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내민 채, 내 눈치를 보면서 삽입을 기다렸다.[작품후기]가슴이 웅장해지는 마왕과 용사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408회
●세계관 최강의 정액받이를 가리는 대결언제 봐도 감탄이 나오는 뒤태다.
얇은 허리에 잘 발달한 골반. 여기까지만 해도 훌륭한데, 타고난 고관절이 골반의 굴곡을 극대화해서 관능적인 라인을 만들고 있다.
아리엘은 타고난 덕분이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다.
노력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몸매다.
"감탄만 하지 말고, 뒤치기해…! 불알 비우고 싶어♥"
아리엘이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며 뒤치기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나는 아양 떠는 아리엘을 붙잡고 자지를 찔러 넣었다.
"응흐읏!"
"뒤치기 섹스는 안 귀찮아?"
아리엘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꼬옥 조여들었다.
"불알에 정액 잔뜩 차 있는 걸 상상하면 견딜 수 없다……. 내 보지로……. 보지 팡팡으로 빼내야 해…!"
내가 움직이기도 전에, 아리엘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앗…! 앗…! 흐읏……! 오홋…! 다 짜낼 거야.
인간의 정액……. 남겨두지 않겠다…!"
"공포로 군림하던 아리엘 버전이야?"
나는 다리를 벌리고 느긋하게 앉아서, 아리엘이 엉덩이를 내릴 때마다 허리를 튕겼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너는…… 상상도 못할걸….
내가 얼마나…… 사악했는지…. 오호옥……. 옥…! 옥…!"
아리엘은 내 무릎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힘차게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그럼 내가 사람들을 대신해서 벌을 줘야지."
아리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린다.
아리엘은 멈추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며 혀를 내밀고 허덕였다.
"오홋! 옥…! 옥……! 혼내 줘…! 나는 나쁜 마왕이다…. 보지 팡팡♥ 해줘…!"
"리사도 때려 봐."
나는 구경하는 리사를 끌어들였다.
리사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읏……!"
"용사의 공격이야. 아리엘."
오옷.
아리엘의 보지가 조인다.
상당히 창피했나 보다.
"아리엘의 엉덩이. 굉장하지?"
"때려보니 그대가 푹 빠진 이유를 알겠다."
"마음대로 내 엉덩이를 품평하지 마라. 용사…!"
"잔말 말고 움직여!"
나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허리를 빠르게 쳐올렸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옷…!"
리사는 반대쪽 엉덩이를 가볍게 착착 두드리며 아리엘에게 수치심을 준다.
아리엘은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역시 정액받이 마왕은 다른데.
내 좆물 그렇게 받고 싶어? 용사한테 맞으며 달라붙을 정도로."
"오혹……! 옥……! 좆물 받고 싶어…! 손가락질당해도 좋다. 나는 지금 정액받이…….
내 엉덩이로 꼴린 만큼 보지에 토닥토닥 해줘…!"
"으랏!!"
나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쳐올렸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으극! 아, 앗, 앗……! 호오옥……!!"
아리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움찔거렸다.
멈추지 않고 힘차게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윽, 앙, 앗……!"
아리엘은 얻어맞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허리 흔들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리사가 내 팔을 가슴에 끼우고 달라붙었다.
"리사?"
"데칼. 키스……."
"잠깐만."
나는 리사를 무시하고 아리엘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댔다.
리사는 젖가슴을 밀착하고 아양을 떨었다.
"데칼……. 츄츄♥ 츄츄 해줘…."
그건 외면할 수 없는 요청이었다.
바로 리사를 껴안고 입맞춤한다.
리사는 기쁜 표정으로 내 입을 빨아댔다.
"츄루룹. 쮸웁. 쪽……!"
"마왕 보지…. 아…. 데칼…….
뒤치기 해줘……♥"
나는 리사의 젖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리엘의 보지를 쑤시고 있지만, 내 시선은 리사에게 못 박힌 상태였다.
뒤돌아본 아리엘과 눈이 마주친 리사는 내 입을 쪽쪽 빨다가 미소 지었다.
"상대를 분석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아리엘. 엉덩이만 대주면 데칼의 애정이 어린 츄츄는 내가 받아가는 거야."
"……큭!"
"츄웁…. 쪼옥…….
혀 할짝할짝하는 츄츄로 정액 지분을 30% 이상 빼앗으면……. 내 승리는 확실하다."
아리엘은 보지 즙 질질 흘리면서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었다.
주도권을 빼앗기 위해 적극적으로 뒤치기 보지를 어필한다.
