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37화 (37/295)

37회

황제냐, 창녀냐"오옷! 확실히 달라졌어!"

"어떤…데…?"

"오빠라고 해!"

나는 궁둥이를 짝 맞고 움찔했다.

"오. 오빠아…. 시현이 보지…. 어떤데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보지다!"

남자는 내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옥…. 옥. 옥…!"

아. 이 자지 생각나.

내 보지 몇 번이고 녹다운시킨, 케인보다 늠름하고 큰 자지…♥

나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시현이 보지 좋아…?"

"크읏. 자지 빨아들이는 것 같아서 좋아…!"

"앙. 앙. 앗…! 오빠의 딱딱한 자지도… 좋아…."

응홋. 불알로 보지 토닥토닥 당하는 거 좋아.

거울에 비친 나는, 젖통을 휘어 잡힌 채 뒤치기섹스 하면서 허덕이는 암컷 그 자체였다.

"내가 앞으로 솔직하게 보지 대주라고 했지?"

"창피해서…."

"이런 꼴리는 젖탱이 달고 다니면서 뭐가 창피해?"

아, 앗…. 씨바…. 흐읏….

젖탱이 크고 잘 느끼는 게 내 잘못이냐고오….

"앙대…. 젖 쥐어짜면서 보지 팡팡 하지 마…♥"

궁둥이를 조물조물 애무 당하면서 보지를 쑤셔진다.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보지에 팡팡하기 딱 좋은 자세로 버텼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흣…. 아흐으…. 흐윽…. 흣…!"

어쩌면 좋지?

잠깐 보지섹스 하는 게 이 정도로 좋으면….

나, 나는 창녀의 소질이 있는 게 아닐까?

여황제 같은 루트는 무리 아냐…?

그냥 이렇게 맘 편히 보지 팡팡 받는 게 나을 수도….

아주 잠시만 창녀 루트를 시험해 보자.

"엉덩이 추잡하게 흔들면서 뭘 하지 말라는 거야?"

"아으응. 오빠 자지 꼴리게 하려고 시현이 노력하는 건데…♥"

"으랏! 본심 말해!"

찔걱찔걱찔걱찔걱!

"오홋…! 옥…! 오빠의 자지 죠앗…. 보지 팡팡해주는 거 갱장해…!"

창녀 루트 개쩔어.

머리에 나사 풀고 솔직하게 했더니, 딱딱한 좆으로 존나 찔러줘.

응홋…. 궁둥이에 팡팡 닿아. 자궁 츄츄도 갱장해…!

"앗. 앗. 앗…!"

아, 안 돼.

마을의 모든 남자와 섹스라니….

그런 건 못 해….

"시현아! 옷 갈아입는 중이야?"

"아…. 흐읏…!"

옷가게 주인은 내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숨을 죽였다.

왜 하필 자궁이랑 츄 하는 상태로 멈추는 건데….

"흐으으…. 응…."

"시현?"

"옷… 갈아입는 중이야…."

"음. 알았어. 혹시 야한 짓 하는 건 아니지?"

뜨끔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트리샤가 섹스하자고 할 때 헌팅 섹스 한 번 하는 건데….

괜히 보지 비싼 척해서… 미안해. 트리샤.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반성한다

뷰르릇. 뷰르르릇.

나는 그대로 질내 사정받았다.

[특수 임신이 활성화됩니다]

[영양 3% 경험 5% 애정 0%]

왔다….

[특수 임신:몰래 하는 뒤치기 섹스 추가]

흣…. 미안해….

이런 버프 주는 씹변태 엄마라서.

옷가게 주인은 내 등을 쭈읍 쭈읍 빨면서 허리를 지그시 흔들었다.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앗, 아…. 응…. 응…!"

내 자궁에 들어오는 요령을 파악한 움직임이다.

귀두를 집어넣으려고 자궁 츄츄 하고 있다.

딱딱한 자지가 입장권 받기 위해 내 보지를 가차 없이 휘젓는다.

"아기방에 함부로 들어오면 앙대…."

"시현이는 보지도 타고났구나?"

자궁이 눌리고 있어….

들어온다. 들어온다…!

자궁이 귀두를 감싸는 건 순식간이었다.

"오옷!!"

옷가게 주인은 흥분해서 갑자기 격렬하게 내 보지를 쑤셔댔다.

"응호옥…! 자궁 걸렸어. 옥! 옥! 보지 팡팡 이험햇…! 지금 팡팡하면 이험해애…!"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앙. 앙. 아기방 강간 당해…. 아기방 귀두로 찌봅찌봅 당해애…!

나는 움찔움찔하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궁둥이 찰싹찰싹 맞으며 보지를 유린당한다.

찌봅찌봅찌봅.

"앗, 앗, 앗…! 오호…옷…. 옥. 옷…! 오빠. 오빠앗…. 친구 모르게 해쥬세요…."

"변태섹스 들키면 안 돼?"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더니, 젖가슴을 사로잡힌 채 격렬한 좆 찌르기 받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앙대. 딱딱한 자지로 보지 팡팡하는 거 앙대…!

시현이 창녀 루트로 가버려어….

