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410화 (410/414)
  • 리사와 헤어지고 방으로 돌아오니, 아리엘이 당연하다는 듯이 내 침대 위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다.410회

    ●세계관 최강의 정액받이를 가리는 대결디아나도 안 하는 짓을…….

    "네가 내 와이프야?"

    "음?"

    마왕은 그라비아 아이돌처럼 란제리만 입고 침대 위를 데굴데굴 구르다가, 누운 채로 날 내다봤다.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는 것보다,

    네가 돌아올 곳에서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과연 그럴까?

    오늘 리사는 대단했어."

    나는 램프에 턱짓하며 말했다.

    리사 997mL.

    아리엘은 654mL.

    "벌써 격차가 벌어지는 중이지?"

    "안 한다고는 안 했다.

    기다려라."

    아리엘은 엎드려서, 읽던 책 페이지를 넘겼다.

    "이 책을 다 읽고 상대해 주겠다."

    "……."

    나는 아리엘의 뒤에 올라탔다.

    아리엘은 피식 웃으며, 날 돌아봤다.

    "어차피 할 거 아니냐.

    용사의 노력은 가상하나, 내 적을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편이 영리한 방법이지."

    "섹스하기 전에, 잊은 거 없어?"

    "아."

    그녀는 생각났다는 듯이, 책을 덮고 이쪽으로 몸을 돌린 후 절했다.

    "마왕 보지에 보지섹스 부탁드립니다. 인간님♥"

    나는 아리엘의 뿔을 잡고 입에 자지를 처박았다.

    "오봅!"

    "이게 자꾸 건방진 소리 하는 입이야?"

    "쪼옵."

    아리엘은 입술을 오므리고 빨아들였다.

    뿔을 잡고 단숨에 목구멍까지 자지를 쑤셔 박는다.

    "걱! 옥!"

    "마왕의 목보지에 넣는다!"

    "쥽, 걱, 극, 극."

    아리엘의 목구멍에 자지를 넘긴다.

    아리엘은 뿔을 잡힌 채 눈동자를 치뜨고, 아양 떨듯이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좋은 구경거리다.

    허리를 뺄 때마다 아리엘의 입술이 귀두에 달라붙는다.

    "츄루룹. 쮸웁. 쪼옥. 쪽……!"

    나는 아리엘의 뿔을 고쳐잡고 힘차게 입보지를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옥! 옥! 옥……! 옥……!"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고 허덕인다.

    그래도 나는 멈추기는커녕 손에 힘을 주고 힘껏 허리를 밀어 넣었다.

    "아리엘! 아리엘!"

    "으븝. 븝! 옵! 옵! 옵……!"

    좆두덩에 아리엘의 입술을 비빈다.

    아리엘은 치아가 닿을까 봐 턱을 열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내 자지를 빨았다.

    "츄루루룹. 쮸웁. 쪼오옥."

    인중이 늘어지도록 자지에 달라붙는 아리엘.

    불알 비우고 싶어서 안달 난 추잡한 혀 놀림으로 봉사 받으며, 목구멍에 좆을 찔러 넣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븝! 읍. 읍."

    "잘한다. 아리엘. 입보지에 싸줄게!"

    "츄루루. 쮸웁. 쪼옥……!"

    꽈악.

    나는 아리엘의 뿔을 잡고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막돼먹은 좆 찌르기로 목구멍을 강간한다.

    아리엘은 기쁜 듯 눈을 치뜨고 혀로 내 자지에 비단길을 깔아 주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걱, 옵, 옥…! 극, 걱……!"

    "좋아. 아리엘…!"

    허리를 처박으면서 뿔을 당긴다.

    아리엘은 내 좆두덩과 쪽 쪽 키스하면서 목보지를 조여댔다.

    "쥽…. 쯉…! 옵. 옥…!"

    "싼다!"

    머리를 빼지 못하게 뿔을 잡고 일방적으로 싸지른다.

    "브흡!"

    아리엘은 정액을 받아먹다가 코로 뿜었다.

    입을 떼지 못하게 자지로 단단히 막아 놓고, 좆두덩을 비빈다.

    "읍…. 흡…. 꺽……. 꺽…!"

    "싼다. 아리엘의 입보지에 싼다…!"

    뷰르르르. 뷰르릇.

    눈을 까뒤집은 아리엘의 입보지에 계속 사정한다.

    예쁜 얼굴이 내 좆물로 천박하게 망가지는 걸 보면서.

    이번에는……. 56mL?

    생각보다 많지 않았네.

    하지만 받아먹는 처지가 된 아리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콜록! 콜록!"

    아리엘은 코로 샌 정액을 닦으면서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날 노려봤다.

