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86화 (386/414)
  • "……."386회

    ●눈도 마주치기 전에나는 에카테의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보지를 거칠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호옥…! 옥……! 더… 섹스… 원하게 됐어…."

    "젖가슴 만지면서 보지 쑤시면 바로 대답하는 거야. 알았지?"

    "읏, 읏, 앗……! 응…. 흐극…… 앙…!"

    "보지 좋아?"

    에카테는 나한테 젖가슴을 휘어 잡힌 채 보지를 능욕당하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좋아……. 앗…. 앗…. 앙……!"

    "나도 좋아. 에카테의 무방비한 보지."

    나는 에카테의 목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얌전히 있는 그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읏…! 읏…!"

    에카테는 보지 절정하면서 흠칫흠칫 몸을 떨었다.

    "에카테! 에카테…!"

    에카테의 몸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서 보지를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혹……. 앗……. 앗…! 응홋…!"

    "내 자지 좋아?"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대답을 유도한다.

    "아……. 우응…. 좋아…. 아…! 자지… 좋아……."

    에카테는 헐떡이면서 애써 대답했다.

    그녀와 섹스할 때는 이렇게 단순한 질문을 반복하는 게 꽤 재밌다.

    "에카테가 좋아하는 자지야…!"

    나는 힘차게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 오혹…. 옥, 옥……. 홋…! 호옥…!"

    "돼지처럼 성에서 밥만 축내면서, 계속 나한테 질내사정 받고 임신하는 거야. 알았지?"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든다.

    에카테는 보지를 능욕당하면서 흠칫흠칫 몸을 떨었다.

    "아…. 아…! 흐옷…! 꿀…. 꿀……!"

    "말 잘 들으면 암퇘지에서 섹스돌로 진급 시켜줄게."

    "섹스돌이… 뭐야…?"

    "무저항으로 보지 대주는 인형 같은 여자 말이야.

    너처럼."

    오?

    에카테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는 힘차게 에카테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젖가슴을 쥐어짰다.

    "섹스돌 하고 싶어?"

    "읏…! 읏……! 홋…. 하고 싶어. 섹스돌 하고 싶어."

    "그러려면 내 마음에 들어야겠지?"

    에카테가 보일 듯 말 듯하게 엉덩이를 내 몸에 비볐다.

    설마 호응한 거야?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에카테의 보지를 빠르게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에카테……! 에카테!!"

    "앗…. 앗……! 오혹…! 마음에… 마음에 들고 싶어…….

    섹스돌 하고 싶어…."

    "그렇게 하고 싶어? 에카테의 꿈이야?"

    "응…. 데칼의 섹스돌…. 내 꿈…."

    "암퇘지가 꿈도 크다…!!"

    나는 팔로 에카테의 목을 조르면서 엉덩이를 때리듯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긱……! 옥! 호옷…. 꿀. 꿀꿀…!"

    "꿀꿀대면서 질싸나 받아!"

    "혹……. 옥……. 오옥…! 꿀……. 꿀…!"

    에카테가 섹스돌의 꿈을 버리지 못한 것처럼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나는 에카테가 그러거나 말거나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면서 느끼는 일에만 집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싼다. 에카테의 편리한 보지에 싼다!"

    "흐긋, 읏, 읏……! 꿀……. 호옷…!"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루룻! 뷰루룻!

    에카테의 보지는 자위하듯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참지도 않고 싸고 싶어지면 바로 싼다.

    "질싸 좋아?"

    그리고 젖가슴을 쥐어짜며 에카테의 대답을 강요한다.

    "아…. 앗…. 응. 질내사정 좋아…."

    "후우…."

    나는 삽입을 풀고 에카테를 지나쳤다.

    "다음에 보자. 에카테."

    "……."

    잠시 후.

    묘하게도 에카테와 또 마주쳤다.

    뭐지?

    나는 내친김에 에카테를 다시 덮쳤다.

    "아…!"

    "보지 대!"

    에카테는 벽에 손을 짚고 본격적으로 나한테 뒤치기를 당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응, 읏…!"

    "정액 질질 흘리면서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 으랏!"

    "호옥……! 옥! 옥…!"

    나는 에카테의 몸에 달라붙어서 끈덕지게 허리를 흔들었다.

    돌아다닐 정도로 건강한데 놓아줄 이유가 없다.

    단단히 붙잡아서 막돼먹은 좆 찌르기로 보지를 쑤셔댄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으긋…! 읏! ~~~흐읏……. 아…!"

    "에카테! 에카테의 보지…!"

    "흣, 흣, 앙…. 앙……!"

