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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성자-268화 (25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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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져가는 던전의 비밀

    연기인 건지 진심인 건지 전혀 분간이 안 될 만큼 박진감 넘치는 이가는 소리였지만, 그래도 일단 사라는 자신이 내뱉은 대사대로 봉사를 해줄 생각은 있는 모양이었다.

    대사를 내뱉고 나서, 천천히 엉덩이를 가라앉혀가면서 삽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손으로 물건을 고정시키지 않고 그저 허리 움직임만으로 삽입을 하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었다. 게다가 사라는 현재 뒤를 돌아서 엉덩이만 내민 자세이다 보니 더더욱.

    사라가 엉덩이를 내릴 때마다 내 물건이 앞뒤로 미끄러지면서 삽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몇 번 삽입이 실패하고 나자 사라도 안달이 난 건지 행동이 더 조급해졌고, 그럴수록 더더욱 삽입은 어려워져갔다.

    그냥 손으로 내 물건을 잡고하면 될 텐데.

    방금 음부로 봉사한다고 했던 만큼 다른 부위는 일체 써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사라는 양 손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서 상체를 지지하고, 필사적으로 엉덩이만 움직여서 삽입을 하려고 했다.

    뭐, 손을 쓰는 것보다 이런 자세가 더 음란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말이야.

    게다가 내 물건 미끄러지면서 사라의 엉덩이 골이나 가지런히 모아져있는 다리 사이를 들락날락거렸기 때문에, 삽입은 하지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자극이 있기는 했다.

    자, 어떡할까. 고생하고 있는 사라를 도와줘야할까?

    나름대로 자극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 역시 애가 타는 건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약한 자극이 지속되다보니, 좀 더 강렬한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삽입을 도와주는 건, 내가 연기하고 있는 설정과 맞지 않는다.

    연기를 계속하려면 느긋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조롱하듯이 얼른 삽입하라고 말해야한다.

    어떡하지? 이대로 연기를 그만둬야 되나?

    그래. 어차피 듣고 싶은 대사도 들었고, 사라의 귀여운 모습도 충분히 봤고.

    이제 슬슬 연기는 그만두자. 사라가 메이드 복을 벋은 것도 아니니까, 메이드 플레이는 시각적 효과만으로도 충분하잖아.

    계속되는 삽입 실패에 애가 탄 나는 결국 연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삽입을 하기로 했다.

    조급하게 움직이던 사라의 허리를 한 손으로 붙잡아 움직임을 멈추고, 나머지 손으로는 스스로의 물건을 잡는다.

    그리고는 물건을 조절하여 사라의 음부에 맞댄 후, 허리를 조금 띄워서 끝부분만 살짝 삽입을 했다.

    그리곤 물건을 잡고 있던 손도 사라의 허리로 옮기고, 양손으로 붙잡은 사라의 허리를 한 번에 끌어당겼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던 사라의 음부는 내 물건을 순식간에 끝까지 받아들이고 환영한다는 듯이 꾹꾹 조여 왔다.

    "흐으으으읏!"

    그리고 연속된 삽입 실패로 애가 타있던 사라는 내 물건이 삽입됨과 동시에 몸에 힘이 빠지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가볍게 절정에 달한 모양이다.

    덕분에 무릎에 손을 올려 지지하고 있던 상체는 앞으로 푹 쓰러져서, 사라는 엉덩이만 내게 걸친 채로 앞으로 늘어져있는 자세가 됐다.

    나는 그렇게 바닥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 사라의 상체를 끌어당겨서, 내 몸에 기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는 그 귓가에 입을 가져다대고 속삭였다.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삽입을 못하는 거야? 결국 내가 해야 했잖아."

    "흐읏! 죄, 죄송합니다."

    으, 응? 내가 삽입한 시점에서 연기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한 말이었는데, 사라는 이것 역시도 연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 모양인지 사과를 해왔다.

    "핫, 아, 아니! 이건…!"

    하지만 이내 사라는 스스로 한 말에 화들짝 놀라면서 얼버무리려고 했다.

