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90화 (389/414)
  • "일해야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잖아?"390회

    ●똥구멍을 좋아하는 엘프의 선물"아……. 아아….

    다 만들었으니까…. 그릇에 담기만 하면…. 으긋…!"

    "내가 해줄게. 틀린 거 있으면 말해."

    "녜엣…!"

    나는 엘린의 보지를 끈덕지게 휘저었다.

    엘린의 쪼그만 보지를 내 자지 크기에 맞게 확장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잘 느끼는 처녀 보지만큼 각별한 것도 없다.

    나는 정령을 이용해서 국자로 수프를 뜨고, 집게로 파스타를 담아서 그릇에 넣는다.

    잘 키운 정령은 실생활에도 쓸모가 많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었다.

    요리사를 들고 보지를 쑤실 겸 서빙하는 게 실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 주문한 요리 나갑니다."

    "흐긋, 아, 앗…! 내려… 쥬세요…. 앙. 앙…!"

    나는 엘린을 껴안고 보지를 쑤셔대면서, 손님에게 서빙하러 나갔다.

    손님들은 보지 능욕당하고 있는 엘린을 보고도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받았다.

    "손님 테이블 잡아."

    엘린이 테이블을 잡고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는다.

    나는 그대로 엘린의 허리를 잡고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홋…! 옥……! 옥…! 응햐아앙…. 손님… 죄송해요…!"

    "본 여관이 자랑하는 쉐프가 만든 요리입니다. 맛있게 드셔주시길."

    "네.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흣……. 흐앗……! 오홋…!"

    마치 엘린을 내 장비라도 되는 것처럼 끼고 다닌다.

    다음 테이블로 서빙하는 중에 엘린은 보지 절정해서 온몸을 움찔거렸다.

    "아, 하아윽……. 긋……. 그으……. 갱장해……. 아…!

    보지 섹슈… 갱쟝햇…."

    "죄송합니다. 손님.

    본 여관의 쉐프가 보지로 느끼고 있어서….

    잠시 보지를 쑤시고 가겠습니다."

    "……? 좋아요."

    나는 엘린의 허리를 잡고 손님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흐앙, 앗…! 앗…! 아……! 데칼 씨…. 봐요…. 손님들이…. 흐앙, 봐요오…!"

    보는 것 같아도 손님들의 관심사는 우리가 아니라, 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요리 쪽이다.

    하지만 엘린은 그런 걸 판단할 여유가 없었다.

    나한테 꿰인 듯 보지에 삽입 당하고 온몸을 맡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 때문에 허리를 배배 꼬면서 허덕인다.

    "손님께 양해 구했어.

    자…! 마음껏 보지 절정해!"

    "아긱……! 오호오옷…! 응호…! 제송… 제송해요… 손님….

    보지 팡팡♥ 받고…… 갈게요오…!"

    "으랏! 처녀 상실 섹스로 절정해라!"

    "응호…! 옥……! 옥……!"

    엘린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성대하게 보지 절정했다.

    움찔거리며 축 늘어진 엘린은 팔로 받치고, 음식을 서빙한다.

    "이 파스타 맛있네요. 뭐라고 해요?"

    여자 손님이 나에게 물었다.

    "그건…….

    처녀 보지로 절정한 쉐프 풍, 정액 파스타입니다."

    엘린은 보지 절정 중이었기에, 임기응변으로 대처했다.

    "맛있네요. 정액 파스타."

    "이것도 빨아보시겠습니까?"

    나는 잠시 삽입을 풀고, 여성 손님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쮸웁?"

    "정액 파스타를 맛있게 먹어준 손님을 위한 답례입니다. 빨아주세요."

    젊은 여성은 파스타를 먹던 입으로 내 자지를 쮸웁 쮸웁 빨았다.

    나는 손님의 머리카락을 잡고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찔러 넣다가, 자지를 뺀다.

    그녀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파스타를 먹었다.

    "앞에 앉은 친구분도 어떠십니까?"

    나는 손님의 친구에게도 다가가서, 입에 자지를 물렸다.

    "쯉? 쪽…. 쪽……."

    "창녀처럼 혀를 할짝거리세요. 손님!"

    "츄루루……. 쮸웁? 쯉?"

    손님은 자기가 왜 이러고 있는지 잘 모를 표정으로,

    음식을 먹던 관성 그대로 내 자지를 쪽쪽 빨았다.

    "콜록! 콜록!"

    그러다 내 자지를 뱉어내고 기침한다.

