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98화 (397/414)
  • 나는 바지를 내리고 딱딱한 자지를 아셀린의 흰 다리에 문질렀다.398회

    ●루트의 모험"누나…! 누나…!

    이 자지로 많이 사랑해 줄게. 그러니까 보지 대…!"

    "앙…. 루트는 엉덩이 내려줘야 보지에 팡팡♥ 할 수 있지?

    어떻게 할까……?"

    아셀린이 나를 꼭 안고 쓰다듬는다.

    나는 아셀린의 옆구리에 달라붙어 자지를 다리에 비벼댔다.

    "아셀린 누나…! 빨리…! 내 좆으로 보지 사랑해 줄게."

    "사랑이라니……. 루트한테는 아직 이른데…."

    내 자지는 보지를 쑤시고 싶어서 안달 난 상태였다.

    빨리하고 싶어서 최면도 그렇게 걸었는데,

    아셀린은 쿠퍼액 질질 흐르는 내 자지를 보며 암컷의 본능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요컨대 번식에 환장한 수컷을 애태우는 본능이다.

    나는 아셀린의 팬티를 잡아서 끌어당겼다.

    그리고 보지에 얼굴을 처박고 빨아댔다.

    "츄루룹…!"

    "햑…!"

    "누나. 다리 벌려."

    아셀린은 허벅지를 오므렸다가 시키는 대로 다리를 벌렸다.

    나는 혀끝으로 아셀린의 음핵을 할짝거리다가 입술로 부드럽게 쭈웁 쭈웁 빨아댔다.

    "응흣…!"

    이미 나한테 장난질하면서 달아오른 아셀린의 보지는,

    삽입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젖어 있었다.

    내가 웬만해서는 보지까지 빨면서 보채지는 않는데.

    힘으로 덮치는 건 위험하다.

    아셀린이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이었다.

    <보지로 유혹한다>는 최면을 걸었는데도 그녀가 바로 보지를 대주지 않는 건 나한테도 예상 밖의 문제였다.

    그러나, 이 정도면 즐거운 사고다.

    나는 즙이 넘치는 아셀린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 붙이고 쪼옵 쪼옵 빨아댔다.

    "쥬루룹. 쮸웁. 쪼옥……!"

    "학…! 앙……! 앙…! 루트…. 그런 거 어디서 배웠……. 야해……. 앗……. 앙…!"

    아셀린은 다리를 벌린 채 무방비하게 보지를 빨린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근처에 있는 탁자를 잡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모습이 귀여웠다.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보지 속이 굉장히 뜨겁다.

    최면의 효과로 단시간에 발정 난 아셀린의 임신 보지.

    바로 넣지 못하면 미칠 것 같았다.

    자지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쪼옵 쪼옵 내 손가락을 조여오고 있는데.

    "누나…!! 빨리…. 빨리 보지 섹스해…!"

    "흣……! 읏…!"

    "쮸우웁!"

    "응홋…!"

    아셀린은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빼고 움찔거렸다.

    나는 바로 아셀린의 허리에 업히듯 올라탔다.

    "앗…!"

    휘청거리는 아셀린을 정령으로 받친다.

    그 틈에 나는 아셀린과 완벽히 밀착해서 자리를 잡고, 자지를 보지 구멍에 삽입하려고 비벼댔다.

    빨리, 빨리…!

    작은 몸이라 그런지 인내심도 바닥을 쳤다.

    보지에 비벼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이 푹 젖은 보지에 쑤셔댈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그런 마음 하나만으로 아셀린의 보지를 도착적인 좆 놀림으로 문지른다.

    "앙…. 루트……. 아기처럼 매달려서….

    그렇게 누나의 보지 따먹고 싶어…?"

    "아셀린 누나…! 누나…!"

    "어쩔 수 없네….

    대신 누나의 보지 많이 사랑해 줘야 해…?"