엉덩이 좌우로 살살 흔들며 맛깔나게 삽입 받는다.

합이 아주 잘 맞는 추잡한 변태 섹스.

엉덩이 흔드는 거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흐윽…. 흐읏…! 읍! 읍! 앗…. 하아…!"

앗. 앗. 보지 죠앗.

사정 직전의 딱딱한 발기 자지로 문질러주는 거 죠앗…!

"으랏! 보지 좋다고 말해."

"보지 죠아요…. 오홋…!"

"그대로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읏…. 읏…!"

어차피 임신했으니까.

립서비스 좀 해도 되겠지…?

"옥. 옥. 옷! 지금 진한 거 싸면 시현이 임신해♥"

"임신해라! 싸달라고 해!"

"앙. 앗…. 시현이… 보지에 싸주세요. 진한 좆물 싸서 임신 시켜 주세요!"

야한 말 하는 건 멈출 수 없다.

보지 속에서 자지의 단단함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남자는 내 허리를 붙잡고 바짝 붙어서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가장 깊은 곳까지 정복하려는 집요한 움직임.

탱탱한 귀두로 자궁에 츄 츄 하면서 간헐적으로 자궁 안까지 파고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흐극! 읏, 윽, 으긱…!!"

"싼다. 싼닷…!! 시현이 보지에 무책임 질싸한다!"

"~~~!! 흐응…. 흐읏…!!"

뷰르릇. 뷰르르르르…!!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하아…. 흐으읏…!!"

질내사정 멈춰줘.

자궁에 븃븃 계속하면 시현이 보지 창녀 루트 확정돼버려…!!

허리를 비틀며 피하려 하자 남자는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고 좆두덩을 딱 붙였다.

뷰르릇. 뷰르르릇!!

"응호옥…!"

"하앗…. 쥐어짜인다…!"

오늘 일로 확실히 알았다.

나는 불합리한 섹스를 즐기고 있다.

내심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걸 피하고 있었지만….

뷰르릇. 뷰릇…♥

"우으응…."

젖탱이 희롱당해….

내가 봐도 야한 광경이다. 크고 보들보들한 젖탱이라서 다행이야….

나는 섹스가 끝난 후에도 열심히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는 기특한 암컷이 되었다.

"아까 고른 옷은 서비스로 줄게.

지퍼는 더 내리고 다녀. 알았어?"

"…내. 내 마음이야…."

"다음에도 보지섹스 하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해."

"…."

탈의실에서 나왔더니, 트리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흐응. 섹스하면 안 된단 말이지?"

"미안. 트리샤."

"솔직히 말해. 밤에 어땠어?"

"밤새 섹스해서 기분 좋았어…."

"풋."

솔직해진다는 게 이토록 힘든 일이었나…?

밝혀야 하는 사실이 하나같이 추잡해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창피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사실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나는 지퍼를 살짝 더 내리고, 옷 가게를 나섰다.

"필요한 것들은 대충 샀고. 이제 돌아갈까?"

"아니."

트리샤는 단호하게 말했다.

"헌팅 섹스하고 가자. 시현아."

"흐음."

길거리 헌팅….

남자일 때 해본 적 있다. 심지어 몇 번 성공하기도 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해코지당할까 봐 번호를 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

번호를 지워달라는 부탁을 몇 번 받은 후로는 길거리에서 여자한테 눈길을 주는 일은 없어졌다.

그랬던 나인데….

"젖탱이 개 쩌네."

조물조물.

"이 엉덩이는 누구 거야? 응?"

주물럭주물럭.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에 서 있으면 10초 단위로 성추행을 당한다.

누구 골라잡는 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선택하는 입장이 되니 난감했다.

"쟨 어때? 멋있다. 저쪽은 귀엽게 생겼고…."

"으음…."

나는 남자한테 흥미가 없다.

딱딱한 자지가 좋을 뿐.

…그러니, 선택은 트리샤에게 맡겼다.

대충 노점상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니, 트리샤가 내 팔을 잡아당겼다.

"가자! 시현아."

"누굴 데려왔는데?"

트리샤를 따라 어두운 골목길로 들어가자마자.

나는 다짜고짜 보지에 삽입 당했다.

"으극…!!"

"빨리 섹스하고 싶다며? 우리가 소원 들어줄게."

"아, 앗, 앗…. 으응…! 홋…!"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와 바로 섹스.

트리샤도 벌써 시작했다.

자지만 딱딱하면 아무래도 좋았다.

체조 선수처럼 위로 다리를 찢고 벽에 억눌린 채 범해진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무리 발정 났어도 그렇지. 너무 추잡하게 노는 거 아냐? 응?

보지에 다짜고짜 삽입해줄 사람 모집이라니…."

트, 트리샤…. 이 녀석….

그건 헌팅이 아니잖아. 수상한 가게냐?

"흣. 읏. 읏. 싫으면 관두든가."

"이 젖탱이를 보고 어떻게 관둬?"

"흐, 흥…. 어차피 할 거면서…. 앗, 앗…. 흐읏…!"

아아읏.

즉석 보지 섹스 너무 죠앗….