    아, 역시 절정에 달해서 정신이 없다보니 그냥 나온 말이었던 건가.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내가 아니다.

    끝났다고 생각한 기회를 모처럼 사라가 이렇게 살려줬는데 말이야.

    "훗. 이제 좀 메이드로서의 자신의 처지가 이해되기 시작한 모양이지?"

    "그, 그러니까 이건…!"

    "그럼 어디 우리 메이드의 봉사를 받아볼까? 삽입은 내가 해줬으니, 움직이는 건 알아서 할 수 있겠지?"

    "흐으읏!"

    내가 사라의 엉덩이 옆을 가볍게 찰싹 때리면서 말하자, 사라는 고개를 뒤로 돌려 원망스럽다는 눈초리로 날 쳐다봤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스스로 움직여주기는 할 모양이다. 사라는 고개를 홱 돌리더니, 하반신에 힘을 줬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어울려주는 사라였다.

    사랑한다. 사라야.

    이렇게 내 몸에 등을 기대고 앉은 상태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려면, 당연하지만 하체에 의존해야한다.

    하지만 사라는 방금 절정으로 하체에 힘이 빠진 건지,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모양이었다.

    사라는 다시 한 번 고개를 돌려서 날 원망스런 눈초리로 쳐다보고는, 천천히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상체가 바닥과 수평을 이룰 정도로 앞으로 숙이고, 사라는 팔을 뻗어 양 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그렇게 마치 네발 동물처럼 양손 양발로 바닥을 짚고 나서야, 사라는 천천히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나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네발로 선 자세로 스스로 움직이는 메이드복의 사라.

    그야말로 주인님께 봉사하는 메이드라는 느낌의 자세였다.

    사라는 그저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상반신을 이용해서 움직이기 위해 이런 자세가 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겠지만 말이야.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는 거다. 역시 얜 천부적인 자질이 있는 것 같아.

    나는 열심히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사라를 내려다보면서, 부드럽게 그 엉덩이를 쓰다듬어줬다. 작은 면적의 팬티에 감싸여있기는 탐스런 엉덩이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무척이나 야릇해보였다.

    내 손이 엉덩이에 닿자 사라는 순간적으로 몸을 흠칫하고 떨었지만, 그래도 신경 쓰지 않고 허리를 움직여갔다.

    하지만 그렇게 무시하고 움직이는 것도 오래 가지는 않았다.

    내가 엄지를 뻗어서 팬티 위로 훤히 드러나 있는 사도 인장을 어루만지자, 사라의 몸이 부들부들 진동을 했다.

    "엉덩이를 만져주는 게 좋나보지?"

    "하응! 흐읏! 그, 그런 게…!"

    "말 대답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움직이는 걸 멈추지 말고."

    "흐으응!"

    내 차가운 말투에, 사라는 흠칫 몸을 떨면서 다시 잠깐 멈춰있던 엉덩이를 다시 움직였다.

    나는 그 감촉을 음미하면서, 다시 한 번 사라의 엉덩이를 관찰했다.

    팬티는 딱 음부만 드러날 정도로 옆으로 젖혀져서, 도톰한 음부 살 옆에 끼워져 있었다.

    나는 그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옆으로 더 젖혀서, 꽉 오므라져있는 귀여운 항문까지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엄지로 주름을 세듯이 살살 그 입구를 자극해줬다.

    "하읏! 자, 잠…흐읏! 거, 거긴…!"

    "왜? 그렇게 다급한 표정을 짓는 걸 보니, 여기가 민감한 모양이지?"

    "자, 흐읏, 잠깐, 하응, 저, 흣, 정말로…!"

    사라는 정말로 다급하게 외쳤지만, 나는 사라의 엉덩이를 자극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아까 사라가 호응해준 걸로, 지금의 난 완전히 메이드를 괴롭히는 주인님 기분이다. S에 눈을 뜬 난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게다가 사라 역시도 저렇게 다급하게 외치면서도, 허리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더 가속화된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이건 말로는 싫어하면서도 실은 더 해줬으면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문제없겠지?