    아셀린은 녹진녹진한 보지 둔덕에 비비고 있는 내 자지를 상냥하게 감싸 쥐고,

    직접 보지 구멍에 귀두를 안내했다.

    비좁은 보지 구멍에 딱 걸리는 느낌을 받은 순간.

    나는 귀신 같은 순발력으로 허리를 처박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응호옷……!"

    따먹었다…!

    임신한 아셀린의 보지…!

    내가 올라탄 탓에 아셀린은 커진 배를 끌어안고 탁자에 손을 얹은 채 힘겹게 버티고 있다.

    그런 아셀린의 부담을 덜어주기는커녕.

    나는 원숭이처럼 아셀린에게 달라붙어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아셀린! 아셀린!"

    "으긋……! 앙…! 앙…! 오호옷……! 아…! 이거, 뭐야….

    흣……. 루트의 자지……. 딱딱해…!"

    "내 사랑이 느껴져? 보지 사랑받는 것 같아?"

    현관에 추잡한 물소리를 울려 퍼진다.

    아셀린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움찔거렸다.

    "오홋…! 느껴져…. 보지 사랑받는 거 느껴져♥"

    "길드 접수원 보지…! 아셀린의 임신 보지! 내가 사랑해 줄게!"

    '사랑'이라는 예쁜 말이 오염된 것처럼 왜곡된 의미로 사용되는 현장.

    아셀린은 소리 없이 감탄하며 눈을 까뒤집고,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으랏! 사랑 받아라!"

    "오홋……!!"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부푼 자지를 아셀린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는다.

    아셀린의 보지 즙이 방울져서 바닥에 투둑 툭 떨어졌다.

    자지 전체가 보지 즙으로 녹녹하게 젖어 있다. 갑작스러운 섹스였지만 젤은 필요 없다.

    끈끈하게 뒤엉킨 보지 즙을 이용해서 수월하게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나는 교배에 미친 원숭이처럼, 허리를 힘껏 들었다가 내려찍으며 아셀린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셀린의 등에 가방처럼 매달려 보지를 쑤셔대는 꼴이라 보기에 따라서는 기이한 체위였다.

    엽기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아직 성장하는 어린애가 이런 짓을 할 수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힘이 여자가 지치기 전에 떨어질 일은 없다.

    그래서 가능했다.

    온몸으로 달라붙어서 보지를 쑤신다.

    아셀린의 엉덩이는 나라는 감옥에 갇혀있는 꼴이나 마찬가지였다.

    "아, 앗, 앗, 아……!"

    온몸으로 허리를 튕긴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옥……! 호옷…! 루트…. 앙…!"

    "이대로 누나의 보지에 쌀게…!"

    "아이도… 아이도 기뻐할 거야! 보지에 질싸해서 축복해 줘…!"

    "누나는? 보지에 싸주면 기뻐?"

    "아……!"

    아셀린의 보지가 쪼옵 쪼옵하고 자지를 빨아들인다.

    나는 쉼 없이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대며 몰아붙였다.

    "으극…!"

    "싸주면 기쁠 것 같아?"

    "기뻐……! 보지에 사랑받는 거… 굉장히… 오랜만이야…….

    이런 섹스… 예전에도……."

    흠칫했다.

    나는 아셀린이 데칼을 떠올리기 전에,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서 얼버무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으랏! 날 집안에 들이길 잘했지?"

    "웅……! 오홋……! 보지 사랑받고 이써♥ 루트한테 보지 사랑받는 거 갱장해…! 루트는? 루트도… 누나 보지 죠아?"

    아셀린은 엉덩이를 쑥 내밀고 역으로 되묻는다.

    나는 아셀린의 보지를 좆두덩으로 때려대듯 빠르게 쑤시면서 숨을 골랐다.

    "학…! 누나 보지, 좋아…!

    고블린 잡고 접수원 보지로 치유하기 최고야…!"

    "치유라니…. 과장은…. 으긋…!

