉덩이를 밀어내며 자지를 마중 나갔다.

    찌봅찌봅찌봅!

    "응! 응! 응! 황자님한테 잘 말해주세요."

    "크, 크읏…! 알았다."

    허리를 살살 흔들자, 발리안은 내 엉덩이를 착 착 두드리며 자지를 처박았다.

    앗, 앗…. 딱딱한 자지 좋아….

    자궁 츄츄 더 당하면 열릴 것 같은데….

    일부러 엉덩이 내밀어서 힘찬 좆 찌르기 받으면♥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자궁 섹스 시작.

    탱탱한 귀두가 자궁에 들어온다.

    "오옷!!"

    발리안은 감격하며 내 엉덩이를 팡팡 두드렸다.

    "궁둥이 칭찬 죠아앗…."

    앗. 앗!

    자궁으로 귀두 쪼옵 쪼옵 빨면서 보지 팡팡 받는 거 갱장해…!

    "미치겠군. 이 허리 하며, 엉덩이…."

    발리안이 고려청자 다루듯이 내 허리를 쓰다듬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젖탱이도. 젖탱이도 칭찬해 주세요."

    "젖 잡고 찔러주마!"

    흐으읏!

    아랫가슴 쥐어짜이면서 보지 팡팡 좋아♥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옥. 옥. 오홋…!!"

    "자지 좋아?!"

    "자지 죠앗…! 땀내 나는 군인 자지 죠앗! 함부로 유혹하는 시현이 보지 혼내주세요."

    "으랏! 반성해라. 보지로 반성해!"

    "앗. 앗. 앙…!!"

    일방적인 뒤치기 섹스로 굴복하는 거 좋아.

    타락한다. 이대로 암컷 타락한닷.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나는 달라붙는 발리안을 떨쳐내기는커녕 엉덩이 내밀어 기꺼이 보지 팡팡 당하면서 질싸 받았다.

    븃. 뷰르르. 븃븃.

    "자. 인증 도장 받아라!"

    "흐아앙…!"

    발리안이 내 자궁에 자지를 꽂은 채로 꾸욱 허리를 밀어붙였다.

    뷰르르르. 뷰르릇. 뷰르릇.

    도장이라는 게 암컷 낙인 도장은 아니지?

    이런 추잡한 궁내 사정…. 흐읏…. 몰라아….

    "흐극. 그거…. 호…옷…!"

    자궁에 좆꽂이 된 채로 보지 쉐이킹 당해.

    나는 눈을 까뒤집고 헐떡이는 게 들킬까 봐 고개를 떨궜다.

    발리안은 내 허리에 손을 얹고 보물 다루듯이 궁둥이를 쓰다듬으며, 보지 속을 딱딱한 자지로 슬금슬금 문질렀다.

    "문제 없다. 돌아가도 좋아. 단…."

    "단…?"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병사들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보지를 대줘라."

    "……."

    "못 하겠나? 고블린만 아껴서?"

    "할게요…."

    "좋아. 우선 내가 더 하고 싶으니, 침실로 가지. 이것도 사회봉사다."

    발리안은 내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입술을 맞댄 채 쭈읍 쭈읍 빨아댔다.

    "제국에 보지로 봉사하겠다고 말해."

    "츕. 츕. 제국에, 보지로 봉사하겠습니다."

    "실천할 수 있는지 봐주지."

    나는 허리를 안긴 채 붙잡혀서 침실로 끌려갔다.

    그대로 깔려서 잔뜩 교배 프레스 당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홋…. 옷…! 호옥…!!"

    "제국에 봉사할 줄 아는 참한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 아주 보기 좋군."

    "옷. 홋. 옥…! 감사합니닷. 제국 만세엣…."

    "싼다. 애국심 투철한 보지에 싼닷!"

    "~~~! 흐으응."

    허리를 둥글게 말고 보지 팡팡 당한다.

    발리안이 내 손목을 잡고 장작 패듯이 보지를 찍어대는 바람에, 탈출은 꿈도 못 꾸고 밤새 공짜로 보지섹스 해줬다.

    "황자님 앞에서 딴마음 먹는 일 없도록 해주마!"

    "흐읏! 응! 응…. 이미…. 이미 제국 보지에요…. 시현이 제국 편이에요…. 흐앙…. 앙…!"

    "으랏. 보지 따먹히면서 계속 인증해!"

    "오홋…! 옥…! 옥…! 시현이는 제국 보지…♥ 지금도 제국의 백인장님께 사회봉사 섹스 중입니닷…!"

    입맞춤 당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할짝거리며 충성심을 증명한다.

    이러면 절대 의심 안 받지!

    "믿어주세요. 질내사정 교배 섹스하면서 츄츄하는 시현이 믿어쥬세요♥"

    "쭈읍. 쭈읍."

    "츕…. 츄루루…."

    할짝할짝할짝.

    발리안이 타액을 모아서 넘긴다.

    스파이 소리 들을까 봐 맛있게 꿀꺽꿀꺽했더니, 엉덩이가 들썩거릴 정도로 보지 팡팡 당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같은 편 보지니까 안심하고 싼다. 문제없겠지!"

    무, 문제없기는.

    흐읏. 읏. 순 억지잖아.

    임신 중인 보지라서 봐주는 줄 알아.

    "싸주세요…. 시현이 보지에 안심하고 퓻퓻 싸주세요!"

    빌리안은 내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사정했다.

    뷰르릇. 뷰르르릇! 븃!

    "~~~! 흐으응…."

    "제국 신민의 보지에 싼다…!"

    엉망진창 질싸 받는닷.

    븃븃 계속해♥

    "응흐으…. 흐읏…. 믿어줘서 고맙습니다."

    "사회봉사를 잊지 말도록.

    널 보고 꼴린 병사들을 지나치는 게 보이면 가만두지 않겠다."

    "네…. 시현이… 사회봉사 열심히 할게요…."

    나는 병사들에게 보지를 대준다는 약속을 하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

    [정령을 1개 완성했습니다]

    [【응석받이 서큐버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태내의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17% 경험 24% 애정 15%]

    [특수 임신:사죄 섹스 추가]

    [특수 임신:믿음과 기쁨을 주는 허리 놀림 추가]

    [특수 임신:끈질긴 교배프레스 추가]

    [특수 임신:임신한 몸으로 보지 대주기 추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