    그런고로 나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라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자극했다.

    "잠…진짜…흐읏! 하읏! 흐응! 하으으으응!"

    결국 사라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이번엔 제대로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몸이 축 늘어져서, 더 이상 엉덩이도 움직이지 않고 그저 부들부들 떨기만 하고 있었다.

    뭐, 사라의 안쪽은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내 물건을 자극해주고 있었지만 말이야.

    나는 일단 사라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연기를 계속하려면 이렇게 사라가 절정에 달하자마자 바로 닦달해야 하지만, 나는 정말로 사라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다. 그저 어디까지나 괴롭히는 기분이란 걸 느끼고 싶은 것뿐이지. 그런고로 정말로 힘들 일은 시키지 않는다.

    음. 나도 꽤나 좋은 놈이라니까.

    "후욱. 후욱. 하앗. 흐읏."

    그렇게 사라가 절정의 여운을 충분히 만끽할 때까지 기다리고, 사라의 숨이 어느 정도 고르게 된 시점에서 난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스스로 움직이다가 먼저 가다니. 이런 음란한 메이드 같으니라고. 나한테 봉사하는 거 아니었어?"

    "이…!"

    "뭔가 할 말이라도? 난 아직도 이렇게 팔팔한데 말이야."

    "흐으응!"

    내가 가볍게 허리를 찔러 올리자, 사라는 다시 한 번 신음성을 내뱉으면서 허덕였다.

    그리고는 날 돌아보면서 두고 보란 표정을 짓더니,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갔다.

    "그래. 그거야. 이번엔 제대로 내가 싸게 만들어 보라고."

    나는 느긋한 말투로 말하면서, 사라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주물렀다.

    후우. 역시 이 감촉은 안심되는군. 두근두근 맥박 치던 심장이 안정되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니, 방금 사라 표정에 쫄아서 두근거리던 게 아니다. 정말이라고? 지금의 난 주인님이니까 말이야.

    사라는 이번에야 말로 정말로 싸게 만들겠다는 듯이, 아까보다 더 현란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앞뒤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위아래로도 변칙적인 움직임을 가하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때론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려대기도 했다.

    여전히 손으로 바닥을 짚은 자세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사라의 엉덩이가 유독 강조되고 있었고, 때문에 물건에 느껴지는 쾌감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까지도 최고였다.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때론 이렇게 일방적으로 봉사 받는 것도 꽤나 좋네.

    굳이 메이드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이런 건 앞으로도 종종 부탁하자.

    나는 그렇게 결심을 하고, 사라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면서 물건에 느껴지는 쾌감에 정신을 집중했다.

    "흐읏! 읏! 응! 어, 언제, 흐읏! 싸는 거야?!"

    한동안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이던 사라가, 고개를 돌려서 다시 내 쪽을 돌아보면서 다급하게 외쳤다.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 슬슬 또 한계가 찾아온 모양이다.

    "왜 싸줬으면 좋겠어?"

    나도 슬슬 쌀 것 같았지만, 나는 그런 건 겉으로 일체 티를 내지 않은 채 여유로운 척을 하면서 말했다.

    "으으으…흐읏! 하으으…그, 그래! 그러니까! 하응! 얼른!"

    날 잠깐 노려보던 사라는, 이젠 정말 한계가 다가왔는지 결국 자존심을 굽히면서 외쳤다.

    좋아. 사라야. 방금 그거 엄청 좋아.

    도도한 메이드를 결국 물건으로 굴복시킨 악덕 주인님의 기분이다.

    "좋아. 그럼 싸주지. 어디로 받아야할지는 잘 알지?"

    "응…응! 흐읏, 그러니까, 하응! 그러니까 어서!"

    "간다!"

    "흐으으으으읏!"

    나는 끝까지 사라에게 봉사 받는다는 스탠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사라의 몸에서 손을 떼고 그대로 사정을 했다.