    누나의 보지는…. 오홋…! 루트의 씩씩한 자지…. 꼬옥꼬옥♥ 조여주는 재주밖에 없는데…?"

    "누나! 질내사정 졸라 봐…!"

    아셀린의 엉덩이에 매달려 자지를 찔러 넣는다.

    아셀린은 움찔움찔 떨면서 혀를 내밀고 허덕였다.

    "아……. 아극……. 아….

    보지…. 보지 강간하고… 싸주세요…!"

    어?

    아셀린의 목소리 톤이나 어투가.

    나한테 아양 떨던 그 모습과 닮았다.

    아셀린은 내 무책임 질내사정을 잊지 못했다.

    기분 좋은 보지 섹스하니까, 그때의 기억이 버릇처럼 튀어나온 게 분명했다.

    나는 아셀린의 보지에 탱탱한 자지를 찔러 넣으며,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히극!?"

    "보지 강간해 줄게! 아셀린!"

    "아앙, 시러요…! 보지 강간 시러…♥"

    바로 그거야.

    즙을 질질 흘리며 기꺼이 강간당하는 보지를 찔러댄다.

    "응홋!"

    아셀린은 혀를 내밀고 허덕인다.

    오오옷.

    아셀린의 젖가슴, 미쳤는데?

    카렌처럼 임신해서 컵이 두 개는 커진 것 같다.

    뒤에서 매달려 있는데도 젖가슴 윤곽이 보인다.

    부피가 커서 손을 뻗어 주무르는 것도 간단했다.

    등에 매달려 보지 쑤시면서 젖가슴까지.

    작은 몸으로 이렇게 누릴 수 있다니!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 나와…. 읏…! 쥐어짜면…. 흐긋…!"

    아셀린도 드물게 모유가 나오는 체질인 듯했다.

    카렌처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쥐어짜니까 확실히 모유가 새어 나왔다.

    "응흣…! 루트……. 누나 젖가슴 말고… 보지에 집중해…! 앙…! 앙…!"

    "누나 젖가슴도 만질 거야…!"

    나는 아셀린의 젖가슴을 쥐어짜며 보지를 쑤셔댔다.

    쌀 것 같다.

    사정 직전, 한계까지 발기한 자지로 아셀린의 녹진녹진한 보지 속을 빠르게 휘젓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오홋…!

    루트의 보지 강간 갱쟝해……! 앙, 앙…! 그 사람 정도로…. 오홋…!"

    당연히 그렇겠지.

    그게 나니까.

    "엉덩이 대고 보지 강간당해줘…! 누나!"

    "으극…! 오혹…!!"

    허리를 바짝 붙이고 보지 깊숙이 쑤셔 넣는다.

    아셀린은 엉덩이를 내밀고 살살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 응호오……! 보지……. 보지 강간 앙대애….

    그런 나쁜 거 배우면 안 돼. 루트…. 누나의 보지 팡팡하는 거 멈춰줘♥"

    "싼다!!"

    나는 빠르게 아셀린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옷!"

    "싼다. 강간 좋아하는 임신 보지에 싼다……!!"

    꼴리는 대로 자지를 처박고 사정한다.

    이때만은 허리를 멈추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정액을 쏟아붓는다.

    뷰르르릇. 뷰르릇!

    아~~!

    입에서 절로 감탄이 나온다.

    아셀린의 보지가 쪼옵 쪼옵 달라붙으며 내 사정을 북돋고 있다.

    온힘을 다해 쥐어짜야 한다는 변형 암시 덕분인지.

    아셀린의 보지는 이미 질내사정 받고 있으면서도 또 싸달라고 내 자지에 보채는 듯했다.

    나는 좆두덩을 엉덩이에 비벼대며 천천히 보지 속을 휘저었다.

    찌봅, 찌봅, 찌봅…….

    "응긋……. 응…. 흐읏……!"

    아셀린은 보지 쉐이킹이 퍽 마음에 든 듯, 혀를 내밀고 황홀한 표정으로 움찔거렸다.