[태내의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6% 경험 9% 애정 0%]

[특수 임신:길거리에서 군것질 섹스 추가]

"어차피 섹스하고 헤어질 사이인데. 서비스 좀 해줘."

"보지 대쥬는 것 이상으로…. 오홋…. 뭘 하라고…."

찌봅찌봅찌봅찌봅.

"너 같은 여자친구 있으면 좋겠는데."

"읏. 읏. 그래서 어쩌라고…?"

보지 쑤시면서 태평하게 말 걸기는….

자, 자지 딱딱하니까… 웬만한 부탁은 들어주지….

"여자친구인 척해줘."

…나도 여자친구 있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빨리! 으랏!"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읏…. 자… 자기야…. 오늘 갱장해…. 평소보다 자지 더 딱딱해서 죠앗…."

"보지 존나 조이니까 그렇지."

"더 세게 보지 팡팡해도 대♥"

"흡! 흡! 으랏!"

"학. 앗. 아…!"

푹 젖은 보지에 좆두덩이 힘차게 달라붙는다.

이 새끼…. 섹스 잘해…. 아…. 흣…. 보지 좋은 곳 벌써 다 들켰어….

찔걱찔걱찔걱찔걱.

"자기야…. 더어…. 자지 죠아하는 시현이 보지 팡팡햇…!"

"이름이 시현이야? 이름도 얼굴처럼 예쁘네."

"여, 여자친구잖아…."

"아. 그랬지. 시현아. 안에 싸도 돼?"

나도 모르게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저, 정중하게 물어보니 도리어 당황스럽다.

헌팅남은 정말로 여자친구 대하듯 내 젖가슴을 상냥하게 주무르면서, 유두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아…. 흐윽….

젖탱이 소중하게 대해주는 게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해….

"밖에 쌀까? 시현아?"

"앗…. 읏…. 읏….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괜찮아…."

"그럼 안심하고, 시현이 보지에 질내사정할게."

"앗, 앗, 앗…!"

자지 존나 딱딱해…!

보지 힘차게 찔러대는 거 갱장해애….

오오홋. 또…. 또 창녀 루트로 마음 기울어. 안 돼. 보지 팡팡 너무 죠앗.

[숙녀「방탕한 황후」가 당신의 암컷 타락 얼굴을 좋아합니다]

[신사「최면의 신」이 이 암컷 타락을 지지합니다]

[신사「인생의 절반 손해」가 당신의 암컷 타락을 지켜봅니다]

아니야. 창녀 루트는 오버하는 거야.

보지 팡팡 참을 슈 이써…!

찹찹찹찹♥

"응흣…! 응! 응! 응……~~! 흐으응…. 흐앙…."

"그렇게 좋아? 똥구멍 벌름거리면서 계속 보지 조이네."

"여자친구 서비스는 끝이야…. 빠, 빨리 싸…!"

"그래? 그럼…!"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젖탱이를 움켜잡고 허리가 들썩거릴 정도로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나는 허를 찔려 고개를 쳐들었다.

"오곡…!!"

"싼다!"

뷰르릇. 뷰르르릇!

응흐으…. 으흣…. 남자친구 자지 죠앗….

은밀하게 여자친구 마인드로 엉덩이를 살살 문지르며 질싸 받는다.

남자가 내 머리를 슥슥 쓰다듬었다.

아, 다 들켰다.

"있잖아. 자기야…."

자지가 다시 커졌다.

"꼴리는 여자친구랑 한 번 더 하지 않을래?"

결국 날이 저물 때까지 보지 팡팡 받았다.

헤어질 때는 정말 연인처럼 꼭 껴안고 키스까지 나눈 후.

광장으로 돌아왔더니, 케인이 초췌한 표정으로 우리를 반겼다.

"좀 늦었지?"

"무슨 일 있었어요?"

"이것저것 고르느라 좀 늦었어."

트리샤는 야릇한 표정으로 말했다.

"으응…. 이것저것 골랐지."

"오늘은 늦었으니 자고, 내일 출발해요."

우리는 여관방으로 돌아왔다.

몸을 씻고 나왔더니, 트리샤가 나한테 드링크를 건넸다.

"시현아. 이거."

어제 먹은 것과 완전히 똑같은 향기가 난다.

아니, 오늘 것이 좀 더 진했다.

"…흐음."

다 알면서 먹으라 이건가?

나는 드링크를 마셨다.

[【면간 프리 오픈♥】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다음날.

나는 보지에 수십 번은 질싸 당한 상태로 깨어났다.

모르는 사이에 잔뜩 남자들을 만족시킨 결과였다.

[태내의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24% 경험 11% 애정 1%]

[특수 임신:공인된 수면섹스 추가]

"흐으…. 흐읏…. 하아…."

예약된 보지 절정들이 스멀스멀 찾아와서, 굉장히 기분 좋았다.

트리샤도 호되게 당한 듯 정액투성이가 된 궁둥이를 움찔거렸다.

"여기 수면섹스…. 단골 될 것 같아."

"……."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작품후기]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2133!

추천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보여주며 우쭐함' 이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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