    곁에 있던 남자친구가 그녀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

    "괜찮아?"

    "아, 응….

    갑자기 이상한 맛이 나서."

    나는 다시 엘린의 쪼그만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흐앙……!"

    "엘린의 작은 보지…! 아, 좋아…!"

    여성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는 테이블에서, 나는 엘린의 몸을 팔로 받치고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쪼그만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오는 이 느낌. 참을 수 없다.

    "엘린…! 엘린 보지에 쌀 것 같아…!"

    "앗, 앗, 히응, 히, 히아앙…! 임신해…. 임신해요…! 데칼 씨의 정액으로 임신해 버려요…!"

    "그래! 덤으로 손님께 특별 소스도 주자.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나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엘린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엘린은 양다리를 뒤로 뻗고 내 허벅지와 허리를 문지르며 헤엄치는 듯 허덕인다.

    "으랏! 임신해라…!! 내 정액으로 임신해라!"

    "옥, 옷, 오, 응홋……!"

    허리를 바짝 붙이고 질싸한 순간.

    엘린은 무릎을 접고 다리 활짝 벌렸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아! 싼다…! 엘린의 보지에 싼다!"

    나는 엘린의 허리를 붙잡고 보지 깊숙이 싸질렀다.

    뷰르르르르…!

    "오곡……!!"

    "계속 나온다…! 엘린의 비처녀 보지에…!"

    "오호오……. 진도, 너무 빨라…. 처녀 보지… 바로 질싸 당해서… 엄마 대버려요오…♥"

    몸처럼 보지도 쪼그매서 그런지 금세 정액이 넘쳤다.

    마침 여자 손님이 나에게 말했다.

    "저기…. 그, 처녀 보지? 정…액 파스타? 그거 한 그릇 더 주세요."

    나는 삽입을 풀고, 정액 찌꺼기가 듬뿍 묻어 있는 자지를 손님의 입에 집어넣었다.

    "웁!?"

    "손님을 위한…! 특제 소스입니다.

    이걸 빨아주세요!"

    "웁? 웁? 웅?"

    "얼른 빨아주세요. 떨어지기 전에!"

    내가 다급히 재촉하자 손님은 내 자지를 쪼옥 쪼옥 빨아댔다.

    "나 좀 남았는데. 내 거 먹을래?

    아까부터 비위가 좀 안 좋아서…."

    "움. 움움."

    손님은 내 자지를 입에 문 채 친구의 말에 대답한다.

    곧 맞은편 친구가 건넨 파스타 그릇에, 남은 정액을 싸질렀다.

    말 그대로 정액 파스타.

    그녀는 맛있다는 듯이 포크로 잘 휘감아서 그걸 입에 넣었다.

    나는 정령으로 파스타를 들어, 내 자지에 감은 다음에, 식사 중인 손님의 입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손님. 이렇게 먹어 보세요."

    "우웁? 웁? 쪼옵."

    혀로 면을 느낀 손님은 '후루룩' 하는 요령으로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쮸우우웁."

    치아로 씹으려 하길래

    머리카락을 잡고 확 목구멍까지 자지를 찔러 넣어서 턱을 벌리게 한다.

    "어걱…! 걱…! 걱!"

    "맛있죠? 손님. 대답하세요."

    "마시써…요…. 후룹."

    나는 여성 손님이 내 자지에 걸린 파스타를 깔끔하게 삼킬 때까지 입보지를 쑤셔댔다.

    "여기 음식 아직인가요?"

    이런.

    역시 장사는 힘들군.

    나는 손님 입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후 다시 엘린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응홋…!"

    "요리 가져오자. 엘린."

    "녜에……! 아…. 앗…. 호옷…!"

    램프를 보니 엘린의 보지에 64 mL은 싸지른 것 같았다.

    반대편 램프에는 4mL.

    설마 이건 손님?

    추적 기능이 불완전하다고 했는데, 아예 안 되는 건 아닌 모양이다.

    4mL 손해 봤군.

    "엘린…!

    요리 가져가기 전에… 조금만…!"

    "아…. 앙…! 흐앙…!"

    나는 앞으로 몸을 숙인 채 엘린을 꼬옥 껴안고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장사는 스트레스받고 힘드니까…!

    엘린의 보지…… 하아…. 틈틈이 써줄게…!"

    "오곡……! 옥……. 호옷……! 오옥…!"

    "엘린의 쪼그만 보지에 듬뿍 싸줄 테니까. 임신하는 거야. 알았지?"