    그리고 내가 사정하는 것과 동시에 또 한 번 절정에 달한 사라는 몸을 부들부들 떠는 와중에도 엉덩이가 내 하복부에 밀착할 정도로 꾸욱 엉덩이를 내밀어 와서, 몸 안쪽 깊숙한 곳에 내 정액을 모조리 받아냈다.

    그렇게 둘이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고 나서 잠깐 동안 여운을 즐긴 후에, 나는 사라의 상체를 다시 끌어올려 안았다.

    그리고는 그 귓가에 입을 가져다대고 속삭였다.

    "그렇게 내 아이를 가지고 싶었나보지? 엉덩이를 밀어붙여 안쪽에 정액을 받다니."

    그렇게 말하면서 사라의 매끈한 하복부를 쓰다듬자, 사라의 몸이 흠칫하고 떨렸다.

    사라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날 돌아보더니 사라는 평상시 말투로 말했다.

    "이제 한 번 쌌으니까 슬슬 연기는 됐잖아?"

    역시 어느 정도 연기였던 건가. 소질 있네. 그 정말로 화난 표정이 전부 완전히 연기라고 생각하긴 힘들었지만.

    하지만 정말로 화난 게 아니라면, 좀 더 즐겨도 상관없겠지?

    처음 맛보는 주인님 기분에 나는 꽤나 기분이 고양된 상태였다.

    "무슨 소리야? 내 물건은 아직도 이렇게 팔팔한데. 아까도 말했지만, 내 물건이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한…."

    "그러니까. 더 하시겠다?"

    사라의 안광이 순간적으로 번뜩인 기분이 들었다.

    아니. 기분 탓이겠지. 사라가 화낸 건 전부 연기였어. 연기.

    "당연한 말을…."

    "그렇단 말이지."

    사라가 조그맣게 중얼거리더니, 여전히 물건이 연결된 상태에서 재주 좋게 몸을 빙글 돌렸다.

    나와 마주본 자세가 된 사라는 자연스런 동작으로 내 양팔을 붙잡더니, 내 등과 의자의 등받이 사이로 끼워 넣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물론 힘으로 저항하려면 저항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서 아무 저항도 없이 그대로 당해버렸다.

    "지금 뭐하는 거야?"

    "잘도 지금까지 날 메이드 취급하면서 가지고 놀았겠다."

    "잠깐! 네 동생이…!"

    "동생은 이미 내 직속 기사단원들이 구출해냈다고 연락이 왔어! 이 저택도 이미 제압이 끝난 상태! 이제 남은 건 당신뿐이야!"

    뭐?! 잠깐만! 뭐야 그 설정?! 직속 기사단원이라니! 사라 너 높으신 분이었어?!

    "그렇게 계속하길 원한다면 계속해줄게. 한 방울도 남지 않을 때까지 쥐어짜주겠어."

    사라의 눈이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으로 변해있었다.

    "큭! 나를 성행위로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성자 스킬 쓰면 앞으로 구원이랑 말도 안 할 거야."

    잠깐만! 그럴 때만 연기 그만두는 거야?! 게다가 말도 안 한다니 뭐야?! 치사하잖아!

    "내가 스킬로만…!"

    "기교 부려도 삐질 거야."

    삐지는 건 또 뭔데?! 아니, 귀엽긴 하지만. 그래도 치사하잖아!

    "그러니까 가만히 당하고 있으라고?"

    "내가 일방적으로 봉사해주길 원했던 건 당신 쪽이잖아?"

    "아니, 그런 내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 때…."

    "시끄러워. 얌전히 당하고 있어."

    사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복부에 힘을 꽉 줘서 안에 있는 내 물건을 강하게 압박하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제부턴 내가 당하는 차례인 모양이다.

    젠장. 내가 웬만하면 낮에는 져주니까 밤에는 좀 이겨도 상관없잖아. 밤에도 이렇게 당하게 되면 내 아이덴티티가….

    주도권이 잡힌 채로 당하는 것도 상당히 기분 좋아서 배로 분했다.

    …나중에 이런 플레이도 또 해달라고 부탁해야지.

    ============================ 작품 후기 ============================

    쿠폰, 추천,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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