나는 잠깐 한눈팔고 아리엘의 엉덩이를 꽉 잡았다.
그러자 리사가 나한테 달라붙어 애교를 부린다.
"츄츄……. 아앙…."
큿…!
리사가 혀를 내밀고 날 바라보는 중이다.
딥키스를 참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나는 리사와 입맞춤하고 혀를 빨아대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긋……! 오혹…! 옥……! 옥……!!"
손으로 리사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리사는 정액 지분을 빼앗기 위해 온몸으로 달라붙어서 사랑스럽게 키스에 몰두했다.
자지가 계속 발기한다.
리사와 입맞춤하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으니
마치 리사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그게 리사가 노린 효과였다.
우리 보지 용사는, 정액받이가 되어도 일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츕……. 쮸웁…. 쪼옥……. 쮸웁…! 그대…….
아리엘의 보지를 마음껏 즐겨도 좋다. 하지만…. 츄츄는 나랑 하는 거야…."
리사와 격정적으로 입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린다.
나는 리사에게 꼴린 걸 풀듯이 보지에 짐승처럼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아리엘은 고개를 푹 숙이고 움찔움찔 떨었다.
"앗, 앗……!
용사에게 꼴린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대지 마라…♥ 그건 굴욕…이야…!"
"츄루룹…. 쥬웁…. 쪼옥…!"
리사가 내 입에 달라붙는다.
나는 리사의 젖가슴을 꽉 움켜쥐고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으극! 윽! 옷…! 호옥! 앙……. 앙……!"
리사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리엘은 홱 뒤돌아서 리사를 노려봤다.
"용사, 너……! 응홋……!"
"리사, 리사…!"
나는 리사의 혀를 할짝거리면서 사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아리엘은 억울한 듯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엉덩이를 흔든다.
"읏…! 벨리사를 부르며 내 보지를…. 감히……. 으긋……!"
"싼다. 리사…!"
리사는 내 혀를 쪽쪽 빨면서 배시시 미소 지었다.
"아리엘에게 싸는 거야. 나와 츄츄 하면서……♥"
나는 아리엘의 보지에 싸지르는 그 순간까지 리사와 입맞춤하며 정신적 유대감으로 단단히 묶였다.
리사의 보지에 싸는 것 같은 착각.
굴욕으로 꼬옥 꼬옥 조여드는 아리엘의 보지를 느끼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르릇……!!
아리엘 46mL.
리사 32mL.
정말로 상당한 지분을 리사가 빼앗은 결과가 나왔다.
리사는 내 손을 잡고 자기 젖가슴에 끌어당기며 말했다.
"최고의 정액받이는 나다.
그렇지… 데칼?"
아리엘은 패배감에 몸을 떨었다.
괜찮은 척하고 있지만, 슬쩍 엿본 옆얼굴은 수치심으로 빨개져 있었다.
이번 결과는 상대를 우습게 본 아리엘의 완패…… 그렇게 봐도 이상할 게 없었다.
"……."
하지만 내 눈은, 그냥 아리엘의 엉덩이에 꽂혀 있었다.
꼴리는데 이유는 없다.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앗……!?"
아리엘은 깜짝 놀라서 어깨를 움츠렸다.
리사도 예상 밖의 상황에 놀란 듯했다.
"데칼, 다음에는 내 차례……."
"아리엘……! 아리엘의 보지…!"
"으극!"
"뒤치기 보지에 한 번으로 만족할 순 없어!"
나는 일어나서 아리엘의 몸에 달라붙었다.
내가 완전히 밀착하고 있는 탓에 리사가 끼어들 틈이 없다.
나는 아리엘의 보지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앙, 앙, 앗……! 호옥……! 으긋……!"
아리엘은 환희에 몸을 떨었다.
보지 팡팡 당하는 게 기뻐서 어쩔 수 없는 듯 허리를 배배 꼬았다.
"그, 그럼 그렇지…….
어떠냐…. 응홋……! 내 뒤태에 꼴려서…♥ 이 인간은 한 번으로는 만족하지 못해…."
"큭…!"
리사는 주먹을 움켜쥐었다.
나는 두 사람의 기 싸움을 즐기며 아리엘의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긋……! 그래. 앙, 앙……! 그 기세다.
뒤치기 잘 받는 마왕 보지다…! 싸고 싶은 만큼 싸도 죠아…!"
아리엘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엉거주춤하게 버티고 서서 내 뒤치기를 받았다.
나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품 안으로 끌어당기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긱!! 응호오……! 옥, 옥, 홋……! 옥……! 인간…. 흐읏……!