    "녜에……! 엘린의 쪼그만 보지 팡팡해서♥ 임신 시켜 주세요…!"

    오오옷.

    엘린의 보지가 쪼옵 쪼옵하며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듯하다.

    나는 양팔에 힘을 넣고 엘린을 온몸으로 느끼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작은 사이즈라서 품속에 쏙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아.

    "이제 서빙하자….

    이번에는 엘린이 들어…!"

    나는 허리를 멈추고 엘린이 허리를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학, 학…… 자지 삽입한 채로요…?"

    "걱정하지 마. 안 움직일게."

    "그러면…."

    엘린이 조심스럽게 쟁반을 들었다.

    나는 엘린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걸었다.

    "읏…. 흣……. 응…."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엘린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엘린은 입을 벌리고 소리 없이 감탄하며, 움찔거렸다.

    "~~~~! 하……. 하아……. 아…."

    엘린을 간지럽히듯 살살 자극하며,

    손님 테이블 앞까지 간다.

    "읏…. 흐윽…. 아….

    뮤랭 열매 수프와…. 흣……. 정령 정식 나왔습니다…."

    손님들은 눈앞에서 따먹히고 있는 엘린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식사를 시작했다.

    나는 엘린의 유두를 만지면서 허리를 살살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아……! 흐앙…!

    데칼 씨… 전해드렸어요…."

    "임신 섹스 중이라 보지 털이 음식에 들어갔을지도 모른다고 안내해."

    "터, 털 같은 건… 애초에…."

    엘린의 보지에는 솜털밖에 없었지. 참.

    나는 막무가내로 엘린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얼른 해!"

    "아히이이…! 응…! 호오오…. 옥…! 손님…….

    아, 아…! 임신섹스 중이라… 보지…털이 음식에 들어갔을지도 몰라요.

    양해… 바랍니다…."

    엘린의 턱을 손으로 감싸고 얼굴을 들게 하니,

    그녀는 수치심으로 울먹거리고 있었다.

    나는 엘린의 보지를 쑤시면서 군침을 밑으로 흘렸다.

    주르르륵.

    "아……."

    엘린은 훌쩍거리면서 입을 열고 내 침을 받아먹었다.

    "그런 표정 지으면 쌀 것 같잖아."

    "누나인데에…. 흐윽….

    변태 섹스 말고… 자상한 섹스 해쥬세요…."

    나는 엘린을 확 껴안고 자지를 힘차게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오♥"

    "엘린…! 엘린!"

    "아, 앙, 앙……! 변태 섹슈 버릇 대버려요…! 갱쟝해…… 갱쟝해애애…!"

    그녀가 원하는 대로.

    자상하게 입맞춤하고 허리는 짐승처럼 흔든다.

    엘린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움찔거리며 허리를 배배 꼬았다.

    "저희 가요.

    처녀 보지? 정액 파스타 또 먹으러 올게요!"

    "손님들 간다. 인사해야지. 엘린!"

    "옥, 옥, 옥, 오곡……! 또… 와 쥬세요오…!"

    "엘린. 싼다…!"

    "아? 앗…! 앗……! 보지에… 또 싸쥬세요?"

    인사하다가 헷갈렸는지, 귀여운 멘트가 나왔다.

    나는 엘린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쪼그만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싼닷! 싼다!"

    "응오옥……!"

    "임신해라!!"

    임신 잘하게 되는 주문이라도 되는 듯이 임신하라고 소리치며.

    자지를 찔러 넣고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르릇! 뷰르릇!!

    "응홋…!"

    "아~ 엘린의 비처녀 보지 최고야…!"

    "흣……. 흐읏….

    좀 전까지는… 처녀 보지였는데에…."

    122mL인가.

    아직 멀었군.

    "다음 팀 받을까?"

    "네…!"

    엘린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다.

    그야 손님들이 내 좆을 빨면서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걸 봤으면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나는 다음 팀 손님들에게는 최면을 걸지 않았다.

    엘린은 자신감 있게 카운터에 서서 손님을 받는다.

    당연히 뒤에는 내가 바짝 붙어서 보지를 쑤시는 중이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읏, 응, 오혹. 혹. 아, 손님. 주문받겠습니다."

    "음. 여기서는 미리 주문하는구나. 어떻게 할래. 자기야?"

    "어…. 나는……."

    엘린은 혀를 내밀고 움찔거렸다.

    "오호옥."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커플은 깜짝 놀란다.

    "왜, 왜 그러세요?"

    "아…?"

    엘린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아, 아으, 하지만, 이럴 리가…. 아……"

    당황한 엘린의 몸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

    오옷.