    "인간…!"

    "많이 싸줘서 기쁘지?"

    "나도 여자다!"

    "왜, 보기 좋았는데."

    나는 아리엘의 입술에 귀두를 문지르며 삼키게 유도했다.

    아리엘은 지그시 날 노려보다가 내 귀두를 빨면서 불알을 조물조물 만졌다.

    "츕…. 츕……. 그래…?

    인간이 기분 좋았다면…. 봐주지…."

    "아주 천박한 얼굴이었어."

    아리엘이 고개를 들기 전에 뿔을 잡고 자지를 처박는다.

    "오봅!"

    "으랏! 추잡하게 자지 빨아!"

    "쮸……. 쮸웁……♥"

    아리엘은 인중을 늘어뜨리고 내 자지에 달라붙는다.

    오옷……!

    "아리엘! 아리엘!"

    나는 아리엘의 목구멍에 자지를 힘차게 박아 넣었다.

    "으븝! 옵! 봅! 걱! 걱……!"

    그대로 자지를 흡입하는 아리엘의 입보지 안에 남은 정액을 싸지른다.

    대략 10mL~20mL.

    나는 일부러 아리엘의 입속을 휘저으며 아무렇게나 싸질렀다.

    뷰르릇. 뷰르릇!

    "킁흣…!"

    아리엘의 코에 정액 거품이 일었다.

    턱이 지친 듯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채 헐떡이는 아리엘.

    그녀의 뿔을 잡고 천천히 자지를 뺐다.

    "누워."

    나는 무심하게 아리엘의 속옷을 벗겼다.

    아리엘은 머뭇거리다가, 이윽고 결심한 듯 다리를 활짝 벌렸다.

    "엉덩이가 잘 안 보이는데."

    "그러면 뒤로……."

    "더 벌려."

    "더 벌리는 법 같은 건 모른다."

    "그래?"

    나는 아리엘의 발목을 잡고 눌렀다.

    엉덩이가 위로 들리면서 보지가 훤히 드러난다.

    "읏…!"

    "자, 해봐.

    아리엘은 내가 시키는 대로, 자기 다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나는 아리엘에게 달라붙어서 엉덩이에 코를 박고 빨아댔다.

    "츄루룹!"

    "히야앙!"

    아리엘은 귀여운 소리를 냈다.

    도망치지 못하게 허리를 꽉 붙들고 보지에 얼굴을 깊이 가라앉힌다.

    "흐읏……! 이런, 이런 건……!

    정액받이인 나한테 무슨 짓이냐…!"

    "쓰기 전에 좀 아껴주는 거지."

    "앙대……! 흐오옥…!! 추잡하게 빨지 마아…!"

    "츄루루룹."

    아리엘이 허리를 배배 꼰다.

    나는 아리엘의 녹진녹진한 보지에 입술을 맞추고 클리토리스를 혀로 할짝거렸다.

    "~~~~! 응긋. 그만해. 보지 빨면 앙대…!"

    "너도 자지 빨아 줬잖아. 얌전히 있어."

    "이런 거 모른다. 짐은 이런 거 몰라…!"

    자기가 반대로 빨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는 듯하다.

    그래서 나는 일부러 소리를 내며 추잡하게 빨았다.

    "츄부부붑!"

    "흐긋……! 응호오……!"

    「창녀처럼 보지로 느껴라」

    내가 아리엘에게 걸었던 암시다.

    숙련된 창녀 보지라면 싫어하는 플레이, 미숙한 플레이는 있을 수 없다.

    모두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아리엘은 자기가 생각하는 창녀의 표본 그대로, 보지 즙을 질질 흘리며 느끼는 중이었다.

    "응앗, 아……! 앙……! 앙……! 흐극…!"

    "츕. 츄부붑. 츕."

    아리엘의 보지 즙은 살짝 시큼하다.

    철 맛?

    형용하기 힘든 맛이 난다.

    분홍빛 점막을 혀로 할짝거리며 장난을 친다.

    아리엘은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아기처럼 다리를 바동거렸다.

    "쭈웁."

    "학…!"

    "적당히 젖어야지.

    보지 즙으로 목도 축일 수 있겠다."

    아리엘의 볼이 빨개졌다.

    "인간. 오늘도 많이 싸줄 거지……?"

    나는 아리엘의 보지를 겨냥해서 자지를 푹 가라앉혔다.

    "오옥……!!"

    아리엘은 뽀얀 목을 드러내며 혀를 내밀고 허덕인다.

    나는 아리엘의 다리를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정액받이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야. 아리엘!"