    "보지 좋아? 응?

    또 붙잡혀서 뒤치기 섹스 당하는 거 좋냐고?"

    "좋…아……. 흐극…. 좋아아…."

    "다시 정액 질질 흐르는 보지로 서성이기만 해봐. 또 붙잡아서 섹스한다?"

    "흑…. 읏……. 앙……. 앙…! 호옷…!"

    나는 에카테의 보지를 혼내듯 쉴 새 없이 쑤셔서 정액을 싸지르고 다시 떠났다.

    프리섹스 데이에 가능한 한 많은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이상적이다.

    눈에 띄면 바로 덮치는 게 프리섹스의 묘미다.

    그런데…….

    복도 모퉁이를 돌았더니, 에카테가 또 눈에 띄었다.

    ……?

    뭔가 좀 이상한데?

    같은 복도에 갇혀서 못 나가고 있나?

    그럴 리는 없고….

    "또 내 눈앞에 서성거려?"

    나는 에카테를 붙잡고 또 보지에 삽입했다.

    찌걱!

    "오혹…!"

    "으랏! 음란 암퇘지 년! 보지에 또 싸주마!"

    "옥…! 옥…! 호옷…!"

    "기쁘지? 어?"

    에카테는 젖가슴을 쥐어짜이며 허덕였다.

    "기…뻐…!"

    아무렴 어때.

    에카테의 무방비 보지를 또 삼십 분가량 즐기고.

    다시 떠난다.

    …….

    또 에카테가 있었다.

    이쯤 되면 우연이 아니다.

    나는 일부러 에카테에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팔색 진주로 그녀가 뭘 하는지 훔쳐보기로 했다.

    "……."

    에카테는 내가 나타나지 않자 차원 마법으로 복도를 건너뛴다.

    그렇게 알몸으로 팔색 조개 성의 복도를 순회하고 있었다.

    헛웃음이 나는 상황이었다.

    전 마왕군 간부 아니랄까 봐.

    정정당당함과는 거리가 먼 방식.

    그녀 말마따나 붙잡혀서 보지섹스 당하는 게 너무 좋으니까, 일부러 조작해서 날 만나고 있다.

    안 되겠군.

    임신했다고 봐줬더니…….

    "에카테."

    "……."

    에카테는 살짝 들든 것처럼 엉덩이를 내민다.

    나는 에카테의 머리카락을 확 휘어잡았다.

    "읏…. 아팟…!"

    "따라와."

    나는 에카테를 데리고 성 주인의 방으로 왔다.

    푹신한 침대에 그녀를 던져 놓고, 양다리를 벌리게 한다.

    "못된 년!"

    나는 에카테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히극…!"

    에카테는 영문도 모른 채 허덕였다.

    "프리섹스를 혼자 독점하려고 해? 누가 그러라고 했어? 어?"

    "아극……! 흣…! 호옥……! 옥…! 섹스…. 하고 싶어서…."

    "혼나고 싶어? 실토해!"

    에카테는 보지 능욕당하는 중에 울먹거렸다.

    "제송… 해요……. 앙……. 흐읏…. 조작…했어요…. 흐긋……. 응…!"

    "그렇게 원하면 섹스돌로 만들어 줄게!"

    나는 에카테의 허벅지를 단단히 붙잡고 전후로 체중을 움직여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에카테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아극……. 흣…! 흐앙……! 앗. 앗…! 꿀…. 꿀!"

    "네가 원하던 보지 섹스야. 맞지?"

    "……."

    "대답 안 해?"

    "흣…… 응…. 내가 바라던… 보지섹스…!"

    "으랏! 비겁한 보지 같으니.

    혼자 횟수를 뻥튀기해?"

    나는 허리를 튕겨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혼내는 것처럼 보여도 에카테를 편하게 침대에 눕혀 놓고 섹스하고 있을 뿐이지만.

    에카테는 내 태도 때문에 착각해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제송…해요…. 앙. 앙……! 호옷…! 제송……."

    "보지 좋아?"

    "…? 아…? 보지…. 좋아…!"

    "조작하고도 그런 말이 나와?"

    "히끅!"

    솔직하게 보지가 좋다고 하면 되는지, 사과해야 하는지.

    이랬다저랬다 헷갈리게 하며 에카테를 괴롭힌다.

    그러는 사이에도 보지는 일관성 있게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왔다.

    내 진심을 말하자면, 조작질한 에카테를 혼내줄 겸,

    그녀가 원하는 섹스를 잔뜩 해주는 중이다.