    보지도 엄청나게 조여오고 있었다.

    나는 남 일처럼 엘린이 창피당하는 걸 보며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힉, 히긋, 아….

    아무 일도… 아니에요…."

    "……그러면…."

    커플들이 메뉴를 읊는다.

    엘린은 움찔움찔 보지 절정하면서, 메뉴를 기록했다.

    "데칼 씨…. 소, 손님들이…."

    "응. 최면 안 걸었어."

    "아……. 흐읏……."

    나는 허리를 바짝 붙였다가 뗐다가 하며 자지 전체로 엘린의 쪼그만 보지를 만끽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 아……. 아흐으으…."

    "괜찮으세요?"

    "어디 아프신가 봐."

    "저…. 저기…. 오홋……. 아…. 저는 괜찮아요….

    잠깐… 화장실에…. 앗… 앗… 앗…. 응호오오…."

    "아, 네…."

    "저희는 괜찮으니까….

    가 , 갔다 오시는 게 좋아 보여요."

    싼다!

    창피해하고 있는 엘린의 보지에 아무 예고 없이 진한 좆물을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

    엘린은 카운터에 털썩 엎어져서 허벅지를 오므리고 움찔거렸다.

    "저기, 그분 괜찮으신 거에요?"

    "아. 괜찮습니다.

    엘프는 생리통이 심하거든요."

    "아아……."

    손님은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나는 엘린을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엘린은 자그마한 주먹으로 나를 토닥토닥 때렸다.

    "데칼 씨! 말해줬어야죠…!

    최면 안 걸었다고 해줬어야죠…!"

    "재밌을 것 같아서."

    "흐앙… 못됐어!

    누나한테 그러면 안 돼요!"

    "키스해줄게. 뚝."

    나는 엘린을 꼬옥 안아 들고 입맞춤했다.

    "후응…. 츄웁…. 그런다고 화 풀 줄 알고…. 쪼옵…."

    엘린은 아기처럼 내 혀를 빨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장난 그만할게.

    그러니까 삽입한 채로 나가자. 응?"

    "……정말이죠?"

    "엘린의 보지에 더 싸고 싶어."

    "……."

    나는 엘린을 안아 들고 그녀의 살결에 자지를 문질러댔다.

    "그러면….

    필요한 지시는 제가 할 테니까….

    앞으로 꼬옥 안고… 보지에 넣어 주세요…."

    "재미 들렸지?"

    "아으응."

    엘린이 앙탈을 부렸다.

    "확실하게… 임신 시켜 주세요…."

    나는 엘린을 껴안고 보지에 삽입했다.

    엘린은 팔다리로 매미처럼 내 몸에 달라붙어서, 내 품에 얼굴을 문질렀다.

    "하아…. 호옷……. 아…. 흐응……. 죠앗…. 죠아아…….

    데칼 씨…. 데칼 씨…… 쪼그만 보지에 팡팡♥ 해 쥬세요…."

    벌써 졸라대는 엘린을 보고.

    나는 화장실에 나가기 전, 그녀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오……! 갱쟝해! 갱쟝해애애…!

    보지 섹슈 갱장해요오♥"

    결국 그날 식자재가 떨어질 때까지 엘린을 안고 동분서주하며 보지를 쑤셔댄 결과.

    886mL이라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협조 고마워."

    옷을 다 챙겨 입은 후에도.

    엘린은 볼을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나 간다?"

    "데칼 씨…!"

    "응?"

    "선물……. 뭐가 좋을까요?"

    "아. 선물? 마침 원하는 게 있어."

    "제, 제가 모은 돈으로 되는 거라면…! 사줄게요!"

    나는 엘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엘린이 낳아줄 내 아이."

    "……."

    "팔색 조개 성에서 기르자."

    엘린은 훌쩍거리며 손으로 눈물을 훔쳤다.

    "꼭… 꼭 임신해서 건강한 아이 낳을게요!"

    "울 것 까지 있어?"

    "너무… 기뻐서……."

    "다른 녀석들 잘 보살펴 줘.

    같은 여자가 아니면 말할 수 없는 문제도 있잖아?"

    "네!"

    "성에서 보자."

    나는 헤르카 저지를 가지고 팔색 조개 성으로 귀환했다.[작품후기]엘린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임신한 히로인 리스트가 경신 되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에페입니다.

    그후에 독자분들이 자주 요청해주셨던

    아나이스, 아셀린, 살리나 에피소드가 진행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