    "응홋! 옥…! 옥……! 앙…! 인간님의 씩씩한 좆, 왔다아♥"

    "너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자지를 받아주는 마왕은, 온 세상을 뒤져도 없을걸."

    "자지, 자지이…!

    아리엘은 자지 바보가 됐어…! 보지에 팡팡해…!"

    아리엘이 자지를 보채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깊숙이 가라앉은 좆을 빼고 힘차게 밀어 넣었다.

    찌봅!

    "오곡!!"

    "으랏! 인간의 자지로 반성해라!"

    찌걱찌걱 아리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담근다.

    "응호오오……! 옥, 옥, 인간님의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해!"

    "약한 척 해도 소용없어!

    보지로 반성해!!"

    "오곡. 옥. 오홋…! 사악한 마왕의 보지 혼내주세요…!

    질싸로 뉘우치는 거 말곤 답 없는 보지 토닥토닥 해…!"

    오오옷…!

    아리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쪼옵 쪼옵 빨아들인다.

    "현역 마왕의 보지 서비스. 최고야…!"

    "응오홋…!!"

    용사와 마왕이 번갈아 가며, 자신들의 숭고한 위치와 사명을 내 자지를 위해 팔아주고 있다.

    그 사실이 기뻐서 어쩔 수 없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아리엘의 보지를 깊숙이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옥……! 옥…! 오홋……! 응그읏…! 보지 토닥토닥…! 죠아앗…!"

    불알로 아리엘의 회음부를 때리며 자지를 쑤셔 박는다.

    "으랏. 타락해라. 보지 타락해라!"

    "히읏. 앗, 앗……! 보지 타락한 마왕의 최후는 정액받이다…♥ 임신섹슈 해…!"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아리엘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오곡……! 응호옷……! 갱쟝해. 갱쟝해애애…!

    인간님의 진심 임신 섹슈 갱쟝햇……!!"

    아리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움찔거렸다.

    아리엘의 보지를 쉼 없이 쑤신다.

    "아리엘! 싼다!

    아리엘의 보지에 싼다!"

    "임신해……! 또 임신해애…!!"

    "으랏!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나는 아리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사정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

    아리엘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허리를 배배 꼬았다.

    "응옥. 홋. 오옥……! 질싸…… 자궁에…… 아……! 아…! 자궁 강간…… 갱쟝햇……!"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아리엘의 자궁구를 겨냥해서 좆물을 싸지른다.

    그 압력만으로 아리엘은 연속 절정 하면서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흐아앙……! 앙……!"

    자궁 절정하는 아리엘의 보지를 휘젓는다.

    "응오호……!"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고 허덕였다.

    나는 멈추지 않고 아리엘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인간님의 자지는 어떠냐!"

    "뎨단해……!! 어떤 병기보다 갱쟝해……! 마왕 보지, 인간님 자지로 타락해애…!"

    배에 힘을 주고 아리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는다.

    아리엘은 자궁 압박으로 절정하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흠칫흠칫 떨었다.

    나는 아리엘을 붙잡고 엄청나게 섹스했다.

    슬링 비키니 리사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4시간 후, 아리엘의 보지는 정액이 범람해서 엉망진창이었다.

    "아히……. 아헤에……."

    아리엘은 땀 범벅이 된 채로 반쯤 정신을 놓았다.

    나는 여신의 물병을 입에 대고 들이켰다.

    물맛이 좋네.

    "입 벌려."

    아리엘의 입에도 따라준다.

    아리엘은 혀를 내밀고 잘 받아먹었다.

    아리엘 898mL.

    많이 따라잡았는데?

    나는 아리엘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마왕 경력 팔아서 보지 대준 덕분에 많이 쌌어."

    "호오……. 옥……. 정액받이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님…."

    "하지만 리사는 예전부터 용사 팔아서 보지 대줬는데."

    아리엘은 움찔했다.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리엘은 보지를 스스로 벌렸다.

    "내 체력은… 신경 쓰지 말고…….

    보, 보지에 더……♥"

    "진짜지?"

    나는 바로 아리엘의 보지에 자지를 가라앉혔다.

    "응그으읏……!"

    예민할 대로 예민해진 아리엘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아리엘을 꼭 껴안고.

    보지에 좆두덩 비비면서 느긋하게 섹스를 즐긴다.

    아리엘은 내 품에서 숨넘어갈 듯이 헐떡이면서 어쩔 줄 몰랐다.

    "용사한테, 지지 않을 거야….

    너에게 가장 유용한 정액받이가 되겠다…!"

    "으랏!"

    "오곡……!!"

    반나절 동안 아리엘의 보지에 충분히 싸지르고 그대로 결합한 채 잠이 든다.