    사정의 여운이 제법 길다.

    내려와서 아셀린을 이끌고 거실로 간다.

    나는 옷을 벗고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멀뚱히 서 있는 아셀린을 봤다.

    "누나. 또 보지 섹스해달라고 보채 봐요."

    나는 자지를 용두질하며 대놓고 아셀린을 딸감으로 사용했다.

    아셀린의 망설임은 짧았다.

    "정말…….

    집안이니까 해주는 거야."

    아셀린이 옷을 벗는다.

    커진 배를 껴안고 수줍은 눈빛으로 날 보는 것도 잠시.

    아셀린은 온 힘을 다해 내 자지를 쥐어짜야 한다는 규칙을 떠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좀 전에 루트한테 질싸 당한 누나의 보지….

    보여…?"

    "배 때문에 잘 안 보여요. 다리 더 벌려요."

    잘 보이지만, 아셀린의 치태를 유도한다.

    임신한 예쁜 접수원이 알몸으로 보지 보여주는 광경은 흔하지 않다.

    거기에 이런 자세로.

    "누나. 팔 들어서 겨드랑이도 보여줘요."

    나는 손으로 자지를 훑어내며 주문했다.

    아셀린은 다리도 벌리고, 팔도 들어서 온몸을 다 오픈했다.

    미흡한 부분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훌륭하군.

    깨끗하게 제모 된 겨드랑이와 큼지막한 젖가슴이 잘 어울린다.

    "루트….

    누나가 보지로 유혹할게. 2번째 사정♥ 부탁해요."

    "강간으로?"

    아셀린은 혀를 내밀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보지…… 보지 따먹어 쥬세요…."

    "밖에서 본 모습이랑 너무 다른데. 누나?"

    아셀린의 볼이 빨개졌다.

    "루트한테 강간당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야.

    또 아까처럼 달라붙어서……. 보지에 토닥토닥해♥"

    아까는 아셀린이 나를 애태웠다면,

    지금은 반대.

    아셀린은 내 자지 맛을 떠올리고 섹스해달라고 간청하는 중이었다.

    "루트…. 흣…….

    누나…. 부끄러운 거 참고, 보지로 유혹하고 있어….

    팡팡해 주세요… 네…?"

    아셀린의 보지에서 즙이 뚝 뚝 떨어졌다.

    "다시 매달리기 귀찮은데……."

    내가 그렇게 중얼거렸더니,

    아셀린은 맞은편 소파에 앉아서 허리를 굽히고 다리를 껴안았다.

    엉덩이를 위로 향하고 보지를 완전히 오픈한다.

    "여, 여기…♥"

    아셀린의 눈빛은 내 자지에 꽂혀 있었다.

    나는 일어났다.

    아셀린은 내 마음이 바뀌기라도 할까 봐 손으로 엉덩잇살을 한쪽으로 당겨 보지를 오픈했다.

    푹 젖은 보지 구멍이 죄였다 풀어졌다 하며 내 자지를 유혹한다.

    정말 보지로 유혹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러면 루트가 누나 보지 강간하기 편하지…?

    여기, 이 따끈따끈한 보지 구멍에…. 팡팡…♥ 웅…?"

    아셀린이 날 꼬드긴다.

    "누나가 그렇게 해달라고하니까 어쩔 수 없네.

    보지 또 사랑해 줄게요."

    나는 아셀린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 구멍에 자지를 쪼옥 맞췄다.

    아셀린은 행복한 탄성을 지르며 어쩔 줄 몰랐다.

    "아…! 앙…! 보지 강간 당한다아…!"

    "누나. 그게 아니죠."

    귀두를 집어넣는다.

    아셀린의 보지 구멍이 내 귀두를 졸라 죽일 것처럼 쪼옵 쪼옵 조여들었다.

    "아…!"

    아셀린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소리쳤다.

    "시러어…! 보지 강간당해…!

    나보다 한참 어린 애한테, 무력하게 강간당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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