그렇게, 뒤치기에만 전념해라…. 앙……! 보지 대줄 테니까아…!"
아리엘은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내 뒤치기에 호응했다.
나는 아리엘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쭈읍 쭈읍 빨면서 허리를 끈덕지게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
아리엘은 예상치 못한 자극에 고개를 숙이고 움찔거렸다.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자궁까지 압박한다.
"아……! 아흐으읏……!"
리사와 똑같다.
아리엘도 아기 낳고 더 예민해졌다.
용사와 마왕이 내 아기를 밴 것도 모자라, 자지로 잘 느끼는 자궁을 가지게 된 셈이었다.
자지가 걷잡을 수 없이 딱딱해진다.
"으랏!!"
자지를 힘차게 찔러 넣자 아리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혀를 내민 채 헐떡였다.
"오곡!!"
"이런 꼴리는 엉덩이 실룩대기나 하고!
보지 대!"
"응긋……! 오혹…!! 옥, 옥……! 내 뒤치기용 엉덩이♥ 마음에 들었구나. 마음대로 써라….
저 젖가슴 용사한테 싸는 것보다, 내 안에 많이 싸는 거다…!"
"아리엘! 아리엘!!"
아리엘의 몸에 바짝 달라붙어서 좆두덩을 엉덩이에 부딪쳐대며 보지를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고 온몸에 땀을 흘렸다.
찔러 넣는 충격이 모두 아리엘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흡수된다.
"응호오……! 자궁…. 자궁 문지르는 거 이험해…! 거긴, 예민하다…. 자지로 팡팡하면 안 돼…!"
"엉덩이 내밀어!!"
아리엘은 후들거리는 다리로 버티며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나는 끈덕지게 허리를 바짝 붙이고 자지를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그읏! 앙! 앙! 앗……! 호오옷…!"
아리엘의 엉덩이에 파문을 만들 정도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쑤셔 박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리사는 엄청난 기세로 보지를 능욕당하는 아리엘을 보고 멍하니 서 있었다.
"주저앉으면 안 싸준다?"
아리엘은 발끝으로 서서 움찔움찔 몸을 떨었다.
나는 아리엘의 뿔을 잡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댔다.
"흐극! 아, 아, 앗……! 리사아… 도아져… 인간 자지 갱쟝해……!
뿔 잡히면서 보지 능욕당하는 거 갱쟝해애……!!"
"으랏!! 타락해라. 뒤치기 보지로 타락해라!"
"아긱, 아, 아, 앗……! 흐긋……! 응호오……!!"
아리엘은 먼저 보지 절정하면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나는 용서하지 않고 뿔을 잡은 채 허리를 힘차게 쳐올렸다.
발이 공중에 뜬 채 보지 능욕당한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고 헐떡였다.
"~~~~~~! 갱쟝해……! 이런 거 처음……. 오호옥……! 응호오옷!"
"싼다! 마왕 보지에 싼다!!"
나는 아리엘이 바닥에 내려가지 못하게 팔로 허리를 감싸 안고 끈덕지게 보지를 쑤셔대며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뷰르릇!!
"오곡……!!"
"싼다! 아리엘한테 뒤치기하면서 싼닷…!!"
"히끅, 윽, 으긋……!"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아리엘의 자궁을 겨냥해서 진한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르……!!
"아아아……!"
아리엘은 자궁을 두드리는 좆물 세례로 절정 하면서 다리를 바동거렸다.
끝내주는 뒤치기 섹스였다.
아리엘의 보지에 85mL.
삽입을 풀자마자 아리엘은 그대로 고꾸라졌다.
리사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흠칫하며 어깨를 움츠렸다.
포식자 앞에 놓인 작은 동물처럼.
아까까지 날 유혹하던 그녀가,
아리엘이 당하는 걸 보고 겁에 질림과 동시에…….
보지를 녹진녹진하게 적시고 있었다.
"왜 그래?"
"결국 쓰러뜨려야 할 마왕은 그대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
나는 리사를 침대에 넘어뜨렸다.
소녀처럼 넘어질 리사가 아니었지만, 리사는 「나한테 억눌리면 저항할 수 없다」는 암시에 걸려 있기 때문에, 제압은 아주 간단했다.
리사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쪼그려 앉은 채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용사를 깔아뭉개고 교배 프레스로 힘차게 보지를 쑤셔댄다.
이미 임신하고도 남았을 양의 정액을 쏟아붓고도 새 정액을 주입하기 위해 허리를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