    아리엘을 양팔로 꼭 껴안았다.

    잠에서 깨면 또 하려고.

    하지만, 눈을 떴을 때 내 자지를 독점하고 있는 건 리사였다.

    "리…사?"

    "누, 눈을 떴나?"

    용사가 사람을 덮치다니.

    리사도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말투에 자신이 없다.

    하지만 몸짓은 날 유혹하는 것처럼 야하다.

    리사는 보란 듯이 자기 젖가슴을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즉,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탄 상태였다.

    으읏!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옆을 보니, 아리엘이 천사 같은 얼굴로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정리해 보자.

    리사는 아리엘과 마찬가지로 허락 없이 내 방에 들어와서.

    내가 아리엘이랑 붙어있는 걸 보고 떨어뜨린 후 직접 허리를 내려 삽입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른 듯하다.

    "응……. 응…! 응……!"

    리사는 말 타듯이 내 자지를 즐겁게 탐닉하며 혀로 입술을 핥았다.

    나는 손을 뻗어 리사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흐앙…!"

    "이제 매너고 뭐고 필요 없다는 거지?"

    "아리엘이 먼저…. 흣…. 흣……. 앙…! 호옷…!"

    "변명하지 마."

    리사의 유두를 잡아당긴다.

    리사는 유두가 늘어나는 중에도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이며 엉덩이를 계속 흔들었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아파. 읏……! 흐응…!"

    "허리는 안 멈추지?"

    쪼옵 쪼옵♥

    리사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빨아들인다.

    리사는 몸을 숙이고 내 품에 안겨서, 나를 촉촉한 눈으로 올려다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대가 아리엘과 붙어있는 걸 보니 참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네 얼굴을 보며 자위하는 걸로 버텼지만, 그대의 딱딱한 자지가… 너무 탐나서……♥"

    "아리엘 보지에 넣고 있던 자지도 몰래 뺐지?"

    리사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엉덩이는 상하로 추잡하게 흔들면서.

    나는 리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 보지를 쳐올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호옷!"

    리사는 환희에 찬 표정으로 내 가슴에 얼굴을 문질렀다.

    "데칼, 데칼…!"

    그녀의 버릇이다.

    내 이름을 계속 부르며 달라붙는다.

    보지 찔러주는 게 마음에 들었는지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았다.

    "부정행위 해서 면목없다.

    이번 보지 섹스는 판정에서 빼고, 데칼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섹스하는 걸로오♥ 오홋……! 해줘어…."

    나는 리사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그건 네가 바라는 거잖아!"

    "호오옥…! 옥……! 호옷……!!"

    리사는 허리를 배배 꼬며 젖가슴을 내 몸에 문질렀다.

    봐 달라고 아양 떠는 듯한 몸짓이었다.

    애교 부리는 고양이 같다. 사랑스러워서 거부하기 힘들다.

    "미안해요. 자지 탐내서 미안해요…!"

    리사는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나를 꼬옥 안았다.

    오옷…!

    "오홋! 임신섹스 멈출 수 없어♥ 자지 죠앗……! 호옥…!"

    "리사!"

    나는 리사의 엉덩이를 손으로 억누르고 허리를 격렬하게 쳐올렸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응호오오…!!"

    리사는 내가 보는 앞에서 칠칠찮게 눈을 까뒤집고 움찔거렸다.

    녹진녹진한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면서 자궁까지 압박한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리사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침을 질질 흘렸다.

    "아헤에……. 아! 아깃…! 자지 뎨단해……. 오호오……."

    "으랏! 보지로 반성해!"

    "응흐으으……! 반성이… 반성이 앙대…! 자지 죠아서… 호옷…!

    덮치길 잘했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럼 하지 말까?"

    리사가 내 몸에 꼭 달라붙어서 젖가슴을 비벼댔다.

    "시러……!! 보지 팡팡 해…!

    어리광부리는 용사 보지에 팡팡 해애…!"

    리사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했다.

    풀발기한 자지로 리사의 보지를 깊숙이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리사는 평소에 어리광부린 적 없지?"

    "아흐읏…! 읏! 응……! 응……!"

    "못된 마왕을 처리한 영웅에게 이 정도 보상은 따라야겠지.

    어리광부려도 좋아."

    "아…!!"

    오옷!

    리사의 보지가 무섭게 조여 온다.

    리사는 날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데칼! 데칼……. 사랑해…!

    그대밖에 없다. 나는……. 나는 그대의 총애만 있으면… 뭐든지 할 슈 이써…!"

    리사의 고백을 들으며 보지를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 데칼…. 데칼…! 보지로 어린애처럼 응석 부려도 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