    나는 허리를 흔들어 에카테의 보지를 쑤셨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흑……. 읏…! 응…! 꿀…. 꿀…. 제송…해요…! 비겁한 보지 해서… 제송해요…."

    에카테는 사과하는 게 바르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사람도 벌레처럼 죽이던 녀석이

    프리섹스 때 날 독점하려고 했다가 들켰다고 울먹이다니.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나는 짐짓 화난 얼굴로 에카테의 보지를 일방적으로 찔러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죄송해? 보지가 이렇게 조여 오는데 죄송해!?"

    "아……. 흣…. 흐읏……. 흐극…!"

    에카테의 보지는 더욱더 내 자지를 꼬옥 조여왔다.

    기분 좋게 자지 전체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학……. 학……! 보지… 기뻐…. 제송해…요…!"

    "실망했어. 에카테…!"

    "흣……. 싫어…."

    에카테는 울먹거렸다.

    이런, 너무 괴롭혔나?

    에카테가 짓는 슬픈 표정이 날 부추겼다.

    나는 에카테의 손목을 꽉 잡고 허벅지 힘으로 밀어붙이듯 보지를 쑤셨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으랏! 못된 마왕군 간부로 돌아가고 싶어?"

    "시러… 시러…! 꿀꿀…. 꿀…."

    에카테는 자신이 암퇘지임을 어필하며 나한테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보지 혼나야겠지?"

    "웅…. 흣……! 흣…! 혼내주세요…!"

    나는 에카테의 팔을 잡아당기면서 보지를 빠르게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오호옥! 옥…! 옥!"

    에카테는 보지 즙을 질질 흘리며 허리를 비틀어댔다.

    혼나는 중인데 보지가 황홀해서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나는 씩 웃으며 에카테의 보지를 집요하게 후볐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혼나는 중에 그런 표정 지어도 돼? 반성의 기미가 없네."

    "아……. 극. 흣……. 흐앙…… 혹…. 호옷…!"

    에카테는 울기 시작했다.

    내가 울려버렸다.

    "에카테…!!"

    나는 에카테를 달래주기는커녕 손을 더욱더 강하게 잡고 보지를 빠르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오옥……! 옥…! 호옷…! 옥! 옥……!"

    "반성하고 있어?!"

    "으극……! 흐윽……! 반성…. 하고 있어……. 앙, 앙, 응홋…!"

    "반성하는 여자가 보지로 느껴?"

    에카테는 허리를 살살 비틀며 내 자지로부터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애초에 결합한 상태로 그런 게 가능할 리 없다.

    나는 에카테가 그런 반응을 보일수록 신이 나서 보지 깊숙이 딱딱한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오홋! 오곡…! 옥……! 호옥!!"

    에카테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절정한다.

    그녀 인생에서 이 정도로 느껴본 일은 없겠지.

    왜냐면 지금껏 섹스할 때 에카테의 감정이 이렇게까지 복합적으로 터져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에카테…! 에카테의 보지!

    내가 섹스돌로 만들어 줄까? 어?"

    "옥, 옥, 홋……! 포기… 할래…."

    "왜?"

    "나쁜 짓 했으니까…."

    "나한테 일부러 붙잡혀서 보지 섹스 당하려고 한 거?"

    에카테는 훌쩍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나는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며 에카테를 절정시켰다.

    "오곡!!"

    "으랏! 보지로 절정해라!"

    "아긱……! 오홋……. 옥. 옥…!"

    에카테는 혀를 내밀고 헐떡였다.

    "소원대로 보지섹스 해주고 있잖아?"

    "부정한… 방법……. 으로…. 아극……. 흐읏…!"

    "그래서 섹스돌 포기하겠다고?"

    "웅……. 흑……. 흐읏…!"

    나는 에카테의 보지에 예고 없이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뷰루룻!

    "아히이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미치려고 하는 에카테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고 계속 사정을 이어나간다.

    "에카테 보지에 싼닷…!

    좆물 마킹으로 섹스돌이 돼라!"

    "으극…! 윽……! 흐읏! 시러…. 반성…."

    "보지 돌이 돼라!! 으랏!"

    꿋꿋이 반성하겠다며 버티는 에카테의 보지를 무너뜨리듯

    딱딱한 자지를 힘차게 쑤셔 박는다.

    "응호오오…!"

    "이제 섹스돌 됐어?"

    "꿀……."

    "누가 이기나 해볼까?"

    에카테를 옆으로 눕히고 바짝 붙어서 보지를 쑤셔댄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오홋…! 옥……! 옥……!!"

    에카테는 눈을 까뒤집고 절정하면서,

    자기 패배를 직감한 듯 침대보를 꼭 쥐고 귀엽게 흐느꼈다.

    "용서….

    용서해… 주세요…. 앙……. 앙…!"

    "다른 여자들의 기회를 뺏은 만큼 해주고 있잖아?"

    "흑……. 흐읏…."

    에카테를 울려 놓고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아긱……! 오혹…!"

    "보지 좋아?"

    "아…. 아극…!"

    "대답해!"

    에카테는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잘 버티네.

    하지만 보지의 상태를 보니 금방 항복할 듯싶었다.

    즙이 어찌나 나오는지 살을 부딪칠 때마다 물소리가 노골적으로 울려 퍼졌다.

    "제송…해요…. 보지…. 좋아……. 흐읏…. 앙…. 앙…!"

    "섹스 돌로 만들어 준다니까?"

    "~~~!"

    오오옷!

    에카테의 보지가 굉장히 조여온다.

    "으랏! 항복해라.

    비겁한 섹스 돌이 돼라!"

    "아긱……! 흐읏……. 흐극…!"

    나는 에카테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에카테는 그대로 보지 절정하면서 실금했다.

    "오줌 질질 쌀 정도로 좋았어?"

    "……아, 아…! 아……!"

    실금한 에카테를 기다려주지 않고 보지를 쉴 새 없이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에카테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움찔거렸다.

    "비겁한 보지 돌 하라니까?

    계속 보지 쑤셔줄게!"

    "흑…. 흣……. 아…. 아…!"

    에카테가 완전히 무너졌다.

    그녀는 눈을 까뒤집고, 지금 당장이라도 '네' 하고 말할 것 같았다.

    "대답해!"

    "아……. 비겁한…. 섹슈 돌…. 할……."

    나는 허리를 멈췄다.

    "아…?"

    "장난이야. 에카테."

    "……."

    "화나지 않았어. 나는.

    네가 기특해서 데려와 섹스한 거야."

    눈물범벅인 그녀를 달래듯 천천히 허리를 흔든다.

    "다음에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돼."

    "……응."

    "그거랑 별개로, 내 섹스돌 해도 되고. 물론 정당하게."

    "……."

    "근데, 아까 뭐라고 하려 했지?"

    에카테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왔다.

    "비겁한 섹스돌 하겠다고 말하려던 건 아니지?"

    에카테가 입술을 꼭 다물고 내 시선을 피했다.

    "괜찮아. 에카테."

    나는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앗… 호옷…!"

    "속마음에 몰래.

    비밀로 간직하고 있어. 알았지?"

    "……흣…. 흣……. 아…. 섹스 돌…. 할래…."

    "좋아. 또 싼다. 에카테?"

    "꿀…. 꿀…!"

    "그게 아니지."

    에카테는 내 눈치를 보면서, 웅얼거렸다.

    "섹스돌에 싸주세요?"

    "50점."

    나는 에카테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혹……. 호옷…!"

    "어디에 싸달라는 거야?"

    "세, 섹스돌…. 에카테의… 보지에…… 아……. 싸주세요…."

    발기가 멈추지 않는다.

    에카테가 붉게 상기된 볼로 야한 말을 해주고 있다.

    그녀의 내면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로 인해서.

    추잡한 섹스에 의해서.

    나는 대놓고 허리를 바짝 붙이고 변태 같은 좆 놀림으로 에카테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싼다. 에카테!

    에카테의 섹스돌 보지에 싼닷!"

    "으극……! 호옥…! 옷…! 홋……!!"

    에카테는 부끄럼 없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기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에카테를 보면서 그대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르릇! 뷰르릇!

    "아…! 나온다.

    에카테의 보지 속에!"

    "흐긋…. 읏…. 응…. 학…!"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에카테의 색다른 일면을 본 오늘.

    이대로 쭉 섹스돌 보지에 싸고 싶었다.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까지.

    인형의 의사는 묻지 않는다.

    나는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겁 없이 프리섹스 데이에 날 유혹한 에카테의 승리다.

    나는 그녀를 섹스돌로 삼고, 밤새 보지를 범했다.[작품후기]국밥처럼 든든한 네리스와, 에카테리나의 에피소드입니다.

    다음 화는 헤르카가 될 것 같습니다.

    팔색 조개 성의 자그마한 히로인들이 차례대로 나올 예정입니다.(헤르카-엘린-에페)

    재밌게 봐 주세요.

    네리스와 에카테리나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이번에 네리스의 경우 횟수 말고는 변화 없습니다.

    4월도 어떻게 잘 채웠네요!

    외전이 끝나는 5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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